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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에 해당되는 글 4건
- 2009.04.16 애플의 실적에 관한 이야기 (6)
- 2009.01.16 Apple의 2008년 4사분기 실적 (2)
- 2007.05.03 아이폰 구매예정자 6%정도 수준.. (10)
- 2007.02.02 맥 OSX의 시장 점유율 상승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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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은 델, HP, Acer, Apple의 순이다.
북미 시장의 2008년 4사분기 PC 판매 실적
지난 분기때 애플이 Acer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고 했는데,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애플이 암울하지만은 않다.
전년도 동분기 대비 8.3% 성장했고,
시장 점유율도 6.7%에서 8.0%로 늘어났다.
2008년도 4사분기는 애플이 잘못한게 아니라 Acer가 잘한것이다.
넷북의 열풍이 불면서 Acer가 무려 55.4%나 성장했으니 말이다..
또한 10월에 새로운 노트북라인이 나왔고,
그 전부터 그에 대한 루머가 돌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을시즌에는(4사분기 실적은 가을의 실적이다) 판매가 부진할수밖에 없다고도 생각한다.
또한 애플은 전통적으로 3사분기 실적이 좋았다..
애플의 최근 3년간 북미시장 점유율 변화
한편, 2009년 1사분기 실적(2008년 겨울)을 예상해보면,
애플은 새로운 노트북을 내놓았고 꽤 좋은 반응이 있었기때문에 시장 점유율은 올라갈듯 하다.
하지만 경기침체로 저가 라인이 부족한 애플에게는 Acer 등의 넷북이 부담스러울것이다.
그래도 다른 회사보다는 실적이 좋을것이라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전 세계 시장에 대한 리포트도 나왔는데,
애플은 여전히 5위 안에 들지 못하고 있다.
세계 시장의 2008년 4사분기 PC 판매 실적
지난 분기도 그렇고 계속 세계시장에선 탑5에 들지 못하고 있는 애플이다.
그러다보니 자세한 자료가 없다..
혹시 6위로, 도시바를 아슬아슬하게 뒤쫓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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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9%의 응답자가 12개월 내에 아이폰을 구매할 확률이 절반 이하라고 했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kbench.com/news/?cc=0&no=41702&pg=2
를 보세요..^^
6%가 얼마나 큰지 저는 감이 잘 안옵니다만..
모토롤라의 레이저가 한참 잘나갈때 시장 점유율이 6%였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엄청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그래프에 의하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77%가 비싼 가격을 문제점으로 꼽고 있네요..
또한 무려 2%가 부족한 성능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로 꼽고 있는데요..
어느정도의 기능을 원하는건지..ㅡㅡ
어쨋든..
이래저래.. 기대되는 아이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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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사학도 2007.05.03 18:58 ADDR EDIT/DEL REPLY
땡기는 디자인이네요... 그나저나 아이팟 아이콘이 있는걸 보면 하드 내장형인가요? 1.8인치 하드라면 충분히 들어갈 크기 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저기 있는 아이콘들을 보고도 기능이 부족하다는 사람들이 있다니... 노트북을 짊어지고 다니는 방법밖엔 없겠는데요... 뭐 이젠 노트북으로도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기도 했구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05.03 19:17 ADDR EDIT/DEL REPLY
단일모델로 1억대가 팔렸다는 레이저가 6%라니..
애플의 목표는 전체 시장점유율 1% 였죠. 그대로 구매가 이루워진다 해도 목표를 깨버리겠군요.
그나저나 저 아이폰은 CPU 가 어떤건가요? 휴대폰은 CPU가 너무 단순하잖아요. -
불멸의 사학도 2007.05.04 21:33 ADDR EDIT/DEL REPLY
확실히 국내에선 국내 표준을 지켜야만 하니까요... 그러니까... 와이브로나 HSDPA로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해야죠... 사파리가 내장되어있을 정도면 이미 훌륭한 휴대용 컴퓨터인데... 와이브로 정도는 넣어줘야하지 않을까요? 아이폰이 그것들을 자체적으로 지원만 해준다면 정말 찰떡궁합일것 같기도 하네요... 아이폰 가격이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기능상 도저히 알뜰사용자 타겟은 아니니까, 요금이 더 붙더라도 딸려있는 사파리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편이 낫겠죠...
-
mac&beyond 2007.05.04 21:35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어제로서 제가 쓰고있는 핸펀의 계약기간이 끝났습니다. 조만간에 싱귤러로 옮길계획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 iPone..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PDA를 지금까지 써온 저로서는 둘 합치면.. 그리 비싸지도... 기대됩니다... -
글
작년 8월부터의 시장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Month: non-Intel Macs + Intel-powered Macs = total Mac market share)
AUG: 3.71% + 0.62% = 4.33%
SEP: 3.88% + 0.84% = 4.72%
OCT: 4.09% + 1.12% = 5.21%
NOV: 4.10% + 1.29% = 5.39%
DEC: 4.15% + 1.52% = 5.67%
JAN: 4.34% + 1.88% = 6.22%
조사 대상은 거의 모든 국가를 포함하는듯 합니다. 일부 빠진 국가도 있겠지만요..^^
기사에서는 출처를 이 사이트라 하고 있군요..
들어가보시면 각종 OS의 시장점유율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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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플도 넷북을 들고 나와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인텔조차 반신반의했던 넷북시장이 이젠 자신들의 용어 정의마저 수정해야할 정도로 보편화되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이미 신형 아톰으로 비스타 인증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니까 OSX도 조금 손을 보면 될 것 같네요... 아니면 비스타처럼 다양한 사양에 대응하도록 라인업을 다양화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넷북도 결국 성능 부족을 이유로 점점 기존의 노트북쪽으로 발전하더군요..
현재 경제 위기라는 상황때문에 넷북이 더 각광받고 있는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경제 위기가 지나가면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넷북이 기존 노트북에 비해 좋은 점은 적은 소비전력과 휴대성이죠... 소비전력 측면에서는 계속 줄여나가다보면 둘이 만나게 되어서 컨셉 구분 자체가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지만, 휴대성이라는 면에서는 계속해서 시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엔 성능도 왠만큼 갖추고 크기도 넷북처럼 작은 노트북이나, 아톰을 품고서도 풀사이즈 키보드와 대화면 액정을 제공하는 넷북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그것들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절충형 제품이라고 봐야겠죠...
아니, 넷북이 어정쩡하다면 잡스형님께서 귀티가 좔좔 흐르는 태블릿이라도 하나 들고나오면 돈 모아서 지를 마음이 생길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건 아이폰이랑 어느정도 시장이 겹치다보니 태블릿은 좀 무리일 것 같네요...
제 생각에 넷북이 기존 노트북에 비해 좋은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소비전력과 휴대성은 맥북에어라는 최상의 기기가 이미 맥 노트북 라인에 존재합니다.
기존의 서브형 노트북들이 모두 휴대성과 소비전력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이었죠..
이제 넷북이 각광받는것은 싼 가격과 그와 함께 맞아 떨어진 경제위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든 저렇든간에..
애플에서 넷북이나 타블렛PC 하나 출시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넷북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나와에서 찾아보면 50만원대 노트북도 간간히 보이고 에버라텍만 해도 60만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고, 이것들은 적어도 모바일 셀러론급이고 조금만 더 보태면 코어2 듀오를 탑재한 제품도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가격이 한몫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르기에 덜 부담스러운 가격과 다른 노트북보다 가볍고 자리를 덜 차지하고, 적당히 배터리도 오래가는 데다 적당한 작업을 하기엔 무리가 없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오는 넷북마다 사양이 판박이인 것도 그정도 포지션이 넷북에게는 대략 적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나 무게, 사이즈, 성능이 거기서 좀 더 차이가 난다면 역시 그만큼의 단점도 감수해야 한다는 거죠...
어쨌든 아톰 프로세서가 웨이퍼 하나로 무지막지하게 찍어낼 수 있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로 단가를 낮춰놓은 상황에서 애플은 그저 적절한 디자인을 앞세워 숟가락만 얹어놔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OSX가 넷북에서 충분히 돌아간다는 사실은 해킨토시 유저들이 이미 증명했고 말이죠...(적어도 비스타보단 잘 돌아간다던데요...) 공식적으로 지원해준다면 더 좋아지겠죠...
기존의 저가형 노트북은 좀 크고 투박하고 무겁지 않았나요?
맥으로 스위칭 한 후에는 윈도 노트북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전 넷북의 성공 요인은 그 휴대성과 가격이라고 봤습니다.
기존엔 휴대성이 좋으면 가격이 높았고,
가격이 낮으면 휴대성이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둘다 만족하는 경우가 있었으면,
정말 너무 떨어지는 성능이었죠.
리브레또같은게 그 좋은 예일듯 합니다.
하지만 넷북은 적절한 성능에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었죠..
꽤 매력적으로 보일법 합니다..
OSX가 넷북에서 꽤 잘 돌아간다고 합니다만..
OSX가 또 그렇게 가볍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좀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