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6월 5일 올라온 iStat menu 1.3과 관련된 글입니다. 10월 14일 현재까지 판올림 되지 않아서 번역하여 올립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iStat menus 1.3 - improving an already excellent tool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오늘부터 더 좋아졌다. iSlayer에서 OS X용 공짜 유틸리티 iStat menus 1.3 버전을 출시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을 아직도 안 써보신 분이라면 꼭 사용하시기를 권하는 바이다. 여러분의 Mac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최고의 도구이며, 필자는 뭔가 이상하다 싶을 때 컴퓨터에서 신속히 체크하는 도구로도 사용하고 있다.



1.3으로 오면서 가장 뚜렷한 변화는 메뉴를 구성하는 UI를 들 수 있다. 화면이 더 투명하게 바뀌었으며 제어창 항목들이 조금 더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특히 캘린더 제어창이 그렇다:


물론 몇 몇 버그도 잡혔으며 작은 기능들도 몇 개 추가되었으니, 아직 iStat 메뉴를 쓰지 않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여길 클릭해서, 다운받고, 설치하시라. 이 사이트에서는 iStat Pro라 는 Dashboard 위젯도 함께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들과 함께라면 내 컴퓨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는 메뉴창만 보면 되고, 항목을 클릭해서 더 깊숙한 내용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Activity Monitor를 실행시켜볼 수 있다. 아니면 그냥 Dashboard를 열고 내 컴퓨터의 전반적인 상태를 살펴보시거나.

iStat menu를 필자 만큼이나 사랑하게 되셨다고? 그럼 이 친구들에게 기부를 하시는 건 어떨지. 충분히 보람있는 일이고, 이런 멋진 유틸리티를 만든 친구들에게는 훌륭한 보상이 될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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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시보드용 위젯을 사용중입니다.
메뉴바에서 사용하기엔 이미 아이콘이 너무 많아서요..^^

정말 개발자들은 이런거 좋아하는듯 합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애플포럼의 리플 중 반론: 제 머리는 전혀 말랑말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겠죠.
(이전 번역들을 읽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Become a Safari power user

그동안 주력 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 웹 브라우징을 풍요롭게 만들어준 다양한 내용들을 여러분들과 함께나누고 싶다. 일부 내용들은 이전에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 포스트에 사파리와 관련된 팁, 유용한 사이트, 사용 기술 들을 모두묶어 하나의 글타래로 만들어보려고 한다.

사파리 셋업
사파리를 사용하기 전 먼저 체크해봐야 할 내용 몇 가지를 살펴보기 위해 환경설정(Command-,)을 열어보자. 필자는 링크를클릭하면 현재 창의 새로운 탭에서 열리게끔 설정했다. 가끔씩 여러 개의 창을 쓰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드물다. 나는 윈도우하나에 탭들을 열어서 보는 방식을 선호한다. Tab 섹션에서도 Command-Click으로 링크를 새 탭에서 열도록 설정한다.

하지만 이렇게 설정해도 어떤 웹 어플리케이션은 -특히 Gmail- 새 창을 띄워버린다. 애플은 사파리 3.1 버전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명령어를 추가했다. 터미널을 열고 아래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Safari TargetedClicksCreateTabs -bool true

그리고 사파리를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된다.

그리고 항상 띄워놓는 것으로 Status Bar (Command-/)가 있다. 마우스가 링크 위에 떠 있으면 이 링크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려주므로, 페이지가 로딩되면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 미리 예상할 수 있다.

혹시 여러분이 개발자이거나 고급 유저인 경우, Advanced 항목에서 Develop 메뉴를 활성화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하면Bookmark와 Window 메뉴 사이에 Develop 메뉴가 표시된다. 이 메뉴를 쓰면 아래에 설명할 몇 가지 멋진 기능들을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내 마우스의 가운데 버튼은 '링크를 새 탭에서 열기'로 설정해서 사용한다. Command-Click과 마찬가지기능이다. 이 기능은 보통 시스템 환경설정의 키보드와 마우스 항목에서 조절한다. 필자의 경우 로지텍 마우스와 USBOverdrive를 사용하므로 여기에서 조정한다.

Tab 100% 활용하기
나는 Tab을 사랑한다. Tab 기능은 웹 브라우저가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추가된 모든 기능 중 가장 뛰어난 기능일 것이다.필자의 컴퓨터 화면에 여러 개의 윈도우가 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 대신 Tab을 최대한 활용한다. 만일 웹 검색 중이거나rich web page 링크가 있는 경우, 마우스 가운데 버튼 - 또는 command-click - 으로 관심가는 링크를클릭한다. 그럼 링크들은 탭에서 로딩되지만 나는 지금까지 보던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글을 다 읽은 다음, 그동안 로딩된탭들을 열어서 찾은 내용들을 살펴본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 한 가지 내용에 계속 집중하지를 못하고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약간의 집중력 부족을 느끼는 편이다. 하지만 이렇게 Tab을 활용하면 조금 더 집중해서 브라우징을 할 수 있다.

주요 키보드 단축키
최근에는 사파리에서도 키보드를 더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중이며, 맥북을 무릎 위에 놓고 있을 때는 더욱 그러는 편이다. 사파리는 다양한 단축키를 제공하며, 이 중 쓸만하다고 생각된 조합들은 아래와 같다:


Keystroke - Action
Command-L 주소창으로 이동
Command-T 새 탭 열기
Command-Option-F 구글 검색창으로 이동
Command-F 현재 창 대상으로 검색 유틸리티 열기
Command-Shift-[ 이전 Tab
Command-Shift-] 다음 Tab
Command-W 현재 Tab 닫기
Command-Up Arrow 페이지 처음으로
Command-Down Arrow 페이지 끝으로
Option-Up Arrow 한 화면만큼 스크롤 업
Option-Down Arrow 한 화면만큼 스크롤 다운
Control-Command-D 마우스 아래 단어를 사전에서 검색*

*넵. 사파리만의 기능이 아니라, 코코아 어플리케이션이면 다 되죠. 알고 있습니다. 전 사파리에서 더 자주 사용합니다.

더 도움이 되는 단축키도 있겠지만 내가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위 조합들이다.

북마크 관리
자주 가는 곳들은 북마크 bar에 - tab line 바로 위에 - 놓아둔다. 여기다 옮겨둔 항목들은 항상 이름을 새로 정해서최대한 깔끔하게 만든다. 그리고 주요 관심 분야들은 북마크 bar에 pull down 폴더를 만들어 관리한다. 기술 자료, 맥정보, 가족, 업무, 그리고 개발 분야 등이다. 간혹 폴더 안에 서브 폴더를 만들기도 한다.

필자의 경우 북마크 메뉴에는 그다지 손이 가지 않는 편이다. 아마 두 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상황에서 사파리를 서브 모니터에띄우더라도 북마크 메뉴는 항상 메인 모니터에 표시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북마크 bar가 더 사용하기 편리하다.

Develop 환경 사용하기
메뉴바에서 Develop menu를 활성화하면 몇 가지 재미있는 일이 가능하다. 이전에도 한 번 엄급했지만 당신이 다른웹브라우저로 접속한 것처럼 일부 웹 사이트를 속일 수 있다. 만일 여러분이 웹 개발자이고 웹 페이지가 로딩될 때의 뒷이야기가궁금하시다면, Develop menu를 사용해서 강력한 web inspector를 이용해볼 수도 있다.

Web inspector를 띄우면 해당 웹사이트의 HTML이 매우 잘 정돈된 형태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내 메인 페이지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다:


그리고, Network Timeline을 띄워서 현재 페이지의 모든 항목들을 띄우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 지 살펴볼 수도 있다.



여러분이 웹 사이트을 만들거나, 또는 문제가 생겨서 해결해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디서 병목 현상이 생기는 지 확인할 때 Network Timeline이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유용한 추가 기능들
필자에게 정말 쓸만한 사파리용 플러그인이나 부가 기능은 두 가지 정도이다. 일단 가장 유용한 것은 1Password이다. 이와 관련된 글타래를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환상적인 유틸리티이며 여러분에께 강력히 추천한다.

그리고 또 하나, Inquisitor가 있다. 검색 기능을 확장해주는 유틸리티로서, 구글 검색창이 마치 Apple.com의 in-site 검색 결과와 유사하게 표시되도록 만들어준다. 최근에 올라온 글에 이와 관련해서 더 많은 설명이 있다.

인터넷에 사파리 플러그인들을 정리해둔 사이트로 PimpMySafari.com이 있다. 이 사이트에는 사파리용 추가 기능들과 그에 대한 간단한 요약, 기능 설명 등을 찾을 수 있다.

정리
사파리의 기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4개월동안 내가 배운 다양한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물론 빠진 내용들이 있을것이며,여러분들이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아래 덧글로 올려주시기 바란다. 맨 처음에도 적었지만 사파리와 관련된 내용은이 글타래에 모두 정리하고 싶으며, 내가 빼먹은 빈 칸들은 그동안 나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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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파리의 총정리로군요..
전 현재 파폭3가 주력입니다..
사파리는 오래 켜두면 느려지는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ㅡㅡ

이런 글을 볼때마다 사파리를 다시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사용해보고 빠른속도에 만족하고..
그리곤.. 며칠 후에 다시 느려진 사파리에 실망하고..
파폭으로 돌아오곤 합니다..ㅡㅡ

10.5.5로 업데이트하고 나서는 사파리를 장시간 사용해보지 않았군요..
이번엔 괜찮을까요..^^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아래 글을 쓰고 이 글을 쓰는 사이, 조회수는 약 200 번 정도 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200원 정도 올랐습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Why switching to Mac was the right move for me



어느덧 맥으로 옮겨온지도 넉 달 정도가 되어간다.
첨부터 스위칭 하려고 맘을 먹은 건 아니었고, 맥북을 사던 2월 초 무렵 그저 새로운 기술을 살펴볼 핑계에 그랬을 뿐이다. OS로서 윈도우즈에는 나름 만족하고 - 재미있는 건 아니고 - 있었다. 개발 환경도 윈도우즈 기반이었으며 어지간한 내용은 훤하게 알고 있었다. PC도 내가 원하는 사양으로 직접 제작했고, 거기에 적당한 오버클러킹으로 성능들 더 뽑아냈으며, 거의 어떠한 종류의 문제에도 손쉽게 대응할 수 있었다. 난 진정한 의미의 하드코어 윈도우즈 유저였던 것이다.

그런데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맛보려고 시작했던 일이 순식간에 커져갔다.
맥이 점점 더 흥미롭고 재미있어졌고, 윈도우즈는 그만큼 더 재미없어졌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맥북은 단기간에 재미있는 장난감에서 주 업무용 도구로 진화해버렸다. 몇 달이 지난 뒤, 100% 스위칭한 건 아니었지만 어느덧 맥북은 나의 듬직한 동반자가 되어 있었고, 윈도우즈는 계속 마당쇠 노릇을 하고 있었다.

난 윈도우즈 컴퓨터에 앉아 내 개발 업무만 진행했고, 그 외의 일은 자리를 옮겨서 맥북으로 전부 처리했다. 이메일, 웹 서핑, 뉴스 피드, 블로깅 - 이 모든 일이 맥북의 전담 업무였다. 이런 환경은 정말이지 완벽해보였다. PC로 일하는 것이 더 이상 재미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윈도우즈가 쓰기 힘들다거나 컴퓨터 성능이 저하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그저 윈도우즈를 쓰는게 싫었다. 어느덧 윈도우즈는 출퇴근에만 쓰는 구식 자가용이 되어 있었고, 맥은 빨리 타고 싶어 주말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오픈 탑 스포츠카였다.

난 맥 프로와 그 성능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내 작은 맥북에서도 빠른 OS X가 맥 프로에서는 얼마나 더 빠를까? 내 기대치는 꽤 높았고, 맥 프로는 그 이상이었다.
맥 프로 구입하고 3일 후, 이 날은 내가 맥으로 완벽하게 스위칭한 날이다. 윈도우즈 컴퓨터의 모든 파일을 맥 프로로 옮긴 뒤, PC의 전원을 내려버린 날이기 때문이다. 꺼버렸다. 사용 정지.

뭐, 가끔 못 옮겨 온 파일을 받기 위해 전원을 넣기는 한다. 하지만 하루 내내 두 대의 맥을 사용하면서 가끔씩 Ubuntu 머신을 쓰는 동안, 윈도우즈를 담아뒀던 그 케이스는 가끔씩 무릎으로 툭툭 건드려 볼 뿐이다. 사무실도 지금이 훨씬 더 조용하다.

윈도우즈만 17년을 써 왔고, 그 끔찍한 윈도우즈/280, 윈도우즈/386 시절까지 포함하면 몇 년 더 되겠다. Real mode는 정말 끔찍했지. 그 이전에는 지독한 DOS 유저였고, 윈도우즈는 3.0, 3.1, Workgroups, NT 4.0, 95, 98, ME, 2000, XP, 2003 Server and Vista 까지 모두 거쳤다. 파워 유저로서,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이 플랫폼에 익숙해지기까지 샐 수 없는 시간을 보내왔다. 이랬던 사람이, 그 모든 시간을 뒤로 하고 새 플랫폼으로 옮겨간다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이란 말인가?

이 질문에 대해 최근까지 고민했었고, 그리고 결론을 내렸다. 난 윈도우즈가 질렸다. 더 이상 흥미로운 게 없다. 5년이나 기다려온 Vista에서는 어떠한 감동도 찾을 수 없었다. 특출난 것도 없고, 에어로 인터페이스의 겉보기 좋은 시각효과를 뺀다면 Vista는 그저 고통스러울 뿐이었다. 2년 전 나온 PC에서 Vista는 기어다녔다.(그 중 하나는 Vista Capable Logo도 달렸다.) 보안은 지나치게 억누르는 게 많았고, 몇 년이나 개발한 OS의 그래픽 드라이버는 출시 몇 달이 지나도록 엉망이었다.

80년대 초반, 처음 컴퓨터를 쓰던 시절 나는 열정으로 가득했었다. 기술에 푹 빠져버려 새로운 것을 배우느라 새벽이 되도록 잠을 설쳤다. 몇 시간이 흐른건 지 잊어먹는 일이 허다했고, 왜 갑자기 밖이 어두워졌는지 (또는 훤해졌는지) 의아했었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열정은 사라졌다. 사라져버린 내 열정은 새 기계를 사서 만지작거리는 며칠 동안 그 끄트머리나 만져볼 수 있을까, 일주일 정도 지나면 또 바스라져갔다.

맥을 사고 4개월이 지났으며, 난 여전히 맥으로 어떤 멋진 일들이 가능한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지만 배워야 할 것은 아직도 너무나 많다.
다른 무엇보다, 맥으로 스위칭해서 내 열정이 다시 살아났다는 사실이 나는 너무나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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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주: 전 이보다 더 멋진 스위칭의 이유는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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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맥으로 스위칭한 이유는..
한마디로 호기심이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은 맥이 주요 기기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맥으로 완전히 스위칭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군요..ㅜㅜ
맥으로 완전히 스위칭이 가능한 외국의 환경이 부럽습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고 최진실씨의 명복을 빕니다.

맥과 윈도우를 같이 사용하면서 번역을 하면 가끔 열받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윈도우에서 작업을 할 때면 커서를 옮기기 위해 컨트롤-화살표 조합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실수로 alt-화살표를 누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키보드 위치가 햇갈려서 그렇지요.
가장 무서운 건 alt+왼쪽 화살표입니다(뒤로가기). 번역 다 되어가는 마지막에 이거 한번 뜨면... 담배도 안피는 제가 흡연자들의 심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방금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래 글은 rev. 2 되겠습니다. 쩝.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Fixing a simple Time Machine error

오늘 아침, 맥 프로의 마우스를 슥 움직였더니 이런 환영 메세지가 뜨는 게 아닌가:


웃진 점은 이 대화창에 OK 버튼이 달려있다는 점이다. 뭐가 OK란 말이야? 문제가 어디 있는지도 알려주지 않는데 말이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난 타임 머신의 단순함을 사랑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에러 메세지를 띄워주는 건 좀 아니지. 뭐가 되었든 문제점을 알려주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물론 비전문가들도 많은데 괜히 자세한 정보로 얼어붙게 만들 필요는 없다는 의견에는 동감한다. 하지만 "더 자세한" 링크 정도 붙혀두면 문제를 파악하는 게 더 쉽지 않을까?

문제를 찾아보느니 그냥 놔둬보기로 했다. 오케이를 누르고, 타임머신에게 다시 백업해보라고 지시했다. 그냥 스르륵 돌아가면서 모든 게 다 정상으로 보였다. 맨 마지막에 그 메세지가 다시 떴다는 점만 뺀다면. 된장. (역자주: 'Crap'을 우리말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난 잘 모르는 문제가 생길때면 어김없이 사용하는 전가의 보도를 꺼내들었다: Google.
에러 메세지를 넣어보니 몇 가지 해결책들이 나왔는데, 그 중 상당수는 타임머신 하드를 다시 포맷하라고 되어있었다.
그건 좀 너무하잖아...라는 생각을 하면서 파인더로 백업 드라이브를 살펴봤더니 맨 마지막에 이런 폴더가 보였다:

2008-05-30-064104.inProgress

이 폴더를 휴지통에 던져넣으니 로그인 암호를 요구했다. 파일이 삭제되고, 다시 타임머신 백업을 지시했다. 깔끔하게 끝났다.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왜 이렇게 된건지 알고 싶어서 로그 파일들을 뒤져봤다. 그런데 current System Log (/var/log/system.log) 파일을 보던 중 Growl 플러그인 중 하나를 백업하는 중 에러가 발생, 기록이 안되었다는 내용을 찾아냈다. 이렇게 되니 '진행중인' 백업 파일이 망가졌고, 그래서 이 파일이 삭제되지 않아서 타임머신이 계속 진행할 수 없었던 것이다.

왜 이런 문제가 생겼을까? 백업이나 주 디스크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디스크 유틸리티로 두 디스크를 모두 검사해도 깨끗하다. 혹시 기록 중 Growl에서 플러그인을 열었을까? 어느 것 하나 확실하진 않지만 이젠 다 괜찮은 것 같다.

혹여 여러분들도 위와 같은 에러를 보신다면 먼저 백업 드라이브에서 진행중인 백업이 있는지를 -타임 머신은 정지했지만- 먼저 살펴보신 다음, 그 파일을 삭제하고 계속 백업이 되는지 보시기 바란다. 적어도 나에게는 먹혀든 방법이니 말이다.


짧은 공지: 번역문에 번호를 한 번 잘못 붙이는 바람에 어느 시점부터 사용기의 숫자가 하나씩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올린 걸 다 수정하기가 힘들어 이번 글 부터 바로잡아 진행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이랑 아래 글 모두 54번째가 되어있으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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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는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하시다가 중간에 다른 글타래를 열어서 글 하나를 그쪽으로 보내셔서 하나가 건너 뛰었는데..
잊어버리신듯 하네요..^^

타임머신의 경우 저도 간혹 저런 에러메시지를 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 그냥 무시하고 놔둡니다..
그럼 나중엔 또 잘 되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놔두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David 이분은 정말 깔끔하신것 같네요..
작은 오류도 놓치지 않을정도로요..^^
저랑은 반대인것 같습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한달만에 다시 복귀한 해든나라입니다.
미국 호텔 무선랜의 속도란... 한국 인터넷은 여전히 감격이군요. 흑흑... 반갑다 애포야.
(쓰고나니 어딘가 카이져님 글 비슷한 느낌이...)

그나저나 이 양반, 드디어 퀵실버의 은총을 입으시는군요. 의외로 오래 걸렸습니다 그려.
(해든나라는 스팟라이트 안티입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Taking Quicksilver for a spin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거의 넉 달째가 되어가는데, 그동안 이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독자들께서 꾸준히도 추천한 제품이 있다: 바로 퀵실버다.
초기에는 하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받아서 도저히 다 소화할 수 없는 지경이었고, 퀵실버도 "언젠가" 써 봐야지 하는 제품 중 하나였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퀵실버를 추천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났고, 그래서 나도 한번 살펴봐야지 하는 맘에 웹사이트를 방문, 이것 저것 뒤져봤다.
튜토리얼을 좀 읽어봤더니 이거 상당히 놀랍지 않은가. 퀵실버는 단순히 스팟라이트 대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엄청나게 많은 플러그인을 사용해 훨씬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할 할 수도 있었다. 내가 맥을 좋아하는 이유는 심플하고 번거롭지 않다는 점인데, 퀵실버는 상당한 양의 일을 적절히 설정해줄 수 있는 것 같았다.
10분 정도 분량의 퀵실버 설치, 설정 가이드 동영상을 -이제는 없어진 사이트에서- 보고 나니 더욱 확신이 생겼다.

다시 퀵실버를 찾게 되다.

...바로 앞 번의 글을 쓴 다음부터 스팟라이트 사용에 대해 회의가 생기기 시작했다.
스팟라이트 인덱스가 맛이 간 것만 벌써 3번째다. 스팟라이트로 검색을 하는데 -그것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기도 하지만- 제대로 찾아주질 못한다면 대충 두 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첫째로 그 항목이 정말 없거나 둘째는 스팟라이트 인덱스가 망가진 경우이다. 근데 증상은 둘 다 똑같다 보니 점점 스팟라이트를 믿기가 힘들어졌다.
Pecos Bill이 얼마 전에 언급한 것처럼 10.5.3 버전에서는 좀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그래서, 애플에서 개선할 때 까지 기다리느니 차라리 퀵실버를 한 번 더 써보기로 맘을 먹었다.
주된 사용 목적은 단순하게 잡았다. 마우스 안쓰고 손쉽게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내 하드디스크의 문서를 찾아주며, 인터넷 돌아다닌 히스토리를 검색해주는 것이었다. 물론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건 당장 스팟라이트를 대체해주는 것이 전부였다. 이걸 마스터하면 그때 다른 기능도 살펴볼 수 있지 않겠는가.

프로그램 실행하기
정말 이것보다 더 쉬울 수는 없다. 퀵실버는 빠르다. 실행도 빠르지만 2~3 글자만 입력해도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 글자 입력 기능은 스팟라이트와 약간 다른 것이, 타이핑 한 글자는 1 초 정도 지나면 사라지고 게다가 글자 입력 칸이 아예 없다. 오타를 쳤다면? 백스페이스 한방이면 모두 다 없어진다. 이것도 실제로는 거의 문제가 안되는 것이 -적어도 나에게는-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거의 정확히 찾아주기 때문이다.

문서 및 브라우저 히스토리 검색
이 분야에서도 스팟라이트와 동일한 결과를 보여준다. 'Watched' 폴더 리스트 안에 있다면 내가 찾는 문서를 빠르게 검색해준다. 하지만 문서 검색은 제대로 된 검색 창이 없다 보니 조금 이상하긴 하다. 손가락이 조금만 더뎌지면 타임 오버! 다시 입력. 그리고 검색 중 마침표를 누르면 검색이 종료되는 바람에 단축키를 눌러 퀵실버를 다시 띄워야 한다.

확실히 변덕스러운 면은 좀 있지만, 이 기능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된다.

보너스 기능 - 클립보드 히스토리
한번 시험해본 플러그인 중 계속 사용하게 된 것이 있다. 바로 Clipboard History manager다.
이 플러그인은 가장 최근에 클립보드로 옮겨온 X 개 (나는 9로 설정했다) 의 아이템을 보여주고 간단히 선택해서 붙일 수 있도록 해준다. 퀵실버를 실행하고 Command-L을 누르면 복사한 아이템의 리스트가 뜬다. 내가 할 일이라고는 필요한 아이템을 더블 클릭해서 아래쪽에 나오는 윈도우에 붙혀주거나, 아이템 옆의 번호를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정말 간단하다.

간단히 정리해서 퀵실버는 키보드 애호가들에게는 축복이나 다름없다. 여러분이 키보드만 사용하는 편이며, 마우스를 쓰지 않고서도 프로그램을 변경할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퀵실버는 굉장히 파워풀한 툴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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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까진 퀵실버를 애용했습니다..
최근에 소개한 Sapiens로 런쳐를 바꿨지만..
조만간 다시 퀵실버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그동안 출장다녀오느라 번역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잘 다녀오시고 다시 번역을 재개하신 해든나라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 분의 글을 보고 있으면 나이가 들어서 이렇게 스위칭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이렇게 급격하게 실력이 느는 사람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비 전문가가 스위칭해도 이 정도로 될까요? 어렵겠죠.

번역하는 저도 많이 놀라고 또 배우고 합니다. 이런 좋은 글타래를 시작해주신 onepiece onepeace 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도 '이런게 되던가?' 싶은 내용입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Make Spotlight find your kind of files


Spotlight 은 매일 매일 쓰게 되는 레오파드의 놀라운 기능이다. 최근에는 주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사용한다; 필요한 프로그램이 Dock에 없을 때는 가볍게 커맨드-스페이스를 누르고 프로그램의 이름 몇글자를 입력한다. 프로그램은 검색 리스트의 맨 위로 올라오니까 그냥 리턴키만 눌러주면 프로그램이 뜬다.
이 방법이 워낙 빠르다 보니 Dock에 있는 프로그램도 Spotlight로 불러오곤 한다.

Kirk McElhearn이 파일 빨리 찾기에 관해 맥월드에 올린 글을 읽었다.
Kirk는 Spotlight와 Finder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다양한 팁을 알고 있었다. 정말 좋은 글이며,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역자주: 이 글은 다음에 번역할 예정입니다.)

팁들이 넘쳐나서 이걸 전부 다 이용하지는 못할 것 같다. 하지만 나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팁이 있다.

"kind:" 를 써서 찾기 힘든 PDF 파일 검색하기
Spotlight은 엄청나게 많은 걸 검색한다; 프로그램, 문서, 북마크, 기타등등.
이게 좋기도 하지만 나쁘기도 하다. 좋은 점은 뭐든지 찾는다는 것이고, 나쁜 점은 찾은 걸 전부 다 보여준다는 점이다.
만일 특정한 타입의 파일만 찾는다면 "kind:" 키워드를 써서 골라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가끔씩 참조하는 PDF 파일 하나가 있다. 데스크탑에 놓고 늘상 보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파인더에 들어가 찾아다니기도 싫다.
그럼 "kind:pdf bgc"라고 입력해보자. the Boys and Girls Club과 관련된 PDF 파일이 짠 하고 나타난다.

며칠 전에 방문한 사이트 찾기
또 다른 예는 최근에 방문했던 사이트를 찾는 경우다. 북마크 방문기록을 돌아다녀야 하는 경우, 엄청난 양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얼마 전 Ruby on Rails에 대한 괜찮은 튜토리얼을 읽었는데, 제목이나 저자의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게다가 북마크도 안해놨고. 언제 봤더라? 이틀 전? 사흘? 나흘 전? 방문기록을 검색하자니 엄두가 나질 않는다.

Spotlight를 열고 "kind:history tutorial rails"를 입력해보자. 내가 찾던 사이트가 다섯 째 줄에 나타난다.
"kind:history" 필터 없이 Spotlight에 "tutorial rails"만 입력했으면 절대 못찾았을 것이다.
이 기능만으로도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kind에는 다양한 키워드에 적용할 수 있으며, 그 중 내가 유용하게 쓰는 것으로는 bookmark, history, pdf, email, todo 등이 있다.
Kirk의 글을 보면 모든 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다.

Spotlight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Keeping Spotlight current)

이전에 Spotlight의 인덱스가 깨졌을 때 어떻게 복구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Spotlight를 쓰기 싫어지게 만드는 이유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파일을 못찾아서 새로 인덱싱을 해야 하는 경우일 것이다. 정말이지 애플은 이 문제의 원인을 빨리 찾아내어 고쳐야 한다.
한때 reindex 명령어를 스크립트에 넣어서 밤에 실행되도록 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인덱스를 망가뜨리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해봤자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내 맥북에서는 인덱스가 망가진 적이 몇 번 있지만 내 맥 프로에서는 단 한번도 그런 적이 없다.
혹시 맥북을 잠자기 모드로 뒀다가(즉, 뚜껑을 닫았다가) 디스크 이미지를 기록하는 몇 초 사이에 다시 깨우는 경우와 연관이 있는 걸까?
뭐, 이유야 뭐가 되었든 애플은 어서 조치를 취애햐 할 것이다.

어쩌면 지금이 Quicksilver를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하는 때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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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드의 스팟라이트는 타이거의 스팟라이트에 비해 좀 안좋아졌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시스템 폴더를 검색하려면..
다른 조작이 필요하죠..
그에 비해 타이거에서는 시스템 폴더도 다 검색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니 시스템 폴더를 실수로 삭제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나봅니다..^^

전 런쳐로는 퀵실버를 사용합니다..
매우 편하죠..^^
구글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것도 매우 좋습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양궁도 8관왕 나올 수 있게 만들면 안될까요. 50m, 100m, 200m, 남녀 혼합복식...
물고기가 인간세상 금메달을 쓸어가는 거 보고 열받아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Why my disk and CPU are busy without me


이번 주는 해변으로 가족들과 휴가를 떠나기로 해서 내 듬직한 맥북을 들고 갔다. 지난 밤 덮개를 닫아 맥북을 재웠고 오늘 아침 다시 열었다. 그런데 iStat 메뉴에 CPU가 무진장 바쁘셨다고 나오지 않은가? 게다가 디스크도 조금 버벅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지난 밤 사파리 말고는 아무것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이게 무슨 일인가 궁금했다; 도데체 뭐가 맥북을 열심히 돌아가게 만든거지?

iStat을 살펴보니 '찾기' 프로세스가 지난 밤 CPU 사용량의 75%를 먹어치웠다. 하지만 '찾기'가 뭐고 그게 왜 돌아갔던 것일까.

잠시동안 조사해본 결과 애플 사이트에서 찾아 낸 내용에 따르면 '찾기'란 파일 시스템 관리 유틸리티로 daily, weekly, 그리고 monthly schedule의 일부로 동작한다고 나와있다. 지난 밤에 맥북을 잠자기 상태로 놓아둔 직후, OS X에서 그동안 실행되지 않았던 daily, weekly scheduled task를 돌리기로 결정한 모양이었다. 이 유지보수 업무들은 원래 매일 밤 3시 15분, 토요일 4시 30분, 그리고 매월 첫째 날 새벽 5시 30분에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이 작업은 약 15분 정도 실행되었으며, CPU 점유율도 그 동안 계속 변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로그 파일을 열어서 무슨 작업을 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사실도 찾아냈다. 여러분도 당신이 잠 든 사이 맥이 무슨 일을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파일 중 하나를 열어보시라:

/var/log/daily.out
/var/log/weekly.out
/var/log/monthly.out

이 파일 안에는 각 유지보수 업무가 무엇을 하였는지 자세하게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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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건 정말 개발자 아니면 알기 힘든 내용인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장미란 선수, 세계를 들더군요. 멋집니다! 아자아자!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Making the most of QuickLook

내가 QuickLook 기능을 제대로 이해한 건 고작 한 달 전 일이다. 앞의 포스트에 달린 비공식 투표 결과가 맞다면 아마도 Leopard에서 가장 인기있는 기능이 아닐까?
Windows 유저였던 나 같은 사람들이 OS X의 새 기능을 다 이해하기란 힘든 일이고, QuickLook 기능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었다.

글을 올려주신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혹시나 내 업무 능률을 더 높혀줄 수 있을까 싶어 QuickLook 용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QuickLook용 플러그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사이트는 두 곳 정도 있는 것 같았다:

QuickLook Plugins List
QLPlugins - Quick Look Plugins

(역자주: 전 QuickLook에 픞러그인이 있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두 사이트 모두 거의 비슷한 내용이지만 다루는 비중이 조금씩 다른 편이다. 두 곳 다 RSS 피드가 제공되므로 새로운 플러그인이 등장하면 금방 알 수 있다.
리스트를 둘러보니이미 즐겨쓰고 있는 3 가지 플러그인도 찾을 수 있었다.

BetterZip QuickLook Generator

애플이 이 기능을 OS X에 탑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신기하다. ZIP 파일 다루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더더욱.(파일을 열면 압축이 자동 해제된다.)
이 버전은 공짜이고, 압축을 해제하거나 Zipeg을 쓰지 않고서도 ZIP 파일의 폴더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압축 포맷도 거의 대부분 지원한다: ZIP, TAR, GZip, BZip2, ARJ, LZH, ISO, CHM, CAB, CPIO, RAR, 7-Zip, DEB, RPM, StuffIt's SIT, DiskDoubler, BinHex, 그리고 MacBinary.



BetterZip은 이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Suspicious Package
바이러스와 Malware를 언제 다운받을지 모르는 Windows 세상에서 오다 보니, 뭐든 웹에서 찾은 물건은 의심부터 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서 이 플러그인은 이름만 봐도 끌렸다.
이 공짜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어떠한 package라도 내용을 조사하고 볼 수 있으며, 설치 script의 내용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 플러그인은 Mother's Ruin Software에서 개발하였으며,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XDD Folder
폴더 내부를 돌아디닐 수는 없으니 그다지 강력한 플러그인은 아니지만, XDD의 Folder 플러그인은 폴더를 안열고 안에 뭐가 있는지를 QuickLook으로 보고싶을 때 유용하다.



이 플러그인은 XDD의 맥 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버전 .03이 현재(5월 23일) 가장 최신 버전인 것으로 나온다.


설치시 참조
*.qlgenerator 파일을/Library/QuickLook 폴더에 넣는다. 넣은 다음 터미널 창을 열고 다음 명령어를 입력한다:

qlmanage -r

이렇게 하면 모든 플러그인이 reload 된다.


이렇게 해서 편리한 QuickLook용 플러그인과 함께 이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알려줄 인터넷 사이트를 살펴봤다. 이걸 시작하게 해준 Welles에게 감사를!

지금 나에게 아쉬운 건 DMG 파일용 플러그인이다. 바탕화면에 마운트하지 않고서 내용물을 볼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을텐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꼭 알려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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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룩도 정말 좋지요..
레퍼드에 추가된 신기능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주옥같습니다..^^

올림픽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군요..ㅡㅡ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50번째 포스팅입니다. 왠지 특별한 기분이 드는군요.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My favorite feature in OS X is...

맥 OS X 10.5에는 몇 가지 놀라운 기능들이 들어있다. 최근에 스위칭한 나는 맥에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도 되도록 많은 시간을 들여 다양한 기능들을 써보고 있다.

오늘 아침에 떠오른 생각: 이거 없으면 안될 것 같은 기능을 딱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어떤 게 있을까?

나는 Spaces를 꼽겠다.

이제 Spaces를 사용하는 것도 상당히 능숙해졌다. 내 듀얼 스크린 맥 프로에는 6개의 Spaces가 놓여있고, 각 화면마다 고유한 프로그램들을 지정해 놓았다. 내가 쓰는 방법은 이렇다:

1) NetNewsWire 2) iTunes
3) Safari / Adium 4) Open work area
5) Rails development area 6) VMware Fusion / Windows XP


화면으로 보면 이렇게 된다.


내 로지텍 마우스 버튼 중 6번을 Spaces로 설정해서 "마우스 모드"에서도 신속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타이핑 모드"에서는 F5와 컨트롤-옵션-화살표 조합을 사용해 화면 사이를 이동한다. 물론 컨트롤-숫자 조합으로 바로 원하는 화면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두 프로그램 사이를 빨리 이동하고 싶을 때는 커맨드-탭을 사용한다.

스크린 평수가 더 작은 맥북이라면 Spaces의 필요성은 더욱 더 커진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능 -가장 많이 사용하고 또 중요한 기능- 은 바로 Spaces다. 이것 없이 살아가는 건 정말 힘들 것 같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300개가 넘는 새로운 기능이 OS X에 들어있다는데, 여러분들에게 이것 없이는 못 산다는 기능 하나만 선택하라면 (파인더는 빼고!)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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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0번째로군요..
해든나라님..
꾸준한 포스팅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익스포제와 핫코너 기능이 정말 최고인듯 합니다..
레퍼드 이후로는 스페이스도 꽤 잘쓰고 있지만..
익스포제가 정말 최고의 기능인듯 합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은메달이 이토록 자랑스러울 줄이야.
대한민국 역도, 펜싱 화이팅입니다. (아. 물론 수영이랑 유도도...)

원문링크: David Alison's Blog: Knowing where you are in Leopard's Finder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일이 하나 있다. 폴더 구조 속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버려 내가 하드디스크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땐 폴더 이름을 클릭하면 되지만, 그러면 또 찾아놓은 걸 못보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파인더의 Show Path Bar 옵션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글자가 너무 많아진다. 모든 폴더 아이콘을 다 봐야하고, 거기다 폴더 이름까지 표시한다. 내가 원하는 건 그저 현재 폴더의 경로만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이다.

찾아보니 파인더 세팅을 통해 현재 폴더의 경로를 파인더 윈도우의 타이틀에 띄워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터미널을 열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defaults write com.apple.finder _FXShowPosixPathInTitle -bool YES

입력한 다음 파인더를 재실행해샤 한다. 재실행은 옵션키를 누른 상태에서 Dock의 파인더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파인더에서 마우스 우클릭: 역자주) 재실행을 선택하면 된다.

윈도우 세계에서 건너온 사람이다 보니 난 탐색기 창에 경로가 다 표시되는 걸 선호한다. 그리고 파인더 타이틀에 표시되는 폴더 위치를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필요해지는 두번째 팁:

클립보드로 경로 복사하기
두 번째로 필요한 건 표시된 폴더 위치를 클립보드에 복사할 수 있겠금 만드는 것이다. 네트워크에 있는 누군가에게 참조하라고 폴더 경로를 보내거나, 스크립트 파일을 짤 때 특정 위치의 무언가를 다룰 때 필요하다.

복사하는 방법에는 몇 가지가 있겠지만 나한테 딱 맞는 방법은 파인더에서 파일이나 폴더를 선택한 다음 메뉴의 Finder / Services / TextEdit / New Window Containing Selection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TextEdit가 전체 경로를 다 포함하면서 띄워진다.
(역자주: 윈도우에서 번역중이라 확인을 못했습니다. 확인하면 다시 수정하도록 하지요.)

혹시 경로를 얻는 더 손쉬운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답글에 꼭 남겨주시기 바란다. Ross Perot이 그런 것 처럼 나도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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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팁들은 정말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개발자라 저런 팁들을 잘도 알아내서 소개하는군요..^^

요즘 올림픽때문에 모두들 즐거운듯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벌써 금메달이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이 1개군요..

한편으로는 올림픽때문에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잊게 되는게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하드코어 PC 광의 맥 사용기는 애플포럼의 해든나라님께서 번역해주신것을 가져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