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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6 쇼폰케어 보상 신청
- 2010.10.05 바뀐 아이폰 AS 받았습니다. (6)
- 2010.07.29 맥북프로 AS 다녀왔습니다. (8)
- 2010.07.14 아이폰 AS기 (8)
- 2009.07.15 맥북프로 AS 받았습니다. (4)
- 2008.08.04 한국의 애플, 어댑터에 접지를 지원해야 한다. (16)
- 2008.06.06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33) 애플 고객센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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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0.06 08:47 ADDR EDIT/DEL REPLY
바지에 넣었는데 어떻게 금이갈 수 있었을까요? ^^ 다른 이물질(?)과 같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신경많이 쓰셨겠어요. 스마트폰이든 PMP든 MP4든 액정에 금이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더군요. ^^; -
시크 2010.10.06 09:24 ADDR EDIT/DEL REPLY
테이프로 버티다 아이폰4로 가는것도...
29만이면.. 신규로 아이폰4 뽑아도 될 일듯도 한데..아깝겠네요..ㅠㅠ -
치즈 2010.10.06 16:36 ADDR EDIT/DEL REPLY
참고로 유상리퍼가 부담스럽고 폰케어도 없으신분들은 민간인 수리를 이용하시는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액정 전체를 교체할 경우 공임포함 9만원 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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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운영자 2010.07.29 19:55 신고 ADDR EDIT/DEL REPLY
근데 저는 아이북 하드 교체 문의했는데 공임이 44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거에 팬 가격 생각하시면 비싼건 아닌것 같아요-ㅎ 제품 뜯어서 하는거만 공임이 44000원이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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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30 00:36 ADDR EDIT/DEL REPLY
그래도 부활했으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실은 새것을 사시고 싶으시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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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호크 2010.07.31 08:16 ADDR EDIT/DEL REPLY
제 건 2007년 중반 모델인데 이번 8월이 애플케어 종료네요. 대화에 ODD 문제로 한번, 메인보드 나가서(그래픽칩셋이 문제였다나요) 또 한번 갔다 왔는데 서비스는 괜찮았습니다. 직장인이 찾아가긴 영업시간이 좀 애매해서 그렇지.
전 이참에 새로 나온 아이맥을 질러볼까 고민 중입니다. MBP로 스타2를 돌리긴 좀 버겁네요;; 중옵으로 부드럽게는 돌아가는데 힘겨워하는 걸 열기로 느낄 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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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 2010.07.14 18:00 ADDR EDIT/DEL REPLY
한국에서 애플 서비스 2번 싱가포르에서 2번 받았는데 모두 만족했었습니다. 한국은 용산에 있는 센터랑 독립문 근처에 있는 센터 두 곳을 이용해봤고(업체이름이 기억이..) 싱가포르에선 각기 다른 곳을 통해 받았지요. 싱가포르도 한국처럼 직영매장이 없고 프리미엄 리셀러들이 A/S를 해줍니다.
아이폰은 통신사를 통해 들어오다 보니 서로 떠넘기기 문제가 생기기도 하나보네요. 싱가포르는 언락된 기계자체만 구입도 가능해서(온라인 애플스토어/오프라인 애플리셀러/통신사) 애플센터에서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도 악명이 자자한 애플 서비스라 뭐라도 고장나면 제대로 A/S받을 수 있을지 두근두근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나 팁이라면, 아시아지역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걸어서 이슈등록하고 센터 찾으면 좀 낫다는 걸까요? 전 한번은 센터 방문전에 전화로 매니저급과 담판 짓고 센터가서 바로 해결된 적도 있었습니다 좀 특수한 상황이긴 했지만. -
치즈 2010.07.14 18:03 ADDR EDIT/DEL REPLY
애플을 좋아하지만 한국에서의 아이폰 a/s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고쳐야될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07.14 18:29 신고 ADDR EDIT/DEL REPLY
kt AS가 다 그렇죠....;;;; KT가 자부하는 아이폰의 AS도 허술하니.. 일반 피쳐폰 AS는 보나마나....
예전에 쓰던폰이 액정은 나가지 않고, 액정부분있는 케이스만 금이갔는데.. 뜯어보지도않고.. 액정나갔다고 수리비 청구하시던..... -
히궁 2010.07.14 22:25 ADDR EDIT/DEL REPLY
이어폰도 A/S 해줄까요? 따로 사려니 가격이 꽤나 하던데..
두 달도 못썼는데 접촉불량 증상이있네요 아오...
그나저나 맥에 CD 여러장 넣는 아이들이 꽤 많군요.. 저도 어렸을 때 VHS비디오 삽입구에 이것저것 넣어봤던 기억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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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미뤄오던 맥북프로 AS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1. 트랙패드 클릭에 좀 문제가 있었고,
2. 어댑터에 불이 안들어오고 간혹 충전이 되지 않기도 했구요..
3. 왼쪽 커맨드키 아래부분(키보드가 아닙니다.)이 벗겨졌습니다.
4. 그리고 노트북 여는 버튼 바로 윗부분이 살짝 찌그러졌습니다..
사용에 크게 장애가 있는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이번에 큰맘 먹고 용산으로 향했습니다..
AS 센터는 용산의 대화 컴퓨터..
꽤 유명한 애플 AS 센터지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구요..
주욱 설명했습니다..
4번의 항목에 대해서는 AS가 안된다네요..
그부분이 휜것은 외부의 충격때문이랍니다..
머.. 설명이 꽤 그럴듯 하고,
기능에 크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어서 그부분을 빼고 AS 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찾아왔습니다..
1. 트랙패드 클릭은..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찾아올때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또 이상한것 같습니다..
2. 어댑터 문제는 어댑터를 교환받고 배터리까지 교환받았습니다..
제가 맥북을 구입했을때는 어댑터가 좀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작은 어댑터로 교환받았습니다..
좋네요..^^
배터리도 새걸로 받아서 꽤 만족스럽습니다..
3. 왼쪽 커맨드키 아래부분이 벗겨진것은..
AS 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미관상 문제일 뿐이고 기능에는 문제가 없어서 AS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맥북의 상판 크랙 이야기를 하면서 이것도 비슷한 경우로 볼수 있지 않느냐고 잠시 이야기해보았지만,
애플에서 안된다고 했다네요..
잠시 생각해보니 다른 노트북들도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대화컴퓨터는 꽤 친절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꽤나 친절하구요..^^
일단 지금까지는 괜찮은 이미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년쯤 전에 배터리 리콜받은 기억도 꽤 좋았습니다..^^
한편 3번, 즉 미관의 경우 더러워진게 아니고 벗겨진것인데..
AS 대상이 안된다는게 약간은 안타깝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AS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70점정도 되는것 같네요..
AS가 끝났다고 문자도 받았구요..^^
AS에 대해 설명도 잘 들은것 같습니다.
안되는 부분은 왜 안되는지도 들었구요..
찾으러 갔을때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는데,
찾는것은 빠르게 먼저 처리해주더라구요..
다만 오늘처럼 사람이 많을때엔 AS 센터가 좁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전자랜드 신관 광장층은 지하철역이랑 좀 먼것 같습니다..ㅡㅡ
올해 11월이면 애플케어가 끝나는데..
과연 그 전에 다시 가게 될 일이 생길지 잘 모르겠습니다..
될수 있으면 더이상 AS 받지 않고 잘 사용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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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쓴소리를 한번 해본다.
과거 내가 사용해왔던 노트북들도 그렇고..
지금 쓰는 맥북프로도 그렇고..
몸체에서 미세하게 전류가 흐른다..
기존에 쓰던 씽크패드 x21에서도 팜레스트의 코팅이 벗겨지자
모서리 부분에서 흐르는 전기때문에 깜짝깜짝 놀랬던 일이 생각난다.
현재 사용중인 맥북프로도 알루미늄 몸체에서 미세하게 전기가 흐른다..
그나마 모서리부분은 플라스틱이어서 예전의 x21처럼 깜짝 놀라는 일은 없는게 다행이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문제로써..
접지가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이다.
AS 센터에 문의해보면 이는 문제가 아니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예전에 사용했던 x21은 어댑터에 접지선이 있었지만,
집이나 학교에서 사용하는 콘센트나 멀티탭이 접지를 지원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다보니 전기에 깜짝깜짝 놀라곤 했었다.
3개의 구멍중 2개는 전력 제공을 위한것, 1개는 접지이다.
하지만 그후로 시간이 꽤 흘러서 지금은 연구실이나 집에서 접지가 된다.
즉 접지선만 있으면 더이상 전기에 신경쓸 일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애플의 어댑터는 어떤가?
애플의 어댑터는 얼핏 보기에 2구로 접지선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접지선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에서 붉게 표시된 부분이 바로 접지선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저 접지선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연장선과 플러그에는 접지선과 연결되는 부분이 없다.
그리고 애플코리아에 문의해보면 국내에서는 접지선과 연결되는 부품을 구할 방법도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공되는 연장선 연결 모습
호주에서 제공되는 연장선과 플러그
위의 두 사진을 봐도 호주는 제대로 된 연장케이블을 제공하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엉성한 케이블을 제공한다.
물론 접지가 필수인것은 아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콘센트가 아예 접지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접지할수 있는 방법은 제공해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접지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간혹 사운드에 전기 노이즈가 타는 경우도 생기곤 한다.
어댑터의 문제는 사실 이뿐만이 아니다..
매우 편리하고 안전한 MagSafe이지만,
한편으로는 피복이 벗겨져서 단락되고 누전되는 사례도 꽤 많이 보고되고 있다.
워런티 내라면 교환해 준다고 하지만..
신기하게도 이런것은 워런티가 끝나는것과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다..ㅜㅜ
피복이 벗겨진 MagSafe
이런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리포팅되고 있고,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애플제품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또한 아이팟의 AS로 인해 다른 국내 업체만 못하다는 불만도 많이 나오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AS가 너무 좋다..ㅡㅡ)
애플 코리아여..
정신좀 차리고 한국에 대해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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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 2008.08.04 17: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 점들 때문에 iPhone이 출시되면 -_- 어디서 A/S를 할지에 관심이 쏠리는 모양입니다. 제발 애플 코리아 말고 이통사가 해줬음 할 정도로요...
안그래도 오늘 애플 코리아 A/S에 대해 따끔한 기사가 올라왔던데 주변에 워낙 당하신 분들이 많아서 괜히 걱정되요. iPhone도...ㅎㅎ-
drzekil 2008.08.04 18:19 신고 EDIT/DEL
예.. 아무래도 국내기업들이 AS를 잘해주다 보니 그와 비교되는 외국계 회사들의 AS는 불만이 쌓일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한편.. 저는 지금까지는 애플의 AS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맥북프로도, 무선 마이티마우스도 AS를 잘 받았거든요..
기사분도 친절하셨구요..
아이폰도 애플에서 AS해주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통신사도 사실 대리점만 많지 AS를 해줄수 있는 인력은 거의 없지 않나요..^^
또한 결국 애플과 똑같은 정책을 해줄수밖에 없지요..
통신사도 해줄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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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bin 2008.08.04 22:23 ADDR EDIT/DEL REPLY
접지 단자가 필수적으로 딸려오는 UK타입을 구매하실 수 있으면
이 문제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영국, 홍콩, 싱가폴등에서 쓰는 방식인데요..
일단, 이 3구짜리를 쓰시고, 여기에 UK-to-EU (한국 채택방식)
변환잭을 앞에 달면 해결됩니다.
물론, 이것을 애플에서부터 제공해야되는것이 맞겠습니다만... -
루시안 2008.08.04 23:54 ADDR EDIT/DEL REPLY
지식이 짧은 관계로 항상 궁금했던 점이기도 합니다만,
왜 외국 제품들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접지 부분이 빠지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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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bin 2008.09.05 14:38 ADDR EDIT/DEL REPLY
카이저 닷컴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디만, 플러그를 접지 플러그 타입으로 교체해준다고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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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4,415회원 가입로그인
오늘 드디어 맥북프로 접지 플러그 신청했습니다...
보노보노닷컴™
http://caizer.com/?document_srl=583872008.09.04 16:04:52 (*.189.161.39) 128
그동안 맥북프로의 아답터의 접지 안되는 플러그때문에 전기가 찌릿찌릿 했는데
그걸로 애플에 전화했더니 무료로 접지 연장케이블과 접지 플러그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다만 이게 미국형 220V이라 국내에는 재고가 없고 미국에서 와야해서 3주에서
한달반이 걸려온다고 합니다...
이제 접지 플러그를 접지 멀티탭에 꼽으면 찌릿찌릿 현상은 없어진다고 하네요...
아... 애플코리아에서 현재 이상있는 어댑터를 교환해주고 있구요.. 이상있으면 워
런티 기간에 상관없이 교환해준다고 하네요... (맥북/맥북프로 해당...)
그리고 맥북프로만 해당되지만 전기 찌릿찌릿 현상 있으신분 접지 플러그와 접지
연장케이블 신청하세요...
(미국형이라 맥북프로 미국모델에 들어있는거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
팡야러브 2008.12.24 00:25 ADDR EDIT/DEL REPLY
사실 다른 노트북 제품들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접지를 안하더라도 큰 문제는 안생기는데
신형 맥북이 알루미늄이라 닿을때마다 드륵드륵 지릿지릿 하는게 문제지요..;;
그냥 절연된 구리선을 접지 하는 곳이랑 저 어댑터랑 연결하면 안될런지.. -
블루애플 2013.12.27 00:16 ADDR EDIT/DEL REPLY
소보원에 이를 신고 하였습니다.
왜 소비자가 개인 돈 주고 옥션 같은데서 접지용 플러그를 사야 할까요?
맥세이프에 접지 플러그 라인 끼워주는 게 국내에서는 허가가 나지 않아서 제공 해 주지 못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
그럼 팜레스트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부르르르 하는 전류는 정말 기분 나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접지를 플러그를 구매 해서 쓰는데요... 훨씬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반팔입고 손목을 팜레스트에 데고 작업 하다 보면 간혹 찌릿...전류가 흘러서 깜짝 놀라고는 합니다.
심시어 아답타 꼽지 않고 해도 문제죠....안테나 게이트 때 처럼...집단적으로 움직이고,...집단적으로 고무 팜레스트등...대안 방법으로 보상 받아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요
-
블루애플 2013.12.27 00:21 ADDR EDIT/DEL REPLY
애플에 이 문제 문의 해 보면 이제... 공식적으로 접지 플러그인 주지도 않는다네요....
그게 국내에서는 불법이라며...
그러고 더 이상의 노력을 안하는 애플이에요
대안 방법도 찾아 주지 않고...
따라서 국내 사용자는 돈들이지 않는한 부르르 찌릿하는 전류와 정전기를 느끼며 써야 한답니다.
이게 무슨 열받는 일이지요?
알루미늄 바디 맥북 쓰시는 모든 분들 지금 아답터 꼽고 당장 표면의 미세한 전류를 느껴 보시고!!!
화나면 당장 애플에 단체 항의라도 합시다.
저는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하니 애플에 당장 공문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
많은 분들이, 집단적으로 해야 합니다.
한국 시장 우습게 보는 게 짜증 나네요
글
원문링크: "애플 고객센터입니다." part 2

해결책을 찾아 이것 저것 시도해도 안되길래 애플은 답을 알까 싶었는데, 결국 답은 찾지 못했다.
어제 오후 (그러니까, 전화한지 이틀 뒤에) 텍사스 오스틴의 애플 서포트 그룹에 있는 존이라는 분이 연락을 해왔다. 내 문제를 보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본 모양이다. 멋진 친구 같으니라구.
존의 말로는 자기 랩에 있는 스무 대 이상의 맥을 조사해보니 그 중 5대에서 이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하지만 특정 하드웨어만 그렇다는 등의 공통점은 없었단다.
존은 OS X 설치가 어떤 식으로든 잘못되서 그런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면서 나한테 한가지 물어본다.
"타임 머신 쓰시나요?"
"네."
"Great!" 그러면서 OS X 디스크를 넣어 Archive and Install을 할 수 있겠는지 물어본다.
OS 재설치라니. 솔직히 좀 걱정은 된다. 존도 프로그램 일부는 재설치를 해야 할 거라 그러고. (특히 시스템 폴더에 파일 설치하는 프로그램들.)
하지만 타임머신으로 성실히 백업을 해 온 터라 나름 자신이 있어 시도해보았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타임머신은 정말 멋진 기능이다.
작업에는 맥북에 딸려온 인스톨 디스크 두 장이 모두 필요했고 시간은 총 1.5시간 정도 걸렸다. 근데 작업 화면에 표시되는 예상 시간은 2.5시간 걸린단다. 세상을 왜 그리 비관적으로만 보시는건지.
다 완료되니 나도 드디어 사전 찾아보기를 완벽하게 지원되는 자랑스러운 맥 OS X 10.5 유저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사전 찾아주기 단축키는 정말이지 멋진 기능이다.
난 신속하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내가 설치한 프로그램에 맞춰 개별 업데이트 되는 항목이 있어 업데이트는 두 번을 해줘야 했고, 대략 30분 정도 걸렸다.
애플 고객센터, 소감은?
애플의 고객 지원 수준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내 문제는 꽤나 난감한 경우로, 구글로도 쉽게 답이 찾아지지 않았다.
게다가 키보드 단축키는 모두 정상이고 단 하나만 안되는 상황이다. 이런 특수한 상황을 존은 해결하려고 노력하다니.
이 정도의 기술 지원은 정말이지 신선한 경험 아니겠는가.
점수를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9점을 주겠다. 처음에 전화했던 사람이 전화를 넘기지만 않았어서 10점 만점이었을텐데.
혹시 같은 문제로 고생하신다면...
혹시 나랑 같은 문제로 고민중이시라면 일단 통상적인 문제 해결방안을 먼저 시도해보시기 바란다.
(시스템 환경설정은 제대로 되어있는지, 키는 올바로 정의되었는지, 사전 프로그램이 application 폴더 말고 다른 곳에 있는 건 아닌지 등등...)
그런 다음 해결이 안되면 Archive and Install을 해보기시 바란다. 물론 전체 시스템이 제대로 백업되었는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
Archive and Install이 끝나면 부팅 디스크의 root에 'Previous Systems'라는 새로운 폴더가 만들어지고, 그 안에 업데이트 날짜가 적힌 폴더가 또 들어있다.
내 맥에는 2.06GB의 이전 시스템 파일이 담긴 폴더가 생성되었는데, 타임머신이 전체 백업을 해 둘 때까지는 일단 놔 둘 계획이다.
타임 머신은 이때부터 무진장 바빠질 것이다. 내 컴퓨터에선 21GBs나 백업하고 나서야 끝이 났다.
...그나저나 결과가 궁금하다고? Command-Control-D 누르고 단어 위로 마우스를 가져가면 사전이 튀어나오는 기능 써 본 결과?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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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결국 애플 고객센터는 도움이 전혀 되지 않았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9점이나 받았습니다..
확실히 외국의 AS는 우리나라와 다른것 같습니다..
왠지 외국의 AS 수준이 더 인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우리나라에서는 AS 받으려 하는데 잘 모르면 안되지만..
사실 AS 하는 사람도 인간인데 모든것을 다 알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S모 기업의 어느분께서 세미나를 하시는데..
외국에서는 S모 기업이나 L모 기업의 가전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가..
훌륭한 AS때문이라더군요..
외국에선 AS 신청하면 다른 회사는 최소 일주일정도 걸리는데..
S모사나 L모사는 2-3일 내로 되게 한다네요..
우리나라에서 2-3일 걸리면 된통 욕먹겠지만요..
어쨋든..
외국인이 바라보는 입장도 재미있네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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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른글에도 올렸지만 여기에 다시 같은 글 하나 올립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 입니다.. 저는 정반대로.. 한국에서 사고 싶습니다.. 열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데.. 오늘 샀습니다. 400 불에 그것도 2년 계약 한달에 40 불씩 내는걸로요. 근데 생각을 해보니 599 불에 그냥 기계만 팔길래 그걸로 다시 바꿨습니다. 근데!! 전화기능이 어딨나 보니 없네요!!!. 전화도 못할거면 살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그렇지만 여기 많은 미국 친구들도 다들 그것때문에 실망하고 또 실망하다가 이제 삼성이 싫어지기 까지 합니다. 정말 화납니다. 왜 한국과 유럽에서는 되는 전화가 미국만 안되는걸까요.왜... 핵써서 한국버전으로 프로그램까지 바꿔보았더니 전화가 되는데.... 이제는 데이터 플랜이 적용이 안되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전화를 하던가 아니면 3지 만 쓰던가 둘중에 하나군요... 모든 미국전화 회사에서 약간씩 다른 가격으로 팔고 있지만 그래도 T-mobile 이 제일 싸서 샀고.. 또. 핵을 써서 프로그램을 바꾼후 전화기능을 사용할수있는 유일한 회사인데 그것마저도 안되니..ㅠㅠ 미국애들 글을 읽어보니 심카드나 회사자체를 핵하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다네요..... 미국에서 삼성.. 이번에 이미지 제대로 깍일듯하네요.. 미국애들 왈.. 아이패드를 공략하는 입장에서 다른 특별한 기능하나 없이 뭘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는둥. 몇개월만 더 기다리면 여러 회사에서 많이 나올텐데 이 똥을 왜 사야되나는둥 민망합니다.. 뭐.. 제가 볼땐 갤럭시탭에 대한 미국반응은... 불티나게 반품하고있다.. 이정도 입니다.. 저도 내일 반품하러 갑니다.. 우리나라회사 삼성이 저도 싫어지는데 외국애들은 오죽하겠습니까.. 할말이 없습니다..
화나시겠네요.. 북미에서만 전화가 안되니까요.. 그것도 들어있는 기능을 죽여놓았으니까요..
한편 그것은 삼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캐리어의 문제로 보이네요.. T-mobile에서 갤럭시탭에서의 통화를 막아놓은듯 합니다.. 아직 제조사는 통신사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니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해서 내놓았겠죠.. 그런점에서 애플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일단 국내에선 비싼게 좋은거다. 란 의식이 좀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아이패드와 견주어 대등한 제품이다~ 라고 표현하기에 스펙이니 머니 이런 복잡한 것보다 일반 대중들에겐 비슷한 가격이다~ 라는 느낌으로 대등한 퀄리티로 여겨지기 때문에 그런걸 수도 있겠다 싶네요. 완전 진정성이 없는 국내 일반 소비자들을 우둔하게 생각하는 마케팅의 부분이 어느정도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갤럭시s도 마찬가지고요.
아직도 가격이 비싸면 좋다. 가격이 비슷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의 마케팅도 더 현대화 되어야 할텐데요..
관련기사에 따르면 네비의 경우 삼성에서 라이센스료를 물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때문에 네비의 경우는 제품가격에 반영시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즉 네비값은 빼야하고 DMB모듈은 1~2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겨우 1천원에서 3천원 사이죠.
관련기사는 경향신문 기사인데 링크가 금칙어로 인식되니 나중에 검색해보시면 될듯. 기사 제목은 '한국서 만들고도 한국서 더 비싼 갤럭시탭'입니다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없으니 그냥 소매가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야 삼성을 옹호하시는 분들의 반박이 없을것 같아서요.
제가 이야기한 것은 완성품의 소매가이니..
실제 부품은 매우 싸겠죠..
정말 만원 이하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갤럭시탭은 정말 어이없는 가격인 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