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10이 12시간정도 남았다..
올해도 WWDC 키노트를 예상해본다.
매번 키노트에서는 3-4가지정도 큰 주제를 발표한다.
그래서 큰 주제에 들어갈만한 내용 위주로 3가지만 예상해본다.

1. 차세대 아이폰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될것은 자명하다.. 차세대 아이폰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트에서 이미 예상했으니 패스한다. 추가 사항으로 우리나라가 발매될 국가 리스트에 들어갈것같다. 아이폰 OS 4.0도 같이 이야기 될것이다. 이번에 차세대 아이폰의 이름이 iPhoneHD가 될거라는 루머와 함께 사진이 나왔는데.. 사실일지 궁금하다.

2. 스트리밍 서비스
얼마전 애플은 Lala라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를 인수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가 이번에 나올것으로 예상한다. iTunes 스토어뿐만 아니라 자신의 음악도 스트리밍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싶다. 집에 있는 개인 데스크탑의 음악을 외부에서 iPhone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을것 같다. 물론 iTunes가 그 기반이 되겠지만..

3. 사파리5
최근의 WWDC 루머에 사파리5가 꽤 많이 등장하고 있다. 사파리4가 등장한지도 1년가량 지났다. IE의 점유율을 하락하고 있는데, 그 점유율을 크롬이 잠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파리의 버전업을 통해 다시한번 성장할 발판을 마련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HTML5에 대한 더 확실한 동력원이 되기도 할테니까요..


WWDC는 그 이름대로 개발자 회의입니다. 그러다보니 개발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이야기가 발표되는 경향이 크다. 다만 아이폰 출시 이후에는 매번 WWDC를 통해 새로운 아이폰을 소개했다. 이번에도 그런 경향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 어쨋든..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발표는 그것만으로도 우리를 열광시키기에 충분하다.

  • BlogIcon 바그신 2010.06.07 17:29

    제가 이 포스팅에서 가장 깜작놀란건 발매국가리스트에 들어갈거라는거!
    이거 진짜일까요? KT고위관리직...은 좀 늦게 나올것으로 예상했는데,
    만약 초기발매 국가리스트에 들어가고 루머대로 내일 발표직후 예약판매 개시하게 된다면
    대박일거라 생각이되네요!!! ㅎ 기대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6.08 09:56 신고

      오늘 새벽 발표됬군요..
      아이폰이 전부였고..
      다행히도 한국이 7월 발매 국가 리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만..
      전 이미 아이폰 3GS의 2년 노예군요..ㅜㅜ

  • 엉까님 2010.06.07 19:16

    그러면 좋겠지만.. 너무 희박하네요..ㅠ 잘보고갑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6.08 09:56 신고

      저도 희박할거라 했는데, 7월 발매 예정 국가 리스트에 떡하니 South Korea가 들어가 있네요.. ㅎㅎ

  • BlogIcon 극악 2010.06.07 19:42

    이미 아이폰 3GS를 가지고 있지만~ 정말 기대되네요^^ OS 4.0에서 어떻게 해줄런지!

    • BlogIcon drzekil 2010.06.08 09:57 신고

      역시 스티브 잡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외부에 나와있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지만 정말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애플인것 같습니다..

매월 나오는 Net Applicaiton의 시장 점유율이 발표되었다.
여전히 윈도와 IE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파이어폭스와 애플 제품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점유율인듯 싶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점유율을 합하면 리눅스를 위협한다..
여기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가 올해 안으로 리눅스를 넘어설듯 하다.
맥도 2009년도 1월에 정점을 찍고 바로 하락했지만 그 후로 다시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브라우저는 IE의 하락세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무려 2개월사이에 1.3% 이상 점유율을 깎아 먹었다.
새로 공개된 IE8도 역부족인가?
2009년 6월 리포트가 공개되면 알수 있을듯 하다.
그와 함께 크롬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적어도 애플은 브라우저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을 모두 성공적으로 진입한듯 하다.
아니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최고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번 WWDC 2009에서 루머처럼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것이다.

  • BlogIcon 김상우@VCNC 2009.06.05 15:59 신고

    쭉쭉 떨어지네요..

    아이폰이 리눅스를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것도 놀랍습니다.

    지난번 들러주셨던 포스팅 트랙백 걸어둡니다.

    오셔서 트랙백 부탁드립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6.05 16:04 신고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저도 트랙백 남겼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는 이미 소형기기로는 다른 기기들이 못쫓아올 수준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가 얼마나 성공할지 지켜봐야겠네요..^^

사파리4가 어제 발표되고,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있다.
한편, 사파리의 설정에 대해 감춰져 있는 부분들이 알려졌다.
OSX에서 터미널을 열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 후 사파리를 다시 실행시키면 설정이 적용된다.
윈도에서는?
아직 알려진게 없다.

1. 감춰진 파라메터들
strings /Applications/Safari.app/Contents/MacOS/Safari | grep DebugSafari4
터미널에 이렇게 입력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DebugSafari4TabBarIsOnTop
DebugSafari4IncludeToolbarRedesign
DebugSafari4IncludeFancyURLCompletionList
DebugSafari4IncludeGoogleSuggest
DebugSafari4LoadProgressStyle
DebugSafari4IncludeFlowViewInBookmarksView
DebugSafari4TopSitesZoomToPageAnimationDimsSnapshot
DebugSafari4IncludeTopSites
8개의 감춰진 파라메터들이 있다.

2. 기존과 같은 탭형식으로 바꾸기

이번 사파리4는 탭의 표시방식이 크롬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기존의 탭이 좋으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자.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TabBarIsOnTop -bool NO
사파리를 재실행하면 기존과 같은 탭 모양이 나온다.

3. URL 입력창의 로딩 프로그레스 바가 보고 싶다면

사파리4에서는 기존의 로딩 프로그레스 바 대신 바람개비를 넣었다.
푸른색의 로딩 프로그레스 바가 보고싶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자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ToolbarRedesign -bool NO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LoadProgressStyle -bool NO

4. 자동 URL 완성 기능을 꺼보자

사파리4에서 새로 추가된 자동 URL 완성 기능도 끌수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FancyURLCompletionList -bool NO

5. 새로운 구글의 키워드 제안 기능을 꺼보자.

새로운 기능을 켜고 끄는게 많이 감춰져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GoogleSuggest -bool NO

6. 커버플로우가 싫다면?

아이튠에서 처음 선보인 커버플로우는 이제 사파리에서도 지원한다.
하지만 사파리의 커버플로우가 싫다면 끄면 된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FlowViewInBookmarksView -bool NO

7. 탑 사이트의 애니메이션을 꺼보자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안좋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탑 사이트에서 사이트를 선택할때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끄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TopSitesZoomToPageAnimationDimsSnapshot -bool NO

8. 탑 사이트가 아예 싫다면

탑사이트를 아예 안볼수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TopSites -bool NO

9.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설정한 키를 원래대로 되돌릴수도 있다.
defaults delete com.apple.Safari <key>

모든 설정은 사파리를 재시동해야 한다.

출처: Random Genius

사파리 4 베타가 나왔다.
맥용과 윈도용 모두.

맥용 사파리는 원래 훌륭했다.
맥용 크롬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는 했지만,
출시가 계속 늦어져도 큰 불편함이 없을정도로 매우 훌륭했다.
하지만 윈도용 사파리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문제가 많았다.
폰트의 안티알리어싱이 한글 표현을 잘 못해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사파리 4는 매우 훌륭하다.
윈도용의 경우 윈도의 기본 렌더링도 지원함으로써 다른 웹브라우저와 비슷한 폰트를 볼수 있고,
사파리만의 안티알리어싱을 적용할수도 있다.
안티알리어싱을 적용하더라도 한글이 깨지지 않는다.
나처럼 맥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사파리의 안티알리어싱을 사용하는게 더 익숙하게 보인다.


또한 탑페이지도 매우 미려해졌다.
크롬과 비슷한 기능이지만,
훨씬 멋지다..
아쉬운점은 스크롤이 되지 않는다.
스크롤이 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외에도 크롬에게도 크게 뒤지지 않는 Javascript 처리 속도와
(윈도 버전에서 sunspider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크롬에게 크게 밀리지 않았다.)
100점을 자랑하는 acid3 테스트까지..
(크롬은 82점이 나왔다.)
정말 멋지다..

그 외에도 북마크를 커버플로우로 보여주기도 하고,
탭의 표현도 크롬과 비슷해졌지만 더 편리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다..
물론 예전의 모습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외에도 아직은 베타이다보니 호환성 문제들도 있지만,
OSX용을 보면 가장 필수적인 Safari Stand가 문제없이 동작한다..
그 외에는 서서히 지원하는 플러그인들이 나올거라 생각한다.

현재 가장 큰 문제로 보이는것이,
메모리 사용량이다.
파폭의 2배가까이 사용하는 메모리 사용량은 분명히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본 장착 메모리의 용량이 많아져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된다..

어쨋든.. 윈도용과 맥용 모두 매우 만족한다..
맥은 원래 기본 브라우저가 사파리였고,
윈도용은 파폭에서 사파리로 바뀌었다..^^

사파리는 아래 페이지에서 특징을 확인하고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http://www.apple.com/kr/safari/features.html


  • BlogIcon 몽리넷 2009.02.25 22:55 신고

    이글에 추천 누른다는게 마우스가 돌아버렸는지 제껄 자추해버렸네요 글세.. ㅋㅋㅋ
    글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2.26 09:45 신고

      ㅎㅎ 추천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글을 잘 보셨다니 더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Mr.Met 2009.02.25 22:55

    요즘 크롬만 쓰는데 써봐야할라나요 ㅎㅎ

    • BlogIcon drzekil 2009.02.26 09:46 신고

      맥용으로는 이런저런 버그 리포팅이 좀 있네요..
      그런데 다행히도 전 다른 플러그인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거의 문제가 없네요..
      윈도용은 지금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크롬도 좋지만 사파리도 정말 강력해진듯 합니다..

  • BlogIcon 곽밥 2009.02.26 00:19

    파폭의 부가기능때문에 다른 브라우저로 못넘어가고 있는데 사파리도 한번 써봐야 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2.26 09:47 신고

      저역시 파폭의 부가기능을 어느정도 사용합니다만..
      파폭은 부가기능이 양날의 검인듯 합니다..
      부가기능때문에 성능 저하가 꽤 심한것 같아요..

  • BlogIcon A2 2009.02.26 00:31

    곧 나올 파폭은 4로 넘어가기전의 3.1 버전인데 사파리가 이렇게 확 바뀌어 나오다니 파폭팀도 꽤 신경쓰이겠는데요. ㅎㅎ

  • BlogIcon 나인테일 2009.02.26 00:38

    아이튠즈도 이렇게만 나오면 이제 윈도우용 애플 소프트에 대해선 소원이 없겠군요..;
    트랙백 감사히 받았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2.26 09:48 신고

      윈도용 아이튠은 정말 무겁고 별로더라구요..
      맥용 아이튠은.. 최고에요..^^

  • BlogIcon meteos 2009.02.26 08:38

    저도 top sites에서 스크롤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정식버전에서는 그것이 가능해지면 좋을텐데요.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2.26 09:39

    커버플로우는 좀 멋지군요 =ㅅ=
    aid3까지 100점이 나오다니 이것도 대단

    • BlogIcon drzekil 2009.02.26 09:51 신고

      커버플로우는 아이튠부터 시작하더니 점점 다양하게 그 범위를 확장시키는것 같습니다..
      파인더의 커버플로우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히스토리의 커버플로우는 꽤 괜찮군요..^^

      어서 빨리 정식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BlogIcon iPhoneArt 2009.02.26 12:50 신고

    정식 버전을 기대하고 있어요. 파폭을 바로 팽계치고 사파리로 브라우징. 그래도 아직 파폭이 필요한 곳이 좀 있어요..ㅡㅡ; 3.1에서 기대도 안한 시점인데 갑자기 4가 떠서 깜짝 놀랬어요.ㅋㅋ

    • BlogIcon drzekil 2009.02.26 13:18 신고

      사파리4는 정말 훌륭한것 같네요..^^
      이번에 옴니웹도 무료화 되었는데 그것도 한번 사용해볼까 합니다..^^

  • 길가던 공대생 2009.02.27 00:25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메모리 사용량이 높다면 넷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약간 아쉽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2.27 09:29 신고

      아.. 넷북유저들에겐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넷북도 1-2기가는 달고 나오지 않나요..^^

  • BlogIcon 달도깨비[월정] 2009.02.27 14:03 신고

    아무리 좋은 웹브라우저라도 대한민국에서는 악티브엑스 안받아주면 끝입니다.
    오래전에 네스케이브가 있어습니다.(아마 지금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티브엑스을 안받아주니 거의 사용할 수가 없어습니다.
    특히 정부와 연결된 곳은 악티브엑스 안받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은행이나 머...포털도....

    월정

    • BlogIcon drzekil 2009.02.27 15:44 신고

      예..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브라우저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의 문제이니 우리나라가 고쳐야지요..
      포털은 많이 좋아졌고, 정부쪽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수년 전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죠..^^

  • BlogIcon 푸드라이터 2009.02.27 18:48 신고

    오픈 스탠다드 생각하면 액티브엑스에 의존하는 우리의 개발 환경이 문제죠.. ^^
    저도 맥에서 사파리4 베타 출시 정보 받고 바로 받아 지금 계속 쓰고 있습니다. 단, 블로그 입력단에서는 아직도 약간 문제가 있는 것을 제외하면 너무 좋네요.. 근데 탭사이트에서 왜? 맥에서는 섬네일 크기 바꾸는 버튼이 없을까요? PC 버전에는 있던데.. ㅜ.ㅜ

    • BlogIcon 푸드라이터 2009.02.27 18:49 신고

      ㅋㅋ 찾았습니다. Edit 들어가니 있군요. ㅋㅋ

    • BlogIcon drzekil 2009.02.27 22:27 신고

      찾으셨군요..^^
      블로그 입력시 문제가 있나요?
      전 아직까지는 잘 못느끼고 있습니다..
      잘만 하면 파폭도 버리고 완전히 사파리로 이주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웹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애플의 사파리의 내장 RSS 리더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었다.
맥용과 윈도용 모두 발견되었다고 한다..
취약점을 이용해서 해커가 하드디스크를 억세스 할 수 있다고 한다.
당분간 사파리의 내장 RSS 리더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cultofmac.com/safari-rss-vulnerability-found/6963
http://arstechnica.com/journals/apple.ars/2009/01/13/safari-rss-vulnerability-discovered-gives-up-personal-data
http://www.macrumors.com/2009/01/13/security-vulnerability-found-in-safari-rss/
http://brian.mastenbrook.net/display/27

Net Application의 12월 인터넷 환경 시장 점유율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는...
MS의 여전한 하락,
애플의 여전한 상승으로 요약할수 있을듯..


맥은 9.63%, iPhone은 0.44%를 차지했다.
애플의 두 제품을 합치면 10%를 넘어섰다.
두 제품은 11월에는 각각 8.87%, 0.37%를 차지했었다.
윈도는 11월 89.62%에 이어 계속 하락해서 88.68%를 기록했다.


브라우저를 조사한 자료에서는 사파리가 7.93%를 차지했다.
MS의 IE는 11월 69.77% 에 비해 1%이상 떨어져서 68.15%를 기록했고,
하락분은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이 골고루 나눠가졌다..
파이어폭스는 20.78%에서 21.34%로,
사파리는 7.13%에서 7.93%로,
크롬은 0.83%에서 1.04%로 늘어났다.

애플 제품의 인터넷 시장 점유율의 변화 추이는 다음 그래프와 같다.


10월부터 12월까지의 그래프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애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거의 매달 시장 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국내 MS위주의 인터넷 환경이 언제나 안타깝다..

위의 그래프는 ars technica에서 가져왔다.

애플의 맥이 인터넷에서 8.8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리포트가 나왔다.

http://apple20.blogs.fortune.cnn.com/2008/12/01/mac-internet-share-hits-record-882-windows-drops-below-90/

11월 인터넷 점유율에서,
맥은 8.87%를 차지했고,
MS의 윈도는 89.62%를 차지했다.


맥은 전월에 8.21%를 차지했다.
즉 0.61%의 점유율 상승을 보였다.
또한 아이폰은 0.37%를 차지하였다.
따라서 애플 제품의 점유율은 9.24%를 차지하게 되었다.

리눅스도 0.71%에서 0.82%로 늘어났다.

브라우저는 IE가 69.86%를 차지하였고,
파이어폭스가 20.73%,
사파리가 7.10%를 차지하였다.


전월 대비 사파리와 크롬의 약진이 눈에 띈다.
사파리는 8.52%, 크롬은 12.16% 점유율이 상승하였다.
크롬의 출시로 웹킷 엔진 기반의 브라우저들이 재조명을 받는듯 하다.

전월 대비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의 실적 비교는 다음 표와 같다.

이런 데이터를 볼때마다,
우리나라의 데이터가 궁금해지고,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그래프가 나올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12.02 16:25

    우리나라에는 아직..머나먼 이야기이거나 불가능한 이야기.ㅡㅡ

  • BlogIcon LEOPon 2008.12.02 23:20 신고

    이런 부분에 있어 우리나라 불평등하기 짝이 없죠. 맥을 가진 사람은 네이버도 사용하기 힘든 나라이니 말입니다. 뉴욕에선 아이튠을 통해 음악을 이메일로 선물하는 트렌드가 일어난지 한참인데, 한국에선 아이폰은 고사하고 아이팟 터치를 아는 사람도 절대적으로 극소수인데다가 햅틱에 쇄뇌되고 있으니....

    • BlogIcon drzekil 2008.12.03 09:25 신고

      정말 맥유저에겐 살아가기 힘든 나라같습니다..
      아이팟 터치는 많이 알려진듯 합니다..
      꽤 많이 팔리는듯 하네요..^^

  • BlogIcon 꿈틀꿈틀 2008.12.03 00:44 신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그래프가 나올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이 문구가 이 글의 핵심이자 결론이군요--;

  • BlogIcon Societism 2008.12.03 21:53

    안녕하세요..
    여기서 맥 유저분을 만나니 반갑군요..^^
    저도 맥 유저입니다..
    맥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정말정말로 불편한 사항이 아주 많습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긴 하지만, 예전에는 아예 글쓰기조차 안되는 곳도 있었습니다..(저도 뇌이버 블로그를 잠깐 사용해봤지만... 사파리에서는 글쓰기조차 안됩니다.)

    아아 특히 제가 학생인지라 EBS 강의를 듣는데.... 맥용 플러그인이 없어서..(터미널로 리눅스 명령어로 깔아는 봤습니다..) 로그인만되는 낚시질..

    어쩌고보면, 이것도 꼭 'MS 물건을 사야만 하는 강매질'을 직접 정부가 나서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당나귀질을 강요하든가..

    어쩔수없이 부트캠프로 부팅해야하는거 정말 귀찮아요..-_-

    • BlogIcon drzekil 2008.12.03 22:10 신고

      국내 맥 유저들은 정말 힘들지요..
      그나마 최근엔 좀 낳아진듯 합니다만..
      아직 갈 길이 멀지요..

      EBS 동영상은 동성님께서 만들어주신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있는것 같던데요..
      한번 애플포럼이나 KMUG 가셔서 찾아보시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렇게 게으른 연재 속도에 이런 말 하면 믿으실까 싶지만,
전 번역할 때 정말 행복합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Safari or Firefox?



윈도우즈를 쓰는 동안 참 많은 브라우져를 거쳐왔다. 모자이크를 시작으로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난 하드코어 마소광이었으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까지. 물론 이 때의 익스플로러는 초기 버전들이라 정말 스팩타클하게 다운되곤 했었다. (원문: the thing would frequently crash in spectacular ways) 시간이 지나 익스플로러도 개선되면서 상당한 안정화가 이루어졌다. 뭐, 보안에 너무 많은 구멍이 뚫려있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손을 들 정도이긴 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윈도우즈 세상의 디 팩토 스탠다드가 된 이후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더 이상의 개선작업을 관두고 오로지 보안 문제에만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쯤 모질라에서 파이어폭스의 첫번째 버전이 출시되면서, 나에게도 IE가 아닌 다른 뭔가를 살펴볼 이유가 생겼다. 불여우는 빨랐고, IE에는 없는 탭 브라우징이 있었으며, IE에 꾸준히 탑재되었던 보안 구멍들이 없었으며, 가장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웹 페이지를 IE만큼이나 잘 보여주었다.

난 잽싸게 주력 브라우져로 불여우 한마리를 입양했고, 몇 년 후 마이크로소프트도 새 브라우저에 뭔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다. 불여우는 스킨, 플러그인, 익스텐션 등의 새로운 기능을 더하면서 익스플로러보다 항상 한 발자국 앞서 나가는 것 같았다.

윈도우즈는 그렇다 치고. 맥은?

맥으로 스위칭하면서 난 사파리 대신 파이어폭스를 쓰게 될거라 생각했다. 불여우는 내가 맥에 가장 먼저 설치한 프로그램이기도 했다. 그러니 사파리와 불여우를 모두 써 본 다음 주력 브라우져로 사파리를 선택한 내 결정에는 나도 놀랄 수 밖에. 불여우 쓰는 일은 개발 업무할 때 익스텐션이랑 XML 뷰어가 필요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전부였다.

불여우의 어디가 맘에 안들어서? 웹 페이지를 로딩하고 랜더링하는 속도가 사파리에 비해 상당히 느렸다. UI에는 '맥 다운 느낌' 이 없었고, 툴바는 꼭 오래된 윈도우즈 프로그램처럼 생겼었다. 나는 깔끔하고 깨끗한 애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사랑한다. 혹자는 외모가 스파르탄 같다고 말하지만 내게는 깨끗하고 군더더기 없어서 좋다.

파이어폭스와 사파리는 form 콤포넌트의 랜더링도 다르게 처리했다. 사파리의 풀다운 리스트와 버튼은 맥의 UI와 동일하지만 불여시는 과거 윈도우즈 98 시절처럼 회색의 납닥한 사각버튼으로 표시했다.

파이어폭스 3.0 등장하다.

불여우 3.0이 출시되었다는 말과 내가 이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메인으로 쓸만한지 알아본다는 말은 서로 동의어다. 난 새 버전을 이전 버전 위에 덮어버리고 한번 놀아보기 시작했다.

주의: 혹시 1Password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환경설정에서 리셋을 꼭 하시기 바란다.

가장 먼저 눈에 띄인 건 이전 버전보다 굉장히 빨라졌다는 사실이다. 아주 하드코어하게 시험해본 건 아니지만 -주관적인 시험 몇 가지 정도- 거의 사파리와 맞먹는 수준이었다. UI도 개선되어 더 맥 프로그램답게 되었으며, 특히 탭이랑 툴바 랜더링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web forms에도 OS X의 전통적인 콤포넌트를 채용했다. 이게 내게는 꽤 중요한 부분이라서 3.0에 적용되었다는 점이 매우 반가웠다.

파이어폭스 개발팀은 굉장히 멋진 검색 기능도 탑재했다. 주소창 우측의 아래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최근 방문한 기록들을 보여주는데, 타이핑 시작하면 입력한 글자와 일치하는 주소들이 -북마크와 주소창 양쪽 모두- 리스트에 표시된다. 브라우져판 스팟라이트라고 보면 되겠다. Very cool.

사파리의 주요 기능 중 파이어폭스에 없는 것이 세 가지 있다.

1) Dictionary Lookup
2) 업로드 창에 Drag and drop 지원
3) Snapback

이 중에서 나한테 없으면 곤란한 기능은 1번, 사전 찾아보기 기능이다.
하지만 파이어폭스의 수많은 개선점들을 보면서, 다음 주까지는 이 브라우져를 가지고 디폴트 브라우저의 가능성을 알아볼까 싶다.
어제 하루 내내 써 본 결과 그럴 가능성이 꽤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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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사파리보다는 불여우가 좀 더 쓰기 편합니다..
물론 익스플로러가 없으면 여전히 불편함은 감수해야겠지만요..
그래도 불여우를 좀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듯 합니다..
물론 맥용 사이트는 사파리를 사용합니다..

구글에서 크롬을 내놓고,
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사파리도 잘 보여주는 웹페이지가 늘어나는듯 합니다.
(크롬과 사파리 모두 렌더링 엔진으로 웹킷을 사용합니다.)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역시 돈과 관련된 일들은 익스플로러가 필요하다는거..
그리고,
여전히 괜찮아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게 더욱 답답합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 BlogIcon 극악 2008.11.25 22:10

    윈도에서는 어쩔수 없이 IE와 파폭, 크롬을 같이 쓰고 있는데... 파폭 사용비율이 떨어지더군요... 맥북에서는 파폭을 주로 사용중인데, 맥용 크롬이 나오면 크롬으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8.11.25 23:46 신고

      맥용 크롬이 나오면 사파리와 경쟁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무엇이 더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윈도용의 크롬은 꽤 괜찮았는데 말이죠..
      지금도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크롬을 많이 사용합니다.

  • BlogIcon 이레오 2008.11.25 22:52 신고

    난 그냥.. 편한 쪽으로.. 아직 사파리쪽은 국내에서 지원이 미비하기 때문이죠..

    • BlogIcon drzekil 2008.11.25 23:46 신고

      크롬이 잘 되서 국내 사이트의 웹킷 지원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그럼 사파리도 좋아지겠죠..

  • BlogIcon kabbala 2008.11.26 15:25

    원문 댓글에도 나오지만 부족하다고 지적한 기능을 대체하는 Firefox 확장기능들이 있지요.

    (1) http://wikilook.mozdev.org/
    (2) http://www.teslacore.it/wiki/index.php?title=DragDropUpload
    (3) http://www.fippu.ch/firefox/

    • BlogIcon drzekil 2008.11.26 20:18 신고

      아.. 그렇군요..
      아마 1번은 다른 사전보다 맥의 내장사전과 연결되지 않는것을 이야기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파리는 단어를 선택하고 우클릭에 나오는 메뉴를 통해 내장 사전에서 빠르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게 불가능한것을 이야기하는것 같네요..

      좋은 플러그인 소개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스카이호크 2008.11.26 23:33

    집의 맥에서는 파폭을, 회사PC에선 사파리를 쓰고 있습니다;;
    뭔가 묘하게 엇갈리죠.

사파리 3.2.1 업데이트가 나왔다.

사파리 3.2가 좀 불안했나?
안정성 향상이라고 한다.

오랫만에 재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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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ll That J 2008.11.25 12:12 신고

    좋은 정보 자주 보고 갑니다. 그런데도 막상 댓글은 처음인 것같네요. 왠지 마지막에 쓰신 "오랜만에 재시동했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서요... ㅎㅎ 저도 간만에 재시동 준비해야겠습니다. :)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11.25 16:29

    저럴때만 재시동하는거에요?

    • BlogIcon drzekil 2008.11.25 18:10 신고

      보통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재시동이 필요한 업데이트때에만 재시동합니다..
      물론 간혹 문제가 생겨서 재시동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윈도보다는 확실히 그 빈도가 낮습니다..

  • ^^ 2008.11.25 18:43

    이번 업데이트로 문제점들이 사라졌습니다. 얼마전 업데이트 버전 에서는 쉬지 않고 그냥 죽어버리더군요 ㅠㅠ
    그런데 요 업데이트는 괜찮긴 한데 pithHelmet을 못쓰네요 에혀~

    • BlogIcon drzekil 2008.11.25 18:58 신고

      전 3.2도 문제 없이 잘 동작하고 있었는데,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좀 있었군요..

      pithHelmet은 먼가요?
      전 플러그인은 SafariStand와 Inquisitor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의 기본인거죠..^^)

애플포럼의 리플 중 반론: 제 머리는 전혀 말랑말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겠죠.
(이전 번역들을 읽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Become a Safari power user

그동안 주력 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 웹 브라우징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다양한 내용들을 여러분들과 함께나누고 싶다. 일부 내용들은 이전에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 포스트에 사파리와 관련된 팁, 유용한 사이트, 사용 기술 들을 모두묶어 하나의 글타래로 만들어보려고 한다.

사파리 셋업
사파리를 사용하기 전 먼저 체크해봐야 할 내용 몇 가지를 살펴보기 위해 환경설정(Command-,)을 열어보자. 필자는 링크를클릭하면 현재 창의 새로운 탭에서 열리게끔 설정했다. 가끔씩 여러 개의 창을 쓰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드물다. 나는 윈도우하나에 탭들을 열어서 보는 방식을 선호한다. Tab 섹션에서도 Command-Click으로 링크를 새 탭에서 열도록 설정한다.

하지만 이렇게 설정해도 어떤 웹 어플리케이션은 -특히 Gmail- 새 창을 띄워버린다. 애플은 사파리 3.1 버전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명령어를 추가했다. 터미널을 열고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TargetedClicksCreateTabs -bool true

그리고 사파리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된다.

그리고 항상 띄워놓는 것으로 Status Bar (Command-/)가 있다. 마우스가 링크 위에 떠 있으면 이 링크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려주므로, 페이지가 로딩되면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미리 예상할 수 있다.

혹시 여러분이 개발자이거나 고급 유저인 경우, Advanced 항목에서 Develop 메뉴를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Bookmark와 Window 메뉴 사이에 Develop 메뉴가 표시된다. 이 메뉴를 쓰면 아래에 설명할 몇 가지 멋진 기능들을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 마우스의 가운데 버튼은 '링크를 새 탭에서 열기'로 설정해서 사용한다. Command-Click과 마찬가지기능이다. 이 기능은 보통 시스템 환경설정의 키보드와 마우스 항목에서 조절한다. 필자의 경우 로지텍 마우스와 USBOverdrive를 사용하므로 여기에서 조정한다.

Tab 100% 활용하기
나는 Tab을 사랑한다. Tab 기능은 웹 브라우저가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추가된 모든 기능 중 가장 뛰어난 기능일 것이다.필자의 컴퓨터 화면에 여러 개의 윈도우가 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대신 Tab을 최대한 활용한다. 만일 웹 검색 중이거나rich web page 링크가 있는 경우, 마우스 가운데 버튼 - 또는 command-click - 으로 관심가는 링크를클릭한다. 그럼 링크들은 탭에서 로딩되지만 나는 지금까지 보던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글을 다 읽은 다음, 그동안 로딩된탭들을 열어서 찾은 내용들을 살펴본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 한 가지 내용에 계속 집중하지를 못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약간의 집중력 부족을 느끼는 편이다. 하지만 이렇게 Tab을 활용하면 조금 더 집중해서 브라우징을 할 수 있다.

주요 키보드 단축키
최근에는 사파리에서도 키보드를 더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중이며, 맥북을 무릎 위에 놓고 있을 때는 더욱 그러는 편이다. 사파리는 다양한 단축키를 제공하며, 이 중 쓸만하다고 생각된 조합들은 아래와 같다:


Keystroke - Action
Command-L 주소창으로 이동
Command-T 새 탭 열기
Command-Option-F 구글 검색창으로 이동
Command-F 현재 창 대상으로 검색 유틸리티 열기
Command-Shift-[ 이전 Tab
Command-Shift-] 다음 Tab
Command-W 현재 Tab 닫기
Command-Up Arrow 페이지 처음으로
Command-Down Arrow 페이지 끝으로
Option-Up Arrow 한 화면만큼 스크롤 업
Option-Down Arrow 한 화면만큼 스크롤 다운
Control-Command-D 마우스 아래 단어를 사전에서 검색*

*넵. 사파리만의 기능이 아니라, 코코아 어플리케이션이면 다 되죠. 알고 있습니다. 전 사파리에서 더 자주 사용합니다.

더 도움이 되는 단축키도 있겠지만 내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위 조합들이다.

북마크 관리
자주 가는 곳들은 북마크 bar에 - tab line 바로 위에 - 놓아둔다. 여기다 옮겨둔 항목들은 항상 이름을 새로 정해서최대한 깔끔하게 만든다. 그리고 주요 관심 분야들은 북마크 bar에 pull down 폴더를 만들어 관리한다. 기술 자료, 맥정보, 가족, 업무, 그리고 개발 분야 등이다. 간혹 폴더 안에 서브 폴더를 만들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 북마크 메뉴에는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편이다. 아마 두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사파리를 서브 모니터에띄우더라도 북마크 메뉴는 항상 메인 모니터에 표시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북마크 bar가 더 사용하기 편리하다.

Develop 환경 사용하기
메뉴바에서 Develop menu를 활성화하면 몇 가지 재미있는 일이 가능하다. 이전에도 한 번 엄급했지만 당신이 다른웹브라우저로 접속한 것처럼 일부 웹 사이트를 속일 수 있다. 만일 여러분이 웹 개발자이고 웹 페이지가 로딩될 때의 뒷이야기가궁금하시다면, Develop menu를 사용해서 강력한 web inspector를 이용해볼 수도 있다.

Web inspector를 띄우면 해당 웹사이트의 HTML이 매우 잘 정돈된 형태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내 메인 페이지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Network Timeline을 띄워서 현재 페이지의 모든 항목들을 띄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지 살펴볼 수도 있다.



여러분이 웹 사이트을 만들거나, 또는 문제가 생겨서 해결해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디서 병목 현상이 생기는 지 확인할 때 Network Timeline이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유용한 추가 기능들
필자에게 정말 쓸만한 사파리용 플러그인이나 부가 기능은 두 가지 정도이다. 일단 가장 유용한 것은 1Password이다. 이와 관련된 글타래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환상적인 유틸리티이며 여러분에께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또 하나, Inquisitor가 있다. 검색 기능을 확장해주는 유틸리티로서, 구글 검색창이 마치 Apple.com의 in-site 검색 결과와 유사하게 표시되도록 만들어준다. 최근에 올라온 글에 이와 관련해서 더 많은 설명이 있다.

인터넷에 사파리 플러그인들을 정리해둔 사이트로 PimpMySafari.com이 있다. 이 사이트에는 사파리용 추가 기능들과 그에 대한 간단한 요약, 기능 설명 등을 찾을 수 있다.

정리
사파리의 기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4개월동안 내가 배운 다양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물론 빠진 내용들이 있을것이며,여러분들이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아래 덧글로 올려주시기 바란다. 맨 처음에도 적었지만 사파리와 관련된 내용은이 글타래에 모두 정리하고 싶으며, 내가 빼먹은 빈 칸들은 그동안 나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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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파리의 총정리로군요..
전 현재 파폭3가 주력입니다..
사파리는 오래 켜두면 느려지는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ㅡㅡ

이런 글을 볼때마다 사파리를 다시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사용해보고 빠른속도에 만족하고..
그리곤.. 며칠 후에 다시 느려진 사파리에 실망하고..
파폭으로 돌아오곤 합니다..ㅡㅡ

10.5.5로 업데이트하고 나서는 사파리를 장시간 사용해보지 않았군요..
이번엔 괜찮을까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 BlogIcon iF 2008.10.15 11:41

    저도 파폭 3 부터 파폭을 사용하는데 command+숫자 (탭 선택) 단축키 때문에 사파리로 옮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파리에선 이 단축키가 없는 듯 (이전/다음 탭 보다 훨씬 유용한데 말이죠)

    • BlogIcon drzekil 2008.10.15 16:01 신고

      오.. 파폭에 이렇게 좋은 단축키가 있군요..
      몰랐습니다..^^
      사파리에는 비슷한 단축키가 없는것 같네요..
      메뉴에만 있어도 설정이 가능할텐데요..
      메뉴에 아예 없군요..

  • BlogIcon Premist 2009.07.24 18:05

    Web Inspector 정말 유용하죠. 평소 들어가던 사이트가 느려지면.. 인스펙터 띄워서.. 오류 확인한 후에.. 해당 파일명과 함께 버그 리포팅을 해주는 센스..^^

    • BlogIcon drzekil 2009.07.27 15:07 신고

      처음 포스팅 후에는 강력한 기능들을 쓰기 위해 노력해봤는데..
      요즘은 그냥 생각없이 마우스로만 까딱댑니다..
      그래도 충분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