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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1.03.02 썬더볼트 충분할까? 10
- 2009.05.08 키보드와 마우스, 가장 좋은 입력 장치는? 9
- 2009.01.15 OSX 10.6 Snow Leopard의 새로운 UI 테마 "Marble" 28
- 2008.09.09 9월 9일 이벤트에서 발표될 iTunes8 인터페이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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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입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들은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을 꼽을것이다.
하지만 컴맹에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일거라 생각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 받는 창구가 바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이고,
따라서 유저가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 역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이다.
애플은 아이폰을 발표하면서 애플이 상품화한 최고의 입력장치로,
마우스, 클릭휠을 꼽았다.
사실 윈도가 나오기 전에는 IBM PC에 마우스는 사치스러운 장치였다.
하지만 GUI가 주된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으면서 마우스는 최고의 입력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최근엔 터치스크린이나 멀티터치등이 그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마우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입력장치이다.
하지만 마우스가 정말 편리한가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이다.
마우스로 인해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분명하다.
마우스가 없이 키보드만 있을 때에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은 깜빡이는 커서를 보고만 있어야 했다.
기본적인 명령조차 사람이 암기하고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우스와 GUI가 사용됨에 따라 특별히 컴퓨터를 모르더라도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는 절대로 없어질수 없는 장치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심지어 들고 다니는 소형 기기를 보더라도 마우스는 터치스크린등 다른 입력장치가 대신하고 있지만,
키보드는 모양은 다를지 몰라도 기본적인 기능을 여전히 갖추고 있다.
또한 마우스로 입력하기 힘든 많은 부분을 키보드는 수월하게 입력할 수 있다.
작업의 효율성은 어떠한가?
마우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으로 커서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조작해야 한다.
그에 비해 키보드는 많은 유저들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정확한 입력을 할 수 있다.
한편, 마우스와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는것은 그다지 편리하지 못하다.
오른손은 마우스, 왼손은 키보드에 올려놓은 자세는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컴퓨팅의 기본 자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두손으로 입력하도록 만들어진 장치이다.
따라서 두손으로 입력해야 하는 키보드를 한손으로 입력한다는것은 꽤 불편하고 부정확한 입력을 야기시킨다.
결국 하나의 입력기만 사용하는것이 익숙해진 사람에겐 더 편리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입력기만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마우스보다는 키보드가 우선이 될것이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키보드는 마우스를 대체할수 있지만 마우스는 키보드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워유저들은 마우스보다 키보드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새로운 입력장치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굳건한 입력 장치는 가장 오래된 장치중 하나인 키보드인것은 그만큼 키보드가 훌륭한 입력장치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자리는 위협을 받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키보드와 마우스 둘중 하나만 사용할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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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는 10.3 팬서때 brushed Metal로 바뀌었고,
10.5 레퍼드때 다시 consistent Metal로 바뀌었다.
그리고 10.6 스노우 레퍼드때는 Marble이 된다고 한다.
하나하나 스크린 샷을 보자..
10.0 치타때의 스크린샷이다..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이스의 기본이 이때 모두 나왔다.
10.3 팬서때의 스크린샷이다.
위의 메뉴는 예전과 똑같이 아쿠아 테마지만,
파인더 창을 보면 10.4 타이거때까지 유지되었다.
10.5 레퍼드의 스크린샷이다.
위의 메뉴바는 반투명으로 바뀌었고,
파인더 창을 보면 브러쉬가 사라졌다.
10.6 스노우 러페드에 추가될 마블 인터페이스라 알려진 스크린샷이다.
AppleInsider에서 가져왔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야 명확하겠지만 아도브의 라이트룸과 비슷한 느낌이다.
애플의 UI 테마가 바뀌어도 애플은 워낙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기에 걱정이 되지 않는다.
분명히 더 미려해질것을 확신한다.
(그에 비해 MS는 좀 불안하다.. 개인적으로 비스타의 에어로는 XP의 루나보다 더 미려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색이 바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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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8의 인터페이스가 유출되었군요..
이런저런 설명이 많이 되어 있군요..
겉모양은 비슷합니다..
무엇보다 Genius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네요..
앨범 표지만 보기가 가능해진것으로 추측됩니다..
Genius에 대한 기능이 좀 궁금하군요..
그와 함께 Magnetosphere라는 새로운 시각효과도 추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Magnetosphere revisited (audio by Tosca) from flight40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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