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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03 맥OSX 점유율을 잡아먹은 아이패드 (9)
- 2010.10.12 디지털 허브에 대해 다르게 접근하는 MS와 애플 (19)
- 2010.02.17 윈도폰7에 대한 생각 (2)
- 2010.02.09 OSX와 윈도7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옵션 (6)
- 2009.11.06 네이밍으로 본 애플 (6)
- 2009.10.27 윈도7 블로거 초청 런칭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18)
- 2009.06.04 Net Application의 2009년 5월 시장 점유율 발표 (4)
- 2009.04.21 유저에게 자유 대신 편리함을 주는 애플 (22)
- 2009.01.18 맥으로 스위칭할때의 걸림돌.. (16)
- 2009.01.08 맥유저중 MS Office 유저는 얼마나 될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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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J 2010.10.12 22: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들이 많네요!!
구독하고, 이웃블로거에 추가해놓곘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ShakeJ 2010.10.12 23: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옙^^ 사이드바에 링크 걸어놨어요 ! 제가 애플쪽은 뭐 어떻게 돌아가는 지 잘 몰라서요 ㅜㅜ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ㅡ^ -
광고는 2010.10.13 00:34 ADDR EDIT/DEL REPLY
윈도우폰이 허브가 된다는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중독으로부터 구원하겠다 현실로 돌아와라 뭐 이런 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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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D 2010.10.13 06:50 ADDR EDIT/DEL REPLY
재미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모두가 매달리고 있는 n-Screen 전략도 결국 같은 맥락으로 연결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뒤늦게 출발했지만 MS 가 제대로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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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10.10.13 12:29 ADDR EDIT/DEL REPLY
윈도폰7에 관해서라면---지금은---비관도 낙관도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을 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요.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마소도 단기전을 노리는 게 아닐거라 여겨지는 만큼
내년 후반기는 되어야 어느정도 수치상으로 존재감을 나타내리라 봅니다.
처음 뿌리내리기가 힘들지 돈이 보이면----저절로 사람은 모이게 되어있어요... -
Vam 2010.10.13 20:00 ADDR EDIT/DEL REPLY
자세한건 아직 잘 모겠지만 그동안 밋밋했던 GUI나 화면 전환 모션들이 꽤나 매력적이더군요. 좋은글 또한번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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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참치 2010.10.15 01:08 신고 ADDR EDIT/DEL REPLY
ms는 어느 분기점(비스타) 이후로는 아이캔디성 연출을 상당히 좋아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용성과 이어져야 할텐데 애플의 그것과는 달리 예쁘기만 하고 끝나는 연출들이 많다는데에 문제점이 있지만요.. (윈도폰도 그렇지요.)
가정용 미디어 허브가 되고싶어했지만 실패한 예는 ms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xbox)
xbox와 윈도우폰..ms Live 그리고 애플tv와 아이폰..아이튠스..
미디어 허브로써 누가 이기게 될까요? 라고 말을 해야겠지만..
지금 상황으로써는 애플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ms는 스스로가 가진 보수적 이미지와 자금을 잘 활용해야 할것입니다.
어차피 OS기술로는 애플을 뒤집기가 힘든게 현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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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왕 2010.02.18 21: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는 아직 맥OSX Leopard 사용중이지만 맥같은 경우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지원능력도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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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후왕 2010.02.20 11:09 신고 ADDR EDIT/DEL REPLY
물론 저도 텍스트 기반 홈페이지를 옹호합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기본적인 맥 사용에서의 음성지원이었는데요. 예를들어 '지금 무슨 아이콘이 선택 되어있습니다.라고 친절히 알려주는 기능 말입니다.' ^_^ 얼마전 우연찮게 맥사용중 단축키를 잘못눌러서 음성지원 기능을 켰는데 잠시동안 눈을 감고 사용해 보니 물론 무척 답답했지만 좋은 부가기능인 것 같습니다. 윈도우도 음성 부가기능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직 경험해 본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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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환 2009.11.07 02:15 ADDR EDIT/DEL REPLY
http://www.cultofmac.com/20172/20172
imac 이름을 지어준 사람의 인터뷰입니다. 스티브잡스가 imac 이름을 상당히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 생각에 엄청 끔찍한 이름을 주장했었다고.. ㅎㅎ -
파스텔그림 2009.11.24 19:40 신고 ADDR EDIT/DEL REPLY
Dock 으로 미끄러지듯 정박하는 app들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죠.
시스템환경설정에서 검색 뚜드리면 Spotlight 로 비춰주고...
말씀하신 것처럼 Time Machine 실행시키면 진짜 시간 여행하듯 백업물들을 보여주고,
동물원 구경하듯, 웹 구경하는 Safari
그러고보니 모두가 재미난 이름이네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12.14 16:36 ADDR EDIT/DEL REPLY
애플의 디자인은 기준이 되고, 여러 기능과 네이밍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죠^^
정말 부러운 회사입니다.
네이밍 관련해서 살짝 트래백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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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roo 2009.10.27 17: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잉? 어찌하여 트랙백은 5개나 있는데 덧글이... ㅎㅎ
2층에서 관람하셧군요. 2층도 가보고 싶었는데..
전 그래도 모자 한개.. 얻어왔습니다. 다른 경품들이 부럽긴 했지만 참가에 의미를..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텍사스양 2009.10.27 17: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2층에서 관람을..
중간에 먼저 나가도 윈7 주는 걸 알았다면
집에 훨씬 일찍 왔을 텐데요..
중간중간 나가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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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nMaan 2009.10.28 07: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경품 하나도 안됐습니다.. ㅜㅜ
미플을 안썼다는것은 한국마소 직원들도 잘 안쓴다는 이야기가 아니겠습니까... ㅎㅎ
솔직히 동영상 볼땐 자랑스러운 한국의 3종 플레이어 - 곰플, 팟플, KMP - 를 따라올 만한게 없죠. 오픈소스 윤리 관련해서 말이 나오긴 하지만, 기능면에서나 인터페이스 면에서나 다른걸 쓰기가 참 힘들더군요. 리눅스를 쓰면서도 Mplayer나 VLC같은 나름 리눅스쪽에서 제일 좋다는 플레이어를 써봐도 대충 한 10여년전에 나온 사사미보다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깐요. -
RUKXER 2009.10.28 08:15 신고 ADDR EDIT/DEL REPLY
2층에 계셨군요 :-) ㅎㅎ
윈7을 설치해봤는데 세세한 부분에서 호감도가 올라가는 변화들이 보여서 아주 기쁩니다^^ 짧은 시간 사용하는데도 윈XP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캬캿
행사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분노를 쏟아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해가 안 되더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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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윈도와 IE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파이어폭스와 애플 제품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점유율인듯 싶다.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점유율을 합하면 리눅스를 위협한다..
여기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가 올해 안으로 리눅스를 넘어설듯 하다.
맥도 2009년도 1월에 정점을 찍고 바로 하락했지만 그 후로 다시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브라우저는 IE의 하락세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무려 2개월사이에 1.3% 이상 점유율을 깎아 먹었다.
새로 공개된 IE8도 역부족인가?
2009년 6월 리포트가 공개되면 알수 있을듯 하다.
그와 함께 크롬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적어도 애플은 브라우저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을 모두 성공적으로 진입한듯 하다.
아니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최고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번 WWDC 2009에서 루머처럼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그 영향력은 더욱 커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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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milnoid 2009.04.21 20:18 ADDR EDIT/DEL REPLY
BSD 커널 기반에 스킨 입힌 OS가 OSX이므로 터미널이 없는게 이상한거죠. 윈도우에도 ms가 공식 지원하는 파워쉘이라는 괜찮은 터미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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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호크 2009.04.21 20:46 ADDR EDIT/DEL REPLY
맥을 쓰면서 M$가 개방적인 회사라는 걸 자각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었지요... 정말 Evil Empire는 M$보다는 애플이 더 가까워 보입니다.
...그런데, 하루 1시간 가지고 노는 맥 기능을 하루 9~10시간 동안 비비적거리는 회사 PC에서 찾게 된다는 거. OTL 사과사 제품의 매력은 역시 손에 착착 감기는 맛이죠.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반응하게 만들어버리는. -
준인 2009.04.21 21:10 ADDR EDIT/DEL REPLY
파워셀은 비스타 얼티메이트에서 엑스트라로 따로 업데이트 하면 되는데 왠만한 설정은 그걸로 된다고 해요.
리눅스나 유닉스의 쉘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만
제 지인의 말이라....(제가 Windows는 조금 다룰줄 알지만 서버쪽이나 유닉스 쪽은 잼병이라....) -
linux guy 2009.04.21 22:04 ADDR EDIT/DEL REPLY
악의 축(Microsoft)이나 악의 근원(Apple)이나... 라고, 한 리눅스 이용자가 중얼거리려다, 어디서 본 무시무시한 장면 - Mac boy와 PC man이 각자 자기 소개하고, Linux guy가 뒤를 잇자마자 Mac/PC 둘이 달려들어 Linux guy를 집단 폭행하는(!!) - 이 생각나서 그냥 조용히(?) 지나갑니다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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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k 2009.04.21 23:37 ADDR EDIT/DEL REPLY
맥의 편리함의 위대함을 30대부터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에 치이기 시작하면서 개인시간이 줄어들면서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기만 하는 맥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 -
까만거북이 2009.04.22 20: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위에서 우분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아직 우분투는 맥에 비하면, 사용자 친화적이지 못합니다.
윈도우즈보다 더 일반인에게 두려운 운영체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윈도우즈보다 우분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려고 구글링만 하더라도 알 수 없는 도스 명령어를 복사해 붙여넣으라고 하니, 답이 없지요.
윈도우즈나 애플처럼 든든한 배경이 되는 회사가 바탕이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IBM이 리눅스를 아끼니까 화끈하게 해주었음 좋겠는데.. (PC 사업도 한참 이전에 접은 마당이지만..ㅠ)
역시 늘 바람이 있다면..
이런 얘기가 한국에서도 그대로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왜 한국에선 생각대로 맥! ..이 되지 않을까요. 끙;-
drzekil 2009.04.22 22:13 신고 EDIT/DEL
우분투가 많이 사용자 친화적이 되었다는것은 기존의 리눅스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죠..
기존의 레드햇이나 데비안 등에 비하면 많이 편해진게 사실인듯 합니다.
그래도 물론 맥이나 윈도에 비하면 갈길이 멀지요..
그래도 우분투는 리눅스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한국에서는.. 그만큼 유저들의 환경에 맞추기 보다는 유저들을 자신들의 환경에 맞추려고 하는듯 합니다..
최근의 라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보더라도 기존의 범용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다 막아버리고 자신들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로 바꿔가더군요..
그것도 윈도 전용으로요..
정말 꺼꾸로 가는 우리나라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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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쿨 2009.04.23 11:24 ADDR EDIT/DEL REPLY
저는 늦게 나마 39세에 흰색 맥북구입후 2년정도 보낸소감은
차츰 익숙해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웹프로그래머 입니다. 되도록 이면 맥북에서 개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즐맥하세요 -
corio 2009.04.23 11: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익숙함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os 커스터 마이징을 원하는건 아니겠죠..
30대를 넘겨 맥을 시작한 저로서는 오히려 window에 배신감(?)을 느꼈으니까요...ㅋㅋㅋ
성격따라 가는건 아닐지...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4.24 15:53 ADDR EDIT/DEL REPLY
맥의 장점은 실제 데스크탑을 모니터 상에서 구현하는데 있습니다.
실제로 써보면 많이 느끼죠.
맥 이제 6년 썼는데 앞으로 애플이 망하지 않는한 다시는 윈도PC살일이 없을 것 같아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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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도 스위칭을 권할때 망설이게 되는,
즉 스위칭의 걸림돌이 되는 사항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x같은 국내 인터넷 환경.
이제 더 말하기엔 입이 아프다..
액티브엑스로 떡칠된 국내 인터넷 환경은 어제쯤 좋아질지 잘 모르겠다..
인터넷 환경 이야기만 하면..
"쓰지마!! 시벌 열뻣쳐서.."
이렇게 외치고 싶다..
2. 무언가 2% 부족한 한글지원.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한글 사용에 문제가 있다.
MS 오피스에서 한글 입력에 문제가 있다던가..
한글 폰트가 화면 출력용이 아니다 보니 화면에서 보기가 별로라던가..
코드 셋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점 등...
3. MS 오피스.
오픈오피스도 있고, iWork도 있지만,
여전히 MS 오피스는 필요하다.
그런데 한글 지원이 삐리리하다..
한편으론 MS의 농간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한다..ㅡㅡ
개인적으로는 Laputian님의 3가지 이야기중 마지막 3번째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공감가지 않는다.
마우스도 레퍼드로 넘어오면서 꽤 괜찮아 졌고,
(그래도 좀 다르다.. 특히 대각선 이동은 좀 짜증난다.)
프로그램 역시 윈도용도 쓸만한것은 거의 유료다..
(윈도의 가장 큰 축복은 동영상플레이어다. 하지만 이역시 표준의 문제라 생각한다.)
프로그램 문제는 불법 공유의 문제가 아닐까..
국내의 인터넷 문제는..
정말 이야기하면 입만 아프다..ㅜㅜ
그렇다고 맥OSX에 문제가 없는것은 아니다..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들이 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제일 마지막 문제는..
지름신의 사랑을 받게 된다는것..
맥으로 스위칭을 권유하고, 스위칭 하게 되면,
그사람은 그후로도 계속 지름신의 유혹에 시달리게 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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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18 23:54 ADDR EDIT/DEL REPLY
저는 그래서 권유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가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알아서 사게 만듭니다. ㅋㅋ -
Laputian 2009.01.19 00:18 ADDR EDIT/DEL REPLY
오늘 글 쓰고 댓글들을 보면서 참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기계치도 아닌데 남들 다 잘 쓰는 걸 난 왜 못 쓰지 뭐 이런..
여하간 글 잘 읽었습니다. -
reshout 2009.01.19 07:41 ADDR EDIT/DEL REPLY
폰트의 가독성 문제는 네이버 나눔고딕을 사용하니까 어느정도 해결되는 것 같구요, 저한테 가장 아쉬운 것은 마우스 감도 문제 입니다. 가속도가 적용되는게 영 불편하네요. 정교한 컨트롤이 힘들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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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인 2009.01.19 08:50 ADDR EDIT/DEL REPLY
스위칭을 고려중인데 솔직히 고민됩니다. 노트북 값이 200만원대라 이건 후덜덜 가격이니 말이죠. 데스크톰을 바꾸려 해도 부모님 하시는 일이 IE를 안 쓰면 로그인도 안되는 거라 걍 새 PC를 사드려서 말이죠.
그건 그렇고 동영상 플레이어는 어떠넉ㄹ 써야 하나요 ? 제가 알기론 퀵플레이어는 자막을 지원안하는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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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사람 2009.01.20 22:31 ADDR EDIT/DEL REPLY
그냥 쓰면 되죠..ㅋㅋ
저는 외국에서 부터 쓰기 시작해서,
한국 컴퓨터 생활을 잘 모르고, 이용도도 떨어지다 보니,
불편함을 덜 느끼는 편입니다.
아는만큼 불편함을 느끼게 되죠.
예를 들어, 처음에 한국에 와서, 블로그에 가서 음악을 듣는 것을 보고, 참으로 놀랐던 적이 있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01.21 19:02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북을 아끼면서 잘 사용하고 있지만, 솔직히 다른 사람에게 권유하기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맥북만으로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망한 적은 없네요 ^^
글
내가 맥으로 스위칭할때에도 2004가 나와있었고,
작년 초에 2008 버전이 UB로 나와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많은 문제와 버그로 불편한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MS Office는 오피스 수트의 절대 강자이다..
애플에서 iWork를 내놓고 있지만,
주변에서 맥만 사용하는게 아닌데, MS Office의 굳건한 위치를 넘볼수는 없다.
그렇다면 맥 유저중 맥용 MS Office를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techflash에 의하면 미국의 맥 유저중 77%가 MS Office를 사용한다고 한다.
윈도의 Office 유저들과 함게 일하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무려 23%나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 매우 놀랍다.
특히 미국에서는 맥에서의 MS Office 사용이 큰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말이다..
대안 프로그램으로 iWork도 있고, 오픈오피스나 씽크프리도 있다.
하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기능도 많이 부족하고 답답한게 많이 있다.
MS Office의 막강한 기능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고나 할까..
아쉬운대로 사용할수는 있지만 정말 아쉬운대로일 뿐이다.
국내라면 어떨까..
아마 MS Office for Mac을 사용하는 맥 유저는 별로 없을것 같다.
얼마 전까지 최신 버전인 2008에서 한글 사용하면 심히 버벅이는 문제가 있었고,
(최근에 해결된듯 하다.)
실제 보이는 모양도 윈도용이랑 좀 다르게 보인다.
또한 한글 폰트 문제가 있어서 윈도에서 작성한 한글 문서는 깨져서 나오기 일쑤다..
그래도 난 맥에서 MS Office를 사용하고 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때문이다.
내돈 내고 사용하는게 아니라 사이트 라이센스를 통해 사용중이어서 다행이지만..
당신은 MS Office for Mac을 사용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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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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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009.01.08 21:20 ADDR EDIT/DEL REPLY
저는 워드는 맥용 한글을 쓰고 MS워드의 엑셀을 쓰고 있습니다. iWork도 있기는 하지만 윈도우즈와의 호환성 때문에.. ㅜㅜ
그런데 이번에 나온 iWork에 Numbers가 엑셀과 호환이 된다는 것 같은데.. iWork로 넘어 갈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또 돈을 주고 사야 하는 아픔이 있지만 말이죠... -
LUV 2009.01.08 22:23 ADDR EDIT/DEL REPLY
아마 정식으로 구입하신 분은 많지 않아도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구해서 쓰시는 분은 많을 것 입니다. 저는 오피스 2004는 거금들여 구입했지만 2008은 사지 않았습니다. 오피스 쓸 일이 생기면 학교나 병원에 있는 공용 PC를 쓰는게 낫더라구요.
그나저나 새로 나오는 애플리케이션은 점점 인텔맥 중심으로 나와서 G4인 제 맥은 더이상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할 일도 없을 듯 합니다. 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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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u 2009.01.08 22:40 ADDR EDIT/DEL REPLY
와우만큼 한글화되면 바랄게 없지요. ^^; 한글 지원이 안되는 것은 예전 자바랑 비슷한 듯 합니다.
VMWare로 XP에서 오피스 사용합니다. 맥에서는 씽크프리 쓰고 있구요. -
mineout 2009.01.08 22:50 ADDR EDIT/DEL REPLY
excel은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편이고, word, ppt 는 거의 viewer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사줘서 쓰는거지 만약 제돈주고 산거라면.. 반품입니다 ;;;;; -
스카이호크 2009.01.08 22:56 ADDR EDIT/DEL REPLY
사서 쓰고 있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2007을 쓸 수 없을 때 응급용으로 쓰는 정도긴 하지만요ㅠㅠ
윈도우용 한글폰트 호환도 제대로 안돼, 파일호환도 완벽하지 않아, UI도 윈도우용과 달라;;(2007의 오피스 버튼 정도만 메뉴바에 남겨두고 나머지 리본 메뉴를 똑같이 재현했으면 제겐 더 좋았을텐데요.)
MacLife의 마지막 걸림돌은 역시 M$입니다;; -
트루 2009.01.09 01:29 ADDR EDIT/DEL REPLY
맥용 오피스는 거의 뷰어로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서를 작성할때는 주로 iwork를 사용하고 보여줄때는 pdf로 변환해서 주거든요-_-;
맥용 오피스가 바람입력기를 이용하면 한글문제가 해소되긴 하더라구요=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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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 2009.01.09 09:36 ADDR EDIT/DEL REPLY
저 역시 같은 이유에서죠.
동료들과 TF 단위로 움직이는 프로젝트에서 나 혼자 pages나 numbers를 썼다간.. ㅠ_ㅠ
(물론 PDF 버전으로의 저장이 있지만, 그건 또 다른 용도일 뿐...) -
dobiho 2009.01.09 17:04 ADDR EDIT/DEL REPLY
저는 맥오피스와 아이웍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레스쉬트는 엑셀을 사용하고, 워드는 오피스의 워드를, 슬라이드는 키노트를 사용하고 공유할때에는 ppt 로 변환합니다. ppt는 오피스를 뷰어로 사용합니다.
맥오피스나 iWorks나 둘다 한글 맞춤법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조각가손씨 2009.01.10 03:05 ADDR EDIT/DEL REPLY
저도 맥오피스2004와 아이웍스2008을 사용하지만..(이게 사용인지 그냥 깔려만 있는건지..ㅡㅡ//)
맥북의 이쁜 자태 때문에 보급률이 높아 지면서 맥유저들이 부쩍 늘기는 했지만..
그중 대다수의 유저들이 실생활에서 오피스나 아이웍스 같은 문서편집 도구들의 필요성이 별로 없는
간단한 인터넷 검색용의 용도로 맥을 사용할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첫 대학의 전공이 컴공쪽이라 도스시절 배우긴 했으나 솔직히 30년을 훌쩍 넘게 사는동안 파워포인트를 첨 실생활에 사용한게 2년전 대학원 진학후 수업들이 PPT로 이루어 저서 첨 사용해 봤습니다.ㅡㅡ
23%는 오피스를 전혀 사용할일 없는 직업군이나 나이대의 사람들이 아닐지...
국내 사정은 감히 예견하건데 80%이상이 아닐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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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 2009.03.30 14:45 ADDR EDIT/DEL REPLY
혹시 입력 할 때 몇 타씩 느린 이유를 아시나요?
2008버전인데 워드를 사용 할 때....
전엔 안 그랬는데 10타를 치면 4타 정도 나오면서 다음 글자들이 차례로 자음 모음이 배열되는 정도의 속도로 느리게 보여집니다. 원인도 모르겠고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아시나요?
맥의 실 구매자들이 줄었다기 보다는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외부에서 인터넷을 하는 인구가 증가한 탓이 아닐까요?
예.. 그런것도 있을수 있을것 같네요..
워낙 접하기 쉬워지고...
아이패드의 니즈를 잘 꽤뚫었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OSX의 점유율이 11.4%나 되는군요. 11.4%면 굉장한 수치인데.
예.. 북미에서 맥은 정말 잘나가는것 같습니다..
꿈의 20%를 달성하는것도 이젠 가능할것 같아요..
한때 유머로... 애플키노트에서 혼자 에이서노트북 들고있는 사진도 유명했죠...
"여긴어디 나는누구?" 마치 정체성을 잃은 한마리의 병아리를 보는 듯 하달까요?
ㅎㅎ 그 사진이 저도 기억나네요..^^
폐쇄정책으로 유명한 애플을 사람들은 그 폐쇄성으로 인해 끝을 맞을 거라고 하지만,
날이 갈수록 애플은 성장해 가는 듯 하네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역사는 돌고 도니까요..
다시 폐쇄정책이 성공하는 시대가 온걸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