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 막대는 파인더의 상부에 있는 메뉴 아이콘들의 모음이다.
도구 막대 사용자화를 통해 원하는 기능을 쉽게 넣었다 뺏다 할수 있다.
그런데, 파인더의 도구 막대에 프로그램을 등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파인더의 도구 막대에 원하는 위치에 프로그램을 드래그 앤 드롭하면 된다.


이렇게 생긴다..

이미 등록한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싶으면 아이콘을 우클릭 또는 컨트롤+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항목 제거를 선택하면 선택한 프로그램 아이콘이 삭제된다.


또한.. 데이터 파일을 도구 막대의 아이콘에 드래그 앤 드롭하면, 드래그 앤 드롭 한 파일을 아이콘의 프로그램으로 열어준다.
현재 10.6 스노우 레퍼드밖에 없어서 10.5 레퍼드나 10.4 타이거에서도 되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단축번호가 없는게 꽤 불편했다.
즐겨찾기 기능이 나름 괜찮긴 하지만 단축번호보다는 좀 불편한게 사실이다.
그래서 찾다보니 단축번호를 바탕화면에 만드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아이폰의 사파리에서 주소창에 "http://전화번호.tel.qlnk.net"을 입력한다.
그러면 통화할것인지 물어보는데.
통화하지 말고 취소를 누른다.
그리고 즐겨찾기에 추가를 하는데 책갈피가 아닌 홈 화면에 추가하고,
이름을 입력하면,
바탕화면에 바로 전화 걸기가 가능한 링크가 생긴다.

전화를 걸면 전화를 걸 것인지 확인하고,
전화가 걸린다.

이 방법의 장점은 해킹도 필요 없고, 다른 추가적인 어플리케이션도 필요 없다는 점이다.
단점은 전화 걸때마다 확인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스템 상태가 궁금해서 종종 실행해 보는 프로그램이 활성 상태 보기 (Activity Monitor) 이다.
하지만 일일이 실행해야 하는게 불편하고,
또한 창으로 띄워야 하는게 데스크탑의 공간도 차지해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역시 위젯으로 iStat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활성 상태 보기의 독 아이콘을 통해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래 그림처럼 활성 상태 보기의 보기메뉴에서 Dock 아이콘 메뉴를 보면 독 메뉴 아이콘에 원하는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또한 독 아이콘에서도 우클릭에 나오는 메뉴를 통해 표시되는 항목을 바꿀 수 있다.


유닉스에서는 파일 이름이 .으로 시작하면 해당 파일을 숨겨서 보이지 않게 만든다.
이렇게 숨겨져 있는 파일은 일반적으로 보호되어야 할 파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profile 파일등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숨겨져 있는 파일들도 불러와서 수정하고 저장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다.
파일 저장/불러오기 창에서 "커맨드+쉬프트+."을 누르면,
숨겨져 있는 파일들이 보인다.
다시 누르면 다시 숨겨진다.

이 단축키는 기본으로 지정되지 않아서,
숨겨진 파일을 보여진 상태에서 저장/불러오기를 했더라도,
다음에 다시 저장/불러오기 창을 열면 숨겨진 파일이 다시 보이지 않고,
다시 단축키를 눌러야 한다.

스페이스는 레퍼드때부터 지원되는 멀티 데스크탑 환경이다.
정말 편리한 기능을 많이 제공한다.
나도 스페이스를 애용하고 있다.

그런 스페이스를 좀더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페이스를 활성화 했다.


스페이스를 활성화하고,
"커맨드+화살표"를 눌러보자.
스페이스를 활성화한 데스크탑의 프로그램이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전체적인 스페이스를 왔다갔다 해주면 프로그램들을 하나의 데스크탑에 모을 수 있다.

"커맨드+우측화살표"를 통해 데스크탑을 합친다.


이번에는 스페이스를 활성화 하고
"옵션+화살표"를 눌러보자.
스페이스를 활성화한 데스크탑과 화살표 방향의 데스크탑이 서로 바뀐다.

"옵션+아래화살표"로 데스크탑을 서로 바꾸었다.


마지막으로 "시프트"키를 누른 상태로 창을 드래그해보자.
그냥 창을 드래그 하면 해당 창만 이동하지만,
"시프트"키를 누른 상태로 드래그 하면 드래그한 창과 같은 프로그램이 모두 이동한다.

이제 스페이스를 좀더 편하게 이용해 보자..

현재 나오는 아이맥과 노트북 라인에는 기본적으로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외장 스피커와 마이크를 사용한다면 사운드의 입/출력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이렇게 사운드의 입력 및 출력 가능한 장비가 여러개 있을때,
입/출력 장비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선택해야 한다.
스노우 레퍼드에서는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옵션+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해보자.


메뉴가 나오면서 출력장비와 입력 장비 선택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을 이동할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커맨드+탭"을 누르는것이다.
이는 윈도의 "알트+탭"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커맨드+탭"을 누른상태에서 커맨드 키에서 손을 떼지 말고
"커맨드+`"을 눌러보자
어플리케이션 이동 순서가 반대로 돌아가는것을 볼수 있다.
` 키는 탭 키 위에 있으니..
정말 편하다..
다만 "커맨드+탭"을 반드시 먼저 눌러야 동작한다..

윈도에서는..
안타깝게도 윈도7 RC까지는 동작하지 않는다..

맥의 많은 프로그램들은 인스펙터(속성)창을 이용해서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하나의 인스펙터 창에 너무 많은 속성(키노트의 경우 10개의 속성)이 있어서 매번 이속성 저속성 옮겨다니면서 작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럼 인스펙터 창을 여러개 열수는 없을까?



option 키를 누른 상태로 인스펙터의 탭을 눌러보자.

각 탭별로 새로운 인스펙터 창이 열린다.

인스펙터 창을 토글하는 버튼을 누르면 모두 사라졌다가,

다시 버튼을 누르면 다시 모두 나타난다.


앞으로 좀더 편하게 인스펙터 창을 이용해보자..^^


글 중간에 어디서 많이 본 문구가 있다고 생각하면 지는겁니다. (......)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Let your Mac turn you into a ventriloquist


컴퓨터가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기계가 될 때가 있다. 일상적 일들을 뚝딱 해치워버리거나, 친구, 가족, 동료들과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돕거나, 아니면 인터넷으로 무한한 지식의 창고를 열어주거나 하는 일들 말이다.

그리고 가끔식은, 장난을 치고 싶을 때 써먹을 수도 있다.
이전에 Alex야말로 가장 훌륭한 가상 목소리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숨소리도 나고 중간에 쉬기도 하면서, 사이보그 목소리가 아닌 정말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Alex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커맨드 창에서 직접 문장을 읽게끔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터미널을 열고 이렇게 입력해보라:

say "This is coming from Alex"

잠깐 기다리면 스피커에서 Alex의 목소리를 들릴 것이다. 커맨드 창에서 직접 문장을 읽는다는 것도 쿨하지만, 이걸 SSH 기능과 묶어보면 정말 장난이 아니게 된다.

SSH and Remote Access
SSH-Secure Shell의 약자-는 대부분의 Linux와 Unix 기반 머신들을 원격 접속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물론 OS X를 돌리는 맥들도 포함된다. 
먼저 원격 접속할 컴퓨터에서 SSH가 가능한지 확인한다. 시스템 환경 설정의 공유 항목으로 가서 Remote Login을 활성화한다. 이 컴퓨터에 계정을 만들어 두는 것도 잊지 말고.

원격 머신은 간단히 접속할 수 있다. 터미널 창에서 이렇게 입력한다: 

ssh < user > @ < machine >

필자의 경우라면:

ssh david@force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원격 접속이 되면 커맨드 라인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내가 다른 곳에 있는 컴퓨터의 Time Machine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할 때 바로 이 방법을 사용한다. 

그런데 만약 "say" 명령어를 입력한다면? 원격 머신의 스피커에서 Alex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게 된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그 컴퓨터에 로그인을 해서 한참 사용하는 중이라도 말이지.

우리 딸에게 준 랩탑 기억하시는지? 사실 그 컴퓨터의 내 계정은 여전히 살아있다. 
우리 딸이 랩탑을 쓰고 있을 때 접속해서 목소리를 나오게 할 때의 즐거움이란... 돈으로 바꿀 수 없을 정도다.

"이삐! 컴퓨터가 나한테 말을 해요!!!"

물론 우리 딸은 매우 똑똑해서 내가 한 짓이란 사실을 금방 알아차린다. 
그리고는 나한테 달려와서 어떻게 했는지 알아낸 다음, 언니한테 써먹을 궁리를 하는 모양이다. 

내 iPod Touch에 쓸 수 있는 괜찮은 SSH client만 있으면, 포터블 복화술사 비지니스에 나서봐야겠다.

말해보자. "무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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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미있을것 같다..
그런데..
해보기엔 이런 저런 걸림돌이 좀 많다..ㅡㅡ
집의 아이맥은 집사람이 주로 윈도를 돌리고,
다른 사람들의 맥에는 내 계정이 없다..
따로 만들어달라고 하기도 좀 거시기하고..

나중에 애들이 크면 맥을 사주고 해봐야겠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사파리4가 어제 발표되고,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있다.
한편, 사파리의 설정에 대해 감춰져 있는 부분들이 알려졌다.
OSX에서 터미널을 열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 후 사파리를 다시 실행시키면 설정이 적용된다.
윈도에서는?
아직 알려진게 없다.

1. 감춰진 파라메터들
strings /Applications/Safari.app/Contents/MacOS/Safari | grep DebugSafari4
터미널에 이렇게 입력해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DebugSafari4TabBarIsOnTop
DebugSafari4IncludeToolbarRedesign
DebugSafari4IncludeFancyURLCompletionList
DebugSafari4IncludeGoogleSuggest
DebugSafari4LoadProgressStyle
DebugSafari4IncludeFlowViewInBookmarksView
DebugSafari4TopSitesZoomToPageAnimationDimsSnapshot
DebugSafari4IncludeTopSites
8개의 감춰진 파라메터들이 있다.

2. 기존과 같은 탭형식으로 바꾸기

이번 사파리4는 탭의 표시방식이 크롬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기존의 탭이 좋으면 아래와 같이 입력하자.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TabBarIsOnTop -bool NO
사파리를 재실행하면 기존과 같은 탭 모양이 나온다.

3. URL 입력창의 로딩 프로그레스 바가 보고 싶다면

사파리4에서는 기존의 로딩 프로그레스 바 대신 바람개비를 넣었다.
푸른색의 로딩 프로그레스 바가 보고싶다면 다음과 같이 입력하자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ToolbarRedesign -bool NO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LoadProgressStyle -bool NO

4. 자동 URL 완성 기능을 꺼보자

사파리4에서 새로 추가된 자동 URL 완성 기능도 끌수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FancyURLCompletionList -bool NO

5. 새로운 구글의 키워드 제안 기능을 꺼보자.

새로운 기능을 켜고 끄는게 많이 감춰져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GoogleSuggest -bool NO

6. 커버플로우가 싫다면?

아이튠에서 처음 선보인 커버플로우는 이제 사파리에서도 지원한다.
하지만 사파리의 커버플로우가 싫다면 끄면 된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FlowViewInBookmarksView -bool NO

7. 탑 사이트의 애니메이션을 꺼보자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안좋거나,
기타 다른 이유로 탑 사이트에서 사이트를 선택할때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끄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TopSitesZoomToPageAnimationDimsSnapshot -bool NO

8. 탑 사이트가 아예 싫다면

탑사이트를 아예 안볼수 있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DebugSafari4IncludeTopSites -bool NO

9.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설정한 키를 원래대로 되돌릴수도 있다.
defaults delete com.apple.Safari <key>

모든 설정은 사파리를 재시동해야 한다.

출처: Random Gen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