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애플 제품을 변호해야 하는지..
그만큼 이번 맥북에어는 약점이 있어 보인다..
이런 저런 약점들을 내 경험에 비추어 변호해 본다..

내가 생각하는 맥북에어는 서브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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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이 비싸다..
가격에 대해선 너무 비싸다는 의견이 많다..
나역시 한국의 199만원은 좀 비싸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미국의 1799달러는 꽤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된다..
슬림하고 멋진 맥북에어를 170만원정도로 구입할수 있다면 멋지지 않은가..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199만원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1800달러로 계산하고..
달러당 1000원(이게 언제적 환율인지..ㅡㅡ)으로 계산하고..
세금 붙여서 199만원...
환율을 조금만 현실화 해서 185만원정도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만 납득할만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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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를 장착하면 300만원이 넘는다..
그것은 SSD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이 간다..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SSD는 그 성능만큼이나 가격이 비싸다..
루머처럼 SSD 장착하고 100만원대로 나오는것은..
앞으로 2-3년은 더 기다려도 될지 모를만한 일이다..

2. 포트의 부족
개인적으로 1394 포트가 빠진것은 매우 유감이다..
Final Cut Pro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필수 유틸이 되어버린 iLife에선 iMovie를 제공한다..
그리고 iMovie는 동영상 편집에서는 정말 멋지고 쉬운 프로그램이다..
그러한 장점을 하나 버리는 셈이 되어버렸다..
이에 대해선 정말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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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선랜포트가 없다는것과 USB 포트가 1개뿐인것은 지금까지 애플의 모습을 보면 충분히 그럴듯하다..

나는 현재 맥북프로를 사용중이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는 유선 연결은 어댑터와 타임머신을 위한 외장하드뿐이다..
물론 간혹 USB 메모리나 아이팟 연결도 한다..
타임머신을 위한 외장하드는 타임캡슐의 등장으로 더이상 포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마우스는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된다..
블루투스는 원래 그런 용도로 개발된거니 말이다..

맥북프로를 사용한 후에 유선 랜포트 연결해본적이 언제가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즉 더이상 유선 랜은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데스크탑이라면 유선랜이 필요하겠지만..
노트북에서의 유선랜은 이젠 더이상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린듯 하다..
물론 내가 있는 환경이 무선랜을 사용할수 있는 환경이니 그런것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유선랜이 되는데 무선랜이 되지 않는 환경보다
무선랜이 되는데 유선랜이 제공되지 않는 환경이 훨씬 많아졌다..
구지 유선랜이 필요하면 USB 유선 랜포트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된다.

micro-dvi 포트는 맥북과 별로 다를게 없다..
맥북도 mini-dvi 포트로 외부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오히려 맥북에서는 젠더를 따로 그입했어야 하는데 반해 맥북에어는 기본 제공이니 더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또한 USB 포트는
마우스나 키보드는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된다..
그리고, 외장하드는..
타임캡슐을 사용하라는 이야기이다..

즉 애플은 이미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

3. ODD 미장착
ODD 미장착에 있어서는 많은 서브노트북이 채택하고 있다..
ODD 미장착에 대해 왜 불만을 표시하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맥북 에어는 다른 기종에 비해 리모트 디스크라는 추가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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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디스크는 정말 슬림형에 알맞는 컨셉이다..
리모트 디스크 컨셉은 애플의 유저 편의성을 잘 드러낸 모습이라 생각한다.

4. HDD 성능 및 용량 부족
현재 5600rpm은 물론 7200rpm의 HDD가 나오는데 4200rpm은 확실히 부족하다..
이는 1.8인치 HDD를 채택함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생긴 한계라 생각된다..
다만 80기가의 용량은 매우 부족해 보인다..
아이팟 클래식도 160기가의 용량을 지원한다..
ODD가 없는것을 감안한다면 120기가 이상의 용량을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용량의 부분에서는 조만간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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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배터리 교환 불가
여분의 배터리를 들고 다니면서 필요시 교체해서 사용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하다..
여분의 배터리보다 어댑터가 더 가벼울텐데..
물론 전원을 사용할수 없는 환경이라면 모를까..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4-5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면..
이는 매우 특이한 경우가 아닐까..

아이폰에서 배터리 교환 불가는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노트북에서 배터리 교환 불가는 매우 사소한 문제라 생각된다..
또한 특별히 맥북에어의 배터리 교환에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아쉬운것은 배터리 교환에 걸리는 시간뿐이다..
이역시 맥북에어가 서브 노트북임을 감안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6. 2기가의 메모리 확장 불가
현재 2기가의 메모리는 부족하지 않은 용량이다..
추후 1-2년동안엔 충분한 메모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시한번 이야기하면..
맥북에어는 서브 노트북이다..
서브 노트북에 2기가 이상 달 필요가 있을지 의문이다..
현재 내가 메인으로 사용중인 맥북프로도 2기가의 메모리가 달려있고..
충분하다..

결론
현재 맥북에어는 분명히 약간의 부족한 부분이 있는 기종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불만의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애플이 이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건데..
실제 출시될때 또는 WWDC 즈음 해서 HDD 용량은 업그레이드 되서 나올것 같다..
그리고 그렇다면 1394 포트 외에는 그다지 부족함이 없다고 느껴진다..

맥북에어는 맥북이나 맥북 프로와는 달리 철저하게 서브 노트북의 개념으로 개발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는 최고의 기기가 될거라 생각한다..
외국의 많은 Geeks들에게서 불만이 나오고 있지만..
2주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들고.. 카드를 들고 애플 스토어로 몰려가는 모습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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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만한 맥월드 2008 키노트가 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에 있었다.
밤새서 문자중계로 열심히 보신 분들도 꽤 많은듯하다..
오늘 블로고스피어에는 맥월드 2008과 발표되 맥북에어에 대한 포스팅으로 넘쳐난다..
나도 역시 포스팅 안할수가 없어서..^^
키노트를 정리해본다..

1. 스티브잡스는 레퍼드에 대한 이야기로 키노트를 시작합니다..
MS의 비스타와 비교하면서..
레퍼드에 집중된 수많은 찬사들을 소개하지요..
그리고 내놓은 타임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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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네이밍 센스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임머신과 타임캡슐...

타임캡슐은 기존의 irport Extreme BaseStation에다 백업용 HDD를 같이 내장한 기기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기가 타임머신과 결합하여 타임캡슐이라는 멋진 제품이 탄생하게 되는군요..
기존의 노트북 유저들이 타임머신을 사용하기 위해 외장 HDD를 마운트해야 하는 불편함을 깨끗이 해소한 제품이네요..

작년 USB HDD를 장착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는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이 발표되었을때 타임머신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레퍼드가 출시되고 타임머신이 네트워크 드라이브로의 백업을 지원하지 않음을 알고 매우 안타깝고 실망했었다.
(물론 편법을 사용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백업이 가능하다)
그런데 그러한것이 타임캡슐을 위한 포석이었다면..
정말 엄청난 상술의 애플임이 분명하다..

어쨋든.. 이제 노트북유저들은 타임캡슐을 구매하면 쉽게 자동으로 백업이 가능하다..
구매를 심각히 고려해봐야겠다..

2. 다음으로는 iPhone에 대한 발표였다.
아이폰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9.5%의 시장점유율로 RIM에 이어 두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했다..
키노트 발표가 아이폰 발매후 정확히 200일이 되는 시점인데..
400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얼마나 빠른것인지는 판단 유보..

그 외에 새로운 아이폰용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아이폰용 SDK가 2월에 공개될거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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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팟 터치를 위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추가되었고..
기존 아이팟 터치 유저는 20달러를 내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왜 20달러 받는건지..ㅡㅡ)
새로운 아이팟 터치에는 물론 포함되어 있다..

3. 세번째는 iTunes였다.
그중에서도 영화 대여 서비스..
메이저 영화사의 영화를 iTunes를 통해 대여할수 있게 되었다..
DVD 화질의 경우 옛날 작품은 2.99달러, 신작은 3.99달러에 대여가 가능하다..
물론 애플TV로 시청이 가능하다..
HD 화질은 DVD 화질보다 각각 1달러씩 비싸다..
물론 애플TV로 시청이 가능하다..
렌탈은 구매후 1달내에 시청해야 하고..
처음 시청후 24시간동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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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새로운 애플TV의 인터페이스를 시연하고..
또한 애플TV에서 직접 구매 및 렌탈이 가능하다고 한다.


4. 마지막은 엄청난 루머가 나왔던 바로 그제품..
맥북에어이다..
현재 블로고스피어도 뜨겁고..
각종 언론들도 발빠르게 기사를 내놓고 있다..
나역시 새벽에 문자중계를 보고 바로 포스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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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응은 가장 먼저 비싸다..
그리고 간지난다..
확장성이 아쉽다..
정도로 요약이 가능할듯 하다..

솔직히 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작고 가벼워지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좀 든다..
특히 한국 가격이 199만원인것은..
좀..ㅡㅡ
1799달러..
한국에서 180만원정도라면 꽤 만족할만한 가격이라 생각되는데..
199만원은 아무리 봐도 조금 비싸다..

또한 IEEE1394가 빠진것이 매우 의아하다..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1394 포트가 빠지다니..
공간과 무게를 위한 어쩔수 없는 희생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쉽다..

그 외에는 매우 만족할만 하다는 생각이다..
배터리가 아이팟이나 아이폰처럼 내장되어 있어서 교체가 안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여분 배터리 사용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보지 못해서..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것은 외장 ODD가 별매인 대신..
주위의 다른 컴퓨터의 ODD를 대신 사용할수 있는 기술이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무책임하게 ODD를 외장으로 빼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ODD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같이 제공한데에 애플의 빈틈 없음을 엿볼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
There's someting in the Air..

Air는..
맥북에어이기도 하지만..
브로드캐스트이기도 하고..
무선이기도 했다..

맥월드 2008 키노트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당연히 Air라는 단어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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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발빠르게 맥월드2008 키노트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f27853y2/event/index.html?internal=fj2l3s9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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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퀵타임이 필요하겠죠..^^
우리 모두 스티브잡스의 멋진 쇼를 감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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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월드 2008때 무엇이 발표될까..  (12) 2008.01.14
이제 스티브잡스의 맥월드 2008 키노트 발표가 12시간정도 남았다.
기다리면서 기대감을 키우기 위해..
기존의 키노트 발표중 인상 깊었던 키노트를 소개해본다..

1.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고서..
스티브잡스는 MS의 투자를 이끌어낸다..
그리고 키노트 발표에 MS의 빌게이츠가 등장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이 생긴다..

회중들의 야유속에서도 회중들을 설득해내는..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발표의 백미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 맥에서 제일 멋져 보였던.. 큐브..
사람들은 스티브잡스의 많은 키노트 발표중 특별히 뛰어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큐브의 멋진 자태는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큐브.. 정말 멋지지 않은가..^^

3. 작년의 아이폰 발표는 수많은 애플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아이폰을 발표한다..
유머도 보이고..



과연 올해는 얼마나 멋진 발표로 우리를 놀래켜줄지..
스티브잡스의 멋진 쇼를 기대해본다..^^

맥월드 2008 키노트 발표가 30시간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작년 맥월드에서는 아이폰을 비롯 애플TV와 에어포트 익스트림 베이스스테이션이 발표되었고..
이는 맥월드와 함께 열렸던 CES를 누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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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월드 2008 키노트 발표 일정


그럼 올해 맥월드 2008 키노트에는 무엇이 발표될까..

1. 무엇보다 울트라 슬림 맥북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대된다 할 수 있다.
루머에 의하면 맥북 에어라는 이름을 갖게 될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 There's something in the air라는 배너도 달았을것 같고..^^
1.5Kg 미만의 맥북을 기다리는 사람은 나만이 아닐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예전에 포스팅한게 있으니..^^

2. 3G 아이폰이 발표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또한 가능성이 충분하다..
EDGE 망은 아이폰의 막강한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3G 아이폰은 따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나를 비롯 국내의 소위 애플빠들은 특히나 기대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3G 아이폰은 국내 출시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말이다..^^

3. 레퍼드가 출시될 당시..
잠깐 나왔던 바로 그기능..
부트캠프의 윈도와 OSX를 최대절전모드(하이버네이션/딮슬립)로 전환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레퍼드 출시 당시 잠시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제공되지 않는 기능이다..
그냥 단순히 패치로 제공하기엔 너무 훌륭한 기능이라 생각된다..
이번 맥월드에서 10.5.2와 함께 발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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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부트캠프 내용


4. WiMax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무선에 있어서 가장 앞서나가는 우리나라에서도 Wibro는 아직 힘을 못쓰고 있다..
그런데 WiMax라니..
땅덩어리 넓은 미국에서는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3G 모듈을 내장한 맥북같은게 더 그럴듯 하지 않을까..
아이폰과 같이 무선랜과 3G 모듈을 같이 내장해서,
무선랜이 안되는 지역에선 3G 망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이 된다는것이 더 그럴듯 하지 않을까..

그 외에도 무비 렌탈서비스나 맥과 아이팟, 아이폰의 실적도 같이 발표될것 같다..

실제 키노트 발표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경이라 한다..
라이브로 보기엔 너무 힘든 시간이다..
하물며 가정이 있는 나에겐 불가능한 시간이라 생각된다..

어쨋든..
이번엔 또 무엇을 내놓아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의 멋진 쇼를 기대해본다..

Apple에서 2008년 맥월드에서 12인치의 울트라 모바일 맥북을 내놓을것이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역으로 수많은 유저들이 울트라 모바일 맥북에 대해 바라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응일수도 있다.
이번 기회에 울트라 모바일 맥북에 대해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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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온 맥북미니 예상 모습


1. 출시 가능성
출시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생각이다.
무엇보다도 울트라 모바일 맥북에 대한 유저들의 기다림이 크다는 것이 그 첫번째 이유가 된다.
다들 나와만 달라고 계속 기다리고 있고,
루머도 그에 따라 계속 나오고 있다..
또한 제품 라인을 보면..
데스크탑의 경우 맥프로, 아이맥, 그리고 맥미니가 있다..
그러니 노트북도 맥북프로, 맥북, 그리고 울트라 모바일 맥북이 나오면 딱 맞을것 같다..

2. 가격은 얼마정도?
가격은 최근 1500달러정도가 될거라 예상하고 있는듯 하다..
나역시 특별히 다를 이유가 없다..
맥북프로와 맥북의 중간정도 가격대가 형성되지 않을까..
데스크탑은 맥미니가 아이맥보다 저렴하지만..
이는 LCD가 빠져있고, 사양도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노트북의 경우 경량화, 소형화에는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맥북보다는 가격이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맥북프로보다 가격이 더 비싸다면..
맥북프로보다 더 전문가 라인이 된다는 것인데..
울트라 모바일은 전문가 라인보다는 대중을 상대로 판매하는 것이 더 시장성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3. SSD 탑재?
SSD 탑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SSD 즉 기존의 HDD가 아니라 플래시로 된 디스크를 탑재한다는 루머인데..
솔직히 아직 시기 상조가 아닐까 싶다..
왜 SSD 이야기가 나오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SSD도 HDD랑 사이즈는 비슷하고..
무게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가격은 비싸고..
단지 안정성이나 데이터를 불러오는 속도가 더 빠를 뿐인데..
SSD를 탑재하고 1500달러선의 가격을 유지할수 있을지 의문이고..
또한 용량도 충분히 제공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다만.. 중간에 소용량의 플래시 메모리를 두고..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하는 기술정도는 채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 멀티터치 적용여부
일부 루머에는 멀티터치가 적용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다..
아이폰 및 아이팟 터치의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인 멀티터치는 확실히 매우 환상적이고 뛰어난 모습으로 보인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최소 12인치가 넘는 화면에 멀티터치가 괜찮은 인터페이스인가?
단순한 선택과 조작에서는 매우 좋아보이지만..
터치스크린의 장점중 하나인 필기 입력의 경우..
손을 대고 필기를 하게 되고..
그경우 멀티터치는 손바닥도 인식하게 되므로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다..
물론..
애플은 그러한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할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기도 하지만..
솔직히 쉽게 해결이 가능할것 같지는 않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는,
멀티터치를 이용한 입력방법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기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하기엔 다양한 입력방법의 처리가 쉽지 않을듯 하다..
따라서 아직은 멀티터치가 쉽게 적용되서 나올것 같지는 않다..

5. 이름은 무어라 나올까..
지금 생각나는 이름은 맥북미니 내지는 맥북나노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데스크탑과 아이팟 모두 미니 버전이 있었다..
그리고 데스크탑 버전은 아직도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일관성을 중시하는 애플을 생각해볼때 미니라는 이름이 꽤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니라면 아이팟 나노를 이어서 맥북 나노도 꽤 확률이 높지 않을까..
만약 맥북나노가 된다면..
맥미니도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하고 맥나노로 이름을 바꿀지도 모르겠다..^^

6. 나는 울트라 모바일 맥북이 나오면 지를것인가?
물론 정확한 사양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썬..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다만.. 지금 쓰고 있는 맥북프로에 엄청나게 만족하고 있고,
무엇보다 총알의 압박이..ㅡㅡ
일단 뽐뿌는 심하게 받을것이 확실히다.

무엇이든..
애플에서 새로운 제품라인이 나온다는것은 매우 설레는 일이 아닐수 없다..
이제 20일정도 남은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발표..
매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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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플은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질만큼 잘나가고 있다..
맥은 점점 시장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으며,
아이팟은 여전히 탄탄한 기반을 갖고 있다.
아이튠스토어는 30억곡 이상 판매하면서 미국 음악시장의 큰손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아이폰은 올해 목표치인 100만대를 넘어서 그 이상 판매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모든것은 바로 애플의 교주 스티브 잡스가 복귀하고 나서 이루어진 일이다.
애플을 위기에서 구해낸것이 스티브 잡스였고..
아이팟이라는 멋진 mp3p로 음악을 장악한것도 스티브 잡스였다..
물론 모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현재의 애플 신화는 스티브 잡스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해도 큰 무리가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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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를 이끌어오던 빌 게이츠가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하고..
내년부터는 완전히 손을 뗄것이라 한다..
그리고 MS는 이제 점점 스티브 발머 중심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애플에서 스티브 잡스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특히 애플에서의 스티브 잡스가 갖는 의미는 MS의 빌 게이츠의 그것보다 더 크게 느껴진다..
그런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애플에서 스티브 잡스의 위치는 CEO 그 이상이다..
단순한 경영만이 아니라 애플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같이 하고 있다..
또한 개발 제품들에 대해 하나하나 컨트롤 하고,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 그 자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록 그가 미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 애플에서 잡스의 뒤를 이을 사람이 있을까..
애플에서 잡스 다음으로 유명한 사람이라면..
조너던 아이브를 꼽을수 있지만.. 그는 디자이너(Senior Vice President, Industrial Design)일 뿐이다..
그는 분명히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맥북을 디자인한, 현재의 애플이 있도록 도운 1등 공신이다..
하지만 역시 그는 디자이너이지 경영자, IT 리더는 아니다..

그다음으로 기억나는 사람은 필 쉴러가 있다..
아이폰을 소개할때 직접 잡스와 통화했고,
지난 6월 WWDC에서 새로운 iChat을 소개할때 역시 잡스와 함께 iChat으로 화상통화를 하면서 우리를 즐겁게 해 준 바로 그사람이다.
공식 직함은 Senior Vice President of Worldwide Product Marketing단다..
어렵다..
대충 짐작하건데.. 세계 마케팅을 담당하는 책임자쯤 되는듯 하다..
과연 스티브 잡스의 뒤를 이을수 있을까..

그 외에도 애플의 홈페이지를 보면 중요한 자리에 앉아 있는, 스티브 잡스의 후계자 후보쯤 되는 사람들이 소개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스티브 잡스의 역할을 생각하면 그나마 필 쉴러가 그럴듯해 보이긴 한다..
다르게 생각하면 스티브 잡스의 완전한 후계자보다는 자신의 일을 여러 후계자에게 나누어 줄수도 있을법 하다..
그렇게 된다면 누가 진정한 후계자인가 하는 논란이 팬들 사이에서 생길것 같기도 하다..
그만큼 스티브 잡스가 갖는 무게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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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MS의 권력이양(?)을 유심히 살펴볼것이다..
빌게이츠에서 스티브 발머로 옮겨가는 MS의 힘이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지 잘 관찰할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그 결과에 따라 애플도 무엇인가 행동을 취할것이다..
과거 애플이 스티브 잡스 외에 다른 사람이 이끌었을때에는 빛을 보지 못했다..
스컬리가 그랬고, 스핀들러가 그러했다. 아멜리오는 불행하게 시간이 없었다..
즉 애플은 스티브 잡스 이외의 리더에게 큰 두려움을 갖고 있다.
이제 더이상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두려움까지..

한편으로는..
아직 스티브 잡스의 나이가 그다지 많지 않다.
1955년생이니.. 이제 50세를 막 넘겼다..
앞으로 10-20년정도는 더 시간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게 인생이다..
분명 빠른 시간 내에 후계자를 양성해야 할것이다..

또한 하나 확실한것은..
누가 후계자가 되더라도..
스티브 잡스의 후계자라는 후광과 부담을 동시에 갖고 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후광과 부담이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보는것이 우리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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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주일동안 이번 WWDC 07에서 발표된 레퍼드의 신기술 10가지를 하나씩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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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의 신기술들을 잘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이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일반 유저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양하게 하는 기능임을 알 수 있다.
물론 64비트 이야기등은 상당히 기술적인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데모는 속도의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즉 일반 유저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외의 다른 기술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발표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그럴듯해 보이고, 멋져보이고, 갖고 싶게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만드는 기술을 엿본듯 하다..
바로 기술적인 내용보다 실제 유저를 위한 발표를 하기 때문이다..

레퍼드에 대한 많은 루머들이 있었다..
기억나는것만 대충 뽑아보면..
Resolution Independence, ZFS 등이 기억나는데..
이는 실제 유저가 느끼는것 보다는 드러나지 않는 기술에 가깝다..

WWDC는 기본적으로 개발자를 위한 행사이다.
즉 개발이나 기술적인 내용을 주로 언급하는게 맞다.
하지만 스티브잡스는 300가지가 넘는 레퍼드의 신기술중에서,
유저에게 보여주기 제일 좋은 10가지 기술을 선택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키노트를 보고 실망했다고 하고,
애플의 주가도 꽤 하락했지만,
그래도 난 실망하지 않는것이 그 속에 감춰져있는 비밀들은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다는점이다.
그리고 더욱 좋은것은 알 필요도 없다는 점이다..
단순함이야 말로 맥의 미덕이고 애플의 가장 큰 무기이다..

드디어 마지막..
타임머신이다..
이번 WWDC에서 스티브잡스는 10가지 레퍼드 신기술을 소개했고..
하나하나 동영상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제 마지막 타임머신이다..
작년 WWDC때 처음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바로 그 기술이다..

동영상을 보자..

다시 봐도 경이롭고 멋지다..

작년에 타임머신을 발표하면서 궁금했던 점은 어디에 어떻게 백업할것인가 하는것이었는데..
로컬 하드드라이브나 서버에 있는 공간 더해서 무선을 통해서도 백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에어포트 익스트림의 경우 외장 하드를 달아서 파일서버처럼 사용이 가능한데..
거기에 백업도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하드드라이브에 여러 기기의 백업도 가능하다..
에어포트 익스트림 하나 구입해야 하나 싶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올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ㅜㅜ
어서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할 뿐..
들어오면 하나 구매할듯 싶다..^^

또한 스팟라이트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키는듯 하다..
방대한 백업 데이터에서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찾기란 쉽지 않지만..
스팟라이트를 통해 쉽고 편하게 찾는 모습은 역시 대단하다..
거기에 이번에 발표된 퀵룩까지 함께해서 원하는 파일인지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다..
하나하나의 기술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유기적으로 동작하여 시너지를 일으키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그것이 애플의 특징이다..

발표된지 1년이 된 기술인 타임머신...
그리고 1년이 지나도 아직도 경이로워보이는 타임머신이다..

WWDC 레퍼드 소개시간 9번째..
iChat이다..
제일 유쾌했고..
제일 재미있었던 발표가 아닌가 싶다..^^
곳곳에서 보이는 유머는 애플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동영상을 보자..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운 화상채팅인가..
볼때마다 즐겁고..
볼때마다 웃음을 짓게 만든다..
멋진 스타워즈 이팩트와..
발머 사진을 이용한 발표는 그들의 아이디어와 MS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포토부스의 다양한 효과를이 iChat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더하여 자신의 맥에 있는 iPhoto, 키노트, 동영상등 다양한 컨텐츠를 iChat을 통해 상대방에게 보여줄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었다.
발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것도 잊지않는 스티브잡스는 확실히 여유있다..^^

iChat의 가장 큰 한계는 사용자가 별로 없다는 점일듯 하다..
맥 유저들이 많지 않은것으로 인한 한계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번에 One More Thing으로 사파리의 윈도 버전이 발표되었는데..
다음번에는 iChat의 윈도 버전이 나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화상채팅을 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