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초에 발표되고 그해 여름에 발표된 2세대 아이폰은 벌써 3년이 되어간다. 그런데 최근 admob의 발표에 의하면 1세대 아이폰의 30%가 여전히 사용중인듯 하다.
그 근거는 admob의 아이폰 버전별 점유율이다.


이는 admob의 트래픽을 통해 알아본 점유율이다. 점유율을 보면 1세대 아이폰이 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총 85M의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이 팔렸다고 하니 2%는 약 1.7M대정도 된다. 그런데, 1세대 아이폰은 총 6.1M대가 팔렸으니, 약 28%정도의 1세대 아이폰이 계속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정확히는 85M에서 1세대 아이폰중 사용되지 않고 있는 4M정도를 빼야한다. 그렇다면 거의 30%에 달하는 1세대 아이폰이 여전히 사용중이라는 것이다.
올해 여름에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되면 1세대 아이폰의 수는 더 줄어들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애플2가 구동되고 윈도 3.0이 사용되는 미국이다 보니 누군가는 계속 사용할것이다. 또한 아이폰OS 4.0에서 더이상 지원하지 못하는 기종이 170만대가량 있다는것이니 나름 부담도 갈수 있을것 같다.


운영체제 버전의 비율을 보면 여전히 2.x-1.x대 버전을 사용하는 사람이 5%나 된다. 물론 아이팟터치는 유료업그레이드이다 보니 업그레이드를 안한 사람이 꽤 될것이다. 하지만 3.x에서도 3.0을 사용하는 사람이 4%나 된다는 것은 참 독특하게 느껴진다.. 3.0으로 업그레이드한 후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될텐데 말이다.. 짐작하기로는 컴퓨터와 싱크를 거의 하지 않는 사용자들인듯 하다..

  • 2010.04.28 22:01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4.29 09:47 신고

      미국에서는 버전에 따라 테더링이 달라지나 보네요..
      한국에서는 3.1.x에서 계속 테더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3.1.2까지는 해본 기억이 있는데 3.1.3은 아직 할 기회가 없었네요..^^

      SSD 정말 좋죠..^^

  • BlogIcon Whitewnd 2010.04.28 22:03 신고

    생각보다 신형 제품 점유율이 크네요.
    그래도 구형 제품을 완전히 버리는 정책이 아니라
    어느정도 수용하면서 가기 때문에 마음에 듭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저걸 안해서 많은 원성을 듣고 있는..;;

    근데 그런식으로 신/구 플랫폼이 호환되면서 가려면
    애초에 기획이 엄청 잘되어있어야 할텐데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4.29 09:50 신고

      아무래도 1세대 아이폰은 북미에서만 판매되었고 3G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다보니 그만큼 시장 점유율에도 차이가 나는것이겠죠..
      이제 1세대는 아이폰OS4가 나오면 더이상 지원이 안되니 좀 아쉬울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잘 조합되어있는 애플의 장점이 이렇게 신/구 플랫폼 호환같은 부분에서 잘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발록 2010.05.12 13:07

    28%보다 더 사용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트래픽 기준으로 2%니까 애드몹 광고를 띄우는 어플을 고르게 사용했다고 할 때의 가정이니까요.
    아무래도 1세대보단 추후모델들이 더 많은 어플들을 사용하고 있을 것이고,
    그러면 전체 사용되고 있는 (애드몹에 접속하지 않은) 기기수는 보다 많을 것 같습니다.
    아래 OS점유율 보면 나타나듯이 아이폰 마케팅과 디자인에 혹해서 구입하고 기능 거의 쓰지도 않은채 전화로만 쓰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뭐 이게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다른 휴대전화와 비교해서는 어떤 수준인지는 모르겠네요.
    애니콜이나 노키아에도 비교할만한 객관적인 수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애플 자료만 가지고 호환성이 좋아서 오래쓸수 있다고 여길 순 없으니까요.

    • BlogIcon drzekil 2010.05.19 11:33 신고

      웹 통계는 언제나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더 좋은 통계는.. AT&T에서나 알수 있을까요..^^

      다른 회사 제품들의 통계도 정말 궁금하네요..

2009년 애플에게 많은 일이 있었다.
이어지는 2010년에는 애플이 또 무슨 일을 벌릴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1. 타블렛PC? 글쎄..
요즘 애플에 대해 가장 많이 나오는 뉴스가 애플에서 타블렛PC를 발표한다는 이야기이다.
iTablet 또는 iSlate라는 이름까지 나왔다.
하지만 나는 애플에서 타블렛PC를 내놓는데에 회의적이다.
애플은 이미 두개의 완성된 플랫폼을 갖고 있다.
구지 플랫폼을 하나 더 늘릴 필요가 없다.
또한 타블렛PC의 정체성도 명확하지 않다.
그런 제품을 애플에서 내놓지는 않을것 같다.
타블렛PC에 대한 열망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망이 아닌가 싶다.
일반인이 사용하기엔 그 위치가 명확하지 않다.

2. 새로운 iPhone 및 iPhone OS 4.0
애플은 2007년 아이폰 발표 후 매년 새로운 iPhone을 출시해왔다.
올해도 새로운 버전의 iPhone이 출시될걸로 예상한다.
좀 더 과감한 예상을 해보자면,
멀티코어가 적용되고,
그와 함께 iPhone OS 4.0에서는 멀티태스킹이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3. 맥 점유율 확대
맥은 2010년에도 더욱 점유율을 늘릴것이다.
윈도7이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맥의 매력은 존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아이폰의 열풍과 함께 맥의 시장이 확대될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웹 표준화도 좀더 발전하지 않을까 한다.
6%가 되지 않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맥이
내년에는 6.5%를 넘어서 7%까지 시장을 차지할수 있을것 같다.
아이폰과 합산하면 10%를 넘을것이다.

4. 맥북 라인의 다양화
현재 맥북프로는 13인치, 15인치, 17인치까지 매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그에 비해 맥북은 13인치 한모델만 출시되었다.
맥북 라인이 너무 빈약하다.
맥북 라인업이 더욱 확대될것으로 조심스레 예상한다.
공격적으로 생각하면 15인치 맥북이 출시될지도 모르지만,
그정도까지 예상하면 이는 예측이 아니라 도박인것 같다..^^

5. 애플TV의 변화
애플TV는 어떻게든 변화할것이다.
일부 단종된다는 루머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더이상 판매되지도 않는다.
어찌되었던 현재 애플 제품중에서 가장 변화가 필요한 제품이다.
개인적으로는 단종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09년에 출시된 맥미니서버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애플TV를 환골탈퇴시켜서 엄청난 것을 내놓을 여지도 있어보인다.

그 외에도 맥프로, 맥북프로는 분명히 업그레이드가 있을것이다.
OSX 10.7은 2010년 출시는 어려울것으로 보이고, 대신 소개는 될수 있을것이다.

  • BlogIcon Mono 2010.01.04 22:12

    뉴스들이나 루머들을 보면 테블릿이 나오긴 나올것 같습니다. 요즘의 애플은 옛날처럼 완전히 비밀에 쌓여있는 애플은 아니라서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슬레이트 같은 신규라인업 보단, 맥 OSX 가 올라간다면, 맥북라인업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신규 모델로 나온다면,아이팟이 음악과 관련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면, 신문/잡지사와 관련된 신규서비스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팟을 쓰다보니, Push Notification 이 잡지사나, 신문사의 새로운 글이나 책이 나왔을때 알려주는 것에 적합할지도..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군요...

    애플 TV와 맥미니 서버가 어떻게 바뀔지가 참 궁금하네요.. 통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미니 서버가 두종류로 나뉘어지지 않을까요? 타임머신과 에어포트 처럼요..

    • BlogIcon drzekil 2010.01.04 23:26 신고

      사람마다 시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타블렛이 맥북라인으로 들어가서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만..
      OSX는 터치에 적합한 UI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신문/잡지사와 관련된 신규서비스는 아이폰/아이팟터치와 시장이 꽤 겹치는것 같습니다.
      킨들처럼 전자잉크를 써서 책처럼 전력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조금 큰 아이폰/아이팟터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TV와 맥미니서버의 통합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예전에 포스팅한 글중에 애플TV에서 홈서버의 가능성이 분명히 보였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 점을 생각한다면 대놓고 홈서버를 표방하는 맥미니와 통합될 가능성이 꽤 높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BlogIcon 인스카 2010.01.05 15:13

    음... 뭔가 그럴듯 한데요?ㅎㅎ
    타블렛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맥북라인의 다양화 정도만 빼면 나머지부분은 내가 애플 직원이라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있을 것 같아요.
    단순 컴퓨터 회사가 음악 시장으로 넘어오고, 또 자연스럽게 모바일시장(아이폰)으로 확장하더니 종래에는 IPTV까지....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

    • BlogIcon drzekil 2010.01.06 10:05 신고

      인스카님 오랫만이에요..^^
      그럴듯해 보였나요..^^ 타블렛에 대한 예상이 제일 도박적인것 같네요.. 요즘 워낙 타블렛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요..^^

      새해 복 많이 받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요즘 너무 바쁘네요..

2009년도 2분기 애플 실적 발표가 돌아오는 22일에 있을 예정이다.
그 전에 각종 조사기관에서 시장조사한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그에 관한 뉴스 2개를 소개한다..


첫번째 뉴스는,
애플은 1개의 애플 스토어에서 하루에 아이폰 22개, 맥 28개를 판매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꽤 괜찮은 수치라 할 수 있다.

두번째 뉴스는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1분기에 7.4%를 기록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전년도 동분기 대비 비슷한 수준이지만,
바로 전 분기 대비 0.6% 하락한 수치이다..
이는 경제 위기와 함께 넷북과 같은 저가형 컴퓨터의 성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도 넷북 출시에 대해 압박을 느낄듯 하다..

1분기 애플 실적이 그다지 좋지 않아보인다.
하지만 스티브 잡스도 부재중인데 이정도면 선방이 아닌가 싶다.
또한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4.19 14:26

    이제 애플도 넷북을 들고 나와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인텔조차 반신반의했던 넷북시장이 이젠 자신들의 용어 정의마저 수정해야할 정도로 보편화되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이미 신형 아톰으로 비스타 인증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정도니까 OSX도 조금 손을 보면 될 것 같네요... 아니면 비스타처럼 다양한 사양에 대응하도록 라인업을 다양화시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4.20 20:03 신고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넷북도 결국 성능 부족을 이유로 점점 기존의 노트북쪽으로 발전하더군요..
      현재 경제 위기라는 상황때문에 넷북이 더 각광받고 있는것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경제 위기가 지나가면 계륵과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4.22 00:33

    넷북이 기존 노트북에 비해 좋은 점은 적은 소비전력과 휴대성이죠... 소비전력 측면에서는 계속 줄여나가다보면 둘이 만나게 되어서 컨셉 구분 자체가 힘들어질지도 모르겠지만, 휴대성이라는 면에서는 계속해서 시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엔 성능도 왠만큼 갖추고 크기도 넷북처럼 작은 노트북이나, 아톰을 품고서도 풀사이즈 키보드와 대화면 액정을 제공하는 넷북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그것들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절충형 제품이라고 봐야겠죠...

    아니, 넷북이 어정쩡하다면 잡스형님께서 귀티가 좔좔 흐르는 태블릿이라도 하나 들고나오면 돈 모아서 지를 마음이 생길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건 아이폰이랑 어느정도 시장이 겹치다보니 태블릿은 좀 무리일 것 같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4.21 15:33 신고

      제 생각에 넷북이 기존 노트북에 비해 좋은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소비전력과 휴대성은 맥북에어라는 최상의 기기가 이미 맥 노트북 라인에 존재합니다.
      기존의 서브형 노트북들이 모두 휴대성과 소비전력을 타겟으로 한 제품들이었죠..
      이제 넷북이 각광받는것은 싼 가격과 그와 함께 맞아 떨어진 경제위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든 저렇든간에..
      애플에서 넷북이나 타블렛PC 하나 출시해주면 정말 좋겠습니다..^^

    •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9.04.22 00:34

      그런데 사실 넷북이 그렇게 싼 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나와에서 찾아보면 50만원대 노트북도 간간히 보이고 에버라텍만 해도 60만원대부터 찾아볼 수 있고, 이것들은 적어도 모바일 셀러론급이고 조금만 더 보태면 코어2 듀오를 탑재한 제품도 구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물론 가격이 한몫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르기에 덜 부담스러운 가격과 다른 노트북보다 가볍고 자리를 덜 차지하고, 적당히 배터리도 오래가는 데다 적당한 작업을 하기엔 무리가 없기 때문에 흥행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오는 넷북마다 사양이 판박이인 것도 그정도 포지션이 넷북에게는 대략 적절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나 무게, 사이즈, 성능이 거기서 좀 더 차이가 난다면 역시 그만큼의 단점도 감수해야 한다는 거죠...

      어쨌든 아톰 프로세서가 웨이퍼 하나로 무지막지하게 찍어낼 수 있는 바람에 어마어마한 물량공세로 단가를 낮춰놓은 상황에서 애플은 그저 적절한 디자인을 앞세워 숟가락만 얹어놔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OSX가 넷북에서 충분히 돌아간다는 사실은 해킨토시 유저들이 이미 증명했고 말이죠...(적어도 비스타보단 잘 돌아간다던데요...) 공식적으로 지원해준다면 더 좋아지겠죠...

    • BlogIcon drzekil 2009.04.22 01:08 신고

      기존의 저가형 노트북은 좀 크고 투박하고 무겁지 않았나요?
      맥으로 스위칭 한 후에는 윈도 노트북을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전 넷북의 성공 요인은 그 휴대성과 가격이라고 봤습니다.
      기존엔 휴대성이 좋으면 가격이 높았고,
      가격이 낮으면 휴대성이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둘다 만족하는 경우가 있었으면,
      정말 너무 떨어지는 성능이었죠.
      리브레또같은게 그 좋은 예일듯 합니다.
      하지만 넷북은 적절한 성능에 뛰어난 휴대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까지 갖추었죠..
      꽤 매력적으로 보일법 합니다..

      OSX가 넷북에서 꽤 잘 돌아간다고 합니다만..
      OSX가 또 그렇게 가볍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좀 무겁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질것 같네요..^^

애플은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다.

맥의 시장 점유율도 쑥쑥 자라고 있고,
성장율도 PC의 그것을 뛰어넘고 있다.
물론 2008년도에 강타한 금융위기로 넷북이 뜨기는 했지만,
아직 맥은 넷북을 생각하고 있지 않은듯이 보일정도로,
또한 넷북이 필요한가 생각하게 만들정도로 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런데,
애플의 맥에 대한 내용중 상당부분은 북미에 집중되어 있다.
10%가 눈앞인 점유율도 북미가 중심이고,
너무나 유명해진 애플 스토어도 대다수가 북미에 있다.
지니어스들의 친절한 AS와,
iTune Store의 음악과 동영상도 북미에 서비스가 집중되고 있다.
애플의 동영상 플레이어인 퀵타임과 미디어 센터인 Front Row는 자막을 지원조차 하지 않는다.
(물론 perian을 사용하면 되지만, 이는 애플의 지원이 아니다.)

그러한 애플의 정책은 바로 시장에 반영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애플의 승승장구는 북미에서 벗어나면 빛을 잃어버린다.
유럽에서는 iPhone이 옴니아에 밀린다는 기사가 나오고,
북미 시장에서는 3-4위를 하는 맥의 시장 점유율이
세계 시장에서는 5위안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이미 세계는 인터넷으로 국경이 허물어지고 있다.
iTune Store, App Store, Apple Online Store등도 국가에 따라 나누어져 있고,
각종 방법을 통해 외국에서 주문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
유저들은 필요에 의해 국경을 넘나들며 제품을 주문하고 음악 및 동영상은 다운로드 받고 있다.
즉 더이상 국경은 의미가 없어지고 세계화는 가속되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와 같이 애플은 주요 시장을 북미로 잡고 계속 그에 맞게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더이상은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해서는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중국이라는 큰 시장도 있고,
인도, 중동, 아프리카등 다양한 환경을 단순히 지원하는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타겟으로 삼아야 한다.
이미 북미에서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이지만, 그 바람을 세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애플은 그럴 역량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3G 아이폰의 전세계 출시(우리나라는 빠져있지만..)는 그런 의미에서 환영할만 하다.
그리고 그 결과는 2008년 1000만대 이상 판매로 나타났다.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고전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상의 판매를 통해 더욱 성공적이 되어가고 있다.

MS는 성공적인 국제화로 시장을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이제 애플도 그 뒤를 따라야 한다.
시장 점유율 10%가 눈앞인 지금,
20%, 30%로 성장하여 MS를 견제할수 있으려면
북미라는 좁은 시장에서 뛰쳐나와 더 넓은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2.17 19:01

    하긴... 우리나라도 애플 하면 그냥 엠피스리 만드는 회사로만 알려지는 경우도 있죠.. 국내 판매점 중에도 애플=mp3로 홍보를 하니...

    어쨌든 우리나라에도 맥을 널리 알리고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Mr.Met 2009.02.17 19:14

    애플의 세계화가 관심이 가네요.
    특히 맥 점유율이 좀 높아져야 할텐데 말이죠..

    • BlogIcon drzekil 2009.02.17 21:03 신고

      아이폰을 시작으로 점점 세계화에 노력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만..
      왠지 맥도 우리나라가 제일 늦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9.02.17 19:22 신고

    저도 공감합니다.
    헌데, 아이폰의 세계적인 출시(...)를 보고는 기회를 엿보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애플의 존재를 알린뒤, 뻗어나가려는 계획이랄까요.

    다만, 이 글도 영어로 쓰지 않으면 애플이 관심조차 갖지 않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

    • BlogIcon drzekil 2009.02.17 21:04 신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얼마전 애플코리아에서 하는 행사에 제 블로그 명함을 남겨두고 왔는데..
      혹시나 보고 생각하는바가 있지 않을까요..^^

  • BlogIcon Classic BR 2009.02.17 19:38 신고

    공감되고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제 시작이니 상승세를 이어 나가 겠죠.

    • BlogIcon drzekil 2009.02.17 21:10 신고

      10%가 넘으면 그걸 기폭제로 적극적인 공략에 나올까요?
      아니면 스티브 잡스가 복귀하면?
      무엇이든간에 너무 늦게 진출하지 않고 빨리 진출하면 좋겠네요..^^

  • 문제는 2009.02.17 22:52

    한국에서는 빛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액티브 엑스가 지원 되지 않는 이상...... 애플은 무용 지물입니다.

    뱅킹? 관공서? 게임??

    한국에서는 힘듭니다.

    아.. 한개.. 월드오브 워크레프트는 가능 하겠네요.

    문제는 결제 하지는 못할듯...

    • BlogIcon 나인테일 2009.02.17 23:13

      Active X를 어떻게 지원하나요? Active X는 Win32 API를 브라우저에서 불러오는 기술입니다. 사파리에서 WINE돌리라는 말씀이신지요?

      윈도우용 크롬과 파이어폭스에서 오만 삽질에 뻘짓을 하면 Active X가 제한적으로라도 굴러가는건 윈도우즈라는 기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다른 OS에서 Active X를 바라면 도대체 어찌 하라는 말씀아신지.

      인터넷의 마지막 미개척지는 모바일입니다만 한국 지금 어찌 됐습니까? 그놈의 액티브 뭐시기인지 때문에 아무 것도 못 하고 있잖아요? 윈도우즈 모바일에서도 작동을 못 시카는 Active X가 지금 이 시점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아마 IMF 터지듯 한번 커다란 충격을 겪고 허겁지겁 시스템을 다 뜯어고칠 날이 올 겁니다. 그것도 조만간에 말이지요.

    • BlogIcon drzekil 2009.02.18 09:56 신고

      한국에서의 문제는 90% 이상 한국의 문제입니다. 맥의 문제가 아니지요.. 한국이 고쳐야 합니다..
      관공서는 서서히 접근성에 대해 고민을 하는것 같던데요..
      슬슬 그 분야가 넓어지겠죠..

  • BlogIcon 나인테일 2009.02.17 23:16

    정말이지... OSX 기본 위젯들 보면 한숨만 나오지요. 코스피 종목들은 제대로 등록도 안 되는 주식 위젯이라던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항공기, 레포츠 위젯이라던가.. 기타등등 말이지요.(하아...)

    • BlogIcon drzekil 2009.02.18 09:56 신고

      저도 공감합니다..
      그런데, 북미 유저들은 꽤 유용할것 같더라구요..
      이런것도 국제화 시켜야 할텐데요..

  • BlogIcon kiyong2 2009.02.18 01:03 신고

    몇몇 나라에만 국한되어 있는 애플스토어를 정식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우물안을 벗어날 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합니다.
    중국만이라도 애플스토어가 진출을 해도 적지 않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한국에도 진출을 해주면 더 좋고 말이죠...

    • BlogIcon drzekil 2009.02.18 09:58 신고

      중국의 북경에 오프라인 애플스토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콩에도 있구요..
      국내에는 없지요..ㅜㅜ
      서서히 국제화 하고 있는것 같긴 합니다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 BlogIcon kiyong2 2009.02.18 11:14 신고

      아~ 찾아보니 중국에도 있군요.. ^^
      그런데, 홍콩은 온라인스토어만 존재하지 않나요> 찾아보니 애플스토어는 일본과 중국에만 있다고 나오던데...
      뭐 그건 그거고.. 중국에서의 영역 확장이 가장 시급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그 사이에 껴 있는 우리나라는 왜 들어올려고 하지 않는지... 하긴 애플을 mp3회사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널렸으니....

    • BlogIcon drzekil 2009.02.18 12:16 신고

      아.. 홍콩은 온라인 스토어군요..
      홍콩 애플 스토어에서 언락된 아이폰을 판매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서 리테일 스토어가 있는줄 알았는데,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네요..^^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국의 북경에 열었으니 다음번엔 상하이, 홍콩 등지에 열면서 서서히 확장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들어올거라 기대합니다..^^

  • indy 2009.02.18 10:55

    일리있는 말씀이십니다.

  • iggy_stardust 2009.02.19 17:05

    블로그에 자주 들어와서 좋은 글 보고가곤 하는 이기 스타더스트-_-;입니다.^^;

    이 글에 대해서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흠...글쎄요. 과연 지구에 북미만큼 마케팅 비용 대비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대륙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으로 댓글을 시작해봅니다. 북미만큼 컨슈머 민도?가 높은 곳은 기껏해야 일본 정도가 있을텐데...이미 일본에서의 점유율은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이나 아프리카까지 간다면야 애플의 사용자로서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지만, 과연 그 시장에서 마케팅 비용 대비 수익이 얼마나 날지 의문이 드네요. 유럽은 특수계층을 빼고 IT쪽으로 전반적인 인식이나 인프라가 낙후되어있고 그 외지역은 가난하죠. 당장 먹을 걸 걱정하는 이들에게 먹지도 못할 한 입 배어 물린 사과가 무슨 소용일까요?


    사람들은 그에 대해 너무도 뻔한 예를 들고 이렇게 반론하죠. 중국의 중산층의 숫자가 한국 전체 인구수보다 많다. 그러나 같은 이치로 중국에서의 마케팅 비용은 한국 전체에서의 마케팅 비용보다 많이 듭니다.

    애플도 어쩔 수 없는 기업이란 집단입니다. 그네들이 굳이 북미에서만 머무르려고는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 어느 나라나 애플이 소구하는 소비자층인 중상류층은 자신들이 갖고 싶다면 여행이든 구매대행이든 그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살 수 있는 세계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게다가 북미, 정확히 말하자면 미국에서의 굳건한 이미지는 시간의 격차를 두고 알아서 미디어-영화든 뭐든-를 통해 전세계로 쏘아져집니다. 굳이 시장개척할 필요없이 모두가 원할 때- 다수가 애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층이 형성될 때 - 왕처럼 대우받으며 리셀러를 통해서라도 진출하는 방법이 더 저비용 고수익의 형태를 갖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역시 애플도 기업이기에 현재 중국에 애플스토어를 열고 그러는 거겠죠. 대도시에만. 인구밀집지역인 '대도시'에만 내는 이유는 당연히 頭당 마케팅 비용대비 수익이 계산된 행동일테구요.

    애플이 북미에서만 선전하는 이유를 그래서 나쁘게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엄청난 잠재력의 결과이자 필요없는 비용에대한 효율적인 접근으로 봐야 옳아 보입니다.

    다행히도 애플의 국제화는 좀 더 낮은 가격의 제품군인 아이팟과 아이폰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아니, 이미 진행중이죠. 이런 가젯들은 맥북의 엔트리제품군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견으로는 애플은 적어도 컴퓨터부분사업에 있어서는 그냥 충실히 제품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해서-지금의 유니바디처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IT와 장인정신, 그리고 애플 특유의 쿨함을 잘 섞어 특유의 아우라를 만들고 잇으면 될 것 같네요.

    궤적을 같이해 경기가 많이 안 좋은 것이 변수이긴 합니다만 10년후면 또 다른 환경에서의 애플의 시장에서의 지위가 궁금해지요.

    • BlogIcon drzekil 2009.02.19 21:43 신고

      장문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북미에서 세계로 확장해가는것이 트렌드고, 또한 북미가 마케팅 효율이 제일 좋다는것에는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세계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북미가 중심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MS의 성공은 훌륭한 로컬라이제이션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생각해야 할것이 애플은 더이상 상위계층의 전유물이 되어서도 안되구요..

      한편 필요없는 비용에 대한 효율적이 접근이 옳다고 하더라도,
      제 의견은 효율만이 아닌 인간미를 기대해보고 싶은 이상주의자의 바램이라고 생각해 주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국가로 로컬라이제이션이 잘되서 퍼져나가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다양한 사람이 더 쉽게 맥을, 애플을 접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지요..^^

    • iggy_stardust 2009.02.20 00:57

      음 그렇군요. 이상주의적인 접근이라 생각하고 다시 보니 또 달라뵈네요. 정말로 애플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 훈훈하네요.

      하지만 잡스옹께서 말했다시피 OS X와 그 SW를 장착한 하드웨어에 대한 독점권을 쥐고 있는 상태에서 M$ 연합군을 이기기엔 너무 벅차보입니다. 애플은 M$에 맞서기보다는 공존을 찾는 점이 시장에서의 파워를 기를 수 있을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M$에 다소 빌붙지만 그래도 남들과는 다른 아웃사이더식으로 나가야할 듯 싶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의 포지셔닝이 그러하기에. 이른바 자립과 공존이라 표현하고 싶군요. 더군다나 그 독점권을 놓는다는 것이 애플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지킬박사님도 아실 거라 생각되기에 더 이상의 말은 불필요해보이네요^^;

      로컬라이제이션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을 피력하셨는데요, 이도 제가 보기엔 역시 관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킬박사님은 룰테이커(Rule Taker)로서의 애플의 지위변화로서의 로컬라이제이션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이미 하나의 상징성을 넘어 아이콘화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자신이 의도한 것이지만요. 이는 곧 룰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만큼 소비자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변화가 생기죠. 이를테면 애플의 소비자를 왜 팬덤현상까지 거들먹거리며 조롱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애플이 대중화되는 날은 곧 애플의 장례식날을 의미하리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지금의 시장에서의 선명한 지위가 변하는 것만큼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선명한 약속이 깬 기업은 모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그게 "약이 될수도 독이 될수도 있는...양날의 칼같은"과 같은 어중간한 말보다는 어차피 의견을 말하는 자리이므로-_-; 아울러 대중화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무게를 실어봅니다. 반드시 시장의 세그멘트에서 어떤 기업은 가장 높은 가격대-정확히는 가장 높은 소구점을 가진-의 지위를 차지해야 합니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라는 점에 있어서 애플은 그래서 지금의 포지션 정도가 최적일 듯 싶은데요...이른바 몇달 허리띠 졸라 매면 살 수 있는 사치성이 가미된 PC.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팍스 아메리카나는 우리가 생존한 이 시대엔 유일한 대답이 될 것입니다. 그 어떤 나라도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없죠.

      언쟁이 붙으면 정반합을 취하랬다고...ㅋㅋ 지킬박사님의 의견과 제 의견의 부분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팟, 아이폰을 통한 진정한 글로컬라이제이션! 이 제품군들이 위에서도 말했지만 애플제품군으로의 엔트리제품이므로 이미 글로컬라이제이션은 시작되었다고 '합'을 할 수 있겠네요^^;

      이상 이상주의자는 아니지만, 역시 애플을 사랑하는 맥덕후의 허접한 글이었습니다. 싸우려거나 그런 목적은 없고 순수하게 애플의 미래-_-;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은 맘에 글을 남겨봤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2.20 12:44 신고

      제가 이상주의적인 성향이 있어서 글은 최대한 현실적으로 써보려고 하지만 자꾸 그런 성향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애플의 대중화가 애플의 장례식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틀리길 바라지만서도 그렇게 될거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네요.. 현재의 애플 이미지는 대중화보다는 소수의 팬들에 의해 지금의 애플과 같은 위치에 온듯 하네요.. 이게 무너진다면 그 애플은 이미 지금의 제가 좋아하는 애플이 아닐것 같습니다..

      아이팟/아이폰에 대해서는 이견이 생기기 힘든것 같습니다..^^ 세계화의 시작이고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모습에 고무되는것이 사실이네요..^^

      전혀 싸우고자 하는것 같지 않구요..^^
      너무 좋은 의견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 덕에 제 시야가 한단계 더 넓어진것 같아서 더 좋네요..^^

어제 그러니까 2008년 12월 17일에 애플의 매킨토시 실적에 관한 뉴스 2가지가 동시에 나왔다.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379998&g_menu=020600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2547&parentCategoryCode=0200&categoryCode=0000&searchBase=DATE&listCount=10&pageNum=1&viewBase=ITC

첫번째 뉴스는 애플의 매킨토시 실적이 윈도에 비해 떨어진다는 뉴스이다.
데스크탑은 전혀 성장하지 못했고 오히려 최근에는 크게 하락했고,
노트북은 윈도에 비해 더 성장했지만, 최근에는 그 성장세가 둔화되었다는 뉴스이다.

두번째 뉴스는 기업에서 매킨토시를 도입하고자 하는 회사가 많다는 뉴스이다.
기업에서 매킨토시를 사용하게 되면 이는 애플에게 큰 도움이 되는게 분명하다.


두가지 뉴스를 보면 매킨토시의 정책이 잘 나아가고 있는것인지 알기 힘들다.
다만, 첫번째 뉴스에 대해서 특히 데스크탑에 대해서는 데스크탑의 라인업이 새로 리뉴얼될 시기가 다가오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그와 관련되어서 넷북을 출시할것 같다는 루머성 기사도 나오고 있다.

경제 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시장, 그리고 애플이 이 한파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다.


애플 인사이더에 의하면 이번 Back-to-School 기간동안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노트북 5대중 1대가 애플 노트북이었다고 한다.

20%의 점유율이면 MS가 꽤 신경쓰일 점유율이다.
물론 지금도 꽤 신경쓰는듯 하지만..
(얼마전 I'm PC 광고에서도 그런 냄새가 확 풍기죠..)
점유율이 10%가 넘으면 시장이 바뀌고..
20%가 넘으면 세상이 바뀔지도 모르겠다..

아쉬운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멀었다는점이다..
우리나라에서 10%의 점유율을 차지한다면
그게 더 놀라운 일이 될것 같다..^^

  • BlogIcon silver 2008.10.03 02:08

    우리나라에선 맥의 존재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컴퓨터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 되는게 아닐런지요? 그나마 아이팟 덕에 애플에 대한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말입니다. 흐흐흐....

    • BlogIcon drzekil 2008.10.03 17:56 신고

      그정도였나요.. 전 계속 컴퓨터랑 친하게 지내와서인지 맥의 존재는 스위칭전부터 계속 알고 있었는데요..

  • BlogIcon 극악해골 2008.10.04 03:03 신고

    20%면 정말 만만치 않은 비율인데요... 국내에서는 액티브x의 제거와 웹표준만 빠르게 정착한다면 맥과 리눅스의 비율이 높아질수도... 라지만 정말 기대는 못하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08.10.04 09:01 신고

      정말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안타깝고 한숨만 나옵니다..
      국내 인터넷 환경은 개선될것 같지는 않고..
      더 어려워만 지는것 같네요..

오늘 하루(2008년 1월 5일).. 똑같은 포스트가 10개정도 올라왔습니다..
바로..
MS '윈도 비스타'의 굴욕
게다가 똑같은 그림까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도 많고.. 옆의 이미지 클라우드를 보면 놀랍네요..


올블로그에서 추천도 제법 받았고..
참 재미있습다..
기사를 그대로 복사해온 포스팅이 10개가 된다는것이 참..
자신의 의견이 첨부된 포스팅도 몇개 있었지만요..

어쨋든..
윈도의 점유율이 1%가략 하락하고 레퍼드가 성장한다는것이 신기했던것인지..
아니면.
윈도와 맥의 대결에 관심이 많이 있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윈도 비스타의 굴욕이라는 제목에 낚인것인지요..

어쨋든.. 맥이 선전한다니 기분이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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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우주괴물 2008.01.06 01:31 신고

    PC와 Mac 둘 다 사용하지만 Mac 에 더 애착이 가는 사람으로서
    무척 기분 좋았던 기사였죠.
    하하...
    저는 PPC G4 데탑 씁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_)

  • BlogIcon 이레오 2008.01.06 09:11 신고

    헉.. 조선일보도 티스토리의 오른쪽 방지 플러그인을 까셔야겠구만

    • BlogIcon drzekil 2008.01.06 14:46 신고

      조금 퍼오는것은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
      모두들 퍼와서 발행까지 하는것은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아무 2008.01.06 09:16

    레오파드의 약진은 정말 보기 좋네요.
    맨날 욕먹는 마소지만 그래도 많은 성과를 내준 것도 사실이기에
    애플과 함께 winwin 해주기를 바래봐요.

    • BlogIcon drzekil 2008.01.06 14:47 신고

      지금은 MS가 너무 강하지요..
      1% 하락했다고 해도.. 90% 이상이 MS니까요..
      애플이 한 20%정도만 차지해도 꽤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BlogIcon 수상한사람 2008.01.06 09:28

    블로그에 퍼오기 기능이 이렇게 뛰어날줄은 몰랐습니다,

    단지, 그냥 윈도우 XP에 익숙해져있는거 뿐일거 같은데요,

    익숙한게 있는데, 좋은게 나와도 안움직이는건 어쩌면 당연한거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08.01.06 14:48 신고

      그러게요.. 블로그를 개인적인 스크랩 용도로 사용할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글은 발행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BlogIcon 크레이지늑대 2008.01.06 11:08

    맥은 써보지도 못한 유저이지만
    맥의 성장이 반갑게 느껴지네요
    어디든지 독점은 안습이라는..
    여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기술적으로 자유롭게 소통할수있는
    환경이 왔으면 하네요

    간단하게 외국의 웹환경같이
    ( OS, 브라우져에 종속되지 않는 웹페이지환경 부럽삼...)

    • BlogIcon drzekil 2008.01.06 14:48 신고

      예.. 독점은 폐해가 너무 크지요..
      다양한 플랫폼에서 차별 없이 사용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하 할텐데요..^^

  • BlogIcon eojss 2008.01.06 13:43 신고

    저는 비스타가 무슨일을 저질렀나 해서 가봤더니 점유율이었습니다...

    하여튼 기분은 좋더군요....MS는 애플 따라가지도 못하니까 이제 정신 좀 차려야 됩니다...

    그래도 애플은 MS보다는 한 10년은 앞서 있겠군요..ㅋㅋ

    • BlogIcon drzekil 2008.01.06 14:50 신고

      다른것은 몰라도..^^
      인터페이스부분은 애플이 확실히 많이 앞서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 점유율이 너무 낮지요..
      더 성장해야 할텐데요..^^

    • BlogIcon 스카이호크 2008.01.07 07:16

      제가 봤을 땐 기술력의 차이가 아니라 제품 철학과 몸조심 수준의 차이 같군요.

      M$가 기술력이 없는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호환성 문제나 인터페이스의 일관성 같은 것들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것이 많을 뿐이죠.

      애플은 마이너이기 때문에 OS9에서 OS10으로 갈아타는 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만, M$는 못 그러죠.

      전 애플이 점유율 10%를 넘길려면 기업시장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사용자들을 겨냥한 고급제품 이미지로는 이윤은 많이 남아도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작을 수밖에 없거든요.

    • BlogIcon drzekil 2008.01.07 08:11 신고

      사실 기업 시장에서 맥을 배척할 이유가 별로 없어보입니다.. 오피스는 이미 MS에서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거든요.. 2008 버전이 조만간 나올 예정이고 2004 버전에서도 좀 느리다뿐이지 될거는 다 됩니다..
      마이너이기때문에 과감한 변혁을 시도할수 있는것 같다는 의견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MS는 호환성이나 인터페이스의 일관성같은 문제로 걸리적거리는것이 많다는것 또한 MS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 BlogIcon 아도니스. 2008.01.07 00:11 신고

    트랙백 남깁니다.^

    사실 제가 쓴 글은 여기에 달린 글을 보고 댓글을 작성하게 된 건데 많은 분량의 글이 어찌된 연유인지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