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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8.11.18 레퍼드 재설치 완료.. (4)
- 2008.11.17 레퍼드 재설치중.. (12)
- 2008.08.26 맥북프로 복구 완료.. (4)
- 2007.05.01 맥의 데이터를 백업해보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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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을 하면서 조금씩 작업을 하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버렸다.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프로그램들은 설치하지 않았다..
그 결과 5기가정도 되는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타임머신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고나 할까..
예전에 타임머신을 통해 복구했을때엔 몇시간 걸리지 않았는데,
일일이 수동으로 설치하다보니 손도 많이 가고 매우 불편했다.
이번에도 타임머신으로 잘 백업해놓아야 겠다..^^
일일이 백업을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복구하다 보니 빼먹은 것도 많았다.
하지만 예전에 타임머신으로 백업한것을 그냥 쉽게 가져올수 있어서 그문제도 곧 해결되었다..^^
타임머신 만세..~~~
다만..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경우 타임머신으로 완전히 복구하더라도 그 문제가 계속 되는듯 해서 좀 아쉽긴 하다..
하지만 내 생각으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서 패스...^^
오랫만에 깨끗해진 시스템을 보니..
왠지 마음도 깨끗해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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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확인해보니,
DirectoryService라는 녀석이 CPU를 무려 100% 이상 점유하고 있는게 아닌가!!
단순히 점유만 하고 있는게 아니라,
그녀석이 그렇게 폭주하는 동안에는,
네트워크도 안되고, 프로그램 실행도 되지 않는다..ㅡㅡ
당연히 참아줄수 없다!!!
이거저거 찾아보니 비슷한 경우를 겪는 사람들이 꽤 되는듯했다
그리고, 마땅한 해결책도 보이지 않았다..
타임머신으로 백업받은것을 생각하고 타임머신으로 복구할까 생각도 했지만..
이번엔 왠지 다시 새로 설치해보고 싶어졌다..
생각해보니 레퍼드 업그레이드 이후로 완전한 재설치는 없었던것 같다..
재설치 하자마자 타임머신의 백업을 리스토어했으니..
이번 기회에 완전한 재설치를 할 생각이다..
현재 중요 데이터 백업 및 포맷후 재설치는 완료되었고,
업데이트중이다..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백업 자료를 복구하고,
간단한 필수 어플리케이션들을 정리하면 완료될듯 하다.
10.5.5 업데이트가 600메가의 용량이라 크기가 꽤 되고,
시간도 꽤 잡아먹는다..^^
그나저나,
DirctoryService라는 정체불명의 녀석은,
애플에서 업데이트를 통해서 못고치는 것일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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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8.11.18 01:03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북을 한번 재설치 하고 싶어지는데, 처음 구입한뒤에 세팅한 상태부터 계속 쓰는중이네요 ^^;
타임캡슐같이 백업장치가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아이팟터치랑 연동된 음악파일이 많은지라... 나중에 백업용 하드를 구해서 해봐야겠습니다. -
WaterFlow 2008.11.18 11: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는데.. 위젯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위젯 다이어트 해주고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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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호크 2008.11.19 19:31 ADDR EDIT/DEL REPLY
아, 그러고보니 저도 한번 엎어야 한다는 게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전 폰트가 엉망으로 꼬여있는데다(맥오피스 한번 제대로 써보겠다고 삽질한 결과죠;;), 중복된 자료들이 너무 많아서-_- 그냥 밀고 새로 하나하나 다 정리할려구요.
글
이번일을 통해 알게 된것..
타임머신을 통해 복구했는데..
패스워드에 오류가 생길수 있음..
타임머신을 통해 3번 복구했고,
모두 패스워드에 문제가 생겨서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
결국 레퍼드 DVD로 부탱해서 패스워드를 바꿔야 했다..
내가 패스워드를 잘못 알고 있었던걸지도 모르지만..
힌트를 봐도 잘못 알고 있었던것 같지는 않다.
예전에 시스템 글꼴을 갖고 놀았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다..
문제가 된 글꼴을 삭제하는것으로 해결했다..
(필요가 없기도 했다..)
이 문제로 재설치도 했는데..
결론은 삽질이었다..ㅡㅡ
예전의 경험을 생각해볼때..
프로그램의 라이센스들이 풀린 경우가 생길텐데..
그건 사용하면서 문제가 되면 그때그때 해결하자..^^
여전히 프린터 설정이 삭제되어서..
프린터는 재설치 했다..
로컬 프린터도 이런 문제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삭제된 프린터는 젯다이렉트에 연결된 프린터다.
그리고..
타임머신에 백업되어있던 자료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타임머신으로 지정해놓은 외장 HDD의 아이콘이 일반 HDD 아이콘으로 바뀌었는데..
타임머신 설정으로 가서 다시 디스크를 재지정하니 원래대로 돌아왔다..
다만.. 기존의 타임머신에 이어서 백업은 안되는듯 하다..
일단 나는 처음부터 다시 백업한다..
어쨋든..
타임머신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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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k 2008.08.26 16:08 ADDR EDIT/DEL REPLY
엇? 제 경우에는 타임머신으로 복구 후 계속해서 백업이 되는 것 같던데요. (당연히 그럴거라 예상하고 확인해보진 않았습니다)
비밀번호가 문제되진 않았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실행되다 다운되는 현상이 있었는데 설치 DVD로 부팅 후 권한 복구를 해줬더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타임머신...좀 좋은 것 같아요 ^^ -
kenu허광남 2008.12.23 17: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름에 고생 좀 하셨군요.
저도 타임머신 테스트 해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트랙백 겁니다.
글
맥으로 스위칭하고 처음으로 OSX를 재설치하였다.
사실 스위칭하고 OSX를 처음 구동할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없어서 초기 화면을 못보기도 했고..
재설치하면 윈도처럼 더 쾌적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재설치를 감행하였다..
그 결과는.. 조금 좋아진것 같지만.. 별로 다를게 없다.. 였지만..^^
재설치를 하려고 하니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 데이터들을 백업해야했다.
물론 migration을 이용하면 될듯 했지만..
그건 다음에 이용해보기로 하고.. 수동으로 백업하기로 했다.
Document는 당연히 백업해야 하고..
itunes도 백업해야하는건 당연했다..
iphoto도 백업해야 했다..
여기까지야 그다지 어렵지 않다.
Document는 그냥 그 폴더 자체로 복사하면 되었고,
itunes와 iphoto도 음악 및 그림 폴더 안에 있는 폴더를 그대로 복사해버리면 끝이니까..
문제는 썬더버드의 이메일..
DEVONthink의 데이터들,
그리고 Delicious Library의 데이터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SpotLight 만세..
스팟라이트로 백업 데이터들의 위치를 찾을 수 있었다.
결국 무사히 백업하고, 재설치를 수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정보를 살짝 포스팅해본다..
[username]은 각자의 계정 홈폴더 이름이다.
1. 썬더버드의 pop3로 받은 이메일
위치는 /Users/[username]/Library/Thunderbird 폴더를 백업하면 된다.
재설치후 같은 위치에 덮어씌움으로써 간단하게 복구가 되었다.
2. DEVONthink의 데이터
그런데 그 백업을 하는 폴더가 어디인지 설명이 안되있었다..
결국.. 스팟라이트로 검색했고 위치를 알아내었다.
/Users/[username]/Library/Application Support/DEVONthink 폴더를 백업하면 말끔히 해결된다.
재설치후 같은 위치에 덮어씌우고 DEVONthink를 실행시키면 처음에 에러가 나오지만..
가뿐히 무시해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3. Delicious Library의 데이터
/Users/[username]/Library/Applicaiton Support/Delicious Library 폴더를 백업한다.
재설치후 마찬가지로 같은 위치에 덮어쓰면 된다.
에러도 나지 않고 아무런 문제 없이 잘 해결된다.
다음번 OSX를 재설치할때가 언제가 될지 잘 모르겠다.
백업->재설치->데이터복구까지 4시간정도가 소요되었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20기가에 이르는 itunes 파일 백업 및 복구에 사용되었다.
실제로 OSX를 설치하는데 사용된 시간은 1시간 남짓인듯 하다.
백업에는 Firewire 1.0 인터페이스를 갖는 외장 HDD를 사용하였고,
재설치한 맥 기종은 15인치 맥북프로 코어2듀오 2.33GHz 메모리 2기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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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oneko 2007.05.01 13:39 ADDR EDIT/DEL REPLY
백업과정
cd
tar cvfpz /Volume/firewire-hdd/backup.tar.gz *
다시풀기
cd
tar xvfpz /Volume/firewire-hdd/backup.tar.gz
이래서 Mac OSX 에서도 기본적인 유닉스 명령어는 배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시스템 관리와 관련한 작업은 유닉스 명령어만큼 쉽고 간편한 도구가 없습니다. 약간의 노력을 들여 유닉스 기본을 배워두면 평생이 편해지죠. 유닉스를 조금만 쓸 줄 아는 사람들은 맥 오에스를 부팅한 뒤에도 반드시 터미널을 띄우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유닉스 터미널만큼 편리한 작업 환경도 드물기 때문입니다. -
불멸의 사학도 2007.05.01 22:56 ADDR EDIT/DEL REPLY
오... OSX가 유닉스 기반이었나요?
그래서 리눅스도 맥용이 있었던 거군요...
우분투 씨디 신청할때 맥용이 있어서 신기해 했는데요...
그건 그렇고 여기 들르고 나서 맥북이 너무 사고싶어졌어요... 하지만 맥북 최저가만 하더라도 공식 가격으로 119만원이더라구요... 인텔 코어2 듀오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긴 하지만, 학생신분에 덜컥 구입해버릴 수는 없는 가격이네요...
확실히 하얀색의 맥북은 무슨 무늬 어쩌고 와인색이 어쩌고 하는 제품들보다 훨씬 눈에 잘 띄고 괜찮은 디자인인데 말이죠... -
mac&beyond 2007.05.04 21: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도 그제 어제.. 오에스 엑스 다시 설치했거든요... 별로 달라진 것 없지만.. 부트캠프때문에...
윈도우에 비해서는 백업과 재설치가 상당히 편리한 것 같아요. 어떤 프로그램은 재설치 필요없이 백업한 어플리케이션 폴더를 그냥 어플리케이션 폴더에 살짝 옮겨주는 것으로 끝나더군요.. 물론 복잡한 프로그램은 다시 설치해야 하지만요...
옭... 수고요
이미 수고는 다 끝났습니다..^^
타임머신으로 복구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ㅜㅜ 그리고 무엇보다 설치 후 불안정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편한게 너무 좋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윈도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