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초, 아이폰이 KTF로 출시될지도 모른다는 루머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그에 대한 KTF의 반응은.
사실무근이라는 이야기였죠..
그리고,
이런저런 사건이 터지면서..
아이폰 출시가 어렵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대한 KTF의 반응은..

아이폰 도입 불발? …KTF "도입협상 진행중"

솔직히 이번 아이폰 사건은 KTF가 잘못 처신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솔직히 이런저런 상황이다 이야기를 하면 왜 안될까요..
사용자들에게 믿음을 주는것도 매우 중요할텐데요..
전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헛갈리게만 만드는군요..
주위에서도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KTF의 행보를 보고 고개를 젓고 있습니다..
그냥 아이팟 터치로 가는 사람이 많아졌네요..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 모릅니다..
위피, 요금제 등이 문제다 라고 털어놓고,
협상이 완료되는대로 출시하겠다 이야기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기사 마지막을  보면 삼성전자의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삼성전자 관계자는 "외산 휴대폰 업체들이 단말기 도입과 함께 서비스 시장에 나설 경우 삼성전자도 애니콜랜드를 통한 서비스 시장 진출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거 왠지 삼성전자의 협박처럼 들리는것은 저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