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갤럭시S2가 출시되면서 후배가 갤럭시S2를 지르고, 때마침 아는 지인이 갤럭시S를 빌려주고, 그래서 어쩌다보니 갤럭시S, S2, 아이폰4를 동시에 비교해볼 기회가 생겼다. 그래서 어느정도 사용해본 지금 그 소감을 남겨본다.

1. 갤럭시S

난 아직도 갤럭시S의 화면은 엉망이라고 생각한다. 선명함도 떨어지고 푸르스름하며 컨트라스트만 높여놔서 쨍해 보이기만 하는 화면이라고 생각한다. 갤럭시S가 출시되고 나서 화면이 좋다는 이야기에 눈여겨 본 갤럭시S의 화면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제 갤럭시S2가 출시되니 갤럭시S의 화면이 좋다던 사람들은 이제 갤럭시S2의 화면은 완성되어서 아이폰4와 비견할만 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갤럭시S의 화면이 아이폰4와 비견할만하다더니..ㅡㅡ 우연히 갤럭시S의 화면을 본 아내는 (디자인 전공이다) 왜이리 화면 색감이 엉망이냐는 이야기를 한다.

속도는 꽤 만족할만한것 같았다. 아이폰과 자꾸 비교하게 되서 좀 그렇지만 간단한 사용에는 별로 불편함을 못느꼈다. 삼성의 안드로이드폰이 이렇게 좋아졌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한편 터치감은 여전히 좀 부족하다. 아무래도 애플의 감성은 쉽게 따라잡히지 않을것 같다.
DMB 확실히 유용할것 같다. 아이폰의 아쉬운점중 하나라고 할까. 그나마 내가 TV를 별로 보지 않는다는 점이 나에게는 그다지 어필하지 못한 장점인 듯 하다.
무게는 아이폰4보다 가볍게 느껴졌다. 실제 무게는 잘 모르겠지만...

2. 갤럭시S2
갤럭시S2의 화면은 갤럭시S보다는 좋아졌지만 여전히 별로다. 여전히 컨트라스트가 너무 높아서 제대로된 색을 표현하지 못한다. 푸르스름한 색조는 좀 완화되었지만 그래도 여젼히 푸르다. 여름엔 시원해 보이겠지만.. 펜타일 방식에서 벗어나서 선명함도 갤럭시S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4만 못하다. 화면에서는 아이폰4가 월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속도는 아이폰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 된듯 하다. 너무 빠릿빠릿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니 말이다. 게다가 인터넷 속도는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데 그 속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터치감은 아이폰이 더 좋게 느껴진다. 아이폰의 터치감에 익숙해져버린걸지도 모르겠다.
한편.. 속도가 빨라져서 그런건지 발열이 확실히 심하다. 여름에 쓰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일정도로.. 발열이 심하다는 것은 배터리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할수도 있다. 사용하는 후배에게 물어보니 배터리도 생각보다 빨리 떨어진다는것 같았다. 물론 그 후배는 전에 쿠키를 사용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대한 의견은 좀 다르게 판단할 여지가 충분하다. 또한 그 후배의 이야기로는 배터리 케이스를 여는것이 너무 불편했다는 이야기도 했다.
갤럭시S2의 가장 불편했던점은 그 넓은 화면 크기였다. 넓고 시원한 화면은 도저히 한손으로 무엇을 할수 없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S까지는 한손으로도 그다지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갤럭시S2의 넓은 화면은 손가락을 찢어가며 사용해야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4인치정도가 스마트폰 크기의 마지노선이 아닐까 생각한다. 

3. 안드로이드와 iOS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점은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였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아이폰4는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커녕 컴퓨터에 묶여있는 기기였다. 즉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에 묶여있어서 다른 컴퓨터와 사용하려면 아이폰을 초기화해야 했다. 어플이나 음악등 컨텐츠 관리도 컴퓨터에서 하도록 되어 있다. 즉 iOS는 컴퓨터가 메인이고 iOS기기는 컴퓨터의 사용 영역을 확장시킨 느낌이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완전히 컴퓨터와 독립적이었다. 처음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어렵게 느꼈던 점이 바로 컴퓨터와 독립적이라는 부분이었다. 컴퓨터와 연결할 필요가 거의 없었고 구지 컴퓨터에 연결하는 경우는 컴퓨터의 자료(문서, 음악, 동영상 등)를 복사해 올 경우가 전부였다. 다만 스마트폰에서는 그 화면 크기때문에 좀 아쉬웠다. 넓은 화면에서 충분한 정보를 갖고 어플을 구입한다던가 하는게 그리웠다. 태블릿에서는 확실히 매력적일지도 모르겠다.
진정한 포스트PC로써는 iOS보다는 안드로이드가 바른 접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가정에 모두들 컴퓨터가 한대정도는 다 있을테지만..

4. 마치면서
어쨋든 갤럭시S와 S2를 사용해보면서 삼성과 안드로이드의 가능성을 본것 같았다. 특히 타블렛으로 간다면 iOS보다는 안드로이드처럼 컴퓨터와 독립적인 컨셉이 더 맞는 방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갤럭시는 삼성이 자랑하는 아몰레드가 오히려 발목을 잡는게 아닌가 싶었다. 마케팅에선 성공했을지 몰라도 실제 보여지는것은 정말 별로였다. 또한 갤럭시S2의 너무 큰 크기는 사용성을 생각하지 않은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을 남겼고, 컴퓨터와 독립된 안드로이드는 스마트폰에서는 좀 답답하게 느껴졌다. 배터리는 아이폰4가 더 오래갔지만 갤럭시는 교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게 정말 장점인지 모르겠다. 아이폰도 보조 배터리를 갖고 다니면 비슷하지 않나)이 있을수 있다. 카메라나 기타 기능은 별로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나에게 추천하라면? 당연히 스마트폰에서는 아이폰이다. 갤럭시가, 삼성이, 안드로이드가 많이 따라왔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아이폰을 따라오지는 못한다. 미려한 화면과  터치감, 그리고 수많은 앱들은 iOS를 최소한 2년간은 최고로 만들어줄것으로 확신한다. 다만 안드로이드도, 삼성도, 많이 따라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올해 6월이나 하반기에 나올것이 확실한 아이폰5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크게 기대된다. 그리고 그 모습에 따라서 iOS와 안드로이드의 진정한 승부를 볼수 있지 않을까..
 
  • 고양이와참치 2011.05.16 16:46

    아버지가 최근에 아이폰4화이트를 사셨는데 갤럭시를 많이 아쉬워하시더라구요. 그 이유는 문자 전화 캘린더 정도밖에 휴대폰을 쓰지 않는데 눈이 나쁘셔서 글씨가 작고 자판 치기가 어렵다...이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큼지막한 화면이 괜찮은 듯 싶습니다. 아이폰5루머는 베젤을 줄이고 화면을 좀 더 키운 모습이던데 그립감을 유지하면서 화면이 커진다면 환영해야 할 듯 싶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1.05.16 17:33 신고

      큰 화면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갤럭시도 좀 작지 않나요..
      아버지께서 아이폰을 사용하시다가 결국 이번에 아이패드2를 구입하셨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워 하시네요..
      전화는 아이폰으로 나머지는 아이패드로 하십니다..

  • 고양이와참치 2011.05.16 18:08

    사실 화면보다는 자판이 문제였지요. 쿼티자판밖에 지원을 안해서..전 쿼티자판이 더 좋긴 하지만 천지인 이나 좀 더 큼지막한 자판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sms문자를 아이패드2로 보낼 순 없으니까요.

    • BlogIcon drzekil 2011.05.16 18:15 신고

      우리 아버지께서는 키보드에 익숙하셔서 아이패드를 선호하셨나 봅니다.. 천지인이나 다른 피쳐폰용 자판을 사용 못하시더라구요.. 아이폰의 자판을 더 좋아하시네요..^^

  • 빛과소금 2011.05.16 20:20

    지금 갤S2와 아이폰화이트에서 엄청나게 갈등중인 한사람으로써 정말 유용한 글 감사합니다.
    음 이 글만 읽었을경우에는 아이폰을 사야하는게 맞는거같은데...
    약정이 올해 10월에 한개 끝나고 내년 2월에 지금 쓰는폰이 끝나서 아이폰 5를 기다리려다가
    아이폰5가 올해안에 출시 되지 않을것이라고 하고 주변인 모두가 스마트폰을 쓰고 저도 정말 필요한것같아 사려고 하는데 결정을 못해서 아직 3주째 고민중입니다 ㅠㅜ
    근데 이 글에선 아이폰5가 늦어도 올해 하반기에 나온다고 되있는데..... 정말 사실인가요? ㅠ
    그럼 기다릴만 할껏 같은데 ㅠㅜ

    • BlogIcon drzekil 2011.05.16 23:11 신고

      유용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폰5의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애플만이 정확히 알겠죠.
      하지만 제 생각엔 아이폰5가 아니더라도 아이폰의 차기 버전은 올해 안에 출시할 것 겉습니다.
      휴대폰 시장에서 1년이 넘은 모델은 경쟁력이 너무 없어요.
      작년에 나온 아이폰4만 해도 이제는 제법 많은 대항마들이 나온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올해 하반기에는 새로운 아이폰이 나올것 같습니다.

  • BlogIcon bikbloger 2011.05.21 12:21

    어제 저도 갤럭시S2 화면보고 깜놀했습니다. 실사 영화에서는 그나마 좀 나은데... 애니메이션을 돌렸더니 색이 너무 진하게 표현되더군요. 주변 지인왈, '역시 삼성에는 개발자만 있고 디자이너는 없어'라는 말에 깊이 공감해 버렸습니다. 한참 영상을 보면서 삼성의 높은 분들은 이 색감에 대해 머라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어허. 거 선명하고 색이 찐~하니 좋네'하고 넘어간 걸까요?

    • BlogIcon drzekil 2011.05.24 18:09 신고

      삼성이 일부러 강렬한 색감을 추구한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쨋든.. 갤럭시S2의 색감은 여전히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 GO must 2011.05.24 04:20

    사실 색감이라는 것은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니 뭐가 좋다 단정 지을순 없지요. 카메라에서 니콘의 쨍한 색감과 캐논의 화사한 색감이 사람들 취향마다 전혀 다르듯이 말이죠.

    • BlogIcon drzekil 2011.05.24 18:10 신고

      색감은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갤럭시의 색감은 너무 왜곡이 심해요..

  • 헐.. 2011.08.09 21:10

    이게 무슨망언이지...
    갤스2랑 아이폰4랑 비교하면서 화질을 논하다니...
    이거 진심인가요?
    두개 다 한달간 써본 사람으로서 이건 아닌데요.. 왜 갤스2가 아이폰4랑 호질로 비교되야하나요?
    갤스2가 훨씬좋구나 라는 생각만 들던데여...
    갤스2 계속보다가 아이폰봐보세요 그게 편한 화질인가 저화질인가..
    본인이 아이폰에 적응되셔서 그런가본데여....
    어플양을 제외한 화질..거기다가 다운로드속도 인터넷속도 전부 아이폰4는 솔직히 말해서 비교불가입니다.
    저는 갤투 KT 아이폰4 전부 동시간대 처음 사용하면서 느낀겁니다.
    둘다 KT로 같은장소에서 같은 와이파이 한달간 써보면서 지극히 객관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그래요 화질에 호불호는 있다쳐도...
    솔직히 갤투가 좋지요....





    본인아 아이폰에 적응되서 그런거 같은데 동시간대 같이 삼주간 써본 라람으로서 말씀드리는대여

    • BlogIcon drzekil 2011.08.11 11:54 신고

      ㅡㅡ 제 주변에선 다들 갤스2의 화질을 싫어합니다..
      사진을 보면 쨍한듯 하지만, 과장된 색감일뿐이라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갤스2를 직접 사용하는 사람도 같은 의견을 주더군요..

      화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역시 님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래 글쓴이.. 2011.08.09 21:16

    바로 아래 댓글단사람인데요
    글쓰신분 애플팬이셨네요
    지극히 주관적일수밖에 없었을듯..
    ㅡ.ㅡ
    ㅡ.ㅡ

    • BlogIcon drzekil 2011.08.11 11:54 신고

      모든 평가는 주관적일수 밖에 없죠..
      특히 화질같이 객관적인 지표가 불확실한 부분은 더욱 그렇죠..

  • asd 2011.08.12 12:44

    허허 아이폰4화질이 갤스투보다 좋다는소린 진짜처음듣네요 속도 하드웨어스펙 화질 기타기능 갤투가앞서고 터치감 최적화 아이폰이 앞서는데 장점을 단점화하시다니 쩝

    • BlogIcon drzekil 2011.08.17 15:19 신고

      제 주위에선 갤스2가 아이폰4보다 화질이 좋다면 다들 웃습니다.. 갤스2의 장점이라고 꼽으신 속도, 하드웨어 스펙은 결국 단가만 올라갈뿐 사용자가 느끼는 부분은 아이폰4보다 떨어지니 장점도 아니죠.. 기타기능은 대체 무엇인지도 모르겠구요.. 삼성 알바같아요..

  • 어처구니가 없네요. 2011.08.22 12:40

    AM-OLED가 좋다고요?
    (Super라고 붙이긴 하던데 이러다간 몇 년 안가서 슈퍼 울트라 다이내믹 얼티밋 AM-OLED라 할 판이네요)

    저 x 같은 액정을 보고도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인간들은 정말 안타깝지만 안과에 가봐야 합니다.
    색상 캘리브레이션을 해야 그나마 봐줄만한 색감을 뱉어주는 AM-OLED.
    그 과장된 색감으로 디자인하면 인쇄소에 넘겨주고 출력물을 받으면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색상이 나오죠.
    디자인 하는 사람들이나 사진 관련 업종에 계신 분들은 IPS >>>> AM-OLED가 거의 정설이라고 생각하죠. 왜 다들 IPS IPS 하는 지는 생각을 해보심이? AM-OLED 웹서핑 할 땐 배경이 흰색이어서 전력 소모량이 장난 아닌거 다들 아시잖아요?

  • 오렌지 2011.08.31 11:53

    글이 겉보기엔 객관적으로 보이는데 제대로 읽으면 그냥 애플빠의 아이폰 찬양글이네요;

  • hello kitty 2011.11.19 22:30

    솔직히 속도는 갤투가 살짝더 앞서는 듯 하지만 터치감, 화질, 어플 등은 아직 삼성이 애플한테 안댐. 갤럭시가 아이폰따라잡을려면 몇년은 더 있어야 할 듯

애플의 앱스토어 성공 이후 많은 앱스토어들이 생겨나고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오비스토어 등 다양한 앱스토어들이 생기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통신사들을 주축으로 T 스토어나 쇼 앱스토어 등이 서비스되고 있다.

그런데, 앱스토어가 얼마나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해 계속해서 의문이 든다. 먼저 앱이 설치되서 사용될 수 있는 기기들의 수가 앱스토어의 성공에 큰 요인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그런 점에서 애플의 앱스토어가 매우 성공적이라 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마켓도 매우 좋은 스토어가 될 수 있다. 그에 비해 통신사들의 앱스토어는 아무래도 그 시장이 좁을수밖에 없고 결국 크게 성공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통합 앱스토어(WAC)가 나왔다. 전 세계의 기기를 통합하는 앱스토어를 만들자는 전략이다. 그렇게 되면 통신사들의 앱스토어가 갖는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6월에 열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과연 WAC는 정말 성공할 수 있을까?

애플의 앱스토어는 애플이 30%, 개발자가 70%의 수익을 가져간다. 그리고 애플의 앱스토어가 현재 세계 1위를 달리고있다. 후발주자인 WAC가 개발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애플의 앱스토어와 같거나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 따라서 WAC가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은 최대 30%라고 보는 것이 맞을듯 하다.

그런데, 애플의 앱스토어에서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는다. 애플의 수수료인 30%로는 앱스토어 운영비를 채우는데 급급할 뿐이다. 대신 애플은 아이폰,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를 팔아서 수익을 낸다. 그런데 WAC에서 같은 수준의 수수료를 받고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따로 판매하는 기기가 없이 수익을 내고 회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할 수도 있다. 독자적인 광고 플랫폼을 통해 수익을 내거나 WAC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일정 비용을 받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그런 사업 모델은 검증되지 않았거나, 검증된 경우 이미 기존의 플랫폼에서 큰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광고 플랫폼은 구글의 그것이 더 좋고, 기업들에게 일정 비용을 받는 경우 참여하는 기업의 수가 줄어들어서 플랫폼의 영향력이 줄어들 위험성이 있고, 아니면 간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돌아갈 수 있다.

따라서 통합 앱스토어는 성공할 확률이 적어 보인다. 또한 앱스토어가 실패할 경우 등록된 개발자의 수익은 어떻게 될것인지 알수 없다. 현재와 같은 상태라면 통합 앱스토어 보다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같은 다른 수익 모델이 확실한 앱스토어가 더 안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을것 같다.
  • 고양이와참치 2011.02.02 14:25

    사실 지금 상황으로는 적자를 보더라도 애플 앱스토어로부터 사용자를 뺏어와야 할텐데요.

    • BlogIcon drzekil 2011.02.04 09:47 신고

      제조사나 다른 서비스 업체라면 적자를 다른 방법으로 커버할수 있지만 WAC처럼 앱스토어가 주된 사업 내용이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BlogIcon 마음으로 찍는 사진 2011.02.07 14:23

    WAC의 경우 세계 이동통신회사(26개? 오래 되어서 가물가물하네요.)가 모여서 만든 집단 입니다.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많은 이동통신사로부터 어느정도의 금액을 받아서 운영하는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drzekil 2011.02.07 15:17 신고

      저도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결국 이동통신사로부터 받는 금액은 소비자의 부담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동통신사는 자신들의 스토어도 운영하면서 같이 WAC도 지원해야 하니 이중 지원이 될수도 있겠구요..
      이래저래 쉽지 않아 보입니다.

구글과 삼성이 손잡고 내놓은 안드로이드폰 넥서스S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리고 넥서스S를 구입하기 위해 베스트바이에 생긴 줄입니다.


P.S. 유머는 유머일뿐입니다..

  • 박군 2010.12.17 14:45

    ㅋㅋㅋㅋ

  • BlogIcon 극악해골 2010.12.17 23:28 신고

    ^^ 빨리 구입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군요

  • 고양이와참치 2010.12.18 04:30

    넥서스s의 제작사가 된 건 삼성에게 상당한 호재같습니다.
    앞으로 언플보다는 이런 실속을 보여줘서 삼성의 이미지를 끌어올렸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2.20 15:15 신고

      예.. 이상한 언플보다는 넥서스S와 같은 실속이 더 믿음을 주고 좋을것 같아요..

  • turtle 2010.12.21 09:00

    ㅋㅋ 아침부터 웃었네요..

    갤럭시s를 보니 구글폰도 많이 좋아졌단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나온 넥서스s는 더 좋아졌을테고...
    이제서야 진정 아이폰 경쟁자가 나타난것 같네요...
    언플 이제 그만하고 당당하게 경쟁했음 좋겠네요

아이폰3Gs를 사용하다가 아이폰4가 출시되었고,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아이폰3Gs를 중고로 처분하고 아이폰4를 구입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아이폰4 예약하고, 아이폰3Gs를 중고로 시장에 내놓았다. 아이폰3Gs가 안팔리면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왠걸 2시간만에 뚝딱 팔려버렸다. 덕분에 아이폰4가 오기 전까진 아이폰이 없이 지내야 했다.

아이폰3Gs가 팔리고 나선 모토로이를 4일정도 사용하였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비교해볼 좋은 기회였다. 물론 나는 아이폰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4일간 사용해본 모토로이는 솔직히 좀 별로였다. 일단 내 폰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모토로이를 잠시 빌린것이라 내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었다. 설치를 못해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을 좀 찾아보았는데, 어플을 찾기도 어려웠다. 게다가 모토로이의 터치패널은 정말 별로였다. 살짝 닿기만 해도 자꾸 인식해서 원하지 않는 동작을 했고 너무 불편했다.

그후에 1주일정도 LG의 시크릿을 사용했다. 아이폰으로 바꾸기 전의 폰이 LG의 폰이어서 시크릿의 문자입력 등 인터페이스에는 빠르게 적응한것 같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터치패널이었다. 터치패널은 정말 별로였다. 단순히 슬라이드를 열고 닫는데도 터치패널이 자꾸 눌려서 꽤 귀찮았다. 또한 앱으로 못하는 것이 없었던 아이폰에 비해 피쳐폰은 정말 할게 없었다. 덕분에 출퇴근하면서 책을 들고 다니며 독서를 하게 되었다..^^

무엇이든지 없어져봐야 그 소중함을 알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폰이 딱 그러했다. 아이폰이 없어지니 정말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메일확인이 안되고, SNS 역시 쉽지 않았다. 인터넷과 단절된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들었다. 또한 게임등 짜투리 시간에 머리를 식힐만한 거리도 없어져서 심심하였다.

그래서..
어제 받은 아이폰4가 정말 좋다. 덕분에 아이폰4로 이거저거 하느라 어제밤에 늦게 잠들었다..

  • BlogIcon 라디오키즈 2010.10.27 12:36 신고

    저도 오랜 안드로이드폰 생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니...-_- 초기 혼란이...
    어떤 제품의 우열을 떠나서 내 몸에 베인 습관과 학습의 무서움을 느낀 시간이었네요. 지금은 아이폰에 제법 적응했고요.^^

    • BlogIcon drzekil 2010.10.27 12:56 신고

      예.. 익숙해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 BlogIcon vbmania 2010.10.27 14:21 신고

      그게 바로 사람들이 Mac이 어렵다고 하는 주된 이유죠..

    • BlogIcon 라디오키즈 2010.10.27 14:53 신고

      vbmania// 제게 맥이 어려웠던(?)건 한영 전환부터였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팔았죠. 응?

    • BlogIcon drzekil 2010.10.27 15:44 신고

      전 의외로 맥에 적응을 빨리 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시프트-스페이스로 한영전환 하던거랑 비슷하게 커맨드-스페이스로 되니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스위칭의 최대 적은 인터넷 환경이었는데, 그나마도 요즘은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 BlogIcon A2 2010.10.27 14:37

    저는 지난 금요일부터 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존과 방식이 다른건 금방 적응하는데 대체할 기능이 아예 존재조차 안하면 정말 불편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27 15:46 신고

      예.. 대체 가능한 기능이 없다면 정말 불편하죠..
      안드로이드를 좀 꾸준히 사용할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안드로이드의 장점도 느껴보고 싶어요..
      4일만으로는 적응도 못했습니다..

  • BlogIcon bum 2010.10.27 15:53

    축하합니다~ 전 3년을 참아 아이폰4를 마련하고 나니 이거 가지고 노느라 업무에 지장이 올 정도네요. 긴 출퇴근 시간도 아주 짧게 느껴질 정도이니.

    이젠 아이폰 없으면 패닉 될 것 같습니다. 터치 1세대도 나름 잘 사용했었는데..

    전 맥을 처음 만졌을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껍데기만 구경했던 기억이 있네요. 계산기 하나 겨우 실행했던 아픈 기억이..

    • BlogIcon drzekil 2010.10.27 16:13 신고

      ㅎㅎ 전 2년 반을 기다려서 아이폰3Gs를 마련했었더랬죠..
      그리고 10개월만에 처분하고 다시 아이폰4로 바꿨구요..
      정말 아이폰 없으니 심심하더라구요..^^

  • BlogIcon 극악 2010.10.30 00:20

    저도 아이폰4로 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ㅠㅠ 얇아질 지갑을 생각하니 참아야...
    어서 빨리 약정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30 22:31 신고

      초기에 갈아타시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위약금과 중고시세가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제가 이번에 아이폰4로 갈아탄것도 위약금과 중고시세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입니다..
      아이폰4 정말 만족이에요..^^

    • BlogIcon 극악해골 2010.11.04 01:04 신고

      네~ 12월달에 구입했으니 초기에 3gs구매한건데요~ 우선 신제품을 기다려보고 싶어서^^; 아이폰4로 안넘어가는중입니다.. 용량이 32기가가 최대인거도 약간 걸리고요~

    • BlogIcon drzekil 2010.11.04 10:47 신고

      ㅎㅎ 저도.. 아이폰 5가 나오면 또 고민할것 같습니다..

  • BlogIcon 종달 2010.11.09 15:06

    저도 아이폰 약정승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모토로이를 같이 쓰는중인데요(공짜폰이라고 하길래...)나름명기이긴 하지만... 뭔가 부족하달까요??
    그래도 못쓸만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없을시절에는 어찌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좋은기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요즘 아이폰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거 없으면 않되는 중독증상이 나는거같아서 내심 불안해집니다...

    어른들은 노력하면 조절이 되지만 아이들은 문제가 있다죠...(어느 한 웹튠에도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보면서도 재미있으면서 한편으로 씁쓸했습니다.)

아이폰은 풀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대중화 시킨 스마트폰이다. 그당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달려있던 쿼티키보드를 과감히 터치스크린으로 지원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터치스크린 외에는 버튼이다. 홈으로 돌아가는 단 한개의 버튼, 홀드 버튼, 볼륨 조절 버튼이다. 오직 매너모드만 스위치로 되어 있다. 그에 비해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버튼 대신 터치패널을 사용한다. HTC, 삼성은 물론이고 구글의 넥서스원마저도 터치패널을 사용한다. 애플은 버튼을, 구글은 터치패널을 선택한듯이 보인다.

얼핏 생각하기에 버튼은 구식 기술이고 터치패널은 신식 기술로 느껴진다. 터치패널은 LG의 초콜릿폰에서 대박을 터뜨렸고 그 후에 많은 폰들이 터치패널을 적용했다. 그런데, 언제나 앞서나간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애플은 터치패널보다 버튼을 선택했다.


일단 버튼이 터치패널에 비해 갖는 장점은 정확한 동작과 사용자가 보지 않고도 원하는대로 동작시킬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의 경우 홈 버튼은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서 보지 않고도 쉽게 위치를 확인하고 누를 수 있다. 버튼의 단점은 물리적이다 보니 고장의 위험이 있다는 점과 이음새로 인해 디자인이 미려하지 않게 보일수 있다는 점이다.


그에 비해 터치패널의 장점은 디자인이 미려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특별한 힘이 들지 않고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동작한다는 점도 장점일수 있다. 하지만 가벼운 터치만으로 동작함으로 인해 원하지 않게 동작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한 반드시 눈으로 보고 눌러야 한다.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잘 선택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장단점을 보면 애플의 버튼 선택은 매우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터치패널보다 버튼이 훨씬 편리해 보인다. 물론 안드로이드는 3개 내지 4개의 버튼수로 인해 버튼의 단점이 크게 다가오는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폰은 터치패널이 많은것 같다. 갤럭시S도 중앙에는 버튼이 있지만 좌우로 터치패널을 사용한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일까.. 지난번에 포스팅한 아이폰의 원버튼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애플의 버튼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애플은 원버튼을 채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게다가 원버튼으로 인해 디자인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터치패널이 아닌 버튼을 채용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한다.

사족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버튼과 터치패널에서와 같이 언제나 신기술이 옛기술보다 더 좋은것은 아니다.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신기술은 옛기술보다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럴때엔 부족한 신기술보다 완성된 옛기술을 선택하는것이 옳은 선택으로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애플은 이번에도 최선의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

  • BlogIcon Vamstudio 2010.10.05 10:3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05 14:38 신고

    터치패널의 편리함과 기계식 버튼의 견고함에 대해서 잘 고찰한 인터페이스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기계식 버튼이 견고한 느낌을 주려면 어떤 상황에서도 동작한다는 신뢰성이 필요한데
    iOS가 잘 부응을 해 준것 같아요.

    • BlogIcon drzekil 2010.10.05 14:59 신고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견고함만 받쳐준다면 버튼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 난감 2010.10.05 15:03

    근데요 님아 전 아이폰 뒤로가기 버튼이 없어서 넘 불편합니다만..;;

    왜 자꾸 이리로 링크타고 들어오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발 안드로이드 써보고 글 좀 쓰세요.

    죄송하지만, 안드로이드에 4가지 키를 모두 버튼으로 만들어 놓으면(실제로 있습니다)
    완전 편한건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05 15:09 신고

      안드로이드 사용을 전혀 안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거저거 만져보게 됩니다..
      꽤 많은 종류를 만져보긴 한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4가지 키를 모두 버튼으로 만들면..
      적어도 터치패널때문에 생기는 단점은 없이지지 않을까요..
      안드로이드폰이 터치패널을 장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의 판매가 아이폰을 넘어섰다는 뉴스가 나왔다. 물론 2분기는 아이폰4가 출시 직전 내지는 직후여서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많아서 그럴수 있지만 그래도 안드로이드의 판매가 아이폰을 넘어선 시기가 좀 빠른것 같기도 하다. 그와 함께 이제 아이폰의 세상은 가고 포스트 아이폰으로 안드로이드의 세상이 올거라는 이야기도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드로이드의 세상이 되기엔 앱의 수가 여전히 부족하다. 안드로이드보다 거의 10배가 되는 아이폰 앱의 수는 아직 아이폰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한편 안드로이드의 판매 대수가 아이폰을 능가했다는 것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앱 숫자 차이가 줄어들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다. 안드로이드의 판매가 많다는 것은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의 시장이 커질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개발자는 더 큰 시장을 타겟으로 앱을 개발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발자가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이동할까? 내 생각은 아직인것 같다.

1. 아이폰 앱의 개발은 아이폰만 타겟이지 않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패드를 무시할 수 없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패드 역시 아이폰과 같은 iOS를 사용하고 이 또한 아이폰 앱 개발자들의 시장이다. 따라서 아이폰 판매와 안드로이드의 판매를 비교하기 보다는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판매량과 안드로이드의 판매를 비교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의 판매량은 아직 안드로이드의 판매보다 더 많을 것이다.

2. 앱 불법 복제는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가 더 쉽다. 아이폰은 불법 복제 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탈옥해야한다. 하지만 탈옥함으로써 갖는 리스크를 무시할 수 없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불법 복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컴퓨터 패키지 게임시장이 불법 복제로 인해 망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개발자들이 쉽게 불법 복제 앱을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보다는 불법 복제 앱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아이폰이 더 매력적인 시장이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보급 대수가 iOS 보급 대수를 넘어서더라도 아이폰이 더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의 오픈 플랫폼은 불법 복제를 허용하게 된다는 점에서 개발자의 시장을 축소시키게 된다.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분간 그 수는 아이폰 개발자보다 작을것이다. 왜냐하면 아직 그 매력이 아이폰만 못하기 때문이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08.05 16:47 신고

    컴퓨터와 휴대폰이라는 기기의 차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할때야 iOS나 안드로이드는 차세대 컴퓨팅을 위한 모바일용 OS지만
    휴대폰 실구매자가 볼떄는 그렇지 않지요.

    어쨌든 잘만든 OS를 가지고도 개인용 PC시장을 차지하지 못했던 애플이 아이폰으로 대 반격을 했는데,
    이대로 정체되어 MS가 되기보다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는것이 오히려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8.06 10:56 신고

      예.. 적절한 경쟁은 소비자에게 유리하지요..^^

      개발자들에게 스마트폰은 이미 PC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유저들은 그렇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요..^^ 그래도 서서히 바뀌는것 같습니다..

  • 지나가는사람 2010.08.05 20:39

    오히려 불법복제가 쉽기 때문에 더욱 대중화가 쉬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많은 선례가 있듯이 복제가 쉬울수록 대중화는 빨라지죠

    • 고양이와 참치 2010.08.05 21:13

      불법복제에 의해서 생긴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대중화에 의해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으로 이동할거라고 생각하신다면 드릴 말씀이 없군요.

    • BlogIcon drzekil 2010.08.06 10:57 신고

      불법 복제로 대중화가 쉽더라도 개발자에게는 그런 대중화는 매력적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 이름모를 2010.08.05 22:06 신고

    동감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어떻게든 불법복제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선 개발자들은 불법복제가 안 되거나 힘든 플랫폼으로 몰리겠지요.

    • BlogIcon drzekil 2010.08.06 10:58 신고

      안드로이드가 불법복제를 막을것인지에 대해선 아직까지는 부정적입니다. 주변의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물어보았더니 어플중 불법복제를 막아논 어플이 있다던데, 아직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플이 막더라도 락은 깨지는법이니까 그다지 힘을 못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 룡가리 2010.08.06 11:55

    구글에서 새로운 라이센스 방식을 만들었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8.06 14:01 신고

      아.. 그렇군요.. 대충 확인해보니 유료 어플에 대한 DB를 통해 불법복제된 유료 어플에 대한 실행을 막는다는것 같더군요.. 잠깐 생각해봐도 피할 방법이 생각납니다만, 정확한 구조를 모르니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 노롱 2010.08.06 12:04

    이 무슨 애플빠스러운 해석입니까?

    아이폰 어플 개발용 언어인 Object-C 개발자보다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용 언어인 Java개발자 수가 10만배가 많습니다.

    Java개발자들이 다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변신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언제든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전환할 수 있는 예비군의 숫자가 10만배라면 이건 게임도 안되는 겁니다. 그 예비군의 0.1%만 움직여도 아이폰 어플 개발자보다 100배나 많은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가 생기는 겁니다.

    구글이 똑똑하고 애플이 바보인 이유입니다. 요즘은 아무도 배우지도 쓰지도 않는 Object-C 를 고집한 스티브 잡스의 패착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맥을 처음 만들때부터 지금까지 줄기차게 Object-C를 고집했지요)

    • BlogIcon drzekil 2010.08.06 14:04 신고

      애플을 좋아하니 애플빠스러운 해석을 하겠죠..

      Obj-C 개발자보다 자바 개발자가 훨씬 많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자바 개발자가 모두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로 돌아서 자바 개발자가 Obj-C 공부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것 같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비슷하고 문법만 다를 뿐이니까요..

      어떤 Obj-C와 자바중 어떤 언어가 더 좋은지는 쉽게 평가하기 힘듭니다만, 제가 잠시 살펴본바로는 Obj-C도 자바에 비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주로 다루는 언어는 C와 C++입니다..

    • 중용 2010.08.06 14:53

      분명 앱스토어가 안드로이드 보다 개발자에게는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이 시각 자체는 옳다고 봅니다.

      다만 노롱님이 말씀한 잠재적인 개발자가 안드로이드 쪽이 더 유리하다는 내용과 같은 "변수"가

      향후, 애플 vs 안드로이드 진영의

      승부를 결정 짓겠지요.

      그런데 왜 기존의 C, C++ 개발자는 염두에 두지 않는지... 그들은 잠재적인 개발자가 아닌지..?

    • BlogIcon drzekil 2010.08.06 15:50 신고

      예..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만..
      C의 경우 거의 시스템쪽 중심으로 사용되다 보니 앱 개발과는 거리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C++도 비슷한것 같구요..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08.06 17:38 신고

      글쎄요.. 개발자들이 언제 언어에 구애받았던가요?
      스티브잡스의 뜻일지 그누구의 뜻일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폰용 앱 개발용 언어에 obj-c를 고집한건 전혀 패착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지금까지 나온 앱의 수와 개발자의 수가 말해주고 있고요.

      생산자는 돈이 보이는곳에 달려들지, 쉬워보이는곳에 달려드는것이 아닙니다. 시장원리를 얘기하는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시장원리로 따지면 애플빠적인 해석밖에 안나와서일까요?

    • 엔키 2010.08.16 19:57

      전 자바개발자이고 안드로이드와 ObjC를 공부 중입니다만...
      안드로이드가 대세가 될거다?라는 생각엔 부정적입니다.
      시장을 선도한 애플의 잠재력을 거론하신 개발자 숫자로 넘어서기에도 무리수가 있다고 보구요.
      그저 양진영이 서로 좋은 라이벌로 상생하며 성장하길 바랄뿐이지요.

  • BlogIcon gone사마 2010.08.07 13:31

    가장 단순히 생각해도
    1. 개발시 OS버전 호환성
    2. 단말기 댓수

    이것만 생각해도 끝나지 않나요?
    안드로이드는 개방 그 자체가 독입니다.
    안드로이드 1.6부터 2.2까지 너무나 많은 버전이 실제 작동하고 호환성 문제로 작동 안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또한 스마트폰 단말로는 안드로이드 진영이 많이 팔렸겠으나 iOS가 적용된 단말기를 대상으로 한다면 얘기가 틀려지겠죠.

    버전 호환성 문제. 쉽게 넘어갈 얘기가 아닙니다.
    또한 혹 연내에 안드로이드 OS 3.0 이라도 나온다면 아주 볼만할 거 같습니다.

    개발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의 프로그램을 다른 버전, 다른 HW플랫홈에서 모두 돌아가게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짜증나고 손이 많이 가는 것임을 분명 알고 있을 겁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8.10 18:45 신고

      안드로이드의 개방 자체가 독이라고 단정짓기는 아직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Fragmentation으로 인한 호환성 문제도 있지만 구글에서 해결방안을 내놓을수도 있으니까요..
      구글이자나요..^^

많은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의 성공을 예상하고 있다. 그에 비해 현재는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조만간 아이폰은 그 폐쇄성으로 인해 결국은 몰락할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정말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대결이 안드로이드의 승리로 끝날까? 아이폰의 폐쇄성보다 더 큰 안드로이드의 단점이 있지 않을까?

현재 스마트폰 시장 1위는 오바마가 사용하고 북미시장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블랙베리도 아니고, 현재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는 아이폰도 아니다. 바로 노키아의 심비안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왜 심비안은 시장을 전혀 주도하지 못하고 있을까?


그 이유는 바로 다양성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찬양해 마지 않는 다양성이 심비안의 발목을 잡고 있다. 다양한 기기들이 있다보니 심비안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이지만 더이상 하나의 플랫폼이 되지 않는다. 결국 개발자들은 다양한 기기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기기에 맞는 프로그래밍을 해야 하고 이는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작은 서로 다른 플랫폼이 많이 모여있는것일 뿐이다.


그에 비해 아이폰은 그렇지 않다. 25%에 달하는 시장이 모두 단일 기종이다. 즉 하나의 플랫폼을 생각하고 하나의 프로그램을 작성하면 25%의 시장을 상대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비판하는 폐쇄적인 아이폰의 위력이다.


그렇다면 안드로이드는 어떠한가? 심비안이랑 결코 다르지 않다. 안드로이드 2.1을 사용한 넥서스원이 출시된 이 시점에서 아직도 1.5 버전을 사용한 안드로원이 출시된다. 이렇게 다양한 버전에 하드웨어도 가지 각색이다. 어떤 폰은 키보드가 있고, 어떤 폰은 키보드가 없다. 해상도도 다양하고 버튼도 다양하다. 그렇기때문에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개발하려면 하나의 플랫폼이지만 하나의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기기에 맞춰서 각각 손을 봐야 한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이는 작은 서로 다른 플랫폼들이 더 많이 모이고 있는것일 뿐이다. 심비안과 다르지 않다.

안드로이드가 성공할 것 같은가? 심비안처럼 40%가 넘는 시장을 안드로이드가 차지할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40%에 달하는 심비안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것처럼 안드로이드도 같은 모습이 될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안드로이드의 미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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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diansu 2010.04.15 23:59

    제가 글을 잘 못쓰는 지 이해를 못하신 듯합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하드웨어 통일성 따위는 의미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UI나 UX가 차이가 심한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으나, 터치스크린이란 규격내에서 만들어 지는 UI가 심각할 정도의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컴퓨터에 익숙한 세대라면 UI의 차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n5800을 산 뒤에 하루만에 익숙할 정도로 단숙한 인터페이스가 터치니까요. 실제로 문제는 과연 어느 정도에 퍼포먼스를 보장할 수 있는가 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았을 때 각 제조회사가 하드웨어를 만드는 방식은 지금의 노트북과 유사한 형태의 모습으로 비추어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지만 어떤 노트북은 모바일리티가 강조되고, 어떤 노트북은 뛰어난 그래픽성능이 어떤 노드북은 신뢰도가 강조되는 것 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심지어 각 노트북마다 자사의 노트북 관리 프로그램이 전혀 상이하다는 점도 동일할 것입니다. 또한 하드웨어 사향에 따라 어떤 것은 3D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오래 가는 배터리성능을 장점으로 부각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생각햇을 때의 파편화라고 불리는 문제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다진다면 원도우 7도 심각한 파편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죠.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vista와 비슷한 커널버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크게 4종류, 세부적으로 각 종류마다 스타터,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비지니스, 엔터프라이즈, 얼티메이트등 으로 나누어지고 심지어는 동일한 하드웨어를 지원하지만 내부적으로는 32bit로 작동하기도 하는 버전이 있고, 64bit로 작동하는 버전도 있지요.

    • BlogIcon drzekil 2010.04.16 00:06 신고

      파편화의 문제는 윈도와는 다릅니다. 윈도용 어플들은 모두 잘 돌아가니까요. 그런데 안드로이드용 어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모두 잘 돌아간다는 보장을 하지 못하는게 문제죠..
      스마트폰을 포함한 임베디드 장비는 장비의 표준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컴퓨터에서는 USB와 PCI 등을 통해 주변기기가 연결되고 확장되지만, 임베디드 장비는 그런 표준이 없이 제조사 마음대로 연결합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다양해지고 결국 파편화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임베디드 개발용 내지는 교육용 보드를 사용해보시면 같은 PXA270 보드라 하더라도 회사마다 구동할때 사용하는 패치가 모두 다릅니다.. CPU가 같고 다른 사양도 같은데 말이죠.. 결국 파편화가 문제가 될겁니다.

  • ladiansu 2010.04.16 00:08

    즉 pc시장을 생각해 본다면 안드로이드에게 각기의 하드웨어나 최적화가 상이하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로 넘어가서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pc소프트웨어에는 일반적으로 권장사향이 붙어 있지 않습니까? 즉 일정한 권장사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지 모든 것에서 다돌아가도록 만들 수 는 없습니다. 즉 이런 것이죠. 이번 아이폰 os4에서 3gs에서는 멀티테스킹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3g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하지요. 왜 안되는 것인지 단번에 알 수 있죠. 하드웨어 성능이 딸려서 안된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죠.

    • BlogIcon drzekil 2010.04.16 00:15 신고

      PC용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이나 권장사항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습니다. CPU, 메모리, VGA, 디스크 용량 정도지요.. 사실 일반인에게는 그것도 꽤 복잡할겁니다. 그래서 언제쯤 구입했다는걸로 대충 짐작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번에 새로 나온 소프트웨어는 대충 1년전쯤 구입한 컴퓨터에서는 모두 돌아갈꺼라고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그게 아니지요. 최소 요구사항이 "스냅드래곤 1Ghz에 메모리 256메가, 해상도 480*800, 멀티터치 지원 스크린, 하드웨어 버튼 3개 이상, 300메가 화소 이상 전방 카메라, 프로그램 설치 공간 20Mb, 위치 감지 센서 필요, GPS는 있으면 더 좋음"이런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알고 구입할까요? 유저가 프로그램 구입할때마다 사양을 확인하고 구입하는것은 넌센스가 아닐까요?
      아이폰은 간단합니다. 3Gs는 되고 3G는 멀티태스킹이 안되고, 2G는 아예 안되고. 안드로이드도 모델명으로 구분하면.. 쉽지 않다는것을 아실수 있을겁니다..

  • ladiansu 2010.04.16 00:20

    잘 안돌아 갑니다. 심지어 vista에서 돌아가던 것이 7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32bit프로그램의 일부는 아애 64bi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드웨어 사향에 따라 돌아가지않는 프로그램이 부지기수입니다. 하지만 그것의 경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사양차이 때문이지 마소의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상이한 하드웨어를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이용하기 위한 os인데요. 간단하게 보자면 os는 하드웨어 자원을 확인하고 각기 애플리케이션이 자원을 요구하면 그에 따라 할당해주는 것이 일입니다. 옛날에는 amd cpu와 intel cpu를 사용하는 것이 약간의 차이가 있어지만 지금은 어떻습니다. 차이가 없죠. 그렇다고 cpu의 내부 명령도 동일할까요 아니죠. 아시면서 왜 외면하시는지 리눅스의 경우 오만가지의 하드웨어에 포팅되고 있다는 사실 아시죠. 또한 java가 전혀 상이한 os에 동일한 동작을 하시는 것도 아시죠. 즉 하부의 구조가 다른다는 것은 지금에 와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16 00:29 신고

      비스타와 7, 그리고 XP의 차이를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그래서 비스타, 7, XP의 시장점유율을 따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S에서 과감히 하위호환성을 약간 포기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양에서 윈도7만 지원한다고 한줄로 표기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만,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죠..
      리눅스의 경우 오만가지 하드웨어에 포팅됩니다만, 의존성 문제가 많다는것도 아실겁니다. 또한 GUI 환경으로 넘어가면 완전히 호환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아실겁니다. 심지어 배포판에 따라서 호환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아실겁니다.. 리눅스의 큰 문제중 하나지요..

  • ladiansu 2010.04.16 00:28

    아 알았습니다. 왜 서로의견이 이리 차이나는지 drzekil님은 애플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저는 애플이 기준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요. 오히려 양적 기준은 심비안이고, 질적 기준은 안드로이드겠지요. 분명 아이폰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지만 실제로 기술적 포용성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안드로이드 손을 들어 줘야하죠. 애플의 입맛에 따라 이 기술은 안된다. 저 기술만 써라라고 하는 물건이 기준이 될수는 없지요. 만일 그렇게 따진다면 모바일 미들웨어에 획기적인 패러다임에 가까운 wipi도 기준이 될 수 있었겠지요.

    • BlogIcon drzekil 2010.04.16 00:34 신고

      전 애플을 좋아하다보니 애플 중심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가 바람직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의 엄청난 약점이 있다는 사실을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깨닫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윈도는 윈도XP, 비스타 또는 7 이러면 대충 끝납니다만, 안드로이드는 버전별로 기종별로 너무 많이 나눠져 있다는게 안드로이드의 발목을 잡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니면 넥서스원이나 드로이드 같은 단일기종이 안드로이드폰의 대부분을 차지해버리면 다른 제조사들이 그 폰을 따라가게 되어 단편화 문제가 해결될수도 있게지요.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그렇지 못한것 같습니다. 위피 언급을 하셨지만, 위피 역시 다양한 기종을 모두 테스트해줘야 하는 결코 개발에 편리한 플랫폼은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 치즈 2010.04.16 01:34

      지금 이상론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것인가요?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맞닥뜨린 실제적인 문제와 시장성에 대해 다루는지 알았는데요.
      기술적 포용성은 개발자의 문제입니다. 사용자들은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거나 논의하지 않습니다.

    • BlogIcon mono 2010.04.16 03:58

      치즈님 글에 제 생각을 이어봅니다.^^

      제가 파악한 바로는 윗 글은 시장성 문제와는 또 조금 다른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산업 아이콘으로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느냐라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언급되어있다시피 판매량은 40%가 넘는 시장을 안드로이드가 차지할 수도 있다고 보이지만 현재 최다 판매율을 자랑하는 심비안처럼 많이 팔렸지만 이슈는 되지 않는 사례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라는 것이죠.

      아이폰의 점유율은 30%에 미치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만. 전세계 어디에 있는 아이폰이라도 일차적으로 동일하지요. 그런점에서 아이폰이 타 기종들과 차별성을 가질 때 미치는 파급력은 강력합니다. 어떤 아이폰을 사더라도 소비자는 그 강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드로이드의 경우, 위 댓글중에서 인용하자면

      "각 제조회사가 하드웨어를 만드는 방식은 지금의 노트북과 유사한 형태의 모습으로 비추어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지만 어떤 노트북은 모바일리티가 강조되고, 어떤 노트북은 뛰어난 그래픽성능이 어떤 노드북은 신뢰도가 강조되는 것 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심지어 각 노트북마다 자사의 노트북 관리 프로그램이 전혀 상이하다는 점도 동일할 것입니다. 또한 하드웨어 사향에 따라 어떤 것은 3D게임을 즐길 수도 있고, 오래 가는 배터리성능을 장점으로 부각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할 때, 이 장점들(배터리나 그래픽이나..)은 "안드로이드"의 장점이 아닙니다. 그걸 강조한 "제품"의 강점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가 그 성능을 뒷받침 해주기에 가능한 개발입니다만 다시 소비자의 눈으로 돌아갔을 때 소비자에게 보이는것은 '안드로이드 폰이라고 해서 샀는데 어떤 안드로이드는 그래픽이 좋고 어떤 안드로이드는 그래픽이 후지더라.'라는거죠. 기기마다의 강점이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으로 집중되지 않습니다. "드로이드는 좋던데 넥서스원은 별로더라." 뭐 이렇게 될겁니다.
      결국 이슈를 만들고 주도하는건 여전히(안드로이드 OS탑재 스마트폰 판매량이 아이폰 판매량을 넘어서더라도) 아이폰이 아닐까 라고 drzekil님께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게다가 물론 소비자들은 개발자들의 개발환경이 좋은지 나쁜지로 제품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만 개발환경이 개발되어 나오는 어플리케이션의 질과 양에 영향을 주고 그 어플리케이션의 질과 양이 소비자에게 어필할 것이라는 정도는 예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발환경이 열악할 수록 결과물에 오류및 호환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역시 위의 다른분의 댓글을 인용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안드로이드의 그런 문제점은 벌써 불거지고 있더군요
      어떤 분의 포스팅을 봤는데. 같은 안드로이드 어플인데도 기종따라 실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을 뿐더러. 그런 사실을 구입할때까지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실행 여부를 사용자가 알아서 확인해야 한다는거죠...
      이래서야 단일 어플 마켓이 의미가 없을 정도인데. "

      라고 하십니다. 이 글에 대해 사실여부는 제가 확인해 본 바는 없습니다만 사실이라면 벌써부터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는 얘기네요.

      안드로이드를 까려는 의도는 아니구요. 오픈 플랫폼을 강조하며 애플의 폐쇄성을 지적하는 안드로이드에도 이런 단점들이 존재한다는 이 포스트에 동의하는 것 뿐입니다.

      역시 아직 눈이 즐거운 아이폰을 더 좋아합니다만, 안드로이드가 경쟁상대로서 함께 발전하여 서로 자극이 되는, 해서 소비자인 제가 더 나은 제품을 쓸 수 있는 미래를 바라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4.16 09:58 신고

      안드로이드가 윈도처럼 되고 제조사가 노트북 제조사처럼 되는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것이 될테니까요. 하지만 윈도를 사용하는 다양한 노트북이 일반적인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호환성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되겠죠. 소니의 노트북에서는 오피스가 돌아가는데, 삼성의 노트북에서 오피스가 돌아가지 않는다면 정말 큰일이 될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 시장의 열쇠는 앱이 쥐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앱이 많아지려면 시장에 널리 퍼져야 하고 개발자가 편하게 개발할 수 있어야죠.. 그런데 심비안을 보면 시장에 널리 퍼져있지만, 사실은 단일 플랫폼이라 부르기 힘듭니다. 기종마다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하나의 앱 개발로 그 넓은 시장을 다 공략할수 없는거죠. 그게 바로 큰 문제가 된다는거죠.. PC는 하드웨어가 다양하다고 하지만, 인텔의 x86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인터페이스등의 표준화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비롯한 임베디드 장비들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결국 하나의 플랫폼이지만 하나의 플랫폼이 아닌 형국이 되는거죠.. 결국 개발자들에겐 큰 시장도 안되고 개발도 그닥 편하지 않게 됩니다.. 이는 앱 수의 감소로 나타나고 결국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가는것이 어렵게 되겠죠..

      이렇게 댓글이 많아지면 제가 글을 참 못쓴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족한 글에 많은 의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indes 2010.04.16 11:49

    저는 다른 부분에서도 생각하고 싶은데요.
    구글에서 향후 안드로이드 OS를 업그레이드 하게 될 때마다(6월에 2.5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경우는 생각해야할 HW수가 작을 뿐더러 OS개발시에도 하위 호환성이랄지 기능추가에 더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글의 경우 자기들 나름의 방향에 따라 개발을 할 것이며 기본이 되는 HW스펙이 존재하지 않는(?)관계로 OS업그레이드 여부의 경우는 모두 제조사에게 떠 넘길 겁니다.
    그럼 새로운 OS의 새로운 기능이나 버그 수정 같은 부분이 제조사에 따라 반영이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는 거죠. 펌업과 OS업데이트 그리고 필요에 따라 커널이나 드라이버를 새로 개발 하는 등 제조사에서 별로 점유율이 없는 모델의 경우 아예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그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다 당하는 거구요. 제가 잘못들은지는 모르지만 모토롤라 드로이드의 경우도 향후 OS업그레이드가 어렵다는 식으로 얘기하는거 같더군요.
    위의 문제를 구글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 바라지만 실제 지원을 해줘야하는 쪽은 제작사인지라 알수가 없다는 거죠.(저는 왠지 한 네비게이션 맵업체가 생각나더군요. OS업글마다 기존 기기 지원 때문에 게시판이 폭팔하곤 하는 --;;; 기존 기기 제조사에서 펌업 등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맵업체에다 불만사항을 다 쏟아놓고 있더군요... 망한 기기 회사도 있다능...)

    • BlogIcon drzekil 2010.04.16 12:15 신고

      업그레이드도 분명 큰 문제일겁니다. 커널이 바뀌면 그에 따라 다른부분도 바뀌어야 하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맥이 윈도보다 안정적이 될수밖에 없는 부분 역시 맥의 플랫폼은 어느정도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겠죠.. 그렇게 보면 윈도는 정말 대단한겁니다..^^

  • BlogIcon 나인테일 2010.04.16 22:06

    안드로이드가 버전별/기기별로 '파편화' 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이전에 안드로이드 OS 자체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오는 최신 하이엔드 안드로이드폰의 CPU 클럭은 800~1GHZ입니다만 아직 아이폰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 할수 있는 제품은 없다시피 하지요. 근데 아이폰은 거의 1년 전에 나온 '최신' 기종의 CPU 클럭이 600MHz입니다.

    즉, 안드로이드로 '값싼' 제품을 만들어내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폰들은 스펙은 막강합니다만 실제로 돌려보면 아직도 어딘가 많이 부족하지요. 근데 출고가는 아이폰보다도 높거나 같은 수준. 이래서야 경쟁을 할 수가 없지요. 지금이야 아이폰이 터무니없는 마진을 취하고 있으니 망정이니 안드로이드폰 제작사들 수준으로 마진률을 내리면 그땐 정말 볼만 해 지겠군요. 안드로이드에 가격경쟁력이 있기는 한지 그게 의심스럽습니다 저는.

    이번에 펜텍에서 나오는 안드로이드폰 같은 경우에도 출고가가 90만원이라더군요. 감압식 터치에 팬텍 브랜드 주제에 아이폰이랑 값이 똑같아요..(....)

    저는 이게 아무래도 VM 기반으로 돌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호환성을 위해 만들어놓은 달빅VM 레이어가 기기 성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아마 앞으로도 바이너리 구동은 불가능할테고요. 세상에 어느 기계가 자바로 3D 게임을 만들어 돌린단 말입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답이 안 나오지요.

    국내야 와이브로, DMB, DIVX 같은 매우 특수한 요소들이 있으니 안드로이드가 비교우위를 좀 가져갈 수는 있겠습니다만... 해외는 글쎄요...;;;

    • 2010.04.18 07:25

      각각 오에스별로 핸폰 구입해서 한달씩만 사용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ㅠㅠ 아직은 안드로이드는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고요 현재는 아이폰이 맘고생이 덜합니다. 딴 얘기지만 이번에 나온 시리우스 터치가 감압식인게 패널 수급 문제고 다음 버전엔 정전식으로 할거라더군요. 다들 아이폰의 정전식을 비판하더니 이제 다들 정전식으로 하느라 물량이 모자르다네요.

  • Neon 2010.04.17 14:35

    모바일 웹으로 표준화되면서 모두 수렴해가기를 기원해야졈. 핸드폰은 워낙 규격이 다양해서 표준화하기가 영 깝깝함.

    • BlogIcon drzekil 2010.04.20 13:27 신고

      개인적으로 웹은 웹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웹의 한계가 있어야 할것 같아요..

  • leelogy 2010.04.18 16:11

    애플은 어쨌거나 혼자 쿵짝하는 분위기를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 유지할테니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헷짓만 안하면 30% 정도 유지하는 것도 훌륭하죠.

    애플빠 입장에서 보면 심비안이나 안드로이드, 제 3의 존재가 분발해서 상대적 반사이익이 더 많아졌음 합니다. ^^;

    • BlogIcon drzekil 2010.04.20 13:27 신고

      예..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30%정도는 삽질만 안하면 충분히 유지할것 같아요..

  • hl5pma 2010.04.20 14:16

    CTS에 대해서는 알고 쓰신글인지 궁금하네요 ?
    혹시 40퍼센트에 해당하는 심비안이 전부 스마트폰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어플개발시에 안드로이드가 다양한 스크린지원을 위해서 어떤 형태의 개발환경을 제공하는지는 알아 보셨나요?
    제가 말씀드린 3가지중 하나라도 아시거나 왜 지금 OS버전이 이런저런 기기마다 다르게 나오는지에 대해 그 배경을 알고 쓰셨다면 본문과 같은 내용이 나올 수 없는듯 합니다.

  • hl5pma 2010.04.20 14:39

    흠 위에 적은 내용이 제가 다시보니 너무 공격적으로 쓴글 같아 보이는군요.. 죄송한 말씀드리고 위 3가지 사항에 대해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CTS규격이라는 것은 제조사에서 안드로이드 탑재 단말기를 내놓을때 구글에서 마켓에서 운용되는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돌아 갈 수 있는 환경인지 검증하는 과정입니다. 이 CTS과정이 통과 하면 비로소 제조사에서는 단말기에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맵과 같은 GMS 솔루션을 넣고 출시 할 수 있게되죠 지금 중국에서 보면 안드로이드를 넣고 GPS나 가속도 센서등을 넣지 않고 나오는 단말기의 경우 GMS를 못넣고 나오는 기기들이 있더군요(CTS 예외 사항이 하나 있는 전화모듈 같은 경우는 예외가 됩니다.)

    심비안의 저 점유율의 태반은 스마트폰이라고 불러주기에는 그런 형태가 상당수 포함된 누적 수치라 단위만 보면 엄청나게 크지만 실재 지금 스마트폰이라고 불러줄만한 기기에서 점유율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다양한 스크린을 지원하기 위해서 픽셀해상도보다는 밀도단위의 DIP 단위를 쓰는데요 자세하게 설명드리긴 좀 그렇고
    [낮고 작은 스크린을 위한 이미지(엑스페리아 X10 mini와 같은 기종들을 위한)]
    [중간 정도 크기의 중간정도 해상도를 위한 이미지(안드로원, G1, 히어로등의 기종들을 위한)]
    [화면사이즈도 크고 해상도큰 기종을 위한 이미지(모토로이, 넥서스원등)]
    이정도로 나눠서 같은 그림을 3가지 퀄리티로 나눠 넣고 화면 비율과 밀도에 맞추어 보여주는 개발환경을 제공하는데 이런 형태로 인하여 정사각형이라던지 또는 변태해상도를 가진 희안한 기기가 아니라면 화면 크기및 해상도에서 오는 문제는 거의 존재 하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하위 호환의 이야기를 조금만 드리자면 안드로이드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플랫폼 입니다. 아직 단말기도 그렇게 많이 나온것도 아니고 플랫폼이 성숙한 단계가 아니죠 09년 업데이트만 봐도
    [1.1 -> 1.5 ->1.6 -> 2.0 -> 2.0.1 -> 2.1]의 엄청난 속도의 업데이트가 있었죠 이것은 기존 휴대폰 제조사들이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스피드죠 보통 휴대폰 프로젝트하나가 가지는 기간이 6개월~1년 사이라고 보면 지금의 버전들이 난립하는 사태를 설명할 수 있겠죠 2.1대에서 모든 휴대폰을 위한 기능은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그래서 구글도 다음버전인 2.5 프로요에서는 안정화 및 다이어트에 주력한다고 했었습니다.
    아마 내년쯤되면 이런문제들이 서서히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0 15:33 신고

      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위의 댓글에 답변 달다가 아래 댓글을 보았네요..^^

      CTS는 제가 아는 Clear to Send가 역시 아니었군요..ㅎㅎ 전 안드로이드는 커녕 아이폰도 개발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책은 몇권 있고 대충 훑어 보기만 했네요.. 결국 제가 이야기한것은 제가 경험한 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개발자분들의 이야기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위의 댓글중에도 그런 댓글들이 좀 있구요.. 호환성 보장을 위한 기본적인 테스트만으로 호환성을 보장하는것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심비안의 시장 점유율은.. 스마트폰의 마켓 셰어를 이야기할때 점유율입니다.. 시장 분석 하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마켓 셰어를 이야기할때 심비안이 40%라고 이야기하면 그렇게 보는것이 더 타당할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플랫폼이 맞습니다. 하지만 벌써 1년이 넘었지요.. 아이폰 1년과 비교해보면 그 차이가 뚜렷한것 같습니다. 너무 빠른 업데이트도 플랫폼의 파편화를 야기시키는 요인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구요.. 앞으로도 2-3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가 되고 그 업데이트가 하위 기종에서 지원되지 않는다면 파편화 문제는 전혀 해결될것 같지 않습니다..

      덕분에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No.190 2010.04.21 15:58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픈이라는 관점에서의 단점을 이제서야 알게 되는군요. 정말 다 좋은건 없다 라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댓글 들을 보면서 생각할게 많아지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리겠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1 16:20 신고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모든것에는 반대 급부가 있는것 같습니다.
      오픈 플랫폼도 마찬가지지요..

  • 소박한힘 2010.04.27 21:23

    휴...정말이지...^^;;

    키보드가 있고, 없고 때문에 호환성이 떨어지는 건 말이 안되구요;;;
    다양한 해상도로 인해 개발시에 고려할게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해상도의 다양성으로 인한 대참사" 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구요;;
    버튼마저도 다양? 이건 정말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버튼은 정해져 있는데 ㅎㅎ

    글쓰신분 스스로
    "전 안드로이드는 커녕 아이폰도 개발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책은 몇권 있고 대충 훑어 보기만 했네요.."
    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안드로이드의 미래는 지금의 심비안 꼴이다"
    라는 단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정말....ㅎㅎ^^;;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아이폰이 짱이다 라고 하는 제 후배가 글쓴분 보다 설득력이 있어 보이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더 좋아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도 개발자 입장에서도...
    (안드로이드, 아이폰 두 플랫폼에서 다 개발 계속 하고 있습니다. 폰도 양쪽다 있구요..)

    개인적인 선호에 타당성이나 논리 등을 억지로 갖다 붙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일기를 쓴 것도 아니고! 개발자도 아니시면 안드로이드가 너무 개방적이어서 망할 것이니 어쩌니 할 이유는 더 없으신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그냥 더 좋은거 쓰시면 될듯?)

    이 글을 한줄 요약하라면 저는 그냥 다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아이폰이 암튼 짱! (안드로이드는 몰라, 그냥 맘에 안들어)"

    • BlogIcon drzekil 2010.04.27 22:00 신고

      그렇게 느끼셨으면 제 글쓰는 솜씨가 부족한 탓이겠죠..
      제가 댓글에사 밝혔듯이 전 개발해보지 않았지만 다른 개발자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그 개발자분들이 잘못 아신거라면 이 글이 분명히 잘못된 글이겠죠..
      시간이 나면 (시간은 언제나 부족하지요..ㅡㅡ) 간단히 안드로이드 개발에 대한 책이라도 한번 훑어 봐야겠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7 22:08 신고

      잠시 확인해보니 호환성 이슈는 분명히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제조사가 다양하다 보니 제조사마다, 기종마다 버그등으로 인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개발자분들이 호환성 문제를 리포팅하는 페이지도 있네요.. 게다가 업데이트도 잘 안해주는 우리나라와 같은 환경이라면 호환성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확률이 더 높아 보이네요..

    • 소박한힘 2010.04.27 23:18

      호환성 문제가 없다는 것이 요지는 아니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두서없는 저의 리플 ㅎㅎ

      호환성 문제 있습니다.
      같은 어플이 단말에 따라 되고 안되고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할 때 가장 힘든 부분도 바로 그 부분이구요

      근데 구체적으로 어떤 호환성 문제가 있는 건지는 글쓰신 분은 모르시는 것 아닌가요 ^^; 그냥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실 뿐...
      해상도로 인한 대참사는 없습니다.
      키보드 유/무로 인한 대참사도 없습니다.
      버튼 종류가 달라서 생기는 대참사 같은 것도 없습니다.

      요지는 그게 아니구요
      글쓰신 분은 개발도 안해 보시고 잘 알지도 못하시는데
      어찌 주변의 이야기만 듣고
      "안드로이드의 미래는 심비안 꼴이다" 같은 결론을 포스팅하시는지요 ㅎㅎ


      개인적으로
      개발하는 입장에서는 아이폰이 개발하기도 쉽고 호환성 문제도 없어서 좋습니다.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쓰기 편하고 이뻐서 좋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심비안 꼴이 날 것이라고 결론내리기는 힘드네요... 혹시 그것도 본인의 의견은 아니고 주변 개발자 분들의 여론조사 결과 인지요...

    • BlogIcon drzekil 2010.04.28 10:17 신고

      의견 감사합니다..
      전 해보고 알아야 이야기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보고 잘 알지 못하더라도 의견을 낼수 있습니다. 해보고 잘 알아야만 이야기할수 있다면 MB에 대해 누가 비판할수 있을까요? 대통령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해상도나 키보드, 버튼 등의 문제는 제가 그냥 예를 들은것일 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핵심적인 이야기는 바로 호환성 문제로 인해 파편화가 생기고 그게 안드로이드의 발목을 잡을거라는 예상이었습니다. 그 문제는 심비안도 같이 갖고 있는 문제구요..

    • 소박한힘 2010.04.28 11:22

      네 개인적인 의견을 개진하신 것은 잘 알겠습니다 ^^
      그래도 이걸 일기라고 생각하며 쓰신 건 아니시죠 ㅎㅎ

      저는 이런식의 "애플이 짱이야" 스타일의 포스팅이 계속 생상되는 것에 반대입장이라 글쓰신 분의 포스팅에 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블로깅을 안하다 보니 약간 뒤에 숨어서 공격하는 거 처럼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아이폰이 사용자나 개발자에게 큰 만족도를 주고 있는 상황임은 확실한데, 그러한 만족도가 다른 플랫폼이나 OS에 대한 무조건 적인 폄하로 이어지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

      글쓰신분의 의견처럼 파편화의 가능성은 저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찌될지는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그걸 기정 사실 처럼 개진하여 안드로이드 개발자나 사용자들에게는 기분나쁜 이야기가 될수 있는 이런 류의 포스팅은 없었으면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8 11:35 신고

      이번 글은 애플이 좋다기 보다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려고 했는데, 의도가 좀 다르게 전달된듯 합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폄하로 느껴지셨다면 제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소박한힘 2010.04.28 11:45

      허허;;

      정말 죄송합니다만
      어딜봐서 우려를 표명한 것인지 당췌 알길이 없군요 ^^;;
      어딜봐도 안드로이드는 망했다.아이폰이다 라는 문구밖에 없군요!
      (안드로이드는 망할것 같아 우려가 된다? 아니죠 ㅎㅎ 글쓴분의 마지막 문구는 "그것이 안드로이드의 미래가 될 것이다" 라고 선언하고 있지 않나요?)

      더이상 덧글을 달면 감정싸움이 될것 같아 자제 하겠습니다 ㅎㅎ

      제 블로그도 아닌데 너무 공격적인 댓글은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8 12:39 신고

      마지막 문구는.. 우려에 대한 강한 표현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제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것이 이런데에서 나타나는군요.. 비단 마지막 문구만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안드로이드는 안된다고 표현한 것은 현재의 안드로이드가 갖는 불안함, 즉 다양한 기종에 의한 호환성 문제로 인한 결과로 예측한것입니다. 제 표현이 너무 강했나 봅니다..

    • ㅇㅇ 2010.06.26 00:04

      난독증 쩔 ㅋ

  • BlogIcon 수파섭 2010.04.28 10:34

    drzekil님의 의미있는 포스팅과 여러분들의 리플들을 유익하게 잘읽었습니다 : )

    리플을통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플랫폼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것 이다 라는 대략의 방향성이
    나오는것 같아 매우 유익한 포스팅이 아니였나 합니다

    제가 야구를 좋아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구글은 안타를생산하는 교타자 스타일 / 애플은 타점을생산하는 슬러거 스타일
    로 두 회사의 미래를 예상해봅니다. (어느쪽도 버릴수 없는 타자들이죠 ^^)

    사실 개발적 마케팅적 이슈 따질것 없이 결국엔 유저의 니즈를 얼마나 잘 반영할수 있는

    디바이스와 컨텐츠가 어느쪽에 많은가.. 가 중요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해보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4.28 10:55 신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을 댓글들로 인해 더 보충하게 되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더 보충되는것 같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비유도 꽤 그럴듯 하네요..^^ 둘다 중요하지요..^^

      결국 유저의 니즈를 얼마나 반영하는가 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점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애플이 더 유리한것 같습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그런쪽에 강세를 보여왔지요. 그에 비해 구글은 자신들이 직접 폰을 만드는게 아니어서 각 제조사들에게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제조사들에게 맞겨버린것 같은 느낌도 드는군요..

  • 꿋꿋하게 2010.04.28 11:06

    좋은발제이십니다만 약간 섣부른 느낌도 있지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애플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수익구조를 다른 업체 (특히 제조사) 와 공유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현 시점에서의 사용성이 형편없다고는 하지만, 삼성의 햅틱 UI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 결국엔 시점의 차이일 뿐 동일하진 않더라도 유사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게 삼드로이드가 될지 SK로이드가 될지, 뭐가 될진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허용할 수 있는 한계의 사용자 경험을 누리며 장비를 소비할 것입니다. 그러한 면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에 강한 MS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8 11:14 신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보시면 애플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만큼 애플에 대해 관심이 많구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애플에 우호적으로 글이 흐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유사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으리라는 점에 대해 쉽게 수긍하기 힘듭니다. 기술은 발전하고 그 발전에 따라 제공하는 경험과 서비스도 계속 발전할겁니다. 지금까지의 모습대로라면 애플은 계속 앞서가고 다른 회사들은 계속 뒤를 따라오기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MS의 스마트폰은 거의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윈도폰7을 보면서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더군요..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한다는것, 아니 미래를 예측한다는것 자체가 좀 섣부른것이죠..^^ 그래도 그런 예측을 통해서 사고의 폭도 넓히고 시각도 넓힐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 꿋꿋하게 2010.04.28 11:41

      빠른 댓글 고맙습니다.

      "유사한 경험"이라는 발상의 근거는 그옛날 lc시리즈의 유려한 인터페이스를 보다 윈도우 3.0을 만났을때의 당혹감을 떠올려 언급드린것입니다.

      어설프고 삐걱거리지만, 게다가 호환기종을 아우르느라 살까지 뚱뚱하게 쪄버린 윈도우입니다만 엔터프라이즈 수요와 킬러앱들의 흐름으로 세계적인 독과점 기업이 된거 아니겠습니까.

      심비안은 안정성에서 높은점수를 받고있고 마켓 쉐어가 큰 노키아의 적자이므로 지속적으로 하향곡선을 걷게될거라고 리서쳐들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만들수 없을정도로 큰 시장과, 오래된 역사를 가진 OS 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이제 시작하는 시점이므로 개발자분들이 이야기 하는 표준화, 정제화 등등이 이슈가 될거 같네요

      중언부언 말이 길어졌는데 결국엔 말씀대로 애플유저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저는 아이폰 만 유저입니다.) 애플 유니버스는 죽엇다 깨어나도 만들지 못하겠지만 애플 유니버스 자체도 안드로이드 처럼 더 커지기 위해서는 고민이 필요한게 사실일듯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8 12:35 신고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의 애플은 암흑기였죠.. 신기술의 상품화에 뒤쳐졌으니까요.. 애플 유니버스는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안드로이드가 40% 이상의 시장을 차지하더라도 애플의 플랫폼은 20-30%대를 유지하면서 더 많은 이윤을 남길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그정도면 충분한것 같구요.. 애플은 시장을 장악하기 보다는 시장을 선도해가는 위치가 가장 알맞은것 같습니다. 아이폰이 열풍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블랙베리를 넘지 못하고 있죠..
      그래서 안드로이드의 미래가 노키아처럼 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는 탑이어도 시장을 장악하고 선도해가지 못하는 현재의 노키아처럼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전에 대해선.. 비전 제시야 말로 스티브잡스의 특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스티브잡스가 건재하다는 전제 하에선 애플은 계속 발전할거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todaki 2010.05.02 23:37

    현 상황이라면 os의 버전별로 레퍼런스제품 하나 만들어두고, vga시장처럼 조금씩만 자사의 색을 넣어서, 통합드라이버(vga에 비유)로 몽땅 제어가 가능하게 되어야할건데...
    그렇게 된다면 제품별로 가격도 좀 경쟁이 될듯하구요.(쓰지도 못할 스팩경쟁 안하니까)
    물론, os따로, 제품따로 어떤 규격이 나타나서 원하는대로 설치하면 가장 좋구요.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 난둘다~ 2010.05.16 14:43

    잡스형님이 부디 오래 건재하시길...그래야 이런 생각도 약간은 수긍이 되겠죠 ^^;
    잡스형님이 떠나신동안 애플의 암흑기를 기억하신다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양쪽진영이 급하게 커갈수록 전 그분(지름신님)과 싸워야하니 죽을맛입니다...ㅜㅜ

    • BlogIcon drzekil 2010.05.19 11:35 신고

      스티브 잡스의 건강은 최근 몇년사이에 정말 큰 애플의 최대 불안요소가 된듯 합니다..
      아이폰도, 안드로이드도 사이좋게 발전하면 좋겠네요..

  • konich 2010.05.21 19:44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는 분인듯 해서 몇자 올리겠는데요..
    심비안은 독자적인 코드를 가지고 있구요.. core라고 핵심적인 코드는 공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점은 맥OS 를 기반으로 하는 애플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이 두개는 폐쇄적이라고 하는 겁니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창 인베디드 유닉스라고.. 열풍이 분적이
    있죠.. 리눅스나 유닉스를 인베디드.. 그러니까 각종 전자 기기에 넣어보자고 하던..
    그게 진화된 모습이 현재 안드로이드 입니다.. 당연히 핵심 코어가 공개가 되어 있구요..
    개발자들은 그 코어 표준에 맞추어서 코딩만하면 어느 버전이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2.1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에 1.5에서는 당연히 안 돌아가죠.. 교통신호로 따지자면.. 빨.황.녹색 신호등
    에서 빨.황.좌.녹색 신호등으로 바뀌었는데.. 세번째 불이 들어왔다고 전진하면 어캐 됩니까???

    표준이 바뀐다는 것은 그만큼 큰 변화를 가질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구요.. 무슨 OS가 버전에 따라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시는 듯 한데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 아니라, 서로 다른 표준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표준은 다 공개가 되어 있구요..
    그래서 안드로이드가 대세다 라고 하는 겁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5.21 20:07 신고

      의견 감사드립니다..
      코어라는게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네요.. 운영체제에서 코어라고 하는것은 보통 커널 생각이 떠오르는데요.. konich님께서는 다른것을 이야기 하시는것 같습니다.

      애플의 경우 커널은 공개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위의 프레임워크가 공개되어 있지 않지요.. 심비안도 올초에 완전 공개한다고 기사를 본것 같은데요..

      임베디드용 리눅스, 또는 모바일용 리눅스는 안드로이드만 있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코어가 커널이라고 했을때 같은 리눅스 커널 버전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와 다른 모바일용 리눅스가 호환되지 않을것 같네요.. 프레임워크의 차이로 말이죠..

      2.1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은 당연히 1.5에서 안돌아갈겁니다.. 그런데 아이폰은 현재 거의 모든 아이폰이 3.x대입니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제조사의 지원에 따라서 1.x대와 2.x대가 함께 사용되고 있죠.. 그것이 곧 호환성 이슈를 가져올거라는 것이죠..

      표준이 바뀌면 당연히 변화해야 합니다만, 아이폰은 그 변화가 전체적으로 빠르게 적용됩니다만, 안드로이드는 그렇지 못하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래밍은.. 아니.. 제대로 된 코딩은 해본지 좀 된것 같네요..ㅡㅡ

  • BlogIcon 개발자입장이랄까요.. 2010.05.31 23:14

    제가 프로그래밍쪽입니다만, 아직까지 많은걸 배우지 않았고 이제 겨우 대학생이고 아직 자바를 배우지 않아 안드로이드는 손댈 수 없지만은 이해는 다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현재로썬 공개소스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겠지만, 필자가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가면 갈수록 안드로이드는 힘들어질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이제 겨우 시작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제한을 둔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프로그래머로써는 다양화가 되면 될수록 호환성 문제가 커지니 참.. 골치아프죠. 그렇다고 위에 글들처럼 해상도떄문에 크게 하자니 오히려 프로그램만 괜히 커져서 별 것 아닌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버벅될 확률도 높아지니 말이죠.. 참..
    현재는 아닐지라도 앞으로 가면 갈수록 아이폰 승이겠죠.. 역시 기대는 윈도우폰입니다 ㅎㅎ
    안드로이드는 가면 갈수록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면 그다지 크게 사용이 안될것 같은 폰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ㅎㅎ 잘 읽었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들도 읽다가 너무 많아서 패스해버립니다ㅠ)

    • BlogIcon drzekil 2010.07.04 23:50 신고

      미래는 예측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안드로이드가 유리할거라 생각합니다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MS의 윈도폰은.. 나와봐야 판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MS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그다지 기대가 되지는 않네요..

  • BlogIcon 지나가던1인입니다. 2010.07.01 22:31

    프로그램 경험 없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하고 갑니다.

    쌩뚱 맞을수도 있겠지만, 아이폰 이용자들의 많은 수는 온라인에 논의 되고 있는 여러 스팩을 고민하여 구매를 할 수 있겠지만, 또 다른 많은 부류는 하나의 패션 아이콘으로 아이폰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초기 구매자는 애플매니아, 하드웨어 매니아, 그리고 입소문, 그리고 여성 유저들로 발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예 입니다)

    대세라는 표현을 할 수 없겠지만, 여전히 많은, 앞으로도 많은 구매자 들은 당분간 아이폰을 속이 아닌 겉만 보고 판단 할 것이라는 점 입니다. 마치 루이비통 다 아시는 그 모양 가방을 다 들고 다니듯이 말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폰의 근본적인 문제는 예외상황 대처능력 부족이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는 뭐가 매력적인지 잘 모를 거라는 애매모호함 이라는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하면 뭔가 새로운 대세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하드웨어를 강조한 각 업체의 2G 폰과 뭐가 다르다는 인식을 심어 줄 까 라는 점이지요.
    다수의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지원을 하여 (특히 한국은 삼성이 그러하지요) 안드로이드 하면 막연히 좋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겠지만, 오픈 플랫폼과 다양한 하드웨어 스펙은 완전한 장점이 될 수 없습니다.

    루이비통은 좋은 가방이지만 짝퉁이라도 그저 좋아서 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무도 많습니다...
    (하드웨어적, 창의성, 마케팅 부분에서 모두 루이비통은 뛰어납니다.)
    아이폰은 애플의 신비주의를 떠나서, 쓰기 좋은 폰입니다.

    하지만, IT분야에 관심이 많아 글을 많이 보아 왔었으며 그래서 막연히 오픈 플랫폼을 동경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사실 오픈 플랫폼은 개발자들에게 좀더 실질적으로 와 닫는 말이 아닌가 싶으며, 지금 보면 애플은 패쇄진영이 대세가 될 것을 당분간 못 박아 놓은 듯 합니다.

    논지에 벗어난 글이 될 수 있으나,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폰은, 결국
    1. 쓰기 편한 것.
    2. 잘 포장 되어 있는 것
    3. 나의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것.
    외적인 면입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어떤 혜안을 내놓을지는 몰라도,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완벽한 답을 줄 수 없습니다.
    벡터 이미지화시키는 점도 이상적인 심미안적으로 이상적인 UI에 답이 될 수 없습니다.
    iOS 3.1.3에서 iOS4로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작은 버그들로 어플들 업데이트가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안드로이드폰이 모든 답을 줄 수 있을까요?
    (저야 iOS업그레이드와 함께 수반되는 어플 업데이트를 어느정도 이해 하지만, 루이비통 이란 이름이 좋아서 나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KB은행 어플을 업글 하는것, 나아가서 iOS4로 왜 업글을 해야 하는지는 엄청난 귀찮음 입니다.)

    비유를 들면, 윈도우 XP가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대세 입니다. 그런데도 XP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이 잦은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업그레이드를 강요합니다. 업글때 채크표시 풀지 않으면 이것저것 많이 깔립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윈도우7로의 업그레이드는 더욱 안드로메다 이야기 입니다.

    사실 개발자 분들 이야기에 제가 끼어들면 안되는 것인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 블로그면 애플빠네 아니네 시끄러울텐데 그래도 고민을 통한 논쟁을 하시는 모습들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개발자의 입장은 많은 경우 이상주의자 적 마인드를 품고 있는 듯 하며, 이점에 참 동경과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7.04 23:53 신고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일부 아이폰이 패션 아이콘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 주위에는 아이폰을 최고의 MP3P로 구입한 사람도 있습니다..
      어플은 하나도 없더군요..ㅡㅡ
      모든 사람을 다 커버하는 예상은 더더욱 힘든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오픈보다는 폐쇄형이 더 편리할것 같습니다..
      현재 오픈은 그 장점보다는 마케팅의 도구가 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 흠... 2011.08.23 17:43

    저는 안드로이드 개발자입니다.
    우선 1년도 넘은 글에 이런댓글을 다는것이 좀 우스워보일 수도 있지만,
    그냥지나치려니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적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분나쁜 글이네요.
    일단 제목과 글들을 보면
    개발자도 아니시고, 이렇다라고 단정지을만큼 공부하신것도 아닌것같은데
    그냥 주위사라들에게 들은얘기론 안드로이드는 망한다.....?
    그것도 심비안과 비교햐여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여기저기서 범하시고...
    컬럼을 작성하시고 1년이 지났습니다.
    과연 안드로이드가 심비안과 같은길을 걷고 있나요???
    1년새에 얼마나빠르게 아이폰을 따라가고 있는지 충분히 느끼셨을겁니다.
    무튼 이것저것 다 떠나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으셨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알겁니다.
    drzekil님께서 어떤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누가 너희직장은 곧 망할거야.
    안봐도 뻔해~~ㅋㅋㅋ
    이말을 듣고 어떠시겠습니까.
    그리고 아래 댓글들을 보며 느낀건
    고집이 무척세시구나....라는것.....
    누가 어떤말을 해도
    아...그렇군요... 그래도 아이폰엔 못따라오고
    결국엔 안드로이드는 안될것같은데요...???
    라는반응들....ㅋ
    다른사람이 그렇게 글을 적었다면 drzekil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한번 돌이켜보심이....

    • BlogIcon drzekil 2011.08.23 21:36 신고

      1년이나 넘은 글에 댓글이 달리니 내용과 상관없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올해 초 모 워크샵에서 구글코리아 분께 안드로이드의 프래그멘테이션 문제에 대해 물어보니 앤디 루빈의 말을 인용하면서 레전드로 봐달라더군요..
      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안드로이드에서 파편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장난으로 넘기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글에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해결할 생각보다 레전드라는 네이밍을 통해 넘기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1년 전에 심비안은 현재의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글은 모토롤라를 인수했구요..
      심비안과 더 비슷해지지 않았나요?
      구글이 계속 파편화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심비안과 같은 길을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1-2년 내에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마지막으로..
      제가 다니는 직장에 대해서 누가 망할거라고 하면,
      그냥 직장을 옹호하기 보다는 직장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가 잘나가고 있는듯이 보입니다만, 잘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쓴소리가 없다면 결국엔 망하게 될겁니다.
      계속 돌아보며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해야지요..
      MS의 위기도 그런데에서 왔자나요..
      다니던 회사가 망한 후에 후회해봤자 이미 늦습니다.
      미래를 예측해보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애정이 없으면 관심조차 없습니다.
      악플보다 무서운것은 무플이라고 하자나요..

삼성이 안드로이드의 상표권을 획득안드로이드를 상표로 등록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안드로이드를 이용한 폰에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에 LG에서 나온 안드로이드 폰에도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안드로-1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이게 왜 아이폰에게 힘을 줄까? 플랫폼이 브랜드가 되는 세상이 되었다. 아이폰, 윈도, 안드로이드 모두 플랫폼 이름이다. 옴니아가 브랜드명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올리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은 플랫폼이 브랜드화 되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플랫폼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아이폰은 물론이고, 윈도폰은 윈도폰용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고,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 즉 플랫폼 이름을 통해 스마트폰의 정체성을 결정하고 결국 스마트폰을 구분짓게 된다. 그런데 삼성에서 안드로이드를 상표등록함으로써 안드로이드라는 플랫폼 이름을 자신들이 독점하게 되었다.

한편 현재 플랫폼의 최강자는 아이폰이다. 아이폰의 방대한 수의 어플은 아이폰을 최강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천만대 이상 판매되고, 국내도 30만대 이상 보급된 아이폰 플랫폼은 꽤 매력적인 시장이 됨으로써 개발자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삼성에서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상표등록함으로써 자신들만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실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쓰면서도 안드로이드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는, 안드로이드의 서자들이 시장에 보급되더라도 실제 시장에서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이 갖는 파워는 약해질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파워는 어플리케이션 수와 보급 대수로 결정된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삼성만 사용함으로써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가진 폰은 삼성에서만 출시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안드로이드라는 이름만 사용하지 않을뿐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폰은 많이 출시될것이다. 하지만 대중은 의외로 영리하지 못하다. 이름만 달라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폰인지 알지 못한다. 또한 마케팅 측면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도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이름을 갖고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더욱 혼돈스럽고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정체성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을 가진 폰이 삼성에서 나오면 안드로이드폰의 수가 적게 느껴지고 이는 플랫폼의 힘을 약화시킨다. 결국 아이폰의 입지가 강해질 수 있다.

플랫폼 이름에 대해 너무 크게 해석하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히 영향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피해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한 스마트폰을 내놓는 회사들이 모두 부담하게 된다. 삼성의 발빠른 대응이 놀라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치사하고 또한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국내에서 1위하는 회사인데 그에 알맞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 BlogIcon 신럭키 2010.03.16 18:47 신고

    오호,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아무로 2010.03.16 19:11

    음.. 구글과 협의를 거친 것일까요? 안거쳤으면 어떤 반응일까요?
    하여간.. 신기하네요.. 삼성이 타사 플랫홈 이름을 등록하다니..

    제가 제 3업체라면.. "안드로메다"로 이름을 바꿀지도 -_-;;

    • BlogIcon drzekil 2010.03.16 19:18 신고

      그게.. 좀 복잡한것 같더라구요..
      관련된 내용입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27454
      안드로메다라는 이름이 갖는 뉘앙스가 참 미묘해서..
      꽤 재미있겠네요..ㅎㅎ

  • BlogIcon 짠이아빠 2010.03.16 21:05

    안드로이드라는 상표권은 글로벌하게 다른 업체가 가지고 있나봅니다.
    삼성은 불필요한 소송을 피하기 위해 해당 사용권리를 획득했다고 하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10.03.16 21:12 신고

      예.. 정확히는 국내의 안드로이드 상표권을 티플렉스라는 업체가 갖고 있었는데, 삼성과 SKT에서 그 상표권을 획득한 내용이네요.. 결과적으로는 안드로이드라는 상표를 삼성과 SKT만 사용할수 있게 되었으니 같은 결론이 되는것 같습니다. 삼성과 SKT의 발빠른 대응이 놀랍네요..

    • BlogIcon 푸드바이터 2010.03.17 10:27 신고

      와우.. 전 삼성이나 SKT 보다도... 티플렉스라는 업체가 대단하네요.. 국내 업체라고 하던데.. 멋진 비즈니스 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됩니다. ^^

    • BlogIcon drzekil 2010.03.17 14:27 신고

      티플렉스라는 업체가 언제 왜 상표권을 처음 등록했을까요..
      만약 이것을 노리고 한거라면 좀 치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개 플랫폼에 대한 상표권은 위법은 아니지만 좀 거시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B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 BlogIcon 너돌양 2010.03.16 23:04 신고

    뭐 전 삼성이 만든 안드로이드 폰을 앞으로도 구매할 생각이 전혀 없네요ㅡㅡ;

    • BlogIcon drzekil 2010.03.16 23:51 신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분도 계실겁니다..

  • johns 2010.03.17 00:26

    글쓴 분 생각은 다소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은 의외로 영리하지 못하다. 이름만 달라도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폰인지 알지 못한다."
    라고 하셨는데요.

    글쎄요. 수십만원 짜리 스마트폰을 사는 이들 중에
    이 폰이 안드로이드 OS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그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그냥 피처폰을 쓰겠지요.

    안드로이드폰에 안드로이드 라는 네이밍 캐릭터를 붙여서 파는건
    그저 모토로라가 주도했던 몇몇 초창기 안드로이드폰에 한해서 입니다.
    그게 무슨 유행도 아니고 그닥 세련되어 보이지도 않았지요.
    오히려 삼성에서 독점하는 짓거리는 애니콜 아몰레드 뭐뭐 하는식으로 네이밍하는
    정말 촌스럽기 그지없는 짓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만 매력있게 잘 만든다면 OS를 이름으로 갖다 붙여버리는 촌스런 방식을
    굳이 부러워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심비안이든, 아이폰OS든, 안드로이드든.. OS는 OS일뿐,
    OS 자체가 제품 이름이 되는 걸로 다 성공이 되었다면 외국 모든 회사들이 벌써 그렇게 했었겠죠. ^^
    삼성은 모토로라가 써먹은 저 촌스러운 네이밍시리즈가 너무너무 부러웠나 봅니다.
    그것만 독점하면 안드로이드 시장이 다 자기것이 되는줄로만 착각하고 있나 보죠.

    그저 살때 좀 더 읽어보고 사면 그 뿐, 대중이라고 해서 그리 멍청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BlogIcon drzekil 2010.03.17 00:41 신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중에서도 어플을 단 하나도 설치하지 않고 기본상태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광고를 하니까 다들 안드로이드라는게 있구나 하고 알겠지만 과연 그게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인식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인들은 삼성이 만들면 다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되니까요..

      또한 초창기에 안드로이드라는 네이밍은 안드로이드 플랫폼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상표권 획득은 그런 좋은 기회를 축소시키는 효과만 가져올것 같다는 것이죠.. 물론 대중들이 모두 안드로이드가 무엇인지 알고 스마트폰을 명확히 구분할수 있게 된다면 안드로이드라는 상표가 그다지 효과가 없겠지만 시장 초기에는 꽤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저 살때 좀 더 읽어보고 사면 되겠지만, 일반인들은 주로 그렇지 않는것 같습니다..

    • 치즈 2010.03.29 14:20

      저는 drzekil님의 의견에 동의하는데요, 휴대폰은 pc와 달라서 굉장히 대중적인 기기입니다.
      아무리 컴맹이라 할지라도 다 휴대폰 하나씩은 들고 있고요. 이것이 안드로이드 기반인지, 아이폰OS를 쓰는지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제 주위에는 없었습니다.
      또한, 그렇게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가 많았다면 옴니아의 판매량은 설명이 안됩니다.

    • 선저외판 2010.05.01 16:29

      저도 그냥 쓸 줄만 알았지.. 주변을 봐도 뭐가 빠르냐, 재미있냐, 다양하냐지 플랫폼이 뭐냐? 묻는 경우는 잘 없다는..

    • . 2010.05.13 02:26

      피처폰이던 스마트폰이던
      디자인과 광고만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요^^;

  • 옥시솔 2010.03.17 00:34

    '안들오이드' 상표권 등록해서 다같이 쓰면 좋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3.17 00:42 신고

      안드로이드를 대신할 상표가 이야기되는게 좀 있군요.. 대표적인게 안드로메다네요..ㅡㅡ

  • 나그네 2010.03.17 01:11

    삼성 요즘 CF 계속 때리더니...결국 일을 저질렀군요..
    LG... 안드로 -1 이라...하하..;;;;

    뭔가 플랫폼인데 그걸 제작한 회사도 아니고 핸드폰 만드는 회사가 상표를 획득을 한다는게 약간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근데 삼성의 바다는 어떻게 된건지..ㅋㅋㅋㅋㅋ
    아 제발 삼성 ㅠㅠ

    • BlogIcon drzekil 2010.03.17 01:23 신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업계 1위인데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습니다..

  • 오늘하루 2010.03.17 01:17

    아이티 쪽 학도로써 전혀 달갑지 않은 이야기네요... 휴우

    현재 대학가에서 안드로이드를 반기며 이제는 안드로이드 시대를 예견하여
    열심히 그쪽 공부를 많이 하는데 이런식으로 삼성이 태클걸고 머리 잡아당기면
    모두 다함께 죽자는 데몰리션 테러리스트가 아니겠습니까? 참 이 삼성이란 기업 괘씸합니다.
    독점하고 싶다는 야심을 이렇게 밝히는 군요. 더러워서 참.

    아 참 그리고 drzekil님 '소비자'에 대한 의견에 정말 정말 격하게 찬성합니다.

    사실 대중들이 인식하지 못해서 그렇지 광고의 노예 아닙니까?
    그런 사실을 못 느끼게 왕대접을 해주는게 바로 상술이고요.

    그런 의미에선 대중은 의외로 똑똑치 못 한게 아니라 똑똑하다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떤 물건을 살 때, 그 물건에 대한 분야에 매니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내가 사려는 물건을 2~3주 이상 공부하지 않는 이상

    대중은 속으면서 사는 거라 봅니다. 바로 지름신이란 녀석도 일종의 상술로 인해 생겨난
    대중들의 자기위안적 망상 아니겠습니까?

    그 물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지만 왠지 사고 싶은 느낌!

    • BlogIcon drzekil 2010.03.17 01:25 신고

      감사합니다..

      어제 모 회사에 다니는 사람을 만났는데, 안드로이드 이야기가 나와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이야기를 하니 깜짝 놀라더군요.. 왠만큼 폰 아는 사람도 드로이드는 거의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일반인들은 어떨까요.. 정말 삼성과 SKT에서 나오는 폰만 안드로이드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는것 같습니다.

  • 미더 2010.03.17 09:29

    상표권을 어떤 이유에서 얻었든... 네 삼성이 좀 치사하게 느껴지네요.
    이제 폰을 바꿀때가 됬는데.. 오직 아이폰만 생각중입니다.

  • VX 2010.03.17 10:31

    파이를 키워서 같이 크게먹을 생각을 안하고 [무조건 나혼자 차지한다]라는 마인드 뿐이라서...
    나중에 다 잃어버리고 국민들에게 징징대겠죠.

    • BlogIcon drzekil 2010.03.17 14:28 신고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국민들은 징징대는 소리에 넘어가겠죠..ㅜㅜ

  • 국내용 2010.03.17 13:38

    그래도 국내에선 통할겁니다
    삼썽이란 기업을 싫어해도 삼숭이 만드는 제품에 대한 신뢰 특히 휴대폰은 절대적이기때문에
    삼숭이 안드로이드가 된다면 삼숭자체는 잘될겁니다
    말씀대로 대중은 때때로 그리 똑똑하지 않으니까요.
    걱정되는건 다른 회사들이죠
    다만 하반기에 윈도폰7까지 나오면 삼썽은 안드로이드-윈도폰7-바다까지 라인이 다양해져서
    오히려 문제가 될 것 같기는 하니 선택과 집중을 잘하면 삼썽을 이길것도 같은데 워낙 역량들이 부족해서..

    • BlogIcon drzekil 2010.03.17 14:31 신고

      어느정도 통하긴 할겁니다.. 바다폰의 성공 확률이 높게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삼성에 대한 신뢰가 이정도였나 싶었죠..
      하지만 삼성의 입장에서 안드로이드라는 상표를 같이 사용한다면 더 성공할것 같습니다.. 파이가 더 커지고 따라서 점유율이 낮아도 판매 수치나 이익은 더 클것 같습니다..

  • --a 2010.03.17 16:31

    흠 그냥 앤드로이드 해서 쓰면 안될려나요

    • BlogIcon drzekil 2010.03.17 18:00 신고

      4자 이상 같으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앤드롸이드 이런식으로 하면 괜찮을지도..^^

  • jink 2010.03.17 20:14

    관련 기사를 보면 폰 이름으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할 수 없다고 되어 있지, 관련 문구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한 안드로-1' 이런 식의 사용은 가능하다는 거지요.
    마케팅 상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3.17 20:59 신고

      4자 이상은 사용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다른 기사에서는 안드로-1같은 이름도 안드로이드를 연상시키므로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어쨋든.. 그런 법적인 문제는 애매한것 같네요..

    • BlogIcon 푸드바이터 2010.03.18 02:20 신고

      Jlink님 말씀이 맞죠. 상표권은 브랜드에 대한 문제이고 안드로이드OS는 브랜드가 아니라 사실 정보이기 때문에 법적문제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말 그대로 제품명에만 문제가 될 듯하네요.

      역시 비즈니스의 기본은 특허/실용신안... 또 한번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군요.

    • BlogIcon drzekil 2010.03.18 09:54 신고

      안드로이드OS가 정보라고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이미 브랜드화 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도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상표권을 갖고 있구요..

      역시 비즈니스의 세계는 참 거시기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가군자 2010.05.09 00:30

    OS는 개방형인데..이름을 패쇄형으로 만들어버린 삼성...좀 어이가 없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5.19 11:31 신고

      구지 나쁘게만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름 전략일수 있으니까요..
      다만 제 생각은 좋은 전략같지 않다는 것이죠..

  • BlogIcon 양지 2010.06.17 15:23

    ㅎㅎㅎ 재밌는 글입니다.

    아이폰 어플 제작자로써 안드로이드 쪽도 공부를 해볼까 하는데...

    그냥 아이폰-> 아이패드 태크 타야겠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6.17 17:31 신고

      독특한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만.. 어렵네요..^^

      안드로이드도 꽤 괜찮은 시장이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문제점들이 보이긴 하네요..
      아이폰쪽도 다른 문제가 있는건 똑같지만..
      전 애플의 노예가 편한것 같아요..^^

애플의 App Store가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 뒤를 이어서 구글도 안드로이드 마켓을 준비하고 있고,
삼성에서도 비슷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연다고 한다.


애플의 App Store를 보면 등록된 프로그램이 2만개를 넘어섰다고 하고,
지금 이시간에도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며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는것이 중요한 이슈가 된다.
너무 많은 정보는 정보가 아닌 쓰레기가 되버리듯이,
너무 많은 프로그램은 필요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

많은 프로그램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많다면 그중에서 정말 유저가 필요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이 찾는것이 중요해진다.
따라서 각 플랫폼별로 프로그램 스토어가 생기고,
등록되는 어플리케이션이 많아지면, 정말 중요한것은 바로 검색이 될것으로 예상한다.

검색이라면 누구보다 구글이 앞서있는게 사실이다.
구글의 검색은 이미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다.
그런 검색 기술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적용할 수 있을것이다.

한편 애플은 크게 성공한 iTunes Store를 이미 갖고 있고,
App Store도 iTunes Store와 함께 연계시키고 있다.
iTunes Store에 익숙해진 유저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비슷한 방식의 검색 및 탐색 기능은 애플의 노하우가 되어 App Store를 더욱 성공적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삼성이 연다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삼성은 애니콜랜드라는 컨텐츠 제공을 위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꽤 오래된 홈페이지로 거의 10년가까이 된듯 하다.
하지만, 그다지 널리 알려져 있지 않고, 신경 쓰는것 같지도 않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구글이나 애플에 비해 뒤떨어져 있는게 아닌가 예상한다.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삼성의 지금까지 모습을 보면 잘 만들어진 플랫폼보다는 그럴듯한 외형만 갖춘 스토어가 될 확률도 많아 보인다.

어쨋든..
지금까지는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프로그램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애플과 같은 프로그램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시장이 개장되고,
프로그램들이 충분히 개발되는 시기가 된다면,
중요한 부분은 바로 검색 기술이 될 것이다.
그때 가서 준비한다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미 늦는다.
미리 준비한 플랫폼이 스마트폰 프로그램 시장을 장악할것이다.
그리고 애플도 구글도 이미 이런 방향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2.13 18:25

    이제 먼저 한 발 앞섰으니 경쟁자들을 따돌릴 만한 무언가가 생기겠져?

  • BlogIcon 1월의가면 2009.02.13 23:07

    올블로그 소개글에
    'Appstore의 발정방향'이라는 약간 야시시한 오타가 난듯합니다 ㅎㅎ

    어쨌든 삼성은 애플같은 선구자적 업체들은 모방하는데 급급할듯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2.13 23:39 신고

      헙.. 그런 오타가..ㅡㅡ

      삼성을 비롯 국내 기업이 저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수 있어야 할텐데요..

  • BlogIcon 럭키스타 2009.02.14 01:14

    삼성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만든다는 소리듣고 좀 웃겼습니다 ㅎㅎㅎ
    애플이 AppStore로 수익에도 재미를 쏠쏠히보고 시장장악에도 일조하는걸 봐서 따라하는거 같은데...
    AppStore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팟터치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많은건데...
    과연 삼성은 어떻게 개발자들을 끌어모을지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황새걸음을 뱁새가 쫓아가다가 또 가랑이 찢어질듯...

    • BlogIcon drzekil 2009.02.14 09:06 신고

      삼성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윈도 모바일을 대상으로 할것 같습니다..
      윈도 모바일 개발은 윈도랑 비슷하니 프로그램 개발자가 참가하기 쉬울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발자의 수와 질은 또 다른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나와보면 알수 있겠죠..

    • BlogIcon 럭키스타 2009.02.14 15:11 신고

      하긴 국내에 개발자분들이 어플개발하실때 제일 부담스러워하는게 MAC을 구입해야 한다는거더군요...(해킨토시도 있지만 어려워서...) 그리고 개발자등록비 99달러...

    • BlogIcon drzekil 2009.02.14 22:45 신고

      국내 개발자들이 맥으로 스위칭하는것을 두려워한다면 국내 개발자들의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개발환경은 정말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변화를 두려워 하는 개발자라면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을까요..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9.02.14 01:32

    애플의 앱스토어에 커뮤니티 기능을 더 활발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활발한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돌아본 앱스토어는 그 부분이 약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어플리케이션 리뷰 페이지도 생각보다 덜하고, 그 외 어플리케이션은 사람의 경험이 중요하니,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단순히 검색 성능이 좋다고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닌 것 같구요.
    물론 검색 성능이 좋으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금방 찾기도 하겠지만, 경험 공유의 공간이 더 활발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두고보고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2.14 09:07 신고

      애플의 앱스토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쪽에 대해 애플측에서 복안을 갖고 있을까요?
      아니면, 커뮤니케이션쪽은 다른 사이트들에서 커버해주길 바라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는 역시 나와봐야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