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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레오파드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09.10.14 Guest 계정 비활성화 방법 (스노우 레퍼드 버그 피하기) (6)
- 2009.09.04 OSX 10.6 스노우 레퍼드 일주일가량 사용기 (14)
- 2009.08.25 맥 OSX 10.6 스노우 레퍼드 출시.. (2)
- 2009.07.03 너무 복잡한 윈도와 비교되는 OSX 업그레이드 (33)
- 2009.04.24 스노우 레퍼드를 기대한다. (4)
- 2009.02.11 애플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언제 채택할까. (20)
- 2009.01.15 OSX 10.6 Snow Leopard의 새로운 UI 테마 "Marble" (28)
- 2008.12.30 맥 OSX 10.6 Snow Leopard 동영상 (4)
- 2008.12.12 Open CL 1.0 Spec 퍼블리쉬 (2)
- 2008.11.20 OSX 10.6 Snow Leopard 내년 1분기 런칭 예정 (8)
글
몇가지 버그들이 리포트 되고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버그가 일부 맥에서 방문객 계정으로 로그인 하면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는 버그이다.
이 버그는 사용자의 데이터가 삭제된다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다행히도 타임머신으로 백업해 놓은 경우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지만,
타임머신 등 백업해 놓지 않은 유저의 경우 매우 심각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조만간 버그를 수정한 패치가 있으리라 기대해 보지만,
그 전에 실수로라도 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 하지 않도록 계정 비활성화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래에 사용된 사진은 theappleblog.com에서 가져왔다.
그래서 영문이다..ㅡㅡ
자물쇠를 풀기 위해서는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함으로써 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는것을 막을 수 있고,
따라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는 끔찍한 경험을 피할 수 있게 된다.
OSX 10.6 스노우 레퍼드의 많은 개선점들 속에서 이렇게 큰 문제가 생긴다면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애플이 어서 버그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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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소년 2009.09.04 14:52 ADDR EDIT/DEL REPLY
저도 슬슬 구미가 땡기는데요. ... 버그는 없나봐요? 외국 통신들을 보니 일부 버그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설치기 잘 보았어요 ㅎ -
meteos 2009.09.04 15:33 ADDR EDIT/DEL REPLY
저는 adc student membership 으로 오는 스레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히 오겠죠?^^;
좀 늦긴 하겠지만 그만큼 버그리포트 후 수정이 되고 있겠죠 뭐 ㅎㅎ
얼른 오기만을 학수고대중입니다. -
극악 2009.09.04 21:20 ADDR EDIT/DEL REPLY
돈 생기면 일순위로 질러야겠군요^^; 무척 기대됩니다.
하드용량도 부족한데 속도도 빨라지고 하드용량도 늘릴수 있네요. -
Jack Park 2009.09.05 01:16 ADDR EDIT/DEL REPLY
전 아직 흰둥이의 기본 프로그램도 잘 사용할 줄 아는 편이 아니라서..일단 원래 시스템을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좋은 글 잘 보고 가여
-
kori2sal 2009.09.06 09:10 ADDR EDIT/DEL REPLY
저의 경우에는 스노우를 깐 다음부터 열려 있는 창의 위치 변경이 안 되던데....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아님 버그일까요? -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9.06 12:46 ADDR EDIT/DEL REPLY
저는 기존 레퍼드에 있는 사파리에 문제가 조금 있어서 이 기회에 클린 인스톨 했습니다.
별로 깔려 있는게 없고, 며칠 사용해 보지 않아서인지 그리 크게 빠른 효과를 보지는 못했네요.
점점 빨리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
푸드라이터 2009.09.09 23:03 신고 ADDR EDIT/DEL REPLY
ㅜ.ㅜ 전 이상한 폰트 문제가 있습니다.. 꼭 프로그램 인스톨하려고 할때나 업그레이트할 때 경고창 중 박스로 폰트가 하나도 않보이는 현상이 생깁니다.. ㅜ.ㅜ 사무실에 있는 다른 친구들은 그런 현상이 없는데 유독 제 맥북에서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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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보다 조금 일찍 OSX의 새로운 버전인 스노우 레퍼드가 역시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윈도7의 가격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가격 정책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당최 유저가 얼마를 주고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에 관련된 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그 기사를 읽어도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정품 유저가 많지 않아서 큰 무리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품유저들이 더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해 OSX 10.6 스노우 레퍼드는?
위의 기사 마지막에도 나와있듯이..
29달러뿐이다..
(정확히는 레퍼드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
레퍼드 유저가 아니라면 129달러이다.)
지금 맥을 구입한다면 그냥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왔을때,
애플은 매우 복잡한 맥 제품라인을 갖고 있었다.
직원들도 그 차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 정도로 말이다..
애플사의 벽에는 "나에게 적절한 맥을 고르는 방법"이라는 포스터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복잡함은 스티브 잡스의 복귀로 모두 없어지고 간략화되었다..
지금의 윈도 가격체계가 애플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윈도XP까지는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
일반인에게는 홈과 프로페셔널이 전부였다.
하지만 비스타에서 라인업이 너무 복잡해졌고,
그것이 윈도7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업그레이드는 그보다 더 복잡해져 버렸다..
이제 올해 하반기가 시작했다..
올 겨울이면 또한번의 차세대 운영체제에 대한 승부가 이루어지고,
그 승자가 대략 나올것이다.
그리고, 윈도7보다 스노우레퍼드가 더 유리해보이는것은 내가 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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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교 2009.07.03 20:50 ADDR EDIT/DEL REPLY
어느정도는 수많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윈도우 버젼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M$와 애플은 상황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Home premium 및 starter 버전이나 preorder 에관한 부분은 분명 수익창출을 위한 낚시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blastit 2009.07.04 05:09 EDIT/DEL
성능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하나의 운영체제로 묶기 힘든 MS로서는 성능제한과 제품가격을 적절히 나눌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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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9.07.03 23:23 ADDR EDIT/DEL REPLY
레오파드로 처음 맥을 접했는데, 더 좋은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온다니 정말 기다려집니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비스타->윈7보다 훨씬 저렴한 29.99$ 밖에 안되더군요.
-
Draco 2009.07.03 23:41 ADDR EDIT/DEL REPLY
OS나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윈도나 맥OS를 비교하는건 좀 안맞지 않을까요.
맥OS는 성격이, 맥을 샀을때 딸려오는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맥을 구입할때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요.
윈도는 따로 구입하고요.
개발 여건만 하더라도, 애플은 자신들이 만든 하드웨어와, 자신들이 관리하는 어플만 지원하면 되지만, MS는 그렇지를 못하지요. 호환성 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마 수만배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윈도는 맥OS와 승부를 겨루는 관계가 아니지요. 어차피 PC유저가 "윈도를 살까 맥OS를 살까" 고민하진 않으니까요. 맥OS점유율은 맥 판매량과 종속적입니다.
윈도 비스타나 7이 너무 많은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내용수정 11:40분)-
drzekil 2009.07.04 00:00 신고 EDIT/DEL
예.. 저도 윈도에게 호환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런 길을 택한것은 윈도의 원죄같은거라는 것이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
그런것때문에 개발 비용이 많이 들었다면 역시 윈도가 짊어져야 할 짐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다르게 생각하면 난 이런 하드웨어는 사용하지 않을건데 그에 대한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너무 곁다리로 빠진듯 하네요..^^
제가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것은
너무 많은 버전들과 이벤트 등으로 인해,
유저들은 얼마나 들여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는 점입니다..
-
글쎄요.. 2009.07.04 01:20 ADDR EDIT/DEL REPLY
이것은 호환성의 문제이기 보다는.. "서버"까지 지원하게 만든 마이크로 소프트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맥의 경우.. 주로 mac book 즉.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환경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자체가 단순화될수 밖에 없구요..
마소의 경우 XP 나오기 전에 서버 관련 제품은 W 2k server/professional 버전은 win95/98과는 별개로 존재하다가.. xp가 나오면서.. 서버군과 개인용 OS를 통합하면서 복잡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거기다가 64비트용을 따로 지원하면서부터 업그레이드가 더욱 지저분해진거는 사실입니다..
애플과 마소를 단순 비교하기가 어려운것이..
애플의 OS는 주로 애플 프로덕트만을 위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최신버젼을 싼가격에 제공하는것이 점유율을 더욱 올릴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지지만..
마소의 경우는 OS자체가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제품을 다양화시키는건 회사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요즘 core duo2 이후로.. 64bit용 cpu가 대세인데.. 왜 32/64를 따로 파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입니다..-
parting 2009.07.07 03:04 EDIT/DEL
MacOS X도 서버 제품군 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0-;;
MacOS X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NextStep이 원래 enterprise용이라서.
-
글쎄요.. 2009.07.04 01:23 ADDR EDIT/DEL REPLY
그리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지로 Intel 계열 CPU를 애플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oS X를 일반 PC에 설치하는게 파워유저들한테는 유행처럼 스쳐갔었죠... -
snowall 2009.07.04 06: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윈도의 서버군은 다른 라인업으로 가고 있으니 비스타나 윈도7의 라인업이 복잡한것과는 별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데 돈이 더 들어간건 인정하지만, 이미 개발된걸 놓고서 기능을 빼서 "홈 버전"이라고 싼 척 하고 파는건 맘에 들지는 않아요. 그냥 하나의 버전만 만들어 놓고, 하드웨어에서 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윈도를 설치할때 그 기능을 빼고 설치하면 되겠죠.
가령, 윈도 비스타에서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의 차이는 BitLocker와 미디어센터의 차이인데, 가격차이는 한국에서는 14000원입니다. 36만원에서 14000원 차이니까 약 4%정도의 가격차이인데, 이럴거면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을 합쳐버리고 가격도 하나로 만드는게 유저들의 고민을 줄여줬겠죠.
Home basic과 Home premium의 차이도 에어로UI, TabletPC지원, 미팅 스페이스, 미디어센터, 고급 게임 3종의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겨우 120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윈도 비스타는 홈 버전과 비지니스 버전, 이렇게 두개만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25만원짜리 구입하면서 12000원차이인데 누가 홈 베이직을 살까요...-_-;
어쨌든 이런 것들이 마케팅 측면에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
두리뭉 2009.07.04 08:32 ADDR EDIT/DEL REPLY
윈도우가 좀 복잡하긴 하죠. 아마 영업을 하다보니 여기도 맞춰주고 저기도 맞춰주고 그러면서 이윤도 남기고 하는식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저리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런 정식으로 나뉜 것 외에도 조립시장에 풀리는 DSP나 독과점법인지 뭔지 때문에 메신저와 미디어플레이어 탑재여부가 갈린 K와 KN 같은 것까지 실로 다채롭지요.
그렇지만 애플과의 비교는 좀 아니로군요. 애플 제품군의 UI 등은 MS가 배워야한다지만 게임기 제조사랑 게임개발회사를 비교하는 격이에요. -
류자키 2009.07.04 09:24 ADDR EDIT/DEL REPLY
한때 저도 리눅스도 드라어버도 지원도 안되는 메이커PC에 깔아보고 애플2가 제가 처음 접해본 PC였는데 지금은 OS쪽 잘 모르겠네요.
근데 비스타는 분명 실패한거 같아요. 익스플로어부터 제대로 되는게 없고 운영체제는 더 무거워진 느낌디더라구요. 윈도XP에서 업그레이드 욕구를 느낄수 없게 만듭니다.
복잡한 것도 문제지만 윈도7에서는 보통의 사용자 비지니스 부분에서도 반드시 업그레이드 할 이유를 제시해야 성공하겠죠.
맥 os는 제대로 만져본적 없어서 언급하기 그렇지만 아이폰의 그 OS도 그 맥락을 같이하는거 아닐까요??
윈도우는 애초에 도스기반으로 가고 윈도 95로 이어지면서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운영체제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연 64비트를 제대로 지원할수 있느냐도 의심스러워요 -
-
후레드군 2009.07.11 03:02 신고 ADDR EDIT/DEL REPLY
Leopard
Basic version $ 129
Premium version $ 129
Business version $ 129
Ultimate version $ 129
잡스형님의 명 키노트가 급 떠오릅니다 ㅋㅋㅋ -
jw 2009.07.31 08:53 ADDR EDIT/DEL REPLY
저도 느끼는 것입니다만 꼭 머리 나쁜애들이 말을 복잡하게 하는 습성이 있더라구요. 냉면집에 비유를 들면 정말 장사 잘되는 집은 메뉴가 "물냉 or 비냉" 딱 2가지인 경우가 많죠. 어서 구글에서도 운영체제도 나오고 OS X도 좀더 많이 퍼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저도 윈도우 한 10년째 쓰는데 home 하고 professional 그이외 의 버전들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글
스노우 레퍼드가 올해 WWDC에서 발표될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에 따른 루머도 계속 나오고 있다.
한편, 스노우 레퍼드는 겉으로 드러난 눈에 확 띄는 신기술이 없다.
OSX가 처음 발표된 이후로 버전이 올라감에 따라 대쉬보드, 스팟라이트, 타임머신, 스페이스등 언제나 새로운 신기술이 포함되었는데,
이번 스노우 레퍼드는 유저들이 체감할만한 신기술은 제대로 알려진바가 없고,
애플에서도 그럴것이라고 한다.
대신 스노우 레퍼드는 최적화 등에 중점을 둔 버전이 될거라고 한다.
애플을 좋아하는 소위 애플빠 내지는 맥빠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눈에 확 띄는 신기술을 물론 좋아하기는 하지만, 거기에 목을 매지는 않는다.
그냥 애플이 이렇게 한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
애플이 한다는데 그냥 좋을 뿐이다..
하지만 애플에 대해 그냥 별다른 생각이 없는 일반사람들은 왠지 스노우 레퍼드에 대한 매력이 확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것 같다.
내 주위에서는 이미 발표된 스노우 레퍼드의 신기술을 보며 그게 어때서?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하지만 윈도도 마찬가지이다.
윈도 비스타는 화려한 기능을 내세웠지만 이미 OSX에서 수년 전에 구현된 기능이었다.
그래서 많은 조롱을 받기도 하였다.
그나마도 더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다음에 나온다는 윈도7은 비스타의 불편함을 많이 해소시켰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럼 신기능은?
최적화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기술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책적으로는 훨씬 더 어렵다.
그리고 그러한 최적화를 맥이 시장에서 커가고 있는 이 시점에 한다는 점은 애플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One More Thing...
혹시나..
정말 혹시나..
기존 레퍼드 유저에게 무료 내지는 기존보다 훨씬 저렴하게 업그레이드를 제공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노우 레퍼드는 레퍼드에 스노우를 붙인것 뿐이다.
또한 경제 위기로 모두들 어렵다고 한다.
그러니 무료로 내지는 저렴하게 업그레이드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움에 힘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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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와 마우스를 가장 먼저 도입했고,
플로피 디스크를 퇴출시켰고,
FireWire와 USB의 보급에 앞장섰고,
제일 먼저 기가빗 이더넷을 내장시켰고,
또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으로 가장 먼저 변화를 주고 있는 회사이다.
이런식이라며 분명히 지금 판매되고 있는 맥에는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장착되었어야 하는데,
현재 전혀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분명 블루레이 진영에는 애플의 이름도 있었는데 말이다..
그렇다면 언제쯤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채택할까.
그것을 예상하려면 그 원인부터 분석해야 한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다.
제대로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서일수도 있고,
아이튠 스토어의 영화 렌탈 서비스를 밀어주기 위한 정책일수도 있다.
애플의 입장에서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는것은 애플의 나태함을 나타낼 뿐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애플의 모습은 전혀 나태하지 않았다.
오히려 레퍼드, 아이폰, 맥북에어, 유니바디 맥북등 끊임 없이 달려왔다.
혹시 다른 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개발하지 못했다?
말이 안된다.
다른 개발에 비하면 플레이어 하나는 그다지 큰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른 하나의 가능성인 영화 렌탈 서비스를 밀어주기 위한 정책일까?
이건 훨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애플은 취미라고 이야기하는 애플TV도 계속 발전하고 있고,
영화 렌탈 서비스는 HD급 영상을 온라인으로 렌탈하고 있다.
그리고 영화 렌탈 서비스의 경우 꽤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는듯 하다.
한편 블루레이는 작년 HD DVD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시장이 성장할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꽤 오랜시간 HD DVD와 경쟁하면서 발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발전할 여지가 남아있는건지..
그 원인이 영화 렌탈 서비스가 ODD에서 온라인으로 급속히 이동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이상 오프라인으로 빌려보는것이 아닌 온라인으로 간단히 빌려보는것이 더 일반화되어버림으로써,
블루레이 시장이 펴보지도 못하고 지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
애플은 블루레이의 시장성에 의심을 갖고 있는듯 하다..
아니, HD 영상 소스로써 블루레이의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하는듯 하다.
블루레이의 시장성을 구지 찾는다면 고화질의 동영상보다는 고용량의 데이터 백업매체로써 생각해볼수 있을듯 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요즘의 ODD 백업을 살펴보면 그다지 영구적이지 못하고 불안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따라서 백업매체로써도 많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애플이 블루레이를 지원한다면?
둘중에 하나이다..
1. 블루레이가 시장성을 인정받거나,
2. 온라인 영화 렌탈이 완전히 성공궤도에 올라 블루레이가 더이상 영향을 주지 못하고, 대신 데이터 백업매체로 인정받게 된것이다.
양 극단에 있는 두가지이지만, 온라인 렌탈시장에서 서서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애플이기에 어떤 상황이 되느냐에 따라 회사의 전략이 바뀔수 있다.
그리고 현재는 그 중간에 놓여있다.
개인적으로 전자는 의심스럽지만,
후자는 아직 가능성이 보인다.
40기가가 넘는 용량은 쉽게 포기하기엔 너무 큰 용량이다..
그렇다면 그 시기는?
OSX 10.6 스노우 레퍼드의 출시와 함께가 될것으로 예상한다.
블루레이가 승리 아닌 승리를 거둔지 1년이 지났다.
이제 블루레이 타이틀도 서서히 시장에 나오고 있다..
블루레이로써는 올해 안으로 시장에서 성장하지 못하면 압박이 클거라 예상한다.
즉 블루레이의 시장성은 올해 안으로 판단이 될것이고,
스노우 레퍼드 역시 올해 안으로 출시가 될것이다.
이벤트 좋아하는 애플,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이런 콤비를 놓칠리 만무하다.
내가 해보는 첫번째 예상이다..
애플은 블루레이를 OSX 10.6 스노우 레퍼드와 함께 지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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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on 2009.02.11 10:31 ADDR EDIT/DEL REPLY
블루레이와 애플에 대한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죄근 소니와 관련된 대부분의 사업이 주춤한 것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애플의 경우는 오너인 스티브잡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듯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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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인 2009.02.11 11:00 ADDR EDIT/DEL REPLY
일단 가정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두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고 시장 규모가 DVD와는 크게 차이가 나서 아닐까요? 풀HD영상을 돌릴 수 있는 TV와 홈시어터를 가진 집보단 일반 DVD정도 돌릴 수 있는 TV를 가진 집이 많아서 일 수도 있겠구요.
제 생각에 블루레이는 사장되지 않을까 싶네요. 타임머신 만들어 낸거 보고 블루레이는 가망성 없단 생각이 더 커졌어요.-
drzekil 2009.02.11 11:27 신고 EDIT/DEL
환경이 성장하지 못했다는것은 DVD때도 비슷했습니다..
PS2가 처음에는 게임기보다는 저렴한 DVD 플레이어로 팔리기도 했구요..
(현재는 PS3가 그자리를 넘겨받았죠..)
그당시 TV들은 구형 아날로그 TV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SD급 영상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했죠..
오히려 DVD 시장이 성장하면서 TV도 좋아지고, 각종 DVD플레이어들도 나온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준인님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지요..^^
얼마전 설날즈음에 삼성에서 ODD 파트에 있는분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블루레이 시장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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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나 2009.02.11 12:04 ADDR EDIT/DEL REPLY
맥북 에어 나왔을때 나온 얘기지만 블루레이를 별로 필요없게 만드려는것같습니다.. 아이튠즈에서 사보라는거겠죠..
다 적으신 내용이지만 요즘은 백업도 그냥 하드 하나 더 꼽아서 하는게 안정적이고 빠른거같더군요.. 블루레이라고해봐야 하드 백업하려면 몇장이나 필요할지.. 게다가 시디도 그렇고 이론적으론 오래 보관가능하다는데 생각보다 오래 안가더군요.. -
아스키 2009.02.11 12:52 ADDR EDIT/DEL REPLY
사실 애플이 블루진영에게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면 블루레이가 살아남았을지..의심스럽습니다...거의 HD 쪽진영에 무게가 더 하였졌는 데, 영화사와 애플사가 연달아 손을 들어주니...HD진영이 패하고 팔았죠...
만약 블루레이를 애플이 내걸고 나섰더라면 적극적있을 겁니다...USB, IEEE1394 등등 선두적으로 신 인터페이스 장치들을 내걸고 선두지휘했죠...그 수많은 인터페이스 장치들중에 살아남은 USB,IEEE1394만을 보아도 애플의 신기술 주도의 힘은 막강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마이크로소프트도 못따라가는 힘입니다.) 애플이 소프트웨어만 하지않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 투자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 애플을 움직였던 것은..기술회사가 아닌 영화들이 아니었나 봅니다..
제 기억으로는 그 영화사 중에 자본금이 많은 소니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소니는 블루레이진영일껍니다.. - -;...그래서 사실 애플은 자신들과 관련없던 블루레이에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마소는 아직까지 패한 기억때문에 XBOX에 블루레이를 탑재하는 걸 꺼려고 하는 듯합니다...지난 해는 XBox용 블루레이가 나올 것이라고 했는 데...올해 초 부사장이 그런 계획이 없다고 했답니다...T.T-
drzekil 2009.02.11 12:58 신고 EDIT/DEL
애플과 디즈니의 힘이 블루레이 승리에 미친 영향은 무시하기 힘들겠죠.. 워너가 HD DVD 진영에 붙어있어서 좀 불안했습니다만.. 어느순간 순식간에 확 결정난 느낌이네요..
애플의 신기술을 주도하는 능력은 이미 검증되었죠.. 마우스, USB, 1394, 최근의 터치스크린 및 멀티터치까지.. 애플이 주도하면 성공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애플이 아직까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채택하지 않은것은 그만큼 블루레이 진영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을 의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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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 2009.02.11 13:12 ADDR EDIT/DEL REPLY
하드디스크 단가 하락 속도가 무진장 빠르다는 부분도 무시 못 하지요.
테라바이트급 HDD 가격이 내려가면서 ODD나 HDD나 단가가 별 차이가 없어져버리는 지경까지 왔으니까요. -
아스키 2009.02.11 13:16 ADDR EDIT/DEL REPLY
블루레이 진영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은 국내의 콘텐츠사업때문에 그럴겁니다. 블루레이의 보급화에 앞장서는 일본과 미국을 보더라도 불투명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아직 시작단계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나아가면 블루레이도 DVD처럼 본궤도에 올라설 것이라는 건 안봐도 뻔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정말 불투명입니다...DVD시장이 붕괴되고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제조 수출까지 하고 있는 국내 전자회사들은 여전히 고가의 플레이어 한해 한 두개뿐 시장에 내놓을 뿐이죠..저도 HD가 패하고 블루레이로 눈을 돌렸지만 국내에서는 전망이 어둡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옆나라 일본을 보면 부러울 뿐이죠...T.T 작년에는 블루레이 타이틀과 플레이어 제조, 판매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달랑 한, 두개의 플레이어뿐... - -;
어쨌든 애플은 자기들이 선두하지 않은 미디어 기술은 선두지휘보다는 뒷에서 구경할 자세입니다. 블루레이가 본궤도에 오르면 애플도 어쩔 수 없이 대세에 따라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한 신형 애플 컴퓨터를 내놓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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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yong2 2009.02.12 11:3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생각하기에는 콘텐츠의 부재 보다는 지금 CD에서 DVD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 굳이 블루레이의 출시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블루레이 가격이 엄청난 것도 사실이고요. 만약 현재의 가격으로 맥프로나 맥북프로등에 장착을 할 경우 엄청난 가격 상승이 있는 것도 또하나의 문제일 듯 합니다.
설사 출시를 한다고 해도 현재 공블루레이의 가격이 공CD는 물론이고 공DVD와의 가격경쟁력에서도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어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drzekil 2009.02.12 11:40 신고 EDIT/DEL
CD에서 DVD로는 이미 넘어갔지요..
DVD 시장도 막바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DVD 화질도 이제는 부족해 보이기 시작하지요..
HD급 화질에 익숙해져버렸으니까요..
블루레이 가격은 꽤 공감이 가네요..
드라이브가 아직은 꽤 비싸고, 그것은 곧 가격상승을 야기시킬테니까요..
한편, 공블루레이 미디어 가격도 그렇고 가격은 보급률과 서로 맞물려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많이 보급되면 가격이 내려갈수 있을것 같구요..
한편 가격이 내려가면 더 많이 보급되겠죠..
역시 시장에 대한 분석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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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쿠아는 10.3 팬서때 brushed Metal로 바뀌었고,
10.5 레퍼드때 다시 consistent Metal로 바뀌었다.
그리고 10.6 스노우 레퍼드때는 Marble이 된다고 한다.
하나하나 스크린 샷을 보자..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이스의 기본이 이때 모두 나왔다.
위의 메뉴는 예전과 똑같이 아쿠아 테마지만,
파인더 창을 보면 10.4 타이거때까지 유지되었다.
위의 메뉴바는 반투명으로 바뀌었고,
파인더 창을 보면 브러쉬가 사라졌다.
AppleInsider에서 가져왔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야 명확하겠지만 아도브의 라이트룸과 비슷한 느낌이다.
애플의 UI 테마가 바뀌어도 애플은 워낙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기에 걱정이 되지 않는다.
분명히 더 미려해질것을 확신한다.
(그에 비해 MS는 좀 불안하다.. 개인적으로 비스타의 에어로는 XP의 루나보다 더 미려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색이 바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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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 2009.01.15 15:23 ADDR EDIT/DEL REPLY
iMAC을 쓰기 전에는 비스타의 휘양찬란한 비주얼 디자인에 매료되었는데..
지금 절대미학의 애플 디자인을 보고 나서는...
웬지 억지스러운 듯한 사이버틱 디자인과 같은 느낌이랄까...
아~~ 정말 적응안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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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돌이 2009.01.15 17:45 ADDR EDIT/DEL REPLY
OS가 새로 나올 때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UI 디자인인데 스노우 레퍼드에선 바뀌지 않을 줄 알고 약간은 서운해 했었지요..ㅡㅡ 아무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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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009.01.15 18:22 ADDR EDIT/DEL REPLY
이름에서도 붙어나는 것 처럼 스노우 레퍼드는 제 생각에 지금의 레퍼드의 큰틀은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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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몬드 2009.01.15 18:25 ADDR EDIT/DEL REPLY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팀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기존 사용자들에게 위화감(?) 없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큰 변화를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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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tg 2009.01.15 18:26 ADDR EDIT/DEL REPLY
뭐, 맥도 윈도우도 바뀌어봐짜 거기서 거기겠지만, UI면에선 윈도우쪽이 더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XP시절의 루나를 drzekil님처럼 좋게 보지는 않는 듯합니다.
암튼 어떤 모양이 나올지 기대되긴 하네요^^ -
떡아이 2009.01.15 20:31 ADDR EDIT/DEL REPLY
현재의 아이튠즈에 마블 인터페이스가 어느정도 쓰였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단지 코드명이 마블이라고 알려진게 뉴스화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현재 레퍼드에서 스노우로 간다한들 디자인에는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개발자 버전을 봐도 그렇구요..
약간의 스크롤바 등의 미세한부분의 조정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
애플은 윈도우보다 디자인에서의 철학은 확연히 드러납니다.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미려한 인터페이스 조절은 비스타와 비교하면 얼등히 위입니다.
비스타도 당연 애플만큼 따라가고싶겠지만 독,익스포제 등 웬만한 인터페이스가 다 애플의 특허에 막혀있기때문일수도 있죠.. 애플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특허는 가히 혀를 내두를정도도 상당합니다. 윈도우에겐 독약이지만요. -
나인테일 2009.01.15 21:00 ADDR EDIT/DEL REPLY
신형 아이팟과 맥북 화면 주위의 까만 라인이 결국 소프트웨어로까지 도입이 되는군요. 허허...
예전에 아이무비'08 같은데 시험적으로 도입이 되었던 것 같아서 꽤 익숙하기도 하군요.
아무튼 인터페이스에 전혀 신경 안 쓰는줄 알았던 스노 레퍼드가 그래도 저런것도 도입한다니 다행입니다. -
모노마토 2009.01.15 21: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애플은 예전 부터 그래왔죠...... 아이튠즈가 인터페이스가 바뀌면
"아 다음 운영체제는 대략 이런 느낌이겠거니......."하는거죠..... 지금 레퍼드의 파인더도
아이튠즈 부터 시작된것이니까요..... -
fancyydk 2009.01.16 02:19 ADDR EDIT/DEL REPLY
오오 새로운 소식!
애플의 UI는 항상 기대를 갖게 만듭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아쿠아 나왔을때 와! 했다가 brushed metal보고 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consistent metal은 조금 별로였던...
마블... 기대되네요 ㅎㅎㅎ -
편집의달인 2009.01.16 17:51 신고 ADDR EDIT/DEL REPLY
현재 레퍼드를 아이튠즈처럼 바꾸어주는 iLeopard라는 테마를 사용하고
있어서 저는 스노우로 바뀌어도 별로 감흥은 없을 듯 합니다.^^
혹시나 안써보셨다면... http://www.ileopard2.co.cc/ -
bum 2009.01.19 18:19 ADDR EDIT/DEL REPLY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UI가 변하더라도 그게 사용성을 높혀주지 저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업무용으로 새로 받은 노트북은 비스타를 사용하는데 이게 참 뭔가 어설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태스크바에서 미리보기 되는 거나 태스크 스위칭이나. 특히 탐색기에서 폴더와 파일등의 구분이 너무 어렵군요. Finder 쓰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
글
OSX는 레퍼드까지 매 버전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에 비해 10.6 스노우 레퍼드는 새로운 기능보다 최적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더 최적화된 멀티코어 지원과 GPU의 자원을 사용할수 있는 OpenCL등 그 성능을 극대화 시킨 OSX 10.6 스노우 레퍼드..
동영상으로 미리 만나보자..
해당 동영상은 Sevenmac Magazine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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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X 10.6 Snow Leopard의 핵심기술중 하나인 Open CL 1.0 스펙이 퍼블리쉬되었다.
Open CL은 Open Computing Language의 약자로,
컴퓨터의 CPU뿐만 아니라 GPU까지 활용하는 Multi Core Processor 기반 환경을 제공하는 API라 이해하면 될것 같다.
CPU와 GPU는 분명 하는 일이 다르다.
그리고 CPU보다 GPU의 발전이 더 눈이 부신게 사실이다.
하지만 강력한 기능을 가진 GPU가 그 연산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고 있다.
따라서 GPU의 기능을 같이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여기저기에서 진행이 되고 있고,
그중에 가장 유명한 오픈소스 기반의 프로젝트가 Open CL이다.
이번에 Open CL 1.0이 발표되면서,
GPU를 개발 및 생산하는 nVidia나 ATI를 비롯한 많은 업체에서 지원을 발표했다.
또한 OSX 10.6 Snow Leopard의 발표가 멀지 않았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어찌되었든..
OSX 10.4 타이거로 시작한 내 맥북프로는 10.5 레퍼드를 거쳐 10.6 스노우 레퍼드까지 잘 버텨줄거라 믿고,
어서빨리 10.6 스노우 레퍼드의 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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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리고 버전도 많이 올라가서 10.5.5까지 나왔다.
맥 유저들은 이제 10.6 스노우 레퍼드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LISA(Large Installation System Administration Conference)에서 내년 1분기에 스노우 레퍼드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한다.
애플의 유닉스 기술 디렉터인 Jordan Hubbard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이다.
이 그림을 보면 OSX의 출시까지 걸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Hubbard가 발표한 내용이다.
그리고 분명히 2009년도 1분기에 출시 예정임이 표시되어 있다.
스노우 레퍼드에는 Grand Central과 Open CL이라는 신기술이 들어간다.
이는 멀티코어 CPU 및 GPU를 더욱 잘 지원하기 위한 기술이다.
현재 많은 기술들이 멀티코어를 지원하기 위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스노우 레퍼드도 그에 따라 나아가고 있는듯 하다.
난 타이거때부터 맥을 사용해왔다.
즉 타이거와 레퍼드를 경험해봤다.
그리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래서 스노우 레퍼드가 더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출처는 http://arstechnica.com/journals/apple.ars/2008/11/19/apple-may-release-snow-leopard-as-early-as-march-0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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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이런 나쁜 Bug들!
정말 버그는 나쁜겁니다..ㅜㅜ
헐헐.. 감사드립니다.
버그 소식을 듣고 후덜덜 했거등요. 바로 적용했습니다.
예.. 저도 확인했는데.. 이미 비활성화 되어 있더군요..
정말 빨리 패치가 나와야할 거 같네요. 치명적인 버그군요.
예.. 이번 버그는 정말 치명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