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제나두님의 두번째 포스팅을 패러디한 글입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패러디입니다.

역시 패러디 대상은 제나두님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둘중에 하나 알아서 선택하세요.. (사실 포스팅할 내용이 없어서..)


우리나라는 이건희 손안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1. 현실은 현실이다.

신은 인간을 창조했고, 인간은 삼성을 창조했고, 삼성은 스마트폰을 만들었다는 말이 있다. (물론 확실치는 않다)

이건희에게 손을 벌리며 "삼성을 사랑합니다"라고 외치면 삼성에 입사한다. 직접 경험해 보라.


2. 삼성은 영원한 삼성이다.

삼성이 만든 가전제품에 삼성이 만든 메모리, 거기다가 스마트폰까지 삼성이라니.

이보다 완벽한 삼성 솔루션은 없다.

게다가 삼성은 세계 탑의 회사이다. 세계 탑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은 많지만 경제 위기에서도 빛이 나는것은 삼성이다.


3. 삼성 휴대폰을 구입한 사람은 삼성 스마트폰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 휴대폰이 있다고 삼성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는다고? 천만에.

삼성은 브랜드를 파는 회사이다. 삼성 휴대폰에서 느낀 사용자의 자부심은 삼성을 버리기 힘들게 만든다.

어차피 휴대폰은 자주 바꾸는 기계이다. 진정한 삼성의 기술은 스마트폰에서 더 돋보인다.


4. 휴대폰보다 모두 나아진다.

우선 스마트폰은 메모리도 커지고, 전체적인 하드웨어 스펙이 모두 좋아진다. 화면도 넓어지고 무선랜도 지원된다.

게다가.. 선택의 폭도 넓지 않다.


5. 불편은 쓰다. 하지만 감수할 만 하다.

아이튠도 못쓰고 앱스토어도 없다. 하지만 누군가 삼성 스마트폰을 싸게 준다고 하면 안쓰겠는가?

아무리 느리고 나쁘더라도 구입한지 오래된 휴대폰보다는 쓸만하다.

좀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새로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고, 광활한 터치스크린은 영화보기도 좋다.


6. 국가는 삼성의 적이 아니라 우군이다.

삼성의 비리를 처벌할 수 있는 곳은 국가이다. 하지만 국가는 이미 삼성에게 꼼짝하지 못한다.

이미 저질러진 각종 비리에 면죄부를 부여했다. 오히려 국가에서는 삼성을 밀어줄 공산이 크다.

조만간 삼성에서 정계에 진출할지도 모른다.


7. 스마트폰은 이제 시작이다. 한국에선.

한국에서 스마트폰 점유율이 0.4%라는 말은 아직 시장이 열리지 않았다는 말이다.

와이파이가 풀린 스마트폰은 지난해 부터야 본격적으로 출시됐고, 쓸만한 스마트폰은 아직 5종도 채 되지 않는다. 

만약 스마트폰의 여명기에 삼성 스마트폰이 자리를 잡아 버리면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삼성 스마트폰이 무서운 것은 바로 삼성제품이라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갖는 힘이 그만큼 막강하다.


8. 이건희는 아들을 사랑한다.

이건희는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삼성을 물려주려 하였다. 이보다 인간미가 넘치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표면적으로 도덕적이지 않아도 사랑이 넘친다. 뭐 스마트폰이랑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9. 이건희는 삼성도 사랑한다.

이건희가 왜 삼성을 아들에게 물려주려 했을까? 그만큼 삼성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

삼성의 비리에 책임지고 물러나면서도 불법 증여를 받은 아들은 삼성에 남겨놓았다는 점에서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삼성 비리가 터진 후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이 그 증거다.


10.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류는 멸망할지도 모른다.

내 최후의 폰이 삼성 스마트폰이라면 이건희가 날 구원해 줄지 모른다.

게다가 내 인상 마지막 휴대폰이 외국의 폰이라면 매국노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삼성 스마트폰이라면 애국자가 될 수 있다.


  • 이런 2009.05.14 11:04

    왠지 역설적인 느낌이 나는 포스트 인걸요? 그저께의 포스팅으로 무슨 일을 겪으신 것인지....
    애국심... 좋습니다. 삼성... 일정 부분 인정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려는 것, 그리고 일부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를 이룩한 삼성이 가끔(?)은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국내 이용자에게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애플처럼 러브마크가 되지 못하는 이유를 깊이 생각해 보고 그렇게 되려고 정직한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력을 등에 업은 막강 권력을 이용하여 매스미디어를 장악하고 '삼성은 최고다'를 세뇌시키는 방식 말구요.
    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사람에게는 조미료 범벅의 음식이 더 맛있는 음식일 수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삼성 스마트폰이 국내에서는 어느정도 팔릴 수 있겠다는 의미라면 동감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14 14:39 신고

      별다른 생각 없었습니다..^^
      제나두님께서 하신 두번째 포스팅을 보고 그것도 패러디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죠..
      저역시 삼성이 자랑스러운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만, 삼성이 좀더 정직하게 바른 노력을 더 하길 바랍니다..

  • 스마트폰 핵심은? 2009.05.14 11:20

    OS 입니다. 삼성이 스마트폰 만들어서 선점한다구요? 마이크로소프트 돈 벌어주는 겁니다. 예전에 IBM이 그랬던 것 처럼
    선점해봤자 다른 회사들이 똑같은 OS 라이센스 받아서 팔면 삼성 것과 하등의 차이가 없어요 어차피 하드웨어는 거기서 거기고
    IBM은 PC 사업 접었고 애플은 독자 OS 끝까지 고집해서 아직도 살아남았져~ 근데 뭐 IBM은 워낙 문어발 식이라 다른 걸로도 먹고 살 것이 있으니까 접어도 별 타격이 없겠죠...

    • BlogIcon drzekil 2009.05.14 14:40 신고

      그러면 삼성이 OS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삼성 역시 하는 일이 많아서 OS를 만들다 실패해도 별 타격이 없지 않을까요..

    • 나그네 2009.06.07 01:41

      리모와 안드로이드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는군요.

      아 솔직히 블로거님도 실망입니다. T.T

      스마트폰os는 ms의윈도우모바일 애플의맥x 노키아의 심비안 림의블랙베리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 이야기 궁금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T.T

      우리모두 감정을 내세워서 특정기업을 비판하거나 찬양하지맙시다. (이게 정치인들이 나쁘게 선동정치 하는 것과 다를게없습니다. 위험한겁니다. T.T)

    • BlogIcon drzekil 2009.06.07 23:04 신고

      리모와 안드로이드라..
      리모는 아직 제품도 나오지 않았는데, 너무 이르지 않나요..
      안드로이드는..
      지금까지 나온 제품으로 봐서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 라피나 2009.05.14 11:37

    IBM이야 이름 그대로 비지니스쪽 회사였으니까요..
    WM쪽은 정말 심하게 발전이없습니다.. 제가 2002년부터 WM을 썼는데(그땐 PocketPC)그동안 발전한건 소프트버튼.. 끝.. 심하게 나빠진건 느려진 부팅속도.. 내부적으로야 많이 바뀌었습니다만 인터페이스쪽은 거의 바뀐게없죠.. 손으로 누르기 힘들면 펜 꺼내라.. 이런 운영체제를 계속 쓰다보니 스마트폰이라는것들이 별로 스마트하지않죠..

    • BlogIcon drzekil 2009.05.14 14:41 신고

      저역시 포켓피씨때는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인터페이스쪽은 정말 좋아지기는 커녕 더 나빠진것 같습니다. 더 어렵고 복잡해져버렸습니다..

  • BlogIcon radioperfume 2009.05.14 13:26

    우리나라에서는 쓰기 불편한 애플을 사람들이 감수하고 사용하는 것도 같은 맥락 일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5.14 14:42 신고

      그런가요..^^
      저는 맥의 불편함보다는 편안함이 더 커서 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웹의 불편함보다 맥의 안정함이나 인터페이스의 편안함이 더 큰것 같습니다..

    • BlogIcon 하얀 비 2009.05.14 14:56 신고

      무엇보다 비정상적 종료나 먹통이 되는 일이 거의 없어 쾌적합니다.

      근데 이젠 불편한 점도 거의 없어요.

      부트캠프가 있기 때문에
      윈도우즈에서 돌아가는 서비스도
      부트캠프로 이용하면 그만이고

      오히려 윈도우즈와 맥오에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좋던데요.
      여차하면 우분투도 함께 쓸 수 있고요.

      그나저나
      보통은 애플을 써보지 않은 사람이
      '불편하다'는 표현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정작 애플을 쓰는 사람보다 말이죠.

  • BlogIcon 하얀 비 2009.05.14 14:22 신고

    근데. 옴니아로 할 수 있는 일은 뭔가요?
    뭘 하라고 만든 '스마트'폰인지...

    • BlogIcon drzekil 2009.05.14 14:43 신고

      옴니아로 전화도 할수 있고,
      어려울지 모르지만 프로그램 설치등도 할수 있습니다..
      윈도 모바일용 게임도 꽤 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스마트한지는 좀더 생각해 봐야 할것 같네요..
      정말 광고 카피처럼 전지전능 할까요..

    • BlogIcon 하얀 비 2009.05.14 15:00 신고

      그 비싼 걸
      전화만 쓰려고 사는 건
      길바닥에 돈 뿌리는 것 같고.
      게임을 하려고
      옴니아 사는 사람도 있나요? ㅎㅎ

      네이버는 이달 중으로
      아이폰/아이팟터치 용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정부가 모바일용 운영체제 시장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나섰네요.

      과연~~~~~~~~ㅠㅠ

    • BlogIcon drzekil 2009.05.14 16:50 신고

      처음보다는 가격이 많이 내려간듯 합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공짜폰으로 풀릴날이 올지도 모르죠..ㅋ

      다음은 이미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서비스를 여러가지 런칭했죠..^^

      정부가 지원한다니..
      왠지 걱정부터 되는군요..ㅜㅜ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5.14 22:43

    다 필요없고. 잘 터지기나 해라

    • BlogIcon drzekil 2009.05.15 11:05 신고

      요즘 핸드폰 잘 안터지는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왠만하면 다 잘터지는것 같아요..

  • BlogIcon 지재이 2009.05.16 16:32 신고

    이유 8,9번에서 빵 터지네요 ㅎㅎ

  • 기다리는1인 2009.10.15 13:58

    재미나게 잘쓰셨네요.
    이게 한국의 현실인가 보네요

본 글은 제나두님의 글을 패러디한 것입니다.


삼성에서는 계속 새로운 터치폰과 스마트폰을 내놓고 있다.

그와 함께 아이폰과 애플을 타겟으로 단점을 이야기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것은 우연일까?


그렇다면 삼성에서는 아이폰을 이길수 있을까?

각종 네가티브 마케팅을 통해서도 어려울것 같다.



1. 기능 축소의 전례

국내 출시되는 삼성 스마트폰들은 해외에서 발표한것보다 스펙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해외에서 발표한것과 동일한 스펙의 스마트폰이 나온다면? 싸구려 마감일것이다.


2. 살 사람도 다른 제품을 산다.

예전엔 휴대폰 하면 애니콜이었지만 요즘은 사이언도 분발하고 있다.

또한 위피의무화 폐지로 해외의 휴대폰들도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제 삼성 스마트폰의 위상은 예전만 못하다.

게다가 원래 국내에서 스마트폰은 삼성보다 LG가 더 유명했다.


3. 생각처럼 불편하다.

비단 삼성만이 아니다. 

보기엔 화려하지만 사용에 있어서는 사용자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듯한 UI는 짜증나게 만든다.

삼성폰이 최고라 생각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삼성폰을 사용하신지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전화만 걸으신다.

최근들어 문자 확인 및 전화번호부를 사용하시기 시작하셨다.

그만큼 불편하다는 이야기이다.

최근에 나온 전지전능 옴xx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았는데,

한때 PDA좀 만졌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접속 하는데 꽤 오래 뒤적거려야 했다.


4. 삼성을 믿는가? 정녕?

그간 삼성이 보였던 행동을 보라.

제왕적 경영 및 불법 탈세, 불법적인 경영권 계승,

노조 설립 금지, 태안 기름유츨 사태 등..

도덕적인 회사를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불법을 자행하는 회사는 없어야 한다.


5. 제대로 된 앱스토어가 없다.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제대로 된 앱스토어가 없다.

앱스토어를 만들려고 해도 폰마다 스펙이 다르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개발자도 적다.

윈도 모바일을 쓰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할 방법이나 장소조차 알기 힘들다


6. 이제 2위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1위는 다 알다시피 노키아이다..

노키아는 요즘 실적이 안좋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 자리는 굳건하다.

최근 경제 위기에도 삼성폰의 실적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불꽃은 꺼지기 전에 더 밝은 법이다.

자체 기술도 없고,

한 모델이 성공하면 그와 비슷한 모델로 라인업만 늘리는게 좋은지 모르겠다.

게다가,

삼성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윈도 모바일은 갈수록 시장을 잃어가고 있다.


7. 삼성은 특별하지 않다. 스마트폰에선

삼성은 전체 휴대폰에서 2위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선 그다지 힘을 못쓰는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는 한 회사일 뿐이다.

게다가 윈도 모바일은 시장에서 점점 입지가 작아지고 있다.

하물며 그 안의 삼성은..

요즘은 안드로이드도 인기가 있지만,

이제 폰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나마도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삼성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해도 갈길이 멀다..


8. 삼성은 특별하다. 한국에서만..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이라면 모든게 용서되는듯 하다.

작년에 이건희 전 회장이 고개 한번 숙이자 삼성을 향한 모든 화살이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볼때엔 그냥 큰 회사일 뿐이다.

이제 겨우 38위, 순이익으로는 41위에 들었다.

세계적으로는 갈길이 멀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지위로 인해 국내엔 최신 스마트폰이 늦게 나오기까지 한다.

국내에서 개발된 스마트폰이 국내에 나오지 않다니..

한국에서 특별한 삼성이다.


9. 삼성은 아직 블로거, 네티즌들의 존재를 모르는것 같다.

삼성에서는 이미지 광고등을 통해서 마케팅을 참 잘한다.

그런데 블로거, 네티즌들은 그런 이면의 삼성의 문제점들을 너무나 잘 안다.

그런 블로거, 네티즌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삼성이 바르게 나아가는것 뿐이다.

또한 스마트폰도 더 좋고 선도해가는 스마트폰을 만들어야 한다.


10. 신종인플루엔자로 인류는 멸망할지도 모른다.

삼성은 계속 새로운 폰을 내놓지만,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코앞이다. 그렇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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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피나 2009.05.13 05:21

    삼성 스마트폰.. 써보면 왜 쓰지말아야하는지 알수있습니다.. 전화기 만드는 회사에서 나온건데 왜 그리 전화기능이 부실할까요.. 끝없는 버그는 기계를 쓰레기 취급받기 충분하게 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13 10:05 신고

      전 삼성 스마트폰을 써보지는 못했고 그냥 주변 사람들의 것을 좀 만져본게 전부입니다만..
      그것만으로도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정말 삼성의 문제인지 MS의 문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NoPD 2009.05.13 08:00

    10번에 캐공감입니다 ㅋ...
    사실... 삼성에서 나온 스마트폰들이 참 거시기 하긴 하지만...
    해외향으로 출시된 모델들은 쓸만한게 꽤 많아요.
    국내 출시들이 항상 문제인듯 -_-;;

    • BlogIcon drzekil 2009.05.13 10:06 신고

      ^^ 우리나라 기업의 공통적인 문제입니다만..
      내수 제품도 좀 좋게 나왔으면 더 좋을텐데요..

  • BlogIcon NekoNeko 2009.05.13 09:26

    아니... 단말기만 만드는 삼성이 무슨 그리 죄가 많은지요? SK가 해 달라면 SK가 해 달라는 대로 단말기 만들어 주고, AT&T에 납품하려면 AT&T 원하는 대로 사양 맞춰줘야 하는게 갑이 아닌 을인 삼성이 해야 하는 일 아닌가요? 예를들어 제대로 된 3rd party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아무리 삼성이 허용하고 싶어도 SK에서 안된다, AT&T에서 안된다 그러면 끝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상 스마트폰의 기능 축소를 원하는 것은 단말기 제조업체가 아닌 이런 서비스 업체들입니다.

    애플은 케이스가 다르죠. 오히려 애플은 AT&T를 을로 두고 있는 갑의 입장입니다. 그것을 본다면 오히려 애플이 문제가 많죠. 애플이 기능 축소를 하니까 전세계 유저들이 Jailbreaking을 하는 것 아니겠어요. 이런 애플의 전횡은 봐줘도 되는 건가요?

    삼성폰을 비난하려면 적어도 삼성에서 제대로 된 구글폰이 나오고 난 이후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구글폰은 애플과 대등한 스마트폰 플랫폼이고 또 구글폰을 만들때는 서비스업체에서 주어지는 제약사항이 최소화되니까요. 그 이전에 삼성폰에 대한 이런 식의 패러디는 지나치다고 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13 10:08 신고

      애플이 갑이고 AT&T가 을인가요?
      애플의 훌륭한 점은 AT&T가 자신의 헤게머니를 내려놓게 만든점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왜 스마트폰을 처음 만드는 애플이 했을까요?
      삼성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제 생각으로는
      삼성에서 구글폰이 나와도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 BlogIcon breeze 2009.05.13 09:31

    옴니아에 대하여 극찬을 써대던 블로거들이 이 글을 보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

  • BlogIcon WHITE RAIN 2009.05.13 10:05

    참 아이러니...

    삼성빠도 참 많군요.

    갑이냐, 을이냐를 따지며
    삼성이 무슨 문제냐는 분도 계시고

    애플이 통신사를 손에 쥐고 주무르는 것을 그저 전횡이라고 하다니요.
    역시 생각하기 나름이고
    관점에 따라 다르다지만...
    ㅎㅎ

    그래도
    휴대폰은 사실 삼성 제품
    맘에 들지 않는 건 사실.
    어찌 그렇게 십여년을 휴대폰 제조해놓고
    이제 3년 될까말까한
    아이폰에 비교 당하고,,,
    허구헌날
    삼성 옴니아랑 아이폰 비교 기사가 남발하는지...

    그런 뉴스 기사 및 네거티브 마케팅이 활개하는 것 자체가
    삼성으로선 좀 부끄러운 일.

    • BlogIcon drzekil 2009.05.13 10:12 신고

      저처럼 삼성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삼성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야지요..^^

      그런데 정말 아이폰에 대한 네가티브 마케팅의 냄새가 너무 자주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왠지 그런 마케팅 뒤에는 삼성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삼성의 이미지가 저에게는 그런쪽으로 인식되어 있는듯 하네요..

    • 말타의매 2009.05.13 16:44

      애플이 좋아서 그러는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삼성에 대해 턱없는 비난을 쏟아붓는건 아닌듯. 삼성이 애플을 견제하기 위해 네거티브 마케팅을 한다는 것도 지나친 비약이라고 보는게 몇해전 아이폰에 필요한 플래시메모리를 구하기위해 애플의 임원들이 삼성전자본사를 방문해 회의를 가진적이 있었죠. 삼성을 비난하기 보담 폐쇄적인 구조를 가진 망사업자들을 비판하는게 더 타당할듯하네요.

      삼성이 엡스토어를 만들지않는 것은 삼성이 핸드폰 공급사이기때문에 고민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세계 각국의 망사업자에게 핸드폰을 납품하는 제조사가 엡스토어를 연다면 가히 망사업자들과의 충돌이 없을까요? 애플은 핸드폰제조사가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사업자(사실 망사업자가 아니기때문에 붙여본 이름)으로 보여지고 그렇기에 애플만의 customer value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각 사업자들의 포지셔닝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 BlogIcon 하얀 비 2009.05.13 16:48 신고

      말타의 매님.
      물론 무조건 삼성이 나쁘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을 잘 압니다.

      하지만 '마음'이란 게 어쩔 수 없더군요.
      뿌리박힌 이미지를 뽑아내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저는 삼성 전자의 각종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만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불편했고요.
      햅틱2가 나왔다길래 불같이 달려서
      요리조리 시연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요즘같은 광속 시대에 반응이 왜 이렇게 느리냐였습니다.
      가격 대비 성능은 유저 입장에선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사실이었고요.
      그도 그럴 것이
      당시 저는 아이팟터치를 사용 중이었는데
      터치 감도에서 너무나 확연한 차이를 느껴
      도무지 햅틱2를 구입하고 싶지 않더군요.

      옴니아 역시 하도 말이 많아
      만져봤지만
      불편한 건 여전했고요.

      게다가 부도덕한 이미지까지 겹치니
      비호감 기업 1위로 저 스스로
      삼성을 꼽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삼성의 배터리 기술이나
      반도체 사업 분야는 탁월합니다.
      맥북에어엔 삼성의 세계 초박형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점도
      주목할 점이고요.

      부품 생산 업체로서 삼성은
      기술력을 인정할 만하지만
      이상하게도
      에어콘과 LCD, LED TV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제품에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애플이 좋아 무조건 삼성을 까려던 의도는 아니었고요.

      하지만 분명한 점은
      애플은 너무나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았고
      게다가 기능도 우수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애플이 최근 들어 더욱
      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며
      성장해 가고 있고요.

      님께서 언급했듯,
      애플 임원이 삼성을 방문한 적도 있지만
      이재용 상무가 미국
      출장 길에 애플의 최고운영 책임자인 팀 쿡과
      면담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삼성의 휴대전화 기술은 더욱 발전해야 할 듯합니다.
      특히 UI 말입니다.
      UI가 뒤쳐지는 건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블로그의 본문 글은
      기존 '아이폰에 대한 환상을 버리자'라는 원글을
      패러디한 가벼운 유머 수준의 글이지
      심각하게 삼성에 흠집을 내고자 한 글은 아닙니다.

      당시 그 글은 네이버 포털 메인 뉴스로도
      뜨면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글의 내용도
      이번 내용과 수위 면에선 큰 차이는 없습니다.

    • 말타의매 2009.05.13 18:55

      이재용이 애플을 방문했고,애플임원이 삼성전자를 와서 누가 누구 우위에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애플과 삼성은 공생하는 관계의 회사라는걸 말한겁니다. 그래서 삼성의 애플에 대한 디마케팅 운운하는건 견강부회라고 말한거구요.

      그리고 애플은 제조사도 아니고, 망사업자도 아닌 기존의 사업자와는 다른 communication industry positioning을 가진 회사기 때문에 애플이 가는 길과 삼성이 가는 길이 다르다는걸 얘기한겁니다. 그래서 애플에서 가능한 앱스토어를 삼성은 고민한다는 내용이구요.

    • BlogIcon drzekil 2009.05.13 19:43 신고

      솔직히 말타의매님 말씀중에 애플이 제조사가 아니라는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삼성 휴대폰을 구입하듯이 애플의 아이폰을 구입하는게 유저입니다.
      유저입장에서는 모두 삼성이나 같지 않나 싶습니다..
      애플이 삼성의 플래시를 가져다 쓰더라도,
      삼성은 플래시를 판매하는것보다 휴대폰을 판매하는게 더 이익이라면 네가티브 마케팅 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플래시를 판매하는 것은 일종의 보험이 아닐까요..
      전 마케팅이나 경영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정확히 알지는 못하네요..

      제 패러디 글이 억지라고 느껴지시나보네요..^^
      원래의 글도 억지라고 느껴지실것 같습니다..

    • 말타의매 2009.05.13 20:24

      애플은 제조사와 망사업자의 이분법적인 시장에서 다른 가치를 발견한 회사입니다. 애플을 좋아하고, 잡스를 아는 사람이면 그정도는 알아들을듯합니다. 애플이 창출한 가치는 커뮤니케이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 통합하고 그 안에서 다른 산업생태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그런 면에서 경쟁구도를 보면 애플은 타 핸드폰 제조사보다 향후 망사업자와 충돌할 가능성이 더 높을겁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13 20:30 신고

      지금까지는 커뮤니케이션과 라이프스타일을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 통합한 회사가 없었지요. 애플이 처음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일을 망사업자만이 아니라 제조사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플의 위대한 점은 바로 그런 일을 제조사의 입장에서 이루어 냈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할 당시엔 애플이 그런 새로운 가치를 생각했다는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지요. 그런 일을 삼성도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제조사니까 못한다는것은 좀 어불성설인듯 합니다. 애플도 처음엔 제조사의 입장이었으니까요..

    • BlogIcon 하얀 비 2009.05.13 20:52 신고

      애플이 아이폰 이전, 아이팟 초기 런칭 시절부터
      그런 가치를 제공해 왔습니다.
      그와 관련하여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 있지만,

      다른 기기 제조사가 따라가지 못하는 점이 바로
      그 점이지요.

      기계만 만들고 알아서 쓰라는 식이 아니라,
      그 기계로 할 수 있는 '일'마저도
      제공하는 제조사입니다.

      이 점은 아이팟도 마찬가지로서,
      타 MP3P 업체가 아이팟 앞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점이 바로 그런 세계를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고스란히 아이폰에 다른 방식으로 적용시켰고요.

      말타의매님은 이 점을 굳이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계신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점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전략이었습니다.

      모바일 게임 분야로 확장을 검토하는 애플이
      과연 무엇을 생각하는지 고민해 보면
      앞으로의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수밖에 없죠.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처럼
      저쪽에 더 큰 치즈가 있는데
      이미 다 파먹은 치즈 주변에서 얼쩡거리다가는
      결과는 뻔하죠.

    • BlogIcon drzekil 2009.05.13 22:05 신고

      애플이 아이폰을 개발하면서 플랫폼 사업을 염두에 두었겠죠?
      삼성은 왜 못하죠?
      운영체제가 없어서?
      애플도 폰용, 임베디드 운영체제는 처음입니다..
      이제 삼성도 다른 사업자들의 뒤만 쫓아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만의 특이사항을 만들어야죠..
      꼭 플랫폼이 아니어도,
      기존의 사업자들이 생각하지 못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정신이 삼성에겐 부족한것 같습니다..
      세계 일류 기업에게 우리는 그런것을 기대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말타의매 2009.05.13 22:25

      삼성이 플랫폼사업자가 되기위해서 생각해봐야할 고려요소가 있습니다.

      1. 운영체제에 관한 문제입니다 - 이 부분은 별도로 설명안해도 아실겁니다. 운영체제에 대한 주도권없이 앱스토어같은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은 쉽지않은 결정입니다.

      2. 소니에릭슨이나 노키아도 앱스토어와 비슷한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3. 망사업자나 운영체제를 가진 회사들이 경쟁하는 구도에 들어가서 그들을 굳이 적으로 돌릴 이유는 없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그 사업자들에게 적합한 폰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섣불리 시장에 진압했다가 삼성은 물러난 경험이 많습니다. 자동차나 인터넷사업 등 아픈 경험이 많습니다. 고로 기업이 어떤 전략을 만들고 포지셔닝을 설정하느냐가 미래의 성패를 좌우하게됩니다. 한국에서만이라면 해도될지 모릅니다. 그러나 삼성이 생각하는건 글로벌마켓 규모입니다. 이 점이 특히 중요합니다.

      Tip)화이트레인아 난 애플이 산업생태계를 만든걸 탁월한 선택이라고 적은거다. 제발 좀 읽어보고 댓글달아라. 삼성이 그런 길을 택하는건 어렵고, 공존하는 방향을 택하는 쪽으로 포지셔닝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는거다. 아 짜증난다 너 정말..그리고 넌 제발 내 말에 댓글달지마라 이제 설명해주는것도 지친다.

    • 말타의매 2009.05.13 22:42

      사람도 그렇지만 기업도 분수를 알아야할 때가 있는듯합니다. 구미선진국 위주의 운영체제시장이나 이미 포화상태인 망관련 사업에 뛰어든다는 것이 과연 적절한 것인지는 제가 최고 경영자라도 망설여지는 부분일겁니다.
      적어도 지금은 제조기반사업의 틀을 계속 발전시켜서 시장에서 1위를 가져가는 것이 더 당면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상당히 큰 규모의 회사입니다. 섵불리 대규모의 투자를 동반하는 사업을 쉽게 설정할 수 없는 처지일겁니다. 주주자본주의하의 패러독스죠(장하성교수의 얘기처럼) 어쨋든 삼성이 블루오션을 찾아가기 위해선 전체 인더스트리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모멘텀이 없는한 힘들지않을까? 예측합니다.
      비슷한 예가 있죠 : 구글-네이버를 비교해보면 이해가 좀 쉬울듯합니다. 네이버 - 구글처럼 절대로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서비스 못합니다. 대주주 지분이 10%인 관계로.ㅎㅎ

    • BlogIcon drzekil 2009.05.14 09:32 신고

      전 말타의매님 의견에 공감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업계 최고의 위치에서 안주하기때문에 최고 위치를 오래 지키지 못하는게 아닐까요..
      게다가 삼성이 언제 주주의 눈치를 봤나요..
      주주에게 배당될 돈을 줄이고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준다고 할만큼 주주의 눈치를 보지 않는 회사가 아니던가요..

    • BlogIcon 하얀 비 2009.05.14 17:45 신고

      말타의매님>예의는 지켜주셔야죠?

      삼성과 애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미 아실 터이고.

      삼성이 거대 회사이면서도
      불행하게도
      애플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는
      혁신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세계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 아무리 기술력과 자본력이 뛰어나도 해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지 못하는 기업이라면
      그냥 돈만 벌줄 아는 장사치에 불과하죠.

      애플이 신망받는 이유는
      트렌드를 선도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은
      말타의매님이 그렇게 항변을 하는 것처럼
      결국엔
      그 항변의 테두리 내에서
      벗어날 수 없겠군요.

      그리고
      공생하는 관계라는 표현.
      그래서 디마케팅이 적절치 못하다.

      삼성이 애플을 만난 것이
      함께 제조업 분야에서
      손 잡자는 의미였습니까?

      삼성은 애플에게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 중 하나일뿐입니다.
      이를 두고 공생이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하죠.
      그렇다고 해서
      애플이 삼성 부품만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해도
      과연 삼성 휴대전화 관련 부서가
      애플을 그렇게 생각할까요?

      말타의매님은
      휴대전화 관련 사업 분야에서
      애플이 삼성과 공생 관계라고 생각하신 겁니까?

      삼성은 애플에
      낸드플래쉬를 공급하는
      부품 공급회사이지 공생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언제든 부품 공급 회사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반도체까지
      직접 개발하겠다고 나서는 마당에
      삼성 입장에서
      애플의 그런 움직임이 반가울리는 없겠죠.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옴니아의 최대 적수가 될텐데 말입니다.
      국내 시장까지
      뺏긴다면 솔직히 옴니아가 어디 설 자리가 있습니까?

      인지도 면이나 성능 면에서
      옴니아는 아이폰을 따라잡기엔 역부족인게 사실이고
      그나마 '광고'외엔 별 뽀족한 수도 없는데 말이죠.
      (게다가 엊그제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서는
      옴니아는 언급도 안되었더랍니다.
      아이팟터치가 주력 기기였죠.
      모바일 어플 마켓에서 스마트폰이 MP3보다
      못한 대우를 받는 것은 암담하죠
      즉 무슨말이냐 하면
      애플의 산업 생태계에서 삼성은
      낄 자리가 너무나 빈약하기 때문에
      공존할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국내 언론사에서 어디
      삼성 제품을 제대로 까는 신문사가 있습니까?
      괜히 깠다가는 광고가 줄줄이 떨어져 나가는데...

      그러니 아이폰 관련 디마케팅 운운 소문도
      나돌고.

      사실이든 아니든.
      그 기사를 보면
      옴니아가 좀 처절하다는 생각도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 동감만땅 2009.05.13 10:52

    글쓴이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아이폰 죽이기 기사를 보면서 뭔가 구린 느낌이 들었습니다.
    역으로 아이폰이 조만간 국내에도 출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삼성이 정말로 아이폰보다 뛰어난 스마트폰을 만들었다면 소비자간 정보공유가 빠른 우리나라 고객들은 알아서 구입할텐데.... 좀 아닌 것 같죠? 지켜볼 일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13 13:56 신고

      아이폰 출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이리도 많은데..
      아직도 출시 소식은 없군요..ㅜㅜ
      삼성도 아이폰처럼 훌륭한 스마트폰을 내놓는 날이 올까요..

  • indy 2009.05.13 11:08

    음 저는 전적으로 모두 공감하는데요.

    어느 블로거 분이 쓰신대로...
    천상 삼성은 제조업 마인드라 그 마인드로 제품을 만들 뿐이고,
    애플은 그렇지 않은 차이라 할까요.

    그리고 삼성의 비윤리적 경영은 아주 화딱지 납니다.
    그러면서 대중들에게는 친근한 광고전략으로 덮으려는 술책도 역겹고...

    (글을 쓰다보니 너무 과격해졌네요. ㅠ_ㅠ)

    • BlogIcon drzekil 2009.05.13 13:57 신고

      예.. 삼성의 마인드가 어서 바뀌어야 할텐데요..
      이모 저모로 말이죠..

  • 옴니아 사용자 2009.05.13 11:42

    내가 이걸 왜 샀을까... 앞으로 남은 23개월을 어떻게 버틸까..

    • BlogIcon drzekil 2009.05.13 13:58 신고

      어찌어찌 하다 보니 2년도 금방인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구입해서 스위칭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네요..

  • 2009.05.13 13:02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Foxlife 2009.05.13 13:05 신고

    전 지금 아이폰 국내 출시를 기다리며 블랙잭과 아이팟터치 2세대로 버티고 있습니다.
    옴니아 처음 나왔을때 넘어갈까 무진장 고민하다가 꾹 참았는데, 언제쯤 아이폰 나올런지 ㅠㅠ

    • BlogIcon drzekil 2009.05.13 13:59 신고

      저도 아이폰 나오길 기다리면서 3년이 넘은 휴대폰을 계속 사용중입니다..
      요즘은 휴대폰이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네요..^^

  • BlogIcon 무플박사 2009.05.13 13:46

    아이폰........ 참 괜찮습니다. 좋습니다. 앱스토어도 그렇고 말입니다
    하지만 배터리는 좀 아니다 싶습니다. 폰이라면 적어도 탈착식으로 해줘야 되는데...

    덧붙여서 앱스토어처럼 모든 어플을 애플사 사이버 마켓으로 독점 공급 하려면 아마 WM기반으로는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앱스토어 같은 수익 모델인데 운영체제가 WM이면 누가 돈내서 앱스토어에 올리려 하겠습니까...]

    사실 앱스토어도 사람들이 "그런거 왜 돈내고 함? 뿌우 'ㅅ'ㅗ"이러면 망하는데 애플은 보기좋게 성공했지요. 아마 앱스토어처럼 "보통의 20대 여자도 스마트폰을 별로 스마트한 지식없이 스마트하게"쓸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가 생기려면 아마 새 플랫폼을 만드는게 나을 거 같습니다.

    삼성은 이미 "겉모습"은 충분히 아이폰 따라온것 같기도 한데(멀티터치는 제하더라도) 독자적 OS 개발 능력은.... 아마 있겠죠?

    • BlogIcon drzekil 2009.05.13 14:02 신고

      배터리는 탈착이 아니었기에 그만큼의 사용시간을 확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탈착을 위한 부품들이 은근히 공간을 많이 차지하나 보더라구요..

      앱스토어는.. 그런식의 시도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무나 뛰어들수 있는 시장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소개하면서 한 이야기가 현재 스마트폰은 스마트하지 않다고 하죠..
      스마트한 스마트폰을 만들어서 나온게 아이폰이라고 소개합니다..^^

      삼성은..이젠 따라가는것을 넘어서 앞서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tachy 2009.05.13 16:52

    위에 쥔장님 댓글에 리플달고 싶은데 안되네요'ㅅ';
    로그인 상태가 아니라 그런가 ..

    배터리를 내장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정도의 사용시간(?)을
    확보했다는 것은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 어플좀 돌리고 학교 오고가면서 노래좀 듣다보면
    하루를 버티지 못하더라구요.

    제가 위에 적은 글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베터리는 정말..ㅎㄷㄷ

    베터리 이 상태로 한국에도 출시된다면 아마도
    한국 소비자들 입장에서 난리도 아닐겁니다..

    일본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인데
    베터리는 made in japan이 좋다더군요
    근데 애플은 곧죽어라 지내나라 베터리만 고집한다고 '-';;
    그러면서 하는말이 베터리만 일제로 해서 출시 됬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폭발적인 반응을 얻지 않았을까라는..

    뭐..
    외장형 베터리가 추가로 발매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용중인 친구 소견으로는 있으나 마나라더군요

    고질적인 베터리 문제좀 어떻게 .. 젭알 ..ㅜㅜ

    • BlogIcon 하얀 비 2009.05.13 17:03 신고

      배터리 문제는 아이폰의 아킬레스건일겁니다.
      얇게 만들려다보니
      교체 불가형으로 한 것 같은데,

      6월 신제품을 한번 기대해 봐야죠.
      분명 애플도 그 문제점을 모르진 않을테고
      애플이 문제점을 그냥 넘긴 적이 없었다는 점을 본다면
      기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참고로 외장형 배터리는 애플에서 공식 출시한 제품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13 19:49 신고

      왜 댓글이 안될까요..
      제가 알기론 애플의 문제가 되었던 맥북/프로의 배터리는 소니 셀로 알고 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뉴맥북프로 17인치 배터리를 보니 배터리 기술도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앞으로 아이폰도 더 좋아질듯 합니다..

  • BlogIcon vermouth 2009.05.13 17:27 신고

    트랙백해주셨네요^^ 블로그 구경 잘하고 갑니다

  • BlogIcon 짠이아빠 2009.05.13 22:31

    전 스마트폰 전체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솔직히 아이폰을 기다리는 이유는 단 하나 제가 사용하는 맥과의 조합이 좋기 때문이구요.
    지금 옴니아 사용 중인데 기계적인 문제 즉, 삼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윈도우 모바일이 정말 구리다는거죠..
    아주 짜증납니다. 쓰면 쓸 수록 점점 느려지고 반응도 그러고... 아이폰 물건너간 듯해서 일반폰 마음에 드는 것 기다리는 중입니다.. ㅜ.ㅜ

    • BlogIcon drzekil 2009.05.14 09:33 신고

      저역시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을 보고서는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이팟 터치를 보면 스마트폰도 괜찮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잘 만든것 같습니다..^^

  • iggy_stardust 2009.05.14 09:17

    역시나 떡밥을 덥썩 물고 수면밖 구경나온 이기입니다. ㅋ 오랜만입니다.^^;

    저는 휴대폰은 전화기능과 문자기능, 단출한 스케쥴러 기능만으로 사용하는 사람인지라 삼성보다 못한 모토로라로도 버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새 기기가 뭐가 나왔나 관심은 두고 있습죠.

    다른 건 몰라도 삼성이 '튼튼+천지인'콤보로 지금까지는 꽤나 잘 해왔단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 기괴한 디자인들은 (간혹 유려한 디자인의 삼성폰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그럴 때마다 삼성맞아? 하고 다시 보게 된다는...) 정말 고개를 떨구게 만듭니다. 중국에서 어처구니 없게 발로 만든 폰이 삼성이란 브랜드를 달고 나와도 진위여부판별이 힘든 건 그만큼 삼성이 디자인-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서만큼은 주체성 없고 대체적으로 산만하고 선이 곱지 않다는 뜻의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그런 하나 하나가 삼성이란 기업의 기업문화를 잘 대변해주는 것이도 하겠지요.

    무엇보다도 제일 삼성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위에 있는 답글과 마찬가지로...

    "영혼의 부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른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없죠. 삼성폰을 연대기순으로 놓고보면 하나의 회사의 폰들이 맞나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많은 시도는 좋습니다만, 방향이 틀린채로 달리면 백터값은 0 아니겠습니까!

    뭐 엘쥐라고 좋은 회사인 것도 아니죠. 그들도 오죽하면 조폭기업이란 말을 듣겠습니까. 다만, 한국인으로서 두 기업이 분발하길 바라고, 항상 그 중 더 아쉬운 것은 삼성이었습니다. 아마도 삼성이 최소한 지난 몇년간의 엘쥐가 그랬던 것처럼 작은 혁신조차 못 보여주는 역량이라면...그냥 그들이 잘하는 R&D->치킨게임->수익챙기기 의 무한루프나 돌려야 할 듯 싶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5.14 09:35 신고

      이기님 오랫만입니다..^^

      저역시 우리나라 기업에서 바른 기업정신을 찾아보기 힘든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아니 기업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반적으로 흐르는 문제인듯 합니다.
      오직 경제논리가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바꾸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혁명적인 변화가 아니더라도 조금씩 진화해 감으로써 바른 방향으로 성장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iggy_stardust 2009.05.14 09:35

    ...그런데 우리가 애국심의 한 발로로서 (고작) 삼성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되네요...

    지구상 몇 안 되는 러브마크를 가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똘똘 뭉친 기업들은 대개 힘든 시기를 가졌거나 역사상으로 사라졌거나 했으니까요. ex) 옛날의 소니, 애플, bmw, 제규어 등....단순히 힘들었거나 사라졌기에 우리가 좋아하는 것은 분명 아닐텐데요?!

    아마도 삼성이란 기업은 (일반적인 집단 산출 기준) 한국인 특유의 냄비근성-문어발 사업구조-과 시작에 비해 좋지 못한 끝마무리-삼성 온라인:안 되면 철수한다-, 대세에 민감하기 및 따라잡기-돈 되는 건 다 한다...유광패널이 인기라고? 우리도 그거 할래~-, 자기철학의 부재-삼성이 그래서 비교적 개인성보다 공영성이 더 강한 티비 등에서 잘 나가나?-등을 가장 잘 표출해주는 기업이 아닐까 합니다.

    아, 아마도 우리가 너무 좋은 기업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시기에 살고 있어서 '아름다운 기업의 부재'에 대해 상대적 빈곤을 느끼는 것인 것 같습니다. 저기 아프리카 가면 해적질이 소년들의 꿈의 전부인 곳도 있는데 말이죠.

    • BlogIcon drzekil 2009.05.14 09:36 신고

      아.. 그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군요..
      너무 삼성에게 많은것을 바라는건가요..

  • unowhoim_z 2009.05.15 03:45

    와.. 세상에 삼성 옴니아를 찬양하는 기사들이 난무했었군요... 말도 안 되는 비교죠. 아주 대충만 생각해 봐도 옴니아는 아이폰에 상대도 안 되건만, 왜 다들 객관적으로 못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에휴,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 삼성 주가가 떨어질 날도 멀지 않았다고 보지 않으세요? ㅠ

    • BlogIcon drzekil 2009.05.15 11:07 신고

      삼성 주가는 반도체가 튼튼해서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제품들을 보면 너무 스펙에 연연하는것 같습니다..
      스펙이 나타내지 못하는 더 중요한 부분들도 많은데 말이죠..
      옴니아도 스펙만 보면 아이폰 못지 않죠..^^

  • BlogIcon solette 2009.05.17 22:01

    우리나라 사람들은 확실히 위트가 부족합니다. 원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딱 그냥 가볍게 보고 넘길만한 글인데 너무들 진지해지시는 것 같네요...^^;
    뭐 그렇고, 삼성 풀터치폰의 단점은 X같은 터치감입니다. 친구 햅틱을 잠깐 만져봤는데, 스크롤이 X입니다. 화면 스크롤하려다가 잘못 건드리면 선택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뭘 할 수가 없더군요. 아이팟터치의 부드러운 스크롤을 경험하고 나면 햅틱시리즈는 정말이지...ㅠ.ㅠ

    그리고 위에 삼성와 애플의 관계에 대해서 쓰신 분이 계시던데, 삼성전자라고들 하지만, 그안의 사업부들은 거의 별개의 회사나 다름없습니다. 무선사업부(현DMC부문)에서야 애플이 경쟁자이지만, 반도체사업부(현DS부문)에게는 애플은 초우량고객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보면 삼성과 애플의 관계는 상당히 복잡미묘해서 한마디로 단정하기는 힘듭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18 15:00 신고

      예.. 그래서 저도 심각하지 않은 글은 보고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멀티터치는 특허때문에 못쓰는걸까요..
      전 일단 스타일러스가 있어야만 정확한 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제일 맘에 안듭니다..
      삼성은 삼성이라고 봐주지 않더군요..
      LCD 패널만 해도 삼성에서 생산하는 제품인데도 다른 회사들과 경쟁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나그네 2009.06.07 01:26

      제가 정확한정보를 드린다고 했죠? 우리 감정가지고 삼성 애플 운운하지맙시다. 블로거님에게도 반성하라는의미의 침한방 놓아드립니다. ^^

      전반적으로 아이폰의 터치(감도,반응속도)와 삼성폰의 터치가 많이 다르다고합니다. 일리있는말입니다. 2가지를 짚어보죠.

      1. 터치스크랜패널차이입니다.
      전반적으로 삼성의터치스크린은 정압식터치스크린패널을 썼습니다. 반면 아이폰은 그보다 고가인 정전식터치스크린패널을 썼습니다. 정전식터치가 반응속도나 감도면에서 더 좋습니다. * 삼성의 경우 올해부터 SMD에서 차세대정전식터치를 양산해서 제품에 적용시킨다고합니다. 옴니아hd등 앞으로 나올삼성스마트폰은 정전식처티스크린이 채용될거니 관련분들은 알아가시실...^^
      (미래터치스크린의 경우 일체형과 정전식이 대세가 될거라고합니다.)

      2. os의 차이입니다. 아시다시피 옴니아는 ms의 윈도우모바일을 쓰고있습니다. 문제는 윈도우모바일의 경우 속도와 반응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있습니다. 비단 삼성폰뿐만아니라 노키아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윈도우모바일사용자들에게는 터치와 반응문제는 비일비재하게 항의받는건이라합니다.

      3. 애플만의 기술... 애플의 경우 터치와관련된 기술을 가지고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제조하기전에 관련기업을 인수했습니다. 그래서 특허는 애플이 가지고있습니다. 이 것때문에 삼성도 관련기술개발에 나선거고요...^^

    • BlogIcon drzekil 2009.06.07 23:03 신고

      1. 잘 알고 계시는듯 하지만,
      삼성의 터치는 감압식입니다..
      용어부터 틀리셨군요..ㅡㅡ
      미래는 일체형이나 정전압식이 대세가 될거라는데..
      왜 삼성은 안쓸까요..

      2. OS의 차이라면,
      삼성도 그런 OS를 개발할수 없다는것 자체가 기술력의 부족함이 아닐까요..
      그렇게 나쁜 OS를 라이센스 하여서 사용하는것 자체가 삼성의 부족함을 나타내는거라 생각합니다.

      3. 특허는 제가 잘 몰라서..^^
      애플이 관련된 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은 알고 있습니다만,
      MS의 서피스 등을 보면 정확히 이야기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나그네 2009.06.07 01:09

    지나가다 들립니다만, 삼성빠 vs 애플빠 전쟁인가요? ^^;

    글쎄요... 댓글을 보니 참 한심하면서 지식을 가지지않고 설치시는 분이 많네요...... 에구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몇가지로 압축해서 정보를 남겨드리니 이정보는 앞으로 토론할때 써먹으세요.

    1. 아이폰의 혁신은 디자인이아닙니다. 또 예쁜 UI도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아이폰예뻐,안예뻐에만 메달리고 그게 혁신인줄 아는데, 진짜 혁신은 맥x라는 os입니다. 그리고 관련소프트웨어와 앱스토어죠. 이 것은
    가히 혁신에 가까웠습니다. 진정으로 개발자를 위한, 개발자에의한 것이 아이폰입니다. 아이폰은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괜찮은평가를 받지만 진짜 혁명은 기기가 아니라 SW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지 아이폰 예쁘네... 또는 아이폰은 생각보다 스펙이 별로야에만 초점을 맞추죠...
    정리해보면, 아이폰이 진짜 인정받는이유는 HW가 아니라 SW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삼성이커스터마이징한
    arm코어cpu를 사용하고 메모리역시삼성메모리를사용합니다.(원낸드또는플렉스원낸드등) 그리고 디스플레이역시 외부업체에서 공급받고 카메라이미지센서, 카메라모듈, 배터리, 기타MLCC 전선등 대부분이 외부기업에서 공급받은겁니다.
    그래서 애플이 대단하기도한겁니다. 왜? 하드웨어는 남에게 공급받았지만 소프트웨어로 그 기기를
    마법의돌로 만들었거든요. ^^

    2. 삼성을 매우 잘알고있는 사람으로서 삼성이 이상하게 까이는게 역시 가슴이 아플따름입니다.
    몇가지 짚어보면...
    삼성스마트폰이 인정못받는다? - 점유율4~5위권을 형성하는게 삼성스마트폰입니다. ^^ 그리고 올해기준으로
    20여종의 스마트폰과 1400만대이상판매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아이폰이작년판매대수와 비교해보면 감이 오시죠?
    더구나 윈도우모바일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의 os를 채용할계획이라고합니다. 노키아의심비안과 ms의윈도모바일(6.5버젼이상이겠죠?) 그리고 구글의안드로이드... 이밖에 안드로이드와태생이 비슷한 오픈소스 플랫폼의 리모까지... 다양하죠? 가히 전쟁이라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에는 임베디드sw 를 잡아야하는게 절대적입니다.

    삼성이 겨우 이제 30위권대 매출액,순이익기업? - 뭔가 잘못아셔도 크게 잘못아시는것같습니다. ㅡㅡ; 기름뽑
    아내는 엑슨모빌과 달콤한초콜릿만드는 고디바와 비교하는것은 3살짜리 어린아이도 하지않습니다.
    같은계열끼리 비교해야하는게 맞습니다. 그런점에서볼때는 삼성이 매출액기준 세계1위, 순이익기준 세계2위권입니다.
    물론 SW기업까지포함하면 순위는 더 내려가겠지만 MS와 삼성전자는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삼성과 MS는 실제 중복되는 사업이 단한가지도 없답니다. 삼성이 SW를 만지작거리고있기는하지만 이자체를 비교하기에도 무리가 있겠죠? ^^

    삼성이기술력이 좋지못하다? - 이부분에서 가장 가슴아픕니다. 왜 감정이 싫다고 실제(팩트)까지 무시하려고합니까... 모바일기기에서 자체수급과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이 삼성입니다. 실제 디스플레이.터치스크린,배터리,카메라이미지센서,카메라모듈,모바일ap(cpu-arm코어커스터마이징)등 굵직굵직한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는 기업은 삼성이 유일합니다. 애플이 이번 신모델에서 자체개발ap(cpu)등을 사용한다는 루머가있죠? 삼성역시 자체개발마치고 채용하기직전입니다. 물론 그 스펙은 퀄컴,TI등이 커스터마이징한 것과 대등하거나 낫다는 평이 있습니다.

    뭐랄까요...저랑 이부분에 대해서 토론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아래 답글을 다시길바랍니다.(그럼 블로거님께 실례인가요? ^^:;)

    제가 감히 블로거님께 충고를 드리겠습니다.

    블로거님은 애플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시스템도 완전히 이해못했고요...

    애플이 뭐가 뛰어난지 잘못된지 모릅니다. 적어도 애플을 알기에는 전반적인 배경과 관련 기업의 정보역시

    수집해야합니다. 그런데 블로거님은 너무 한방향으로 가다보니 허점이 보이는겁니다.

    원래 과학이라는게 감정이 아니라 실제(팩트)와 가설이 주가되어야하는겁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6.07 22:56 신고

      계속 이야기합니다만.. 패러디입니다..

      1. 아이폰의 디자인이 디자인이나 예쁜 UI라고 저역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다른 글들도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2. 아이폰의 부품은 70% 이상이 삼성부품이라고 하더군요..
      그 기술로 아이폰에 대적할만한 제품을 내놓지 못하는게 기술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삼성의 전무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삼성 스마트폰이 점유율 4-5위 하겠죠.. 그만큼 제품이 많으니까요.. 비슷한 제품을 마구 찍어내는 느낌..
      윈도 모바일 이외의 제품은 계속 계획만 있다고 하고 아직 나온것은 거의 없지 않나요?
      말씀하신대로 임베디드 SW를 잡아야 하는데 그쪽으로는 확실히 기술력이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삼성의 30위권대는.. 제 분석이 아니라 기억에 의하면 포춘지의 분석입니다.. 전 그런거 분석하고 싶지 않구요.. 그냥 가져다 썼을 뿐입니다..

      삼성의 부품 기술력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그것으로 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아직도 정말 부족한것 같습니다. 특히 SW 분야는 개인적으로는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중요한데 말이죠..

  • 나그네 2009.06.07 01:17

    그리고 저는 이글이 무슨 패러디를 했고 논란이 있다는데 저는 잘모릅니다. 뭘 패러디하고 했는지...

    다만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위해 글을남기는겁니다. 삼성이 좋든 애플이 더 좋든 그건상관없습니다.

    혹시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거지만 삼성에대해 너무 잘알아서 삼성직원아니냐? 라고 반문하신다면 다른 기업

    정보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노키아 LG전자 소니에릭슨 HTC 림(블렉베리) 팜등... 물론 일본휴대폰

    제조회사도요... 더 나아가면 모바일os(플랫폼)및 임베디드sw에 관해서도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글과 관련댓글들은 사과가 좋냐 별세개가 좋냐 어린분들^^ 말장난하는 것같습니다.

    관련지식도 부족하고, 상황도 파악못하고...

    그리고 블로거님이 정말 애플을 좋아하시고 사랑하신다면 이분야에 더 힘을 쏟기바랍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6.07 22:59 신고

      패러디한 원문도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한번 보세요..
      원문 자체도 비슷한 뉘앙스였습니다..

      님께서 그렇게 잘 아신다면 님께서 쓰신 글을 보여주세요..
      지적에 수긍하기엔 너무 정보가 부족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