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부터 KT에서 아이패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 오전 하루만에 10만대 가까이 예약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더니..
저녁엔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나왔다.


오호..
일단 제목이 매우 자극적이다..
내용을 보니..
KT가 예약 판매수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비판이다..
또한 KT가 예약을 받으면서 정확한 출시일을 공개하지 않는 사실에 대한 비판도 있다..
그런데 무엇이 애플을 닮았다는 점인가?

기사 제일 마지막에 한마디 있다..
자만심에 가득찬 미스테리한 애플의 고객 마케팅 기법을 닮아간다고 한다..

그렇다면 삼성이나 SK는 어떤가?
갤럭시탭이 지난주말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몇대나 판매되었는지 모르겠다..
아이패드보다 더 베일에 쌓여 있다..
KT를 비판하려면 먼저 삼성이나 SK를 비판해야 하지 않을까?

애플의 고객 마케팅 기법이 자만심에 가득차 있다고 생각되는가?
난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삼성과 SK의 마케팅이 고객 기만적이라는 느낌이 훨씬 강하다..

갤럭시S는 출시되었을때 8월중 프로요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그후 10월로 미루고 또 11월로 미뤄서 이번에 발표되었다.
무려 3개월이나 미뤄졌다.
그러면서 조만간 안드로이드는 진저브레드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기기 최적화라는 핑계를 대지만, 그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 아닌가?
말도 안되는 변명일 뿐이다..
애시당초 8월에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했다..
이런게 기만이 아니면 무엇인가?

어쨋든..
아이패드 예약 하루만에 이렇게 어이없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만큼 아이패드가 두렵다는 이야기로 보인다.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를 비교하는 언론들을 보면서..
작년 이맘때..
아이폰과 비교하던 옴니아2가 생각난다..

  • BlogIcon 고양이와 참치 2010.11.18 22:00 신고

    갤럭시s대신 전화기 용도로 갤럭시탭을 사려는분들이 많더군요. 태블릿용도가 아니라요.
    이런 용도로는 7인치 기기가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같은분들은 굉장히 눈이 나쁘셔서 아이폰은 너무 작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시더군요.
    즉 7인치짜리 전화기 말입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언론 플레이와 아전인수라는게 뭔지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1.18 22:41 신고

      전화기 용도로 아이패드는 너무 크고 무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이 침침하신 분들에게는 글씨가 큰게 장점이겠지만,
      그만큼 그 무게는 단점이 되겠지요..

    • BlogIcon RnSoul 2010.11.19 09:55 신고

      갤럭시탭 사용기를 남기신분들을 보니, 올인원 디바이스를 꿈꾸면서 갤럭시탭을 선택하신 분들이 많은데 예상외로 갤럭시 탭의 전화기능에 불만이 많으시더군요...
      헤드셋이나 블루투스를 연결하지 않고서는 스피커폰으로만 통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아버님께서 구매를 하신다고 하시면 이점은 꼭 참고하세요 ^^;

    • BlogIcon drzekil 2010.11.19 10:07 신고

      제 아버지께서는 아이패드를 구입하실 생각이십니다..
      저에게 자꾸 물어보시네요..^^

  • 태블릿은 통화를 위한게 아닙니다 2010.11.19 00:18

    무섭죠.. 지금 언론 아니 찌라시는 판매량에 따라 수당받는 영업사원이나 다름 없거든요.. --;
    아이폰/아이패드가 나쁜건 자근자근 씹어주고
    갤럭시폰/갤럭시탭이 나쁜건 상관도 없는 아이폰/아이패드가지 말장난으로 끼워서 씹고..

    눈이 나쁜 분들이 인터넷도 아니고 전화기 용도로 태블릿이 쓴다구요?
    그런 분들은 폴더폰을 쓰셔야죠.. 자판만 잘 보이면 뭐해요?
    블루투스나 이어폰으로 통화하는게 얼마나 음질 안 좋고 불편한데요..

    태블릿은 인터넷을 위한 기기지 통화를 위한 기기가 아니라는걸 잊으시면 안되요

    • BlogIcon drzekil 2010.11.19 00:19 신고

      그러고보니.. 눈이 나쁘신분들은 폴더폰을 쓰시고 조금이라도 화면이 큰 아이패드가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것은.. 현재 우리나라 언론이 참 거시기 하다는 점인것 같네요..

  • jade 2010.11.19 08:08

    어이없는 기사죠... (기사가 아니라 일방적인 흠집 광고)
    오늘 또 여기에 벌레가 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RnSoul 2010.11.19 09:53 신고

    저도 문득 갤럭시탭 판매량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그 어디에서도 갤럭시탭의 판매량에 대한 수치가 나와있는 기사를 보지못하겠더군요... 유일하나 하나 찾은게 판매첫날 준비한 초도물량 5,000대가 모두 판매되었다고만 하고...

    기자는 신비주의와 오만함의 기준을 잘 모르는것 같네요 ^^;;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것 이겠지만요)

    • BlogIcon drzekil 2010.11.19 10:09 신고

      예.. 갤럭시탭의 초도물량이 다 소진되었는데..
      구입하기가 어려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 ㅁㅁㅁ... 2010.11.19 12:08

    쓰레기 기자 못지않게
    영혼을 팔아먹은 파워 블로그들의 여론 호도,
    각 커뮤니티마다 짱박혀있는 삼성 주구들의 행폐는 말도 못할 지경이죠.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내 사전에 삼성 마크 붙은 거---사는 일은 없어요...

    • BlogIcon drzekil 2010.11.19 13:17 신고

      언론도 처음부터 저렇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삼성에 대한 비판 논조를 유지하는 언론도 있구요..
      블로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저에겐..
      삼성제품이 좀 있군요..
      전화기와 TV가 삼성제품이네요..^^

  • hslvy 2010.11.19 17:15

    풉... 얼마전 설문조사에서도 갤탭보다 아이패드 산다는 사람이 훨씬 많이 나왔던데 전 애플이 싫지만 삼성이 더싫은.. 그래서 저는 구글~

    • BlogIcon drzekil 2010.11.19 18:15 신고

      그렇군요.. 저도 구글을 싫어하지 않았습니다만..
      안드로이드 관리하는것을 보니 구글이 좀 싫어지기도 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너무 방치하는것 같아요..
      덕분에 개발자의 수익은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신 자신들의 광고 플랫폼만 살찌우는것 같네요..

  • BlogIcon 티빙 2010.11.20 19:23 신고

    갤탭, 2만 5천대 정도 팔렸다고 나오네요...; 애플의 단점은 사실 하나입니다. 신문에 광고를 별로 안한다는 것...

    (자그니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1.22 13:22 신고

      갤탭 최근 기사는 5000대+a 라는 이야기도 있네요..
      외국의 경우는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자그니님.. 제 블로그에서는 오랫만에 뵙네요..^^)

아이폰4는 우리나라에 출시된 이후 계속 엄청나게 주문이 되고 있다.
현재 16기가는 71차, 32기가는 72차의 예약을 받고 있고 64만대 가까이 예약 되었다.
그리고, 현재 32기가는 60차의 개통이 눈앞이고, 16기가는 53차까지 개통이 되었어야 한다.
개통에 대한 공지는 예약한 사람들에게 각각 문자로 통보되고,
또한 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지도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공지 및 문자 안내처럼 개통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쇼 공식 블로그에도 해당 내용들이 댓글로 많이 달려있다.
현황을 파악해 보면, 보통 KT에서 개통을 공지한 2일 전에 문자를 보내주는데,
그 문자는 잘 받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연락 받기를 또는 대리점에 확인해보면,
실제로 물건이 없어서 개통이 안되고 기다리라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물론 정상적으로 받은 경우도 있겠지만 말이다.
전체적으로 물량이 부족한가 싶으면 그것은 또 아니다.
공지는 계속해서 다음 차수들이 개통된다고 하고 있다.

KT에서 공지를 하고 문자를 보낸 것은, KT가 예약한 사람들과 한 약속이다.
이것을 대리점에서 깨고 있다.
대리점에서는 물건이 없어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물량은 KT에서 주는것이니 결국 KT의 책임이라는 것이다.

어쨋든, 예약자들은 대리점을 보고 예약한것이 아니라 KT를 보고 예약을 했다.
또한 KT는 예약한 사람들을 대리점에 연결해주었다.
즉 KT는 자신들이 한 약속을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한다.

KT는 예약하는것이 아이폰4를 받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이야기해왔고,
꽤 잘 지켜가고 있다.
그런데, 하나를 지키니 다른것이 문제가 생겼다.
이런 사태가 커져만 가는것은 KT의 유통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이 KT가 광고하는것 처럼..
SHOW 때문이다.

  • BlogIcon Ray 2010.10.22 11:28

    오프라인 판매를 안하는것도 좀 웃깁니다.. 계속 저렇게 예약판매 형식으로 갈껀지.... 황당하기도 하구요

    • BlogIcon drzekil 2010.10.22 14:43 신고

      오프라인 판매는 안하는것이 아니라 못하는것 같습니다..
      예약자들에게 판매할 물건도 부족하기때문에 오프라인에 물건을 못푸는것이라 생각합니다.

    • BlogIcon Ray  2010.10.22 21:46 신고

      그렇다고 보기엔.. 예약 시즌2 라는것부터 이해가 잘 안가는 판매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 BlogIcon drzekil 2010.10.23 01:57 신고

      시즌2는 저도 솔직히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KT의 판매전략이라고 생각하렵니다..
      일단 예약중에는 오프라인 판매는 계속 안할것 같네요..

  • BlogIcon 종달 2010.11.09 15:17

    대리점에서 엄한 생각을 하는건 아닐까요???

    어떤분은 아이폰4를 오프라인으로 구입하셨다고도 합니다...

    대리점에선 예비 물품을 좀더 들여와서 그걸 팔았다고도 하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10.11.09 16:36 신고

      KT입장에서 모든 대리점을 완벽히 통제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약속을 못지키면서 계속 공지를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BlogIcon EC0-349 2011.11.02 14:39

    그렇다고 보기엔.. 예약 시즌2 라는것부터 이해가 잘 안가는 판매 방식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추석 연휴가 되기 전에 제 아이폰 3Gs의 액정에 금이 갔습니다. ㅜㅜ 떨어뜨린것은 아니고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밥먹었는데, 금이 가있더군요.. 그리고 조금씩 금이 커지고 금간 부분에서 액정이 번져나갑니다. (사진을 찍어두었으면 좋았을것을.. 제 아이폰이 깨진거라 제 아니폰으로 찍을수 없어서 사진은 없네요.ㅡㅡ) 결국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AS를 받기로 하고 AS 센터를 알아보았습니다.

9월까지는 KT에서 아이폰 AS를 맡아서 하다가 10월부터 애플에서 AS를 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센터를 확인해보니 가까운곳에, 성신여대 입구에 센터가 있더군요. ㅎㅎ 그전에는 용산정도는 나가줘야 했는데, 성신여대 입구에 있다니.. 전화를 해서 AS 되는지, 재고는 있는지 확인해보고 모두 괜찮다길래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도착해서 열심히 사진도 찍었는데.. 리퍼받는 바람에.. 사진이 하나도 없군요..ㅡㅡ)

새로 생겨서인가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 용산 KT 플라자 갔을 경우 1-2시간정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는데, 그냥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AS 받았습니다. 액정이 깨진것이고, 여기저기 부딛힌 흔적도 있어서 당연히 유상 처리가 되었네요. 액정만 깨졌으면 부분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그냥 유상 리퍼 받았습니다. 뒷면도 케이스나 필름 없이 험하게 써서 엉망이었거든요.. 무려 29만원이나 결재했구요.. 다행히 폰케어에 가입되어 있으니 보험 처리 해야죠..^^

원래 계속 생폰을 써 왔는데, 한번 문제가 생기고 나니 얇은 케이스 정도는 써줘야 겠습니다. 그래서 옆에 조금 전시되어 있는 케이스를 보다가 흰색 SGP 케이스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액정필름도 있는데 친절하게 붙여주시더군요.. 그런데 들어있는 액정필름의 가장자리가 자꾸 뜨는겁니다. 과감하게 벗기고 판매되는 다른 필름을 그냥 붙여주시더군요.. 이렇게 고마울데가.. 액정필름같은건 정말 못붙이는데, 매우 고마웠습니다..^^

유상 리퍼도 받고, 케이스도 씌웠는데.. 근처의 대리점에 가서 기기 변경 신청해야 한다는군요.. 5분정도 걸어가서 기기변경도 했습니다. 리퍼도 받고 케이스도 새로 받는 바람에 또 사진찍는것을 잊어버렸네요..ㅜㅜ 그런데, 유상 리퍼 받는것보다 기기 변경 받는게 더 시간이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애플보다는 확실히 KT의 대리점 서비스가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연구실에 돌아와서 복원 한방에 깨끗이 되살아난 아이폰을 보니 왠지 뿌듯합니다. 이번에는 좀 아껴서 써줘야 겠습니다. 이 전의 아이폰은 너무 험하게 썼어요.

마지막으로.. 예전 KT의 서비스에 비하면, 확실히 더 친절하고 (KT도 친절했지만 만족도는 애플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없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불편한점은, 다시 대리점에 가서 기기 변경 신청을 따로 해야 하는것과 (예전엔 KT에서 한꺼번에 해결되었죠..) 폰케어로 보상 받기 위해서 또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하다는 점이 좀 불편하네요.. (아직 폰케어 보상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신청해야죠.)

기존 KT의 서비스에 비해 확실히 일장 일단이 있네요..

  • BlogIcon 36.5˚C 몽상가 2010.10.06 08:47 신고

    바지에 넣었는데 어떻게 금이갈 수 있었을까요? ^^ 다른 이물질(?)과 같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신경많이 쓰셨겠어요. 스마트폰이든 PMP든 MP4든 액정에 금이가면 그것만큼 짜증나는 일은 없더군요. ^^;

    • BlogIcon drzekil 2010.10.06 10:08 신고

      이물질이 있었던것은 아니구요..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앉아있었는데..
      아마 뒤틀어져서 액정이 깨진것 같습니다..
      처음 보고서는 정말 황당했어요..ㅜㅜ

  • 시크 2010.10.06 09:24

    테이프로 버티다 아이폰4로 가는것도...
    29만이면.. 신규로 아이폰4 뽑아도 될 일듯도 한데..아깝겠네요..ㅠㅠ

    • BlogIcon drzekil 2010.10.06 10:09 신고

      아이폰4로 가기엔 2년간의 노예계약이 너무 걸리더군요..
      29만원은.. 쇼폰케어로 해결하면 부담이 확 줄어들어서 괜찮습니다..^^

  • 치즈 2010.10.06 16:36

    참고로 유상리퍼가 부담스럽고 폰케어도 없으신분들은 민간인 수리를 이용하시는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액정 전체를 교체할 경우 공임포함 9만원 정도 듭니다.

    • BlogIcon drzekil 2010.10.06 17:31 신고

      그냥 센터에서도 부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가격을 물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사설 업체는 9만원정도 드는군요..

아이패드는 북미에 3월에 출시했고 벌써 5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아이패드의 한국 출시는 소식이 없다. 왜 아이패드의 한국 출시가 늦어질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자 한다.



일단 아이패드는 공식적으로 한글 입력을 지원하지 않는다. 어플들을 통해 한글 입력이 편법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아직 정식 한글 키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언제쯤 한글 키보드가 지원될지 아직은 알지 못하지만 아마도 아이패드용 iOS4가 나오면 한글 키보드가 지원될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10월경 아이패드용 iOS4가 발표될 예정이니 그때쯤이면 아이패드가 우리나라에도 정식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아이팟 터치도 국내 출시와 비슷하게 한글 키보드가 지원되었다.

또하나의 문제는 바로 우리나라 웹 환경이다. 우리나라는 HTML5와 같은 웹표준과는 거리가 먼 나라이다. 많은 페이지들이 플래시로 도배가 되다 시피 하고 있다. 물론 아이폰이 성공하면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지만, 많은 페이지들이 아직도 플래시가 중심으로 되어 있다. 또한 아이폰에 대해서는 아이폰용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플래시를 빼고 일반 페이지는 그냥 플래시가 중심으로 되어 있는 페이지도 많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아이폰용 페이지가 아닌 일반 페이지를 접근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폰에서는 잘 보이지만 아이패드에서는 잘 안보이는 경우도 아직은 꽤 많다.

마지막으로 어디에서 출시할것인지 명확하지 않은듯 하다. KT에서 출시할거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3G 버전 아이패드가 아닌 그냥 WiFi 아이패드를 KT에서 출시할 이유가 그다지 없어보인다. WiFi 아이패드는 아이팟 터치와 같은 개념이다. 아이팟 터치를 애플 코리아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WiFi 아이패드를 KT에서 출시한다는 것은 일관성이 없어보인다. 그렇다면 KT에서 출시할것은 3G용 아이패드가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3G용 아이패드는 AT&T와 함께 출시하고 있으니 KT에서 출시하는것은 괜찮아 보인다. 즉 WiFi는 애플 코리아에서 3G는 KT에서 판매하게 될것 같은데 이경우 AS가 애매해질것 같다.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와 같은 모양이 되기엔 WiFi 모델과 3G 아이패드 차이가 너무 적다. 현재 KT의 아이폰 AS에 대한 불만을 생각해보면 3G용 아이패드보다 WiFi 아이패드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아이폰과는 달리 아이패드는 이동성이 강력한 메리트가 되지 않을수도 있고 3G 아이패드의 매력이 WiFi 아이패드만큼 되지 않을수도 있다. 결국 KT와 애플 코리아는 이런 문제들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어쨋든, 아이폰 4로 인해 관심에서 많이 벗어난것 같지만 여전히 아이패드는 매력적인 기기임에는 틀림없다. 아이폰 4가 정말 갖고 싶지만 현재 나에게 아이패드와 아이폰 4중에서 하나 선택하라면 아이폰 3Gs가 있으니까 아이패드를 선택할것 같다. 어서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되길 기대해본다.

  • BlogIcon 플린 2010.08.20 01:29

    올해가 가기 전에 출시했으면 하네요. 저라면 애플코리아의 와이파이를 선택할 듯 하군요.

    • BlogIcon drzekil 2010.08.20 10:56 신고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올해 안으로 출시되길 기대합니다.. 또한 저도 와이파이 모델을 선택할것 같아요.. 잠시 사용해본바로는 들고다니기엔 좀 무겁더라구요..

  • BlogIcon 줄루 2010.08.20 07:42

    음..아이패드가 출시지연되는이유는 ios4 버전 때문입니다...
    웹환경 문제도 아니고..통신사 미결정은 더더욱 아닙니다.
    아이패드 출시시 한글지원이 안되는 3.2버전을 내놓았는데요...마침 이때 4.0 버전이 개발중이었던터라
    애플에서 한글화 작업을 따로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아이패드 4.0 버전은 10월경 나올 예정이구요..
    이때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 시작됩니다...^^; 팩트가 좀 부족한 내용인듯 하네요..
    KT로 출시 확정되었고요..10말 또는 11월에 발매됩니다..^^ 믿을만한 정보가 있지만 이야기 하기는 곤란하고요...여튼가 올해말안에 출시됩니다..ㅎㅎ

    • BlogIcon drzekil 2010.08.20 10:58 신고

      제 글에 그에 대한 언급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 정말 이상했던것이 아이패드용 iOS 3.x대 버전에서 한글 지원이 안되는것이었거든요.. 아이폰용 iOS 3.x대 버전에서 지원되는 한글을 구지 아이패드에서 지원 안할 이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본것이 국내 웹 환경이라고 추측해 보았습니다..^^
      KT 출시는 내심 기대도 좀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출시때 실망도 좀 했지만 전반적으로 힘을 많이 쓴것 같아서요..

    • ㅉㅉ 2010.08.25 00:19

      카더라꺼져

  • 덱스터 2010.08.20 07:55

    삼성패드 국내 출시되기전까진 절대로 아이패드가 먼저 수입될일은 없을듯

    • BlogIcon drzekil 2010.08.20 10:59 신고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요즘 분위기상 좀 위험해서 자제하려고 했습니다..

  • 2010.08.20 08:13

    플래시가 구연 안되는 아이패드라...... 우리나라 사이트는 플래시가 많이 있죠. 하물며 통플래시 사이트도 많이 제작 되구요. 그래서 아이패드를 산다 한들 어플에만 의존 할 수 도 없는데.....모바일이야 웹을 즐기기엔 좀 부족한 면이 있어서 아이폰이라도 괜찮지만...다른 안드로이드 패드에선 플래시가 구동 되는데 음...어떨런지...애플 os는 참 괜찮은데 말이죠. 안드로이드 패드와 아이패드 싸움에 제일 관건은 플래시 와 어플 아닐까 싶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8.20 10:59 신고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웹환경이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더군요..

    • BlogIcon 동글로그 2010.08.20 14:04 신고

      안드로이드패드에서도 플래쉬 구현 안되지 않나요? 플래쉬 구현은 2.2버전부터 되는 것으로 아는데?

    • BlogIcon drzekil 2010.08.20 17:07 신고

      2.2가 아니더라도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2.2에라도 되는것은 아예 안되는것보다는 매력있게 보일수 있지요..

  • zkan 2010.08.20 09:50

    와이파이 버젼은 와이브로 에그와 결합 상품으로 판매 할 것이라더군요. 넷북 처럼요.

    • BlogIcon drzekil 2010.08.20 11:00 신고

      전 이동시엔 아이폰으로 집에서 간단한 사용은 아이패드로 하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그는 구지 필요없을것 같아요..
      하지만 있으면 사용하겠죠..^^

  • 아이패드로 2010.08.20 10:31

    인터넷 서핑한다..? 그게 주목적은 아니지 않을까요?

    • BlogIcon drzekil 2010.08.20 11:01 신고

      아이패드의 가장 큰 매력은 인스탄트온으로 대기시간 없이 빠르게 무언가를 할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부분에 가장 큰 메리트를 가질수 있는 부분이 인터넷 서핑이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물론 인터넷 서핑이 전부는 아니겠죠..

  • qqq 2010.08.20 10:32

    제품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겠죠 아이폰도 출시됐는데 아이패드 출시 못하겠습니까?

  • BlogIcon 렌즈캣 2010.08.20 23:44 신고

    저도 3GS유저로 아이폰4보다는 아이패드가 더 기다려집니다. 한글 최적화와 한국에 특화된 어플들 때문에 일부러 아이패드 정발판을 기다리고 있는데 늦고있으니 계속 손만빨고 있지요(...)

    • BlogIcon drzekil 2010.08.23 12:33 신고

      지금 다른 방법을 써서 구입을 해도 정발되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BlogIcon 도플파란 2010.08.24 20:12 신고

    저도 아이패드가 기다려집니다...^^

  • Jo 2010.09.10 13:40

    삼성,SK 때문이라고 솔직히 말씀하세요 ^^;;

    • BlogIcon drzekil 2010.09.10 17:38 신고

      ㅎㅎ 그건 다 아는 내용이라 특별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용산에 가서 아이폰3GS AS를 받았다. 내 아이폰이 아니라 아버지 아이폰을 받았다. 아버지께서는 얼마전 위클리경향의 기사에도 실리셨다. ㅎㅎ 그런데, 아버지 아이폰의 매너모드 스위치에 말썽이 생겨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드디어 AS를 받았다.

AS 장소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8층이었다. 아들녀석이 아이맥에 CD를 두장 넣는 바람에 AS를 받으러 대화컴퓨터에 갔는데, 가는 김에 아버지 아이폰도 들고 갔다. 그런데 아이폰 관련 AS는 KT에서 모두 한다고 아이파크몰 8층으로 가보란다. 전자랜드 신관에서 아이파크몰까지 더운데 가느라 나름 힘들었다..ㅡㅡ


대충 AS 장소에 들어간게 11시 50분정도 되었다. 그리고 번호표를 꼽고 한참 기다렸는데, 어? 번호표와는 달리 아이폰 몇번 고객님 이라고 부르지 않는가? 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 아이폰은 번호표가 따로 있다..ㅡㅡ 덕분에 15분정도는 날린듯..ㅡㅡ 아이폰은 번호표가 기계로 찍은게 아닌 코팅용지로 되어 있다. 자세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물론 잘 확인하지 않는 내 잘못도 있지만..

12시가 넘으니 일부 상담 직원이 식사하러 간다. 점심시간이니까.. 그런데, 점심시간이 되다 보니 AS 받으려는 고객은 더 많아진다..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분명히 좀 짜증날것 같다. 기다리면서 보니 상담 직원은 꽤 친절해 보였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진다. 덕분에 내 순서가 올때 시간이 12시 40분정도 되었다.

AS는 간단했다. 이거저거 안내문 보고 사인하고.. 증상 이야기하고 리퍼폰 받고 총 10분정도 걸린듯 하다. 그런데 리퍼폰에 대한 안내를 따로 이야기해주지 않고 그냥 문서하나 주고 사인하는것으로 끝냈다. 리퍼폰 정책에 대해서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것 같은데 말이다. 또한, 폰을 점검하는게 좀 거시기했다. 침수라벨 확인하고 외상 확인하고 리퍼폰 내주는데, 왠지 큰 시험에 통과한 기분이다. 당연히 받아야 할 무상 서비스인데, 이렇게 시험을 통과하는 기분으로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확실히 기분이 좀 상할수 밖에 없는 순간이다. 고객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처리할 수는 없는지 고민해 볼 부분이다.

리퍼폰을 내주면서 백업은 잘 되었는지, 등을 확인하였다. 아버지께서는 하루 전에 이미 백업을 받아놓으셨다고 해서 별다른 일이 없었다. 또한 아이폰의 자료를 확실히 지워달라고 해서 확인 받았다.

리퍼폰을 받고 보니 OS가 3.1.3이었다. 아버지의 아이폰은 iOS4가 설치되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백업받은 데이터를 복원하려고 하니 버전이 맞지 않아서 안된다는 메시지가 나왔다. 결국 다른 아이폰으로 설정을 하고 업데이트를 통해 iOS4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그리고 복원을 통해 아버지께서 백업하신 데이터로 복원하였다. 결국 두번의 과정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나쁘지 않았다. 맘에 안들은 점은 1. 아이폰에 대한 번호표가 따로 되어 있는데 자세한 안내가 없었던점. 2. 길어지는 대기시간. 3. 리퍼폰에 대한 설명이 없었던 점. 4. 폰의 침수나 외장 점검시 느껴지는 불안감.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것 같다. KT에서는 위의 부분에 대해 보완해서 더 만족도가 높은 AS를 제공하길 바란다.

  • BlogIcon bum 2010.07.14 18:00

    한국에서 애플 서비스 2번 싱가포르에서 2번 받았는데 모두 만족했었습니다. 한국은 용산에 있는 센터랑 독립문 근처에 있는 센터 두 곳을 이용해봤고(업체이름이 기억이..) 싱가포르에선 각기 다른 곳을 통해 받았지요. 싱가포르도 한국처럼 직영매장이 없고 프리미엄 리셀러들이 A/S를 해줍니다.

    아이폰은 통신사를 통해 들어오다 보니 서로 떠넘기기 문제가 생기기도 하나보네요. 싱가포르는 언락된 기계자체만 구입도 가능해서(온라인 애플스토어/오프라인 애플리셀러/통신사) 애플센터에서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도 악명이 자자한 애플 서비스라 뭐라도 고장나면 제대로 A/S받을 수 있을지 두근두근 하는건 사실입니다.

    하나 팁이라면, 아시아지역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걸어서 이슈등록하고 센터 찾으면 좀 낫다는 걸까요? 전 한번은 센터 방문전에 전화로 매니저급과 담판 짓고 센터가서 바로 해결된 적도 있었습니다 좀 특수한 상황이긴 했지만.

    • BlogIcon drzekil 2010.07.14 18:04 신고

      맥은 저도 국내에서 몇번 이용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아예 KT에서 AS를 담당하기로 했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KT의 서비스 마인드가 더 좋아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 치즈 2010.07.14 18:03

    애플을 좋아하지만 한국에서의 아이폰 a/s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더군요..
    고쳐야될점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7.14 20:55 신고

      애플의 AS는 센터에 따라 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맥 AS를 받은 경험으로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아이폰도 워낙 말이 많았는데, 전 나름 나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07.14 18:29 신고

    kt AS가 다 그렇죠....;;;; KT가 자부하는 아이폰의 AS도 허술하니.. 일반 피쳐폰 AS는 보나마나....

    예전에 쓰던폰이 액정은 나가지 않고, 액정부분있는 케이스만 금이갔는데.. 뜯어보지도않고.. 액정나갔다고 수리비 청구하시던.....

    • BlogIcon drzekil 2010.07.14 20:58 신고

      KT의 AS가 나쁘다고 쓴 포스팅은 아니었습니다..
      AS 장소도 괜찮았고 AS 상담원도 나름 친절했거든요..
      다만 조금씩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것이죠..

      헛.. 그러고보니 티스도리닷컴에서 오셨군요..ㅎㅎ
      티스토리 행사때 즐거웠습니다..^^

  • 히궁 2010.07.14 22:25

    이어폰도 A/S 해줄까요? 따로 사려니 가격이 꽤나 하던데..
    두 달도 못썼는데 접촉불량 증상이있네요 아오...
    그나저나 맥에 CD 여러장 넣는 아이들이 꽤 많군요.. 저도 어렸을 때 VHS비디오 삽입구에 이것저것 넣어봤던 기억이 ㅎㅎㅎ

    • BlogIcon drzekil 2010.07.14 23:30 신고

      아이폰의 이어폰은 유료일겁니다..
      3만4천원인가 했던것 같은데요..

      CD 두장 넣은것은 사용자 과실이라 무상 처리도 안될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케어가 없이 워런티 기간이 끝나서 유상이었지만요..^^

아이패드가 해외에서 연일 대박 행진을 계속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없어서 못판다고 하고, 얼마전 미국 외의 일부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벌써 제품이 동났다고 한다. 정말 엄청난 인기라 생각한다.

그만큼 아이패드의 국내 출시도 기대되고 있다. 그중에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KT에서 아이패드 도입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KT에서 아이폰을 들여옴으로써 스마트폰 시장을 성공적으로 장악했다. 그리고 아이패드로 그 뒤를 이어 나갈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면서 KT가 아이패드 협상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라는 시각도 많아졌다.

그런데, 아이패드가 왜 KT를 통해 들어오는건지 알수 없다. 아이폰에서 휴대폰 기능이 빠진 기기로 아이팟 터치가 있다. 아이팟 터치는 애플코리아가 수입해서 공급하고 있다. 아이패드도 3G 버전이라면 모를까 와이파이 버전은 애플코리아에서 출시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애플은 자신들의 제품은 자신들이 직접 공급해왔다. 아이폰은 통신사와 묶여있다보니 통신사를 통해 공급해왔지만, 통신사가 필요 없는 제품은 자신들이 직접 공급해왔다.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이다. 3G 버전이 아닌 와이파이 버전은 애플이 직접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는 애플코리아에서 공급하는것이 정상적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애플코리아에서 아이패드를 공급한다면 KT와 무엇이 더 좋고 무엇이 더 안좋을까?

장점
AS가 일원화 된다. 아이폰의 AS가 욕을 먹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KT는 애플 정책이라는 핑계를 대고 애플은 KT에 떠넘기기 때문이다. 결국 아무도 챔임을 지지 않다보니 유저들은 제대로 클레임걸고 하소연할데도 없다.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 공급한다면 AS에 대해서는 오직 애플에게만 클레임하면 된다.
또한, 빠른 공급이 가능하리라 예상한다. KT에서 공급하려면 KT는 애플과 공급 협상을 벌여야 한다. 이는 아이폰의 전례에서와 같이 다음달패드가 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다. 하지만 애플코리아가 공급한다면 그런 협상이 필요없고 바로 출시가 가능하다.
교육 할인도 기대할만한 장점이다. 애플은 학생이나 교직원등 학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아이패드도 교육 할인 품목에 들어갈 소지가 다분하다.(현재 아이패드는 교육할인 대상이 아니라고 트위터를 통해 @KudoKun_ 님과 @krazyeom 님께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단점
KT가 들여온다면 일정부분 약정을 걸고 대신 할인해줄 수 있다. 하지만 와이파이 버전은 약정을 걸기가 쉽지 않다. 가능한 시나리오는 에그를 함께 판매하고 와이브로 약정을 거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의 단점인 연결성을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집에서만 사용할 유저에게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것이다.

 KT는 아이폰의 성공을 아이패드로 이어가고자 하는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 있다. 하지만 와이파이버전 아이패드는 애플코리아에서 발매하는것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3G 버전 아이패드는 KT를 통해서 출시되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 그리고 KT는 그것만으로도 아이폰의 바람을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한다.

  • BlogIcon 금메달.아빠 2010.05.31 22:44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엮인글을 추가하였습니다. 어디서 나오든지 싸게 살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본에서는 애플매장에서 파는 것같은데...
    아무튼 행복하세요.

    • BlogIcon drzekil 2010.06.01 10:01 신고

      트랙백 감사합니다..^^ 저도 트랙백 걸었습니다..
      어디서든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 BlogIcon 잇츠굳 2010.06.01 01:30

    각인이 된다는 것은 정말 무섭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관심도 있고 여기저기에서 아이패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국내에도 빨리 출시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폰이 KT에서 출시됐다는 이유로 아이패드도 KT에서 출시할꺼라는 생각에 "이눔의 KT"라 욕만하고 있었는 데, wifi버전은 굳이 KT에서 출시해야 할 이유가 없었던 거네요.
    예전 아이팟 터치를 사용했었거든요.

    • BlogIcon drzekil 2010.06.01 10:02 신고

      예.. 아이팟 터치를 생각하면 구지 KT에서 출시할 필요가 없을것 같은데 모두들 KT만 바라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이러니 애플코리아에서도 서두르지 않는것 같구요..

  • BlogIcon shinluncky 2010.06.01 02:49

    wifi 버전은 그냥 통신사상관없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ㅜ;

  • 흑곰 2010.06.01 02:57

    애플코리아는 보따리상에 불과해서여... 결정도 책임도 아무것도 하지않습니다 과한 요구이신듯하네여

    • BlogIcon drzekil 2010.06.01 10:03 신고

      보따리상이라고 하지만 적어도 애플코리아에서 출시하면 아이폰AS처럼 서로 떠넘기는 일은 없을테지요..

  • BlogIcon Whitewnd 2010.06.01 02:59 신고

    뭐.. 그게 아니더라도, 국내 업체 AS와 많이 다르기도 하니...^^;
    그래도 와이파이 버전을 애플에서 출시하는 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6.01 10:05 신고

      국내 업체의 AS가 너무 막강하긴 합니다.. 그래도 아이팟의 AS는 아이폰만큼 욕을 먹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아이팟이나 맥AS는 부담이 없이 맡기겠는데 아이폰AS는 좀 부담스러워요..

  • naekoo 2010.06.01 08:24

    애플코리아가 국내에서 충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KT가 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용산같은 곳에 있는 애플스토어 같이 생긴 곳도 애플의 허가를 받은 대리점이지,사실은 미국/일본에 있는 애플스토어같은 직영점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의 유통구조가 어차피 제3의 사업자를 포함한 대리점 방식이기때문에, KT에서 공급하나, 애플스토어처럼 생긴 대리점에서 공급하나 제3자를 통한 유통이라는 점에서 동일합니다. 차라리 광범위하면서 단일화된 KT의 유통구조를 따라 판매되는것이 애플로서는 유통을 더 원활히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6.01 10:07 신고

      애플코리아는 공식적으로 국내 애플스토어가 없으니까 리셀러들이 애플스토어처럼 운영하고 있죠..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 공급하기 시작하면 리셀러에서도 판매할테고 온라인스토어에서도 판매할테니 애플의 판매정책을 따를테고 아이팟이나 맥의 판매 규정을 따를겁니다. 그렇게 되면 초기불량 등에 대한 정책도 아이팟이나 맥처럼 꽤 깔끔할것 같습니다..
      KT의 유통망을 생각하면.. KT에서 판매하는것이 오프라인 구매에는 확실히 유리할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짠이아빠 2010.06.01 09:20

    결국 KT가 아이폰 수입하면서 AS를 함께 책임진 정책이 이런 부담으로 작용하는군요.
    애플은 아마도 좋은 협상해서 이번에도 수입업체에게 AS까지 떠 넘기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까운 일본만해도 애플재팬, 통판점 그리고 소프트뱅크도 파는 구도이고 이렇게 되면 AS는 당연히 애플재팬에서 하지 않을까도 싶은데 중요한 것은 일본의 현황을 파악해보면 답이 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 BlogIcon drzekil 2010.06.01 10:08 신고

      기존에 아이팟이나 맥의 AS에 대해서도 불만이 좀 있었지만 아이폰만큼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이폰이 많이 팔리기도 했지만 또한 KT와 애플의 떠넘기기도 많은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좋아져야 할텐데요..
      일본은 확인해보니 애플과 소프트뱅크가 함께 공급하는군요.. 일본같은 방식도 좋을것 같습니다.. AS 문제만 확실하게 된다면 말이죠..

  • saintboy 2010.06.01 10:20

    일본과 한국은 약간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일본의 경우 미국 다음으로 애플의 매출액이 높은 지역입니다.
    아이폰이 아닌 맥과 아이팟 종류를 말합니다.
    아이폰은 일본에서도 소프트뱅크를 통해서만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경우도 wifi버전은 애플재펜이, 3G버전은 소프트뱅크가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wifi버전의 경우 소프트뱅크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것처럼 한국에서도 아이패드가 정식출시가 된다면(언제가 될지는 스티브잡스의 마음입니다만)
    wifi버전은 애플코리아의 유통망과 KT의 유통망 양쪽에서 판매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3G버전은 KT의 유통망이겠지만..

    현재 KT가 협상중인 아이패드는 wifi버전이 아닌 3G버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wifi버전은 기본적으로 애플코리아를 통해서 KT에서도 유통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아이팟터치의 경우 이통사들에서 KT의 에그와 같은 장비와 셋트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터치를 1엔에 이통사 와이맥스정액제요금가입조건(2년약정입니다)으로 빅쿠카메라나 요도바시카메라, 야마다덴키 등에서 판매합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6.01 10:32 신고

      아이패드 와이파이 버전은 구지 통신사를 낄 필요가 없으니 아이팟터치처럼 애플이 직접 판매하는것이 맞을것 같습니다만, 일본처럼 KT의 유통망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KT가 협상중인 3G 아이패드를 기다리기보다는 애플코리아에서 와이파이 아이패드를 출시하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전자는 KT와의 협상 여부가 중요하지만 후자는 스티브 잡스의 결정만이 필요하니까요..^^

  • BlogIcon 잇츠굳 2010.06.01 12:19 신고

    소비자 주권시대!!!

    기업 자체가 공룡이 될려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소비자들이 나서서 기업을 공룡을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 많이 쓰여지기를 독려하며 애플코리아에 힘을 실어 주어서 다른 나라에서 받고 있는 대우를 우리도 정당하게 받을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10.06.01 15:53 신고

      소비자가 권익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하겠죠..^^
      사실 지금 KT보다는 SK가 더 공룡기업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KT도 정말 큰 기업이죠..
      사실 애플코리아도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많은 애플 유저들은 애플코리아의 행태에 익숙해져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애플은 매년 여름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하고 출시했다. 올해도 다른 일이 없다면 차세대 아이폰이 발표되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휴대폰 시장에서 동일 모델로 1년이 넘어가는것은 아무래도 부담이 좀 될 것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좀 늦게 작년 말에서야 아이폰이 출시되었다. 그렇다면 차세대 아이폰은 빠르게 우리나라에 출시될 수 있을까?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면 KT에서 아이폰 출시를 늦추지 않을것으로 예상한다. 물론 우리나라의 전자파 인증을 통과하기 위해서 1달정도는 늦어지겠지만, 아이폰을 처음 출시할때처럼 몇개월씩 늦어지지는 않을거라 예상한다.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살펴보자..

1. KT는 아이폰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에 대해서 앞서간다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KT에서 아이폰을 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통신 시장에 일대 변혁이 일어났다.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낸 KT는 그에 알맞는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물론 AS 등 아직 미흡한 점도 있지만..) 그런데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했는데도 불구하고 KT에서 출시하지 않는다면? 이번 아이폰 출시로 얻은 좋은 인식이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것이다. 원점으로 돌아가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 출시한 아이폰도 KT가 잠깐 인심쓴거라는 둥 더 안좋게 작용할 소지가 충분하다. KT에서는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새로 출시되는 차세대 아이폰을 빠르게 들여오는게 유리하다.

2. 한편 KT는 아이폰을 들여오면서 이런저런 문제가 생겼다. 예판에 대한 불만도 있었고, AS에 대한 불안도 있다. 또한 삼성과 사이가 안좋아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사실인듯 하다..) 급속히 늘어난 무선 데이터 사용으로 인한 시설 투자도 필요하다. 또한 컨텐츠를 애플에서 장악함으로써 KT 자체의 앱스토어나, 컨텐츠 소비가 활성화 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 차세대 아이폰을 들여오는데 KT가 소극적일것이라는 의견도 보인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차세대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아도 계속되는 문제이다. 시설 투자는 어차피 스마트폰 시대가 오면서 해야할 부분이고, 삼성 등 제조사와의 관계도 처음이라 좀 문제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컨텐츠 시장을 애플에게 내주는게 좀 아쉽지만, 컨텐츠를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아이폰을 제외한다면 컨텐츠 시장이 얼마나 성장할지 의문이 된다. 또한 이번 MWC에서 발표한 통합 앱스토어 도입으로 컨텐츠 시장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것으로 예상한다.

3. 아이폰을 도입한 미국의 AT&T나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아이폰을 도입한 초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젠 아이폰의 도입이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AT&T도 좋은 실적을 내고 있고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마찬가지이다. 아이폰이 출시된 나라중에서 성공하지 못한 나라는 중국정도 뿐인것 같다. (중국은 무선랜이 빠지고 출시되었고, 정식 출시되지 않은 언락폰도 꽤 유통된다.) 즉 단기적으로는 어려워도 장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는 외국의 사례는 KT가 초기 어려움을 이겨내고 지속적으로 아이폰을 도입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4.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가 계속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이야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스마트폰 생태계는 아이폰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어렵다던 모바일 뱅킹이나 주식 거래 어플들이 속속들이 아이폰용으로 출시되고 있다. 또한 언론에서는 옴니아2가 아이폰보다 많이 팔렸다고 이야기하지만, 다들 어디갔는지 옴니아2는 보이지 않고 아이폰만 보인다. 즉 이미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대명사가 되었고, 그 이름의 덕을 보는것은 KT이다. 마지막 카드 하나로도 KT가 아닌 SKT에서도 아이폰을 노릴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계속해서 안드로이드 폰을 출시함으로써 아이폰을 견제하려고 하겠지만, 현재같은 추세라면(모토로이는 SKT에서 판매량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제대로 견제가 될것 같지 않다. 오히려 안드로이드 폰도 (기존의 윈도모바일 폰처럼) 일반 피쳐폰같이 자리매김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든다. 물론 나만의 걱정일지도 모르고, 나만의 걱정이길 바란다. (적절한 경쟁자는 꼭 필요하다.)

이건 물론 나의 생각이다. 나의 생각이 반드시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나눔으로써 미래를 더 잘 예측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될것이라 생각한다.

당신은 차세대 아이폰 출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Elendil 2010.03.11 23:06

    제발...수능끝나면 지르게 나와주면 고맙겠습니다.

  • BlogIcon 푸드라이터 2010.03.12 02:32 신고

    ^^ KT가 일정 수량의 3Gs 폰을 게런티했을텐데 그 수량이 어느 정도인지가 가장 관건이 되겠죠.
    또한 엄밀하게 말해 4세대 폰이 또 KT에서 나온다는 것은 또 다른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어찌되었건 많이 팔아줄 업체와 딜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기에 협상을 위해서는 KT를 더욱 몰아붙일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
    그리고 실제로 아이폰에 올인한 통신업체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AT&T의 실적 이야기를 하셨는데, 최근에도 AT&T는 아이폰에 대해 심각한 생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실적과 아이폰 실적을 동일한 선상에서 고려하면 좀 힘들 듯하구요. ^^

    (휴..이거 댓글이 점점 길어지는군요..ㅋㅋ)

    모토로이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SKT의 관계자는 분명 올 한해 안드로이드폰을 13종 출시한다고 했습니다. 모토로이 한대로 모든 것을 논하기는 힘들죠. 안드로이드는 장기적으로 애플에 상당한 위협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애플이 HTC를 제소한 것만 봐도 지금 얼마나 떨고 있는지를 알 수 있죠. 서론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4G 폰도 역시 전세계에서 비교적 늦게 도입되지 않을까라고 판단합니다. 애플이 3Gs 재고가 산더미처럼 남은 상태에서는 절대 우리나라에 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죠.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마지막이 변수입니다. 2010년에 나올 수많은 안드로이드폰 중 두세개 정도 히트폰이 나온다면 애플의 상황은 조금 심각해질 수도 있죠. 그에 따라 애플의 정책은 변할 것인가 아니면 예전처럼 무대포로 돌파할 것인가.. 오직 잡스형님만 알겠죠?

    이거 원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

    • BlogIcon drzekil 2010.03.12 10:11 신고

      우리나라 통신시장은 분명히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폰 13종 출시한다고 하지만 미국에서도 지금까지 나온 안드로이드폰중 최고라 인식되는 구글이 내놓은 넥서스원도 참패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를 통해 안드로이드의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알려지면서 당분간은 여전히 아이폰의 독주가 계속되리라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물론 삼성과 SKT의 마케팅 효과가 아이폰에겐 큰 걸림돌이겠죠..)
      AT&T 실적에 대해선.. 초기엔 아이폰이 부담이라는 기사도 조금 나왔지만, 작년 분기마다 나오는 실적을 통해 아이폰이 효자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링크 주소 남기겠습니다..
      http://i-on-i.com/entry/아이폰-독점계약이-ATT를-살렸다
      http://cubix.kr/1024
      http://cusee.net/2462193
      http://cusee.net/2462086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3&nSeq=1455653&sMode=news
      차세대 아이폰이 올해 나온다면 4G, 즉 차세대 이동통신망을 지원하기엔 좀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아직이죠.. 또한 애플과 KT의 계약이 몇대로 되어 있는지는 당사다들만 알겠지만, 작년까지 최대로 팔린 스마트폰이 옴니아 15만대정도였고 전체 스마트폰수가 100만대가 되지 않는데 생각없이 100만대처럼 계약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HTC 제소는 일종의 제스쳐가 아닌가 싶습니다..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년부터 안드로이드에 대한 경고는 계속 되었고, 이번에 조금 더 강하게 경고한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떨고 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제 답글이 좀 길고 중구남방인것 같네요..

  • 더블지 2010.03.12 03:34

    그저 아이폰 추종자 처럼 보입니다만 .. 아이폰 쓰고 계시죠?

    • BlogIcon drzekil 2010.03.12 10:12 신고

      아이폰 추종자라뇨.. 전 애플추종자입니다.. 제 블로그를 조금만 둘러보셔도 아실수 있을겁니다..^^ 다만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노력만큼 객관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당연히 아이폰 사용하고 있지요..

    • BlogIcon A2 2010.03.12 11:00

      그저 시비거는 듯한 말투로 보입니다만 .. 아닌가요?

    • BlogIcon drzekil 2010.03.12 11:47 신고

      욕설은 아니자나요..^^ 의도는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 BlogIcon 네이쳐맨 2010.03.14 02:30 신고

    여러분 아이폰 유저 뒤통수 친 케이티에 대응해야 합니다. http://espn.tistory.com/1458

오늘 아이폰에 대한 최대 이슈는..
아이폰 수령과,
수령에 이은 개통 문제일 것이다..
아이폰 배송 이슈 KT의 잘못이라 생각하지만,
이제 많은 분들이 받은것 같다.
한편 개통문제는..

잠시 과거를 회상해 보면,
처음 아이폰이 출시 되었을때에 미국에서도 비슷한 개통 문제가 있었다.
AT&T와 애플, 양쪽에서 판매 및 개통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겼던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일이 생길줄이야..
외국의 사례를 보고 배운게 없는건지..

대략 6만명 이상의 예약 구매자들이 있다고 한다..
개통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대충 러프하게 잡아서 하루에 1만2천명씩 개통해주어야 한다..
업무시간이 10시간정도라 가정하면,
시간당 1,200명..
1명 개통하는데 10분정도 걸린다고 하면 120명 정도의 개통 인원이 필요하다.
물론.. 개인적으로 대리점 가서 개통하기도 하지만,
개통에 문제가 생겨서 지연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므로 넘어가자..
문제가 생길만한 인원이 아니다..
이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KT의 아마추어적인 일처리가 좀 아쉽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 KT의 만년 2위의 이미지를 벗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오히려 이러니까 만년 2위지 라는 생각으로,
만년 2위의 이미지를 굳혀버린듯..

난 11월 중순 신종플루로 격리되었고,
덕분에 무진장 늦게 예약했다..
끝물에 겨우 예약했다..ㅜㅜ
결국 목요일이나 금요일에서야 받아서 개통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12월 1일, 그러니까 내일부터 대리점에서 아이폰 구입이 가능하단다..
그다지 쓸모 없어 보이는 예약 사은품을 그냥 버리고 대리점에서 구입해볼까 생각도 해본다..
꽤나 끌린다..^^

  • BlogIcon Kwon Jeong 2009.11.30 19:30

    한국 아이폰 출시를 보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어렵게 출시하면서 그거 하나 제대로 못해 이렇게 욕을 먹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암튼 모든 분들이 빨리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drzekil 2009.11.30 20:11 신고

      간단한게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참 아쉽네요..
      기다리기도 힘들구요..ㅜㅜ

  • BlogIcon 준인 2009.11.30 19:37

    SK로 나왔다면 광고 쩔게 하고 요런거 런칭쇼도 존내 대박으로 했을텐데 말입니다.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일기획 사람들이 넘 무서워요...)

    • BlogIcon drzekil 2009.11.30 20:12 신고

      그럴지도 모르지만..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IT 회사의 행사는 아무래도 좀 부족한 점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번 KT보다는 좋았을것 같습니다..

  • SK맨 2009.12.01 11:04

    개통에 10분? 그건 고객에게 아무 문제 없을때 얘기구요, 가입자정보불일치/계좌번호오류/미납/체납/신용불량/금융불량/회선초과/3개월내 재이동/번호이동인증오류 등으로 인해서 개통에 30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뭔넘의 전화는 그리도 많이들 하는지... 한번만 생각해봐도 되는 찌질한건 제발 좀 안물어 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통인원을 단순히 1명에10분해서 120명이라고 계산하셨는데, 다른 개통은 안한답니까? 그리고, 120명 개통직원 보유하고 있는 대리점이 있을까요? 1/4인 30명만 보유해도 초대형 대리점인건 아시나요? 여기저기서 개통직원들 긁어 모아서 개통했을텐데, 그 정도면 잘한거라고 보아집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12.01 11:07 신고

      예.. 최소한으로 잡고 저렇게 이야기한 겁니다..
      본문에도 썼듯이 전화개통 말고 직접 대리점으로 가셔서 개통하시는 분들도 꽤 되는것 같으니 말이죠..
      KT 전체적으로 200명정도의 인원은 쉽게 확보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조차 준비가 안된듯 해서 아쉽습니다..

  • MarKim 2009.12.01 12:46

    부끄럽군요. 세련되지 못한 공기업 KT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그저 예약을 했더니. 내 나이가 부끄럽습니다.
    11월 28일, 30일 지나 이젠 12월 1일인데..배송의 흔적도 없고 준회원으로 등재된 싸이트엔 배송완료로 되어 있고..받지는 못하고..전화는 절대로 되지 않고..당연히 속은 거지만..내 잘못도 커서 하소연도 못하고...

    • BlogIcon drzekil 2009.12.01 13:04 신고

      MarKim님께서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KT에 전화해서 확인을 잘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그런데.. 전화가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래 저래 고민이 많으시겠네요..ㅜㅜ

  • leennie 2009.12.01 21:07

    무슨 이런 고민을 하시나요 취소하고 당장 오프라인 가셔야죠ㅋ
    채권보전료빼구고 가입비빼주고 사은품주고 당장 개통가능한 오프라인 가세요... 쇼폰스토어 my ass!
    저번주 쇼폰스토어에서 금요일에 예약했으면 이번주에 받는것도 무리일 뿐더러
    개통은 꿈같은 이야기인듯싶네요
    전 22일 6시예약인데 아직도 개통문자가 안오네요

    대리점 직영점마다 계속 풀릴텐데 며칠있으면 당일 개통도 될지 몰라요
    오늘 쇼대리점,직영점 서너군데 찾아 갔는데 전부 자기매장서 신청한거 아니면 개통못해준답니다.
    그말은 자기매장서 사면 바로 된다는 이야기

    아나 뭐 이런 dog like 시추에이션...

    • BlogIcon drzekil 2009.12.01 21:42 신고

      오늘 오후에 아이폰을 받아버렸습니다..
      아직 개통은 되지 않았는데..
      M&S 직영점이 집 근처에 여러개가 있네요..
      내일 오전에 들러서 개통하면 될것 같습니다..
      근처 대리점으로 가려고 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아이폰이 도착하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뜯어서 갖고 놀고 있더군요..
      기기 만족도는 매우 높네요..^^

  • 윤영 2009.12.03 22:24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수월하게 된건 가봐요. 25일 01시에 예약되었고^^, 2일날 배송받았어요. 그리고는 곧장 근처 대리점가서 그날 저녁 바로 개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어요. 우선 폰스토어 예약한 사람에게 주는 상품의 종류가 너무 적고 게다가 심하게 안이쁘고ㅠㅠ, 채권료 그부분은 참,, 할부로 사고싶지 않은데 억지로 할부로 사는 건도 좀 그런데 채권료까지 내야하니 영 맘이 안좋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개인적으로 제일 너무하다 싶었던건 폰스토어 싸이트 자체가 아이폰으로 제대로 볼 수 없다는 점이었어요. 맥북으로도 마찬가지고요. kt에서 아이폰 들여오면서도 여전히 홈페이지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 제대로 실행될 수 있게 해놓지 않았더라구요. 여러가지로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BlogIcon drzekil 2009.12.04 11:29 신고

      폰스토어 상품은 좀더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놓을 필요가 있는듯 합니다.. 할부같은것은 그냥 일시불로 받아도 될것 같은데.. KT가 아직 융통성이 없는듯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국내 사이트, 특히 쇼핑 사이트에 대한 기대는 없어진듯 합니다..ㅜㅜ

  • BlogIcon true religion sale 2010.06.30 18:02

    되도 않는 싸움 많이 하긴 합니다 -_-;

  • BlogIcon ed hardy bekleidung 2010.07.01 12:47

    폰스토어 상품은 좀더 다양한 제품을

KT에서 우물쭈물 하고 있는 사이..
SKT에서 아이폰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밤에 첫 이야기가 나왔고..
오늘 오전에 이런저런 확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가장 그럴듯한 답변입니다..

트위터의 kuris77님의 문의에 대한 SKT의 답변이랍니다..
대리점 전화 왓네요..관련서류입니다. 전파연구소가서 esn번호가 있는 방송통신기기인증서1부,신분증,단말기만 가져오면 개통가능하다네요.!!!
관련된 기사도 나왔습니다..

전파연구소의 esn 번호가 있는 방송통신기기인증서가 가장 문제로군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는군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쪽에 대한 해결책도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 없다면 조만간 아이폰 개통 소식이 들려올것 같습니다..

이로써 KT는 벼랑끝에 몰린 느낌입니다.
더 미루다가는 이도 저도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언락된 아이폰이 좀 비싸긴 합니다만..
(현재 3GS 32기가 모델이 120만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다려 왔던것을 생각해보면,
꽤 많은 수요가 SKT로 개통하지 않을까요..
저도 고민중입니다..
어제 아내가 제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면서 키패드가 안눌러진다고 짜증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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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이런 기사도 나왔군요..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4774&g_menu=020800

루머이고 기존부터 있던 프로세스랍니다.
또한 인증 확인이 되는 인증필증이 필요하답니다.
이부분은 애플코리아의 도움이 필요하구요..

하지만..
적어도 아이폰에 관해서만은 기사를 믿을수 없다는 선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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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아이폰관련 SK공식입장] 애플코리아와 사전협의 했으나 애코 내부지침 마련되지 않은 상황. 현재 상황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아이폰 정식등록은 불가능하며 추후 애코 내부지침에 따라 등록여부 결정. 애코는 내부지침 정리(?)중이라 함

답니다..
출처는 _nu님 트윗입니다..^^

결국 또하나의 떡밥일 뿐이었군요..ㅜㅜ

  • BlogIcon 모노마토 2009.08.11 11:29 신고

    아이폰도 ESN이 있나요 2G폰도 아닌데 -_-; IMEI아닐런지

    • BlogIcon drzekil 2009.08.11 11:40 신고

      흠..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근데 IMEI라면 기기마다 모두 다를텐데요.. 확인이 필요할것 같네요..

  • BlogIcon 텍사스양 2009.08.11 12:06

    저도 June 폰 쓰고 있는데
    드디어 교체 시점이 온 것인지..

    • BlogIcon drzekil 2009.08.11 12:14 신고

      제 휴대폰은 정말 점점 맛이 가고 있습니다..
      문자 보내기, 전화하기 등이 점점 짜증나게 만들고 있습니다..

  • BlogIcon 극악해골 2009.08.11 12:23 신고

    인증서가 가장 문제네요. 전파연구소 FAQ에 가보면 '수입자가 다를경우 따로 인증을 받아야 하는거로' 되있던데... 개인이 인증을 받을수 있을런지;;

    • BlogIcon drzekil 2009.08.11 12:53 신고

      국내 전파 인증이 참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확실한 이야기보다는 이렇다더라 식의 이야기가 대부분인것 같네요..

  • 아니 뭔 2009.08.11 16:40

    아이폰이란게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 난리들일까?
    내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인 핸드폰 같더만..

    • BlogIcon drzekil 2009.08.11 16:58 신고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다르니까요..
      마찬가지로 아내가 보고 너무 좋아하는 악세사리들은 제 눈에는 다 그게 그걸로 보이더군요..
      그래도 아내가 좋아하니 저도 좋아합니다..^^

  • ㅡㅡ. 2009.09.04 15:32

    "SKT 아이폰 등록 시작.."

    이걸 제목으로 쓰셨네여..

    전 이거의 낚였구요..글 내용일부에

    결국 또하나의 떡밥일 뿐이었군요..ㅜㅜ

    요렇게 작성되어 있는데 뭔가 앞뒤가 안맞는듯 한데여?..

    • BlogIcon drzekil 2009.12.08 15:56 신고

      너무 늦게 봤네요..
      처음에는 등록 시작이 뉴스로 나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뀐 내용을 계속 추가했습니다..
      낚시처럼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 zzzzz 2009.12.08 01:11

    SKT가 어떻게든 주식 올릴라고 안간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