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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25 사파리4 베타 훌륭하다. (23)
- 2008.11.05 애플. 2008년도 하드웨어 발표는 끝.. (2)
- 2008.01.14 맥월드 2008때 무엇이 발표될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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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몇가지 걸리는 점이 있다. 한번 짚어보자.
1. 6월 8일, 그리고 초여름 출시라는데.. 시연때엔 제대로 동작하는 제품을 들고 나오지 못했다. 시연했던 제품은 더 두껍고 디자인도 달랐다. 아이패드2를 능가하는 두께와 무게를 자랑한 제품은 목업뿐인듯 하다. 즉 시연 가능한 제품이 아직 나오지 못한듯이 보인다. 그런데도 6월 8일과 초여름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어디선가 공밀레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또한 조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내놓은 제품에 문제가 없을지 의문이다. 물론 삼성이 워낙 빠른 시간에 잘 뽑아내기는 하지만.. 2개월만에 가능할까.. 수많은 버그로 가득찬 제품을 내놓을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물론 나와봐야 알겠지만.. 예전에 휴대폰중 하나는 전자파때문에 코일로 감아버리고 출시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기억이 있어서 더 걱정이다.
2. 게다가.. 그 가격으로 이윤이 남을까.. 애플의 제품중 아이패드는 이익율이 제일 낮은 제품에 속한다. 애플은 자신들의 이익을 낮추면서도 499달러라는 낮은 가격에 아이패드를 내놓았다. 그런데 삼성이 가능할까?
애플이 그 가격을 맞출수 있는 것은 그 규모에 있다. 아이패드는 이미 1500만대가 넘게 팔렸고 아이패드2도 2천만대 이상 팔릴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규모로 팔릴것이 예상되기에 부품도 대규모, 생산라인도 대규모가 된다. 이는 생산 단가를 낮추고 결국 그로 인해 499달러라는 가격이 나왔다. 그런데 삼성의 갤럭시탭은 그런 규모가 될까? 하다못해 제품의 크기만 봐도 2종류인데? 갤럭시탭이 정말 많이 팔려서 1천만대가 팔린다고 해도 크기 차이로 인해 각각 5백만대씩 팔릴텐데 벌써 규모가 4배 차이가 나는데 정말 499달러라는 가격에 판매가 가능한지 의문이다. 아니면 삼성이 애플에게 치킨게임을 시작하자고 하는것인지..ㅡㅡ (애플의 현금 보유고는 세계 최고수준이다.) 혹시 가격을 맞추기 위해 부품 공급 업체들을 쥐어 짠것은 아닌지..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기기가 싼 가격에 나오면 좋다. 현재 애플의 아이패드가 독주함으로써 견제할 세력이 없어지는것은 결코 사용자에게 좋은 상황이 아니다. 그런점에서 삼성의 새로운 갤럭시탭은 정말 환영할만 하다. 하지만 이를 위해 삼성이 바르지 못한 방법을 사용한다면 그건 안된다. 장기적으로는 선의의 경쟁자가 될수 있을지도 모르는 삼성이 제살 깎아먹기를 하는 것이고, 또한 수만은 하청 업체와 이공계 기술자들에게 문제를 떠넘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나의 걱정이 기우이길 바란다..
그런데.. 왠지 기우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정말 걱정이다..ㅡㅡ
P.S 게다가 이미 갤럭시탭 7인치를 구입한 사람은 또다시 팽당할것 같기도 하다. 과연 허니컴 업데이트는 시켜줄까? 내가 지켜본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히 허니컴 업데이트는 안시켜줄거라 생각하고 터치위즈4.0만이라도 올려주길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년도 지나지 않은 기기의 업데이트를 기대조차 안하게 만드는 삼성이 정말 엄청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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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03 14:26 ADDR EDIT/DEL REPLY
(자그니) 애플 제품 1세대는 사지말라-는 얘기가 나온지는 한 10년된 것 같아요... ^^;
아이패드 1세대, 요즘 앱 하나 구동 시키려면 장난 아니게 뻑이납니다....;; iOS4는 램 작은 물건에선 그리 쓸만한 OS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글세요 2011.03.03 14:54 EDIT/DEL
글세요. iOS가 그리 쓸만한 OS가 되지 못핟나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힘드내요.
저는 iOS 유저고요이고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시간 비율이 50:50 정도 되는대요.
안정적이지 못한 OS 는 안드로이드 더 불안정합니다.
체감상 수시로 셧다운 되는 횟수가 iOS가 비해 현저하게 많고요
심지어 안드로이드는 OS가지 재부팅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iOS 내에서는 app 이 뻑날 지언정 OS가 재부팅되지는 않더군요.(탈옥하지 않은 상태라면) -
drzekil 2011.03.03 15:00 신고 EDIT/DEL
10년전 애플 제품이라면.. 아이팟인가요? 아이맥인가요? 국내에 애플 유저가 얼마나 됬을지도 의문입니다만.. 애플 제품 1세대가 안좋았던것 보다는 애플 제품은 매 세대 혁신을 보여줘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아이패드가 없습니다만.. 제 주변에 아이패드 쓰는 사람들은 별로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안합니다만.. 아무래도 멀티태스킹으로 인해 예전만 못해진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만.. 아이패드 3세대가 나올때 쯤이면 2세대 아이패드도 찬밥 신세가 될것 같아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03 18:33 EDIT/DEL
글세요/ '아이패드 1세대'와 관련한 말이었지, iOS4 전체를 놓고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저 역시 안드로이드와 iOS 제품을 모두 사용하는 사용자입니다.
...그런데 어찌 사용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안드로이드 OS가 그 정도로 불안정한 OS는 아닐텐데요-
drzekil/ 아이패드의 램 부족은 아이패드1 사용자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한 이야기인데요...;; 수시로 앱을 죽여줘야만 합니다. Daily등 최근 나오는 덩치큰 앱을 사용할 때는 더 자주 그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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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 2011.03.03 15: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기저기 커뮤니티 돌아다녀보니 디자인은 안좋다는 평이 여전히 많더라고요.
뭐 실물을 보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03 18:36 ADDR EDIT/DEL REPLY
아참, 애플 1세대 제품은 사지마라-는 말은 아이맥이나 맥북등, 잡스 복귀 이후 히트쳤던 여러 1세대 제품들이 나중에 발열문제나 여러가지 오작동 문제로 시달리면서, Geek 들 사이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히트쳤던 문구입니다. 애플 첫세대 제품은 언제나 문제가 많고, 2세대 제품은 그 문제를 모두 수정해서 나온다-라는 의미랄까요. 아래 링크에 담긴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http://www.tuaw.com/2006/06/03/why-first-generation-apple-products-suck/#comments -
렌즈캣 2011.03.03 18: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신기한게, 루머로 유출된 아이패드2 모습이 진짜라는 말에 "아, 애플도 갈데까지 갔구나" 하는 생각부터 했는데 막상 이미지를 보고 실물 동영상을 보니 애플매직이 확 덮쳐오더라구요. 거기에 화이트 색상까지;;
애플은 마술사를 고용한게 분명합니다. -
네오 2011.03.03 19:10 ADDR EDIT/DEL REPLY
루머로 나왔던 사진하곤 좀 다르죠. 루머로 나온 사진은 두껍고 투박하고 뭔가 조잡했는데, 이상하게 이건 같은 디자인인데도 정리된 느낌... 소재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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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11.03.03 19:32 ADDR EDIT/DEL REPLY
전 루머로 흘러나온 사진들을 그냥 흘려봐서 그런지 몰라도, 이번 발표때 소개한 아이패드2 디자인이 정말 좋다고 느껴지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정도로 얇게 만들수 있을지? (어떤 디자인을 원하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아마 여기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건 정말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밖에 없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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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자이너김군 2011.03.04 02:38 신고 ADDR EDIT/DEL REPLY
레티나.. 정말 아쉽죠? 으으
저도 레티나가 적용 안된게 정말 안타 깝더라구요.. 이거 살려고 .. 1세대는 팔아 버렸는데.. 살짝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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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열어 2010.04.07 11: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만약 정말 이대로라면,,
저는 조금 실망할것 같아요..
획기적인 면은 하나두 안보이고
단지 부족한점에 대한 보완뿐이라 펌업수준 같아보여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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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010.04.07 23:50 ADDR EDIT/DEL REPLY
획기적인 뭐가 필요하다는걸까요? 카메라달린 믹서기나 모터달린 로션도 나름 획기적이죠.
쓸데없이 참신한 기능을 계속 넣는것은 애플 스타일이 아니고, 따라서 문을열어님은 애플 제품인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애플에는 앞으로도 계속 실망만 하실것 같으니까요.
가장 큰 화두인 멀티태스킹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반영된 모바일기기에서의 멀티태스킹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쪽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세일즈 포인트가 된다면 애플로써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곘죠.
좋은 대안을 내놓았기를 바랍니다.
아이폰에서의 개인화는 사실 불필요하다 보는 쪽입니다. 특히 바탕화면 그림의 경우 앱 아이콘의 시안성을 굉장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뭐 각종 난잡한 테마들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제가 바라는것은 두가지인데, 첫쨰는 아이튠스에서 아이폰과 연결된 앱을 관리할때 좀 더 편리한 관리방법이 있어줬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음악의 경우 그렇게 많은 분류법이 있으면서 앱은 그런것을 지원해주지 않으니 좀 불편하더군요 그렇다고 탈옥해서 쓸 수 있는 폴더별 관리를 원하지는 않고요. 카테고리나 선호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는데..
둘째는 길을 걸으면서 잡히는 수많은 한칸짜리 제대로 되지않는 ap들을 알아서 잡지 않던가(가장 좋은 방법이죠), 그게안된다면 아무 상태에서나 임의로 wifi를 끌 수 있었으면 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탈옥상태에서는 가능하고, 멀티태스킹에 속하는것입니다만 어쨌든 범용 멀티태스킹하고는 또 다르죠-
drzekil 2010.04.08 09:39 신고 EDIT/DEL
예.. 저도 무엇이 획기적인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아이폰OS는 만족도가 꽤 높거든요.. 개인화의 경우 아이콘의 시안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법을 고안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콘의 테두리를 표시한다던가, 아니면 배경에 약간의 필터를 준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배경이 개인화에 대한 가장 작은 부분이라 생각해서 배경 지원을 조심스레 예측해 보았습니다.
아이튠에서의 앱관리는 아이폰OS와는 다른 아이튠에 대한 이슈인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아이튠 이슈여서 아이폰OS에서는 제외했습니다.
AP는.. 저같은 경우는 넷스팟을 사용하지 않으니 자잘한 AP들에 자동으로 붙는 경우가 없어지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AP들의 SSID를 명확하게 했구요.. 그러니 제가 항상 사용하는 AP들에만 붙어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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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뚜렁 2010.04.08 00:45 ADDR EDIT/DEL REPLY
애플 자식들이 너무 자주 os업뎃을 해서 탈옥도 힘듭니다.
멀티테스킹의 경우는 솔직히 어플로도 가능하구요.
탈옥하지 않고도 탈옥의 기능(크랙어플은 제외)을 사용할 수 있으면 최고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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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과 윈도용 모두.
맥용 사파리는 원래 훌륭했다.
맥용 크롬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출시가 계속 늦어져도 큰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윈도용 사파리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문제가 많았다.
폰트의 안티알리어싱이 한글 표현을 잘 못해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사파리 4는 매우 훌륭하다.
윈도용의 경우 윈도의 기본 렌더링도 지원함으로써 다른 웹브라우저와 비슷한 폰트를 볼수 있고,
사파리만의 안티알리어싱을 적용할수도 있다.
안티알리어싱을 적용하더라도 한글이 깨지지 않는다.
나처럼 맥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사파리의 안티알리어싱을 사용하는게 더 익숙하게 보인다.
또한 탑페이지도 매우 미려해졌다.
크롬과 비슷한 기능이지만,
훨씬 멋지다..
아쉬운점은 스크롤이 되지 않는다.
스크롤이 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외에도 크롬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는 Javascript 처리 속도와
(윈도 버전에서 sunspider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크롬에게 크게 밀리지 않았다.)
100점을 자랑하는 acid3 테스트까지..
(크롬은 82점이 나왔다.)
정말 멋지다..
그 외에도 북마크를 커버플로우로 보여주기도 하고,
탭의 표현도 크롬과 비슷해졌지만 더 편리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다..
물론 예전의 모습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외에도 아직은 베타이다보니 호환성 문제들도 있지만,
OSX용을 보면 가장 필수적인 Safari Stand가 문제없이 동작한다..
그 외에는 서서히 지원하는 플러그인들이 나올거라 생각한다.
현재 가장 큰 문제로 보이는것이,
메모리 사용량이다.
파폭의 2배가까이 사용하는 메모리 사용량은 분명히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본 장착 메모리의 용량이 많아져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어쨋든.. 윈도용과 맥용 모두 매우 만족한다..
맥은 원래 기본 브라우저가 사파리였고,
윈도용은 파폭에서 사파리로 바뀌었다..^^
사파리는 아래 페이지에서 특징을 확인하고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http://www.apple.com/kr/safari/featur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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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2009.02.26 00:31 ADDR EDIT/DEL REPLY
곧 나올 파폭은 4로 넘어가기전의 3.1 버전인데 사파리가 이렇게 확 바뀌어 나오다니 파폭팀도 꽤 신경쓰이겠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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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 2009.02.26 00:38 ADDR EDIT/DEL REPLY
아이튠즈도 이렇게만 나오면 이제 윈도우용 애플 소프트에 대해선 소원이 없겠군요..;
트랙백 감사히 받았습니다.^^ -
meteos 2009.02.26 08:38 ADDR EDIT/DEL REPLY
저도 top sites에서 스크롤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정식버전에서는 그것이 가능해지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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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Art 2009.02.26 12: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식 버전을 기대하고 있어요. 파폭을 바로 팽계치고 사파리로 브라우징. 그래도 아직 파폭이 필요한 곳이 좀 있어요..ㅡㅡ; 3.1에서 기대도 안한 시점인데 갑자기 4가 떠서 깜짝 놀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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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2.27 14:03 ADDR EDIT/DEL REPLY
아무리 좋은 웹브라우저라도 대한민국에서는 악티브엑스 안받아주면 끝입니다.
오래전에 네스케이브가 있어습니다.(아마 지금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티브엑스을 안받아주니 거의 사용할 수가 없어습니다.
특히 정부와 연결된 곳은 악티브엑스 안받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은행이나 머...포털도....
월정 -
푸드라이터 2009.02.27 18:48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픈 스탠다드 생각하면 액티브엑스에 의존하는 우리의 개발 환경이 문제죠.. ^^
저도 맥에서 사파리4 베타 출시 정보 받고 바로 받아 지금 계속 쓰고 있습니다. 단, 블로그 입력단에서는 아직도 약간 문제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너무 좋네요.. 근데 탭사이트에서 왜? 맥에서는 섬네일 크기 바꾸는 버튼이 없을까요? PC 버전에는 있던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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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11월 중순경에 아이맥이 업데이트 된다는 루머가 계속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 발표로 그런 루머는 힘을 잃게 되었다.
2008년도에 애플은 거의 모든 라인업을 크게 업데이트했다.
연초의 맥프로에 이어서 아이맥, 아이폰, 아이팟이 계속 업데이트되었고,
최근엔 맥북/맥북프로까지 완전히 업데이트되었다.
현재 업데이트 되지 않은 품목은 애플TV, 맥미니정도?
내년 맥월드에는 그동안 올해 초에 업데이트 되었던 제품에 대한 대거 업데이트가 다시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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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맥월드에서는 아이폰을 비롯 애플TV와 에어포트 익스트림 베이스스테이션이 발표되었고..
이는 맥월드와 함께 열렸던 CES를 누르기에 충분했다..
맥월드 2008 키노트 발표 일정
그럼 올해 맥월드 2008 키노트에는 무엇이 발표될까..
1. 무엇보다 울트라 슬림 맥북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대된다 할 수 있다.
루머에 의하면 맥북 에어라는 이름을 갖게 될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 There's something in the air라는 배너도 달았을것 같고..^^
1.5Kg 미만의 맥북을 기다리는 사람은 나만이 아닐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예전에 포스팅한게 있으니..^^
2. 3G 아이폰이 발표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또한 가능성이 충분하다..
EDGE 망은 아이폰의 막강한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3G 아이폰은 따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나를 비롯 국내의 소위 애플빠들은 특히나 기대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3G 아이폰은 국내 출시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말이다..^^
3. 레퍼드가 출시될 당시..
잠깐 나왔던 바로 그기능..
부트캠프의 윈도와 OSX를 최대절전모드(하이버네이션/딮슬립)로 전환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레퍼드 출시 당시 잠시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제공되지 않는 기능이다..
그냥 단순히 패치로 제공하기엔 너무 훌륭한 기능이라 생각된다..
이번 맥월드에서 10.5.2와 함께 발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예전에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부트캠프 내용
4. WiMax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무선에 있어서 가장 앞서나가는 우리나라에서도 Wibro는 아직 힘을 못쓰고 있다..
그런데 WiMax라니..
땅덩어리 넓은 미국에서는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3G 모듈을 내장한 맥북같은게 더 그럴듯 하지 않을까..
아이폰과 같이 무선랜과 3G 모듈을 같이 내장해서,
무선랜이 안되는 지역에선 3G 망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이 된다는것이 더 그럴듯 하지 않을까..
그 외에도 무비 렌탈서비스나 맥과 아이팟, 아이폰의 실적도 같이 발표될것 같다..
실제 키노트 발표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경이라 한다..
라이브로 보기엔 너무 힘든 시간이다..
하물며 가정이 있는 나에겐 불가능한 시간이라 생각된다..
어쨋든..
이번엔 또 무엇을 내놓아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의 멋진 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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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3가지 문제를 풀어야 하겠군요. 두께, 가격, OS..
아마 OS는 삼성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니 두께와 가격을 해결하려 하는것 같은데.
앞으로는 OS문제가 점점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야 아이튠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으니 삼성이 노릴 빈틈이 많지만 북미나 해외에서도 그럴까요..
아이폰에 비해 고 부가가치 프로그램이 많은 태블릿 pc의 경우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의 대대적인 개편 없이는
경쟁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두께와 가격 문제도 해결하기 쉽지 않아 보이지만, 그것만을 해결한 채 난 최선을 다했어.
하고 언플에만 열중한다면..
삼성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내수시장을 노린다면 점유율을 올릴 손쉬운 방법들이 많은데 국내에서는 언플로만 일관하는 것이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물론 그것이 통하니까, 또 가장 비용이 적고 효율적이니까 그렇게 하는것이겠지만요.
예.. 두께와 가격을 잡기 위해 공밀레 소리를 내고 하청업자들을 쥐어 짜는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좀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개발해간다면 개발자들을 쥐어짜지 않아도 될텐데요.. 타블렛이 발전하면 하청업자들을 쥐어짜지 않아도 될텐데요..
삼성은 언제쯤 언플이 아닌 제품으로 승부를 걸수 있을까요..
OS의 업그레이드 문제는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맥북이나 아이패드가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에 여러가지 불편함이 많지만 그래도 지속적인 업그레드를 해주고 몇년이 지난 제품이라도 최신의 OS를 설치하여 하드웨어가 가능할 만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애플의 제품을 사용하고 싶고 추천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업그레이드도 정말 중요하지요.. 그런점에서 제품이 많아지는것은 큰 부담으로 작용할겁니다. 갤럭시 시리즈는 나름 삼성이 업그레이드를 잘 해주는듯 합니다만.. 제품군이 많아지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