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iOS로 모바일 생태계를 평정해 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을 구입하고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도 매우 커지고 있다.

그런데, 새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입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고충을 물어보면 바로 아이튠을 이야기한다. 반드시 아이튠에 접속해야 하는 iOS의 제약으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튠을 사용해야 하는데 이 아이튠이라는 녀석이 나름 진입장벽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아이튠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id3 태그로 관리한다는 점이다. 요즘 정식 루트를 통해 구입한 음원은 태그가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모아온 많은 음악들은 제대로 태그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수기가~수백기가에 달하는 음원들의 태그를 정리하려면 정말 암담하다.. 이 문제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을수 있다. 아이튠은 기본적으로 정품을 가정하다 보니 특별히 태그 정리에 편의를 고려하지 않았지만 쉽게 태그를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꽤 많이 나와있다고 한다.

또하나의 문제는 아이튠이 무겁다는 것이다. 맥용 아이튠은 그나마 좀 괜찮지만 윈도용 아이튠은 오피스, IE보다 더 무겁다는 느낌이 든다. 맥용 아이튠도 갈수록 무거워져서 이제는 마냥 쾌적하다고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이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것은 마땅히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고민해보니 아이튠의 기능이 너무 많아졌다. 아이튠은 처음 음원을 관리하고 플레이하는 프로그램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동영상, 팟캐스트, iOS 디바이스 관리, iOS 프로그램 관리, 아이튠 스토어, 앱스토어, 핑까지 매우 무거운 프로그램이 될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 데이터 양을 보면.. 나의 경우 음악이 100기가에 달하고 동영상 10여기가, iOS 프로그램이 40기가에 달한다. 250기가의 디스크중 150기가가 아이튠이 사용하는 데이터이다.

아이튠이 이렇게 기능이 많아서 무거워 진것은 당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음악 관리를 하다보니 음악 구입을 위해 아이튠 스토어를 지원하고 싱크를 위해 iOS 디바이스 관리하고, 아이튠 스토어에서 동영상, 팟캐스트를 판매 및 구독하게 되고, iOS 디바이스를 관리하다보니 앱스토어까지 관리하고, 음악 관련된 SNS인 핑까지도 아이튠으로 들어오게 된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iOS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을 분리하는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도 사진은 아이튠에서는 연결만 하고 관리는 따로 하게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음악도 아이튠에 남겨놓고 iOS 디바이스 관리 및 앱스토어는 따로 분리하는게 어떨까 한다.

그렇게 된다면 아이튠은 나름 가벼운 프로그램이 될테고, iOS 디바이스 관리를 분리시킴으로써 아이튠이 아닌 다른 써드파티 음악 관리 프로그램 지원도 가능해 질 수 있다. (애플이 좋아할지는 모르겠지만..ㅡㅡ) iOS 디바이스 관리 프로그램이야 당연히 가벼울테고 말이다. 맥앱스토어와 사진과 캘린더, 메모 관리를 보면서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애플이 생각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번 아이패드2가 발표된 후에 애플이 아이패드를 포스트PC로 소개하면서 많이 나온 비야냥이 PC와 싱크해야되는데 무슨 포스트PC냐 하는 이야기였다. 어느정도 의견에 공감한다. 진정한 포스트PC가 되려면 PC 없이 단독으로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그런점에서 아이튠은 본연의 기능인 음악 관리 및 재생 기능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다.

  • SharPen 2011.03.08 21:59

    동감합니다 ㅎㅎ

    2009년 1월 아이팟터치를 처음 구매했을때 그동안 모아놨던 Mp3들은 테그정리가 하나도 안되있어서 20g의 음악을 다 테그정리 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ㅎㅎ
    지금이야 다 테그정리가 되 있고 왠만하면 테그정리 된 상태로 파일이 나오니 괜찮지만...

    게다가 엄청 오래된 똥컴에서 아이튠즈 킬때는 정말... 아이튠즈 눌러놓고 화장실 다녀오면 떠있을정도 ㅠㅠ
    전 애플을 좋아하는 편이라 터치때부터 아이튠즈에 대해 적응을 좀 빨리하고 불만 없이 쓴 편이지만
    컴퓨터를 초 구형을 물려받아 쓰다 보니 아이튠즈의 무거움은 정말 답이 없네요 ㅎㅎ

    • BlogIcon drzekil 2011.03.09 11:13 신고

      태그 정리는 다른 프로그램들이 꽤 있는것 같아서 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갈수록 무거워지는게 문제죠..
      윈도에서는 예전부터 악명이 높았지요..
      맥에선 좀 괜찮습니다만.. 갈수록 더 무거워지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BlogIcon bluedaemon 2011.03.09 00:01

    10000% 공감 합니다.
    아이튠즈 이제 초심으로 돌아갈때가 되었습니다.
    아니면 코드를 다시 짜던가!

    • BlogIcon drzekil 2011.03.09 11:14 신고

      예.. 저도 한계에 도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0.7에서도 아이튠만 32비트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 물만두 2011.03.09 00:39

    불법다운로드 파일 관리하기가 불편한 게 욕먹을 일인가요 ㅡㅡ

    • 이사발 2011.03.09 08:36

      가령 네가 가지고 있는 시디를 과거 어떤 툴로 mp3로 변환을 했다고 쳐 근데 그 툴에서 태그 관리 그런게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 그럼 어떻게 아이튠즈로 관리하려면 툴 써서 태그 입혀야지 백프로 불법다운로드라고 가정하냐? 이 볍지니아!!! 그리고 글 끝까지 안읽냐 태그 관리보다 본문은 아이튠즈에 가지가지 기능 추가가 되다보니 무거워져서 쾌적하지 못하다는거잖아 응? 이 앱등이 새퀴야

    • BlogIcon drzekil 2011.03.09 11:19 신고

      물만두//
      불법 다운로드 파일 관리만이 아니라..
      저같은 경우 CD 리핑할때도 안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역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태그 관리보다는 너무 많은 기능으로 인해 무거워진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사발 //
      아무리 맞는 의견도 표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집니다.
      삭제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다음부터는 바른 언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자그니 2011.03.09 12:50

    그냥 아이튠즈를 웹...으로 옮겨버릴 수는 없을까요? 데이터만 하드에다가 놓고...

    • BlogIcon drzekil 2011.03.09 17:31 신고

      아이튠이 웹으로 가면 데이터도 웹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요..
      웹에서 로컬 디스크의 데이터를 쉽게 접근 가능해지는것은 보안 측면에서 너무 위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ㅁㅁㅁ... 2011.03.11 09:28

    잘 봤습니다.
    아이튠스1부터 사용해 온 입장에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젠 분갈이가 팔요한 시잠입니다.
    그것도 시급히...

  • 고양이와참치 2011.03.11 11:20

    관리 프로그램의 이원화는 애플이 선호하는 방식이 아닐텐데.. 그렇다고 비대해진 프로그램을 방치하는것은 더더욱 올바른 방식이 아닐테고요.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감하는데.. 아이튠스가 여러 개의 작은 프로그램으로 갈라지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맥 사용자야 iPhone의 백업과 동기화는 타임머신에서, 음악 관리는 아이튠스에서, 사진은 iPhoto에서(유료라고 해도 맥사면 주니까), 앱 구매와 관리는 AppStore에서 한다 해도 그리 큰 혼란과 불편함이 없겠지만요..

    그리고.. id3Tag 관리 방식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테니 뭐라고 주장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노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폴더 관리 방식은 도저히 사용이 불가능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주인장님이 곧 무료화 된다는 루머가 돌고있는 MobileMe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주셨으면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1.03.11 11:45 신고

      관리 프로그램이 많아지는것은 애플이 선호하는 방식이 아니라는데 동의합니다.
      그래서 전 아이튠이 관리프로그램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튠은 아이포토처럼 음악만 관리하고, 아이폰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윈도유저도 별로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태그 방식은 저도 찬성입니다.. 다만 처음 진입장벽이 좀 높다는게 아쉽죠.. 진입장벽만 넘어서면 그만큼 편하고 막강한 방식은 없는것 같습니다.

      모바일미의 클라우드, 무료화는.. 너무 어려운 주제 같아요.. 클라우드라는게 워낙 실체가 없어서 이렇게 저렇게 다되는것이다 보니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고민해볼게요..^^

  • BlogIcon 위세이 2011.03.27 04:51 신고

    무겁긴 하지만요.. 그럭저럭 쓰고 있습니다.. 헌데 저는 분리보다는 통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이 용도별로 있으면 좋겠지만.. 소비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불편합니다. 요즘 음악이 좀 늘어나서 저도 고생하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일일이 태그 달아주는 재미도 있고요.. 앨범 찾아서 싱크할때의 쾌감도 있네요.. 요즘엔 아이튠즈에서 한국곡도 앨범은 지원해 주더 군요..

    • BlogIcon drzekil 2011.03.29 18:58 신고

      제가 말하는 분리는, 음악과 iOS 기기 관리의 분리입니다. 두가지가 같이 있어야 할 필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는것 같아요.. 음악은 아이튠을 통해서 싱크하고, 사진은 아이포토를 통해서 싱크하고, 전체적 관리는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제 MS의 윈도폰7이 발표되었다. 꽤 흥미로웠고, 재미있는 모양으로 나왔다. 특히 초기화면은 MS가 윈도폰7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윈도폰7의 독특한 UI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스형의 UI는 사용자가 관심있어 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한다. 하지만 나는 UI 외에도 허브가 되고자 하는 모습에 주목하고 싶다.

윈도폰7은 디지털 허브의 모습을 띄고 있다. 독특한 UI는 허브로써의 윈도폰7의 모습을 매우 잘 표현하고 있다. 윈도폰7의 초기화면은 사용자 주변의 모든 디지털 정보를 연결해서 보여준다. SNS, 친구, 사진, 동영상과 음악, XBOX Live까지,  모든 정보는 윈도폰7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오히려 데스크탑용 윈도에서 모든것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통합되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정보를 확인하려면 각각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확인해야 했다. 즉 정보를 연결해주는 허브의 역할은 부족하게 보인다.

그런데, 디지털 허브 하면 떠오르는 다른 회사가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지금부터 10여년 전에 맥을 통해 디지털 허브를 구현하고 싶어 했다. 맥에서 사진과 음악 동영상을 관리하고 편집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모든 개인 데이터가 맥을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그런 접근은 꽤 괜찮아 보였다. 물론 현재의 시각으로 맥은 완전한 디지털 허브로써는 조금족해 보인다. 윈도폰7의 세련된 허브보다는 데스크탑용 윈도와 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애플에게는 아이튠즈라는 막강한 프로그램이 있다. 애플은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폰과 컴퓨터를 연결한다. 단순한 연결이 아니라 음악과 동영상을 관리하고, 설치하는 프로그램도 관리하다. 사진을 연결해 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아이튠즈는 완벽한 허브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메일이나 SNS를 연결해주지는 못하고, 사용자의 정보를 정리해서 쉽게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빠르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도 못한다.

물론 애플은 그런 점을 깨닫고 아이튠즈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아이튠즈 10에서는 핑이라는 SNS를 발표했고 이를 통해 어느정도 SNS를 포용하려고 하는 노력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매우 부족하다.

MS는 스마트폰에서 조금 늦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MS의 이번 윈도폰7은 단순한 스마트폰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사용자의 모든 정보를 하나로 모으는 그 중심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앱 중심의 스마트폰에서 정보의 연결점이 되는 스마트폰으로의 접근을 꿈꾸고 있다. 윈도폰7 광고에서 내세우는 "It's time for a phone to save us from our phone"이라는 문구를 통해 MS의 새로운 접근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윈도폰7의 광고 하나를 소개한다. 윈도폰7이 내세우는 허브로써의 윈도폰7을 조금은 엿볼수 있을것 같다.



  • BlogIcon archmond 2010.10.12 21:23 신고

    재미있는 분석,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ShakeJ 2010.10.12 22:18 신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들이 많네요!!
    구독하고, 이웃블로거에 추가해놓곘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BlogIcon ShakeJ 2010.10.12 23:57 신고

    옙^^ 사이드바에 링크 걸어놨어요 ! 제가 애플쪽은 뭐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몰라서요 ㅜ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ㅡ^

    • BlogIcon drzekil 2010.10.13 00:06 신고

      아.. 감사합니다..
      저도 RSS 등록했어요..
      ShakeJ님 블로그도 좋은 정보가 많더라구요..^^

    • BlogIcon ShakeJ 2010.10.13 00:13 신고

      감사드립니다! ^^ 늦은시각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앞으로 자주뵐께요^^

  • 광고는 2010.10.13 00:34

    윈도우폰이 허브가 된다는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구원하겠다 현실로 돌아와라 뭐 이런 거 같습니다만...

    • BlogIcon drzekil 2010.10.13 00:48 신고

      예.. 광고는 그 의미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윈도폰7이 허브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제가 설명을 너무 생략했나봅니다..^^

  • BlogIcon NoPD 2010.10.13 06:50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모두가 매달리고 있는 n-Screen 전략도 결국 같은 맥락으로 연결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뒤늦게 출발했지만 MS 가 제대로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13 11:32 신고

      예전의 MS와는 다르게 행보 하나하나가 신중한것 같습니다.
      n-Screen 전략도 그 중심이 무엇인가에 따라 성패가 갈릴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RnSoul 2010.10.13 09:05 신고

    윈도우7폰..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기대했던것 이상이더군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13 11:32 신고

      전체적으로 평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려의 목소리들은 예상했던 바여서 새로운 것은 없네요..

  • ㅁㅁㅁ... 2010.10.13 12:29

    윈도폰7에 관해서라면---지금은---비관도 낙관도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마소도 단기전을 노리는 게 아닐거라 여겨지는 만큼
    내년 후반기는 되어야 어느정도 수치상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리라 봅니다.

    처음 뿌리내리기가 힘들지 돈이 보이면----저절로 사람은 모이게 되어있어요...

    • BlogIcon drzekil 2010.10.14 11:44 신고

      저도 윈도폰7의 성공여부는 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소가.. 돈으로 밀어붙이는건 잘해서..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 Vam 2010.10.13 20:00

    자세한건 아직 잘 모겠지만 그동안 밋밋했던 GUI나 화면 전환 모션들이 꽤나 매력적이더군요. 좋은글 또한번 잘읽고 갑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14 11:45 신고

      예전의 마소와는 다른 화려함을 보여주더라구요..
      특히 첫화면은 움직임을 보여줌으로써 라이브의 느낌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15 01:08 신고

    ms는 어느 분기점(비스타) 이후로는 아이캔디성 연출을 상당히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용성과 이어져야 할텐데 애플의 그것과는 달리 예쁘기만 하고 끝나는 연출들이 많다는데에 문제점이 있지만요.. (윈도폰도 그렇지요.)

    가정용 미디어 허브가 되고싶어했지만 실패한 예는 ms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xbox)
    xbox와 윈도우폰..ms Live 그리고 애플tv와 아이폰..아이튠스..
    미디어 허브로써 누가 이기게 될까요? 라고 말을 해야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써는 애플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ms는 스스로가 가진 보수적 이미지와 자금을 잘 활용해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OS기술로는 애플을 뒤집기가 힘든게 현실이니..

    • BlogIcon drzekil 2010.10.18 11:25 신고

      MS와 애플, 그리고 구글의 대결을 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애플을 좋아하니 애플이 이기면 좋겠습니다만..
      애플이 아니라 다른 회사가 이기더라도 그만큼 사용자들이 편리해지는것이니 좋겠네요..^^

애플에서 9월 1일에 이벤트를 열어서 iOS, 새로운 아이팟, iTunes 10, 그리고 새로운 애플TV 를 발표했다.
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포스트를 어제 발행했다.
그리고 하루동안 애플의 이벤트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포스팅한다.

1. iOS 4.1, 4.2
아이폰 4 유저들은 좋겠다. 부러울 뿐이다. HDR 기술은 아이폰의 카메라를 더 좋게 만들어주었다. 아이폰 3Gs에서도 HDR을 사용할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GM버전을 설치했는데, 지원되지 않는다..ㅡㅡ 게임센터는 아직 평가내리긴 힘들고, iOS 4.2의 AirPlay 기술은 유비쿼터스 이야기를 할때 나오는 시나리오를 현실화 하였다. 아이패드 나오면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다.. 하지만.. AirPlay 기술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다.

2. 아이팟 셔플
3세대에서 다시 2세대로 돌아간 디자인의 아이팟 셔플은 애플이 마냥 독불장군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버튼조차 없던 3세대 아이팟 셔플은 사용자들에게 혹평을 들어야 했고 이제 애플에서 퇴출되었다. 그리고 결국 2세대의 디자인이 다시 셔플에게 돌아왔다. 그래도 기능적으로는 3세대의 기능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3세대 셔플에 리모콘 기능이 통합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3세대 셔플의 크기는 꽤 매력적이었다.

3. 아이팟 나노
나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아이팟 나노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자신들이 아이팟에 도입한 클릭휠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아이폰을 처음 발표할때 자신들은 2개의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발했고, 그중 하나로 클릭휠을 꼽았다. 그런 클릭휠을 과감히 버리고 멀티터치를 채용한 아이팟 나노는 애플의 혁신성을 엿볼수 있는 기기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클릭휠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크기에 대한 잇점을 얻었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보았을때엔 조금은 아쉽다. 블루투스와 카메라, 그리고 동영상 재생이 빠진것은 좀 아쉬워 보인다.

4. 아이팟 터치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 4 킬러의 자질을 갖고 돌아왔다. 아이폰 4와 비교해 보아도 전화 기능과 GPS만 없다. 물론 액정이 TN 액정이어서 좀 떨어지고 카메라의 화소수도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다.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과 비슷하게 내놓았다. 새로운 아이팟 터치는 노예 계약때문에 아이폰 4로 가지 못하는 유저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5. iTunes 10 with Ping
아이튠즈 10의 핵심은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핑에 있다. 애플은 핑을 통해 유저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생성하고 거기에 더해 음악가들과의 소통의 장도 만들었다. 이제 중요한 부분은 과연 애플이 만든 무대 위에서 유저들과 음악가들이 얼마만큼 뛰어 놀것인가 하는 점이다. 애플은 수많은 아이튠즈 계정을 기반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성공할 것이다 이야기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단순한 계정 수가 아닌 활동하는 유저 수로 그 성패가 갈린다. 어제부터 받아서 사용해본 느낌에 핑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페이스북, 트위터의 연동 없이는 성공이 힘들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미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기본이 되어 버렸다.

6. 애플TV
원 모어 띵이 아닌 원 모어 하비인 애플TV는 평가가 쉽지 않다. 일단 우리나라에는 맞지 않는 기기이다. 하지만 애플 나름대로 기존 애플TV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모든 서비스를 스트리밍으로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데모에서 보여준 스트리밍에서의 버퍼링은 별로 나쁘지 않았다. 다만 가격이 문제일수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르니까 무어라 이야기하기 어렵다. 마지막에 데모로 보여준 아이패드와 AirPlay로 연계해서 보여준 동영상 재생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아이패드가 확 끌렸다. 그런데, AirPlay를 사용하려면 애플TV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선 애플TV를 판매도 하지 않는듯 하다. 아쉽다..ㅜㅜ AirPlay 기능이 맥에서도 된다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7. 실시간 동영상 중계
2005년 이후에 처음으로 동영상 생중계를 해주었다. 그 후로 엄청나게 주목을 받게 된 애플이라 동영상 생중계를 제대로 서비스하기 힘들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의외로 끊기지 않고 매우 서비스가 잘 되었다. 전에는 이벤트 이후에 동영상을 서비스했는데, 거의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팟캐스트로 올라오기까지 기다려서 보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실시간 생중계도 매우 깨끗하게 서비스되었고, 이벤트 후의 동영상 서비스도 아무런 문제 없이 볼 수 있었다. 이는 애플TV가 스토리지 없이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꽤 많이 해소시킨듯 하다. 과연 스트리밍으로 얼마나 쾌적하게 동영상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동영상 생중계가 이렇게 잘 된것을 보면 애플TV의 동영상 스트리밍도 안정적으로 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애플이 새로 건설한 데이터 센터의 테스트도 같이 진행된듯 하다. 또한 이벤트를 동영상으로 생중계해 주니 유저들의 애플에 대한 관심도 올라갔을 것이다. 애플은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적어도 두마리 이상의 토끼를 잡은듯 하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서도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가 많다. 어떤 사람은 아이폰이 있어도 아이팟 나노로 음악을 들어야 할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 가을에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아이팟 라인업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아이튠즈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래서 난 이번 이벤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다. 아니 오히려 예전보다 내용이 많았던것 같다. 특히 아이팟 나노는 클릭휠을 버렸다는 부분은 매우 놀라웠다. 
그리고 아이팟 클래식이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이벤트 예상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이 조만간 아이팟 클래식은 단종 될지도 모르겠다. 아이팟 클래식이 단종되면 클릭휠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아쉬워서 왠지 아이팟 클래식을 하나 구입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 BlogIcon 뻐닝 2010.09.03 15:53 신고

    잘보고 갑니다. 잘 정리해 주셨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9.03 15:57 신고

      감사합니다..^^ 조금 더 고민할 내용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부분들은 하나씩 정리되는데로 포스팅해야 할것 같습니다..^^

  • Caryle 2010.09.03 23:21

    평소에도 잘 보고있고, 이 글 역시 잘 보았습니다..^^

    아이팟터치도 레티나가 쓰인것으로 발표 했는데 TN패널이라고 하신것은 수정하셔야겠네요~^^
    아참, 그리고 사진을 보다보니까 원래 플라스틱 재질로 와이파이 안테나가 있었는데 이번 신형에서 없어졌군요!!!

    • BlogIcon drzekil 2010.09.04 00:20 신고

      평소에도 많이 봐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아이팟 터치가 레티나 디스플레이인데, 패널은 TN패널이라고 합니다. 엔가젯에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와 화면을 비교해서 시야각 등의 차이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디자인은 완전히 다르지는 않고 조금 바뀌었습니다. 아이폰 4는 완전히 바뀌었으니 아이폰과의 차이점이 되겠죠..

  • BlogIcon dreamreader 2010.09.04 20:00 신고

    어제부터 트랙백이 안 되어서 리플로 남깁니다.

    애플 스티브 잡스 키 노트 요약 (iOS,아이팟 셔플,나노,터치,아이패드,아이튠즈,애플TV) (2010년 9월 1일)

  • xeon 2010.09.06 05:10

    아이폰 4를 가질 수 없던 제게 희망을 가져다주었죠 ㅠㅠ 키노트 끝나자마자 64GB예약을...

    • BlogIcon drzekil 2010.09.07 11:01 신고

      아이폰 4를 구입할 여건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희망이 된것 같습니다..^^

  • BlogIcon 희망 2010.09.23 19:32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2시
애플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예상도 하고 동영상 실시간 중계를 한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전 새벽에 보려다가, 못일어나는 바람에 마지막 30분정도뿐이 못보았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다시 키노트 발표를 보았네요..
그리고 빠르게(?) engadget의 사진과 함께 정리해봅니다..

스티브 잡스는 여전히 말랐습니다..
예전의 보기 좋았던 시절로는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 보이네요..ㅜㅜ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제일 큰 걱정일 겁니다..

가장 먼저 전한 소식은 애플 리테일 스토어의 이야기입니다..
파리, 샹하이, 그리고 런던에 애플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샹하이의 애플스토어 모습입니다.
멋지고, 사람도 많군요..
런던의 애플 스토어는 300번째 스토어라는군요..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다음은 iOS 이야기입니다..
무려 1.2억의 iOS 디바이스가 지금까지 판매되었군요..

더 놀라운 사실은 하루에 23만의 새로운 iOS 기기가 액티베이션 된다는군요..
업데이트를 제외하고 23만입니다..
즉 하루에 23만대의 iOS 기기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0일이면 230만대, 100일이면 2천3백만대로군요..ㅡㅡ

iOS 4.1을 다음주에 발표합니다..
개선사항을 소개합니다.
HDR 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사진이 잘찍힌답니다..^^

게임센터에 대한 소개입니다.

더해서 iOS 4.2에 대한 소식도 전합니다.
프린팅도 되고 AirPlay라는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11월에 나온다는군요..

AirPlay는.. 미디어를 와이파이로 스트리밍하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에 멋진 장면을 연출하지요..^^

이번 이벤트의 메인인 새로운 아이팟입니다.

4세대 아이팟 셔플입니다.
3세대 셔플에 버튼이 없어서 좀 별로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다시 버튼을 넣었군요..
작아진 2세대 셔플같습니다.
물론 기능은 2세대와 3세대를 모두 커버합니다..^^

다양한 색상에..
가격은 2기가에 무려 49달러
우리나라 애플 스토어를 보니 65,000원입니다.
환율이 1230원정도 적용된것 같습니다.

놀라웠던 아이팟 나노입니다..
과감하게 클릭휠을 버리고 멀티터치로 갔습니다..
클릭휠을 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습니다.
카메라, 블루투스가 빠진게 좀 아쉽습니다.

이렇게 놓으니 정말 갖고 싶습니다..

8기가에 149달러, 16기가는 179달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209,000원, 260,000원입니다.
1,220원, 1,270원정도의 환율이 각각 적용되었습니다.
한국 애플스토어를 가니 세금이 얼마인지 표시해 두었네요..
덕분에 얼마의 환율이 적용됬는지 게산이 쉽네요..

놀라운 아이팟 터치입니다..
아이폰 4와 기능으로 거의 비슷하게 보입니다.
디자인이 다르고, 전화가 없고 GPS가 없군요.
페이스타임까지 지원하는 아이팟터치네요..
와우..

가격입니다..
8기가 229, 32기가 299, 64기가가 399달러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319,000원, 429,000원, 569,000원입니다.
환율은 1,210원, 1,250원, 1,240원 정도가 적용됬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팟 3총사는 다음주부터 풀린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파인증때문에 늦어지겠죠..
그리고, 아이팟클래식은 변화가 없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여전히 판매하고 있으니 다행히(?) 단종은 아니네요..

다음으로 iTunes입니다.
대단한 기록들을 갖고 있습니다..^^

저 많은 컨텐츠에서 어떻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까요..

새로운 음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핑을 아이튠즈10과 함께 서비스합니다.

기존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음악에 특화시킨 느낌입니다.
현재 아이튠즈10이 다운로드 가능하고 잠시 사용해본바로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성공 여부는 유저들의 참여도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얼마나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지 지켜봐야겠지요..^^

마지막으로 원 모어 띵이 아닌 하비입니다..^^
애플이 취미로 내놓은 제품..

바로 애플TV이지요..
기존의 애플TV 장점과 요구사항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작고 간단해진 새로운 애플TV를 소개합니다.
손바닥에 들어가는 정말 작고 깜찍한 사이즈네요..

새로운 애플TV의 특징입니다.
모두 대여 형태로 사용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스토리지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iOS 4.2의 AirPlay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의 동영상을 애플TV에서 이어 볼수 있습니다..
상상만 하던 기능이 iOS 4.2와 애플TV를 통해 구현되는군요..

가격은 99달러입니다..
299달러에서 99달러로 확 내리는군요..
그만큼 공격적이라는 이야기도 될수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되지 않을것 같네요..
자막없는 외국 동영상은..ㅡㅡ

마지막으로 ColdPlay가 나와서 노래부릅니다..
긴장했는지 조금 틀리기도 하더군요..ㅎㅎ

이렇게 1시간30분여에 걸친 키노트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히 정리한다고 했는데, 스크롤이 장난이 아니군요..ㅡㅡ
자세한 분석은 조금 더 정리하고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9월 7일에 애플에서 이벤트를 열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더니, 바뀌어서 9월 1일에 이벤트가 열린다고 발표가 되었다. 애플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초청장은 애플 마크가 있는 어쿠스틱 기타 사진이 배포가 되었다.



초청장을 미루어 볼때 애플은 9월 1일 이벤트를 음악 관련된 이벤트로 준비하는것이 확실하다. 애플의 음악 관련 사업이라면 당연히 아이팟과 아이튠즈이다. 최근 수년동안 매년 새로운 아이팟 모델을 발표해왔듯이 이번 이벤트에도 새로운 아이팟이 나올것이라 쉽게 예상이 가능하다. 특히 새로운 아이팟 터치는 디자인이 바뀐 아이폰 4를 생각해본다면 매우 매력적인 내용이 될것이라 예상한다.

애플의 아이팟은 이미 그 성장이 멈추었다고 봐도 틀린말이 아니다. 오히려 서서히 시장이 출어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1/4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미디어 플레이어임이 확실히다. 그런 아이팟을 애플이 쉽게 버릴리 만무하다.

조심스레 예상해 볼수 있는 것은 아이팟 클래식의 단종 여부이다. 2001년에 발표되어서 10년째를 자랑하는 하드디스크 기반의 아이팟은 이제 그 수명이 다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드디스크는 그 큰 용량이 장점이 되어왔지만, 이젠 플래시 메모리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그 장점이 많이 약해졌다. 장점보다는 물리적인 구동으로 인한 충격에 약한 부분이나, 전력의 취약성 등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아이팟 클래식의 단종을 예상해본다.

전체적으로는 아이폰 4 스타일의 아이팟을 생각해 볼수도 있다. 강화유리를 사용한.. 하지만 아이팟 나노나 셔플은 아이폰 4 스타일로 가기엔 너무 작고 얇다. 따라서 계속 알루미늄 중심의 디자인이 될것이다. 따라서 디자인의 변화보다는 기능의 변신이 더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팟에서 더이상 확장할 기능이 무엇이 있는지 솔직히 짐작이 가지 않는다.. 이미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구지 하나 찾자면 카메라의 화소수 증가와 화질 향상정도나 될까..

아이팟 터치는 카메라를 장착하고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보인다. 현재 판매되는 아이팟 터치의 경우도 카메라가 내장될수 있도록 공간이 있다고 하니 이번에는 카메라를 장착하고 나올것으로 예상한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사용할것으로 예상한다. 디자인은 아이폰 4와 같은 스타일로 바뀔 확률이 높지만, 아이폰과의 차별성을 위해 기존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조금 더 바란다면 현재는 외장 마이크로만 가능한 녹음 기능을 마이크를 내장함으로써 쉽게 할수 있도록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팟 셔플은 세대가 바뀔때마다 완전히 바뀌는 제품이다.. 당최 예상이 불가능하다..ㅡㅡ

중요한 업데이트는 아이팟보다는 아이튠즈에 있을것 같다. 애플이 건설중이라는 데이터센터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으니 그와 관련된 아이튠즈 서비스가 이야기 될 것이다. 요즘 대세인 클라우드를 아이튠즈와 접목시킨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클라우드를 이용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기술적으로는 꽤 좋아보인다. 하지만 유저에게는 어떨지 의문이다. 그보다는 데이터센터와는 상관 없이 아이튠즈가 스트리밍 서버가 되고 아이튠즈에 등록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등을 통해 원격에서 음악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이 유저에겐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폰에서 인기 있는 어플중 AirVideo 처럼 말이다. 서비스 이름을 iStreaming 정도로 지어주면 꽤 매력적으로 보일것 같다.

그 외에 iTV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iTV는 음악보다는 영상이다. 애플에서 대놓고 기타를 초대장에 사용했는데 iTV를 메인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을것 같다. 물론 iTV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메인이라기 보다는 그냥 가볍게 언급하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쨋든.. 애플의 이벤트때마다 포스팅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애플의 이벤트는 매력적이고 사람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게 열심히 예상해보지만 애플의 발표는 언제나 기대 이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 BlogIcon 여노 2010.08.27 13:37

    터치팟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힘들 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공급이 워낙에 딸리는지라.. 연말에 LGE 에서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옵티머스를 내놓을꺼라는 걸로 봐서 연말이 되면 공급에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긴 하겠다.. 싶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8.27 14:02 신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공급때문에 저도 조금 망설이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을까요..^^

  • BlogIcon 자그니 2010.08.27 16:46

    하지만 터치는 언제나, 예상보다 조금 더 나쁘게 나오곤 했었지요..ㅜㅡ

    • BlogIcon drzekil 2010.08.27 16:50 신고

      그렇긴 해요..ㅜㅜ 그래서 전 디자인이 별로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디자인만으로는 좀 약한것 같네요..

  • Vam 2010.08.28 15:51

    초청창을 보고 처음 느낀건 개러지밴드 였는데. ㅎㅎ 그게 메인이기엔 너무 이슈가 작고 대중적이진 않겠죠? ㅎㅎㅎ;

    • BlogIcon drzekil 2010.09.01 11:13 신고

      개러지밴드도 음악 관련 컨텐츠라고 할수 있지만 아무래도 메인으로는 좀 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iTunes  9.2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WWDC와 함께 업데이트가 대거 나오는군요..^^
업데이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iTunes 9.2는 다음의 여러 새로운 기능과 개선사항을 포함합니다.

• iPhone 4와 동기화하여 이동 중에도 좋아하는 음악, 동영상, TV 프로그램, 책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iOS 4 및 iBooks 1.1을 사용하여 iPhone 또는 iPod touch에서 책을 동기화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 PDF 도큐멘트를 책처럼 정리하고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iBooks 1.1을 통해 PDF를 iPad 및 iOS 4가 설치된 iPhone 또는 iPod touch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iTunes를 사용하여 iOS 4 홈 화면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폴더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iOS 4가 설치된 iPhone 또는 iPod touch를 동기화할 때 백업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 앨범 사진 기능이 더욱 향상되어, 보관함을 탐색할 때 앨범 사진이 더욱 신속하게 나타납니다.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정보는, 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을 참조하십시오.



주된 내용은 iOS4 지원과 iBooks 1.1 지원입니다.
또한 반가운것이 앨범 사진에 대한 처리가 좋아졌습니다. 확실히 많이 빨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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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애플은 9월에 꼬박꼬박 이벤트를 해왔다.
올해라고 건너 뛸 이유는 없어보인다.
아니나 다를까 9월 7일에 열린다는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지금까지 애플의 이벤트는 주로 화요일에 열렸으므로,
9월 8일에 열릴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번에 이벤트가 열린다면 무엇이 나올까?

1.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
작년 9월에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올해도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아이팟 터치 3세대는 나올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2. 아이튠즈 9
최근에 많이 나오는 루머중 하나가 바로 아이튠즈 9에 관한 루머이다.
FaceBook과 같은 SNS와 연계된다는 둥..
이것도 아이팟 터치 3세대가 출시된다면 기대해 볼만 하다.

3. 새로운 애플의 타블렛
최근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수많은 루머가 나오고 있고, 또 관심을 받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도 한번 포스팅했듯이 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애플 타블렛에 대한 루머는 계속 나오고 있다.

4. 칵테일 프로젝트
최근에 루머로 흘러나온 프로젝트이다.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고,
이와 함께 맞물려서 타블렛 루머도 나오고 있다.
아직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
칵테일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어도 우리가 모르고 넘어갈지도 모르겠다.

5. 스노우 레퍼드
이 전에 니온 이야기는 주로 음악이나 미디어 등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스노우 레퍼드는 맥에 대한 이야기다.
조금은 생뚱맞기도 하지만,
그래도 9월은 스노우 레퍼드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윈도7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어서 스노우 레퍼드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스노우 레퍼드에 대한 발표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6. 스티브 잡스
올해 스티브 잡스의 공식적인 첫 키노트이다.
건강 악화를 발표한 이후 처음이고,
간이식 수술후 처음이다.
어떻게 보면 위의 어떤것보다 스티브 잡스의 복귀가 가장 큰 이벤트거리가 될거라 생각된다.

7. 혹시.. 한국의 아이폰 출시 발표?
기다리다 지쳤다..
이제 낚시는 그만..
마지막 희망이다..ㅜㅜ

9월의 이벤트는 아직 정식으로 발표된것도 없고 단지 루머만 나오고 있다.
어찌되었든 최근 몇년을 살펴보면 이벤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무엇보다 건강해진 스티브 잡스의 모습을 볼수 있다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 BlogIcon 극악 2009.08.14 20:11

    맥북을 갖고 있어서인지 스노우 레오퍼드가 정말 기다려집니다... 특히 윈도우랑 비교하기 힘들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거도 장점 같아요. 출시에 맞춰서 맥OS-X를 다시 설치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하드도 더 대용량으로 교체하고 싶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09.08.14 21:38 신고

      저도 스노우 레퍼드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게다가 레퍼드보다 용량도 적어지고 속도도 빨라진다니 정말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 radioperfume 2009.08.20 19:00

    또 하나 관례가 있다면 새로운 라인업이 발매 될 때마다 있었던 가격 조정인데요.. 과연.. 아이팟은 가격 조정이 될 것인가!! 물론 올 3월이전같은 가격은 기대 할 수 없지만요.. 흑흑.. 그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었던 지라.. 구입하지 못한 것이 한이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8.25 09:34 신고

      새로운 라인업이 나올때마다 가격이 하락하는것은 아닙니다.. 보통 가격은 유지하고 사양을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일반적이었죠.. 다만 최근엔 경제 위기로 인해 가격을 좀 하락시켰던것 같습니다.

아이튠즈의 영상효과(Visualizer)는 매우 예쁘다.
물론 윈도미디어나 다른 미디어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튠즈에서 영상효과를 보려면 아이튠즈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커맨드+T"를 누르면 된다.
또한 영상효과가 나오는중에 "커맨드+F"를 누르면 풀스크린으로 볼수 있고,
"?"를 누르면 영상효과가 지원하는 기능에 대한 단축키 도움말이 나온다.

아이튠즈의 기본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아이튠즈의 영상효과 외에 멋지고 실용적인 무료인 14종의 영상효과를 소개한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영상효과가 있다..
여기에서 소개되는 영상효과는 레퍼드와 아이튠즈 8.2에서 잘 동작한다.


Punkt는 Quartz Compuser 영상효과로 스크린샷보다 실제 동작 화면은 더 멋지다.


Circle은 트랙이름, 아티스트, 앨범을 원모양으로 보여준다.


Fountain Music은 드럼 위에서 튀는 물방울을 연상시킨다. 입자의 사이즈나 크기 등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Dragon은 3D로 모델링된 춤추는 용의 비늘 모습을 보여준다. 생각보다 꽤 괜찮다.


WhiteCap은 화면의 공간을 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색상의 동적인 와이어프레임을 보여준다.


Figure는 트랙이름, 앨번, 아티스트, 앨범커버 등을 가상 벽에 보여준다.


Bugaboo는 아름다운 색상의 빛나는 벌레들이 화면위에 돌아다닌다.


Cubism은 네모난 블럭들이 춤을 춘다. 음악의 정보와 앨범커버도 보여준다.


Gaslight는 프리퀀스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꽤 멋진다.


Snow는 아름다운 눈발이 당신의 화면에 날리는것을 보게 해준다.


LED Flow는 애플의 Quartz 기술을 사용해서 3D 공간에 레벨미터를 보여준다.


G-Force는 프랙탈 이미지를 보여주는 멋진 영상효과이다.


Sing은 귀여운 크리쳐가 당신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Jumping Steve는 스티브가 음악의 비트에 맞춰 뛰면서 춤춘다..

영상효과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일부는 설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도 한다.
설치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는 효과는 .qtz 파일을 /라이브러리/컴퍼지션/ 폴더에 복사하면 된다.
(영문 상위의 경우 /Library/Compositions 폴더이다.)
각각의 영상효과는 모두 다른 옵션을 제공한다. 옵션을 제공하지 않는것도 있다.

원문 : 14 Free iTunes Visualizers
  • indy 2009.07.03 16:27

    유용한 팁 얻고 갑니다.

  • BlogIcon iPhoneArt 2009.07.03 17:16 신고

    스티브잡스 춤이 언제 생겼죠? 하하~!!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7.04 12:38

    아 ㅋㅋㅋㅋ 춤추는 스티븤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후레드군 2009.07.10 14:50 신고

    너무 예쁘네요 그러나 전 PC를 사용하고 있을 뿐이고 (+__)a

    PC용 아이튠즈도 좀 가볍게 만들어달라!!!!!!! `Д')//

    예전 iBook G4 시절이 急 그립습니다 ㅠ_ㅠ

    • BlogIcon drzekil 2009.07.10 15:49 신고

      윈도용 아이튠즈가 무거운 이유는..
      맥의 각종 효과를 다 어플리케이션이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맥에서는 OSX가 다 해줄 일을 아이튠즈가 다 해야 하니 무거울수밖에요..

  • BlogIcon yoonjinho 2010.09.01 05:44 신고

    이거 모두 맥에서만 쓸 수 있는거죠?
    하아...윈도우에서도 쓰고 싶네요 ㅋ

    • BlogIcon drzekil 2010.09.01 10:10 신고

      윈도에서는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가능할수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 BlogIcon 김경훈 2015.11.15 13:14

    맥북 쓰면서 이 효과가 있는지 전혀 몰랐는데 좋네요!! 특히 Figure 기능을 통해 앨범과 아티스트 정보를 볼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제 블로그에 공유 해갑니다. 고맙습니다 ^^

  • BlogIcon 김경훈 2015.11.15 13:17

    혹, figure 기능은 어디서 다운받아야하는지요..? ^^ 원문 사이트 world 가보았는데 처음인지라 많이 헷갈리네요 ^^;;;;


지금까지는 One More Thing이었는데,
마지막 맥월드 키노트여서인지 One Last Thing이었다.


One Last Thing은 바로 iTunes가 주인공이었다.
아이튠즈에 대해 3가지 이야기를 하였다.


하나는 지금까지 0.99달러로 공통가격이었던 음악의 가격이,
0.69달러, 0.99달러, 1.29달러의 세가지로 나뉘게 된다.


두번째는 아이튠 스토어의 모든 음악이 DRM-Free가 될 예정이다.
현재 천만곡중 800만곡정도가 되었고, 1사분기 내에 나머지 곡들도 모두 DRM-Free가 될 예정이다.


세번째는 이제 아이튠 뮤직 스토어를 아이폰의 3G 망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이 전에는 Wifi 망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아이튠 스토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게다가 마지막의 아이폰은..ㅜㅜ

이제.. 자러 가야겠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
애플의 2008년 9월 9일 스페셜 이벤트,
Let's Rock이 열렸다..

스티브잡스는 예전의 그모습으로 단상에서 발표를 시작했다..
사진이 멀어서 정확히 확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마른 모습인듯 하다..
(물론 짧은 시간에 살이 찌면 역시 건강에 안좋다..ㅡㅡ)

역시 가장 큰 이야기는 아이팟 이야기였다..
새로워진 아이팟 나노 4세대와,
아이팟 터치 2세대를 발표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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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는 유선형의 루머 그대로의 외양을 가진채 출시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화면이 곡면이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실제 제품을 봐야 판단을 내릴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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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충전에 24시간 음악을 들을수 있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이거 요즘 신경쓰는듯 하다..)
볼륨 조절이 가능한 리모콘도 같이 소개되었고,
앞으로 뒤로 등의 기능도 물론 가능하다..
그와 함께 새로워진 인이어 이어폰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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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의 아이팟 나노가 출시된다..
저렇게 모아보니..
꽤 이쁘다..
콜렉션으로 모아두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그 외에,
보이스 레코딩 기능을 내장했다..
예전에 부모님께서 mp3를 찾으실때,
보이스 레코딩 기능의 부재로 인해 아이팟을 추천해 드리지 못했는데,
이제 내장되었으니..
그런데.. 이미 3세대 나노와 2세대 셔플을 갖고 계셔서..ㅡㅡ

또한 가속센서 내장으로 아이팟터치같이 돌리면 화면도 돌아간다..
아이팟 나노를 흔들면..
임의의 곡이 플레이되는 센스도 발휘한다..^^
(이거 재미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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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는..
측면에 볼륨 버튼을 내장했다..
아무래도 볼륨 조절에 대한 불만이 꽤 컸나보다..^^
그리고 3G 아이폰과 비슷한 디자인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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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피커를 내장했다..
스피커의 성능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된다..
가끔 스피커로 들으면 좋을것 같다..

개인적으론 아이팟터치가 확 끌렸는데..
GPS 기능이 정말 아쉽다..
GPS만 있었으면 아이폰을 기다리지 않았을텐데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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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가 내장되어 있다..
기존에 아래에 나와있던 센서가 빌트인됨으로 인해,
훨씬 깨끗해진 터치를 볼 수 있다..
의외로 주변에선 이런거에 끌리는 사람들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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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나노의 변천사이다..
4세대의 검정샐 휠이 눈에 확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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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8도 발표되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루머와 일치한다..
Genius 기능이 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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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이.. 73.4%의 시장점유율이라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NBC는 아이튠스토어에서 독립을 시도하였으나,
그다지 성과가 좋지 않았나보다..
이번에 다시 복귀했다..
또한 HD로 TV쇼를 제공한다..

처음..
스티브 잡스가 등장했을때..
아래와 같은 화면을 내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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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말라보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건재해 보인다..^^

(본 포스팅의 사진은 GIZMODO에서 가져왔다..)
  • BlogIcon 여름날 2008.09.10 10:29

    ;ㅁ; 아이폰을 기다리려고 했는데;;

    나노 너무 지름이 막 오는..... ㅠㅠ

    • BlogIcon drzekil 2008.09.10 10:43 신고

      아이팟 나노가 저도 꽤 끌립니다만..
      현재 사용중이 나노 2세대가 너무 잘 동작하고 있네요..
      이번 나노는 색상이 참 이쁜것 같아요..^^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09.10 13:00

    옆모습이 맥북에어 흡사한데요. 아~ 갖고싶다!

    꼭 사고 말겁니다

    철컥!

  • BlogIcon kenu허광남 2008.09.11 01:02 신고

    gmp에서 얘기하는 표현이 더 멋있던데요.
    Let's hit the ROAD!
    트랙백 감사합니다. (__)

  • BlogIcon 명이~♬ 2008.09.12 00:52 신고

    나노의 곡선이 조금, 맘에 걸리긴 하지만 실제로 보고 맘에 들기만 한다면 전 슈렉팟으로 당당히 지름신에 굴복할텝니다. -_-;;;
    Let's hit the ROAD! 이거 저도 맨날 듣는GMP인데..ㅎ
    아이폰도..ㅠ 맥북도..ㅠ 정말..잡스 아저씨 사람잡습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ㅆ^^

    • BlogIcon drzekil 2008.09.12 01:14 신고

      키노트를 동영상으로 다시 감상하고 나니..
      아이팟 나노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쁠것 같네요..
      원래 애플제품이 사진발 안받는걸로 유명하죠..^^

  • BlogIcon 예지 2008.09.18 07:33

    잡스형님의 반지는 반지의 제왕에서 나왔던 그것인가요? ㅋㅋ 뉴아이팟 시리즈.. 또 한번 갈등하게 만드네요... 잡스형님이 언넝 완쾌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이탓인지.. 좀 야위어 보여서...

    • BlogIcon drzekil 2008.09.19 03:58 신고

      반지를 유심히 보신 분이 저 말고도 계시는군요..^^
      저도 많이 궁금했는데요..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스티브잡스는 지난 WWDC보다는 살이 좀 붙어 보입니다..
      WWDC가 워낙 말랐었지요..
      조금씩 살을 찌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