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Gs를 사용하다가 아이폰4가 출시되었고,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결국 참지 못하고 아이폰3Gs를 중고로 처분하고 아이폰4를 구입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아이폰4 예약하고, 아이폰3Gs를 중고로 시장에 내놓았다. 아이폰3Gs가 안팔리면 어떻게 하나 고민했는데, 왠걸 2시간만에 뚝딱 팔려버렸다. 덕분에 아이폰4가 오기 전까진 아이폰이 없이 지내야 했다.

아이폰3Gs가 팔리고 나선 모토로이를 4일정도 사용하였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비교해볼 좋은 기회였다. 물론 나는 아이폰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다. 4일간 사용해본 모토로이는 솔직히 좀 별로였다. 일단 내 폰이 아니고 다른 사람의 모토로이를 잠시 빌린것이라 내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었다. 설치를 못해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을 좀 찾아보았는데, 어플을 찾기도 어려웠다. 게다가 모토로이의 터치패널은 정말 별로였다. 살짝 닿기만 해도 자꾸 인식해서 원하지 않는 동작을 했고 너무 불편했다.

그후에 1주일정도 LG의 시크릿을 사용했다. 아이폰으로 바꾸기 전의 폰이 LG의 폰이어서 시크릿의 문자입력 등 인터페이스에는 빠르게 적응한것 같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터치패널이었다. 터치패널은 정말 별로였다. 단순히 슬라이드를 열고 닫는데도 터치패널이 자꾸 눌려서 꽤 귀찮았다. 또한 앱으로 못하는 것이 없었던 아이폰에 비해 피쳐폰은 정말 할게 없었다. 덕분에 출퇴근하면서 책을 들고 다니며 독서를 하게 되었다..^^

무엇이든지 없어져봐야 그 소중함을 알수 있다고 하는데, 아이폰이 딱 그러했다. 아이폰이 없어지니 정말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메일확인이 안되고, SNS 역시 쉽지 않았다. 인터넷과 단절된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들었다. 또한 게임등 짜투리 시간에 머리를 식힐만한 거리도 없어져서 심심하였다.

그래서..
어제 받은 아이폰4가 정말 좋다. 덕분에 아이폰4로 이거저거 하느라 어제밤에 늦게 잠들었다..

  • BlogIcon 라디오키즈 2010.10.27 12:36 신고

    저도 오랜 안드로이드폰 생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니...-_- 초기 혼란이...
    어떤 제품의 우열을 떠나서 내 몸에 베인 습관과 학습의 무서움을 느낀 시간이었네요. 지금은 아이폰에 제법 적응했고요.^^

    • BlogIcon drzekil 2010.10.27 12:56 신고

      예.. 익숙해지는 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 BlogIcon vbmania 2010.10.27 14:21 신고

      그게 바로 사람들이 Mac이 어렵다고 하는 주된 이유죠..

    • BlogIcon 라디오키즈 2010.10.27 14:53 신고

      vbmania// 제게 맥이 어려웠던(?)건 한영 전환부터였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팔았죠. 응?

    • BlogIcon drzekil 2010.10.27 15:44 신고

      전 의외로 맥에 적응을 빨리 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시프트-스페이스로 한영전환 하던거랑 비슷하게 커맨드-스페이스로 되니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스위칭의 최대 적은 인터넷 환경이었는데, 그나마도 요즘은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 BlogIcon A2 2010.10.27 14:37

    저는 지난 금요일부터 아이폰4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기존과 방식이 다른건 금방 적응하는데 대체할 기능이 아예 존재조차 안하면 정말 불편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27 15:46 신고

      예.. 대체 가능한 기능이 없다면 정말 불편하죠..
      안드로이드를 좀 꾸준히 사용할 기회가 있다면 좋겠네요..
      안드로이드의 장점도 느껴보고 싶어요..
      4일만으로는 적응도 못했습니다..

  • BlogIcon bum 2010.10.27 15:53

    축하합니다~ 전 3년을 참아 아이폰4를 마련하고 나니 이거 가지고 노느라 업무에 지장이 올 정도네요. 긴 출퇴근 시간도 아주 짧게 느껴질 정도이니.

    이젠 아이폰 없으면 패닉 될 것 같습니다. 터치 1세대도 나름 잘 사용했었는데..

    전 맥을 처음 만졌을때,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껍데기만 구경했던 기억이 있네요. 계산기 하나 겨우 실행했던 아픈 기억이..

    • BlogIcon drzekil 2010.10.27 16:13 신고

      ㅎㅎ 전 2년 반을 기다려서 아이폰3Gs를 마련했었더랬죠..
      그리고 10개월만에 처분하고 다시 아이폰4로 바꿨구요..
      정말 아이폰 없으니 심심하더라구요..^^

  • BlogIcon 극악 2010.10.30 00:20

    저도 아이폰4로 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ㅠㅠ 얇아질 지갑을 생각하니 참아야...
    어서 빨리 약정이 끝났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30 22:31 신고

      초기에 갈아타시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위약금과 중고시세가 별로 차이가 안납니다..
      제가 이번에 아이폰4로 갈아탄것도 위약금과 중고시세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입니다..
      아이폰4 정말 만족이에요..^^

    • BlogIcon 극악해골 2010.11.04 01:04 신고

      네~ 12월달에 구입했으니 초기에 3gs구매한건데요~ 우선 신제품을 기다려보고 싶어서^^; 아이폰4로 안넘어가는중입니다.. 용량이 32기가가 최대인거도 약간 걸리고요~

    • BlogIcon drzekil 2010.11.04 10:47 신고

      ㅎㅎ 저도.. 아이폰 5가 나오면 또 고민할것 같습니다..

  • BlogIcon 종달 2010.11.09 15:06

    저도 아이폰 약정승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모토로이를 같이 쓰는중인데요(공짜폰이라고 하길래...)나름명기이긴 하지만... 뭔가 부족하달까요??
    그래도 못쓸만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아이폰이 없을시절에는 어찌했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좋은기회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요즘 아이폰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이거 없으면 않되는 중독증상이 나는거같아서 내심 불안해집니다...

    어른들은 노력하면 조절이 되지만 아이들은 문제가 있다죠...(어느 한 웹튠에도 그런 에피소드가 있어서 보면서도 재미있으면서 한편으로 씁쓸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어제 새벽 애플은 Back to the Mac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를 통해서 애플은 iLife'11과 맥용 페이스타임, 맥용 앱스토어, 맥OSX 10.7 Lion, 그리고 새로운 맥북에어를 선보였다.
하루 늦었지만 발표 영상을 다 보고 나서 들은 느낌을 정리해본다.


1. iLife'11
스티브잡스의 현실 왜곡장의 효과인가..
어제 오전에 잠깐 기사로 애플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했다.
그중에 iLife'11에 대한 내용을 보고서 들은 느낌은,
"별거 없네, 맥북프로 용량도 없는데 구지 업그레이드 안해도 되겠네"
였다.
아이포토는 풀스크린 지원과, 새로운 슬라이드쇼, 그리고 더 강력해진 사진첩 만들기 정도로 요약할수 있을것 같고,
아이무비는 음향 조정, 풀스크린 지원, 그리고 무비트레일러 만들기 정도로 요약할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게러지 밴드는 그루브 조정과 시간 조정, 그리고 더 강력해진 레슨 기능정도가 새로운 항목인듯 하다.
새로운 기능은 그동안 딱히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이었다.
사실 iLife'11에 대한 루머가 나올때도 더이상 무엇이 더 좋아질수 있을까 의문이었다.
그런데 동영상을 보고 나니.. 이건 꼭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제품이다..ㅡㅡ
아이포토의 사진 관리는 더 좋아지고 특히 공유를 위한 부분은 정말 좋아보인다.
아이무비의 음향 조정은 최근 동영상 편집을 하던 나에겐 꼭 필요한 부분이었고 (이 전엔 깨닫지 못했지만 말이다..ㅡㅡ)
무비트레일러 만들기는 나도 빨리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게러지 밴드는 지금까지 거의 사용해본 적도 없는 프로그램인데, 왠지 음악레슨을 위해서 마스터 키보드를 구입해야 하나 생각하게 만든다.


2. 맥용 페이스 타임
무슨 말이 필요한다..
누구나 예상 가능했고 그 예상대로 페이스 타임이 맥으로 들어왔다.
아쉬운점은 윈도용도 같이 발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점이다.
잠시 해본 바로는 흐흐.. 좋다..


3. 맥용 앱스토어
이부분은 좀 더 생각해봐야 할듯 하다.
iOS의 앱스토어를 맥에 도입하겠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과연 얼마나 장점이 될지 의문이다.
맥은 iOS처럼 닫힌 플랫폼이 아니라 열려있는 플랫폼이다.
아무 프로그램이나 설치가 가능하다.
이미 열려있는 플랫폼음 앱스토어만을 통해 사용하도록 다시 닫는것은 많은 저항으로 인해 힘들것 같다.
그렇다고 열린 플랫폼 안에서 앱스토어를 사용할수 있게 하는것은 얼마나 개발자와 유저를 불러오게 될지 더욱 의문이다.
한편으로는 유저들이 맥용 프로그램을 찾아서 넓은 인터넷에서 헤메지 않고 간단히 앱스토어에서 찾아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수도 있다.
어쨋든..
맥용 앱스토어는 좀 더 생각의 정리가 필요한듯 하다.


4. OSX 10.7 Lion
Lion은.. 좀 생소하게 느껴진다.
iOS의 특징을 OSX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하지만, 과연 임팩트가 얼마나 될까 하는 의문이 든다.
런치패드와 미션컨트롤은 기존의 스택폴더 기능과 익스포제 등으로 어느정도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다.
풀스크린 앱은 OS의 기능보다는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으로 보인다.
이미 iLife'11을 통해서 10.6에서도 풀스크린 앱을 돌릴수 있음을 보였다.
즉 OSX 10.7 Lion은 조금 임팩트가 약해 보인다.
하지만 이제 처음 소개했으니,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5. 새로운 맥북에어
마지막에 One More Thing으로 새로운 맥북에어가 발표되었다.
역시 루머로 계속 나오던 이야기였다.
13.3인치 외에 11.6인치 맥북에어가 같이 발표되었고,
개인적으로는 정말 매력적으로 보인다.
특징으로는 Flash 기반의 디스크를 온보드로 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디스크 업그레이드는 이제 물건너간 셈이다..
어쨋든 11.6인치의 경우 1킬로뿐이 하지 않고,
13.3인치의 맥북에어도 1.3킬로뿐이 하지 않는다.
더 놀라운 점은 999달러에서부터 시작하는 가격이다.
예전의 맥북에어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맥북에어는 가격 경쟁력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무리하면서..
애플은 맥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특히 Back to the Mac이라는 이벤트의 캐치 프레이즈는,
맥에서 시작해서 iOS가 발전하고 그 내용이 다시 맥으로 돌아오는 순환을 잘 표현한듯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현실왜곡장의 능력을 체험하기도 하였고,
컴퓨터용 OS에 대한 미래가 과연 어떻게 될지 고민해볼 기회도 된듯 하다.
또한 맥북에어를 보면서,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을 장악하고, 아이패드로 타블렛PC를 장악하고 넷북을 궁지로 몰아넣은 애플이 맥북에어를 통해 울트라포터블노트북 시장마저도 장악하려고 하고 충분히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기우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발표를 보면 스티브잡스는 주로 소개만 하고 데모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서 보여주었다.
이제는 익숙해진 필 쉴러는 물론이고 자주 보이지 않던 다른 사람들 (팀 쿡, 랜디 유빌로스, 샌더 소렌, 크레이그 페더리히)이 나와서 데모를 진행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번갈아가면서 데모를 진행한것은 처음인것 같다.
스티브 잡스의 말라가는 몸을 보면서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여전히 걱정된다.
애플은 계속 스티브 잡스의 후임을 걱정하고 준비하는듯이 보인다.

  • BlogIcon bum 2010.10.22 17:56

    새 하드웨어보다 시리즈 종결자인 Lion을 정말 기대했는데 뭔가 좀 허탈하기도 합니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커널레벨의 기능추가나 성능향상보다는 그냥 눈에 보이는 몇몇가지만 추가된거 같아서요.

    맥 앱스토어는 개인적으로 편리할 것 같아서 환영합니다만 현 아이폰 앱스토어 처럼 나오면 좀 많이 불편할듯 하구요. iOS처럼 완벽 통제라기 보단 그냥 옵션으로 마켓이 하나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물론 애플은 이 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일 찾는 걸테고 (iAD를 데스크탑까지 밀고 들어오는거 같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22 18:23 신고

      라이언에 대해선 발표 전부터 의문이었던게 더이상 할게 무엇일까 였습니다. 스노우 레퍼드도 레퍼드에서 발전할 기능을 못찾아서 내부적으로 코드를 64비트로 이주한게 아닐까 생각할정도로 레퍼드의 기능에 부족함을 못느꼈거든요.. 라이언은 그런 고민을 iOS를 통해서 나름 해결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임팩트는 생각보다 약했던것 같습니다..

      맥앱스토어는 저역시 같은 의견입니다.. 다만.. 다른 유통경로가 있는데 애플에 30%의 수수료를 물면서 맥앱스토어로 유통할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많을지가 관건이 될것 같습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22 20:17 신고

    라이온의 경우...
    지금이야 퀵실버나, 스팟라이트를 런처로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맥을 처음 접했을 떄 가장 당혹스러운것은 시작 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애플리케이션 목록이 없었다는거였습니다.
    앱 목록을 보여주고 아이폰처럼 정리할 수 있게 만든것은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능은 현재 맥을 잘 쓰고 있는 파워유저들보다도 아이폰으로 애플의 OS를 처음 접한 유저들에게 비슷한 느낌을 주어 친근감을 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택폴더를 런쳐로 쓰기에는 불편하고, 우리 어머니에게 퀵실버를 쓰라고 말씀드릴 순 없기 때문에..

    미션 컨트롤에 관해서는, 익스포제나 스페이스가 처음부터 이렇게 되어야 했었다고 봅니다. 이것이 상당히 사용성이 뛰어난 개선이라는 것은 사용해보면 곧 알 수 있게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스닉픽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좀 빈약해 보였고.. 사실은 라이온을 미끼로 해서 맥북 에어 발표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BlogIcon drzekil 2010.10.23 01:48 신고

      라이언의 UI에 대해서는 첫인상이 강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런치패드는 아무리봐도 스택폴더를 전체화면으로 키웠다는 느낌뿐이 안듭니다.
      미션 컨트롤은 익스포제와 스페이스가 통합된 느낌인데 더 복잡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사용해봐야 알겠지만요..
      사용해보고서 환호를 지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22 20:18 신고

    앱스토어의 경우..존재자체만으로 유료 구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은 아이튠스를 이용한 다른 매체들의 역사가 이미 가르쳐 준 바 있습니다.

    1. 새로 나온 프로그램의 소개
    2. 인기있는 프로그램 선정
    3. 카테고리별 검색과 유저들의 소감을 쉽게 알 수 있고,
    4. 원클릭으로 구매 가능

    이런 시스템들이 현재 앱스토어의 높은 구매율을 가져왔습니다.
    맥이 열려있는 OS이긴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들이 쉐어웨어들이고 정품유저 숫자는 윈도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는 하나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홍보에 있어서는 더욱 애로사항이 많지요. 프로그램의 존재자체마저도 유저가 직접 검색해봐야 알 수 있는 수준이죠 지금은.. 앱스토어에 올라온 프로그램들의 구매율은 대단할것이라 봅니다.

    애플에 세금을 떼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수익량에 있어서 앱스토어에 올라간 프로그램과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의 차이는 굉장할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포토샵같은 비싸고 따로 홍보가 필요없을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소나 개인 개발자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일거구요..

    금칙어가 무언지..금칙어를 썼다고 자꾸 글이 안올라가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23 01:51 신고

      앱스토어의 존재만으로 유료구매가 획기적으로 늘어날까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이미 맥은 소프트웨어의 유료구매율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으니까요..

      그에 비해 프로그램의 소개나 유저들의 소감 등이 앱스토어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앱스토어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도 있기때문에 쉽게 찬성만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앱스토어는 정말 신중히 생각하고 짚어봐야 할것 같아요..

    • 고양이와 참치 2010.10.23 04:42

      drzekil님이 파워유저시다 보니 애플의 제품 해석에 파워유저 입장을 많이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애플 앱스토어는 자기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검색해서 쉽게 찾아내고 쉐어웨어를 써보고 맘에들면 사이트마다 다른 결제 체계에 맞춰 구매하고.. 하는 사람을 위한 시스템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도움이 될 때도 있겠지만요.

      쉽게쉽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원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은 사용자 입장에선 환영할만 하지요...

      ps. 오늘 보니 애플의 검열 기준때매 난리가 났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10.10.26 14:56 신고

      ㅎㅎ 전 파워유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는것 같아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앱스토어가 단일 유통채널이 아니라면,
      분명히 가격 검색 등을 통해서 더 싼 유통채널을 찾아보지 않을까요..
      파워유저만 물건의 가격을 비교하고 사는것은 아니니까요..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27 05:18 신고

      저도 그것이 궁금한 부분입니다. 자진해서 30% 떼고싶은 회사는 없을테니까, 가격상승분을 소비자 부담시킨다..고 하면 아무도 앱스토어에서 프로그램을 사지 않을거고요..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긴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27 10:13 신고

      가격이 좀 더 높더라도 그보다 더 편리하다고 느끼면 성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발품좀 팔아서 더 싸게 사는것이 더 많으니 고생할것 같네요..
      아니 우리나라에서는 유료 어플 구매 자체가 힘들던가요..

      다른데에서 보길 유통비가 30%면 저렴하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유통쪽은 제가 잘 몰라서 더 이야기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 BlogIcon 렌즈캣 2010.10.22 22:46 신고

    앱스토어는 나쁠건 없는듯 합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이유도 있고 어플리케이션들의 질이 더 올라갈 것 같기도 하구요.
    페이스 타임은... 윈도우 용으로 아이튠즈에 탑제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었겠지만...
    제목이 '맥으로의 회귀' 였습니다 ㅋ

    • BlogIcon drzekil 2010.10.23 01:54 신고

      앱스토어는.. 애플이 관리한다는것 자체가 불안요소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지금도 아이폰 앱스토어에 있어서 애플의 관리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꽤 있으니까요..
      그 외에도 맥의 파워로 인해 drm 관리가 어려워질수도 있구요,
      30%의 수수료가 어느정도 괜찮은것인지 짚어볼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페이스타임은..
      윈도용도 있다고 잠깐 언급만 해줘도 충분했을겁니다..
      페이스타임 사용자를 늘리는 것이 애플에게 큰 힘이 되었을텐데요..

  • BlogIcon 극악 2010.10.23 00:37

    실시간으로 봤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맥 앱스토어도 기대되고... 신형 맥북 에어는 정말 끌립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23 01:55 신고

      신형 맥북에어는 정말 강력한 뽐뿌가 오더군요..
      이럴때마다 튼튼한 제 맥북프로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ㅡㅡ

  • BlogIcon 종달 2010.11.09 15:15

    왠지 이번에 맥북에어... 뽐뿌가 옵니다.... 월급모아둔거 몽땅 맥북에 투자할 생각입니다만 어떤게 좋아 보이시는지...

    • BlogIcon drzekil 2010.11.09 16:35 신고

      맥북에어는.. 정말 갖고 싶어요..
      전 13인치 최고 사양으로 뽑고 싶습니다..
      교육할인 받으면 230정도면 되더군요..

아이폰4는 우리나라에 출시된 이후 계속 엄청나게 주문이 되고 있다.
현재 16기가는 71차, 32기가는 72차의 예약을 받고 있고 64만대 가까이 예약 되었다.
그리고, 현재 32기가는 60차의 개통이 눈앞이고, 16기가는 53차까지 개통이 되었어야 한다.
개통에 대한 공지는 예약한 사람들에게 각각 문자로 통보되고,
또한 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도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공지 및 문자 안내처럼 개통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쇼 공식 블로그에도 해당 내용들이 댓글로 많이 달려있다.
현황을 파악해 보면, 보통 KT에서 개통을 공지한 2일 전에 문자를 보내주는데,
그 문자는 잘 받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연락 받기를 또는 대리점에 확인해보면,
실제로 물건이 없어서 개통이 안되고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정상적으로 받은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물량이 부족한가 싶으면 그것은 또 아니다.
공지는 계속해서 다음 차수들이 개통된다고 하고 있다.

KT에서 공지를 하고 문자를 보낸 것은, KT가 예약한 사람들과 한 약속이다.
이것을 대리점에서 깨고 있다.
대리점에서는 물건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물량은 KT에서 주는것이니 결국 KT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쨋든, 예약자들은 대리점을 보고 예약한것이 아니라 KT를 보고 예약을 했다.
또한 KT는 예약한 사람들을 대리점에 연결해주었다.
즉 KT는 자신들이 한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한다.

KT는 예약하는것이 아이폰4를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이야기해왔고,
꽤 잘 지켜가고 있다.
그런데, 하나를 지키니 다른것이 문제가 생겼다.
이런 사태가 커져만 가는것은 KT의 유통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KT가 광고하는것 처럼..
SHOW 때문이다.

  • BlogIcon Ray 2010.10.22 11:28

    오프라인 판매를 안하는것도 좀 웃깁니다.. 계속 저렇게 예약판매 형식으로 갈껀지.... 황당하기도 하구요

    • BlogIcon drzekil 2010.10.22 14:43 신고

      오프라인 판매는 안하는것이 아니라 못하는것 같습니다..
      예약자들에게 판매할 물건도 부족하기때문에 오프라인에 물건을 못푸는것이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Ray  2010.10.22 21:46 신고

      그렇다고 보기엔.. 예약 시즌2 라는것부터 이해가 잘 안가는 판매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 BlogIcon drzekil 2010.10.23 01:57 신고

      시즌2는 저도 솔직히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KT의 판매전략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일단 예약중에는 오프라인 판매는 계속 안할것 같네요..

  • BlogIcon 종달 2010.11.09 15:17

    대리점에서 엄한 생각을 하는건 아닐까요???

    어떤분은 아이폰4를 오프라인으로 구입하셨다고도 합니다...

    대리점에선 예비 물품을 좀더 들여와서 그걸 팔았다고도 하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10.11.09 16:36 신고

      KT입장에서 모든 대리점을 완벽히 통제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약속을 못지키면서 계속 공지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EC0-349 2011.11.02 14:39

    그렇다고 보기엔.. 예약 시즌2 라는것부터 이해가 잘 안가는 판매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리 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 애플의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다.
매출은 203억달러, 순이익은 43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순이익은 전년 대비 70%나 상승해서, 주당 4.64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


1. 맥
맥은 389만대가 팔려서 400만대를 눈앞에 두었다.
아이패드의 출시가 팀킬이 될것 같다는 우려도 있었는데,
맥의 판매에 오히려 좋은 영향을 준것 같기도 하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얼마나 멋지개 맥의 판매가 성장하고 있는지 감탄하게 된다.
인텔 이주가 정말 맥 판매에 큰 영향을 준것 같다.


더 구체적으로는 264만대의 노트북과 124만대의 데스크탑이 판매되었다.
2006년을 지나면서 노트북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2. 아이팟
아이팟은 905만대 판매해서 전년 동분기 대비 11% 감소하였다.
4분기에 새로운 아이팟 라인업이 발표되어서 판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팟의 판매 하락을 막지 못했다.
아이팟 터치의 판매는 여전히 잘 되고 있다니 이제는 바야흐로 터치의 시대가 된듯 하다.


3. 아이폰
아이폰은 1,410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91% 상승한 것이다.
아이폰4 출시 이후 안테나 게이트 등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없어서 못파는 사태가 계속 되고 있다.
아직까지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진리이다.

4. 아이패드
아이패드는 419만대를 판매하였다.
이제 아이패드의 인기가 약간 주춤한듯이 보이지만, 지난분기의 327만대에 비해 여전히 많이 팔리고 있다.
2010년에 아이패드는 총 746만대를 판매하였다.


매출의 전체적인 비율을 보면,
아이폰이 50%에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이어서 맥, 아이패드, 아이팟의 순서이다.
더 좋은 점은 각각의 기기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같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같은 애플의 실적에 대해 다른 반응의 기사가 나왔다.


둘다 같은 언론사의 기사인듯 하다.
그런데, 이렇게 상반된 반응이라니..
하나는 IT쪽 기사이고, 하나는 경제쪽 기사이다.
무엇을 믿어야 할까..

-----------------------------------------
* 그림은 TheAppleBlog 에서 가져왔습니다.

  • BlogIcon 건더기 2010.10.19 22:55

    지금의 맥 판매 호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유인하는게 상당할겁니다.

    저도 그나마 아이튠즈 10은 많이 양반이기는 하지만, 아이튠즈 때문에 다음 컴퓨터는 맥 지를 생각이에요 ;;;;; -_-;;;;;;

    • BlogIcon drzekil 2010.10.20 12:32 신고

      예.. 서로의 시장을 침범하지 않고 시너지 효과를 잘 내는것 같아요..

  • BlogIcon 후레드군 2010.10.20 10:01 신고

    이제 조만간 자기네들 원래 게임인 맥으로 돌아가서 뭔가를 보여주겠죠- OS X 10.7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D

    인텔맥으로 이주 이후 퍼포먼스도 엄청나게 향상 되었고 부트캠프로 윈도우 사용자들도 끌어들이는 등 많은 장점들이 있었죠-ㅎ 가격에서도 그렇고- 다만 개인적으로는 스노 레퍼드의 저질 완성도가 안타깝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20 12:33 신고

      저도 10.7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노 레퍼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코드를 바닥부터 완전히 다시 쓴것 치고는 괜찮은 수준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10.4, 10.5보다는 아무래도 좀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말이죠..

애플의 아이폰/아이패드의 성공이 맥의 성장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듯 하다.
3분기 애플의 북미시장 컴퓨터 점유율을 10%를 돌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애플은 3분기에 HP, 델에 이어서 3번째로 컴퓨터를 많이 판매한 회사가 되었다.
시장 점유율은 10.6%에 이르렀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맥의 판매도 늘었겠지만 Acer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했다는 점이다.
Acer는 넷북을 등에 없고 북미에서 3위의 점유율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3분기에 시장 점유율이 꽤 많이 하락해서 4위로 밀려났다.
이는 아이패드가 성공하면서 넷북의 시장을 많이 빼앗았고, 결과적으로 넷북을 앞세운 Acer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것으로 보인다.
즉 애플의 시장 점유율 성장은 맥의 판매 신장도 있지만 아이패드의 지원사격도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년차별로 보면, 애플은 2005년도에 4.6%의 사장 점유율을 차지했었다.
5년만에 시장 점유율 10%를 돌파하면서 애플의 전성기를 맞이하는듯 하다.
물론 아직 HP나 델에 비교할바는 되지 않지만, 맥의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었으니 큰 힘을 얻을것 같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새벽 애플의 3분기 실적발표가 있다.
그때 아이폰4를 비롯한 애플 제품의 전체적인 실적이 나올것이다.
아이폰4의 각종 논란이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궁금하다.

  • BlogIcon chung 2010.10.19 04:13

    10%를 돌파했다는게 아니라 예상치가 약 10%라는거군요 (가트너의 예상은 9.3%, IDC의 예상치는 10.6%). 애플이 점유율 10%를 넘은 건 약 20년 전이라고 하니 실제 점유율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참 의미있는 숫자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19 13:11 신고

      예.. 예상치이지요.. 원래 시장조사는 다 예상치 아닌가요..^^
      어쨋은 애플이 20년만에 시장 점유율 10%를 넘었으니 매우 뜻깊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패드를 컴퓨터에 포함할경우 HP와 델을 뛰어넘어서 북미 넘버원이 된다는 보고도 있네요..

애플이 현지 시간으로 10월 20일 Back to the Mac 이벤트를 연다.
초청 문구를 보면 쉽게 맥 관련 이벤트임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애플이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맥은 잊혀졌는가 하는 이야기도 많았는데,
드디어 OSX 10.7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듯이 보인다.


초대장을 보면 애플 마크 뒤에 살짝 사자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통해 짐작하건데 10.7의 코드네임은 라이언이 될것 같다.
그만큼 강력하다는 의미도 있는것 같다.

그 외에도 iLife 2011과 iWork 2011을 기대해본다.
iLife와 iWork는 2010을 건너뛰었으니 2011 버전이 나올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맥북에어에 대한 루머가 있다.
맥북에어는 업데이트도 된지 많은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맥북에어가 시급히 필요하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맥북에어를 발표할 좋은 기회이다.

어쨋든.. 애플이 또 이벤트를 연다..
이 얼마나 기대되고 신나는 일인가..

어제 MS의 윈도폰7이 발표되었다. 꽤 흥미로웠고, 재미있는 모양으로 나왔다. 특히 초기화면은 MS가 윈도폰7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윈도폰7의 독특한 UI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스형의 UI는 사용자가 관심있어 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정리해서 보여주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한다. 하지만 나는 UI 외에도 허브가 되고자 하는 모습에 주목하고 싶다.

윈도폰7은 디지털 허브의 모습을 띄고 있다. 독특한 UI는 허브로써의 윈도폰7의 모습을 매우 잘 표현하고 있다. 윈도폰7의 초기화면은 사용자 주변의 모든 디지털 정보를 연결해서 보여준다. SNS, 친구, 사진, 동영상과 음악, XBOX Live까지,  모든 정보는 윈도폰7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오히려 데스크탑용 윈도에서 모든것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통합되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정보를 확인하려면 각각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확인해야 했다. 즉 정보를 연결해주는 허브의 역할은 부족하게 보인다.

그런데, 디지털 허브 하면 떠오르는 다른 회사가 있으니,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지금부터 10여년 전에 맥을 통해 디지털 허브를 구현하고 싶어 했다. 맥에서 사진과 음악 동영상을 관리하고 편집도 가능하게 함으로써 모든 개인 데이터가 맥을 중심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그런 접근은 꽤 괜찮아 보였다. 물론 현재의 시각으로 맥은 완전한 디지털 허브로써는 조금족해 보인다. 윈도폰7의 세련된 허브보다는 데스크탑용 윈도와 비슷한 느낌이다.

물론 애플에게는 아이튠즈라는 막강한 프로그램이 있다. 애플은 아이튠즈를 통해 아이폰과 컴퓨터를 연결한다. 단순한 연결이 아니라 음악과 동영상을 관리하고, 설치하는 프로그램도 관리하다. 사진을 연결해 주는 역할도 한다.

하지만 아이튠즈는 완벽한 허브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메일이나 SNS를 연결해주지는 못하고, 사용자의 정보를 정리해서 쉽게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빠르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도 못한다.

물론 애플은 그런 점을 깨닫고 아이튠즈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다. 아이튠즈 10에서는 핑이라는 SNS를 발표했고 이를 통해 어느정도 SNS를 포용하려고 하는 노력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매우 부족하다.

MS는 스마트폰에서 조금 늦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MS의 이번 윈도폰7은 단순한 스마트폰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사용자의 모든 정보를 하나로 모으는 그 중심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앱 중심의 스마트폰에서 정보의 연결점이 되는 스마트폰으로의 접근을 꿈꾸고 있다. 윈도폰7 광고에서 내세우는 "It's time for a phone to save us from our phone"이라는 문구를 통해 MS의 새로운 접근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윈도폰7의 광고 하나를 소개한다. 윈도폰7이 내세우는 허브로써의 윈도폰7을 조금은 엿볼수 있을것 같다.



  • BlogIcon archmond 2010.10.12 21:23 신고

    재미있는 분석,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ShakeJ 2010.10.12 22:18 신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들이 많네요!!
    구독하고, 이웃블로거에 추가해놓곘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BlogIcon ShakeJ 2010.10.12 23:57 신고

    옙^^ 사이드바에 링크 걸어놨어요 ! 제가 애플쪽은 뭐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몰라서요 ㅜ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ㅡ^

    • BlogIcon drzekil 2010.10.13 00:06 신고

      아.. 감사합니다..
      저도 RSS 등록했어요..
      ShakeJ님 블로그도 좋은 정보가 많더라구요..^^

    • BlogIcon ShakeJ 2010.10.13 00:13 신고

      감사드립니다! ^^ 늦은시각까지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앞으로 자주뵐께요^^

  • 광고는 2010.10.13 00:34

    윈도우폰이 허브가 된다는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구원하겠다 현실로 돌아와라 뭐 이런 거 같습니다만...

    • BlogIcon drzekil 2010.10.13 00:48 신고

      예.. 광고는 그 의미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윈도폰7이 허브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제가 설명을 너무 생략했나봅니다..^^

  • BlogIcon NoPD 2010.10.13 06:50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모두가 매달리고 있는 n-Screen 전략도 결국 같은 맥락으로 연결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뒤늦게 출발했지만 MS 가 제대로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13 11:32 신고

      예전의 MS와는 다르게 행보 하나하나가 신중한것 같습니다.
      n-Screen 전략도 그 중심이 무엇인가에 따라 성패가 갈릴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RnSoul 2010.10.13 09:05 신고

    윈도우7폰.. 아직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기대했던것 이상이더군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13 11:32 신고

      전체적으로 평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우려의 목소리들은 예상했던 바여서 새로운 것은 없네요..

  • ㅁㅁㅁ... 2010.10.13 12:29

    윈도폰7에 관해서라면---지금은---비관도 낙관도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마소도 단기전을 노리는 게 아닐거라 여겨지는 만큼
    내년 후반기는 되어야 어느정도 수치상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리라 봅니다.

    처음 뿌리내리기가 힘들지 돈이 보이면----저절로 사람은 모이게 되어있어요...

    • BlogIcon drzekil 2010.10.14 11:44 신고

      저도 윈도폰7의 성공여부는 좀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소가.. 돈으로 밀어붙이는건 잘해서..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 Vam 2010.10.13 20:00

    자세한건 아직 잘 모겠지만 그동안 밋밋했던 GUI나 화면 전환 모션들이 꽤나 매력적이더군요. 좋은글 또한번 잘읽고 갑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14 11:45 신고

      예전의 마소와는 다른 화려함을 보여주더라구요..
      특히 첫화면은 움직임을 보여줌으로써 라이브의 느낌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15 01:08 신고

    ms는 어느 분기점(비스타) 이후로는 아이캔디성 연출을 상당히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용성과 이어져야 할텐데 애플의 그것과는 달리 예쁘기만 하고 끝나는 연출들이 많다는데에 문제점이 있지만요.. (윈도폰도 그렇지요.)

    가정용 미디어 허브가 되고싶어했지만 실패한 예는 ms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xbox)
    xbox와 윈도우폰..ms Live 그리고 애플tv와 아이폰..아이튠스..
    미디어 허브로써 누가 이기게 될까요? 라고 말을 해야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써는 애플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ms는 스스로가 가진 보수적 이미지와 자금을 잘 활용해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OS기술로는 애플을 뒤집기가 힘든게 현실이니..

    • BlogIcon drzekil 2010.10.18 11:25 신고

      MS와 애플, 그리고 구글의 대결을 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전 애플을 좋아하니 애플이 이기면 좋겠습니다만..
      애플이 아니라 다른 회사가 이기더라도 그만큼 사용자들이 편리해지는것이니 좋겠네요..^^

갤럭시탭이 7인치 태블릿으로 출시된 후에 7인치 아이패드가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리고 급기야 7인치 아이패드는 이미 9.7인치 아이패드와 함께 개발되었다는 루머까지도 나오고 있다.


루머에 의하면 현재 판매중인 9.7인치 아이패드와 완전히 동일하며 다른것은 화면 사이즈와 동일한 해상도 사용에 따른 화면의 밀도뿐이 없다고 한다.
이는 애플이 7인치 아이패드를 마음만 먹으면 바로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아는 애플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애플은 맥 OSX을 인텔 맥이 나오기 전에도 계속 인텔 CPU 용으로 개발해왔던 전례가 있다. 
마찬가지로 애플은 이미 7인치 아이패드도 9.7인치 아이패드와 함께 개발해놓고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장에 내놓지 않았을 확률도 꽤 높아 보인다.

갤럭시탭이 7인치로 시장에 진입하면서 애플은 7인치 타블렛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애플이 7인치 아이패드를 정말 시장에 출시한다면 갤럭시탭의 전략이 좋았던 것이라 할 수 있다.
애플이 7인치 아이패드를 시장에 출시하는지 지켜보고 기대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 BlogIcon 자그니 2010.10.12 11:36

    이미 개발해 놓았다..에 한표입니다. ^^; 안그랬을 애플이 아니지요.... 다만 시장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에 대한 열풍이 생각보다 빨리 꺽인 것 같아서요.

    • BlogIcon drzekil 2010.10.12 12:22 신고

      역시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는 아이패드 열풍이 생각보다 오래가는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이폰4라는 새로운 제품이 나온 후에도 인기가 지속되었으니까요..
      내년 봄에는 2세대 아이패드가 나올겁니다..

      갤럭시탭이 크게 성공하면 7인치 아이패드도 시장에 빨리 나오겠죠..^^

아이폰4 광고는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광고가 되었다.
"첫 집들이"편과 "아빠, 생일 축하해!" 편을 TV에서 접하고 역시 애플과 TBWA 샤이엇데이다운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광고인 "연인"편을 보았다.

"연인"편은 두 연인이 페이스타임을 이용해서 수화 대화를 나눈다.
그들의 애틋한 모습은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그런데, 그들이 수화로 무엇이라 하는걸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그러고보니, 16년전에 수화를 배운것이 생각났다.
그들의 수화는 그다지 빠르지 않았고 어렵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들의 수화를 간단히 번역해 보았는데,
왠지 번역해보니 감동이 떨어지는것 같다.
그래도 아쉬워서 접어놓고 포스팅한다.



아이폰4 "연인" 광고

그들의 대화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펼치면 대화 내용을 알 수 있다.


  • BlogIcon 필넷 2010.10.08 15:46

    저도 궁금했는데.. 그런 내용이였군요.
    애플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는 정말 훌륭한듯 합니다. ^^

    • BlogIcon drzekil 2010.10.08 16:14 신고

      너무 오랫만에 수화를 접해서..
      보고 이해하기 위해 정말 계속 봤습니다..
      그런데.. 배우이신지 출연자 표정이 정말같습니다..
      수화에선 표정이 정말 중요한데..
      그 표정이 살아있어요..
      그래서 더 감동인것 같습니다.

  • 오옷 2010.10.08 15:55

    언청난 고증이다!

    • BlogIcon drzekil 2010.10.08 16:15 신고

      엄청날것까지야..
      수화하시는 분들은 쉽게 아실수 있는 내용입니다..^^

  • 잇힝 2010.10.16 21:08

    이거무슨뜻이에요/

    • BlogIcon drzekil 2010.10.18 11:24 신고

      포스팅의 제일 아래줄을 클릭하시면 내용이 열립니다..
      그러면 뜻이 다 나와요..

  • 저기;;;; 2010.10.29 14:05

    음... 님께 택흘걸려고 글을 쓰는건 아닌데;;
    틀린부분이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ㅋ

    남자가 '오늘 너 예뻐 보여~'
    여자가 '알아 보고싶어' 라고 하셨는데-

    저 여자분 수화는 '알아'가 아니라 '고마워'라는 뜻입니다. ㅋ

    한손이여서 헷갈리신듯 하네요 ㅋ

    좋은 동영상에 감사합니다 :)

    • BlogIcon drzekil 2010.10.29 16:02 신고

      아..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손이니까 고마워가 더 맞을것 같네요..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지 벌써 3년이 넘어서 4년이 되어가고 있다. 아이폰은 벌써 4번째 버전이 나왔고, 그에 따라 휴대폰 시장도 엄청난 변화를 하고 있다. 이 포스팅에서는 아이폰이 유행시킨 기술 트렌드를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1. 풀터치스크린
아이폰이 최초츼 풀터치폰은 아니다. 아이폰 바로 전에 LG에서 풀터치폰으로 프라다폰을 내놓았고, 아주 오래전 삼성에서는 SCH-M100, SPH-M1000이라는 지금은 사진조차 찾아보기 힘든 풀터치폰을 내놓은 적이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풀터치폰이 유행하게 된데에는 아이폰의 역할이 제일 컸다. 프라다폰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풀터치폰이 시장에 쏟아졌다.


2. 정전기식 터치스크린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처음 들어왔을때 옴니아2의 광고는 아직도 기억난다. 무엇보다 아이폰의 정전기식 터치스크린을 손톱으로 터치가 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비하했던 광고는 지금 보면 개그에 가깝다. 요즘 나오는 고급 풀터치폰은 정전기식 터치스크린이 대세가 되어버렸다. 이제 감압식 터치스크린이 정전기식보다 좋다는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다.

3. 멀티터치
아이폰은 멀티터치를 유행시켰다. 위의 정전기식 터치스크린과 함께 사용되어서 멀티터치는 UI의 대세가 되어버린듯 하다. 손가락 두개로 화면을 확대 및 축소하고, 사진을 돌리고 하던 스티브잡스의 시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애플은 자신들이 크게 유행시킨 UI인 마우스, 클릭휠과 함께 멀티터치를 자랑했다. 올해 아이팟을 보면 그들이 그렇게 자부심을 갖고 있던 클릭휠은 멀티터치로 인해 시장에서 사라질것으로 보인다.

4. 스마트폰
아이폰 이전에 스마트폰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윈도모바일 기반과 팜 기반의 스마트폰이 있었다. 그러나 시장은 아주 작고 크게 유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이폰이 나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은 휴대폰 시장을 주도해가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눌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으니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 던진 충격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5. 앱스토어
아이폰은 자신만의 앱스토어를 구축하였고 또 성공하였다. 기존에 있던 윈도모바일이나 팜은 앱이 모여있는 앱스토어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사용자들이 앱을 어디에서 구입해야 할지도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애플은 앱스토어를 개장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쉽게 앱을 찾을수 있고, 개발자들은 앱을 판매할 장을 마련했고, 애플은 아이폰 앱을 통제할수 있어졌다.

6. 다양한 센서
아이폰은 GPS, 가속센서, 접근센서, 밝기센서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었고, 아이폰 3Gs에서는 나침반, 아이폰 4에서는 자이로센서까지 포함되었다. 다양한 센서는 다양한 앱들을 낳았다. GPS를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는 물론이고, 아이폰을 기울여서 조작 가능한 각종 앱들이 인기를 끌었다. 아이폰 이후의 스마트폰들은 아이폰과 비슷한 센서들을 탑재하고 나온다.

7. 자동 회전
위에서 언급한 센서를 이용해서 아이폰은 자동 회전을 지원한다. 사용자가 아이폰을 들고 있는 모습에 따라서 가로와 세로 모드를 보여준다. 지금은 대중화 되어서 별로 신기할것 없는 기술이 되었지만, 처음 아이폰을 발표할때 스티브잡스가 시연했을때엔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사를 뱉을수 밖에 없었다.

8. 가속 스크롤
아이폰의 스크롤은 손가락을 튕겨서 이루어진다. 세게 튕기면 세게 넘어가고 살짝 튕기면 살짝 넘어간다. 가속 스크롤 기술로 인해 애플이 자랑하던 클릭휠은 퇴출되어버렸다. 이젠 스마트폰의 스크롤은 모두 가속스크롤이다.

보통 하나의 기기는 1-2가지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유행시킨다고 생각해왔다. 맥은 마우스와 비트맵 기반의 GUI를 유행시켰고, 닌텐도는 가정용 게임기를 유행시켰다. 그런데, 아이폰은 정말 많은 기술들을 유행시켰다. 아이폰 발표 전과 후의 휴대폰 트렌드는 완전히 바뀌었다. 물론 아이폰이 유행시키지 못한 기술도 있다. 내장형 배터리와 같은것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아이폰은 훌륭하다. 앞으로 2-3년간은 여전히 아이폰이 최고의 스마트폰이 될것이다. 그 후에도 최고 스마트폰의 위치를 계속 유지할 확률이 높아보인다.

  • BlogIcon 필넷 2010.10.07 13:56 신고

    옴니아2 광고는 정말 추억의 개그 광고가 되어버녔군요. ^^

    • BlogIcon drzekil 2010.10.07 14:06 신고

      그당시엔 그냥 개그 광고였지요..
      지금은 추억의 개그 광고구요..

  • BlogIcon 하이에나통신 2010.10.07 15:41 신고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저는 아직 옴니아 할부가 남아서 사용하는데 한 숨만 ㅠㅠㅠㅠ

    • BlogIcon drzekil 2010.10.07 17:12 신고

      옴니아 유저들의 고충이 짐작갑니다..
      저도 한때 윈도모바일을 사용했었죠..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니 윈도모바일은 스마트폰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07 16:34 신고

    개그광고지만 그게 먹혀들었다는게 더 개그스러웠지요.
    국내에서 스스로를 아이폰의 대항마 위치에 놓고 끊임없이 아이폰을 공격한
    삼성의 마케팅 방식은 나름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성공을 거두고 있고요..

    하지만 길게 보면 조립용PC 제작업체와 위치가 다를 바 없게 된 삼성의 미래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07 17:13 신고

      예.. 저런 어이없는 광고가 어이없이 먹혀들어갔다는게 정말 삼성이 그동안 열심히 마케팅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그것도 마케팅 기법이겠지만.. 전 저런식의 마케팅은 비매너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불법은 아니지만 불법이 아니면 괜찮다는 사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법은 지켜야할 최소한이니까요..

      삼성의 바다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지브란 2010.10.07 20:36

    아이폰이 유행시키지 못한 "기술" 에 내장형배터리를 언급하신건 좀..

    고난도 비꼬기인가 ㅋㅋ

    • BlogIcon drzekil 2010.10.07 20:39 신고

      ㅎㅎ 좀 그런가요. 애플은 내장형 배터리는 하나의 트렌드화 시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맥북 라인도 모두 내장형 배터리로 나오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게 전혀 먹히지 않는것 같네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글쎄요.. 애매하긴 한것 같습니다..^^

  • 시크 2010.10.07 21:01

    우리나라에선 다른 무엇보다 와이파이죠.
    아이폰이 안들어왔다면 skt,kt,lg는 절대로 와이파이 기능을 넣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보자면 5번 앱스토어네요. 이런것을 미리 선점해 놓은게 큽니다.
    나머지 사항은 언급할 필요도 없죠. 앱스토어 빼고 나머지 기능을
    다른 스마트폰에 넣어둔다고 해도 앱스토어 하나 못 당한다고 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07 21:30 신고

      와이파이 이야기를 하려다가..
      너무 국내에 국한된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일부러 빼놓았습니다.
      국나에서 아이폰 하면 무엇보다 와이파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것 같아요..

      앱스토어가 중요하지만, 다른것들때문에 앱스토어가 지금의 위치까지 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멀티터치나, 각종 센서들은 앱에 대한 창의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지요..

    • 쥐쥐 2010.10.09 05:05

      와이파이는 옴니아에도 있었습니다ㅡ;; 까려면 알고 제대로 까야죠

    • BlogIcon drzekil 2010.10.11 10:52 신고

      옴니아에도 와이파이가 있었지만,
      그 역시 아이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가시권안에 들어오자 SK와 삼성이 와이파이를 그냥 달아서 내놓은 느낌입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11 14:32 신고

      아이폰 들어오기 전에 다른나라에 어떤 핸드폰들이 나오고있었는지 모르시는분들이 너무 많네요... 거기다 훈계까지..

    • BlogIcon drzekil 2010.10.11 19:53 신고

      제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적과 훈계들을 보고 제가 취사선택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