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구입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들은 CPU,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을 꼽을것이다.

하지만 컴맹에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일거라 생각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 받는 창구가 바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이고,

따라서 유저가 가장 많이 접하는 부분 역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이다.


애플은 아이폰을 발표하면서 애플이 상품화한 최고의 입력장치로,

마우스, 클릭휠을 꼽았다.

사실 윈도가 나오기 전에는 IBM PC에 마우스는 사치스러운 장치였다.

하지만 GUI가 주된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으면서 마우스는 최고의 입력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최근엔 터치스크린이나 멀티터치등이 그 자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마우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입력장치이다.


하지만 마우스가 정말 편리한가는 다시한번 생각해볼 문제이다.

마우스로 인해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수 있다는것은 분명하다.

마우스가 없이 키보드만 있을 때에는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은 깜빡이는 커서를 보고만 있어야 했다.

기본적인 명령조차 사람이 암기하고 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마우스와 GUI가 사용됨에 따라 특별히 컴퓨터를 모르더라도 쉽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는 절대로 없어질수 없는 장치로 그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심지어 들고 다니는 소형 기기를 보더라도 마우스는 터치스크린등 다른 입력장치가 대신하고 있지만,

키보드는 모양은 다를지 몰라도 기본적인 기능을 여전히 갖추고 있다.

또한 마우스로 입력하기 힘든 많은 부분을 키보드는 수월하게 입력할 수 있다.


작업의 효율성은 어떠한가?

마우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눈으로 커서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조작해야 한다.

그에 비해 키보드는 많은 유저들이 눈으로 보지 않아도 정확한 입력을 할 수 있다.


한편, 마우스와 키보드를 같이 사용하는것은 그다지 편리하지 못하다.

오른손은 마우스, 왼손은 키보드에 올려놓은 자세는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컴퓨팅의 기본 자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키보드는 기본적으로 두손으로 입력하도록 만들어진 장치이다.

따라서 두손으로 입력해야 하는 키보드를 한손으로 입력한다는것은 꽤 불편하고 부정확한 입력을 야기시킨다.

결국 하나의 입력기만 사용하는것이 익숙해진 사람에겐 더 편리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의 입력기만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마우스보다는 키보드가 우선이 될것이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키보드는 마우스를 대체할수 있지만 마우스는 키보드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워유저들은 마우스보다 키보드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계속 새로운 입력장치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가장 굳건한 입력 장치는 가장 오래된 장치중 하나인 키보드인것은 그만큼 키보드가 훌륭한 입력장치임을 의미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자리는 위협을 받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당신은 키보드와 마우스 둘중 하나만 사용할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BlogIcon 하얀 비 2009.05.08 18:30 신고

    마우스가 편리하기도 하지만 정말 손목 부분도 아프고 어깨도 결리고...
    육체적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ㅎㅎ

    그래서 이젠 슬슬 터치스크린으로 나오는 노트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액정이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관건이겠지만 말이죠.

    • BlogIcon drzekil 2009.05.08 23:59 신고

      키보드도 그렇게 인체공학적이진 않습니다..
      키보드 오래 치면 역시 마우스처럼 손목도 아프고 어깨도 결리지요..ㅜㅜ
      터치스크린이라면 좀 괜찮아 질까요..

  • BlogIcon snowall 2009.05.08 19:14 신고

    키보드를 쓰겠습니다.
    그리고 리눅스의 CUI를 사용하지요.

    암튼, 정말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들은 키보드와 모니터와 마우스에 신경씁니다.ㅋㅋ

    • BlogIcon drzekil 2009.05.08 23:59 신고

      CUI도 좋지만, 아무래도 GUI의 진입 장벽이 낮은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는 좋은것 써야죠..^^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9.05.08 21:53

    키보드가 좋아 마우스가 좋아? - 타블렛
    소녀시대가 좋아 원더걸스가 좋아? - 카라
    할머니가 좋아 할아버지가 좋아? - 엄마
    빅뱅이 좋아 슈퍼주니어가 좋아? - 에픽하이
    저는 타블렛을 고르겠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5.09 00:00 신고

      아.. 타블렛 생각을 못했군요..
      타블렛을 써볼 기회가 없다보니..^^
      기회가 되면 꼭 써보고 싶네요..^^

  • BlogIcon snowall 2009.05.09 01:42 신고

    타블렛PC는 2년간 써봤습니다만 그다지 편하지는 않더군요.
    저는 트랙볼을 쓰고 싶어요 -_-

    • BlogIcon drzekil 2009.05.11 10:50 신고

      타블렛도 생각처럼 편하지는 않은가보네요..
      트랙볼은 예전에 잠시 사용해본 경험에 의하면,
      역시 그닥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좀 좋은 트랙볼이면 괜찮을까요..

  • 2009.05.16 12:10

    비밀댓글입니다

OSX를 발표하면서 Aqua 인터페이스로 많은 각광을 받았다.
아쿠아는 10.3 팬서때 brushed Metal로 바뀌었고,
10.5 레퍼드때 다시 consistent Metal로 바뀌었다.
그리고 10.6 스노우 레퍼드때는 Marble이 된다고 한다.

하나하나 스크린 샷을 보자..

10.0 치타때의 스크린샷이다..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이스의 기본이 이때 모두 나왔다.

10.3 팬서때의 스크린샷이다.
위의 메뉴는 예전과 똑같이 아쿠아 테마지만,
파인더 창을 보면 10.4 타이거때까지 유지되었다.

10.5 레퍼드의 스크린샷이다.
위의 메뉴바는 반투명으로 바뀌었고,
파인더 창을 보면 브러쉬가 사라졌다.

10.6 스노우 러페드에 추가될 마블 인터페이스라 알려진 스크린샷이다.
AppleInsider에서 가져왔다.
전체적인 모습을 봐야 명확하겠지만 아도브의 라이트룸과 비슷한 느낌이다.

애플의 UI 테마가 바뀌어도 애플은 워낙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기에 걱정이 되지 않는다.
분명히 더 미려해질것을 확신한다.
(그에 비해 MS는 좀 불안하다.. 개인적으로 비스타의 에어로는 XP의 루나보다 더 미려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색이 바랜 느낌이랄까..)

  • indy 2009.01.15 15:23

    iMAC을 쓰기 전에는 비스타의 휘양찬란한 비주얼 디자인에 매료되었는데..
    지금 절대미학의 애플 디자인을 보고 나서는...

    웬지 억지스러운 듯한 사이버틱 디자인과 같은 느낌이랄까...
    아~~ 정말 적응안되던데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15:26 신고

      XP의 루나가 윈도 디자인의 최고봉이었던것 같습니다..
      XP 나왔을때 아쿠아만큼, 아니 보기에 따라서는 아쿠아보다 더 이쁘다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루나는 금방 질리더라구요..
      그에 비해 비스타는 정말 볼때마다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트루 2009.01.15 16:55

    맥이 보다 더 아이튠즈를 닮아가는것 같아요^^a
    아이튠즈가 맥을 닮아가야할텐데;; 먼가 반대인듯한;;

    • BlogIcon drzekil 2009.01.15 17:37 신고

      그런가요..^^ 아이튠즈 즉 음악과 관련된 사업이 애플의 3축중 하나다보니 서로의 통합을 위해서 닮아가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쟌나비 2009.01.16 10:19

      아이튠즈로 새로운 디자인을 테스트 해 보고 반응을 살핀 뒤 OS에 적용한 건 아닐까요?
      디자인 때문에 기업 운용에 위기가 생기면 안되므로 위기관리 차원에서 진행한 '프로세스' 같습니다. ^^

    • BlogIcon drzekil 2009.01.16 10:40 신고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조금 바꿔보고 반응을 보는게 합리적이네요..^^

  • BlogIcon 까만거북이 2009.01.15 17:04 신고

    아무리 봐도 마지막 스크린샷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네요..ㅠ

    • BlogIcon drzekil 2009.01.15 17:38 신고

      솔직히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스크롤바를 보고 검정부분이 창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고래돌이 2009.01.15 17:45

    OS가 새로 나올 때 기대되는 것 중 하나가 UI 디자인인데 스노우 레퍼드에선 바뀌지 않을 줄 알고 약간은 서운해 했었지요..ㅡㅡ 아무튼 기대됩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15 17:49 신고

      스노우 레퍼드에서 눈에 확 띄는 신기능이 추가된게 거의 없어서 UI라도 바꾼게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내부에서는 많이 바뀌고 최적화도 잘 될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스노우 레퍼드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case 2009.01.15 18:22

    이름에서도 붙어나는 것 처럼 스노우 레퍼드는 제 생각에 지금의 레퍼드의 큰틀은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 BlogIcon drzekil 2009.01.15 18:27 신고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실제로 발표할때도 특별한 기능보다는 보이지 않는 내부 시스템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아크몬드 2009.01.15 18:25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인 팀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기존 사용자들에게 위화감(?) 없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큰 변화를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15 18:28 신고

      윈도7을 보니 비스타와 비슷하더라구요..
      그래도 오피스 2007을 보면 기본 색상등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MS도 점점 좋아지겠죠..

  • BlogIcon kimatg 2009.01.15 18:26

    뭐, 맥도 윈도우도 바뀌어봐짜 거기서 거기겠지만, UI면에선 윈도우쪽이 더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XP시절의 루나를 drzekil님처럼 좋게 보지는 않는 듯합니다.

    암튼 어떤 모양이 나올지 기대되긴 하네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18:31 신고

      이번 윈도7은 꽤 좋은것 같더라구요..
      다만 윈도는 일관성이라는 부분에서 여전히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XP 출시때엔 루나가 꽤 괜찮았던것 같은데요..^^ 비스타의 에어로도 평이 별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루나도 별로라면 MS는 디자인쪽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게 없는건가요..ㅜㅜ

      한편, MS도 많이 노력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윈도7을 보니 편의성은 정말 좋아진것 같아요..^^

  • 떡아이 2009.01.15 20:31

    현재의 아이튠즈에 마블 인터페이스가 어느정도 쓰였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단지 코드명이 마블이라고 알려진게 뉴스화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현재 레퍼드에서 스노우로 간다한들 디자인에는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개발자 버전을 봐도 그렇구요..
    약간의 스크롤바 등의 미세한부분의 조정은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

    애플은 윈도우보다 디자인에서의 철학은 확연히 드러납니다.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미려한 인터페이스 조절은 비스타와 비교하면 얼등히 위입니다.

    비스타도 당연 애플만큼 따라가고싶겠지만 독,익스포제 등 웬만한 인터페이스가 다 애플의 특허에 막혀있기때문일수도 있죠.. 애플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특허는 가히 혀를 내두를정도도 상당합니다. 윈도우에겐 독약이지만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21:24 신고

      아.. 정말 아이튠즈와 비슷하군요..^^

      MS도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지요..^^

  • BlogIcon 나인테일 2009.01.15 21:00

    신형 아이팟과 맥북 화면 주위의 까만 라인이 결국 소프트웨어로까지 도입이 되는군요. 허허...

    예전에 아이무비'08 같은데 시험적으로 도입이 되었던 것 같아서 꽤 익숙하기도 하군요.

    아무튼 인터페이스에 전혀 신경 안 쓰는줄 알았던 스노 레퍼드가 그래도 저런것도 도입한다니 다행입니다.

    • BlogIcon drzekil 2009.01.15 21:25 신고

      예.. 그렇네요..^^
      그런데.. 지금 갑자기 드는 생각이 저렇게 까만 라인을 두르면 정말 표범류같이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 BlogIcon 모노마토 2009.01.15 21:12 신고

    애플은 예전 부터 그래왔죠...... 아이튠즈가 인터페이스가 바뀌면

    "아 다음 운영체제는 대략 이런 느낌이겠거니......."하는거죠..... 지금 레퍼드의 파인더도

    아이튠즈 부터 시작된것이니까요.....

    • BlogIcon drzekil 2009.01.15 21:26 신고

      아.. 그렇군요..
      맥을 사용한지 2년 조금 넘다보니 잘 몰랐습니다..
      OSX도 타이거때부터 사용했으니까요..

  • BlogIcon fancyydk 2009.01.16 02:19

    오오 새로운 소식!
    애플의 UI는 항상 기대를 갖게 만듭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아쿠아 나왔을때 와! 했다가 brushed metal보고 더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consistent metal은 조금 별로였던...
    마블... 기대되네요 ㅎㅎㅎ

    • BlogIcon drzekil 2009.01.16 10:41 신고

      저랑 의견이 비슷하네요..
      저도 brushed metal이 consistent metal보다 더 맘에 듭니다..^^

  • BlogIcon 편집의달인 2009.01.16 17:51 신고

    현재 레퍼드를 아이튠즈처럼 바꾸어주는 iLeopard라는 테마를 사용하고
    있어서 저는 스노우로 바뀌어도 별로 감흥은 없을 듯 합니다.^^
    혹시나 안써보셨다면... http://www.ileopard2.co.cc/

    • BlogIcon drzekil 2009.01.16 19:38 신고

      오.. 색다른데요..^^
      이런 느낌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BlogIcon bum 2009.01.19 18:19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UI가 변하더라도 그게 사용성을 높혀주지 저해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업무용으로 새로 받은 노트북은 비스타를 사용하는데 이게 참 뭔가 어설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태스크바에서 미리보기 되는 거나 태스크 스위칭이나. 특히 탐색기에서 폴더와 파일등의 구분이 너무 어렵군요. Finder 쓰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

    • BlogIcon drzekil 2009.01.20 22:25 신고

      예..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UI의 외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기본이지요..
      OSX는 그 기본에 충실한것 같습니다..
      윈도도 좋아지고 있긴 한데,
      아직 기본이라는 측면에서는 좀 별로인듯 합니다..

      그런데..
      탐색기보다 파인더가 편하다는 분은 솔직히 처음인듯 합니다..
      저도 그렇고 제 주변도 그렇고 윈도의 최고 작품이자 최악의 작품은 탐색기라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이제 몇시간 안남은 9월 9일 이벤트에서 발표될,
iTunes8의 인터페이스가 유출되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저런 설명이 많이 되어 있군요..
겉모양은 비슷합니다..
무엇보다 Genius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네요..
앨범 표지만 보기가 가능해진것으로 추측됩니다..
Genius에 대한 기능이 좀 궁금하군요..

그와 함께 Magnetosphere라는 새로운 시각효과도 추가된다고 알려졌습니다..


Magnetosphere revisited (audio by Tosca) from flight404 on Vimeo.
  • BlogIcon WaterFlow 2008.09.09 10:07 신고

    일단 겉모습은 좀 비슷해보이는데요.. 그리드 형식으로 앨범 커버를 보여주는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마그네토스피어라는 시각효과가.. 음악이 멋있어서 그런지 막 써보고 싶게 만드네요 :)

    • BlogIcon drzekil 2008.09.09 10:20 신고

      앨범커버를 보여주고..
      우측 상단에 보면 확대 축소 바가 있습니다..
      iPhoto처럼 확대/축소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주는것이겠죠..
      기능적인 부분은 Genius라는 단어가 중요한것 같습니다만..
      역시 잘 모르겠네요..^^

      Magnetosphere 저도 이쁜것 같아요..^^

  • BlogIcon Early Adopter 2008.09.09 10:25

    새로운 시각효과 너무 이쁜 것 같아요^^ㅋㅋ

    • BlogIcon drzekil 2008.09.09 10:37 신고

      그렇죠..^^
      저도 그래서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는듯 하네요..^^

  • BlogIcon iF 2008.09.09 15:19 신고

    오~ 저 시각효과가 설마 노래 비트/리듬에 따라 노래마다 틀리게 나오는 건가요? 멋진데요?
    노래는 거의 아이팟으로만 듣고 아이튠은 동기화 할때만 잠깐 실행시키지만 기대되네요!

    • BlogIcon drzekil 2008.09.09 16:19 신고

      저도 아이튠은 동기화할때나 잠깐 실행시켰던것 같습니다..
      아주 가끔 컴퓨터로 음악 들을때 사용하긴 했지만..
      시각효과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이번에 나오면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 BlogIcon 공상플러스 2008.09.09 17:15

    달라진게 아닌가요? 음.. 나만그런건가?

    • BlogIcon drzekil 2008.09.09 21:19 신고

      그냥 겉모양만 딱 봤을때는 비슷하지 않나요..^^
      앨범 커버가 나오는것은 확실히 다른점입니다만..
      첫 느낌이 예전이랑 비슷하다는 의미였습니다..

  • BlogIcon 영재 2008.09.10 06:56

    요새는 루머들이 너무 정확해서..
    발표를 보는 재미가 떨어집니다..
    mac 도 없고 그저 아는 내용들이 키노트에 나오는 것을 보는 것으로 끝.

    • BlogIcon drzekil 2008.09.10 09:04 신고

      그래도 의외의 물건들이 하나씩 나오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어제의 경우는 나노에서 보이스 레코딩이 예상 외였고,
      터치에서는 나이키+ 빌트인이 예상 외였던것 같습니다..

애플은 아이팟 및 아이튠즈를 성공시켰다.
또한 매킨토시는 MS 윈도를 구동하는 일반적인 PC와는 다른 플랫폼으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이며, 이번 맥월드에서는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에 열광하고 있다.

이러한 애플은 왜 승승장구 하고 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팟은 정말 이쁘다


수많은 사람들은 아이팟을 보고 이쁘다고 이야기하면서 구입한다.
그러면서 애플의 디자인은 정말 최고라고 입을 모은다.
과연 애플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성공하고 있을까.
애플의 상징이 되어버린 심플 디자인이 애플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는건가.

매킨토시는 최초의 PC가 아니다.
또한 그다지 이쁜 PC도 아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초의 iMac


최근 들어 iMac 이후의 맥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맥프로를 보았는가.
수많은 튜닝 PC들이 더욱 아름답고 강렬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려한 튜닝 PC



아이팟의 심플한 디자인은 애플의 디자인은 뛰어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하지만 이쁜 디자인의 MP3 플레이어는 많이 있다.
아이팟은 또한 아이튠즈라는 강력한 파트너를 갖고 있다.
하지만 아이팟의 초기에는 아이튠즈가 그다지 강력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이튠즈는 아이팟의 성공 덕분에 강력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팟의 최고의 파트너 아이튠즈


아이폰이 이번 맥월드2007에서 발표되었다.
아이폰을 가볍게 쥐고 데모를 보여주는 스티브 잡스의 모습은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은 역시 애플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한편 아이폰은 이번에도 디자인 덕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발표된 iPhone


애플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디자인이 아니다.
애플만큼 뛰어난 외모를 갖고 있는 기계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CES 2007에 나온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가 그렇고,
요즘 나오는 수많은 국산 MP3 플레이어가 그러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진 디자인의 아이리버


최근에 LG에서 나온 샤인 핸드폰을 보았는가.
외모는 감히 최고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폰 디자인의 결정체 샤인



그러면 왜 애플은 성공하고 있고 또 성공할 수 밖에 없는가.

1. 애플은 유저를 생각한다.

애플은 개발자의 입장보다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개발하기 어렵더라도 그게 유저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면 과감하게 진행한다.
1980년대 맥을 보면 그당시에 GUI는 거의 전무한 기술이었다.
그 당시의 컴퓨팅을 생각해보면 GUI를 PC에 도입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도입함으로써 맥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맥OS 초기의 모습


맥보다 더 앞서서 애플 컴퓨터가 그러했다.
맥 후에는 비록 실패했지만 뉴튼이 그러했고, 아이팟이 그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 최대의 실패작이지만 혁신적이었던 뉴튼 메시지패드



2. 그에 따라 획기적인 UI가 제공된다.


마우스라는 획기적인 UI를 통해 GUI를 지원했다.
또한 터치스크린에 필기인식을 제공한 뉴튼이 그러했다.
클릭휠을 갖고 있는 아이팟이 그러하다.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을 개발할 당시 획기적인 UI인 클릭휠을 가져올때까지 수없이 많은 아이디어를 돌려보냈다.
그와 함께 수천곡을 쉽게 네비게이션 가능한 UI를 끊임없이 요구하였다.
그 결과 클릭휠이라는 혁명적인 UI가 개발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클릭휠을 최초로 적용한 최초의 아이팟


이제 새로운 iPhone이 발표되었다.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그 열쇠는 UI에 달려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브 잡스가 멀티 포인트 터치스크린을 소개하고 있다


잡스가 또하나의 혁명이라 소개했던 멀티 포인트 터치스크린..
키노트에서 잡스가 보여주던 사진의 확대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초기화면에서 메뉴화면으로 넘어가기 위해 슬라이드 하는 모습은 UI에 대해 확실히 잘 이해하고 있는 애플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lide to Unlock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터치스크린은 기존의 스타일러스를 주로 이용하는 터치스크린이다.
하지만 잡스의 키노트에서 나온 문구..
"누가 스타일러스를 원하는가"
분명히 기존의 터치스크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한다.
게다가 각종 센서를 이용한 유저 편의성까지..
그와 함께 iPhone의 성공을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 BlogIcon Smile Again 2007.01.11 14:40 신고

    어제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시연하는걸 보니... 저도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2008년에 아시아권에서 판매된다고는 하는데, CDMA방식은 계획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

    • BlogIcon drzekil 2007.01.11 15:46 신고

      CDMA로 나와서 우리나라에 출시되면 정말 바로 지를텐데 말이죠..^^ 내년쯤에는 CDMA로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대나무 2007.01.11 15:00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기업의 오너 입장에서 혹은 개발자 입장에서 유저의 입장을 고려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가능한 기술, 수익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보면서 프라다폰이 안습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프라다폰은 터치페드라는 기술을 강조한 반면 아이폰은 사용자 경험(UI)을 강조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이 중요하지만 기술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BlogIcon drzekil 2007.01.11 15:48 신고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술은 UI를 지원하기위한 수단이어야 합니다. 보통 신기술을 이용한 제품들은 기술 자체를 홍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는 기술을 홍보하지만 그 뒤에는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숨어있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관객을 매료시키는 듯 합니다.

  • BlogIcon REDPOST 2007.01.11 17:09 신고

    애플의 성공에 대해서 저와 같은 의견이시군요..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성공을 두고서, 디자인 때문이라고 폄하하신는 분들이 많더군요, 디자인빼면 시체라는둥... 단적으로 네이버의 기사 덧글만 보러라도.. 거의 초딩수준이지만.. :(
    물론 디자인도 애플의 성공을 가져다 주는데 크게 공헌한것은 사실이지만, 디자인으로 성공한건 얼마 안되었지요, 아이맥 때부터랄까..
    애플이 이전부터 보여주던, 사용자 중심의 정책이야 말로, 애플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큰 요인이지요, 멀리 볼것도 없이 애플의 운영체제만 보더라도, 그들이 꿈꾸는 바를 단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유닉스기반이지만, 누구나 설치와 사용이 쉽게 만들었습니다. 윈도우보다 쉽다는 표현을 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 BlogIcon drzekil 2007.01.11 17:37 신고

      OSX를 보면 정말 사용자의 입장에서 디자인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pose는 사용자의 창 전환을 정말 쉽게 도와주며 간단한 위젯들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대쉬보드는 정말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기능이죠.
      애플의 디자인도 무시할수 없습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의 기본적인 정신이라 생각되네요.^^

  • BlogIcon Mac7 2018.10.04 08:23 신고

    10년도 넘은 이야기를 우연찮게 검색하다 버니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