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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터치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1.08.03 OSX 10.7 라이언에서 매직트랙패드와 매직마우스의 멀티터치 제스쳐 비교 6
- 2010.04.05 애플이 생각하는 멀티터치 10
- 2009.05.08 키보드와 마우스, 가장 좋은 입력 장치는? 9
- 2008.12.12 맥의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파이어폭스 5
글
1-1 두손가락
(3) 핀치 줌은 웹페이지나 그림의 경우 줌 역할을 한다. 핀치 줌은 어플에 따라 지원하는 어플이 정해져 있다. 대표적으로 사파리나 미리보기등에서 많이 사용한다.
(4) 두손카락으로 더블탭을 할 경우 스마트 줌이 된다. 스마트 줌은 iOS에서 한손가락 더블탭과 마찬가지로 컨텐츠에 맞게 줌을 하는 기능이다.
(5) 사진을 볼 때 두손가락들 돌려주면 손가락을 돌리는대로 사진도 돌아간다.
(6) PDF를 전체 화면으로 볼때 두손가락을 좌우로 쓸어 넘기면 페이지가 넘어간다. 사파리에서는 웹 페이지의 전페이지, 다음페이지로 넘어간다.
(2) 세손가락을 위로 쓸어 올리면 미션컨트롤이 실행된다.
(3) 세손가락을 아래로 쓸어 내리면 앱의 익스포제가 실행된다. 즉 실행중인 앱의 창을 펼쳐서 보여준다.
(4) 단어 위에 커서를 놓거 세손가락 더블탭을 하면 해당 단어에 대한 단어장을 보여준다.. 이거 정말 좋다..^^
(5) 세손가락과 엄지 (합치면 네손가락)를 펼치면 데스크탑 화면이 나온다.
(5) 세손가락과 엄지를 오무리면 런치패드가 나온다.
(2) 두손가락을 좌우로 쓸어 넘기면 매직트랙패드의 세손가락을 좌우로 쓸어넘기는것과 마찬가지로 스페이스가 넘어간다. 역시 전체회면 어플들도 볼 수 있다.
(3) 한손가락을 좌우로 쓸어 넘기면 사파리에서 애니메이션과 함께 전페이지 다음페이지로 넘어간다.
(4) 한손가락을 위아래로 스크롤 하면 화면이 스크롤된다.
(5) 한손가락을 더블탭하면 스마트줌이 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매직트랙패드에서 한손가락을 빼면 매직마우스에서 동일하게 동작합니다. 터치패드에서는 한손가락 제스쳐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기는 차이입니다. 하지만 일부 기능은 매직마우스에서 지원되지 않는 기능도 있고 아예 다른 기능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관성과 직관성을 유지하려는 흔적이 보입니다. 매직마우스도 세손가락, 네손가락 제스쳐를 지원해주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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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입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들은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을 꼽을것이다.
하지만 컴맹에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일거라 생각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 받는 창구가 바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이고,
따라서 유저가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 역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이다.
애플은 아이폰을 발표하면서 애플이 상품화한 최고의 입력장치로,
마우스, 클릭휠을 꼽았다.
사실 윈도가 나오기 전에는 IBM PC에 마우스는 사치스러운 장치였다.
하지만 GUI가 주된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으면서 마우스는 최고의 입력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최근엔 터치스크린이나 멀티터치등이 그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마우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입력장치이다.
하지만 마우스가 정말 편리한가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이다.
마우스로 인해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분명하다.
마우스가 없이 키보드만 있을 때에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은 깜빡이는 커서를 보고만 있어야 했다.
기본적인 명령조차 사람이 암기하고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우스와 GUI가 사용됨에 따라 특별히 컴퓨터를 모르더라도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는 절대로 없어질수 없는 장치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심지어 들고 다니는 소형 기기를 보더라도 마우스는 터치스크린등 다른 입력장치가 대신하고 있지만,
키보드는 모양은 다를지 몰라도 기본적인 기능을 여전히 갖추고 있다.
또한 마우스로 입력하기 힘든 많은 부분을 키보드는 수월하게 입력할 수 있다.
작업의 효율성은 어떠한가?
마우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으로 커서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조작해야 한다.
그에 비해 키보드는 많은 유저들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정확한 입력을 할 수 있다.
한편, 마우스와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는것은 그다지 편리하지 못하다.
오른손은 마우스, 왼손은 키보드에 올려놓은 자세는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컴퓨팅의 기본 자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두손으로 입력하도록 만들어진 장치이다.
따라서 두손으로 입력해야 하는 키보드를 한손으로 입력한다는것은 꽤 불편하고 부정확한 입력을 야기시킨다.
결국 하나의 입력기만 사용하는것이 익숙해진 사람에겐 더 편리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입력기만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마우스보다는 키보드가 우선이 될것이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키보드는 마우스를 대체할수 있지만 마우스는 키보드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워유저들은 마우스보다 키보드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새로운 입력장치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굳건한 입력 장치는 가장 오래된 장치중 하나인 키보드인것은 그만큼 키보드가 훌륭한 입력장치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자리는 위협을 받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키보드와 마우스 둘중 하나만 사용할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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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기능이 향상되었고,
많은 버그들도 고쳐졌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최신 맥북/프로 유저들에게 또하나의 반가운 소식이 있으니,
파이어폭스 3.1 beta 2에서는 멀티터치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파이어폭스에서 지원하는 멀티터치는 아래와 같다.
(Swipe는 3손가락이다)
- Swipe Left: Go back in history (hold Cmd to open it in a tab)
- Swipe Right: Go forward in history
- Swipe Up: Go to the top of the page
- Swipe Down: Go to the end of the page
- Pinch Together: Zoom out
- Pinch Apart: Zoom in
- Twist Right: Next tab
- Twist Left: Previous tab
안타깝게도 내 맥북프로는 2년이나 지나서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맥 노트북을 갖고 있는 유저들에겐 매우 좋은 기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출처: Mac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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