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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0.02.09 OSX와 윈도7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옵션 (6)
- 2010.01.20 부트캠프 업데이트, 윈도7 지원
- 2009.10.27 윈도7 블로거 초청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18)
- 2009.07.03 너무 복잡한 윈도와 비교되는 OSX 업그레이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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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roo 2009.10.27 17: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잉? 어찌하여 트랙백은 5개나 있는데 덧글이... ㅎㅎ
2층에서 관람하셧군요. 2층도 가보고 싶었는데..
전 그래도 모자 한개.. 얻어왔습니다. 다른 경품들이 부럽긴 했지만 참가에 의미를..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텍사스양 2009.10.27 17: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2층에서 관람을..
중간에 먼저 나가도 윈7 주는 걸 알았다면
집에 훨씬 일찍 왔을 텐데요..
중간중간 나가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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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nMaan 2009.10.28 07: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경품 하나도 안됐습니다.. ㅜㅜ
미플을 안썼다는것은 한국마소 직원들도 잘 안쓴다는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솔직히 동영상 볼땐 자랑스러운 한국의 3종 플레이어 - 곰플, 팟플, KMP - 를 따라올 만한게 없죠. 오픈소스 윤리 관련해서 말이 나오긴 하지만, 기능면에서나 인터페이스 면에서나 다른걸 쓰기가 참 힘들더군요. 리눅스를 쓰면서도 Mplayer나 VLC같은 나름 리눅스쪽에서 제일 좋다는 플레이어를 써봐도 대충 한 10여년전에 나온 사사미보다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
RUKXER 2009.10.28 08:15 신고 ADDR EDIT/DEL REPLY
2층에 계셨군요 :-) ㅎㅎ
윈7을 설치해봤는데 세세한 부분에서 호감도가 올라가는 변화들이 보여서 아주 기쁩니다^^ 짧은 시간 사용하는데도 윈XP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캬캿
행사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분노를 쏟아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해가 안 되더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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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편 그보다 조금 일찍 OSX의 새로운 버전인 스노우 레퍼드가 역시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윈도7의 가격이 발표되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가격 정책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당최 유저가 얼마를 주고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다.
그에 관련된 기사까지 나왔다.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그 기사를 읽어도 잘 모르겠다는 점이다..
물론 우리나라는 정품 유저가 많지 않아서 큰 무리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정품유저들이 더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이 든다.
그에 비해 OSX 10.6 스노우 레퍼드는?
위의 기사 마지막에도 나와있듯이..
29달러뿐이다..
(정확히는 레퍼드에서 업그레이드할 경우에..
레퍼드 유저가 아니라면 129달러이다.)
지금 맥을 구입한다면 그냥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0년도 더 지난 이야기이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돌아왔을때,
애플은 매우 복잡한 맥 제품라인을 갖고 있었다.
직원들도 그 차이를 정확히 알기 힘들 정도로 말이다..
애플사의 벽에는 "나에게 적절한 맥을 고르는 방법"이라는 포스터가 자랑스럽게 걸려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러한 복잡함은 스티브 잡스의 복귀로 모두 없어지고 간략화되었다..
지금의 윈도 가격체계가 애플의 그것과 무엇이 다른가?
윈도XP까지는 크게 복잡하지 않았다..
일반인에게는 홈과 프로페셔널이 전부였다.
하지만 비스타에서 라인업이 너무 복잡해졌고,
그것이 윈도7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업그레이드는 그보다 더 복잡해져 버렸다..
이제 올해 하반기가 시작했다..
올 겨울이면 또한번의 차세대 운영체제에 대한 승부가 이루어지고,
그 승자가 대략 나올것이다.
그리고, 윈도7보다 스노우레퍼드가 더 유리해보이는것은 내가 애플을 좋아하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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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교 2009.07.03 20:50 ADDR EDIT/DEL REPLY
어느정도는 수많은 플랫폼, 소프트웨어, 윈도우 버젼을 대상으로 해야하는 M$와 애플은 상황이 달라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Home premium 및 starter 버전이나 preorder 에관한 부분은 분명 수익창출을 위한 낚시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blastit 2009.07.04 05:09 EDIT/DEL
성능이 다양한 하드웨어를 하나의 운영체제로 묶기 힘든 MS로서는 성능제한과 제품가격을 적절히 나눌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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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2009.07.03 23:23 ADDR EDIT/DEL REPLY
레오파드로 처음 맥을 접했는데, 더 좋은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온다니 정말 기다려집니다^^; 업그레이드 가격도 비스타->윈7보다 훨씬 저렴한 29.99$ 밖에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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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o 2009.07.03 23:41 ADDR EDIT/DEL REPLY
OS나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해서는 윈도나 맥OS를 비교하는건 좀 안맞지 않을까요.
맥OS는 성격이, 맥을 샀을때 딸려오는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맥을 구입할때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요.
윈도는 따로 구입하고요.
개발 여건만 하더라도, 애플은 자신들이 만든 하드웨어와, 자신들이 관리하는 어플만 지원하면 되지만, MS는 그렇지를 못하지요. 호환성 테스트에 들어가는 비용은 아마 수만배라고 해도 과장이 아닐겁니다.
그리고 윈도는 맥OS와 승부를 겨루는 관계가 아니지요. 어차피 PC유저가 "윈도를 살까 맥OS를 살까" 고민하진 않으니까요. 맥OS점유율은 맥 판매량과 종속적입니다.
윈도 비스타나 7이 너무 많은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내용수정 11:40분)-
drzekil 2009.07.04 00:00 신고 EDIT/DEL
예.. 저도 윈도에게 호환성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그런 길을 택한것은 윈도의 원죄같은거라는 것이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
그런것때문에 개발 비용이 많이 들었다면 역시 윈도가 짊어져야 할 짐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다르게 생각하면 난 이런 하드웨어는 사용하지 않을건데 그에 대한 비용까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요..
너무 곁다리로 빠진듯 하네요..^^
제가 글에서 이야기하고 싶었던것은
너무 많은 버전들과 이벤트 등으로 인해,
유저들은 얼마나 들여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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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09.07.04 01:20 ADDR EDIT/DEL REPLY
이것은 호환성의 문제이기 보다는.. "서버"까지 지원하게 만든 마이크로 소프트로서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맥의 경우.. 주로 mac book 즉. .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환경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 자체가 단순화될수 밖에 없구요..
마소의 경우 XP 나오기 전에 서버 관련 제품은 W 2k server/professional 버전은 win95/98과는 별개로 존재하다가.. xp가 나오면서.. 서버군과 개인용 OS를 통합하면서 복잡해 지기 시작했는데요..
거기다가 64비트용을 따로 지원하면서부터 업그레이드가 더욱 지저분해진거는 사실입니다..
애플과 마소를 단순 비교하기가 어려운것이..
애플의 OS는 주로 애플 프로덕트만을 위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최신버젼을 싼가격에 제공하는것이 점유율을 더욱 올릴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지지만..
마소의 경우는 OS자체가 프로덕트이기 때문에.. 제품을 다양화시키는건 회사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요즘 core duo2 이후로.. 64bit용 cpu가 대세인데.. 왜 32/64를 따로 파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불만입니다..-
parting 2009.07.07 03:04 EDIT/DEL
MacOS X도 서버 제품군 있습니다..
처음부터 있었습니다 -0-;;
MacOS X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NextStep이 원래 enterprise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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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2009.07.04 01:23 ADDR EDIT/DEL REPLY
그리고 "OSX가 애플의 제품에서만 사용할수 있도록 한게 애플의 원죄인것 처럼 말이죠"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지로 Intel 계열 CPU를 애플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oS X를 일반 PC에 설치하는게 파워유저들한테는 유행처럼 스쳐갔었죠... -
snowall 2009.07.04 06: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윈도의 서버군은 다른 라인업으로 가고 있으니 비스타나 윈도7의 라인업이 복잡한것과는 별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는데 돈이 더 들어간건 인정하지만, 이미 개발된걸 놓고서 기능을 빼서 "홈 버전"이라고 싼 척 하고 파는건 맘에 들지는 않아요. 그냥 하나의 버전만 만들어 놓고, 하드웨어에서 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윈도를 설치할때 그 기능을 빼고 설치하면 되겠죠.
가령, 윈도 비스타에서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의 차이는 BitLocker와 미디어센터의 차이인데, 가격차이는 한국에서는 14000원입니다. 36만원에서 14000원 차이니까 약 4%정도의 가격차이인데, 이럴거면 Business버전과 Ultimate버전을 합쳐버리고 가격도 하나로 만드는게 유저들의 고민을 줄여줬겠죠.
Home basic과 Home premium의 차이도 에어로UI, TabletPC지원, 미팅 스페이스, 미디어센터, 고급 게임 3종의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겨우 120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즉, 윈도 비스타는 홈 버전과 비지니스 버전, 이렇게 두개만 만드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25만원짜리 구입하면서 12000원차이인데 누가 홈 베이직을 살까요...-_-;
어쨌든 이런 것들이 마케팅 측면에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
두리뭉 2009.07.04 08:32 ADDR EDIT/DEL REPLY
윈도우가 좀 복잡하긴 하죠. 아마 영업을 하다보니 여기도 맞춰주고 저기도 맞춰주고 그러면서 이윤도 남기고 하는식으로 가다보니 자연스레 저리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런 정식으로 나뉜 것 외에도 조립시장에 풀리는 DSP나 독과점법인지 뭔지 때문에 메신저와 미디어플레이어 탑재여부가 갈린 K와 KN 같은 것까지 실로 다채롭지요.
그렇지만 애플과의 비교는 좀 아니로군요. 애플 제품군의 UI 등은 MS가 배워야한다지만 게임기 제조사랑 게임개발회사를 비교하는 격이에요. -
류자키 2009.07.04 09:24 ADDR EDIT/DEL REPLY
한때 저도 리눅스도 드라어버도 지원도 안되는 메이커PC에 깔아보고 애플2가 제가 처음 접해본 PC였는데 지금은 OS쪽 잘 모르겠네요.
근데 비스타는 분명 실패한거 같아요. 익스플로어부터 제대로 되는게 없고 운영체제는 더 무거워진 느낌디더라구요. 윈도XP에서 업그레이드 욕구를 느낄수 없게 만듭니다.
복잡한 것도 문제지만 윈도7에서는 보통의 사용자 비지니스 부분에서도 반드시 업그레이드 할 이유를 제시해야 성공하겠죠.
맥 os는 제대로 만져본적 없어서 언급하기 그렇지만 아이폰의 그 OS도 그 맥락을 같이하는거 아닐까요??
윈도우는 애초에 도스기반으로 가고 윈도 95로 이어지면서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운영체제 아니었나 싶습니다. 과연 64비트를 제대로 지원할수 있느냐도 의심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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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운영자 2009.07.11 03:02 신고 ADDR EDIT/DEL REPLY
Leopard
Basic version $ 129
Premium version $ 129
Business version $ 129
Ultimate version $ 129
잡스형님의 명 키노트가 급 떠오릅니다 ㅋㅋㅋ -
jw 2009.07.31 08:53 ADDR EDIT/DEL REPLY
저도 느끼는 것입니다만 꼭 머리 나쁜애들이 말을 복잡하게 하는 습성이 있더라구요. 냉면집에 비유를 들면 정말 장사 잘되는 집은 메뉴가 "물냉 or 비냉" 딱 2가지인 경우가 많죠. 어서 구글에서도 운영체제도 나오고 OS X도 좀더 많이 퍼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저도 윈도우 한 10년째 쓰는데 home 하고 professional 그이외 의 버전들의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습니다.
흥미로운데요..
저쪽 메뉴는 거의 들여다 볼일이 없어서 저도 잘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자 및 소외된 사람들을 생각해보지 못한것 같아서 반성중입니다..
저는 아직 맥OSX Leopard 사용중이지만 맥같은 경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능력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음성지원은 윈도에도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플래시로 가득찬 홈페이지보다는 텍스트 기반의 홈페이지가 되어야죠..^^
물론 저도 텍스트 기반 홈페이지를 옹호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기본적인 맥 사용에서의 음성지원이었는데요. 예를들어 '지금 무슨 아이콘이 선택 되어있습니다.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기능 말입니다.' ^_^ 얼마전 우연찮게 맥사용중 단축키를 잘못눌러서 음성지원 기능을 켰는데 잠시동안 눈을 감고 사용해 보니 물론 무척 답답했지만 좋은 부가기능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도 음성 부가기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직 경험해 본 적은 없습니다.
윈도도 꽤 잘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환경이 그에 따라가지 못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소수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