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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1 차세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빠르게 출시될까? (10)
- 2009.11.30 아마추어 KT와 뿔난 아이폰 예약 구매자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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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6기가는 71차, 32기가는 72차의 예약을 받고 있고 64만대 가까이 예약 되었다.
그리고, 현재 32기가는 60차의 개통이 눈앞이고, 16기가는 53차까지 개통이 되었어야 한다.
개통에 대한 공지는 예약한 사람들에게 각각 문자로 통보되고,
또한 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도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공지 및 문자 안내처럼 개통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쇼 공식 블로그에도 해당 내용들이 댓글로 많이 달려있다.
현황을 파악해 보면, 보통 KT에서 개통을 공지한 2일 전에 문자를 보내주는데,
그 문자는 잘 받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연락 받기를 또는 대리점에 확인해보면,
실제로 물건이 없어서 개통이 안되고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정상적으로 받은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물량이 부족한가 싶으면 그것은 또 아니다.
공지는 계속해서 다음 차수들이 개통된다고 하고 있다.
KT에서 공지를 하고 문자를 보낸 것은, KT가 예약한 사람들과 한 약속이다.
이것을 대리점에서 깨고 있다.
대리점에서는 물건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물량은 KT에서 주는것이니 결국 KT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쨋든, 예약자들은 대리점을 보고 예약한것이 아니라 KT를 보고 예약을 했다.
또한 KT는 예약한 사람들을 대리점에 연결해주었다.
즉 KT는 자신들이 한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한다.
KT는 예약하는것이 아이폰4를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이야기해왔고,
꽤 잘 지켜가고 있다.
그런데, 하나를 지키니 다른것이 문제가 생겼다.
이런 사태가 커져만 가는것은 KT의 유통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KT가 광고하는것 처럼..
SHOW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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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10.06 08:47 ADDR EDIT/DEL REPLY
바지에 넣었는데 어떻게 금이갈 수 있었을까요? ^^ 다른 이물질(?)과 같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신경많이 쓰셨겠어요. 스마트폰이든 PMP든 MP4든 액정에 금이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더군요. ^^; -
시크 2010.10.06 09:24 ADDR EDIT/DEL REPLY
테이프로 버티다 아이폰4로 가는것도...
29만이면.. 신규로 아이폰4 뽑아도 될 일듯도 한데..아깝겠네요..ㅠㅠ -
치즈 2010.10.06 16:36 ADDR EDIT/DEL REPLY
참고로 유상리퍼가 부담스럽고 폰케어도 없으신분들은 민간인 수리를 이용하시는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액정 전체를 교체할 경우 공임포함 9만원 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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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 2010.08.20 07:42 ADDR EDIT/DEL REPLY
음..아이패드가 출시지연되는이유는 ios4 버전 때문입니다...
웹환경 문제도 아니고..통신사 미결정은 더더욱 아닙니다.
아이패드 출시시 한글지원이 안되는 3.2버전을 내놓았는데요...마침 이때 4.0 버전이 개발중이었던터라
애플에서 한글화 작업을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아이패드 4.0 버전은 10월경 나올 예정이구요..
이때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 시작됩니다...^^; 팩트가 좀 부족한 내용인듯 하네요..
KT로 출시 확정되었고요..10말 또는 11월에 발매됩니다..^^ 믿을만한 정보가 있지만 이야기 하기는 곤란하고요...여튼가 올해말안에 출시됩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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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2010.08.20 08:13 ADDR EDIT/DEL REPLY
플래시가 구연 안되는 아이패드라...... 우리나라 사이트는 플래시가 많이 있죠. 하물며 통플래시 사이트도 많이 제작 되구요. 그래서 아이패드를 산다 한들 어플에만 의존 할 수 도 없는데.....모바일이야 웹을 즐기기엔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아이폰이라도 괜찮지만...다른 안드로이드 패드에선 플래시가 구동 되는데 음...어떨런지...애플 os는 참 괜찮은데 말이죠. 안드로이드 패드와 아이패드 싸움에 제일 관건은 플래시 와 어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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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캣 2010.08.20 23: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3GS유저로 아이폰4보다는 아이패드가 더 기다려집니다. 한글 최적화와 한국에 특화된 어플들 때문에 일부러 아이패드 정발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늦고있으니 계속 손만빨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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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 2010.07.14 18:00 ADDR EDIT/DEL REPLY
한국에서 애플 서비스 2번 싱가포르에서 2번 받았는데 모두 만족했었습니다. 한국은 용산에 있는 센터랑 독립문 근처에 있는 센터 두 곳을 이용해봤고(업체이름이 기억이..) 싱가포르에선 각기 다른 곳을 통해 받았지요. 싱가포르도 한국처럼 직영매장이 없고 프리미엄 리셀러들이 A/S를 해줍니다.
아이폰은 통신사를 통해 들어오다 보니 서로 떠넘기기 문제가 생기기도 하나보네요. 싱가포르는 언락된 기계자체만 구입도 가능해서(온라인 애플스토어/오프라인 애플리셀러/통신사) 애플센터에서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도 악명이 자자한 애플 서비스라 뭐라도 고장나면 제대로 A/S받을 수 있을지 두근두근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나 팁이라면, 아시아지역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걸어서 이슈등록하고 센터 찾으면 좀 낫다는 걸까요? 전 한번은 센터 방문전에 전화로 매니저급과 담판 짓고 센터가서 바로 해결된 적도 있었습니다 좀 특수한 상황이긴 했지만. -
치즈 2010.07.14 18:03 ADDR EDIT/DEL REPLY
애플을 좋아하지만 한국에서의 아이폰 a/s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고쳐야될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07.14 18:29 신고 ADDR EDIT/DEL REPLY
kt AS가 다 그렇죠....;;;; KT가 자부하는 아이폰의 AS도 허술하니.. 일반 피쳐폰 AS는 보나마나....
예전에 쓰던폰이 액정은 나가지 않고, 액정부분있는 케이스만 금이갔는데.. 뜯어보지도않고.. 액정나갔다고 수리비 청구하시던..... -
히궁 2010.07.14 22:25 ADDR EDIT/DEL REPLY
이어폰도 A/S 해줄까요? 따로 사려니 가격이 꽤나 하던데..
두 달도 못썼는데 접촉불량 증상이있네요 아오...
그나저나 맥에 CD 여러장 넣는 아이들이 꽤 많군요.. 저도 어렸을 때 VHS비디오 삽입구에 이것저것 넣어봤던 기억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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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아빠 2010.05.31 22: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엮인글을 추가하였습니다. 어디서 나오든지 싸게 살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는 애플매장에서 파는 것같은데...
아무튼 행복하세요. -
잇츠굳 2010.06.01 01:30 ADDR EDIT/DEL REPLY
각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무섭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관심도 있고 여기저기에서 아이패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국내에도 빨리 출시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폰이 KT에서 출시됐다는 이유로 아이패드도 KT에서 출시할꺼라는 생각에 "이눔의 KT"라 욕만하고 있었는 데, wifi버전은 굳이 KT에서 출시해야 할 이유가 없었던 거네요.
예전 아이팟 터치를 사용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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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6.01 02:59 ADDR EDIT/DEL REPLY
뭐.. 그게 아니더라도, 국내 업체 AS와 많이 다르기도 하니...^^;
그래도 와이파이 버전을 애플에서 출시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naekoo 2010.06.01 08:24 ADDR EDIT/DEL REPLY
애플코리아가 국내에서 충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KT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용산같은 곳에 있는 애플스토어 같이 생긴 곳도 애플의 허가를 받은 대리점이지,사실은 미국/일본에 있는 애플스토어같은 직영점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유통구조가 어차피 제3의 사업자를 포함한 대리점 방식이기때문에, KT에서 공급하나, 애플스토어처럼 생긴 대리점에서 공급하나 제3자를 통한 유통이라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차라리 광범위하면서 단일화된 KT의 유통구조를 따라 판매되는것이 애플로서는 유통을 더 원활히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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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zekil 2010.06.01 10:07 신고 EDIT/DEL
애플코리아는 공식적으로 국내 애플스토어가 없으니까 리셀러들이 애플스토어처럼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 공급하기 시작하면 리셀러에서도 판매할테고 온라인스토어에서도 판매할테니 애플의 판매정책을 따를테고 아이팟이나 맥의 판매 규정을 따를겁니다. 그렇게 되면 초기불량 등에 대한 정책도 아이팟이나 맥처럼 꽤 깔끔할것 같습니다..
KT의 유통망을 생각하면.. KT에서 판매하는것이 오프라인 구매에는 확실히 유리할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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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아빠 2010.06.01 09:20 ADDR EDIT/DEL REPLY
결국 KT가 아이폰 수입하면서 AS를 함께 책임진 정책이 이런 부담으로 작용하는군요.
애플은 아마도 좋은 협상해서 이번에도 수입업체에게 AS까지 떠 넘기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까운 일본만해도 애플재팬, 통판점 그리고 소프트뱅크도 파는 구도이고 이렇게 되면 AS는 당연히 애플재팬에서 하지 않을까도 싶은데 중요한 것은 일본의 현황을 파악해보면 답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saintboy 2010.06.01 10:20 ADDR EDIT/DEL REPLY
일본과 한국은 약간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일본의 경우 미국 다음으로 애플의 매출액이 높은 지역입니다.
아이폰이 아닌 맥과 아이팟 종류를 말합니다.
아이폰은 일본에서도 소프트뱅크를 통해서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도 wifi버전은 애플재펜이, 3G버전은 소프트뱅크가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wifi버전의 경우 소프트뱅크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것처럼 한국에서도 아이패드가 정식출시가 된다면(언제가 될지는 스티브잡스의 마음입니다만)
wifi버전은 애플코리아의 유통망과 KT의 유통망 양쪽에서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3G버전은 KT의 유통망이겠지만..
현재 KT가 협상중인 아이패드는 wifi버전이 아닌 3G버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ifi버전은 기본적으로 애플코리아를 통해서 KT에서도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아이팟터치의 경우 이통사들에서 KT의 에그와 같은 장비와 셋트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치를 1엔에 이통사 와이맥스정액제요금가입조건(2년약정입니다)으로 빅쿠카메라나 요도바시카메라, 야마다덴키 등에서 판매합니다. -
잇츠굳 2010.06.01 12: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소비자 주권시대!!!
기업 자체가 공룡이 될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소비자들이 나서서 기업을 공룡을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 많이 쓰여지기를 독려하며 애플코리아에 힘을 실어 주어서 다른 나라에서 받고 있는 대우를 우리도 정당하게 받을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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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라이터 2010.03.12 02:32 신고 ADDR EDIT/DEL REPLY
^^ KT가 일정 수량의 3Gs 폰을 게런티했을텐데 그 수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가장 관건이 되겠죠.
또한 엄밀하게 말해 4세대 폰이 또 KT에서 나온다는 것은 또 다른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어찌되었건 많이 팔아줄 업체와 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에 협상을 위해서는 KT를 더욱 몰아붙일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
그리고 실제로 아이폰에 올인한 통신업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AT&T의 실적 이야기를 하셨는데, 최근에도 AT&T는 아이폰에 대해 심각한 생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실적과 아이폰 실적을 동일한 선상에서 고려하면 좀 힘들 듯하구요. ^^
(휴..이거 댓글이 점점 길어지는군요..ㅋㅋ)
모토로이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SKT의 관계자는 분명 올 한해 안드로이드폰을 13종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모토로이 한대로 모든 것을 논하기는 힘들죠. 안드로이드는 장기적으로 애플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애플이 HTC를 제소한 것만 봐도 지금 얼마나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서론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4G 폰도 역시 전세계에서 비교적 늦게 도입되지 않을까라고 판단합니다. 애플이 3Gs 재고가 산더미처럼 남은 상태에서는 절대 우리나라에 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죠.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이 변수입니다. 2010년에 나올 수많은 안드로이드폰 중 두세개 정도 히트폰이 나온다면 애플의 상황은 조금 심각해질 수도 있죠. 그에 따라 애플의 정책은 변할 것인가 아니면 예전처럼 무대포로 돌파할 것인가.. 오직 잡스형님만 알겠죠?
이거 원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drzekil 2010.03.12 10:11 신고 EDIT/DEL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분명히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 13종 출시한다고 하지만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폰중 최고라 인식되는 구글이 내놓은 넥서스원도 참패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알려지면서 당분간은 여전히 아이폰의 독주가 계속되리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물론 삼성과 SKT의 마케팅 효과가 아이폰에겐 큰 걸림돌이겠죠..)
AT&T 실적에 대해선.. 초기엔 아이폰이 부담이라는 기사도 조금 나왔지만, 작년 분기마다 나오는 실적을 통해 아이폰이 효자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링크 주소 남기겠습니다..
http://i-on-i.com/entry/아이폰-독점계약이-ATT를-살렸다
http://cubix.kr/1024
http://cusee.net/2462193
http://cusee.net/2462086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3&nSeq=1455653&sMode=news
차세대 아이폰이 올해 나온다면 4G, 즉 차세대 이동통신망을 지원하기엔 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이죠.. 또한 애플과 KT의 계약이 몇대로 되어 있는지는 당사다들만 알겠지만, 작년까지 최대로 팔린 스마트폰이 옴니아 15만대정도였고 전체 스마트폰수가 100만대가 되지 않는데 생각없이 100만대처럼 계약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HTC 제소는 일종의 제스쳐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년부터 안드로이드에 대한 경고는 계속 되었고, 이번에 조금 더 강하게 경고한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고 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답글이 좀 길고 중구남방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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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맨 2010.03.14 02:30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러분 아이폰 유저 뒤통수 친 케이티에 대응해야 합니다. http://espn.tistory.com/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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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Jeong 2009.11.30 19:30 ADDR EDIT/DEL REPLY
한국 아이폰 출시를 보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어렵게 출시하면서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 이렇게 욕을 먹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암튼 모든 분들이 빨리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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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인 2009.11.30 19:37 ADDR EDIT/DEL REPLY
SK로 나왔다면 광고 쩔게 하고 요런거 런칭쇼도 존내 대박으로 했을텐데 말입니다.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일기획 사람들이 넘 무서워요...) -
SK맨 2009.12.01 11:04 ADDR EDIT/DEL REPLY
개통에 10분? 그건 고객에게 아무 문제 없을때 얘기구요, 가입자정보불일치/계좌번호오류/미납/체납/신용불량/금융불량/회선초과/3개월내 재이동/번호이동인증오류 등으로 인해서 개통에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뭔넘의 전화는 그리도 많이들 하는지... 한번만 생각해봐도 되는 찌질한건 제발 좀 안물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통인원을 단순히 1명에10분해서 120명이라고 계산하셨는데, 다른 개통은 안한답니까? 그리고, 120명 개통직원 보유하고 있는 대리점이 있을까요? 1/4인 30명만 보유해도 초대형 대리점인건 아시나요? 여기저기서 개통직원들 긁어 모아서 개통했을텐데, 그 정도면 잘한거라고 보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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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im 2009.12.01 12:46 ADDR EDIT/DEL REPLY
부끄럽군요. 세련되지 못한 공기업 KT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그저 예약을 했더니. 내 나이가 부끄럽습니다.
11월 28일, 30일 지나 이젠 12월 1일인데..배송의 흔적도 없고 준회원으로 등재된 싸이트엔 배송완료로 되어 있고..받지는 못하고..전화는 절대로 되지 않고..당연히 속은 거지만..내 잘못도 커서 하소연도 못하고... -
leennie 2009.12.01 21:07 ADDR EDIT/DEL REPLY
무슨 이런 고민을 하시나요 취소하고 당장 오프라인 가셔야죠ㅋ
채권보전료빼구고 가입비빼주고 사은품주고 당장 개통가능한 오프라인 가세요... 쇼폰스토어 my ass!
저번주 쇼폰스토어에서 금요일에 예약했으면 이번주에 받는것도 무리일 뿐더러
개통은 꿈같은 이야기인듯싶네요
전 22일 6시예약인데 아직도 개통문자가 안오네요
대리점 직영점마다 계속 풀릴텐데 며칠있으면 당일 개통도 될지 몰라요
오늘 쇼대리점,직영점 서너군데 찾아 갔는데 전부 자기매장서 신청한거 아니면 개통못해준답니다.
그말은 자기매장서 사면 바로 된다는 이야기
아나 뭐 이런 dog like 시추에이션... -
윤영 2009.12.03 22:24 ADDR EDIT/DEL REPLY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수월하게 된건 가봐요. 25일 01시에 예약되었고^^, 2일날 배송받았어요. 그리고는 곧장 근처 대리점가서 그날 저녁 바로 개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어요. 우선 폰스토어 예약한 사람에게 주는 상품의 종류가 너무 적고 게다가 심하게 안이쁘고ㅠㅠ, 채권료 그부분은 참,, 할부로 사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할부로 사는 건도 좀 그런데 채권료까지 내야하니 영 맘이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너무하다 싶었던건 폰스토어 싸이트 자체가 아이폰으로 제대로 볼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맥북으로도 마찬가지고요. kt에서 아이폰 들여오면서도 여전히 홈페이지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실행될 수 있게 해놓지 않았더라구요. 여러가지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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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SKT에서 아이폰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밤에 첫 이야기가 나왔고..
오늘 오전에 이런저런 확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가장 그럴듯한 답변입니다..
트위터의 kuris77님의 문의에 대한 SKT의 답변이랍니다..
대리점 전화 왓네요..관련서류입니다. 전파연구소가서 esn번호가 있는 방송통신기기인증서1부,신분증,단말기만 가져오면 개통가능하다네요.!!!관련된 기사도 나왔습니다..
전파연구소의 esn 번호가 있는 방송통신기기인증서가 가장 문제로군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는군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쪽에 대한 해결책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 없다면 조만간 아이폰 개통 소식이 들려올것 같습니다..
이로써 KT는 벼랑끝에 몰린 느낌입니다.
더 미루다가는 이도 저도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언락된 아이폰이 좀 비싸긴 합니다만..
(현재 3GS 32기가 모델이 120만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다려 왔던것을 생각해보면,
꽤 많은 수요가 SKT로 개통하지 않을까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어제 아내가 제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면서 키패드가 안눌러진다고 짜증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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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이런 기사도 나왔군요..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4774&g_menu=020800
루머이고 기존부터 있던 프로세스랍니다.
또한 인증 확인이 되는 인증필증이 필요하답니다.
이부분은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하구요..
하지만..
적어도 아이폰에 관해서만은 기사를 믿을수 없다는 선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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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아이폰관련 SK공식입장] 애플코리아와 사전협의 했으나 애코 내부지침 마련되지 않은 상황. 현재 상황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폰 정식등록은 불가능하며 추후 애코 내부지침에 따라 등록여부 결정. 애코는 내부지침 정리(?)중이라 함
답니다..
출처는 _nu님 트윗입니다..^^
결국 또하나의 떡밥일 뿐이었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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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대신 전화기 용도로 갤럭시탭을 사려는분들이 많더군요. 태블릿용도가 아니라요.
이런 용도로는 7인치 기기가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같은분들은 굉장히 눈이 나쁘셔서 아이폰은 너무 작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시더군요.
즉 7인치짜리 전화기 말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언론 플레이와 아전인수라는게 뭔지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전화기 용도로 아이패드는 너무 크고 무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이 침침하신 분들에게는 글씨가 큰게 장점이겠지만,
그만큼 그 무게는 단점이 되겠지요..
갤럭시탭 사용기를 남기신분들을 보니, 올인원 디바이스를 꿈꾸면서 갤럭시탭을 선택하신 분들이 많은데 예상외로 갤럭시 탭의 전화기능에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헤드셋이나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고서는 스피커폰으로만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아버님께서 구매를 하신다고 하시면 이점은 꼭 참고하세요 ^^;
제 아버지께서는 아이패드를 구입하실 생각이십니다..
저에게 자꾸 물어보시네요..^^
무섭죠.. 지금 언론 아니 찌라시는 판매량에 따라 수당받는 영업사원이나 다름 없거든요.. --;
아이폰/아이패드가 나쁜건 자근자근 씹어주고
갤럭시폰/갤럭시탭이 나쁜건 상관도 없는 아이폰/아이패드가지 말장난으로 끼워서 씹고..
눈이 나쁜 분들이 인터넷도 아니고 전화기 용도로 태블릿이 쓴다구요?
그런 분들은 폴더폰을 쓰셔야죠.. 자판만 잘 보이면 뭐해요?
블루투스나 이어폰으로 통화하는게 얼마나 음질 안 좋고 불편한데요..
태블릿은 인터넷을 위한 기기지 통화를 위한 기기가 아니라는걸 잊으시면 안되요
그러고보니.. 눈이 나쁘신분들은 폴더폰을 쓰시고 조금이라도 화면이 큰 아이패드가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것은.. 현재 우리나라 언론이 참 거시기 하다는 점인것 같네요..
어이없는 기사죠... (기사가 아니라 일방적인 흠집 광고)
오늘 또 여기에 벌레가 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많이 보면 좋겠네요..^^
저도 문득 갤럭시탭 판매량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그 어디에서도 갤럭시탭의 판매량에 대한 수치가 나와있는 기사를 보지못하겠더군요... 유일하나 하나 찾은게 판매첫날 준비한 초도물량 5,000대가 모두 판매되었다고만 하고...
기자는 신비주의와 오만함의 기준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것 이겠지만요)
예.. 갤럭시탭의 초도물량이 다 소진되었는데..
구입하기가 어려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쓰레기 기자 못지않게
영혼을 팔아먹은 파워 블로그들의 여론 호도,
각 커뮤니티마다 짱박혀있는 삼성 주구들의 행폐는 말도 못할 지경이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내 사전에 삼성 마크 붙은 거---사는 일은 없어요...
언론도 처음부터 저렇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삼성에 대한 비판 논조를 유지하는 언론도 있구요..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저에겐..
삼성제품이 좀 있군요..
전화기와 TV가 삼성제품이네요..^^
풉... 얼마전 설문조사에서도 갤탭보다 아이패드 산다는 사람이 훨씬 많이 나왔던데 전 애플이 싫지만 삼성이 더싫은.. 그래서 저는 구글~
그렇군요.. 저도 구글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만..
안드로이드 관리하는것을 보니 구글이 좀 싫어지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너무 방치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개발자의 수익은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신 자신들의 광고 플랫폼만 살찌우는것 같네요..
갤탭, 2만 5천대 정도 팔렸다고 나오네요...; 애플의 단점은 사실 하나입니다. 신문에 광고를 별로 안한다는 것...
(자그니입니다.)
갤탭 최근 기사는 5000대+a 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외국의 경우는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자그니님.. 제 블로그에서는 오랫만에 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