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레퍼드가 발표되고,
몇가지 버그들이 리포트 되고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버그가 일부 맥에서 방문객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는 버그이다.
이 버그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다행히도 타임머신으로 백업해 놓은 경우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지만,
타임머신 등 백업해 놓지 않은 유저의 경우 매우 심각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조만간 버그를 수정한 패치가 있으리라 기대해 보지만,
그 전에 실수로라도 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지 않도록 계정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래에 사용된 사진은 theappleblog.com에서 가져왔다.
그래서 영문이다..ㅡㅡ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계정 설정으로 들어간다.

좌측 하단에 자물쇠 표시가 잠겨 있으면 수정이 되지 않는다.

수정을 위해서 자물쇠 표시를 클릭하면 수정할 수 있도록 자물쇠가 열린다.
자물쇠를 풀기 위해서는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하다.

방문객 계정을 선택한다.

방문객 계정으로 로그인을 허락하는 옵션을 끈다.

이렇게 함으로써 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는것을 막을 수 있고,
따라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는 끔찍한 경험을 피할 수 있게 된다.

OSX 10.6 스노우 레퍼드의 많은 개선점들 속에서 이렇게 큰 문제가 생긴다면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애플이 어서 버그를 해결해야 한다.

지난주 금요일 맥 OSX 10.6 스노우 레퍼드가 출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단돈 4.5만원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주요 특징으로는 새로운 기능이 거의 없다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


사실 요즘은 바쁘고 해서 천천히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었는데,
호기심이 무엇인지..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설치하고 있었다..ㅡㅡ

설치 별거 없다.
그냥 DVD 넣고 부팅하면 된다.
타임머신 백업을 믿고, 그냥 깨끗하게 포맷하고 재설치하였다.
기존에 윈도를 재설치할때 백업 한다고 했지만 자꾸 빼먹고 백업을 안해서 날려먹은 데이터가 꽤 된다.
그래서 백업은 잘 확인하는 편인데,
버전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잘 되겠지 라는 생각만으로 확인도 하지 않고 그냥 설치를 감행했다.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설치가 끝났고,
타임머신 백업본을 불러오는데,
어플리케이션은 어차피 재설치할 생각을 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불러왔다..
결론적으로..
대만족이다..
바뀐게 하나도 없어보인다..
심지어 바탕화면과 바탕화면의 파일들까지..
타임머신의 위력을 실감했다고나 할까..

메일을 실행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존의 메일 데이터가 다 남아있다.
그리고,
매우 빠른 속도가 느껴진다.
레퍼드에서는 메일을 실행시키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는데,
스노우 레퍼드에서는 정말 빠르게 실행된다.
우왕 굳~~~

사파리는?
역시 레퍼드에 비해 빠르게 실행된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저런 버그가 있는 모양이던데..
아직까지는 거의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레퍼드에 있던 한글 입력 문제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있으며,
웹툰과 같이 긴 페이지를 볼때 버벅임이 매우 줄었다.
이정도면 만족스럽다..
다만..
각종 플러그인들이 동작하지 않는다..
32비트 모드로 실행하면 된다는데..
그냥 64비트 모드로 사용하련다..
플러그인들도 조만간 새로 나오겠지..

이제 필수 어플리케이션들을 설치했다.
MS 오피스 2008, iWork, iLife, 파폭은 고민하다가 당분간은 사파리만 사용해보기로 하고 패스,
QuickSilver, Tweetie, MenuCalendarClock, NetNewsWire, Papers, BookPedia, LittleSnitch, ForkLift, Pixelmator, 무비스트, 바람입력기, Synergy 등..
정말 만족스러운게.. 기존의 레퍼드 설정이 거의 남아있다.
정품 등록 정보도 거의 남아있다.
계속 만족이 더해가고 있다.

남은 하드디스크 용량을 확인했다..
스노우 레퍼드를 설치하기 전 남은 용량은 6기가정도..
현재 20기가가 남아 있다.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줄었다는것을 감안해도 꽤 많이 남은거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서 고생하던 나에겐 정말 꿀같은 용량이다.

속도를 이야기해보면..
확실히 빨라졌다.
수치를 정확히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몸이 느끼고 있다.
최대 2배 못해도 1.5배정도 빨라진 느낌이다..
외국의 각종 애플 관련 사이트의 벤치를 보면 생각보다 성능 향상폭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 사용해본 느낌은 정말 좋았다.

메모리 사용도 많이 줄었다.
사파리에 탭8개 열고,
아이튠즈로 음악들 들으면서,
메일, Tweetie, Papers, NetNewsWire, 사전, MS Word 등이 실행중인데,
180MB정도 메모리가 남아있다.
레퍼드였으면 사파리, 메일, Papers, Tweetie, NetNewsWire만 띄워도 메모리가 부족해서 속도가 많이 느려졌다.
이런부분도 만족..

불안한 부분은..
네트워크가 이상하다..
한번 재부팅후 Airport가 이상해서 원하는 AP에 붙지 않았다.
붙지 않는것만이 아니라 Airport를 껏다 켰다도 되지 않았다.
어떻게 고쳐졌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잘 동작중이다.
그래도 여전히 좀 문제가 좀 있는듯 한데,
간혹 데스크탑과 연결되어 있는 시너지가 끊긴다..
Airport쪽에 버그가 좀 있는듯 하다.

내가 제일 중요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NS2가 기본 상태에서 동작하지 않는다.
에러 메시지를 보면 X11쪽이 좀 바뀐것 같은데..
요즘 쓸일이 없어서 그냥 방치중이다.
나중에 필요할때 다시 잘 살펴봐야겠다..
레퍼드까지는 아무런 수정 없이 잘 되었는데..
무엇이 바뀐건지 좀 아쉽다.

마지막으로 Expose와 스택이 정말 좋아졌다.
특히 Expose와 Dock의 조합은 기존에도 편했던 Expose를 차원이 다르게 만들어버렸다.
또한 Expose 상태에서 스페이스를 누르면 선택한 창을 확대해서 보여주는데 역시 환상적이다..

아직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호환성 문제를 갖고 있다.
어플리케이션들의 호환 여부는 http://snowleopard.wikidot.com/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리 멀지 않아서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거라 예상한다.
그렇다면 스노우 레퍼드로 업그레이드를 미룰 필요가 없다.


  • BlogIcon 새우깡소년 2009.09.04 14:52

    저도 슬슬 구미가 땡기는데요. ... 버그는 없나봐요? 외국 통신들을 보니 일부 버그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설치기 잘 보았어요 ㅎ

    • BlogIcon drzekil 2009.09.04 15:08 신고

      버그가 없지는 않겠죠..
      아직까지 포스팅에서 언급한 Airport 문제 외에는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시스템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니까 아무래도 버그가 없다고 이야기하기엔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

  • BlogIcon meteos 2009.09.04 15:33

    저는 adc student membership 으로 오는 스레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오겠죠?^^;
    좀 늦긴 하겠지만 그만큼 버그리포트 후 수정이 되고 있겠죠 뭐 ㅎㅎ
    얼른 오기만을 학수고대중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9.04 15:44 신고

      전 레퍼드 나올때 adc student membership 등록해서 받으려고 했는데,
      수료생은 학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냥 일반 멤버십은 너무 비싸서..ㅡㅡ

      조만간 10.6.1이 나온답니다..

  • BlogIcon 극악 2009.09.04 21:20

    돈 생기면 일순위로 질러야겠군요^^; 무척 기대됩니다.
    하드용량도 부족한데 속도도 빨라지고 하드용량도 늘릴수 있네요.

  • BlogIcon Jack Park 2009.09.05 01:16

    전 아직 흰둥이의 기본 프로그램도 잘 사용할 줄 아는 편이 아니라서..일단 원래 시스템을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좋은 글 잘 보고 가여

    • BlogIcon drzekil 2009.09.07 10:47 신고

      기본프로그램이야말로 스노우레퍼드의 가장 큰 발전사항인것 같습니다..
      다른 써드파티 프로그램들은 아직 호환에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도 꽤 있어요..^^

  • BlogIcon kori2sal 2009.09.06 09:10

    저의 경우에는 스노우를 깐 다음부터 열려 있는 창의 위치 변경이 안 되던데....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아님 버그일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9.07 10:49 신고

      창의 위치변경이 안된다는게 이동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전 이동이 잘 되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9.06 12:46

    저는 기존 레퍼드에 있는 사파리에 문제가 조금 있어서 이 기회에 클린 인스톨 했습니다.
    별로 깔려 있는게 없고, 며칠 사용해 보지 않아서인지 그리 크게 빠른 효과를 보지는 못했네요.
    점점 빨리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9.07 10:49 신고

      사람마다 체감이 조금씩 다른가봅니다..
      전 5400rpm 하드디스크를 쓰다가 7200rpm 하드디스크로 바꾼 느낌이 들더군요..^^

  • BlogIcon 푸드바이터 2009.09.09 23:03 신고

    ㅜ.ㅜ 전 이상한 폰트 문제가 있습니다.. 꼭 프로그램 인스톨하려고 할때나 업그레이트할 때 경고창 중 박스로 폰트가 하나도 않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ㅜ.ㅜ 사무실에 있는 다른 친구들은 그런 현상이 없는데 유독 제 맥북에서만.. ㅜ.ㅜ

    • BlogIcon drzekil 2009.09.10 16:32 신고

      아.. 그런가요? 혹시 기본 폰트 외에 다른 폰트 설치하셨거나 시스템 폰트를 교체하시려고 하셨다면 다시 원래대로 해보세요..
      호환이 안되는 폰트 이슈가 좀 있나 봅니다..

드디어 스노우 레퍼드가 출시되었다..
어제 밤사이 애플스토어에 스노우 레퍼드가 등록되었다..
우리나라 가격은 45,000원..
미국에선 29달러인데 비해 좀 비싼 감이 있다..
무려 1550원의 환율을 적용,
아니 세금 생각하면 1400원정도의 환율을 적용했으니..
그래도 윈도보다는 매우 저렴하다..


정식 발매는 8월 28일이라고 한다..
이번주 금요일이다..
아직 프로그램들의 호환성 이슈들이 좀 남아 있는듯 하니..
조금 두고 볼 생각이다..

9월 이벤트를 통해 발표할거라던 나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ㅎㅎ

윈도비스타의 실패를 만회할 윈도7이 올가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그보다 조금 일찍 OSX의 새로운 버전인 스노우 레퍼드가 역시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윈도7의 가격이 발표되었다..
그 외에도 업그레이드 가격또한 발표되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가격 정책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당최 유저가 얼마를 주고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에 관련된 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그 기사를 읽어도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정품 유저가 많지 않아서 큰 무리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품유저들이 더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해 OSX 10.6 스노우 레퍼드는?
위의 기사 마지막에도 나와있듯이..
29달러뿐이다..
(정확히는 레퍼드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
레퍼드 유저가 아니라면 129달러이다.)
지금 맥을 구입한다면 그냥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왔을때,
애플은 매우 복잡한 맥 제품라인을 갖고 있었다.
직원들도 그 차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 정도로 말이다..
애플사의 벽에는 "나에게 적절한 맥을 고르는 방법"이라는 포스터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복잡함은 스티브 잡스의 복귀로 모두 없어지고 간략화되었다..

지금의 윈도 가격체계가 애플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윈도XP까지는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
일반인에게는 홈과 프로페셔널이 전부였다.
하지만 비스타에서 라인업이 너무 복잡해졌고,
그것이 윈도7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업그레이드는 그보다 더 복잡해져 버렸다..

이제 올해 하반기가 시작했다..
올 겨울이면 또한번의 차세대 운영체제에 대한 승부가 이루어지고,
그 승자가 대략 나올것이다.
그리고, 윈도7보다 스노우레퍼드가 더 유리해보이는것은 내가 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 BlogIcon 구리교 2009.07.03 20:50

    어느정도는 수많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윈도우 버젼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M$와 애플은 상황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Home premium 및 starter 버전이나 preorder 에관한 부분은 분명 수익창출을 위한 낚시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7.03 22:36 신고

      저렇게 많은 윈도 버전은 지원 하드웨어와는 상관 없습니다.
      홈버전이랑 프리미엄 버전이랑 울티메이트 버전이랑 지원하는 하드웨어는 별 차이가 없지 않나요..
      그냥 기능에 제한을 두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괜히 복잡하기만 하지요..

      만약 하드웨어 제한이 있다면,
      유저들은 더 복잡해지겠죠..
      하드웨어 바꿀때마다 자신의 윈도 버전에서 동작하는지 확인해봐야 할테니까 말이죠..

    • blastit 2009.07.04 05:09

      성능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하나의 운영체제로 묶기 힘든 MS로서는 성능제한과 제품가격을 적절히 나눌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만

    • BlogIcon drzekil 2009.07.04 08:36 신고

      윈도의 종류에 따라 동작하는 하드웨어는 다르지 않지 않나요?
      그냥 기능의 제한을 둔것 뿐인것 같습니다.
      넷북과 같이 성능이 떨어지는 하드웨어에서 울티메이트 버전을 써도,
      몇가지 기능을 끔으로써 괜찮은 성능을 끌어낼수 있으니까요..

  • BlogIcon 극악 2009.07.03 23:23

    레오파드로 처음 맥을 접했는데, 더 좋은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온다니 정말 기다려집니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비스타->윈7보다 훨씬 저렴한 29.99$ 밖에 안되더군요.

  • BlogIcon Draco 2009.07.03 23:41

    OS나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윈도나 맥OS를 비교하는건 좀 안맞지 않을까요.
    맥OS는 성격이, 맥을 샀을때 딸려오는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맥을 구입할때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요.
    윈도는 따로 구입하고요.
    개발 여건만 하더라도, 애플은 자신들이 만든 하드웨어와, 자신들이 관리하는 어플만 지원하면 되지만, MS는 그렇지를 못하지요. 호환성 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마 수만배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윈도는 맥OS와 승부를 겨루는 관계가 아니지요. 어차피 PC유저가 "윈도를 살까 맥OS를 살까" 고민하진 않으니까요. 맥OS점유율은 맥 판매량과 종속적입니다.

    윈도 비스타나 7이 너무 많은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내용수정 11:40분)

    • BlogIcon drzekil 2009.07.03 23:44 신고

      개발 여건을 이야기하자면 맥은 그 많은 하드웨어 지원을 포기하면서 안정성을 얻었지요..
      이것은 역으로 윈도에서 적절히 하드웨어 지원을 포기하면 됩니다..
      즉 회사 정책의 문제지요..

      또한 가격에 대해서는 윈도의 업그레이드 이야기를 위주로 했습니다.
      문제는 윈도의 업그레이드 가격이 모두 천차만별이라는 점이죠..
      OEM된 윈도를 얼마에 윈도7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소매버전에 대해서도 다들 천차만별이니 말이죠..

    • BlogIcon Draco 2009.07.03 23:47

      OEM 업글 가격은 어차피 조사할 방법이 없는거 같아서 글을 수정했습니다.

    • BlogIcon Draco 2009.07.03 23:55

      drzekil님이 너무 하드웨어만 생각하시는거 같지만...

      윈도는 오히려 시장에서 이길려면 호환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윈도가 호환성을 일부 포기하면 어떻게 되는지는 비스타에서 겪어봤기 때문에, 이번에 7에서는 가상머신도 넣고 성능과 호환성을 다 잡으려고 머리를 짜냈지요. (예전에 맥OS가 호환성 고려해서 쓰던 방식)

    • BlogIcon drzekil 2009.07.04 00:00 신고

      예.. 저도 윈도에게 호환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런 길을 택한것은 윈도의 원죄같은거라는 것이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
      그런것때문에 개발 비용이 많이 들었다면 역시 윈도가 짊어져야 할 짐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다르게 생각하면 난 이런 하드웨어는 사용하지 않을건데 그에 대한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너무 곁다리로 빠진듯 하네요..^^

      제가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것은
      너무 많은 버전들과 이벤트 등으로 인해,
      유저들은 얼마나 들여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는 점입니다..

  • 글쎄요.. 2009.07.04 01:20

    이것은 호환성의 문제이기 보다는.. "서버"까지 지원하게 만든 마이크로 소프트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맥의 경우.. 주로 mac book 즉.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환경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자체가 단순화될수 밖에 없구요..

    마소의 경우 XP 나오기 전에 서버 관련 제품은 W 2k server/professional 버전은 win95/98과는 별개로 존재하다가.. xp가 나오면서.. 서버군과 개인용 OS를 통합하면서 복잡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거기다가 64비트용을 따로 지원하면서부터 업그레이드가 더욱 지저분해진거는 사실입니다..

    애플과 마소를 단순 비교하기가 어려운것이..
    애플의 OS는 주로 애플 프로덕트만을 위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최신버젼을 싼가격에 제공하는것이 점유율을 더욱 올릴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지지만..

    마소의 경우는 OS자체가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제품을 다양화시키는건 회사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요즘 core duo2 이후로.. 64bit용 cpu가 대세인데.. 왜 32/64를 따로 파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7.04 01:31 신고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비스타 이전에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제품군이었습니다.
      윈도XP만 해도 간단했죠..
      일반 유저들에겐 홈/프로페셔널 두개중 선택을 하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우 성공적이었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제품군은..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오니 이거저거 제약을 걸어서 제품군을 나눠버린거라 생각이 듭니다..
      32비트/64비트로 나눈것은..
      기술력이 없거나..
      윈도 구조적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parting 2009.07.07 03:04

      MacOS X도 서버 제품군 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0-;;
      MacOS X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NextStep이 원래 enterprise용이라서.

    • BlogIcon drzekil 2009.07.07 10:37 신고

      지금도 여전히 레퍼드서버가 판매되고 있지요..^^
      하지만 일반인에게는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 글쎄요.. 2009.07.04 01:23

    그리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지로 Intel 계열 CPU를 애플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oS X를 일반 PC에 설치하는게 파워유저들한테는 유행처럼 스쳐갔었죠...

    • BlogIcon drzekil 2009.07.04 01:33 신고

      애플의 OSX를 애플 제품이 아닌 다른 컴퓨터에 설치하는것은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또한 애플에서 전혀 책임을 지지 않지요..
      컴퓨터가 이상하다고 투덜대도 애플을 욕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이지요..
      그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하드웨어를 지원해야 하고,
      실제로 하드웨어 내지는 드라이버에 문제가 있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욕을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BlogIcon snowall 2009.07.04 06:20 신고

    음...윈도의 서버군은 다른 라인업으로 가고 있으니 비스타나 윈도7의 라인업이 복잡한것과는 별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데 돈이 더 들어간건 인정하지만, 이미 개발된걸 놓고서 기능을 빼서 "홈 버전"이라고 싼 척 하고 파는건 맘에 들지는 않아요. 그냥 하나의 버전만 만들어 놓고, 하드웨어에서 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윈도를 설치할때 그 기능을 빼고 설치하면 되겠죠.
    가령, 윈도 비스타에서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의 차이는 BitLocker와 미디어센터의 차이인데, 가격차이는 한국에서는 14000원입니다. 36만원에서 14000원 차이니까 약 4%정도의 가격차이인데, 이럴거면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을 합쳐버리고 가격도 하나로 만드는게 유저들의 고민을 줄여줬겠죠.
    Home basic과 Home premium의 차이도 에어로UI, TabletPC지원, 미팅 스페이스, 미디어센터, 고급 게임 3종의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겨우 120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윈도 비스타는 홈 버전과 비지니스 버전, 이렇게 두개만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25만원짜리 구입하면서 12000원차이인데 누가 홈 베이직을 살까요...-_-;
    어쨌든 이런 것들이 마케팅 측면에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7.04 08:37 신고

      예.. 게다가 복잡한 비스타와 맞물려서 업그레이드는 더 복잡한것 같습니다..

  • BlogIcon 두리뭉 2009.07.04 08:32

    윈도우가 좀 복잡하긴 하죠. 아마 영업을 하다보니 여기도 맞춰주고 저기도 맞춰주고 그러면서 이윤도 남기고 하는식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저리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런 정식으로 나뉜 것 외에도 조립시장에 풀리는 DSP나 독과점법인지 뭔지 때문에 메신저와 미디어플레이어 탑재여부가 갈린 K와 KN 같은 것까지 실로 다채롭지요.

    그렇지만 애플과의 비교는 좀 아니로군요. 애플 제품군의 UI 등은 MS가 배워야한다지만 게임기 제조사랑 게임개발회사를 비교하는 격이에요.

    • BlogIcon drzekil 2009.07.04 08:38 신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이랑 비견될수밖에 없는것은..
      운영체제를 판매하는 몇 안되는 회사이기 때문이죠..
      애플과도 비교할수 없다면 마이크로 소프트는 비교할 대상이 없을것 같습니다..

    • BlogIcon 두리뭉 2009.07.04 13:50

      애플이 다른 PC에 깔라고 OS를 파는게 아니니까요. 유료펌웨어 업데이트라고 보는게 차라리 정확한 거 아닙니까?

      굳이 비교를 한다면 노벨의 SUSE나 한컴의 아시아눅스 같은 상업적인 데스크탑용 리눅스들이 적절한 비교 대상이리라 봅니다만.

    • BlogIcon drzekil 2009.07.06 10:34 신고

      기술적으로 펌웨어와 운영체제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런점에서 OSX는 펌웨어라기 보다는 운영체제가 맞습니다.

      윈도를 상용리눅스랑 비교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상용리눅스들은 정확히는 관리비를 받는것이지요..
      리눅스 사용은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가능하니까요..

    • BlogIcon 두리뭉 2009.07.09 00:37

      펌웨어와 OS의 차이를 몰라서 그렇게 표현한게 아닙니다. 애플의 정책상 펌웨어 업데이트나 다름없음을 말하는 것이지요.

      상용리눅스에 대해 관리비라하셨는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배포판과는 패키지 구성이 좀 다릅니다. 상용라이센스가 걸린 것도 기본으로 포함하거든요. 그래도 설치환경을 제약하지 않기에 맥OS보다는 윈도우와 비교할 만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7.09 00:42 신고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애플의 OSX 업그레이드는 제조사에서 해주는 업그레이드 비용이고,
      MS의 윈도 업그레이드는 펌웨어 개발사에서 해주는 업그레이드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 류자키 2009.07.04 09:24

    한때 저도 리눅스도 드라어버도 지원도 안되는 메이커PC에 깔아보고 애플2가 제가 처음 접해본 PC였는데 지금은 OS쪽 잘 모르겠네요.
    근데 비스타는 분명 실패한거 같아요. 익스플로어부터 제대로 되는게 없고 운영체제는 더 무거워진 느낌디더라구요. 윈도XP에서 업그레이드 욕구를 느낄수 없게 만듭니다.
    복잡한 것도 문제지만 윈도7에서는 보통의 사용자 비지니스 부분에서도 반드시 업그레이드 할 이유를 제시해야 성공하겠죠.
    맥 os는 제대로 만져본적 없어서 언급하기 그렇지만 아이폰의 그 OS도 그 맥락을 같이하는거 아닐까요??

    윈도우는 애초에 도스기반으로 가고 윈도 95로 이어지면서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운영체제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연 64비트를 제대로 지원할수 있느냐도 의심스러워요

    • BlogIcon drzekil 2009.07.06 10:36 신고

      비스타의 실패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윈도7은 어떻게 될지 더 두고 봐야지요..

      윈도가 도스 기반이었다는 것은 98 내지는 me 버전까지였습니다.
      윈도2000과 XP는 NT기반으로 넘어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윈도가 불안하다는 통념은 일부 98과 me때의 인식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불안하기는 합니다만,
      예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좋아졌죠..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7.04 12:36

    홈 프리미엄만 내리잖아.. 난 또;

  • BlogIcon 후레드군 2009.07.11 03:02 신고

    Le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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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siness version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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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스형님의 명 키노트가 급 떠오릅니다 ㅋㅋㅋ

    • BlogIcon drzekil 2009.07.15 18:19 신고

      애플과 MS가 서로 견제하는게 옆에서 보기엔 좀 웃깁니다..

  • BlogIcon jw 2009.07.31 08:53

    저도 느끼는 것입니다만 꼭 머리 나쁜애들이 말을 복잡하게 하는 습성이 있더라구요. 냉면집에 비유를 들면 정말 장사 잘되는 집은 메뉴가 "물냉 or 비냉" 딱 2가지인 경우가 많죠. 어서 구글에서도 운영체제도 나오고 OS X도 좀더 많이 퍼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저도 윈도우 한 10년째 쓰는데 home 하고 professional 그이외 의 버전들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7.31 09:59 신고

      제품을 다양화 하는것에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을겁니다만..
      현재의 윈도는 좀 단순화 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스노우 레퍼드가 올해 WWDC에서 발표될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에 따른 루머도 계속 나오고 있다.

한편, 스노우 레퍼드는 겉으로 드러난 눈에 확 띄는 신기술이 없다.

OSX가 처음 발표된 이후로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대쉬보드, 스팟라이트, 타임머신, 스페이스등 언제나 새로운 신기술이 포함되었는데,

이번 스노우 레퍼드는 유저들이 체감할만한 신기술은 제대로 알려진바가 없고,

애플에서도 그럴것이라고 한다.

대신 스노우 레퍼드는 최적화 등에 중점을 둔 버전이 될거라고 한다.



애플을 좋아하는 소위 애플빠 내지는 맥빠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눈에 확 띄는 신기술을 물론 좋아하기는 하지만, 거기에 목을 매지는 않는다.

그냥 애플이 이렇게 한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

애플이 한다는데 그냥 좋을 뿐이다..


하지만 애플에 대해 그냥 별다른 생각이 없는 일반사람들은 왠지 스노우 레퍼드에 대한 매력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내 주위에서는 이미 발표된 스노우 레퍼드의 신기술을 보며 그게 어때서?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하지만 윈도도 마찬가지이다.

윈도 비스타는 화려한 기능을 내세웠지만 이미 OSX에서 수년 전에 구현된 기능이었다.

그래서 많은 조롱을 받기도 하였다.

그나마도 더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다음에 나온다는 윈도7은 비스타의 불편함을 많이 해소시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럼 신기능은?


최적화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기술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책적으로는 훨씬 더 어렵다.

그리고 그러한 최적화를 맥이 시장에서 커가고 있는 이 시점에 한다는 점은 애플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One More Thing...

혹시나..

정말 혹시나..

기존 레퍼드 유저에게 무료 내지는 기존보다 훨씬 저렴하게 업그레이드를 제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노우 레퍼드는 레퍼드에 스노우를 붙인것 뿐이다.

또한 경제 위기로 모두들 어렵다고 한다.

그러니 무료로 내지는 저렴하게 업그레이드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에 힘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만 하지 않을까?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9.04.24 18:15 신고

    최적화라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데,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기는 하죠.
    다만, 얼마나 큰 사양을 요구하면서 또 그만큼 성능이나 기능을 뽑아주느냐라는 기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윈 비스타가 큰 사양은 요구했지만, 그만큼 뽑아주질 못해서 욕을 먹은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윈7은 아무 신기능 없이 비스타 최적화 버전이라고들.. (...;; )

    • BlogIcon drzekil 2009.04.24 19:40 신고

      최적화는 정말 중요하면서도 또 가장 뒷전으로 밀려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스타는 사양이나 최적화보다 유저들의 편의가 뒤로 밀려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에어로도 그다지 편하지 않았고 그 악명높은 UAC는 정말 끔찍하지요..
      호환성도 많이 부족했구요..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5.01 16:55

    우리 하드디스크를 먹어치우는 특별한 섥표

애플은 언제나 앞서가는 회사였다.
GUI와 마우스를 가장 먼저 도입했고,
플로피 디스크를 퇴출시켰고,
FireWire와 USB의 보급에 앞장섰고,
제일 먼저 기가빗 이더넷을 내장시켰고,
또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으로 가장 먼저 변화를 주고 있는 회사이다.
이런식이라며 분명히 지금 판매되고 있는 맥에는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장착되었어야 하는데,
현재 전혀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분명 블루레이 진영에는 애플의 이름도 있었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언제쯤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채택할까.
그것을 예상하려면 그 원인부터 분석해야 한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제대로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서일수도 있고,
아이튠 스토어의 영화 렌탈 서비스를 밀어주기 위한 정책일수도 있다.
애플의 입장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것은 애플의 나태함을 나타낼 뿐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애플의 모습은 전혀 나태하지 않았다.
오히려 레퍼드, 아이폰, 맥북에어, 유니바디 맥북등 끊임 없이 달려왔다.
혹시 다른 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개발하지 못했다?
말이 안된다.
다른 개발에 비하면 플레이어 하나는 그다지 큰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른 하나의 가능성인 영화 렌탈 서비스를 밀어주기 위한 정책일까?
이건 훨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애플은 취미라고 이야기하는 애플TV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영화 렌탈 서비스는 HD급 영상을 온라인으로 렌탈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 렌탈 서비스의 경우 꽤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듯 하다.

한편 블루레이는 작년 HD DVD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시장이 성장할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꽤 오랜시간 HD DVD와 경쟁하면서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발전할 여지가 남아있는건지..
그 원인이 영화 렌탈 서비스가 ODD에서 온라인으로 급속히 이동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이상 오프라인으로 빌려보는것이 아닌 온라인으로 간단히 빌려보는것이 더 일반화되어버림으로써,
블루레이 시장이 펴보지도 못하고 지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
애플은 블루레이의 시장성에 의심을 갖고 있는듯 하다..
아니, HD 영상 소스로써 블루레이의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듯 하다.

블루레이의 시장성을 구지 찾는다면 고화질의 동영상보다는 고용량의 데이터 백업매체로써 생각해볼수 있을듯 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요즘의 ODD 백업을 살펴보면 그다지 영구적이지 못하고 불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따라서 백업매체로써도 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애플이 블루레이를 지원한다면?
둘중에 하나이다..
1. 블루레이가 시장성을 인정받거나,
2. 온라인 영화 렌탈이 완전히 성공궤도에 올라 블루레이가 더이상 영향을 주지 못하고, 대신 데이터 백업매체로 인정받게 된것이다.
양 극단에 있는 두가지이지만, 온라인 렌탈시장에서 서서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애플이기에 어떤 상황이 되느냐에 따라 회사의 전략이 바뀔수 있다.
그리고 현재는 그 중간에 놓여있다.
개인적으로 전자는 의심스럽지만,
후자는 아직 가능성이 보인다.
40기가가 넘는 용량은 쉽게 포기하기엔 너무 큰 용량이다..

그렇다면 그 시기는?
OSX 10.6 스노우 레퍼드의 출시와 함께가 될것으로 예상한다.
블루레이가 승리 아닌 승리를 거둔지 1년이 지났다.
이제 블루레이 타이틀도 서서히 시장에 나오고 있다..
블루레이로써는 올해 안으로 시장에서 성장하지 못하면 압박이 클거라 예상한다.
즉 블루레이의 시장성은 올해 안으로 판단이 될것이고,
스노우 레퍼드 역시 올해 안으로 출시가 될것이다.
이벤트 좋아하는 애플,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이런 콤비를 놓칠리 만무하다.
내가 해보는 첫번째 예상이다..
애플은 블루레이를 OSX 10.6 스노우 레퍼드와 함께 지원할것이다..

  • BlogIcon LEOPon 2009.02.11 10:31

    블루레이와 애플에 대한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죄근 소니와 관련된 대부분의 사업이 주춤한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애플의 경우는 오너인 스티브잡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듯 싶고...

    • BlogIcon drzekil 2009.02.11 11:24 신고

      소니는 베타맥스는 시장에서 패배했고,
      블루레이는 승리했지만 승리가 아닌것같으니..
      게다가 다른 사업도 힘든것 같구요..
      스티브 잡스의 건강은 정말 큰 이슈인듯 합니다..
      어서 빨리 회복하길 바라는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겠죠..^^

  • BlogIcon 준인 2009.02.11 11:00

    일단 가정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두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시장 규모가 DVD와는 크게 차이가 나서 아닐까요? 풀HD영상을 돌릴 수 있는 TV와 홈시어터를 가진 집보단 일반 DVD정도 돌릴 수 있는 TV를 가진 집이 많아서 일 수도 있겠구요.
    제 생각에 블루레이는 사장되지 않을까 싶네요. 타임머신 만들어 낸거 보고 블루레이는 가망성 없단 생각이 더 커졌어요.

    • BlogIcon drzekil 2009.02.11 11:27 신고

      환경이 성장하지 못했다는것은 DVD때도 비슷했습니다..
      PS2가 처음에는 게임기보다는 저렴한 DVD 플레이어로 팔리기도 했구요..
      (현재는 PS3가 그자리를 넘겨받았죠..)
      그당시 TV들은 구형 아날로그 TV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SD급 영상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했죠..
      오히려 DVD 시장이 성장하면서 TV도 좋아지고, 각종 DVD플레이어들도 나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준인님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지요..^^
      얼마전 설날즈음에 삼성에서 ODD 파트에 있는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블루레이 시장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 라피나 2009.02.11 12:04

    맥북 에어 나왔을때 나온 얘기지만 블루레이를 별로 필요없게 만드려는것같습니다.. 아이튠즈에서 사보라는거겠죠..
    다 적으신 내용이지만 요즘은 백업도 그냥 하드 하나 더 꼽아서 하는게 안정적이고 빠른거같더군요.. 블루레이라고해봐야 하드 백업하려면 몇장이나 필요할지.. 게다가 시디도 그렇고 이론적으론 오래 보관가능하다는데 생각보다 오래 안가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09.02.11 12:53 신고

      백업 매체도 꽤 큰 이슈가 될것 같습니다..
      10년전의 HDD는 점점 사용하기 힘들어지고 있지요..
      IDE에서 SATA로 인터페이스가 바뀌었으니까요..
      앞으로도 그런 변화가 없으리라고는 하기 힘들지요..^^
      릴테잎이 가장 좋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CD는.. 요즘 나온 공CD는 5년도 가기 힘든것 같아요..ㅡㅡ

  • BlogIcon 아스키 2009.02.11 12:52

    사실 애플이 블루진영에게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면 블루레이가 살아남았을지..의심스럽습니다...거의 HD 쪽진영에 무게가 더 하였졌는 데, 영화사와 애플사가 연달아 손을 들어주니...HD진영이 패하고 팔았죠...
    만약 블루레이를 애플이 내걸고 나섰더라면 적극적있을 겁니다...USB, IEEE1394 등등 선두적으로 신 인터페이스 장치들을 내걸고 선두지휘했죠...그 수많은 인터페이스 장치들중에 살아남은 USB,IEEE1394만을 보아도 애플의 신기술 주도의 힘은 막강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마이크로소프트도 못따라가는 힘입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만 하지않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투자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애플을 움직였던 것은..기술회사가 아닌 영화들이 아니었나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영화사 중에 자본금이 많은 소니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소니는 블루레이진영일껍니다.. - -;...그래서 사실 애플은 자신들과 관련없던 블루레이에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마소는 아직까지 패한 기억때문에 XBOX에 블루레이를 탑재하는 걸 꺼려고 하는 듯합니다...지난 해는 XBox용 블루레이가 나올 것이라고 했는 데...올해 초 부사장이 그런 계획이 없다고 했답니다...T.T

    • BlogIcon drzekil 2009.02.11 12:58 신고

      애플과 디즈니의 힘이 블루레이 승리에 미친 영향은 무시하기 힘들겠죠.. 워너가 HD DVD 진영에 붙어있어서 좀 불안했습니다만.. 어느순간 순식간에 확 결정난 느낌이네요..
      애플의 신기술을 주도하는 능력은 이미 검증되었죠.. 마우스, USB, 1394, 최근의 터치스크린 및 멀티터치까지.. 애플이 주도하면 성공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애플이 아직까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채택하지 않은것은 그만큼 블루레이 진영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나인테일 2009.02.11 13:12

    하드디스크 단가 하락 속도가 무진장 빠르다는 부분도 무시 못 하지요.
    테라바이트급 HDD 가격이 내려가면서 ODD나 HDD나 단가가 별 차이가 없어져버리는 지경까지 왔으니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2.11 13:16 신고

      HDD의 가격 하락은 정말 무섭네요..
      그부분도 ODD의 몰락을 어느정도 뒷받침하는것 같네요..

  • 아스키 2009.02.11 13:16

    블루레이 진영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은 국내의 콘텐츠사업때문에 그럴겁니다. 블루레이의 보급화에 앞장서는 일본과 미국을 보더라도 불투명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아직 시작단계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나아가면 블루레이도 DVD처럼 본궤도에 올라설 것이라는 건 안봐도 뻔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정말 불투명입니다...DVD시장이 붕괴되고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제조 수출까지 하고 있는 국내 전자회사들은 여전히 고가의 플레이어 한해 한 두개뿐 시장에 내놓을 뿐이죠..저도 HD가 패하고 블루레이로 눈을 돌렸지만 국내에서는 전망이 어둡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옆나라 일본을 보면 부러울 뿐이죠...T.T 작년에는 블루레이 타이틀과 플레이어 제조, 판매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달랑 한, 두개의 플레이어뿐... - -;
    어쨌든 애플은 자기들이 선두하지 않은 미디어 기술은 선두지휘보다는 뒷에서 구경할 자세입니다. 블루레이가 본궤도에 오르면 애플도 어쩔 수 없이 대세에 따라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한 신형 애플 컴퓨터를 내놓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

    • BlogIcon drzekil 2009.02.11 13:36 신고

      전 국내는 이미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미국같은 경우도 이미 온라인 렌탈로 넘어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은 잘 모르겠네요..
      작년에 블루레이 타이틀이나 플레이어의 판매가 늘어났어야 하고 분명히 늘었습니다만..
      제작년까지 HD DVD 진영과 싸울때랑 비교해보면 크게 성장했다고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기술을 선도해왔는데, 블루레이는 그렇지 않은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 BlogIcon Mr.Met 2009.02.11 13:26

    블루레이는 확실히 dvd같은 열풍이 없더군요..
    그래도 미국에선 어느정도 퍼지고 있는것은 같던데..

    • BlogIcon drzekil 2009.02.11 13:37 신고

      미국이나 유럽에서 어느정도 보급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열풍이 불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인듯 합니다..
      HD DVD와의 경쟁에서 승리했으면 이제 걸림돌이 될만한것들은 모두 치워졌다고 보구요..
      그럼 이제 열풍이 불어야 하는데..
      계속 미풍만 불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온라인 렌탈 시장에 열풍이 부는것 같아요..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2.11 15:02

    넷북도 언제 나올까요? 두근두근

    • BlogIcon drzekil 2009.02.11 19:28 신고

      지금까지 모양새를 보면.. 넷북은 안나올 확률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맥북라인으로도 그다지 판매가 떨어지지 않았으니까요..
      판매가 떨어지면 넷북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kiyong2 2009.02.12 11:33 신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콘텐츠의 부재 보다는 지금 CD에서 DVD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굳이 블루레이의 출시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블루레이 가격이 엄청난 것도 사실이고요. 만약 현재의 가격으로 맥프로나 맥북프로등에 장착을 할 경우 엄청난 가격 상승이 있는 것도 또하나의 문제일 듯 합니다.

    설사 출시를 한다고 해도 현재 공블루레이의 가격이 공CD는 물론이고 공DVD와의 가격경쟁력에서도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어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2.12 11:40 신고

      CD에서 DVD로는 이미 넘어갔지요..
      DVD 시장도 막바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DVD 화질도 이제는 부족해 보이기 시작하지요..
      HD급 화질에 익숙해져버렸으니까요..

      블루레이 가격은 꽤 공감이 가네요..
      드라이브가 아직은 꽤 비싸고, 그것은 곧 가격상승을 야기시킬테니까요..
      한편, 공블루레이 미디어 가격도 그렇고 가격은 보급률과 서로 맞물려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많이 보급되면 가격이 내려갈수 있을것 같구요..
      한편 가격이 내려가면 더 많이 보급되겠죠..

      역시 시장에 대한 분석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 BlogIcon Jelly君 2009.02.12 18:42 신고

    애플..요즘 먼가 이상합디다..ㅋㅋ

    • BlogIcon drzekil 2009.02.12 19:37 신고

      예전엔 더 나빠질게 없었는데, 이제는 잃을게 많아지니 더 조심스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OSX를 발표하면서 Aqua 인터페이스로 많은 각광을 받았다.
아쿠아는 10.3 팬서때 brushed Metal로 바뀌었고,
10.5 레퍼드때 다시 consistent Metal로 바뀌었다.
그리고 10.6 스노우 레퍼드때는 Marble이 된다고 한다.

하나하나 스크린 샷을 보자..

10.0 치타때의 스크린샷이다..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이스의 기본이 이때 모두 나왔다.

10.3 팬서때의 스크린샷이다.
위의 메뉴는 예전과 똑같이 아쿠아 테마지만,
파인더 창을 보면 10.4 타이거때까지 유지되었다.

10.5 레퍼드의 스크린샷이다.
위의 메뉴바는 반투명으로 바뀌었고,
파인더 창을 보면 브러쉬가 사라졌다.

10.6 스노우 러페드에 추가될 마블 인터페이스라 알려진 스크린샷이다.
AppleInsider에서 가져왔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야 명확하겠지만 아도브의 라이트룸과 비슷한 느낌이다.

애플의 UI 테마가 바뀌어도 애플은 워낙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기에 걱정이 되지 않는다.
분명히 더 미려해질것을 확신한다.
(그에 비해 MS는 좀 불안하다.. 개인적으로 비스타의 에어로는 XP의 루나보다 더 미려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색이 바랜 느낌이랄까..)

  • indy 2009.01.15 15:23

    iMAC을 쓰기 전에는 비스타의 휘양찬란한 비주얼 디자인에 매료되었는데..
    지금 절대미학의 애플 디자인을 보고 나서는...

    웬지 억지스러운 듯한 사이버틱 디자인과 같은 느낌이랄까...
    아~~ 정말 적응안되던데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15:26 신고

      XP의 루나가 윈도 디자인의 최고봉이었던것 같습니다..
      XP 나왔을때 아쿠아만큼, 아니 보기에 따라서는 아쿠아보다 더 이쁘다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루나는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에 비해 비스타는 정말 볼때마다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트루 2009.01.15 16:55

    맥이 보다 더 아이튠즈를 닮아가는것 같아요^^a
    아이튠즈가 맥을 닮아가야할텐데;; 먼가 반대인듯한;;

    • BlogIcon drzekil 2009.01.15 17:37 신고

      그런가요..^^ 아이튠즈 즉 음악과 관련된 사업이 애플의 3축중 하나다보니 서로의 통합을 위해서 닮아가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쟌나비 2009.01.16 10:19

      아이튠즈로 새로운 디자인을 테스트 해 보고 반응을 살핀 뒤 OS에 적용한 건 아닐까요?
      디자인 때문에 기업 운용에 위기가 생기면 안되므로 위기관리 차원에서 진행한 '프로세스' 같습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1.16 10:40 신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조금 바꿔보고 반응을 보는게 합리적이네요..^^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9.01.15 17:04 신고

    아무리 봐도 마지막 스크린샷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ㅠ

    • BlogIcon drzekil 2009.01.15 17:38 신고

      솔직히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스크롤바를 보고 검정부분이 창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고래돌이 2009.01.15 17:45

    OS가 새로 나올 때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UI 디자인인데 스노우 레퍼드에선 바뀌지 않을 줄 알고 약간은 서운해 했었지요..ㅡㅡ 아무튼 기대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15 17:49 신고

      스노우 레퍼드에서 눈에 확 띄는 신기능이 추가된게 거의 없어서 UI라도 바꾼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내부에서는 많이 바뀌고 최적화도 잘 될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스노우 레퍼드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case 2009.01.15 18:22

    이름에서도 붙어나는 것 처럼 스노우 레퍼드는 제 생각에 지금의 레퍼드의 큰틀은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 BlogIcon drzekil 2009.01.15 18:27 신고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실제로 발표할때도 특별한 기능보다는 보이지 않는 내부 시스템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아크몬드 2009.01.15 18:25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팀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기존 사용자들에게 위화감(?) 없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큰 변화를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15 18:28 신고

      윈도7을 보니 비스타와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오피스 2007을 보면 기본 색상등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MS도 점점 좋아지겠죠..

  • BlogIcon kimatg 2009.01.15 18:26

    뭐, 맥도 윈도우도 바뀌어봐짜 거기서 거기겠지만, UI면에선 윈도우쪽이 더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XP시절의 루나를 drzekil님처럼 좋게 보지는 않는 듯합니다.

    암튼 어떤 모양이 나올지 기대되긴 하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18:31 신고

      이번 윈도7은 꽤 좋은것 같더라구요..
      다만 윈도는 일관성이라는 부분에서 여전히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XP 출시때엔 루나가 꽤 괜찮았던것 같은데요..^^ 비스타의 에어로도 평이 별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루나도 별로라면 MS는 디자인쪽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게 없는건가요..ㅜㅜ

      한편, MS도 많이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윈도7을 보니 편의성은 정말 좋아진것 같아요..^^

  • 떡아이 2009.01.15 20:31

    현재의 아이튠즈에 마블 인터페이스가 어느정도 쓰였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단지 코드명이 마블이라고 알려진게 뉴스화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현재 레퍼드에서 스노우로 간다한들 디자인에는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개발자 버전을 봐도 그렇구요..
    약간의 스크롤바 등의 미세한부분의 조정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

    애플은 윈도우보다 디자인에서의 철학은 확연히 드러납니다.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미려한 인터페이스 조절은 비스타와 비교하면 얼등히 위입니다.

    비스타도 당연 애플만큼 따라가고싶겠지만 독,익스포제 등 웬만한 인터페이스가 다 애플의 특허에 막혀있기때문일수도 있죠.. 애플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특허는 가히 혀를 내두를정도도 상당합니다. 윈도우에겐 독약이지만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21:24 신고

      아.. 정말 아이튠즈와 비슷하군요..^^

      MS도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지요..^^

  • BlogIcon 나인테일 2009.01.15 21:00

    신형 아이팟과 맥북 화면 주위의 까만 라인이 결국 소프트웨어로까지 도입이 되는군요. 허허...

    예전에 아이무비'08 같은데 시험적으로 도입이 되었던 것 같아서 꽤 익숙하기도 하군요.

    아무튼 인터페이스에 전혀 신경 안 쓰는줄 알았던 스노 레퍼드가 그래도 저런것도 도입한다니 다행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15 21:25 신고

      예.. 그렇네요..^^
      그런데.. 지금 갑자기 드는 생각이 저렇게 까만 라인을 두르면 정말 표범류같이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모노마토 2009.01.15 21:12 신고

    애플은 예전 부터 그래왔죠...... 아이튠즈가 인터페이스가 바뀌면

    "아 다음 운영체제는 대략 이런 느낌이겠거니......."하는거죠..... 지금 레퍼드의 파인더도

    아이튠즈 부터 시작된것이니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21:26 신고

      아.. 그렇군요..
      맥을 사용한지 2년 조금 넘다보니 잘 몰랐습니다..
      OSX도 타이거때부터 사용했으니까요..

  • BlogIcon fancyydk 2009.01.16 02:19

    오오 새로운 소식!
    애플의 UI는 항상 기대를 갖게 만듭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아쿠아 나왔을때 와! 했다가 brushed metal보고 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consistent metal은 조금 별로였던...
    마블... 기대되네요 ㅎㅎㅎ

    • BlogIcon drzekil 2009.01.16 10:41 신고

      저랑 의견이 비슷하네요..
      저도 brushed metal이 consistent metal보다 더 맘에 듭니다..^^

  • BlogIcon 편집의달인 2009.01.16 17:51 신고

    현재 레퍼드를 아이튠즈처럼 바꾸어주는 iLeopard라는 테마를 사용하고
    있어서 저는 스노우로 바뀌어도 별로 감흥은 없을 듯 합니다.^^
    혹시나 안써보셨다면... http://www.ileopard2.co.cc/

    • BlogIcon drzekil 2009.01.16 19:38 신고

      오.. 색다른데요..^^
      이런 느낌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BlogIcon bum 2009.01.19 18:19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UI가 변하더라도 그게 사용성을 높혀주지 저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업무용으로 새로 받은 노트북은 비스타를 사용하는데 이게 참 뭔가 어설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태스크바에서 미리보기 되는 거나 태스크 스위칭이나. 특히 탐색기에서 폴더와 파일등의 구분이 너무 어렵군요. Finder 쓰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

    • BlogIcon drzekil 2009.01.20 22:25 신고

      예..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UI의 외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기본이지요..
      OSX는 그 기본에 충실한것 같습니다..
      윈도도 좋아지고 있긴 한데,
      아직 기본이라는 측면에서는 좀 별로인듯 합니다..

      그런데..
      탐색기보다 파인더가 편하다는 분은 솔직히 처음인듯 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렇고 윈도의 최고 작품이자 최악의 작품은 탐색기라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OSX 10.5 레퍼드의 다음버전인 OSX 10.6 스노우 레퍼드 동영상이 나왔다.
OSX는 레퍼드까지 매 버전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에 비해 10.6 스노우 레퍼드는 새로운 기능보다 최적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더 최적화된 멀티코어 지원과 GPU의 자원을 사용할수 있는 OpenCL등 그 성능을 극대화 시킨 OSX 10.6 스노우 레퍼드..
동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자..





해당 동영상은 Sevenmac Magazine에서 가져왔다.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맥OSX 10.6 Snow Leopard의 핵심기술중 하나인 Open CL 1.0 스펙이 퍼블리쉬되었다.
Open CL은 Open Computing Language의 약자로,
컴퓨터의 CPU뿐만 아니라 GPU까지 활용하는 Multi Core Processor 기반 환경을 제공하는 API라 이해하면 될것 같다.


CPU와 GPU는 분명 하는 일이 다르다.
그리고 CPU보다 GPU의 발전이 더 눈이 부신게 사실이다.
하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진 GPU가 그 연산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고 있다.
따라서 GPU의 기능을 같이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여기저기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
그중에 가장 유명한 오픈소스 기반의 프로젝트가 Open CL이다.

이번에 Open CL 1.0이 발표되면서,
GPU를 개발 및 생산하는 nVidia나 ATI를 비롯한 많은 업체에서 지원을 발표했다.
또한 OSX 10.6 Snow Leopard의 발표가 멀지 않았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어찌되었든..
OSX 10.4 타이거로 시작한 내 맥북프로는 10.5 레퍼드를 거쳐 10.6 스노우 레퍼드까지 잘 버텨줄거라 믿고,
어서빨리 10.6 스노우 레퍼드의 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OSX 10.5 레퍼드가 출시된지 1년이 지났다.
그리고 버전도 많이 올라가서 10.5.5까지 나왔다.
맥 유저들은 이제 10.6 스노우 레퍼드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LISA(Large Installation System Administration Conference)에서 내년 1분기에 스노우 레퍼드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애플의 유닉스 기술 디렉터인 Jordan Hubbard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 그림을 보면 OSX의 출시까지 걸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Hubbard가 발표한 내용이다.
그리고 분명히 2009년도 1분기에 출시 예정임이 표시되어 있다.

스노우 레퍼드에는 Grand Central과 Open CL이라는 신기술이 들어간다.
이는 멀티코어 CPU 및 GPU를 더욱 잘 지원하기 위한 기술이다.
현재 많은 기술들이 멀티코어를 지원하기 위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스노우 레퍼드도 그에 따라 나아가고 있는듯 하다.

난 타이거때부터 맥을 사용해왔다.
즉 타이거와 레퍼드를 경험해봤다.
그리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래서 스노우 레퍼드가 더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출처는 http://arstechnica.com/journals/apple.ars/2008/11/19/apple-may-release-snow-leopard-as-early-as-march-09 이다

  • BlogIcon 트루 2008.11.20 11:46

    제목에 19.6이라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저는 맥을 사용한지 약 1년정도 되었는데.. 정말 기다려 지네요!!

  • BlogIcon JEEN 2008.11.20 14:26

    저도 19.6 이라고 되어 있어서.. 뭔가 공상미래칼럼인가 하고 들어와 봤습니다. :-)
    올 3월부터 맥을 쓰기 시작했는데... ...
    개인적으로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새로운 맥으로 바꿀 쯤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마 2년후?

  • BlogIcon 벗님 2008.11.20 16:43 신고

    손가락으로 멀티터치를 하는 맥을 써보고 싶어요.. 언제나 나오려는지.. ^^;

    • BlogIcon drzekil 2008.11.20 17:14 신고

      신형 노트북시리즈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트랙패드입니다..
      멀티터치가 지원되는 터치스크린을 원하신다면..
      당분간은 소식이 없을것 같네요..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11.20 20:42

    섥표를 기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