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예상에 해당되는 글 13건
- 2011.06.03 iOS5는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등장할까? (6)
- 2011.01.25 아이패드2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14)
- 2010.12.09 2세대 아이패드 예상 (10)
- 2010.09.09 애플 이벤트 예상 얼마나 맞췄을까. (2)
- 2010.06.07 WWDC 2010 키노트 예상 (6)
- 2010.03.11 차세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빠르게 출시될까? (10)
- 2010.01.04 2010년 애플의 전망 (4)
- 2009.12.15 2009년 4분기에만 천만대의 아이폰 판매 예상 (4)
- 2009.09.18 OSX 다음 버전의 이름은 무엇일까? (16)
- 2009.06.02 지난 5년간의 WWDC를 통해 예상해보는 WWDC2009 (10)
글
1. 문자에 대한 써드파티 앱의 접근
문자메시지에 대한 써드파티 앱의 접근은 문자로 많은 정보를 얻게 되는 요즘 시대에 있어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 또한 보안 문제도 그다지 심각하게 보이지 않는다. 앱 개발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용자들도 그만큼 더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문자에 대한 써드파티 앱의 접근을 바란다.
2. 기본적인 전화 기능의 향상
초성 검색이나 통화 목록 개별 삭제 등 기본적인 전화 기능의 향상은 처음부터 계속 요구되었던 기능이다. 이젠 iOS에서 지원할 때가 된듯 하다. 적어도 통화 목록 개별 삭제나 전화번호 일부를 통해 빠르게 검색하는 등의 기본 전화 기능의 향상을 기대한다.
3. 위젯을 이용한 개인화된 초기화면
이 기능 역시 꽤 많이 요구해왔던 기능이다. 안드로이드의 초기화면을 보면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편리하다는 생각도 든다. iOS에서도 잠금 화면에서 간단한 정보를 보여주는 위젯을 제공함으로써 정보에 접근성을 높여주길 바란다.
4. 간편한 설정
현재 iOS는 와이파이를 끄고 켤때도, 핫스팟을 끄고 켤때도, 블루투스를 끄고 켤때도 3-4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는 불편함을 야기시킨다. 실제로 얼마전 와이파이용 아이패드2를 구입하신 아버지께 아이폰과 연결하는 법을 가르쳐드리는데 매우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아버지께서도 너무 복잡하다고 하신다. 젊은 사람들에겐 귀찮고 나이드신 분들에겐 어려운 부분이니 자주 사용하는 설정은 더 편리하게 바뀔 필요가 있다.
5. 사생활 보호기능.. 더 나아가서 어플리케이션별 보호기능
현재 아이폰은 전체적으로만 비밀번호를 걸 수 있다. iOS5에서는 사생활 보호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지정한 항목에 대해서 비밀번호를 걸 수 있게 되면 좋겠다.. 문자, 사진, 일정, 일기 등의 앱을 지정해서 비밀번호를 걸어두면 다른 사람이 내 아이폰을 구경해도 별로 걱정이 없을것 같다.
6. 아이튠에서의 독립
최근 안드로이드를 써볼 기회가 있어서 잠시 써보고 나서 느낀 안드로이드의 특징은 컴퓨터로부터 완전히 독립한 기기라는 점이다. 그에 비해 iOS는 아직까지 아이튠에 묶여 있다. 물론 아이튠의 장점이야 더 이야기하면 입이 아플 지경이지만, 아이패드를 생각해 볼 때 iOS가 아이튠에서 독립함으로써 아이패드 자체가 완벽한 플랫폼이 될수 있을것 같다. 즉 더이상 아이튠 없이 iOS만으로도 부족함이 없게 될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iCloud가 있을것이다. 구글이 웹을 통해 모든것을 통합했듯이 애플은 iCloud를 통해 모든 iOS 기기들을 통합할 것이다.
부족하지만 iOS5에 대한 기대와 예상을 정리해보았다. 실제로 어떻게 나올지는 언제나처럼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이렇게 기대하고 예상하는것이 즐거운듯 하다. 이제 6월 6일을 기다리면 된다.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st PC를 발판으로 PC 시장까지 노리는 애플 (12) | 2011.06.08 |
---|---|
iCloud로 Post PC를 노리는 애플 (8) | 2011.06.07 |
iOS5는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등장할까? (6) | 2011.06.03 |
애플과 삼성의 미출시 제품 요구에 대한 생각 (4) | 2011.05.30 |
갤럭시S, 갤럭시S2, 아이폰4 (19) | 2011.05.16 |
아이폰의 두번째 시련, 위치정보 저장 (2) | 2011.05.06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기존에 난 아이패드2에 대한 예측을 하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의견을 내놓았다. 아이패드의 1024*768 해상도는 웹페이지 보기에 충분하기 때문, 아니 적절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레티나 디스플레이처럼 2배가 된다면 현재의 웹페이지는 너무 작게 보일것이 뻔하다. 그래서 아이패드2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채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런데, 이제 생각을 바꾸겠다. 아이패드2에는 레티나가 필요하다. 왜? 바로 아이폰4 때문이다.
예전의 기준은 아이폰3Gs였다. 아이폰3Gs에 비해 아이패드의 해상도는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 큰 화면으로 인해 더 깨끗한 느낌까지도 주었다. 물론 아직까지도 사진을 보고 웹서핑을 하는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해상도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패드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는 바로 전차책이다. 전자책으로 활용하기엔 아이폰4에 비해 해상도가 떨어지는게 크게 느껴진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것은 최근 아이패드로 PDF 문서를 보고 나서이다. 아이폰4의 선명함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눈이 아프지는 않길 기대했다. 그런데 이미 아이폰4에 익숙해져버린 나에게 아이패드로 보는 PDF 문서는 좀 흐려보이고 눈이 아프다는 느낌도 들었다. 폰트 크기를 봐서는 한페이지를 통채로 볼수 있을것 같은데, 해상도가 걸림돌이었다. 해상도가 더 좋다면 선명한 글자를 볼수 있을것 같은데 해상도로 인해 뿌옇게 된 글자를 봐야 했다. 결국 불편해서 어느정도 확대를 해서 볼수밖에 없었다.
이미 아이폰4로 인해 높아진 사용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이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정확히는 스티브 잡스가 이야기한 300ppi가 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아니더라도 (해상도가 두배가 되면 264ppi가 된다) 해상도를 두배로 올려서 더 선명한 화면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아이폰4와 마찬가지로 해상도를 2배로 올린다면 만족스러울듯 하다.
그때에 생길만한 가장 큰 문제는 웹페이지가 너무 작게 보일것이라는 점과 성능이 과연 고해상도를 받쳐줄수 있을것인가 하는 점이다. 웹페이지 문제는 맥에서의 초록색 버튼을 생각하면 가능할것 같다. 맥에서의 초록색 버튼은 최대화가 아니라 적절한 창의 크기로 조절해 준다. 즉 적절한 크기를 전체 화면으로 자동으로 확대해 준다면 좋은 화면에 적절한 웹페이지를 보여줄수 있을것 같다. 성능에 대해선, 멀티코어라고 예상되고 있는 A5가 장착된다면 성능 문제도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결론은.. 아이패드2에는 레티나급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높아진 사용자들 특히 아이폰4 사용자들의 눈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구글의 타블릿용 안드로이드 버전인 허니콤이 발표된 것까지 생각해볼때 타블렛 시장에서 굳건한 아이패드의 위치를 흔들리게 만들 것이다.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인치 맥북에어 CTO 풀옵션 사용 소감 (9) | 2011.02.08 |
---|---|
통합 앱스토어(WAC)가 성공할수 있을까? (4) | 2011.02.01 |
아이패드2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14) | 2011.01.25 |
맥 앱스토어를 생각한다. (3) | 2011.01.18 |
뉴맥북에어 13인치 구입 (16) | 2011.01.11 |
새해 블로그 운영계획 (4) | 2011.01.05 |
설정
트랙백
댓글
-
ucnn 2011.01.25 12:4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 생각에는 아이패드2에서 디스플레이가 레티나로 가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블로그에서도 웹페이지가 너무 작게 비쳐질 것이다라는 논쟁이 있었지만 기술적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결국 해상도도 픽셀단위로 가니 4개의 픽셀을 하나의 픽셀로 합쳐서 디스플레이 하면 레티나에서도 웹페이지가 너무 작지 않게 하면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위력을 보일 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
okcall 2011.01.25 13:02 ADDR EDIT/DEL REPLY
그 문제는 이미 아이폰4에서 해결했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그림은 확대하고 폰트도 키워서 아이폰3Gs와 같은 크기로 보여주고 있지요. 글자는 훨씬 선명하구요. 문제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25 13:02 ADDR EDIT/DEL REPLY
일단 정확히 말하면 가로 세로 2배가 되어도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기준이 맞지 않죠.
그리고 생산할 수는 있을 지언정. iPad2 의 예상 판매량만큼 양산이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는. 글쎄요.. 라는 생각입니다.-
drzekil 2011.01.26 01:38 신고 EDIT/DEL
예.. 저도 본문에 그 이야기를 언급했습니다. 가로 세로 2배를 해도 300ppi가 넘지 못해서 스티브 잡스가 언급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하지만 애플이라면 적절한 설명을 통해 레티라 디스플레이라 이야기를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패드는 큰 화면으로 인해 더 멀리 보게 되고 더 멀리 본다면 ppi는 낮아져도 된다는 식으로 말이죠..
양산의 문제야 말로 가장 큰 걸림돌인것 같습니다만.. 아이폰4의 세밀함보다 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마냥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1.26 02:33 EDIT/DEL
주문량이 많으면 양산이야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가격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고요.
현실적으로 SW에서 비교우위를 차지 하지 못해서, 스펙으로 대응하는 경쟁사들 조차도 그 해상도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이패드2에 레티나급이 탑재되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
-
렌즈캣 2011.01.25 16:05 신고 ADDR EDIT/DEL REPLY
궁극적으로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장착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율 문제도 있고, 당장 아이패드2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달려 양산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아이패드3나 다른 후속작에서 슬슬 그 모습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
애플보면 2011.01.25 22:54 ADDR EDIT/DEL REPLY
아이폰4의 경우는 작은 화면에 보다 잘보이게할 목적의 레티나기술이 당연히 필요했다고 보지만,
거의 4배이상의 면적인 화면에 레티나가 필요한 이유는 잘 모르겠군요.
물론 보다 선명하면 좋겠지만, 기술적인 뒷받침이 필수겠죠. -
흠냐 2011.01.26 13:21 ADDR EDIT/DEL REPLY
아이폰4만 봐도 웹페이지를 표시할 떄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PC와 달리 글자가 작아지지않기떄문이죠. 다만 선명해질 뿐입니다. 따라서 이를 걱정하는 것보다 수율, 어플리케이션 호환을 더 걱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글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에 번들링된 앱에 대한 생각 (4) | 2010.12.22 |
---|---|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뉴튼.. (7) | 2010.12.14 |
2세대 아이패드 예상 (10) | 2010.12.09 |
애플 프로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7) | 2010.12.08 |
벨킨 마이크로 오토 충전기 사용기 (7) | 2010.12.05 |
잠깐 사용해본 갤럭시탭의 느낌 (10) | 2010.11.29 |
설정
트랙백
댓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2.09 17:58 ADDR EDIT/DEL REPLY
그냥 카메라 추가와 자이로 센서 정도가 유력해보입니다. 해상도를 또 늘리자니 아이폰에 비해 앱의 갯수도 적은 아이패드에 부담이 될테고 디자인도 구지 바꿀 필요도 없어보이고요.. (개인적으로 1세대에도 페이스타임을 쓸 수 있게 30핀 커넥터용 카메라 악세사리가 나와주길 바라지만.. 가능성은 적을듯 )
-
feox 2010.12.09 18:40 ADDR EDIT/DEL REPLY
2048*1536 해상도는 일반 피씨에서도 적은 해상도는 아닌데,
베터리까지 해결되고, CPU까지 과연 해결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기는 하네요.
장기적으로 봐서는 후에는 분명히 그정도의 해상도가 기본이 될거 같지만 말이죠.
정말 그렇게 나온다면 정말 놀랄만하고, 획기적일겁니다.
한동안 따라 잡을 적수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
Oldradio70 2010.12.10 00:47 ADDR EDIT/DEL REPLY
향후의 OS를 위한 CPU와 메모리관리, 그리고 해상도만 발전된다면 앞으로도 롱런하리라 기대합니다. 베터리 부분이야 1세대에서도 매우 만족스럽구요. 좋은 글 보고갑니다. :)
-
-
렌즈캣 2011.01.12 00:59 신고 ADDR EDIT/DEL REPLY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전 이미 아이패드 1세대가 있는지라(...) 속도나 배터리, 다른건 만족하는데 Facetime이 좀 아쉽네요. 아이폰으로도 할 수 있지만 뭔가 화상통화는 아이패드로 해야 더 정감이 갈 것 같아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만약 들어간다면 아이폰4에 들어간 디스플레이의 뻥튀기가 아니라 좀 저 집약적으로 변형된 디스플레이가 들어갈듯 합니다. 만약 해상도를 뻥튀기 한다면 그만큼 어플 제작자나 웹페이지 제작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가;;
글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원버튼의 편리함 (70) | 2010.09.17 |
---|---|
맥OSX의 10가지 혁신 (13) | 2010.09.15 |
애플 이벤트 예상 얼마나 맞췄을까. (2) | 2010.09.09 |
애플 9월 1일 이벤트에 대한 생각 (9) | 2010.09.03 |
9월 1일 애플 이벤트 빠른 정리 (4) | 2010.09.02 |
9월 1일 이벤트 동영상 생중계 (0) | 2010.09.01 |
글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WWDC2010 키노트 감상문 (0) | 2010.06.15 |
---|---|
WWDC 2010 키노트 예상 결과.. (4) | 2010.06.08 |
WWDC 2010 키노트 예상 (6) | 2010.06.07 |
3 screen과 아이패드 (4) | 2010.06.04 |
차세대 아이폰을 예상해본다. (8) | 2010.06.03 |
iPad Wifi 버전은 애플코리아에서 먼저 출시해야 한다. (18) | 2010.05.31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전제품으로써의 아이패드 (6) | 2010.03.31 |
---|---|
삼성의 안드로이드 상표 등록은 아이폰에게 힘을 준다. (37) | 2010.03.16 |
차세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빠르게 출시될까? (10) | 2010.03.11 |
아이폰에서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 차단으로 본 규제민국 (17) | 2010.03.08 |
애플의 아이폰OS도 공개되어 있다. (21) | 2010.03.03 |
아이튠 스토어 음질에 대한 문의 방법 및 그 결과 (14) | 2010.03.02 |
설정
트랙백
댓글
-
-
푸드라이터 2010.03.12 02:32 신고 ADDR EDIT/DEL REPLY
^^ KT가 일정 수량의 3Gs 폰을 게런티했을텐데 그 수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가장 관건이 되겠죠.
또한 엄밀하게 말해 4세대 폰이 또 KT에서 나온다는 것은 또 다른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어찌되었건 많이 팔아줄 업체와 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에 협상을 위해서는 KT를 더욱 몰아붙일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
그리고 실제로 아이폰에 올인한 통신업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AT&T의 실적 이야기를 하셨는데, 최근에도 AT&T는 아이폰에 대해 심각한 생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실적과 아이폰 실적을 동일한 선상에서 고려하면 좀 힘들 듯하구요. ^^
(휴..이거 댓글이 점점 길어지는군요..ㅋㅋ)
모토로이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SKT의 관계자는 분명 올 한해 안드로이드폰을 13종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모토로이 한대로 모든 것을 논하기는 힘들죠. 안드로이드는 장기적으로 애플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애플이 HTC를 제소한 것만 봐도 지금 얼마나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서론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4G 폰도 역시 전세계에서 비교적 늦게 도입되지 않을까라고 판단합니다. 애플이 3Gs 재고가 산더미처럼 남은 상태에서는 절대 우리나라에 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죠.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이 변수입니다. 2010년에 나올 수많은 안드로이드폰 중 두세개 정도 히트폰이 나온다면 애플의 상황은 조금 심각해질 수도 있죠. 그에 따라 애플의 정책은 변할 것인가 아니면 예전처럼 무대포로 돌파할 것인가.. 오직 잡스형님만 알겠죠?
이거 원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drzekil 2010.03.12 10:11 신고 EDIT/DEL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분명히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 13종 출시한다고 하지만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폰중 최고라 인식되는 구글이 내놓은 넥서스원도 참패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알려지면서 당분간은 여전히 아이폰의 독주가 계속되리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물론 삼성과 SKT의 마케팅 효과가 아이폰에겐 큰 걸림돌이겠죠..)
AT&T 실적에 대해선.. 초기엔 아이폰이 부담이라는 기사도 조금 나왔지만, 작년 분기마다 나오는 실적을 통해 아이폰이 효자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링크 주소 남기겠습니다..
http://i-on-i.com/entry/아이폰-독점계약이-ATT를-살렸다
http://cubix.kr/1024
http://cusee.net/2462193
http://cusee.net/2462086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3&nSeq=1455653&sMode=news
차세대 아이폰이 올해 나온다면 4G, 즉 차세대 이동통신망을 지원하기엔 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이죠.. 또한 애플과 KT의 계약이 몇대로 되어 있는지는 당사다들만 알겠지만, 작년까지 최대로 팔린 스마트폰이 옴니아 15만대정도였고 전체 스마트폰수가 100만대가 되지 않는데 생각없이 100만대처럼 계약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HTC 제소는 일종의 제스쳐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년부터 안드로이드에 대한 경고는 계속 되었고, 이번에 조금 더 강하게 경고한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고 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답글이 좀 길고 중구남방인것 같네요..
-
-
-
네이쳐맨 2010.03.14 02: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러분 아이폰 유저 뒤통수 친 케이티에 대응해야 합니다. http://espn.tistory.com/1458
글
설정
트랙백
댓글
-
Mono 2010.01.04 22:12 ADDR EDIT/DEL REPLY
뉴스들이나 루머들을 보면 테블릿이 나오긴 나올것 같습니다. 요즘의 애플은 옛날처럼 완전히 비밀에 쌓여있는 애플은 아니라서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슬레이트 같은 신규라인업 보단, 맥 OSX 가 올라간다면, 맥북라인업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신규 모델로 나온다면,아이팟이 음악과 관련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면, 신문/잡지사와 관련된 신규서비스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팟을 쓰다보니, Push Notification 이 잡지사나, 신문사의 새로운 글이나 책이 나왔을때 알려주는 것에 적합할지도..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군요...
애플 TV와 맥미니 서버가 어떻게 바뀔지가 참 궁금하네요.. 통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미니 서버가 두종류로 나뉘어지지 않을까요? 타임머신과 에어포트 처럼요..-
drzekil 2010.01.04 23:26 신고 EDIT/DEL
사람마다 시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타블렛이 맥북라인으로 들어가서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만..
OSX는 터치에 적합한 UI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신문/잡지사와 관련된 신규서비스는 아이폰/아이팟터치와 시장이 꽤 겹치는것 같습니다.
킨들처럼 전자잉크를 써서 책처럼 전력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조금 큰 아이폰/아이팟터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TV와 맥미니서버의 통합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예전에 포스팅한 글중에 애플TV에서 홈서버의 가능성이 분명히 보였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 점을 생각한다면 대놓고 홈서버를 표방하는 맥미니와 통합될 가능성이 꽤 높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인스카 2010.01.05 15:13 ADDR EDIT/DEL REPLY
음... 뭔가 그럴듯 한데요?ㅎㅎ
타블렛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맥북라인의 다양화 정도만 빼면 나머지부분은 내가 애플 직원이라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있을 것 같아요.
단순 컴퓨터 회사가 음악 시장으로 넘어오고, 또 자연스럽게 모바일시장(아이폰)으로 확장하더니 종래에는 IPTV까지....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
글
'Apple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1월 26일에 이벤트를 준비하는 애플 (0) | 2009.12.24 |
---|---|
전년도 대비 74%나 성장한 맥데스크탑 (6) | 2009.12.16 |
2009년 4분기에만 천만대의 아이폰 판매 예상 (4) | 2009.12.15 |
애플 아이맥, 맥미니, 맥북, 마우스, 애플리모트 리뉴얼 (19) | 2009.10.21 |
애플 4분기 실적 발표 (2) | 2009.10.20 |
App Store 20억 다운로드 기록.. (0) | 2009.09.29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OSX 10.6은 스노우 레퍼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고양이과의 대표동물인 Cat. OSX 10.10의 이름으로 적합하지 않을까
백수의 왕 Lion이 OSX의 이름에 빠질리 없다. | Tiger와 Lion이 합쳐진 Liger도 매력적인 이름이다. |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밍으로 본 애플 (6) | 2009.11.06 |
---|---|
아이팟 나노 5세대를 통해 살펴본 애플의 디자인과 유저 편의성 (10) | 2009.09.30 |
OSX 다음 버전의 이름은 무엇일까? (16) | 2009.09.18 |
새로 나온 아이팟라인 가격 이야기 (10) | 2009.09.14 |
애플의 9월 9일 이벤트 (8) | 2009.09.14 |
OSX 10.6 스노우 레퍼드 일주일가량 사용기 (14) | 2009.09.04 |
설정
트랙백
댓글
-
humdrum 2009.09.18 13:58 ADDR EDIT/DEL REPLY
OS X의 x는 10을 라틴어로 쓴거라 OS X 10.x식의 표현은 10을 두번 쓴 것이 됩니다. Mac OS 10.6이나 Mac OS X Snow leopard 등으로 쓰여야 할 것 같네요.
아마도 Mac OS X의 다음 버전은 Mac OS XI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잡스만 알겠죠... ^^ -
염산맛황산 2009.09.18 14:01 ADDR EDIT/DEL REPLY
오에스엑스가 아니고 오에스텐(10) 이라고 읽는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오에스 '더블텐' 이 될리는 없겠죠.
-
bum 2009.09.18 14:47 ADDR EDIT/DEL REPLY
전 아무래도 Lion은 안쓸것 같습니다. :) Tiger, Leopard, Snow Leopard에 비해서 Lion이라고 하면 왠지 무거운 느낌이 들거던요.
-
-
나인테일 2009.09.18 15:33 ADDR EDIT/DEL REPLY
이제까지 공교롭게도 판터->티이거->레오파트 라는 식으로 독일군 전차 이름을 따라갔었는데 말이지요.
판터 나오고 티이거 나왔으니 다음번엔 레오파트 나오냐는 농담이 현실이 되어버렸을 때엔 꽤나 놀라버렸었지요..(....)
아무튼 독일군은 레오파트 이후로 아직 신형전차 만드는 계획은 없는듯 하니 애플도 큰일이겠습니다.(?!) -
-
조각가손씨 2009.09.18 20:27 ADDR EDIT/DEL REPLY
근데 스노우 안정적이나요...???
오늘 월급도 나왔겠다 45000원이 첨 레오나오던때의 가격에 비하면 솔직히 껌값이긴 하지만
뭔가 망설여 지는데 (그런다고 맥OS 새로 나올때마다 윈도우처럼 실망한적은 한번도 없지만..) -
Thrall 2009.09.19 01:51 ADDR EDIT/DEL REPLY
OS 11이 나와야죠.
OS X의 문제가 Mach와 BSD의 하이브리드 구조에 기인한 엄청난 소스코드 라인입니다. 대략 무겁다고 욕먹는 윈도우의 두 배 정도 규모입니다. 최근 OS 보안이슈에서 예전과 달리 OS X의 보안 헛점이 가장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복수 커널 구조에 의한 비대한 소스코드 라인때문이라고 합니다. 스노우레퍼드에서 그 규모를 줄였다곤 하지만 애시당초 태생 자체가 깔끔하지 못한 커널의 결합이라서 그것도 한계가 있다고 알고 있고요.
글
아이폰과 스노우 레퍼드 등 많은 루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앞으로 일어나는 일을 가장 잘 예측할수 있는 방법은,
역사를 살펴보는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최근 5년간의 WWDC 발표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WWDC 2008
2008년도에는 역시 아이폰이 가장 큰 내용이었다.
아이폰 OS 2.0과 아이폰 3G를 발표하였다.
특히 아이폰 3G는 전 세계에 출시하였다.
다만 한국이 빠졌고 아직까지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게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쉽다.
그 외에도 기존의 닷맥을 업그레이드한 MobileMe를 발표하였다.
WWDC 2007
2007년도의 가장 중심은 레퍼드였다.
2007년도 여름에 출시된 레퍼드를 WWDC 2007에서 가장 크게 다루었다.
타임머신, 퀵룩, 스페이스 등 강력한 기능들로 무장한 레퍼드는 크게 성공해서
현재 대다수의 맥이 레퍼드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또한 윈도용 사파리를 발표하였다.
웹 플랫폼으로써 윈도용 브라우저 경쟁에 뛰어든 과감한 선택이었다.
현재 사파리는 웹 브라우저 시장 1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WWDC 2006
2006년도엔 맥프로, xserve를 발표하였다.
강력한 하드웨어를 발표함으로써 쾌적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 애플의 노력이 엿보였다.
또한 레퍼드에 대한 소개가 처음으로 이루어졌다.
Scott Forstall의 타임머신 소개는 사람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퍼드에 대한 기대를 한껏 크게 하였다.
WWDC 2005
2005년도의 WWDC는 가장 임팩트가 컸다.
바로 애플의 인텔 이주를 발표하였던 것이다.
그 파장은 엄청났다.
기존의 PPC와 결별하고 인텔로 이주함으로써
맥에 윈도를 설치하고, 역으로 윈도 머신에 맥OSX를 설치하고자 하는 시도가 생겼다.
또한 발표때 스티브 잡스는 그동안 모든 OSX가 PPC와 함께 인텔 CPU로도 함께 개발되고 있었다고 밝힘으로써
애플이 오랫동안 인텔 이주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로 신뢰를 줌과 동시에,
그 전에 계속 떠돌던 OSX의 인텔 CPU 버전 출시에 대한 루머의 일부를 사실로 확인시켜 주었다.
WWDC 2004
2004년도에는 시네마 디스플레이와 타이거의 발표가 있었다.
이때 발표된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현재 새로운 모델로 대체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타이거는 레퍼드 출시 이전까지 최고의 맥OSX로 그 명성을 날렸다.
WWDC는 개발자 회의라는 이름에 맞게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내용이 가장 많았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발표되기 전에는 그에 대한 소개가 필수적으로 나왔다.
따라서 스노우 레퍼드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지금
WWDC 2009에서 스노우 레퍼드의 소개가 들어가리라는 것은 99% 확실하다.
또한 올해 3월에 있었던 아이폰 OS 3.0의 정식 출시가 이루어질 시기가 되었고,
그에 대한 발표도 있을것이다.
한가지 정도 더 발표된다면,
지금까지의 WWDC에서 발표된 하드웨어 제품은 보급형 제품은 거의 없고,
전문가용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아이맥이나 맥북은 없을것 같다.
다만 계속 루머가 나오고 있는 맥 기반 내지는 아이폰 기반의 넷북이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나온다면 발표될 확률이 조금 있을것 같다.
하지만 기존의 맥OSX가 그대로 사용되는 넷북은 WWDC에서 발표되지는 않을것 같고,
아이폰 OS 3.0을 기반으로 하는 넷북이라면 발표될 가능성이 조금은 있어보인다.
하지만 그보다는 아이폰의 새로운 버전이 나올 확률이 더 높아보인다.
특히 최근 Palm Pre등 아이폰 킬러라 부르는 스마트폰들이 출시되고 있고,
아이폰 3G의 판매가 많이 둔화된 것을 감안해 보면 새로운 버전의 아이폰 출시가 더 탄력을 받는것 같다.
이찌 되었든 간에, 무엇이 발표되든 간에,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지 않더라도,
확실한 것은 애플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이번 WWDC 2009는 분명 멋진 행사가 될 것이다.
'Apple > drzekil의 컬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 3GS 이전에 있던 2GS (10) | 2009.06.11 |
---|---|
WWDC 09 키노트 정리 (10) | 2009.06.09 |
지난 5년간의 WWDC를 통해 예상해보는 WWDC2009 (10) | 2009.06.02 |
애플은 EA를 인수해야 한다 (18) | 2009.05.07 |
스노우 레퍼드를 기대한다. (4) | 2009.04.24 |
유저에게 자유 대신 편리함을 주는 애플 (22) | 2009.04.21 |
설정
트랙백
댓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02 10:13 ADDR EDIT/DEL REPLY
스티브 잡스가 아니면 많이 아쉬울 것 같은데 말이죠.. ^^;
그래도 역시 무슨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는 100% -
그래잇 2009.06.02 10:18 ADDR EDIT/DEL REPLY
전 개인적으로 아이팟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그냥 별다른 전문적인 지식따위는없고
아이팟 새버전이 나올때가 된것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_-;ㅋㅋ
아무튼 아이팟 새버전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게 구식이 되니까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6.02 15:36 ADDR EDIT/DEL REPLY
이번 WWDC도 무척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노우 레퍼드도 기대되고,
타블렛이나 그런 새로운 라인업도 기대되고요... :) -
맥에서는 날아다니지만 윈도우즈에서는 정말 무겁기 그지없는,,,ㅠㅠ
맥 사용자를 위한다면 아이튠즈는 계속 잇을지도 모르겟어요
예.. 아이튠에서 독립하면 우리나라 윈도 유저들은 더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가 포스트피씨로써 자리를 확실히 하려면 아이튠, 컴퓨터로부터 독립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번은 정말 편리하겠지만(카드빌류 앱이 비약적으로 발전할것 같습니다)
보안문제상.. 아마도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2번은 역시 너무나 필요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향상이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생긴다면 iOS스팟라이트 전체의 기능강화 정도로 예상합니다.
3번에 관해서는 제한적으로 가능할것 같습니다.
4번은 안드로이드와 해킹팟의 가장 뛰어난 부분인데..역시 알 수 없습니다.
여태까지의 잡스라면 편리하고 빠른 기능세팅보다는 자동 기능의 AI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갈 것이기에..
( 예를 들어 3g <-> 약한wifi 에서의 불편함 ).
그러나 가장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5번 또한 편리하겠지만 (저희 아버님은 결국 이것때문에 탈옥하셨습니다) 가능성이 크게 높아보이지는 않습니다.
6번에 관해서는 mobileME의 변화이니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만, 지금까지의 모블미가 해왔던 수준 이상의 동기화를 지원할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완전한 독립에 관해서는 저는 부정적입니다. 물론 이번 iOS5의 완전한 독립가능성에 대한 부정입니다.
지나가고 나서 보니 몇개는 이루어졌고 몇개는 안이루어졌네요..
1번은 아직인가봅니다.. 전 sms에 대한 보안이라는것에 대해 의문입니다. 무엇을 지켜야 하는것일까요..
2번에 대해선 통화목록 개별 삭제가 된다는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습니다.. 검색등도 정확히 발표가 되지 않아서 아직 평가 보류..
3번은 일부 이루어졌네요.. 아쉽습니다.. 조금 더 개인화가 가능할것 같은데 말이죠..
4번은 아직인것 같습니다. 핫스팟등을 이용하다보니 정말 아쉽던데 말이죠..
5번도 아직이네요.. 보안이 중요하다면 5번같은 기능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한편 5번은 저도 이번에 나올것 같지는 않았습니다..ㅎㅎ
6번은 이루어졌네요.. 고양이와참치님은 부정적이라고 의견을 이야기하셨지만 저는 post pc로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애플도 같은 생각을 한것 같네요.
또다른 뭔가 ~~ 툭! 하니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상치 못한것이 툭 하고 나오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구지 하나 꼽자면 iTunes Match정도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