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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7.07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훌륭한 이유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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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처음에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아이팟터치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아이패드는 현재 45만대가 팔렸고, 제품이 없어서 못판다고 한다. 열심히 만들고 있다나..ㅎㅎ 아이폰은 5천만대가 팔렸과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를 합치면 무려 8천5백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폰OS 4의 기능이 소개되었다.
100가지가 넘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고, 그중에 7가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1. 멀티태스킹
드디어 멀티태스킹이 아이폰OS로 들어왔다. 7가지 기능의 API를 통해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2. 폴더
이제 어플리케이션을 폴더에 넣어서 분류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바탕화면을 지정할수 있게 되었다.
3. 메일 어플리케이션 향상
받은 편지함 통합, 쓰레드로 관리 등 메일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이 향상되었다.
4. iBooks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아이패드의 아이북스도 아이폰OS 4에서 지원한다.
5. 기업을 위한 지원
분명히 애플에서는 기업에 대해서도 매우 고민하고 있는 흔적이 보인다. 기업을 위해 데이터 보호나 SSL VPN 지원 등을 늘려서 기업에서 사용하기 쉽게 하였다.
6. Game Center
이제 아이폰OS는 최고의 게임 플랫폼이 되었다. 게임회사마다 지원하던 네트워크를 통한 대전 연결이나 기록 등을 애플에서 게임 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7. iAd
아이폰OS에서 광고를 지원한다.. 개발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것인가 싶었는데.. 사실 광고를 좋아하는 유저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데모로 보여준 광고는 꽤 재미나 보였다. 광고 자체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처럼 보인다..
그 외에도 블루투스 키보드 지원 등이 관심을 끌었다.
아이폰OS 4는 올 여름에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으로, 아이패드는 올 가을에 정식으로 나올 예정이다. 개발자들은 지금부터 프리뷰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3GS와 아이팟터치 3세대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폰3G와 아이팟터치 2세대는 멀티태스킹과 같은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애플의 발표는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다.. 특히 iAd는 광고같지 않게 재미가 있어 보였다. (물론 계속 보고 있으면 아무리 재미있어도 지겨워진다..ㅡㅡ) 아이패드의 발표와 출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자 마자 바로 새로운 아이폰OS 4를 소개하는 애플의 공격적인 모습은 자신감의 또다른 모습이 아닐까 싶다.
*사진은 engadget 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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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ppleInsider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10/02/04/idc_apple_iphone_was_no_3_smartphone_in_2009_with_14_4_of_market.html)
출처 : 위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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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tix 2010.01.08 00:48 ADDR EDIT/DEL REPLY
여러 기능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유심 언락에 관심이 가네요
기존 통신사 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물론 국내에서는 꿈같은 일이긴 하지만.. -
준인 2010.01.08 20:04 ADDR EDIT/DEL REPLY
궁금한게요, me인가로 인터넷에 아이폰도 저장가능하지 않나요?
전 아이폰 사용자가 아니라;; 예전에 티옴냐 깔때 세티즌에서 어떤 분이 저런 게 말씀하신 것 같아서요.
넥서스 원도 국내에서 사용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사와서 '개인 인증' 받으면요.....(약 40만원)-
erin.js.lee 2010.01.11 16:38 EDIT/DEL
mobile me는 1년에 11만원쯤 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아이폰은 iTune에 종속적입니다. 휴대폰 인증 절차부터 iTune이 필요합니다... 그런 차이가 있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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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010.03.29 14:37 ADDR EDIT/DEL REPLY
결과적으로는 그리 성공하지 못한 휴대폰이 되었지요. 어쩌면 구글에게나 안드로이드폰 제작사에게나 성공하면 안될 폰이었을것 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상징적인 의미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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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2010.01.04 22:12 ADDR EDIT/DEL REPLY
뉴스들이나 루머들을 보면 테블릿이 나오긴 나올것 같습니다. 요즘의 애플은 옛날처럼 완전히 비밀에 쌓여있는 애플은 아니라서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슬레이트 같은 신규라인업 보단, 맥 OSX 가 올라간다면, 맥북라인업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신규 모델로 나온다면,아이팟이 음악과 관련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면, 신문/잡지사와 관련된 신규서비스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팟을 쓰다보니, Push Notification 이 잡지사나, 신문사의 새로운 글이나 책이 나왔을때 알려주는 것에 적합할지도..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군요...
애플 TV와 맥미니 서버가 어떻게 바뀔지가 참 궁금하네요.. 통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맥미니 서버가 두종류로 나뉘어지지 않을까요? 타임머신과 에어포트 처럼요..-
drzekil 2010.01.04 23:26 신고 EDIT/DEL
사람마다 시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타블렛이 맥북라인으로 들어가서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만..
OSX는 터치에 적합한 UI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신문/잡지사와 관련된 신규서비스는 아이폰/아이팟터치와 시장이 꽤 겹치는것 같습니다.
킨들처럼 전자잉크를 써서 책처럼 전력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조금 큰 아이폰/아이팟터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플TV와 맥미니서버의 통합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예전에 포스팅한 글중에 애플TV에서 홈서버의 가능성이 분명히 보였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 점을 생각한다면 대놓고 홈서버를 표방하는 맥미니와 통합될 가능성이 꽤 높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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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카 2010.01.05 15:13 ADDR EDIT/DEL REPLY
음... 뭔가 그럴듯 한데요?ㅎㅎ
타블렛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맥북라인의 다양화 정도만 빼면 나머지부분은 내가 애플 직원이라도 전략적으로 준비하고있을 것 같아요.
단순 컴퓨터 회사가 음악 시장으로 넘어오고, 또 자연스럽게 모바일시장(아이폰)으로 확장하더니 종래에는 IPTV까지....
아참, 새해 복 많이 받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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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Jeong 2009.12.07 18:39 ADDR EDIT/DEL REPLY
저는 제일 기억나는게 팜에서 나온 팜프리가 기억나네요. 한참 동안 아이튠스와 팜과 쥐잡기를 벌이다 결국엔 팜에서 포기한걸로 아는데... 암튼 대세는 아이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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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한 킬러 2009.12.08 00:58 ADDR EDIT/DEL REPLY
지나가다가 진정한 킬러는 소개 안하신거 같아서. 참고하시라고요.
http://www.neoearly.net/2463684
이 정도는 되야죠. 그리고 준 보다는 Zii죠.
http://www.choboweb.com/1087
아이폰이 나쁘다는건 아니구 위 제품들이 아이폰보다 플래폼 측면에서도 훨씬 뛰어날듯 합니다.
어플만 받춰준다면야 이제 대세는 안드로이드가 점령하겠죠. -
효리도 그렇지만 2009.12.11 09:48 ADDR EDIT/DEL REPLY
아이폰도 꽤 피곤하겠네요. 나오는 신인여가수들 마다 효리 비켜~를 외치고, 나오는 폰들마다 아이폰 킬러라고 자처하고 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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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 2009.11.25 03:45 ADDR EDIT/DEL REPLY
아이폰이 들어오기 전부터 한국 이통 시장에 많은 변화를 이미 주었죠..
위피정책이 바뀌고, WiFi를 빼고 나왔던 국내 휴대폰들이 이제는 WiFi를 그대로 두고 나온다는 것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언론 플레이를 하고, 유명 블로거들을 섭외해서 자사폰이 좋다고 소문을 내도...
일반 유저들은 그리 쉽게 흔들리지 않죠...
최고의 마케팅은 유명 연예인을 쓰는 광고도 아니고, 언론을 이용한 홍보도 아니고, 유명 블로거들에게 돈대주면서 뒤를 봐주는것도 아닌 소비자들의 입소문입니다...
그걸 아직까지 깨닫지 못한듯 한데..언제즈음 정신 차릴까요?
개인적으로 아이폰이 100만대 이상 팔려 삼성과 SKT 같은 곳이 정신좀 바짝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 -
모노마토 2009.11.25 10: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폰이 들어오는 과정 하나 하나가 우리나라 통신 체제를 서서히 바꿔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과정에 대해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인데 공개 되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 날까 두렵기도 합니다 ㅠㅠ(후덜덜 국정원에서 잡아갈지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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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i 2009.11.27 01:08 ADDR EDIT/DEL REPLY
"옴니아2 구입전 반드시 알아야 할 진실"이란 글 썼다가
엄청난 댓글 공격 받았죠..
언론을 이용하여 옴니아2에 대한 장점만 부각 시키고 아이폰에 대해서는 단점만 이야기 하니
마치 옴니아2가 아이폰보다 나으니 아이폰 구입하지 말고 옴니아2를 구입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는듯 합니다.
그런 삼성의 언론 플레이를 질타했다가 수많은 언플들에 시달렸는데..
어제 결국 싸이트 테러까지 당해서 어제부터 이틀동안 제 블로그가 다운되었습니다.
아직 복구도 안됐구요.
삼성이 무서운건가요? 언론사가 무서운건가요? 옴니아팬이 무서운건가요?
처음으로 싸이트 다운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네요. ㅠ.ㅠ -
글
2010년 내지는 빠르면 2009년 후반에라도 나올것이라는 루머다..
맥 타블렛 루머는 정말 오래된것 같다..
스위칭한지 2년 반이 넘어서 곧 3년이 되는데..
스위칭한 직후에도 그런 루머가 있었다..
즉 최소한 2년 반동안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나오는 루머이다..
과연 이번에는 어떨까..
요즘 나오는 타블렛은..
넷북을 만들지 않겠다는 애플의 발표에서 시작되는듯 하다..
그냥 넷북이 아닌 타블렛으로 저가 시장을 공략할지도 모른다는 예측인듯 하다..
한편으로는..
타블렛이 저가로 나올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
타블렛이라면 적어도 8-9인치정도 되는 터치스크린을 사용해야 할텐데..
그냥 터치스크린도 아닌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8-9인치의 화면을 장착하고,
1000달러 미만으로 나올수 있을까?
3.5인치의 화면을 가진 8기가 용량의 아이팟 터치가 229달러이다..
32기가로 올리면 399달러로 가격이 뛴다..
여기에 화면을 키우고
더 강력한 프로세싱 파워를 갖는 칩을 더하고
배터리를 늘리고
메모리를 늘리고
저장공간을 늘리고..
1000달러 미만으로 내놓기엔 좀 무리가 아닐까..
무엇보다도
애플이 타블렛을 내놓을만한 이유가 없어보인다..
OSX의 인터페이스는 터치보다는 마우스에 더 적합하다.
스노우레퍼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기존의 OSX와 기본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타블렛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든다면?
지금 애플은 맥과 아이폰/아이팟 터치라는 두개의 플랫폼을 갖고 있다..
두가지 플랫폼이 갖는 장점중 하나는 바로 일관성이다..
그리고 둘 사이에 끼는 또하나의 타블렛 플랫폼이라면?
애플답지 않다..
맥과 아이폰의 어정쩡한 혼합일 뿐이다..
그런 플랫폼은 애플다움을 저해할 뿐이다..
결론적으로..
애플의 타블렛에 대한 내 예상은 아니올시다이다..
애플의 신제품 출시엔 절대로라는 예상을 할수 없다..
그래서 안나올것이다라고 예상을 하겠지만..
내 생각엔 나올 확률이 20%도 안되보인다..
(누구 지지율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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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마토 2009.07.28 11:01 신고 ADDR EDIT/DEL REPLY
꼭 OS X이 아니라도 아이폰 OS 튜닝 버전이라면...... 어떨까요.....
현재 AMOLED와 전용CPU를 주문했다는 루머까지 나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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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인 2009.07.28 14:02 ADDR EDIT/DEL REPLY
전 가격이 착하게 나올거란 생각은 안해 빌립의 S7을 지를 생각입니다ㅠ
저렴한 타블렛은 이것 밖에 없는 듯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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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일 2009.08.05 14:24 ADDR EDIT/DEL REPLY
어이쿠 공교롭게도 저랑 비슷한 타이밍으로 비슷한 포스팅을 하셨군요. 트랙백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랄까 텍스타일의 트랙백 기능이 좀 이상하군요..;;
http://hasaho.net/ninetail/247447
수동 트랙백을..;;
글
[Cover Story] KT·SKT “손님은 끌 텐데, 어쩌나 아이폰”
간단히 이야기해서..
아이폰 도입에 있어서 애플의 까다로운 요구조건대문에,
들어오자니 손해가 날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미국의 AT&T도 손해였고 일본의 소프트뱅크도 이통사 입장에서 아이폰 보급은 손해라고 한다.
KTB 투자증권의 송재경 기업분석팀장의 이야기란다..
또한 방송법 개악을 위한 오류투성이 보고서를 낸 KISDI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재미를 보지 못했다고 한다..
정말?
미국의 AT&T는 애플이랑 독점 계약을 더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가?
손해보는데 왜 계약을 연장하려고 할까?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재미를 못봤다는데..
일본에서 아이폰이 50만대가 넘게 팔렸다..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50만대가 넘게 팔린 스마트폰이 있으면 말해봐라..
그 잘난 삼성이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이 600만대란다..
그런데 아이폰은 일본에서만 50만대 팔았다..
또 그 손해가 단말기 추가 비용 부담 때문이라는데..
이게 보조금 아닌가?
그리고 외국에서 아이폰은 아이폰 전용 요금제를 끼고 나온 경우가 많았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들어올거라 생각하고 있다..
결국 단말기 추가 비용은 아이폰 전용 요금제로 보전할거란게 뻔하지 않은가?
미국의 경우 매월 18달러 정도 애플이 가져간다는데..
우리나라에서 3-4만원 정도의 아이폰 전용 요금제라면 나름 비슷해 보인다..
양보해서 4-5만원 정도의 요금제라면 괜찮지 않나?
무선인터넷의 편법 이용은 이미 많이 지적받고 있다..
와이파이망에 요금을 내지 않고 편법 접속하는게 무엇인지 궁금하다..
설마.. 망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 위반을 편법이라 표현한거라면..
우리나라의 무선 공유기는 판매 금지되어야 한다..
애플포럼의 리틀페니님이 기자에게 보낸 항의 메일에 대한 답변에 의하면,
불법을 편법으로 약화해서 표현한거라는데..
겁주는건가?
불법은 무슨..
끽해야 약관 위배다..
그나마도 불공정 약관이다..
다른 사람의 열려있는 AP 사용은 문제가 될수 있지만,
그나마도 아이폰의 문제가 아닌 AP를 열어놓은 사람의 문제이다..
문제를 호도하지 말아라..
앱스토어의 수익분배?
지금까지 이통사가 망을 쥐고 과금한게 문제였다..
망오픈한다더니..
컨텐츠 자체가 닫혀있다..
의무화가 폐지된 위피를 봐라..
위피의 본래 취지는 통신사와 상관없는 휴대폰 프로그램 플랫폼이다..
하지만 위피가 올라가도 통신사에서 프로그램을 서비스해주지 않으면 사용이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앱스토어는 그런 문제점을 깨버렸다..
애플의, 아이폰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에 갖고 있던 이동통신사의 문제를 해결한거다..
이 기사에서 지적하고 있는 사항은 하나같이 이통사 및 우리나라 IT의 문제이다..
그것을 애플의 아이폰이 모두 깨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아이폰의 도입을 고대하고 있는거다..
그리고 이통사에서는 이것을 기회로 새로운 시장을, 바른 수입원츨 창출하고 발굴해야 한다.
그림도 가관이다..
이래 저래 손익을 계산했는데..
아이폰이 도입됨으로써 생기는 새로운 시장은 빼놓고 가입자와 보조금만 갖고 손익을 계산하고 이익이 없단다..
새로운 수입은 계산하지 않고 지출만 갖고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이익이 없는거다..
이런게 바로 전형적인 왜곡보도이다..
기사를 쓴 이원호 기자는..
왜 이런 잘못된 기사를 썼을까..
더 걱정되는 것은..
중앙일보라는 점이다..
중앙일보의 뒤에 삼성이 있다는것은 모두가 다 안다..
삼성이 받쳐주고 있는 중앙일보의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
그리고 그게 커버스토리란다..ㅡㅡ
방송법이 통과되었다고 여당에서 주장하는 이 시점에..
정말 통과가 된다면 이런 기사가, 방송으로 가득 차리라는 생각을 하는것은 나뿐만이 아니다..
방송법이 통과된다면..
국회의원은 초등학생보다도 못한 사람들이 된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만도 못한 입법을 한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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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 2009.07.25 10:44 ADDR EDIT/DEL REPLY
아..근데 소뱅이 재미를 못 본거는 사실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팔면 팔수록 당장 적자를 보는 수익 구조(단말기 판매 대금 전부를 애플이 가져감)에다가 요금으로 얻는 수익 일부를 또 애플이 가져가서 수익을 느리게 얻는 구조라서요.
손정의 회장도 아이폰 가져올때 당장은 적자겠지만 큰 반향을 일으킬거다라고 데려왔는데 실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못 했습니다.
만년 3위 소뱅이 어느 정도 점유율은 끌어올렸으나 아직도 3위인데다가 도코모와 KDDI와의 격차는 아직도 큽니다.
게다가 재정적인 압박도 커져서 이번에 5.1%의 고금리로 회사채까지 발행했지요.(수정)
전세계적으로 아이폰을 판매하는 통신사를 보면 대부분 2위 사업자나 3위 사업자입니다. 유일한 예외가 AT&T였지요. 그나마 AT&T도 각종 스마트폰의 망 사용율 증가때문에 망 설비 확충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 상당히 고심한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들여오기 까다로운 폰이죠...아이폰은... -
기다리는사람 2009.07.28 16:47 ADDR EDIT/DEL REPLY
소뱅은 재미 못봤어요. at&t는 괜찮았다고들 하는데 소뱅은 조금 아깝게 실패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웃긴 게 당장 폰 하나 들어오는 게 아니라 문화 + 장기적 이용에 따른 실익을 감안한 결정일텐데 당장 손해라고 왈가왈부하는 게 어이 상실...사실 삼성....그렇죠..다 아는 사실...어찌어찌 오게되서 공감하고 쓰고 갑니다. 아 쓰고 보니 윗분이 소뱅얘기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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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앱스토어의 프로그램들은 부족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매우 뛰어난 프로그램도 많다.
물론 양이 많다보니 질도 올라가는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 포켓피씨나 팜을 사용했을때를 생각해보면,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으 더 뛰어난 것들이 많은듯이 느껴진다.
왜그럴까..
가장 먼서 생각할수 있는 이유는,
아이폰이라는 플랫폼의 힘이다.
아이폰은 강력하고 뛰어난 플랫폼이다.
아이폰이 갖고 있는 각종 센서들과 넓은 화면,
강력한 프로세서와 3D 성능,
그리고 멀티터치까지..
아이폰은 개발자의 상상력을 최고로 자극하며,
각종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다.
또하나 생각할수 있는것은,
개발 플랫폼이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맥에서 해야 한다.
맥에서 XCode를 이용해서 Object-C로 개발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맥은 꽤 좋은 개발 플랫폼이다.
개발자로 하여금 개발에만 집중하게 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개발도중 컴퓨터의 오류로 오랜시간 작업한것을 날릴 위험은 언제나 존재한다.
그러한 끔찍한 일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자들은 시스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즉 개발자는 시스템 관리등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안쓰게 되고,
개발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맥이라는 개발 플랫폼은 위에서 언급한 안정성 외에도 다른 장점을 가져다 준다.
바로 직관성을 비롯한 좋은 사용자 경험이다.
맥은 직관적이고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을 그대로 자신의 주변에게 전파한다.
따라서 맥의 환경에 익숙해진 개발자는,
자신의 제품도 직관적이고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하여 개발하게 된다.
이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질적 향상을 가져온다.
아이폰의 개발은 맥 유저나 개발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큰 장벽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그 장벽을 넘는 어려움보다 장벽을 넘음으로써 얻을수 있는것이 더 매력적이다.
나도 시간 나는대로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부지런하지 못해서 생각만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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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2009.07.08 13:35 ADDR EDIT/DEL REPLY
RSS 등록하여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맥을 좋아하시는 건 상관없지만, 이런 글처럼 아이폰의 애플리케이션이 훌륭한 이유가
맥 개발 플랫폼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맥 SDK 가 좋은 것이 아니고,
맥이 안정적이라서 개발자가 작업환경이 날아가는 것을 신경 안 써서 좋다고 말씀하시고
UI 도 직관적이라서 개발 환경이 좋다고 말씀하셨는데,
맨 마지막 줄에 개발해본 적은 없다고 말씀하시면 -_-;;;
뭐가 좋은 건가요? ^^;;
맥이 안정적이라서 애플리케이션이 좋은건가요,
SDK 가 지원이 훌륭하고 에뮬레이션 환경에서 개발이 편리해서 그런건가요,
UI 가 직관적이라 훌륭한 건가요,
무엇보다 아이폰 애플리케이션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애플리케이션 개발 안 해보시고
어떻게 플랫폼을 비교하시는지요...?
아마도 박사과정이신 것 같은데,,
이런 글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꾸준히 오겠습니다.
답글은 처음 남깁니다. -
삶의여백 2009.07.08 14:39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렇게 갖고 싶어했었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넷북이 날개돋칠 때만해도 살펴본 맥모델들이 죄다 배터리시간이 넷북을 능가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넷북을 구매했건만, 지금은 장시간사용 가능한 배터리들을 왼만한 놋북들은 다 장착을 하고 있고 맥도 역시... 담엔 무조건 맥을 선택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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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9.07.11 02:19 ADDR EDIT/DEL REPLY
일반적으로 iPhone의 개발환경은 다른 플랫폼에 비해 불편하기로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 SDK가 제한적이어서 활용치 못하는 기능들도 꽤 있고요..
iPhone의 경우 3D 기능이 프로세싱 파워에 비해 좋은 편인데, 그것은 삼성이 로열티 문제로 3D 가속기능에 대한 API를 제한해둔 반면, iPhone은 opengl es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한게 컸지요.
이제 opengl es 2.0 지원하는 폰들이 쭉 풀릴테니.... 플랫폼 자체에 대한 차이는 크게 없을것 같네요.
하지만 iPhone이 갖고있는 앱스토어는 상당히 좋은 킬러애플리케이션 풀이 될것 같네요 한동안은^^
글
순간적으로 확 이슈가 되어 떠올랐다.
그런데..
이상하다..
동일한 모델이 2개 인증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형식기호까지 완전히 동일하고,
인증번호만 하나 뒤에 n이 붙어있다.
하나는 무선랜과 블루투스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이야기되고 있다.
제품 설명 부분에 하나는 WCDMA, WLAN, BT가 모두 표시되어 있는 데 비해,
다른 하나는 WCDMA만 표시되어 있다.
하지만 그나마도 괄호가 열리기만 했고 닫히지 않아서 그냥 짤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무선랜과 블루투스가 빠지면 형식기호도 바뀌는게 아닌가?
메모리 용량의 차이나,
아니면 색상의 차이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무선랜과 블루투스가 빠져서 나온다면?
우리나라 통신사 정말 엄청난거다..
세계 어디에서도 이루어내지 못한 일을 애플과의 협상에서 만들어낸거다..
그게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무선랜이 없는 아이폰은 아이팟 터치만도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
오후 20시 추가
결국 헤프닝으로 끝났습니다..
클리앙의 한분이 전화로 확인해본 결과 두개 모두 무선랜과 블루투스가 달려있다고 하네요..
두 제품 모두 성능의 차이는 없고 부품이 좀 다르다고 하는군요..
역시 애플을 쉽게 이길리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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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ii 2009.07.06 18:22 ADDR EDIT/DEL REPLY
"세계 어디에서도 이루어내지 못한 일을 애플과의 협상에서 만들어낸거다..."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데요
그래도 어찌 될지는 나와봐야 알 일입니다 -
mocona 2009.07.06 18:39 ADDR EDIT/DEL REPLY
블투, 무선이 빠진 아이폰은 해외 로밍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본 출장 때 스카이프 아이폰 로밍을 썼는데, 재밌게도 장비에 블투와 와이파이가 없었습니다. -
라디오키즈 2009.07.06 18:40 ADDR EDIT/DEL REPLY
훗~ 정말 그걸 해냈다면...-_- 대단한거지만...
반대로 Apple이 굴복했다는 건 상상하기 어려워서요. 뭐 그만큼 다른데서 퍼주는 조건이었을려나요~ -
와이어리스 2009.07.06 19:54 ADDR EDIT/DEL REPLY
케이티랑 에스케이 요구대로 블루랑 와이파이 다 빼고 요금제로 소비자를 내몰고
애플은 스토어로 돈 벌어 먹고? ... 설마 이런 시나리오로 흐르지 않길 ... -
iPhoneArt 2009.07.06 23:11 신고 ADDR EDIT/DEL REPLY
WiFi없으면 그 많은 무선통신 관련 App은 한국에서 쓸모 없어지기때문에, 아이폰이 아이폰일수 없는거죠.
스토어 생각만 해봐도 그렇게 팔 애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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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 2009.07.07 10:50 ADDR EDIT/DEL REPLY
결국 방통위에 전화 등으로 확인도 안하고 일단 추측성 기사부터 올렸단 말이네요. 그리고 나서 다른 누군가가 전화로 확인해보고 나서 추가글 적었구요.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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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이 2009.07.09 17:57 신고 ADDR EDIT/DEL REPLY
Ctrl+C 오류... ㅡㅡ;
파이낸셜뉴스에 나왔더라고요. 단순이 모듈만 틀리다나? 뭐 워낙에 아이폰 관련된 뉴스들은 떡밥이 많아서...
제 포스트 하나 트랙백 합니다.
음 아무래도 Iad 라는 새로운 수익 구조가 가장 크리티컬 하게 보이네요.
구글의 ad-sense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광고 시장 까지 Apple에서 장악 하게 되면 ㄷㄷㄷ
역시 플랫폼의 힘이 무섭네요
iAd는 일단 첫인상은 꽤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광고주를 얼마나 유치할수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동감입니다. 특히 아이폰 광고는 애플 독점이라는 점이 굉장히 클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아이폰 유저가 많을 수록 광고 노출효과가 커지는 셈이니까요, 경쟁업체 외의 다른 기업들과 아이폰의 연계가 더울 활성화 되겠지요. 전용 어플 뿐 아니라 이벤트로 아이폰을 제공한다던가 하는 식으로라도 말이죠.
그런 유기적인 서포트는 아이폰유저를 더욱 늘리는데 또 도움이 될테고....순환입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엔....
아이폰에서의 광고를 iAd만을 통해서 해야 할까요? 지금의 아이폰용 어플 광고처럼 다른 광고도 가능하다면 그 파급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광고를 금지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글쎄요..그게 쉽게 될까요?
맥에서 iAd로 제공하는게 비단 광고 플랫폼 뿐만 아니라
광고주와의 커넥션을 제공해 주는 것 아닌가요?
블로거들이 직접 광고를 따내서 게제할 수도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를 다는쪽이 훨씬 유리(편리)한 것 처럼 말이죠.
일반 블로거(일반 아이폰 앱 개발자)측에서 광고주와 컨택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혹시 제가 iAd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걸까요?
구글에서도 모바일 광고를 타겟팅한 서비스를 준비중일테구요.. 그 외에도 여기저기에서 모바일 광고를 준비중이지 않을까요? 개인이 직접 광고주를 만나는것은 분명 별로일겁니다만, 중간에 애플만 커넥션을 제공해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예. 경쟁사들도 한발 늦게나마 뛰어들겠죠?^^
제 말은 적어도 아이폰에서의 광고는 iAd가 거의 대부분 커버하지 않을까 해서요^^ 자사의 다른 프로그램 광고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iAd에 의존할 것 처럼 보이네요.^_^;;
굳이 애플에서 금지 하지 않아구요.
뭐 바라옵기는 부디 작금의 인터넷 페이지들처럼 모바일 화면들도 광고로 점철되는 일만은 일어나지 않기만을 빌 뿐이죠.^^
사실 파급력이다 새로운 수익구조다 뭐다 해도 개발자가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딱히 피부에 와닿을 변화는 광고에 노출되는 정도 뿐일테니까요.^^
그부분은 쉽게 단정짓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iAd가 너무 화려해서 어플리케이션이 뭍혀버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들이 선택해야겠죠..
아. 그 점은 동감입니다.
또 하나의 앱이라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사실 엔만한 앱보다 낫다는 느낌?=_=)
독이될 수도 있겠군요.
시장을 예측하는것은 저같은 범인이 쉽게 할수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수퍼 히어로의 능력이 아닐까요..^^ 수퍼 히어로가 선택한 광고방식이니 성공할 확률이 그만큼 높겠지요..^^
이래서 다들 플랫폼 장악을 통한 3 screen 정책을 펼치는거죠...
그 야망이 MS나 타사에 비해 더 빨리 apple에서는 실현 된 듯 싶습니다.
apple이 tv시장까지 먹으면 미디어도 장악하고 광고도 장악하고....
정말 거대 공룡이 되겠네요...
플랫폼의 중요성이 다시한번 부곽되는군요..
노리고는 있지요.
예전에 출시됐던 애플TV가 그 증거일듯.
실패했지만요^^
뭐 지금도 TV의 컨탠츠적인 측면에서는 아이튠 스토어를 통해서 한쪽발을 계속 걸치고 있는 형상입니다.
차세대 미디어쪽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기존 미디어들에도 대쉬가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마도 애플 TV때 처럼 맥 컴퓨터를 기반으로 TV를 연결하는 식으로 짜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폰, 아이패드도 맥이 한대 있다는 전제하에 편한것들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컴퓨터(아이튠)를 중심에 두고 미디어 재편성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 먹힐지 두고봐야겠지요.
최근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TV가 발표되기도 했지요..
그런데,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은 TV와 컴퓨터가 겹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TV가 좋아지면 컴퓨터랑 비슷해질것 같아요. 아이패드가 새로운 컴퓨팅 디바이스로 각광받듯이 TV도 아이패드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생각이네요...티비의 컴퓨터화.
사실 타임머신 티비다 뭐다 해서 이미 하드디스크를 내장하고 단순 신호 잡아 보여주기를 넘어선 기기가 되어있기는 하죠.
물론 물리적인 사이즈덕분에 아이폰이 아이패드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듯이, 아이패드나 컴퓨터가 티비를 대신할 수 없겠습니다만. 점점 흥미진진한 멀티미디어 세상이 될 건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바타를 주제로 한 100분 토론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었어요.
티비(퍼스널 스크린)과 극장(퍼블릭 스크린)은 서로 끊임없이 주도권 싸움을 해왔다고,
홈 시어터 시스템과 50인치가 넘는 대형 티비들의 가격하락, 블루레이등의 고화질 매체 보급 등으로 퍼스널 스크린이 퍼블릭 스크린의 고객을 상당 수 뺐어 왔던 것을, 아바타를 기점으로 3D 기술과 더 큰 화면을 내세워 퍼블릭 스크린이 다시 끌어오고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랬더니 티비도 벌써 3D 티비 등등 신기술 티비들을 발표 했다고 하더군요.(집에서도 안경써야 하는건가 이거-ㅁ-) 아무튼.
지금도 벌써 컴퓨터로 티비 다들 보잖아요? 다운을 받아서든 실시간 중계든. 티비로도 인터넷 서핑을 하죠. 영화도 보고, 티비쇼도 보고.
이미 컨탠츠의 매체 종속력은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다만 휴대성이나 주요 목적에 따라 기기가 가진 장점은 그대로 유지된 체로 발전하지 않을까요?
컴퓨터는 가까이서 오래보기가 기본이라 모니터의 해상도나 빛의 밝기도 같은 LCD라고 하더라도 티비와는 다르잖아요. 티비는 멀직히 떨어져서 비주얼 감상이 주 목적이다보니 앞으로도 사이즈 펌핑은 계속 될테고, 더욱 고해상도 선명한 화질로 승부하겠죠. 컴퓨터에 티비 모니터를 연결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30인치 정도까지지 40인치를 넘어서면 가까이서 보고있기는 부담스러워져 버리니까요.
어느정도 교집합을 형성하면서 가장 주가 되는 목적에 따라 집중 발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디스플레이가 다음세대(LCD다음으로 3D영상으로 가는듯 한 추세인데 그 다음은 홀로그램쯤 될까요?^^)로 넘어가더라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하고요.
그럼 문제는 애플이 어떻게 반응할까인데,
아마도 역시 메인은 컴퓨터에 놓을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 티비 자체를 생산하거나, 티비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던가 하지는 않겠죠.
각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티비 컨텐츠들을 컴퓨터에서 혹은 아이패드에서 손쉽게 제공받는 쪽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셋톱박스를 통한 티비 시청이 아닌 맥을 거쳐서 티비에 디스플레이되는 뭐 그런?
중계기가 맥이 된다면 컴퓨터내에서 데이터를 가지고 장난칠 방법도 많아지죠. 어떤 방법을 보여줄지는 기대되는 부분입니다만.^^
아. 글이 쓸데 없이 길어졌네요. 자다깨서=_=
말이 상당히 두서 없습니다. 이해해주시길.^^
3screen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TV가 컴퓨터의 영역을 커버할수도 있지만 역으로 TV가 컴퓨터의 모니터로 전락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디바이스는 모바일과 고정되어있는것 두종류가 있으면 충분할것 같거든요.. TV와 컴퓨터는 모두 고정되어 있는 종류이기때문에 겹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3screen을 이야기하는 쪽에서 TV는 엔터테인먼트, 컴퓨터는 업무로 나누기도 하거나, TV는 가족, 컴퓨터는 개인으로 나누기도 합니다만 너무 잘게 나눈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이렇게 의견을 나누면서 생각이 발전해가는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간만에 재미있게 얘기한 것 같습니다.^^배운 점도 많구요.
감사합니다..^^
잘 정리되어 있는 리뷰 너무 잘 보았습니다.
OS4.0관련 궁금한게 너무 많았는데, 여기서 한번에 해결되네요.
제 나름 애플의 성공요인이라 생각되는 부분 정리한 글도 있으니, 많은 가르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myoracle.tistory.com/entry/애플의-성공원인-분석-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정리된 리뷰 잘 보았습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리뷰 잘봤습니다.^^
혹시 퍼가도 될런지요?(출처는 밝히겠습니당)
예..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애플tv가 새로이 등장할 것 같은데요..
아이폰OS의 모든 앱을 지원하고, tv방송과 아이튠스 미디어를 모두 결합하고 5.1이상의 사운드 출력도 물론 자체에서 지원하겠죠..
가정에 그 tv이외의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가 필요하지 않게 말이죠.
이미 안드로이드 tv가 노리고있는 바이기도 하고 현재 서비스되고있는 iptv나 인터넷 tv(베어본pc와 tv가 결합된 형태)들이 상당히 지지부진한 형태이기에.. 이미 애플 내에서 상당히 진행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잡스옹의 tv회사들과의 협상이 몇 차례 노출되기도 했고..
ms나 소니가 xbox나 ps3로 노리는 것을 애플은 쌈빡하게 tv로 해결하지 않을지..한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자체 디스플레이 문제는.. 저는 장착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아무리 일체형이라 해도 가정용 멀티미디어 허브로서의 기능은 약하다고 봅니다.
컴퓨터에서 받은 미디어를 tv로 본다..
이건 아무리 봐도 ms적인 시스템이지 애플스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모바일과 고정형 기기로 나눈다 해도 범용 노트북과 아이패드가 나뉘듯이 데스크탑과 tv가 나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제동생은 언제나 마루에 앰프와 연결되어있는 tv 틀기를 부담스러워 하고 어머니는 드라마를 다운받아 보는것을, 그리고 디지털 tv로 vod로 보는 법을 아직도 모르십니다.
데스크탑으로 그것들을 모두 해결하려는 생각은 너무 techy의 입장에서 본 것이 아닐런지요. 저는 데스크탑과 tv의 포지션을 겹치는것은 우리 이후 세대의 컴퓨터가 익숙한 사람이나 생각 할 수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사업적인 면에서 생각해본다면 자체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것은 삼성 엘지 소니 기타등등의 회사들과 전면전을 말하는것이기에 어렵겠지만요.. 개념적인 면에서는 디스플레이 채택이 더 자연스럽다 봅니다.
전 맥도 컴퓨터보다는 가전제품이 되길 바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맥이 TV의 영역을 커버할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치즈님의 이야기를 보다 보니 너무 저의 시각이 아니었을까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그렇다면 오히려 컴퓨터보다 TV와 아이패드, 아이폰이 결합되고 컴퓨터는 완전히 업무용이 될 가능성도 높겠군요..
많은 가능성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