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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에 해당되는 글 39건
- 2011.03.02 썬더볼트 충분할까? (10)
- 2011.02.25 새로운 맥북프로 등장 (2)
- 2010.07.29 맥북프로 AS 다녀왔습니다. (8)
- 2010.04.13 애플, i5, i7을 장착한 맥북프로 출시 (6)
- 2010.04.02 인텔 160기가 SSD 장착한 맥북프로 (14)
- 2010.03.26 Late 2006 맥북프로에 장착한 SSD (10)
- 2010.03.25 SSD를 장착한 맥북프로, 그리고 지름. (6)
- 2010.01.01 2009년 애플에 대한 정리. (6)
- 2009.07.15 맥북프로 AS 받았습니다. (4)
- 2009.06.28 케이스 로직의 슬림한 노트북 가방ZNCS-116 사용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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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생일에 맞춰서 등장한 새로운 맥북프로는 정말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13인치는 듀얼코어 i3부터, 15인치는 쿼드코어 i7부터 지원하는것은 물론이고, HD급을 자랑하는 Facetime 카메라, 더 강력해진 VGA에.. 신기술인 썬더볼트까지.. 특히 썬더볼트는 기존에 LightPeak로 알려진 차세대 입출력 기술로 최대 10기가까지 지원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많이 된다.
가격은 기본형이 우리나라 돈으로 155만원부터 319만원까지 이고, 환율은 세금을 10%정도로 계산하면 대략 1180원정도가 적용된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썬더볼트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외장기기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의 가장 중요한 점은 성능보다 지원하는 외장기기가 얼마나 많은가 하는 점이다. 10기가라는 강력한 성능은 사용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줄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이른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된다. 사실 10기가나 하는 고속의 연결이 필요한 경우가 현재 있는지도 의문이다. (개인이 아닌 연구나 산업계에서는 좀 다를수 있지만..) 현재의 디스크 속도가 6기가도 채우지 못하는것을 보면 너무 앞서나간다는 우려가 없지 않다. 현재 10Gb의 속도를 내는 네트워크 카드가 수십만원에 육박하는것을 보면 너무 획기적이다. 하지만 USB를 전격 채용함으로써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온 것도 애플임을 생각해보면 이번도 역시 애플로 인해 다시한번 기술이 도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를 보면서 질끈 눈을 감고 지름신을 떨쳐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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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오랫만에 다시 맥북프로를 뜯었다. 두번째 뜯는거라 그런지 별로 긴장도 안되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았다.. 뜯었다가 재조립하는데 30분정도 걸렸다. 그리고 스노우레퍼드 재설치에 30분정도 걸렸고, 타임머신에서 주요 설정 가져오는데 40분정도 걸렸다. 덕분에 60기가의 용량은 순식간에 다 차서 10기가뿐이 안남았다. 내일은 필요 없는 데이터 정리좀 해야할듯 하다..^^
처음에 부팅이 되지 않아서 잠깐 당황했지만 PRAM 소거 한방으로 가뿐히 해결한것 외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술술 진행되었다. 밤이 늦어서 제대로 된 성능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으니 소감은 내일로 미뤄야겠다..^^
한편..
오늘 간만에 큰맘 먹고 헤드폰을 질렀다.. 올해 1월 기회가 되서 잠깐 들러본 CES에서 Bower & Wilkins (B&W)의 새로 나오는 헤드폰인 P5를 잠깐 들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모니터적인 소리에 반했고 출시를 기다렸다. 유럽엔 좀 일찍 출시되었고, 미국에 근래에 출시된듯 하다. 어쨋든 미국 애플스토어에 299.95달러에 출시된것을 확인하고 미국에 있는 지인에게 구입해서 보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바로 송금부터 했다. 국내에도 조만간 출시될것 같은데.. 선례를 보면 최소한 10만원 정도는 아끼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최초일지도 모르겠고..^^
더욱 맘에 드는 것은 아이팟/아이폰용 리모콘을 지원한다는 점이다..ㅎㅎ
초기 평도 매우 좋고..
언제 도착할지 모르겠지만.. 꽤 기대된다..^^
그러고보니.. 카테고리를 어디에다 넣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나의 맥 이야기 카테고리에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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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말에 쓰고 싶었던 2009년 애플에 대한 정리를 이제야 포스팅한다..
2009년에 애플의 굵직한 일을 살펴본다.
1. 스티브 잡스의 병가와 복귀
2009년 1월 호르몬 문제로 인해 6개월간 병가를 낸다.
그동안 임시로 팀쿡이 CEO를 맡게 되고,
스티브 잡스는 간 이식을 받고 여름에 예정대로 복귀한다.
스티브 잡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여전히 좋은 성적을 올렸다.
어쨋든,
스티브 잡스의 부재로 인해 2009년 애플의 이벤트는 필 쉴러가 주로 담당하였다.
2. 13인치 맥북프로
맥북은 하얀색 플라스틱 바디로 남아있게 되었다.
덕분에 알루미늄 유니바디 맥북은 초레어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맥북프로는 13인치부터 17인치까지 많은 제품을 보유한 라인이 되었고,
맥북은 13인치 하얀색 플라스틱 바디뿐인 초라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맥북도 유니바디로 업그레이드 되었지만,
맥북 라인이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3. 아이맥 모델 변화
16:9의 스크린을 채용하고,
21.5인치와 27인치의 스크린을 채용하고 나왔다.
또한 27인치 모델엔 i5 프로세서를 장착 가능하다.
더 와이드해지고 더 강력한 모습으로 아이맥은 돌아왔다.
4. 아이폰 3Gs 출시
아이폰 OS는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했고,
앱스토어 역시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11월 28일 KT에서 아이폰을 정식 출시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고,
2009년 말까지 1달 남짓한 시간에 20만대의 판매 기록을 세우는 등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의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5. Snow Leopard 출시
겉으로는 크게 바뀐게 없어서인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졌다.
더이상 파워피씨를 지원하지 않고, 주요 코드가 카본 기반에서 코코아 기반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용량도 꽤 줄었고, 성능도 더 좋아졌다.
하지만 유저들에게는 바뀐게 없는듯이 느껴지기도 해서 좀 아쉽기도 하다.
6. 맥미니 업그레이드와 맥미니 서버 출시
더 나아가 맥미니 서버도 출시되었다.
맥미니 서버는 OSX 서버 버전이 함께 제공되고,
ODD 대신 HDD를 두개 사용하고 있다.
애플의 홈서버 시장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주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7. 멀티터치를 적용한 매직 마우스 출시
마이티 마우스라는 이름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애플은 애플은 멀티터치를 적용한 매직마우스를 출시하여 돌파하였다.
아름다운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능까지..
일부 그립감에 대한 지적도 있지만,
내가 써본바로는 정말 맘에 드는 마우스이다..^^
애플의 2009년도 매우 많은 일이 있었다.
그중에 내가 생각하는 주요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다음에는 2010년도 애플의 모습을 예상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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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미뤄오던 맥북프로 AS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1. 트랙패드 클릭에 좀 문제가 있었고,
2. 어댑터에 불이 안들어오고 간혹 충전이 되지 않기도 했구요..
3. 왼쪽 커맨드키 아래부분(키보드가 아닙니다.)이 벗겨졌습니다.
4. 그리고 노트북 여는 버튼 바로 윗부분이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사용에 크게 장애가 있는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AS 센터는 용산의 대화 컴퓨터..
꽤 유명한 애플 AS 센터지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구요..
주욱 설명했습니다..
4번의 항목에 대해서는 AS가 안된다네요..
그부분이 휜것은 외부의 충격때문이랍니다..
머.. 설명이 꽤 그럴듯 하고,
기능에 크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어서 그부분을 빼고 AS 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찾아왔습니다..
1. 트랙패드 클릭은..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찾아올때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또 이상한것 같습니다..
2. 어댑터 문제는 어댑터를 교환받고 배터리까지 교환받았습니다..
제가 맥북을 구입했을때는 어댑터가 좀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작은 어댑터로 교환받았습니다..
좋네요..^^
배터리도 새걸로 받아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3. 왼쪽 커맨드키 아래부분이 벗겨진것은..
AS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미관상 문제일 뿐이고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서 AS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맥북의 상판 크랙 이야기를 하면서 이것도 비슷한 경우로 볼수 있지 않느냐고 잠시 이야기해보았지만,
애플에서 안된다고 했다네요..
잠시 생각해보니 다른 노트북들도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대화컴퓨터는 꽤 친절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꽤나 친절하구요..^^
일단 지금까지는 괜찮은 이미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년쯤 전에 배터리 리콜받은 기억도 꽤 좋았습니다..^^
한편 3번, 즉 미관의 경우 더러워진게 아니고 벗겨진것인데..
AS 대상이 안된다는게 약간은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AS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70점정도 되는것 같네요..
AS가 끝났다고 문자도 받았구요..^^
AS에 대해 설명도 잘 들은것 같습니다.
안되는 부분은 왜 안되는지도 들었구요..
찾으러 갔을때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찾는것은 빠르게 먼저 처리해주더라구요..
다만 오늘처럼 사람이 많을때엔 AS 센터가 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전자랜드 신관 광장층은 지하철역이랑 좀 먼것 같습니다..ㅡㅡ
올해 11월이면 애플케어가 끝나는데..
과연 그 전에 다시 가게 될 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습니다..
될수 있으면 더이상 AS 받지 않고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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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컴퓨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는 휴대성이다.
노트북은 언제든지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중 많은 위험에 노출될수 있다.
그래서 노트북을 보호하기 위해 노트북 가방이 필요하다.
한편 튼튼하고 보호만 잘된다고 좋은 노트북 가방이라고 할수 없다.
노트북 원래의 목적인 휴대성 역시 노트북 가방이 저해하지 말아야 한다.
3년쯤 전에 MBP를 구입하고나서 수종의 노트북 가방을 사용했다.
벨킨의 메신저백을 처음 구입했고,
튼튼하고 보호가 잘될것 같았지만 무거운 무게와 떨어지는 휴대성에 실망하였다.
그다음에 인케이스의 슬링형 노트북 가방을 사용했다.
하지만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 슬링형은 은근히 불편했다.
최근까지 사용한 노트북 가방은 파우치와 가방의 중간쯤 되는 노트북 가방이다.
케이스로직의 NCLE-15F라는 노트북 가방이었는데,
정말 가볍고 슬림해서 맘에 들었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있었는데,
너무 슬림하다 보니 노트북이 잘 보호될지 의문이었고,
너무 얇은 어깨끈은 가벼움에도 불구하고 어깨를 많이 아프게 하였다.
또한 어댑터, 외장하드, 마우스 등을 같이 넣어서 다니면,
가방의 포켓이 불룩 튀어나와서 보기 안좋았다.
내가 원하던 슬림한 가방 케이스로직의 ZNCS-116에 당첨되어 사용할 기회를 얻었다.
전에 애용하던 노트북 가방도 케이스로직이었는데,
이어서 사용하는 가방도 케이스로직인것은 우연인것만은 아닐것이다.
그만큼 가방을 잘 만든다고 생각이 된다.
보호는 왠만한 노트북은 모두 기본 이상은 한다.
그러다보니 그 휴대성이 꽤 중요한데,
휴대성에 크게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무게이다.
그리고 그 무게에 대해서 ZNCS-116은 꽤 괜찮았다.
전에 사용하던 NCLE-15F는 정말 가벼웠다.
가방보다는 파우치같은 느낌이랄까..
그에 비해 ZNCS-116은 약간 무거웠다.
하지만 큰 차이는 아니고 그 전에 사용하던 많은 노트북 가방들을 생각해보면 손꼽히게 가볍게 느껴진다.
어깨끈은 적절히 편리하다.
특히 약간 휘어진 어깨받침은 어깨에서 흘러내리는것을 막아줘서 더욱 편리하다.
또한 적절한 두께는 어깨를 파고 들거나 하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다.
한편 어깨끈을 매는 부분이 비스듬하게 있어서 더 스타일리쉬하게 느껴진다.
다만 그걸로 인해 가방을 열고 닫는데 어깨끈이 걸리는 경우가 간혹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15인치 맥북프로가 여유있게 들어가서 좀 여유가 있어 보였다.
17인치는 좀 좁을것 같다.
케이스로직에서는 15-16인치를 대상으로 한 제품이라고 한다.
노트북 수납부 앞에는 또다른 수납부가 있다.
그물로 칸이 나누어진 부분엔 각종 악세사리는 노트를 넣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특히 넓은 그물에는 노트가 세로로 들어갈만큼 여유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옆의 사진처럼 완전히 펼쳐진다.
따라서 공항에서 노트북을 꺼내지 않고 완전히 펼쳐서 검색대를 통과할수 있다고 한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기능인것 같기도 하지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저런 작은 기능이 큰 편의성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가방의 전면에는 2개의 포켓이 있다.
하나는 벨크로로 간단히 고정되는 포켓으로 특별히 내부 포켓은 없다.
따라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두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또하나는 지퍼로 열고 닫을수 있게 되어있다.
지퍼 포켓 내부에는 USB 메모리 포켓과 팬꽂이가 있고, 아이팟 포켓등 다양한 포켓이 있다.
이정도면 전체적으로 매우 많은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고 생각한다.
뒷면에는 케리어 손잡이에 꽂을수 있도록 되어있다.
여행 다닐때 캐리어를 많이 갖고 다니는데 그런 경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위에서 언급한 공항 검색대를 편하게 통과할수 있는 기능과 함께 생각한다면,
여행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음을 알 수 있다.
내가 보통때 가지고 다니는 물품들은,
노트북컴퓨터, 어댑터, 마우스, 볼펜, 모니터연결 어댑터, 외장HDD, 노트, iPod 및 이어폰이다.
그리고 그것을 모두 넣어도 가방이 여유있어 보인다.
그냥 보기엔 슬림해 보여도 꽤 많은 것을 넣어서 다닐수 있다.
그 전의 다른 가방들은 크기가 커도 의외로 수납공간이 좁아서 별거 넣지 않아도 꽉 찬 느낌인게 많았다.
하지만 ZNCS-116은
꽤 슬림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훨씬 수납에 여유가 있어 보였다.
또한 겉에서 보기에도 꽉 차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모양도 망가지지 않는다.
시험에서는 만접을 받을수 있어도,
세상에 만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나 만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ZNCS-116은 그 노력의 산물이다.
분명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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