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폰3Gs가 액정에 금이 가서 AS 받은 이야기를 포스팅했다. 29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어서 유상 리퍼를 받았지만, 나에게는 쇼폰케어가 있다. 그래서 쇼폰케어 보상을 신청했다.

먼저 어떻게 보상신청을 하는지 몰라서 전화로 문의해다. 전화번호는 1577-2822이다. 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보상받는 방법을 물어보니, 신청서, 수리내역서, 영수증, 신분증사본, 그리고 통화내역서를 팩스로 보내면 된다고 한다. 이경우는 유상리퍼를 받은 경우이고, 도난 내지 분실시엔 수리내역서와 영수증 대신 도난/분실 신고접수증이 필요한것 같다. 신청서 양식은 메일로 보내주었다. 엑셀로 되어있었고, 좀 짜증났던 부분은 컴퓨터로 작성하면 안되고 출력해서 자필로 작성해야 한단다. 나 글씨 무진장 못쓰는데..ㅡㅡ

수리내역서와 영수증은 AS 받을때 받아왔으니 문제가 없는데, 통화내역서가 문제이다. 통화내역서를 받으려면 가까운 KT플라자에 방문해야 한다. 팩스로 받을수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바람이나 쐴까 싶어서 다녀왔는데.. 힘들었다. 통화내역서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 1주일정도의 내역을 보내면 될것 같다. 통화내역서에 데이터 사용도 모두 나오는 바람에 무려 13페이지나 되었다. 통화내역이 왜 필요한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통화내역서를 뽑을수 있는 KT플라자가 많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일단 통화내역서를 뽑는것부터 큰일에다, 분량도 꽤 많아서 팩스 보내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들었다.

어쨋든.. 팩스로 신청서, 수리내역서, 영수증, 신분증사본, 통화내역서를 팩스(1644-0914)로 보냈다. 신청서를 보내다가 끊겼는데, 바로 전화가 와서 중간에 잘렸다고 알려줘서 조금 놀랬다. 바로 다시 보내고 있었는데.. 바로 알려주니 왠지 좋아보였다.

팩스로 서류를 다 보내고 20-30분 후에 다시 1577-2822로 전화해서 팩스 보냈으니 서류 확인하면 신청 절차는 마무리된다. 1-2주의 심사를 거쳐 심사가 통과되면 심사 3주 후에 신청한 은행계좌로 입금된다고 한다.

보험이어서 그런지 신청이 은근히 까다로왔다. 신청서, 수리내역서, 영수증, 신분증 사본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통화내역서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통화내역서를 뽑기가 쉽지 않아서 더 불만스럽다. 또한 신청서는 왜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컴퓨터로 작성해서 서명만 자필로 하면 되지 않나 싶다. 또한 심사 후에 입금되는 시간까지 3주나 걸리는 것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친절했다.

기타 확인한 사항은, 오늘 보상 신청하고 내일 바로 해지하더라도 보상은 받을수 있다고 한다. 또한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상금이 쇼폰케어중가형으로 총 55만원인데, 이번에 29만원을 사용했으니 다음번에는 26만원만 보상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가 되기 전에 제 아이폰 3Gs의 액정에 금이 갔습니다. ㅜㅜ 떨어뜨린것은 아니고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밥먹었는데, 금이 가있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금이 커지고 금간 부분에서 액정이 번져나갑니다. (사진을 찍어두었으면 좋았을것을.. 제 아이폰이 깨진거라 제 아니폰으로 찍을수 없어서 사진은 없네요.ㅡㅡ) 결국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AS를 받기로 하고 AS 센터를 알아보았습니다.

9월까지는 KT에서 아이폰 AS를 맡아서 하다가 10월부터 애플에서 AS를 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센터를 확인해보니 가까운곳에, 성신여대 입구에 센터가 있더군요. ㅎㅎ 그전에는 용산정도는 나가줘야 했는데, 성신여대 입구에 있다니.. 전화를 해서 AS 되는지, 재고는 있는지 확인해보고 모두 괜찮다길래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도착해서 열심히 사진도 찍었는데.. 리퍼받는 바람에.. 사진이 하나도 없군요..ㅡㅡ)

새로 생겨서인가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 용산 KT 플라자 갔을 경우 1-2시간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는데, 그냥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AS 받았습니다. 액정이 깨진것이고, 여기저기 부딛힌 흔적도 있어서 당연히 유상 처리가 되었네요. 액정만 깨졌으면 부분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냥 유상 리퍼 받았습니다. 뒷면도 케이스나 필름 없이 험하게 써서 엉망이었거든요.. 무려 29만원이나 결재했구요.. 다행히 폰케어에 가입되어 있으니 보험 처리 해야죠..^^

원래 계속 생폰을 써 왔는데, 한번 문제가 생기고 나니 얇은 케이스 정도는 써줘야 겠습니다. 그래서 옆에 조금 전시되어 있는 케이스를 보다가 흰색 SGP 케이스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액정필름도 있는데 친절하게 붙여주시더군요.. 그런데 들어있는 액정필름의 가장자리가 자꾸 뜨는겁니다. 과감하게 벗기고 판매되는 다른 필름을 그냥 붙여주시더군요.. 이렇게 고마울데가.. 액정필름같은건 정말 못붙이는데, 매우 고마웠습니다..^^

유상 리퍼도 받고, 케이스도 씌웠는데.. 근처의 대리점에 가서 기기 변경 신청해야 한다는군요.. 5분정도 걸어가서 기기변경도 했습니다. 리퍼도 받고 케이스도 새로 받는 바람에 또 사진찍는것을 잊어버렸네요..ㅜㅜ 그런데, 유상 리퍼 받는것보다 기기 변경 받는게 더 시간이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애플보다는 확실히 KT의 대리점 서비스가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연구실에 돌아와서 복원 한방에 깨끗이 되살아난 아이폰을 보니 왠지 뿌듯합니다. 이번에는 좀 아껴서 써줘야 겠습니다. 이 전의 아이폰은 너무 험하게 썼어요.

마지막으로.. 예전 KT의 서비스에 비하면, 확실히 더 친절하고 (KT도 친절했지만 만족도는 애플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없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불편한점은, 다시 대리점에 가서 기기 변경 신청을 따로 해야 하는것과 (예전엔 KT에서 한꺼번에 해결되었죠..) 폰케어로 보상 받기 위해서 또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좀 불편하네요.. (아직 폰케어 보상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신청해야죠.)

기존 KT의 서비스에 비해 확실히 일장 일단이 있네요..

  • BlogIcon 36.5˚C 몽상가 2010.10.06 08:47 신고

    바지에 넣었는데 어떻게 금이갈 수 있었을까요? ^^ 다른 이물질(?)과 같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신경많이 쓰셨겠어요. 스마트폰이든 PMP든 MP4든 액정에 금이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더군요. ^^;

    • BlogIcon drzekil 2010.10.06 10:08 신고

      이물질이 있었던것은 아니구요..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앉아있었는데..
      아마 뒤틀어져서 액정이 깨진것 같습니다..
      처음 보고서는 정말 황당했어요..ㅜㅜ

  • 시크 2010.10.06 09:24

    테이프로 버티다 아이폰4로 가는것도...
    29만이면.. 신규로 아이폰4 뽑아도 될 일듯도 한데..아깝겠네요..ㅠㅠ

    • BlogIcon drzekil 2010.10.06 10:09 신고

      아이폰4로 가기엔 2년간의 노예계약이 너무 걸리더군요..
      29만원은.. 쇼폰케어로 해결하면 부담이 확 줄어들어서 괜찮습니다..^^

  • 치즈 2010.10.06 16:36

    참고로 유상리퍼가 부담스럽고 폰케어도 없으신분들은 민간인 수리를 이용하시는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액정 전체를 교체할 경우 공임포함 9만원 정도 듭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06 17:31 신고

      그냥 센터에서도 부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가격을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사설 업체는 9만원정도 드는군요..

아이폰은 풀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대중화 시킨 스마트폰이다. 그당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달려있던 쿼티키보드를 과감히 터치스크린으로 지원하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터치스크린 외에는 버튼이다. 홈으로 돌아가는 단 한개의 버튼, 홀드 버튼, 볼륨 조절 버튼이다. 오직 매너모드만 스위치로 되어 있다. 그에 비해 대다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버튼 대신 터치패널을 사용한다. HTC, 삼성은 물론이고 구글의 넥서스원마저도 터치패널을 사용한다. 애플은 버튼을, 구글은 터치패널을 선택한듯이 보인다.

얼핏 생각하기에 버튼은 구식 기술이고 터치패널은 신식 기술로 느껴진다. 터치패널은 LG의 초콜릿폰에서 대박을 터뜨렸고 그 후에 많은 폰들이 터치패널을 적용했다. 그런데, 언제나 앞서나간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애플은 터치패널보다 버튼을 선택했다.


일단 버튼이 터치패널에 비해 갖는 장점은 정확한 동작과 사용자가 보지 않고도 원하는대로 동작시킬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폰의 경우 홈 버튼은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서 보지 않고도 쉽게 위치를 확인하고 누를 수 있다. 버튼의 단점은 물리적이다 보니 고장의 위험이 있다는 점과 이음새로 인해 디자인이 미려하지 않게 보일수 있다는 점이다.


그에 비해 터치패널의 장점은 디자인이 미려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특별한 힘이 들지 않고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동작한다는 점도 장점일수 있다. 하지만 가벼운 터치만으로 동작함으로 인해 원하지 않게 동작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또한 반드시 눈으로 보고 눌러야 한다. 그리고, 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잘 선택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장단점을 보면 애플의 버튼 선택은 매우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터치패널보다 버튼이 훨씬 편리해 보인다. 물론 안드로이드는 3개 내지 4개의 버튼수로 인해 버튼의 단점이 크게 다가오는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폰은 터치패널이 많은것 같다. 갤럭시S도 중앙에는 버튼이 있지만 좌우로 터치패널을 사용한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일까.. 지난번에 포스팅한 아이폰의 원버튼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서 애플의 버튼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애플은 원버튼을 채용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게다가 원버튼으로 인해 디자인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고 터치패널이 아닌 버튼을 채용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한다.

사족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버튼과 터치패널에서와 같이 언제나 신기술이 옛기술보다 더 좋은것은 아니다.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신기술은 옛기술보다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럴때엔 부족한 신기술보다 완성된 옛기술을 선택하는것이 옳은 선택으로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애플은 이번에도 최선의 선택을 한것으로 보인다.

  • BlogIcon Vamstudio 2010.10.05 10:30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05 14:38 신고

    터치패널의 편리함과 기계식 버튼의 견고함에 대해서 잘 고찰한 인터페이스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기계식 버튼이 견고한 느낌을 주려면 어떤 상황에서도 동작한다는 신뢰성이 필요한데
    iOS가 잘 부응을 해 준것 같아요.

    • BlogIcon drzekil 2010.10.05 14:59 신고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견고함만 받쳐준다면 버튼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 난감 2010.10.05 15:03

    근데요 님아 전 아이폰 뒤로가기 버튼이 없어서 넘 불편합니다만..;;

    왜 자꾸 이리로 링크타고 들어오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발 안드로이드 써보고 글 좀 쓰세요.

    죄송하지만, 안드로이드에 4가지 키를 모두 버튼으로 만들어 놓으면(실제로 있습니다)
    완전 편한건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 BlogIcon drzekil 2010.10.05 15:09 신고

      안드로이드 사용을 전혀 안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주변에 사용하는 사람이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거저거 만져보게 됩니다..
      꽤 많은 종류를 만져보긴 한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4가지 키를 모두 버튼으로 만들면..
      적어도 터치패널때문에 생기는 단점은 없이지지 않을까요..
      안드로이드폰이 터치패널을 장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플은 9월 초에 있던 이벤트를 통해 음악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핑을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는 음악을 선택할때 지인들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음악의 선택을 돕기 위한 서비스인 핑을 발표했다. 그리고 한달정도가 지난 지금, 핑은 어떻게 되고 있는가?



지금까지의 모습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TUAW에서 핑을 사용하고 있는지 투표를 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3%에 불과하고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66%를 넘어서고 있다. 

나는 핑이 발표된 후 조금씩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름 아는 가수들을 찾아서 팔로우도 해보고, 또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팔로우 해가면서 말이다. 그런데, 초기에 들었던 느낌은 너무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듣다가 맘에 들어서 핑에 포스팅하려고 해도, 쉽게 포스팅이 되지 않는다. 아이튠스토어에 들어가서 일일이 찾아서 포스팅해야 하는 불편함은 핑의 사용을 꺼리게 만들었다. Last.FM에서 버튼 하나면 트위터에 간단히 포스팅되는것에 비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유저 인터페이스였다. 애플답지 않은..

그런데, 최근 아이튠이 10.0.1로 업데이트되면서 불편한 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나의 음악 보관함에서도 쉽게 핑으로 포스팅이 가능해졌다. 이제 핑은 사용해볼만한 서비스가 되어 가는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불만은 남아 있다. 바로 아이튠 스토어에 있는 음악만 소개할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튠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은 음악은 핑에 포스팅이 불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에러 메시지를 표시하면서 포스팅이 되지 않는다.
이는 핑이 정말 유저들간의 음악 네트워크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아이튠 스토어의 음악 판매를 위한 보조수단이라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아이튠 스토어에 있는 음악만 포스팅이 되고 그 포스팅을 통해 아이튠 스토어에서 손쉽게 음악을 구매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핑이 디자인되고 서비스되는 듯 하다. 물론 추후에 바뀔수 있다. 하지만 첫 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처음에 소개한 TUAW의 투표에서 핑이 외면받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처음 핑이 서비스될때 터무니 없이 불편한 유저 인터페이스때문이 아닐까 한다. 처음에 불편했던 핑때문에 반짝 관심을 보였다가 한달이 지난 지금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물론 애플은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수정했고, 아이튠 사용자들이 많다보니 조금씩 회복할수는 있겠지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처음에 유저의 네트워크가 아닌 아이튠 스토어를 위한 서비스로 인식된다면 그 인식을 바꾸는데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어쨋든 처음 시작에 비해 조금씩 발전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음악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조금은 한정된 서비스로 애플은 조심스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도전하고 있다. 성공 가능성은 어떠해 보이는가? 내 생각엔, 아직까지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폰도 처음엔 프로그램조차 설치가 불가능한 반쪽짜리였다. 핑이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처음의 부족함을 넘어서는 엄청난 서비스로 발전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더 두고봐야겠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0.01 16:37 신고

    안드로이드 글에는 사람이 많은데 핑 글에는 사람이 없군요.
    물론 국내 아이튠스 서비스가 런칭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겠습니다만..

    • BlogIcon drzekil 2010.10.04 19:29 신고

      예.. 그렇네요..
      서로 경쟁을 시켜야 관심을 받는가 봅니다..^^

스티브 잡스가 2007년도 맥월드에서 아이폰을 처음 세상에 소개하면서,
Alan Kay의 말을 인용한다..

People who are really serious about software should make their own hardware
(소프트웨어에 대해 정말로 진지한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한다.)

멋진 말인듯 하다..
그당시 스티브 잡스는 MS를 생각하면 Alan Kay의 말을 인용한듯 하다..

이를 요즘 삼성을 생각해서 조금 바꿔보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한다.

People who are really serious about hardware should make their won software
(하드웨어에 대해 정말로 진지한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가? 그럴듯 하지 않은가?

삼성은 스마트폰에서 애플과 함께 그들 자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는 몇 안되는 회사이다.
그래서 삼성의 미래를 내심 기대한다.
애플에서 볼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긴밀한 통합을 삼성에서 이루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 2010.09.28 22:02

    삼성과 애플의 소프트웨어 기술력 차이는 비교하기 힘들죠 아직은;

    애플은 OS를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오던 곳이고 삼성은 아직 외부 OS가져다 쓰는데 급급한걸요..
    갤럭시도 OS는 리눅스계열의 안드로이드이고, 바다os도 실은 BSD계열에 얹은 플랫폼 같은겁니다.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형태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9.28 22:08 신고

      애플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직적 통합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인데 기술력 차이가 쉽게 극복되지는 않을겁니다..

      안드로이드야 삼성의 소프트웨어라기 보다는 구글의 것이라 보는게 맞을것 같구요..
      전 바다를 염두에 두고 한 이야기였습니다.
      iOS도 OSX에 바탕을 두고 있고 OSX도 BSD 계열에서 시작했지요..
      바다도 나중에는 iOS와 같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 2010.09.28 22:14

      바다의 적은 안드로이드인데 삼성조차 안드로이드를 쓰는걸 보면 바다쪽은 아무래도 힘들어 보이네요;

      삼성정도의 시장 지배력이면 애플처럼 자체 OS를 가지는편이 나을텐데, 아마 삼성도 그러고 싶었겠지만 자체 OS를 만들 기술력이 나올 시간도 부족했을테고, 바다로도 만족할만한 성능이 안나왔던것 같습니다.

      그쪽의 얘길 들어봐도 제품 빨리 찍어내기 바쁘니 말이죠;

      애플은 아무래도 맥쪽 부터 쌓아온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으니, 삼성도 멀리 내다보고 해야할텐데 과연...

    • BlogIcon drzekil 2010.09.28 22:35 신고

      바다는 아직 시작인것 같습니다..
      너무 섣부르게 바다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것은 좀 조심스럽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초기 1.0이나 1.1은 정말 엉망이었는데, 빠르게 향상되었으니까요..

  • ㅁㅁㅁ... 2010.09.29 17:00

    전에 어떤 블로거분이
    삼성 소프트웨어 담당 관리자(갤럭시 개발팀인듯)를 인터뷰한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그들을 보는 시각과
    그들이 사용자를 보는 시각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더군요.

    언급하신 앨런 케이의 말이 아니더라도
    자기들이 만든 제품을 자기 가족이 사용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이라도 가졌으면 해요.
    우리가 이렇게 고생해서 만든 건데 못알아줘서 섭하다는 식은 자가당착이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판단은 자기들이 하는 게 아니라---소비자가 하는 거 거던요...

    • BlogIcon drzekil 2010.09.29 17:57 신고

      예.. 저도 삼성의 시각이 좀 아쉽습니다만..
      사실 애플도 유저의 피드백을 잘 반영하는 회사는 아니지요..
      다만 애플은 유저의 피드백을 무시하고서도 나아갈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고, 삼성은 그렇지 못하다는것이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유저들의 반응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평생 건강지킴이★선택하세요 2010.10.07 10:49

    사랑Ⅲ해요У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 건강정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

휴대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은 필수적으로 버튼을 사용하게 된다. 볼륨 조절 버튼을 비롯해서 많은 수의 버튼이 존재한다. 키패드와 볼륨 조절 버튼, 그리고 홀드 버튼을 제외해도 최소 1개 이상의 버튼이 사용된다. 아이폰은 앞에서 언급한 버튼을 제외하면 홈버튼 1개만 존재한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3개의 버튼이 있다. 1개의 버튼보다 3개의 버튼이 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따라서 3개의 버튼이 더 편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정말 그럴까?

난 아이폰3Gs가 출시될때 예약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즉 아이폰을 사용한지 10개월이 되어간다. (14개월만 지나면 노예에서 해방된다.^^) 그런데 홈버튼 외 다른 버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에 있는 여러개의 버튼은 각각 무슨 버튼인지 계속 혼란스럽다.

애플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최소화 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홈버튼도 그 결과로 나온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이폰3G던지 3Gs던지 4이던지, 더해서 아이팟 터치던지 아무런 고민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폰은 어떠한가? 갤럭시는 3개의 버튼을 갖고 있고, 모토로이는 4개의 전면 버튼이 있다. 구글의 넥서스원은 4개의 버튼에 1개의 트랙볼까지 갖고 있다. 각각 어떤일을 하는지 그림으로 표시해 두었지만 그래도 헷갈리는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어 뒤로가기 버튼은 앵그리버드 게임의 첫 화면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해보니 게임을 종료시키는것 같다.) 마찬가지로 메뉴버튼은 또 무슨 역할을 할까 쉽게 알 수 없다. 결국 사용자는 한번씩 눌러봐야 버튼의 역할을 알 수 있다. 이는 직관적이지 않고 결국 사용자는 버튼을 누를때마다 한번 더 고민하게 된다.

그에 비해 아이폰의 홈버튼은 단순하다. 홈화면으로 돌아가는 역할과 두번 누름으로써 작업관리자를 부르는 역할이 전부이다. 버튼의 기능이 명확하다. 사용자는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이폰이 사용하기 쉽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버튼이 여러개 있으면 그만큼 단계를 줄일 수 있다. 아이폰은 검색을 하려면 홈버튼을 누르고 검색창까지 이동하고 검색해야 한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는 검색 버튼만 누름으로써 바로 검색을 수행할 수 있다.

결국 사용자는 사용하기 쉬운것과 단계를 줄이는것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은 사용자의 몫이다. 그런데, 안드로이드의 버튼이 그렇게 자주 사용되는지 의문이다. 검색할 일이 그렇게 자주 있으며, 메뉴를 불러올 일이 그렇게나 많은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나오는 만큼 자주 일어나는 일인가?

애플은 그러한 고민 끝에 홈버튼 하나만을 남겨둔듯 보인다. 사용자가 자주 사용할만한 기능은 처음에는 단 한개 프로그램에서 나오는것 뿐이었고, 지금은 멀티태스킹으로 인해 두개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덕분에 사용자는 훨씬 편하게 사용이 가능해졌다.

기술자와 사용자의 차이가 이런 곳에서도 나오는것 같다. 구글은 기술자 마인드로 개발하고 애플은 사용자의 마인드로 개발한다. 그 차이가 이렇게 큰 사용성 차이로 나타난다. 사용성에 대해서 만큼은 아이폰을 따라올만한 스마트폰은 없다. 그래서 난 오늘도 모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추천을 부탁할때 주저하지 않고 아이폰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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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피나 2010.09.17 22:04

    전 안드로이드폰 쓰지만 계속 써도 헷갈립니다.. 뒤로가기도 뒤로가는 앱이 있고 걍 종료되는 앱이 있고.. 그 잘난 검색 버튼도 앱마다 직접 쓰는게 있고 안쓰는게 있고해서 걍 홈누르고 검색 또 누르죠.. 엑페x1처럼 전면 버튼 많은 폰도 어떤 점에선 편하지만 나중되면 일일이 이것저것 지정하기도 귀찮더군요..
    전 위 글에 동의 하는편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9.19 17:48 신고

      예.. 저도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해 적응을 잘하는 편이라 생각하는데요. 안드로이드 폰의 많은 버튼은 일관성도 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 윈도폰은 단추 3개 2010.09.17 22:39

    아이폰 1개는 좀 그렇고 구글은 4개는 좀 많고..
    구글은 구글사이트는 그렇게 단순화시켜놓았으면서..
    애플은 철학이 확고하니까 사용자가적응하기도 쉽기한데
    제가 보기엔 윈도폰의 3개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전원과 카메라단추 별도로)

    • BlogIcon drzekil 2010.09.19 17:49 신고

      3개의 버튼이 전원과 카메라단추 포함이라면.. 결국 애플의 원버튼과 비슷한것 같습니다..^^
      윈도폰의 3개 버튼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방문자 2010.09.17 22:45

    사용자 취향이죠
    DSLR유저(헤비유져)들은 버튼이 많아 편리하기도 하다하고
    라이트 유저(디카일명똑딱이)들은 그냥 다 오토로놓고 버튼 하나 누르고 사진찍음장땡이니까 편하고

    사용자 나름입니다. ㅎㅎ

    • BlogIcon drzekil 2010.09.19 17:50 신고

      헤비유저들은 버튼이 많아 편리하다고 하지만,
      더 많은 수의 유저들은 똑딱이로 만족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dslr과 똑딱이의 비교는 좀 애매한것이..
      아이폰은 dslr의 기능을 최소의 버튼으로 사용하기 더 쉽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다 2010.09.17 23:52

    음...글쓴이의 생각이 옳다는 전제를 깔고 다른사람에게 설득하려는것밖에 안보이네요
    막말로 전형적인 애플빠입니다. 직관적??? 직관적이라뇨 둘다 써봤지만 버튼은 여러개가 있을수록 좋습니다.

    애플제품 오랬동안 써봤어요? 매킨토시?? 작업용 컴퓨터 맥쓰고 있지만 불편한건 불편합니다.
    아이폰이든 아이팟이든 맥킨토시를 그대로 축소한 느낌이지만, 글쎄요...
    주변에 맥(또는 아이팟, 아이폰등) 쓰는사람들은 그 불편함을 불편함이라고 말을 하지 않고 직관적이다느니, 무슨 철학이 있다느니 같은 개똥같은 이유를 들덥디다,

    • BlogIcon drzekil 2010.09.19 17:53 신고

      이슈가 되는 글마다 댓글을 남기시는 지나가다님께서 또 오셨군요..ㅎㅎ
      글들이 모두 그렇지 않나요..
      자신의 의견을 설득시키는것이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플의 제품속에서 철학을 발견하는것도 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임성일 2010.09.17 23:58

    미니멀리즘도 하나의 유행이죠!지금은대세이지만 그끝은 멀지않았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9.19 17:54 신고

      동일한 댓글이 두개 달려서 한개는 삭제했습니다..

      미니멀리즘보다 더 좋은것이 나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 west 2010.09.18 00:31

    버튼하나의 편리함이라 하하
    글쎄요. 전 옵티머스큐를 쓰고 있는데
    얘는 버튼이 엄청 많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이게 문자나 트윗할때만 편리한게 아니라
    A부터Z까지 단축키를 지정해 둘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홈키누르고 화면 찾고 폴더 누르고
    어플 누르는 동안 (물론 멀티 떠 있음 더 빠르겠지만)
    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갑니다.
    전A부터Z까지 다 외우고 있고 2배로 더 지정할 수
    있었음 좋겠다 하는 바램입니다.
    옵큐는 그런게 좋습니다.(단점도 많지만요 하하)
    그런데 원버튼이라뇨 ㅋㅋㅋㅋ
    안드로이드폰의 홈과 전단계버튼은 확실히
    차이가 있고 설정버튼과 검색버튼도 쓰던 사람은 많이 씁니다.
    아이폰의 다른건 몰라도 원버튼이라뇨 ㅋ

    정말 컴퓨터로 ctrl + c 와 ctrl + v는 사용 안하시나요^^

    • west 2010.09.18 00:52

      아참참 이 얘기는 해 두려 했는데요.
      아이폰의 원 버튼은 편리함보다
      디자인에 보다 유리한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위대한 디자인은 원버튼이기에
      가능한 디자인 입니다. 생각보다 편해서 더 대단하구요.

      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 폰은 디자인을 좀더 포기하고
      보다 편리함을 제공한거죠. 거기에는 속도가 죄우 되는까요.

      애플 구글 모두 심플을 우선합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모토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애플의 심플함은 디자인을 조금더 강조하고
      구글은 속도를 위한 심플함을 조금더 강조 합니다.

      구글사이트가 심플한것은 더 빠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함이죠. 구글이 디자인이 예쁜편은 아니죠.

      다시 돌아와서 원버튼은 디자인에는 유리하지만
      결코 편리함을 보장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목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원버튼의 아름다운 디자인이라고 아님 원버튼 치고는 편라하다라고요 하하

    • BlogIcon drzekil 2010.09.19 17:58 신고

      전.. 버튼의 기능을 외울 자신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3개 내지 4개의 버튼 기능도 외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신경써야 할 일이 많으니까요..ㅎㅎ

      안드로이드는 키 하나 눌러서 어플을 바로 실행 가능하군요..
      어플이 26개뿐이 안되시나 봅니다..
      아이폰은 어플이 너무 많아서 별로일것 같네요..

      원버튼이 디자인에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 버튼 좌우 부분이 허전하게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구글이 속도를 위한 심플이라고 보기엔...
      초기 안드로이드의 속도는 극악이었죠..

  • 뭐죠 2010.09.18 00:59

    버튼이 적은 게 무조건 좋다는 투네요......

    버튼이 적으면 단순하고 깔끔하지만

    버튼이 많으면 여러 기능을 수월하게 해낼 수 있고, 솔직히 써보면 헷갈리지는 않습니다......

    블로거에 글을 올리시는 분으로써 편향적인 시각을 갖고 계시다는 점 유감이군요......

    • 이난 2010.09.18 01:10

      흠... 본문좀 잘 읽으시길...
      사용자의 몫이라고 적어두셨고..
      그리고 개인 블로그에 자기의견 피력하는데...
      그정도는 괜찮을거라 봅니다만...

    • BlogIcon drzekil 2010.09.19 18:00 신고

      무조건 버튼이 적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버튼을 줄이기 위한 고민이 담겨있다는 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르게 고민하고 바르게 줄인 결과라는 생각이 아이폰을 사용할때마다 듭니다..

      제 블로그의 타이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애플을 주로 다룹니다..
      그러다보니 애플을 좋아하는 시각이 되더군요..

  • 아이폰/옴니아 유저 2010.09.18 01:20

    필자는 아이폰 단순한 인터페이스의 편리함을 나누려했던 것이지 모든 안드로이드 폰이 버튼이 많아서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말하는 의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버튼 2-3개를 추가한다고 해서 요즘처럼 첨단기기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느낄리는 만무하죠. 게다가 하나의 기기를 붙잡고 익숙해지면 그게 가장 편하다고 느껴지는 건 당연합니다.

    물론 보기 나름이겠지만.. 같은 기능(때로는 더 뛰어난 기능)을 이용하는 데 하나의 버튼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면 굳이 엑스트라 버튼을 추가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게 애플이 고민했던 질문이었을 거구요. 실제로 디자인을 해보면 어것 저것 넣거나 추가하는 건 쉽지만 줄이기나 빼는 건 훨씬 힙듭니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말할 것도 없구요.

    • BlogIcon drzekil 2010.09.19 18:02 신고

      예.. 제 의도를 잘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저도 예전엔 버튼이 많은것에 불편하다는 생각은 별로 안했습니다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은 버튼 하나 누를때 이 버튼이 무슨 버튼인지 고민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애플의 원버튼이 더 편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애플의 전체적인 UI가 원버튼을 위해 고민하고 만들어져서 더 편한것 같아요..

  • trmm 2010.09.18 01:25

    전 토글방식으로 한번 더누르면 다른 무언가의 동작을 하는게 정말 싫습니다 내가 원하는 동작은 명백한데 같은 버튼을 또 누르다니 ㅡㅡ;;

    • 그럼 더블클릭은? 2010.09.18 14:15

      더블클릭도 버튼 두번 누르는건데요? ^^

    • BlogIcon drzekil 2010.09.19 18:13 신고

      댓글처럼 더블클릭이 있으니 두번 누르는것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 방까 2010.09.18 10:33

    글의 요지를 제대로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군요. 기기의 기능의 복잡성과 다양화되는 시점에서 기능버튼을 하나로 줄였다는 점 이와 함께 수반될수있는 불편함을 ui측에서 해소한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높이 평가할 점입니다 부가적으로 하드웨어 고장빈도수를 줄일수있었겠으며 제작단가 절약 디자인 역시도 자유로울수 있었죠 아이폰은 위에분말처럼 똑딱이 카메라에 가까운듯합니다. Dslr의 경우 많은기능을 가지고 사진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찍을수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을 복잡성때문에 익히기 쉬운 똑딱이를 구매합니다

    • DSLR 2010.09.18 21:58

      맞습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읽고보 니 질문의 요지 정확히 짚으신 것 같습 니다.. 처음부터 이런 글이었다면 같 은 안드로이드 유저로서 이견이 없었 을 겁니다. 버튼만을 가지고 보면 아 이폰은 콤팩트!! 안드로이드는 DSLR!!! 이제 다른 안드로이드 유저들도 다 들 결론을 맺었을 것 같습니다. 전 DSLR쓰고 있습니다

    • Balto 2010.09.19 05:25

      예가 좀 부적절하시네요. 복잡성 때문이라기보다는 휴대성과 가격적인 부분이 더 크죠. 저도 dslr 똑딱이 다 사용중이지만 사용하기 편한건 dslr 입니다. dslr중에서도 중급기는 버튼수가 훨씬 많지만 사용은 훨씬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어떤 기능에 대한 키가 따로 있는게 직관적인지 아니면 원버튼 누르는 횟수로 기능을 수행하는게 직관적인지...

    • BlogIcon drzekil 2010.09.19 18:17 신고

      dslr과 똑딱이의 비교는 좀 경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요지는 정확히 짚으신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똑딱이라고 하기엔 너무 강력합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어플 부족으로 인해 더 기능이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dslr은 버튼이 많아서 편리합니다만..
      그만큼 새로운 사용자가 진입하기 어렵습니다..
      대중화에 장벽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단 하나의 버튼만을 남기고 모두 터치로 기능을 넘겼죠..
      댓글을 보다 보니 보충 포스팅이 필요한것 같네요..

  • BlogIcon A2 2010.09.19 03:04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원버튼의 아이폰이 단순하고 쉬운건 당연합니다.
    정말 글의 요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님들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리눅스 유저들이 윈도우 유저들에게 'GUI 불편하다 터미널에서 명령치는게 훨씬 편하고 빠른데 윈도우 사용자들을 이해할수가 없다'랑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안드로이드의 4버튼을 앱마다 동작방식을 예측하고 외우면서 파워풀하게 쓸거라 생각하지 맙시다.
    아직도 세상은 '인터넷 = IE'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 Balto 2010.09.19 05:29

      단순한 작업에서는 편할 지 몰라도 더 상위 작업을 하기에는 버튼이 많은게 더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식의 차이인데요. 원버튼 클릭으로 모든데 가능한게 아니고 화면을 또 클릭해야하지 않습니까.. 그걸 버튼이 여러개면 조합으로 더 단순하게 바꿀 수 있다는 말입죠.
      하지만 원버튼이 애플의 철학은 맞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그리고 작업의 단순화의 철학...

    • 하하 2010.09.19 07:16

      이렇게 댓글이 많이 붙은 이유를 모르시는군요.. 아이폰의 원버튼이 안드로이드의 4버튼보다 편리하다고 주장하고 하나만 있으면 되지 쓰지도 않는걸 뭐하러 거추장스헙게 붙였는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정말 글의 요지 아닌가요??? 원버튼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고만 하면 이런 댓글이 달리지 않았을 겁니다. 마치 안드로이드폰을 무시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단 것입니다.. 글을 반대로 썼다면 댓글또한 반대였겠죠!!!

    • BlogIcon drzekil 2010.09.19 18:20 신고

      안드로이드의 검색 버튼이 그렇게 많이 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메뉴버튼이 꼭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좀 잔인하게 안드로이드를 까보자면..
      구글은 검색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검색 버튼을 버리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전 아이폰의 원버튼이 안드로이드의 4버튼보다 편리하다고 주장하는것이 맞습니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의 4버튼은 일관성도 없고 필요도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것도 맞습니다.. 그게 제 생각이고 제가 느낀점이니까요..

  • DeNFER 2010.09.19 05:08

    뭐 어떤것을 쓰던 다 개인마다 다 틀리게 느끼죠- -;;
    아이폰 10개월차에 들어가는데.. 원버튼이 편하긴 합니다;(저의 경우)
    옵티머스Q랑 아이폰3GS둘다 쓰지만-ㅅ-;;
    개인적으로 버튼 많은거 싫어서..

    • BlogIcon drzekil 2010.09.19 18:21 신고

      예.. 저도 원버튼이 정말 편한것 같습니다..
      버튼이 많은것을 그다지 싫어하지 않았는데요.. 어느순간부터는 단순한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09.19 15:22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인터페이스에 관한것은 개인의 호불호가 아주 강력하게 작용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다양한 제품들이 제각각이 아니라 일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입니다.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되어서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난 여러 개의 버튼이 더 좋은데? 글쓴이 글은 틀렸네.'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사용자인터페이스의 문제가 정답이 있어서 옳고 그른걸로 가려진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개발과정에서 UI구성으로 고민하는 일도 없을테구요.

    저 위쪽에는 '난 맥쓰는데 아이폰 불편하거든? 애플빠네.' 하시는 분까지 있군요. 이 글에 대해서는 참으로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맥을 쓰지만 애플빠는 아니시니 마음껏 불편해하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아이폰 이전의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말하자면 버튼 수에 비해 그 기능이 특별히 편리했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아이폰이 제시한것은 인터페이스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이었습니다.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난 후에는 하나였던 버튼을 응용해서 두 개를 만들건 세 개를 만들건 간에 별 새로울 것이 없죠. 특별히 더 불편하거나 편리할 것도 없구요. 어쨌든 하나여도 가능한 것을 두 개로 만들어놓은 것이니 더 조잡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편리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것이지요.

    안드로이드 제품군 전체를 가지고 구글의 마인드를 따지는 것은 구글에게 조금 억울한 일이겠지만 애플이 어떤 특정한 마인드를 가지고 제품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세 살 먹은 어린애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 인터페이스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꾸어 놓았고 그 기반 위에서 수많은 터치폰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난 많은 버튼이 좋은데 애플은 버튼이 하나라 불편하다 싫다 하시는 말씀들이 참으로 받아들이기 난감합니다. 그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었던 애플의 인터페이스 철학이 그저 애플에 대한 반감과 구글, 혹은 구글로 인해 연명할 수 있는 수많은 휴대폰 제조회사에 대한 호감으로 인해 깎아내려지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9.19 18:24 신고

      비교 대상을 안드로이드로밖에 할수 없었다는것은 모두 아실것 같습니다..
      국내에 어느정도 보급된 제대로된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뿐이니까요..

      고양이와 참치님의 의견도 그렇고 저도 그렇도 다른 분들의 의견도, 심지어 악플조차도 하나의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무슨 패러다임 시프트냐 하고 하시는 분도 있을수 있구요..

      애플 vs 구글과 스마트폰 제조사 구조로 가면 애플의 팬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불리할것 같네요..
      국내만 봐도 1:4 이상 될테니까요..

  • BlogIcon rince 2010.09.20 14:17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이폰 쓰다 다른 폰 쓰면 왜이리 복잡하고 어려운지 ^^;
    분실한 아이폰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 하하하. 2010.09.27 21:20

    저는 글쓰신 분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안드로이드를 써보진 않았지만.. 폰이 아니라..
    MP3를 들어서 예를 들자면..예전 저는 몇년간 아이리버와 삼성 옙만 쓰고 있었죠.. 이런 저런 버튼도 많고 나름대로는 사용하기도 편했어요

    6년전의 이야기인데요.. 아이팟 나노가 나오기 이전 그냥 아이팟을 쓰는 친구의 MP3를 한 번 써보고는..
    솔직히 .. 상. 당. 히 불편했습니다. 어떻게 쓰는지도 잘 모르겠고 휠은 막돌아가고.. 그러고 거부했죠..

    그런데.. 지금은.. 나노 1세대.. 3세대.. 5세대 중간에 잠깐 셔플 2세대를 거쳐..
    결국은 아이폰으로 오게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의 원버튼이 사용하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때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종료하고 싶으면 한번 누르면 땡이니까요.. ㅋ

    • BlogIcon drzekil 2010.09.28 21:12 신고

      애플의 매력이 거기에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의문이 들지만,
      사용해보면 빠르게 익숙해지는거죠..

  • RACCOON 2010.09.28 16:17

    DSLR은 버튼이 많은게 맞습니다. 첫째로 버튼이 많은쪽이 익숙해지면 빠른게 맞고(물론 외울 생각도 있죠) 둘째로 터치 스크린이 없기 때문이죠. 터치가 버튼을 대신하니까요. 터치없이 단순미만 강조하겠다고 몇개 안되는 버튼에 이런저런 기능 넣어놓은게 아이팟 클래식인데 확실히 불편합니다.
    아이폰의 1버튼은 터치스크린이 있으니 가능한거죠. 버튼이 화면안에 있는가 화면 밖에도 좀더 있는가의 차이이지 어느쪽이 더 편한지는 이제와서는 아주 작은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9.28 21:13 신고

      DSLR에 터치스크린을 다는 제품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아이팟 클래식도 불편하다고 하시지만, 다른 mp3p들에 비하면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만..
      아이폰의 원버튼이 터치스크린때문에 편하다는 점은 저도 공감하게 되네요..^^
      터치스크린을 채용하면서 여러개의 버튼이 있을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 ㅎㅎㅎ 2010.09.29 17:52

    유용한 글 몇개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애플만 너무 좋게 본다는 느낌도 들지만.. 개인블로그에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디렉토리만 봐도. 'Apple' 과 '기타' 밖에 없는데... 애플 좋아하는 사람은 애플 좋다고 얘기하고, 갤럭시나 윈모 좋은 사람은 애플 싫다고 얘기하는 거 당연한겁니다.ㅎㅎ

    • BlogIcon drzekil 2010.09.29 17:57 신고

      예.. 제가 애플을 좀 좋아해요..ㅎㅎ
      제 블로그 타이틀도 Talk about Apple이자나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과객 2010.10.06 18:38

    음..자신과 다르니 넌 왜 다르니? 나따라해? 이런 분들도 보이는 군요
    다양성을 존중 해주는 사회가 됩시다.^^

    • BlogIcon drzekil 2010.10.06 19:45 신고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지요..
      나 따라해 라는것도 의견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하는 사람은 좀 그렇긴 하죠..

  • 흠.. 2011.11.24 20:32

    원버튼이 3~4버튼보다 불편하다고 느끼는 한사람...
    원버튼이 편하다 편하다 하시는데 쓰다보면 직관적으로 기능이 딱딱정해져있는 여러버튼이 더 편하던데....이건뭐 홈버튼이 하나면 버튼하나만 주구장창이용하다보니 고장도 나고...더답답..개인차이지만 애플 배터리와 원버튼은 별로....디자인이강점이었으나 작은 화면으로 그닥끌리지도 않고...애플특유의 폐쇄성도 답답.

  • 지나가다 2012.01.26 22:29

    저는 안드로이드 (버튼 세개) 쓰다가 아이폰 써보니 오히려 더 불편하던데요...
    버튼 한개로 조작해야 되니 뭔가 무지 답답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여러 사람들이 지적하지만 직관적이지 못하고 버튼 하나로
    빙빙 둘러서 가는 느낌이 들어서 편하기 보다는 오히려 답답하고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div style="line-height: 1.5; 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argin: 1px 3px 0px; padding: 0px; color: rgb(51, 51, 51);"> 아이폰4로 떠들썩 하지만 아이폰 이전에 애플은 OSX가 있었다. 10년전 2000년 9월 13일에 맥OSX의 베타버전이 공개되었다. 즉 맥OSX는 이제 만10살이 되었다. 그동안 OSX로 인해 애플은 맥의 성장을 가져왔고, 각종 어플들이 개발되었다. 변화도 많았다. 무엇보다 iOS의 기반이 되기도 하였다.

어쨋든..
맥월드에서 10가지 혁신을 소개해서 간단히 소개해본다.
10가지 기능만 맥월드에서 가져왔고 내용은 내가 임의로 채웠다..
(사실.. 번역할만한 실력이 안된다..ㅡㅡ)
원문은 이곳 에서 볼수 있다.

1. 타임머신
10.5 레퍼드에부터 탑재되서 나온 타임머신 기능은 백업에 있어서 정말 혁신적이다. 기존에 많은 백업 기능들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타임머신과 같은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기능은 보지 못했다. 타임머신으로 백업하고 있으면 지금이라도 타임머신을 불러와보라. 그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인터페이스에 감탄을 금치 못할 것이다.

2. PDF 지원
맥은 PDF를 운영체제에서 지원한다. 그래서 각종 PDF 파일을 쉽게 읽을수 있고, 또 만들수 있다. 각종 이메일이나 문서를 변형 없이 PDF로 저장하고 읽을수 있음으로 인해 원본의 모양 그대로 어떤 맥에서도 똑같이 볼 수 있다.

3. 스팟라이트
컴퓨터에 파일이나 정보가 많아짐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 파일이나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일일이 기억하기 힘들어졌다. 이 문제를 맥은 스팟라이트로 한방에 해결했다. 기존의 찾기와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검색해주는 스팟라이트는 맥OSX 10.4 타이거에서부터 지원된다.

4. iChat
난 아이챗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최근에 구글톡과 연동해서 조금 사용할 뿐. 가장 큰 이유는 주변에 iChat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저수가 적다는 문제만 제외한다면 iChat은 매우 매력적인 메신저이다. 대화형태로 보여주는 UI와 3G 망을 사용해도 꽤 괜찮게 보이는 화상채팅까지 iChat은 정말 매력적이다. 처음 맥으로 스위칭하고 나서 주변의 맥 유저들과 함께 화상채팅을 한 기억이 생생하다 3명이 서로의 화면을 보면서 화상채팅하는데 거의 어려움이 없었다. 아이폰4의 페이스타임은 이미 iChat에서 대부분 완성되어 있었다.

5. 클래식 환경과 부트캠프
클래식 환경과 부트캠프틑 완전히 다른 이야기이다. 하지만 비슷한 이야기이다.
OSX는 기존의 OS9 과 완전히 다른 운영체제이다. 그렇기때문에 OSX로의 업그레이드는 많은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은 OSX에서 기존의 클래식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지원함으로써 OSX로의 성공적인 이주를 이루어냈다.
마찬가지로 부트캠프는 인텔 맥에서 윈도를 완벽하게 지원하였다. 이를 통해 윈도 유저들을 맥으로 스위칭하도록 이끄는데 성공한듯 보인다. 

6. 개발툴
개발툴은 개발자들을 끌어들여 다양한 프로그램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OSX의 개발툴은 Xcode이다. 또한 Object-C 언어는 객체지향적언어로써 개발자들이 더 직관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7. 유닉스 기반의 코어
주변에 맥으로 스위칭 하는 사람들의 많은 수가 유닉스 지원때문이었다. OSX는 유닉스 지원을 통해 폭넓은 호환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일반 유저들이 쉽게 사용할수 있는 유닉스라니.. 이는 정말 매력적임에 틀림없다.

8. 익스포제
개인적으로 OSX의 정말 아름다운 기능이 익스포제라고 생각한다. 빠르고 쉽게 어플리케이션간 스위칭을 할수 있고 더해서 실행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상태도 확인이 가능하다. 키보드 입력 하나로, 내지는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쉽게 어플리케이션간 스위칭을 제공하는 익스포제는 애플이 얼마나 유저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아닌가 생각한다. 익스포제는 OSX 10.3 팬서에서부터 지원되어 왔다.

9. 봉주르
우리나라에서 봉주르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윈도에 아이튠과 퀵타임을 설치할때 같이 설치되는 봉주르를 바이러스같이 취급하기도 한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그렇지 않은듯 하다. 봉주르는 네트워크를 통해서 쉽게 프린터, 서버 및 다른 컴퓨터와 연결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일 것이다. 봉주르는 원래 이름이 랑데뷰였지만 이런 저런 문제로 봉주르로 바뀌었다고 한다.

10. 스마트 폴더
스마트 폴더는 지정한 조건에 따라서 자동으로 주어진 일을 수행한다. 이는 유저로 하여금 자잘한 작업에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 폴더는 단지 파일만이 아니라 메일, 아이튠즈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최근 10일간 생긴 파일 리스트를 보여주는 스마트 폴더를 만들어 둔다면 언제든지 새로운 파일들을 확인하고 처리가 가능하다.

위에서 이야기한 10가지 외에도 맥OSX에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퀵룩이나 독 같은 것들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기술들도 있지만 그 아이디어만와 구현 내용은 정말 혁신적이다. 요즘 iOS때문에 뒷전으로 밀린듯한 느낌이 드는 맥OSX이지만, 그래도 iOS가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요인중 하나는 뒤를 받치고 있는 OSX때문이라 생각한다. iOS와 OSX는 서로 밀고 당기는 보완재 역할을 하고 있다. 그것이 OSX가 중요한 이유중 하나이다.

  • ㅇ.ㅇ 2010.09.15 13:56

    다른 OS에서 15년 이전부터 해온걸 처음 봤다고 혁신이라니. 참 이래서 플빵들은 아메바라는 소릴 듣는거슈.

    • 흠.. 2010.09.15 17:22

      다른 OS에서 15년 이전부터 해온거라는 것을 증명하고 나서 이런 댓글을 다는게 순리일듯.. 이러니 OS라곤 윈도그나 만져본 양민들이 아메바라는 소릴 듣는거요..

    • BlogIcon drzekil 2010.09.15 19:09 신고

      위에 나온 내용중에서 15년 이전부터 해온 기능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선환 2010.09.16 03:04

      15년전이면 윈도우 95???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리눅스도 보급 안 되어 있을땐데..
      유닉스와 비교를 하시는건가....

  • dfnks 2010.09.15 17:25

    봉주르는 외국에도 그렇게까지 환영받지는 못합니다만....

    구글 검색만 해봐도 윈도우 유저들의 이거 어떻게 지워야 하냐는 질문들로 넘쳐나는데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해외 맥유저들은 환영할지도 모른다, 정도겠죠. 윈도유저중에 저거 환영하는 사람 솔직히 본적없음...

  • 선환 2010.09.16 03:03

    봉주르 괜찮은데..
    프린터도 한방에 찾아주고..
    윈도우나 리눅스에서 프린터 찾을때마다 아이피 넣는것 생각하면 아찔..
    맥에서 프린터 아이피 찾느라 고생한적이 없네요.. HP 프린터들에 봉주르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나오는 airplay 도 봉주르 기반입니다..
    앞으로 많이 쓰일 기술같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9.17 14:32 신고

      봉주르를 사용해보면 나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 PakGym 2010.09.16 10:54

    윈도우 유저들이 봉주르를 잘 모르고 지울려고 하겠죠. 저도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쓰지만 처음에 봉주르를 몰라서 윈도우에서 지운적이 있습니다. 아이튠즈와의 관계를 전혀 모르고 한 행동이었습니다. 맥에서는 봉주르가 무엇인지도 알 필요도 없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그리고 윈도우 유저들이 구글링으로 봉주르를 삭제하는 방법을 질문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그분들이 윈도우 유저 맞습니까? 다른 프로그램들은 어떻게 삭제하나요?

    • 거야 2010.09.16 22:27

      어도비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들에 딸려서 깔리는 경우 단독으로 삭제하는게 안나오거든요. 뭐 설치되는 경로가 다양하니 프로그램 추가 제거에 뜨는 경우도 있지만 안뜨는 쪽도 많음. 그때는 어떻게 지워야 할지 막막하죠.

    • BlogIcon drzekil 2010.09.17 14:33 신고

      역시 봉주르가 가장 논란의 대상인것 같습니다..^^
      전..
      그냥 내비둬요..
      맥을 쓴 이후로 컴퓨터 관리를 잘 안하게 되더군요..
      덕분에 집에서 아내가 사용하는 윈도는 정말 엉망입니다..

  • BlogIcon rince 2010.09.20 15:39 신고

    맥초보다보니 아직 사용해보지 못한 기능들도 많이 있네요.
    하나하나 감탄해가며 사용 할 날이 오겠지요 ^^;

애플 이벤트에 대해서 예상한 내용을 포스팅했었다.
이벤트가 있은지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야 예상과 얼마나 맞았는지 늦장 포스팅이다..ㅡㅡ

1. 아이팟 클래식의 단종
안타깝게 맞추지 못했다..ㅡㅡ 단종될거라 조심스레 예상했는데, 단종되지 않았다. 하지만 업데이트되지도 않았다. 스티브 잡스는 이벤트 당시 완전히 새로운 아이팟 라인을 소개한다고 하였는데, 아이팟 클래식은 아예 빠져있었다. 조만간 단종될 확률이 높아 보인다.

2. 아이팟 터치
아이팟 터치는 거의 모두 맞췄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부터 카메라 장착, 그리고 아이폰4와 차별된 디자인까지.. 마이크 내장에 대해서는 이벤트때 따로 이야기가 되지 않았지만 페이스 타임 지원을 위해서는 내장되었다. 아이팟 터치는 4가지를 예상했는데 모두 맞추었다.

3. 아이팟 나노와 셔플
아예 예상을 하지 않았다. 리뉴얼 될거라 생각하지 않은게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리뉴얼될지 감도 잡지 못했다. 특히 아이팟 나노는 완전히 너무 새로웠다.

4. 아이튠즈
아이튠즈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거라 예상하고 iStream이라는 이름을 예상했는데, 기능은 맞추고 이름을 틀렸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는 나오지 않을것으로 예상했는데, 평가하기 힘들다. 핑은 음악 기반의 SNS 서비스이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다.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는 영화와 TV 드라마를 렌탈해서 스트리밍 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5. 애플TV
애플TV에 대해선 가볍게 언급만 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이벤트때엔 One More Hobby로 소개했다. 이거 참 애매하다. 하지만 내가 받은 느낌으로 스티브 잡스는 취미로 소개했지만 꽤 비중이 높아 보였다. 업데이트도 많이 되었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도 애플TV에서 비중있게 다루어졌다. 그래서 내 예상은 틀렸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이팟 터치에 대해선 완벽히 예상했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거의 제대로 예상한것이 없었다..ㅡㅡ 점수를 매겨보면, 8개를 예상했는데 5개를 맞췄다.. 62.5%의 확률이다. 겨우 합격선이다.. 애플의 이벤트는 예상이 어려운 점이 매력인것 같다. 예상한대로 나오기보다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용이 깜짝 발표

  • BlogIcon 골빈해커 2010.09.09 23:07

    취미라고 소개한 것은, 애플티비가 오래전부터 사욛자들에게 회자되기를 "이건 잡스의 취미다" 라고 그랬던거라서, 그걸로 자신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

    • BlogIcon drzekil 2010.09.10 13:01 신고

      제 기억에 스티브잡스도 자기 입으로 취미같은 제품이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2008년도 키노트에선가요 그랬던것 같은데요.. 다시 확인해보기엔 귀차니즘이..ㅡㅡ

애플에서 9월 1일에 이벤트를 열어서 iOS, 새로운 아이팟, iTunes 10, 그리고 새로운 애플TV 를 발표했다.
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한 포스트를 어제 발행했다.
그리고 하루동안 애플의 이벤트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제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포스팅한다.

1. iOS 4.1, 4.2
아이폰 4 유저들은 좋겠다. 부러울 뿐이다. HDR 기술은 아이폰의 카메라를 더 좋게 만들어주었다. 아이폰 3Gs에서도 HDR을 사용할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GM버전을 설치했는데, 지원되지 않는다..ㅡㅡ 게임센터는 아직 평가내리긴 힘들고, iOS 4.2의 AirPlay 기술은 유비쿼터스 이야기를 할때 나오는 시나리오를 현실화 하였다. 아이패드 나오면 구입해야 하나 고민이다.. 하지만.. AirPlay 기술에 대해선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다.

2. 아이팟 셔플
3세대에서 다시 2세대로 돌아간 디자인의 아이팟 셔플은 애플이 마냥 독불장군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버튼조차 없던 3세대 아이팟 셔플은 사용자들에게 혹평을 들어야 했고 이제 애플에서 퇴출되었다. 그리고 결국 2세대의 디자인이 다시 셔플에게 돌아왔다. 그래도 기능적으로는 3세대의 기능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는 3세대 셔플에 리모콘 기능이 통합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3세대 셔플의 크기는 꽤 매력적이었다.

3. 아이팟 나노
나는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아이팟 나노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자신들이 아이팟에 도입한 클릭휠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아이폰을 처음 발표할때 자신들은 2개의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개발했고, 그중 하나로 클릭휠을 꼽았다. 그런 클릭휠을 과감히 버리고 멀티터치를 채용한 아이팟 나노는 애플의 혁신성을 엿볼수 있는 기기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클릭휠을 과감히 버림으로써 크기에 대한 잇점을 얻었다. 하지만 기능적으로 보았을때엔 조금은 아쉽다. 블루투스와 카메라, 그리고 동영상 재생이 빠진것은 좀 아쉬워 보인다.

4. 아이팟 터치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 4 킬러의 자질을 갖고 돌아왔다. 아이폰 4와 비교해 보아도 전화 기능과 GPS만 없다. 물론 액정이 TN 액정이어서 좀 떨어지고 카메라의 화소수도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매우 훌륭하다. 디자인은 기존 디자인과 비슷하게 내놓았다. 새로운 아이팟 터치는 노예 계약때문에 아이폰 4로 가지 못하는 유저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5. iTunes 10 with Ping
아이튠즈 10의 핵심은 미디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핑에 있다. 애플은 핑을 통해 유저들의 소셜 네트워크를 생성하고 거기에 더해 음악가들과의 소통의 장도 만들었다. 이제 중요한 부분은 과연 애플이 만든 무대 위에서 유저들과 음악가들이 얼마만큼 뛰어 놀것인가 하는 점이다. 애플은 수많은 아이튠즈 계정을 기반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성공할 것이다 이야기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단순한 계정 수가 아닌 활동하는 유저 수로 그 성패가 갈린다. 어제부터 받아서 사용해본 느낌에 핑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페이스북, 트위터의 연동 없이는 성공이 힘들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미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기본이 되어 버렸다.

6. 애플TV
원 모어 띵이 아닌 원 모어 하비인 애플TV는 평가가 쉽지 않다. 일단 우리나라에는 맞지 않는 기기이다. 하지만 애플 나름대로 기존 애플TV에 대한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모든 서비스를 스트리밍으로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데모에서 보여준 스트리밍에서의 버퍼링은 별로 나쁘지 않았다. 다만 가격이 문제일수 있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르니까 무어라 이야기하기 어렵다. 마지막에 데모로 보여준 아이패드와 AirPlay로 연계해서 보여준 동영상 재생은 정말 매력적이었다. 아이패드가 확 끌렸다. 그런데, AirPlay를 사용하려면 애플TV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선 애플TV를 판매도 하지 않는듯 하다. 아쉽다..ㅜㅜ AirPlay 기능이 맥에서도 된다면 만족스럽지 않을까.

7. 실시간 동영상 중계
2005년 이후에 처음으로 동영상 생중계를 해주었다. 그 후로 엄청나게 주목을 받게 된 애플이라 동영상 생중계를 제대로 서비스하기 힘들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의외로 끊기지 않고 매우 서비스가 잘 되었다. 전에는 이벤트 이후에 동영상을 서비스했는데, 거의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팟캐스트로 올라오기까지 기다려서 보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실시간 생중계도 매우 깨끗하게 서비스되었고, 이벤트 후의 동영상 서비스도 아무런 문제 없이 볼 수 있었다. 이는 애플TV가 스토리지 없이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꽤 많이 해소시킨듯 하다. 과연 스트리밍으로 얼마나 쾌적하게 동영상을 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동영상 생중계가 이렇게 잘 된것을 보면 애플TV의 동영상 스트리밍도 안정적으로 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애플이 새로 건설한 데이터 센터의 테스트도 같이 진행된듯 하다. 또한 이벤트를 동영상으로 생중계해 주니 유저들의 애플에 대한 관심도 올라갔을 것이다. 애플은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적어도 두마리 이상의 토끼를 잡은듯 하다.

이번 이벤트에 대해서도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가 많다. 어떤 사람은 아이폰이 있어도 아이팟 나노로 음악을 들어야 할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한편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근 가을에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아이팟 라인업을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아이튠즈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하는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래서 난 이번 이벤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다. 아니 오히려 예전보다 내용이 많았던것 같다. 특히 아이팟 나노는 클릭휠을 버렸다는 부분은 매우 놀라웠다. 
그리고 아이팟 클래식이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이벤트 예상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이 조만간 아이팟 클래식은 단종 될지도 모르겠다. 아이팟 클래식이 단종되면 클릭휠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아쉬워서 왠지 아이팟 클래식을 하나 구입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 BlogIcon 뻐닝 2010.09.03 15:53 신고

    잘보고 갑니다. 잘 정리해 주셨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9.03 15:57 신고

      감사합니다..^^ 조금 더 고민할 내용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부분들은 하나씩 정리되는데로 포스팅해야 할것 같습니다..^^

  • Caryle 2010.09.03 23:21

    평소에도 잘 보고있고, 이 글 역시 잘 보았습니다..^^

    아이팟터치도 레티나가 쓰인것으로 발표 했는데 TN패널이라고 하신것은 수정하셔야겠네요~^^
    아참, 그리고 사진을 보다보니까 원래 플라스틱 재질로 와이파이 안테나가 있었는데 이번 신형에서 없어졌군요!!!

    • BlogIcon drzekil 2010.09.04 00:20 신고

      평소에도 많이 봐주신다니 감사드립니다..^^

      아이팟 터치가 레티나 디스플레이인데, 패널은 TN패널이라고 합니다. 엔가젯에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4와 화면을 비교해서 시야각 등의 차이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디자인은 완전히 다르지는 않고 조금 바뀌었습니다. 아이폰 4는 완전히 바뀌었으니 아이폰과의 차이점이 되겠죠..

  • BlogIcon dreamreader 2010.09.04 20:00 신고

    어제부터 트랙백이 안 되어서 리플로 남깁니다.

    애플 스티브 잡스 키 노트 요약 (iOS,아이팟 셔플,나노,터치,아이패드,아이튠즈,애플TV) (2010년 9월 1일)

  • xeon 2010.09.06 05:10

    아이폰 4를 가질 수 없던 제게 희망을 가져다주었죠 ㅠㅠ 키노트 끝나자마자 64GB예약을...

    • BlogIcon drzekil 2010.09.07 11:01 신고

      아이폰 4를 구입할 여건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희망이 된것 같습니다..^^

  • BlogIcon 희망 2010.09.23 19:32

    ㄹ⊆ㄷ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지킴이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 새벽2시
애플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예상도 하고 동영상 실시간 중계를 한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전 새벽에 보려다가, 못일어나는 바람에 마지막 30분정도뿐이 못보았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다시 키노트 발표를 보았네요..
그리고 빠르게(?) engadget의 사진과 함께 정리해봅니다..

스티브 잡스는 여전히 말랐습니다..
예전의 보기 좋았던 시절로는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 보이네요..ㅜㅜ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제일 큰 걱정일 겁니다..

가장 먼저 전한 소식은 애플 리테일 스토어의 이야기입니다..
파리, 샹하이, 그리고 런던에 애플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샹하이의 애플스토어 모습입니다.
멋지고, 사람도 많군요..
런던의 애플 스토어는 300번째 스토어라는군요..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다음은 iOS 이야기입니다..
무려 1.2억의 iOS 디바이스가 지금까지 판매되었군요..

더 놀라운 사실은 하루에 23만의 새로운 iOS 기기가 액티베이션 된다는군요..
업데이트를 제외하고 23만입니다..
즉 하루에 23만대의 iOS 기기가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0일이면 230만대, 100일이면 2천3백만대로군요..ㅡㅡ

iOS 4.1을 다음주에 발표합니다..
개선사항을 소개합니다.
HDR 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사진이 잘찍힌답니다..^^

게임센터에 대한 소개입니다.

더해서 iOS 4.2에 대한 소식도 전합니다.
프린팅도 되고 AirPlay라는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11월에 나온다는군요..

AirPlay는.. 미디어를 와이파이로 스트리밍하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에 멋진 장면을 연출하지요..^^

이번 이벤트의 메인인 새로운 아이팟입니다.

4세대 아이팟 셔플입니다.
3세대 셔플에 버튼이 없어서 좀 별로라는 생각을 했는데, 결국 다시 버튼을 넣었군요..
작아진 2세대 셔플같습니다.
물론 기능은 2세대와 3세대를 모두 커버합니다..^^

다양한 색상에..
가격은 2기가에 무려 49달러
우리나라 애플 스토어를 보니 65,000원입니다.
환율이 1230원정도 적용된것 같습니다.

놀라웠던 아이팟 나노입니다..
과감하게 클릭휠을 버리고 멀티터치로 갔습니다..
클릭휠을 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습니다.
카메라, 블루투스가 빠진게 좀 아쉽습니다.

이렇게 놓으니 정말 갖고 싶습니다..

8기가에 149달러, 16기가는 179달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209,000원, 260,000원입니다.
1,220원, 1,270원정도의 환율이 각각 적용되었습니다.
한국 애플스토어를 가니 세금이 얼마인지 표시해 두었네요..
덕분에 얼마의 환율이 적용됬는지 게산이 쉽네요..

놀라운 아이팟 터치입니다..
아이폰 4와 기능으로 거의 비슷하게 보입니다.
디자인이 다르고, 전화가 없고 GPS가 없군요.
페이스타임까지 지원하는 아이팟터치네요..
와우..

가격입니다..
8기가 229, 32기가 299, 64기가가 399달러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각각 319,000원, 429,000원, 569,000원입니다.
환율은 1,210원, 1,250원, 1,240원 정도가 적용됬습니다.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팟 3총사는 다음주부터 풀린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전파인증때문에 늦어지겠죠..
그리고, 아이팟클래식은 변화가 없습니다.
애플스토어에서 여전히 판매하고 있으니 다행히(?) 단종은 아니네요..

다음으로 iTunes입니다.
대단한 기록들을 갖고 있습니다..^^

저 많은 컨텐츠에서 어떻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까요..

새로운 음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핑을 아이튠즈10과 함께 서비스합니다.

기존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음악에 특화시킨 느낌입니다.
현재 아이튠즈10이 다운로드 가능하고 잠시 사용해본바로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성공 여부는 유저들의 참여도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얼마나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지 지켜봐야겠지요..^^

마지막으로 원 모어 띵이 아닌 하비입니다..^^
애플이 취미로 내놓은 제품..

바로 애플TV이지요..
기존의 애플TV 장점과 요구사항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작고 간단해진 새로운 애플TV를 소개합니다.
손바닥에 들어가는 정말 작고 깜찍한 사이즈네요..

새로운 애플TV의 특징입니다.
모두 대여 형태로 사용하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받게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스토리지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iOS 4.2의 AirPlay를 이용해서 아이패드의 동영상을 애플TV에서 이어 볼수 있습니다..
상상만 하던 기능이 iOS 4.2와 애플TV를 통해 구현되는군요..

가격은 99달러입니다..
299달러에서 99달러로 확 내리는군요..
그만큼 공격적이라는 이야기도 될수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판매되지 않을것 같네요..
자막없는 외국 동영상은..ㅡㅡ

마지막으로 ColdPlay가 나와서 노래부릅니다..
긴장했는지 조금 틀리기도 하더군요..ㅎㅎ

이렇게 1시간30분여에 걸친 키노트를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간단히 정리한다고 했는데, 스크롤이 장난이 아니군요..ㅡㅡ
자세한 분석은 조금 더 정리하고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