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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io 2010.02.03 16:32 ADDR EDIT/DEL REPLY
맞아요. 애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듯 해요. 하나의 철학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것, 대세에 휘둘리는 우리나라 기업에겐 무척 힘든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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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 2010.02.03 16:43 ADDR EDIT/DEL REPLY
아이팟에 초기에 라디오 트랜스미터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만...
터치에는 잠들고있는 녀석이 있긴 했으니 이걸 말하시는거라면 뭐...
그리고 애플의 철학 때문에 라디오가 빠진 건 아니겠죠. 그랬다면 나중에 나노에 다시 들어갈리가 없으니까요.
의미를 부여하는 건 좋지만 지나친 오버성향이 있어보입니다. -
Samuel 2010.02.03 17:54 ADDR EDIT/DEL REPLY
iMac과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애플은 정말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쓸수록 감동받는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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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2010.02.03 18:26 ADDR EDIT/DEL REPLY
예전 얘기지만 애플 데스크탑 컴퓨터 (파워피씨 시절) 내부를 열어보면 가히 환상이었죠.^^
정말 예전보다 맥이 완성도는 좀 많이 떨어졌어요.
그러나 경쟁제품도 많고 애플도 마냥 완벽도만 기여해서 띠엄띄엄 내놓을수도 없으니
그렇기도 하겠네요.
애플로 인해 더 쉽게,편하게 우리의 디지털 생활의 트랜드가 바뀌는것은 부인할수가 없겠죠.
며칠동안 정리해서 쓰신글 잘 읽었습니다.^^-
drzekil 2010.02.03 18:36 신고 EDIT/DEL
얼마전에 워런티가 끝난 맥북프로를 하드디스크 교체하느라 뜯어보았습니다. 때맞춰 주변의 다른 친구들도 각자 갖고 있는 노트북을 뜯어보았지요.. 그런데 그중에서 역시 애플이 제일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예전 애플제품만은 못하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예전엔 정말 어땠을까요..^^ 큐브 발표할때 내부를 보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애플에 대해 요즘 불안해지는게.. 너무 사업을 확장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정도 규모를 감당할수 있을지.. 스티브 잡스의 건강 다음으로 걱정스럽네요..
애플의 이번 아이패드 발표에 담겨있는 의미를 생각하다 보니 시야가 더 넓어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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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주의자 2010.02.03 22:05 ADDR EDIT/DEL REPLY
외국에 가보면 우리나라에서 만든 휴대폰 갖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 많습니다. 고작 아이폰에게 잠시 밀린 듯 해서 우리나라 기업을 하등 기없으로 만들어 버리는 사람들이 많군요. 항상 1등하기는 힘듭니다. 항상 노력해야겠죠..그리고 패배주의에 빠져있으신 분들...힘내십시오. 여러분을이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애플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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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zekil 2010.02.03 22:36 신고 EDIT/DEL
외국에서 우리나라 휴대폰을 갖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 많겠죠..^^ 그런데 그보다 아이폰을 갖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문제점중 근본적인 문제점중 하나가 바로 철학이 없거나 잘못된 철학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이야기하는것은 패배주의가 아니고 문제점을 찾아서 바르게 나아가기 위함입니다.. 왜 패배주의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모 기업에 입사하려는 적성검사 문제중에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왕적 경영은 빠르게 결정내리고 등등 장점 나열하고, 제왕적 경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문제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것이 입사 적성검사에 나오는 회사는 그 마인드가 잘못되어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회사는 잘못된것을 인정하고 고쳐야지요.. 그 잘못된것을 갖고서 1등하겠다는 것은 바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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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2010.02.04 00:04 ADDR EDIT/DEL REPLY
Apple이 20년전 매킨토시를 만들때도 그랬습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plug-and-play, GUI, 고급 인쇄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레이저프린터, Tool-box, Scalable font등 집중화시켰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더 기능이 좋은 하드웨어가 있더라도 소프트웨어 호환성에 어긋나면 제한합니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라는 사상이 중심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구글과 애플이 싸우는 것도 이것 때문이지요. 좋은 지적과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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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010.02.04 07:44 EDIT/DEL
소프트웨어 문제라기보단 사용자경험(UX)의 문제겠지요. 우리 제품을 돈주고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난장판을 경험하게 하지 않겠다.. 뭐 이런 ..
돈만 있다면 애플제품군이 주는 UX의 쾌적함은 이루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5 23:00 EDIT/DEL
단순한 소프트웨어의 문제를 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소프트 마인드'라고 표현하는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 속에는 UX, 소프트웨어, 사용성, 하드웨어가 같이 포함 되겠지요. 예를 들어 애플의 매직 마우스같은 경우 하드웨어지만 소프트 마인드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가. 그런 의미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결국 소프트웨어에 있든지 하드웨어에 있든지 중요한 것은 사용자의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단지 다양한 제품의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생각합니다. '치즈'님과 'drzekil'님과 비슷한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제가 단어를 보다 정확하게 사용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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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2.09 01:07 ADDR EDIT/DEL REPLY
확실히 애플은 사용자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액정 해상도가 높아지면 인터페이스 렉, 베터리 시간 감소 등등의 문제가 발생하지만.
한국기업같은 경우 해상도만 광고하지
무리하게 높힌 해상도로 생긴 불편함은 고스란히 사용자 몫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사후조치조차 받을 수 없죠. 조금 업글해서 금방 신제품이 나와버리니까요.
한국 기업들이 과점상태를 이용해 소비자를 등쳐먹고, 불편을 외면할 때.
애플이 등장해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역시 따져보면 자사 수익을 위해 수많은 흑막을 내포하고 있지만.
기여한 바도 무시 못할 정도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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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ny 2010.02.24 07:11 ADDR EDIT/DEL REPLY
좋은 글이고 일정 공감도 합니다만, 지나치게 애플 팬의 입장에서만 적어주셨네요.
삼성 등 국내 기업들의 경우, 고스펙, 최신 기술을 가장 빨리 폰에 적용한다는 나름의 '철학'이 있습니다. 철학 부재는 아닙니다. 단, 그게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바와 합치되지 못할 뿐이죠. 사실 한국 핸드폰 기업들의 철학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고객 중심의 전략 수립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펙을 향상시키면 가장 큰 반향이 오는곳은? 고객입니다. 고객 자체가 커뮤니티 등의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폰 물론 훌륭합니다. 상대적으로 훨씬 낮은 cpu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가속 기능을 사용해서 스냅드래곤급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윈도우 폰들보다 훨씬 빠른 구동능력을 보여줍니다. 뛰어나긴 합니다만, 만약 애플이란 브랜드와 외국에서 성능을 검증받지 않고 최초부터 국내에 출시됐었다면? 전 묻혔으리라 생각합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다른것이 아닌 스펙입니다.
애플이 아이팟, 아이폰, 맥킨토시 등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니즈를 도외시했기 때문입니다. 아니, 그보다는 유저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캐치하고 겉치레에 끌려다니지 않았기 때문이죠. 이건 정말 훌륭하고 기업가로써 실행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애플이 칭찬받아 마땅합니다만, 그에 비교되서 국내 기업들이 욕먹을 이유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국내 소비자들의 경향은 외국과 다릅니다. 애플이 국내기업이었다면 망해도 아주 한참 예전에 망했을겁니다.
또한, 비교하시려거든 애플vs삼성(이것도 사실 각 기업의 국가적 배경 자체가 달라서 좀 어폐가 있습니다만), 혹은 미국vs한국의 기업들을 전체적으로 비교하셔야지 특정 빛나는 기업과 한 국가의 기업풍조 전체를 비교하시는것도 어느정도 호도가 아닌가 싶구요. 조금 현실성이 결여된 글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도 애플은 좋아합니다만..-
drzekil 2010.02.24 17:08 신고 EDIT/DEL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애플 팬이다 보니 애플 팬의 입장에서 글을 쓰게 되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삼성등 국내 기업의 철학에 대해서는, 삼성등 국내 폰의 철학이지 기업의 철학은 아닌것 같습니다. 삼성의 예를 들면 반도체 부분에서는 기술을 선도해 나가죠.. 즉 삼성은 폰의 철할 따로 반도체의 철학 따로이고 이는 곧 삼성의 철학이 있는가에 대해 회의적으로 만듭니다.. 이는 철학이 아니고 제품에 따라 취하는 전략정도가 되겠죠..
아이폰의 CPU가 훨씬 낮다고 하지만 작년말 삼성에서 주장하더 옴니아2보다는 좋은 CPU에, 그래픽 가속까지 가능한 만큼 하드웨어도 그다지 떨어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스펙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전 스펙이 떨어지는게 아니고 국내 기업의 거짓된 마케팅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국내기업이었다면 망했다는데에는 공감합니다. 당장 삼성등 대기업이 가만히 놔두지 않았을테고, 국내 시장도 거기에 휘둘렸겠죠.. 국내 시장이 잘못되어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사용자가 자신이 보지 못한것에 대한 니즈를 알수 없는것이고, 애플은 그것을 정확히 잡아낸부분이 대단하지요.. 국내 소비자의 경향이 외국과 다르다고 생각하시지만, 그 경향은 국내 기업이 마케팅을 통해 만들어낸 경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왜곡된 시장으로 인해 만들어진 잘못된 경향이라는 생각입니다.
애플 vs 삼성으로 하고 싶기도 하고 미국 vs 한국으로 하고 싶기도 합니다만, 전자로 하기엔 삼성만 너무 욕하는것 같아서 좀 의도적으로 피했구요, 후자로 하기엔 그렇지 않은 기업들도 많아서 좀 피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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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3.06 13:05 ADDR EDIT/DEL REPLY
저는 프로그래머인데 키보드랑 업무 효율과 그다지 상관관계가 없더군요. 맨날 일은 안하고 놀고만 있는건지 ㅡㅡ 키보드는 작고 면적을 작게 차지할 수록 좋은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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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답터 2009.03.06 14:08 ADDR EDIT/DEL REPLY
이번에 새로나온 검정색 키는 맘에 드네요.. 제 무선키보드 다른 친구 주고 저걸로 바꿀까봅니다.. ㅋㅋ 뉴백북과 아주 잘 어울리겠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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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gy_stardust 2009.03.07 01:53 ADDR EDIT/DEL REPLY
어, 저도 같은 배열이 더 작업효율을 올려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맥북에어의 검정 키보드를 빼고 저 흰색 키보드 키를 물려주고 싶네요.
하지만 저는 파워북 유저라...ㅜㅠ
사족이지만, 다음 랩톱으로는 맥북에어를 생각중인데...이 디자인으로 최소한 5년은 갈 것으로 예상하고...검정바젤 안 붙기를 기도하며 최대한 기다렸다 풀 스펙이 되면 슬슬 준비해봐야겠어요. 그 시점이 됐을 때도 사고 싶다면 그건 정말 지금 쓰는 파워북만큼이나 제게 맞는 거겠죠?! --; 파워북도 그렇게 샀거든요^^
파워북이나 맥북에어나 저는 항상 남들 다 안 쓸 때까지 기다렸다 사서 쓰는 이 변태적 습성은 왜 생긴건지... -
비트손 2009.03.09 16:07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drzekil님 올블로그입니다. 2008년 올블로그 다독왕 TOP10에 오르신 것 한편으로 축하드리고, 한편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에도 올블로그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리구요. 저희들이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배송해드릴 주소를 저희 메일로 남겨주시면 배송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blogcocktail.com/?p=922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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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u 2009.03.09 22:14 ADDR EDIT/DEL REPLY
전 애플꺼 사려다 그냥 저렴한 윈도용 키보드 사서 물려줬지요 ^^
역시나 왼쪽 아래 기능키 부분의 배열이 맥북과는 달라서 처음에는 좀 불편했는데,
인간의 적응의 동물이라 곧 쓸만해지더라구요 ㅎㅎ
애플꺼에 있는 usb 허브가 탐나서 윈도용도 허브달린걸로 샀는데,
의외로 기대안했던 키보드 윗부분에 주렁주렁 붙은 멀티미디어키 (볼륨,재생,일시정지 등)도
맥하고 은근히 호환도 잘 되는 편이고 해서 그냥 만족해요 ㅎ
글
그동안 11월 중순경에 아이맥이 업데이트 된다는 루머가 계속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 발표로 그런 루머는 힘을 잃게 되었다.
2008년도에 애플은 거의 모든 라인업을 크게 업데이트했다.
연초의 맥프로에 이어서 아이맥, 아이폰, 아이팟이 계속 업데이트되었고,
최근엔 맥북/맥북프로까지 완전히 업데이트되었다.
현재 업데이트 되지 않은 품목은 애플TV, 맥미니정도?
내년 맥월드에는 그동안 올해 초에 업데이트 되었던 제품에 대한 대거 업데이트가 다시 이루어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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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애플의 소프트웨어 기술력 차이는 비교하기 힘들죠 아직은;
애플은 OS를 아주 오래전부터 만들어오던 곳이고 삼성은 아직 외부 OS가져다 쓰는데 급급한걸요..
갤럭시도 OS는 리눅스계열의 안드로이드이고, 바다os도 실은 BSD계열에 얹은 플랫폼 같은겁니다.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형태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애플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직적 통합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인데 기술력 차이가 쉽게 극복되지는 않을겁니다..
안드로이드야 삼성의 소프트웨어라기 보다는 구글의 것이라 보는게 맞을것 같구요..
전 바다를 염두에 두고 한 이야기였습니다.
iOS도 OSX에 바탕을 두고 있고 OSX도 BSD 계열에서 시작했지요..
바다도 나중에는 iOS와 같이 잘 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바다의 적은 안드로이드인데 삼성조차 안드로이드를 쓰는걸 보면 바다쪽은 아무래도 힘들어 보이네요;
삼성정도의 시장 지배력이면 애플처럼 자체 OS를 가지는편이 나을텐데, 아마 삼성도 그러고 싶었겠지만 자체 OS를 만들 기술력이 나올 시간도 부족했을테고, 바다로도 만족할만한 성능이 안나왔던것 같습니다.
그쪽의 얘길 들어봐도 제품 빨리 찍어내기 바쁘니 말이죠;
애플은 아무래도 맥쪽 부터 쌓아온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으니, 삼성도 멀리 내다보고 해야할텐데 과연...
바다는 아직 시작인것 같습니다..
너무 섣부르게 바다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것은 좀 조심스럽습니다.
안드로이드도 초기 1.0이나 1.1은 정말 엉망이었는데, 빠르게 향상되었으니까요..
전에 어떤 블로거분이
삼성 소프트웨어 담당 관리자(갤럭시 개발팀인듯)를 인터뷰한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그들을 보는 시각과
그들이 사용자를 보는 시각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더군요.
언급하신 앨런 케이의 말이 아니더라도
자기들이 만든 제품을 자기 가족이 사용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이라도 가졌으면 해요.
우리가 이렇게 고생해서 만든 건데 못알아줘서 섭하다는 식은 자가당착이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판단은 자기들이 하는 게 아니라---소비자가 하는 거 거던요...
예.. 저도 삼성의 시각이 좀 아쉽습니다만..
사실 애플도 유저의 피드백을 잘 반영하는 회사는 아니지요..
다만 애플은 유저의 피드백을 무시하고서도 나아갈 방향을 잘 잡고 나아가고, 삼성은 그렇지 못하다는것이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유저들의 반응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사랑Ⅲ해요У <좋은 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평생 건강정보 : 내 병은 내가 고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