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AW의 기사에 의하면 애플은 10월과 11월에 전년도 대비 21%의 맥을 더 팔았다.
노트북 라인은 5% 상승에 그쳤지만,
데스크탑 라인이 74%나 성장하면서 상승을 이끌었다.
새로운 아이맥의 출시가 그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의 내용을 소개하는 또다른 이유는 기사에 딸린 재미있는 사진 때문이다.


난 사진이 뜨지 않는줄 알고 몇번 리로드를 시도했다.
그래도 사진이 뜨지 않아서 사진이 깨졌나 싶었는데,
실수로 사진을 누르고 나니 우측 하단의 조그마한 글씨가 보인다.

"There were some iMacs in this picture, but we sold them."

아이맥이 잘 팔렸다는  기사의 내용을 정말 잘 표현하는 그림이 아닌가 싶다..^^

위피 폐지가 외국에서도 꽤 이슈인듯 합니다..
맥 관련 해외 사이트에서도 언급이 조금 있군요..

MacWorld
TUAW
iLounge

TUAW의 기사 마지막 문장이 와닿는다..
하지만, "나오지 않는것"보다는 괜찮지 않은가.

또한 아이폰에 대해 국내에선 구체적인 기사까지 나왔다.
지금까지의 출처가 불분명한 기사가 아닌,
KTF 직원의 실명까지 나왔다..
90만원의 가격에,
2년 약정하면 20-30만원의 보조금까지..

실제로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생각보다는 좀 비싼 가격이다..
물론 환율 사정이 좋아지면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좀 두고 봐야겠다..
또한 요금제등 변수가 많으므로 출시때까지는 더 두고 봐야할것 같다.



TUAW에 올해들어 아이폰의 판매 대수가 1000만대가 넘었다는 루머 기사가 나왔습니다.

전 세계에 팔린 아이폰의  IMEI를 분석해서 내린 결론이라고 하는군요..


9월 초에 800만대를 판매했다는 루머가 나왔다는 글을 포스팅했는데요,
그때와 같은 방식으로 분석했군요..

전 세계에서 팔리다보니 확실히 많이 팔리는군요..
이대로라면 올해 1200만대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빠져있습니다..ㅜㅜ

위피가 마지막 장벽으로 남아있다는 루머가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요..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아이폰의 올해 내 국내 출시 여부인듯 합니다.

제 핸드폰은 점점 맛이 가는것 같은데요..
예전부터.. KTF에서 아이폰을 도입하고자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
그리고.. 최근엔 일본의 NTT DOCOMO에서도 아이폰을 도입하고자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NTT DOCOMO는 KTF의 지분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이런 뉴스는 거의 국내 뉴스였을뿐이다..
외국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외국에도 KTF가 내년에 아이폰 도입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TUAW에 Korea Herald를 인용한 기사가 나왔다..
물론 앞에 루머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미국에서 드디어 한국의 아이폰 도입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그만큼 한국의 아이폰 도입이 더 가능해졌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내년엔..
휴대폰을 바꿔야 하나..
올해초에도 휴대폰을 바꿨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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