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료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나와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DEVONthink는 다른 개인 자료 관리 프로그램보다 무언가 다르다..^^

간단한 자신의 생각을 텍스트 파일로 정리할수도 있고..
각종 외부 파일을 임포트해와서 정리도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웹사이트를 저장할수도 있다..
당연하게도 PDF 파일도 저장해서 직접 읽어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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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좌측에는 카테고리.. 우측에는 해당 문서의 내용이 보인다..
하지만, 다양한 뷰 모드를 제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도 좋지만..
무엇보다 DEVONthink를 차별화 하는것은..
빠르게 분류해주고..
빠르게 비슷한 내용을 찾아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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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서의 내용을 먼저 입력해 놓고..
우측 하단의 Classify 버튼을 누르면..
DEVONthink는 알아서 가장 좋은 카테고리를 추천한다..
처음에는 정확성이 떨어지는듯 하지만..
개인 자료가 정리되면 정리될수록 더 정확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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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료를 보다가 비슷한 항목을 보고 싶으면..
역시 우측 하단의 See Also 버튼을 누르면 DEVONthink가 알아서 비슷한 항목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정리하는 툴로 생각하고 사용하였다..
그리고 그 기능만으로도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자동으로 분류하고, 비슷한 항목을 추천하는 기능을 안 후에는..
DEVONthink가 없이는 일을 하기 힘들다는 생각까지 든다..
그만큼 DEVONthink의 인공지능(?)은 뛰어나다..

DEVONthink는 devon-technologies에서 개발하였고..
홈페이지에 가면 간단한 동영상으로 기능을 설명해준다..
물론 영어로..^^

가격은 Personal 버전이 39.95달러,
Pro 버전이 79.95달러
Pro Office 버전이 149.95달러이다..

평점은..
사용해본 맥 유저들이 입모아 말하듯이..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 5/5점이다..

맥 유저라면 누구나 사용해야할 프로그램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devon-technologies 홈페이지에 보면
우측 하단에 아래와 같은 문구로 맥으로의 스위칭을 권유하기도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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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 아래와 같은 자바스크립트로 북마크를 만들어놓으면..
쉽게 DEVONthink로 웹을 저장할 수 있다..
javascript:window.location='x-devonthink://createWebArchive?
title='+escape(document.title)+'&location
='+escape(window.location);
너무 길어서..
중간에 엔터로 잘랐다..
실제로 사용할때에는 한줄로 붙여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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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macupdatepromo.com에서 11개의 소프트웨어를 49.99달러에 판매하는 할인판매를 진행중에 있다..
마감되었는데, 다시 연장중이고, 현재 3일정도 남았다..
난 워낙 그런 번들 행사에 약해서..
이번에도 구입하고 말았다..ㅡㅡ
사실 쓸모 있는것은 거의 없는데..

그런데 이번 행사에서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으니..
바로 ForkLift이다..
관련 홈페이지는 http://binarynights.com/이다.

난 그냥 FTP 클라이언트라고 생각했고,
예전 행사때 구입한 Fetch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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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분리되어서 보기 좋은 화면에..
단순한 FTP 클라이언트가 아닌..
파인더를 대체할수 있을만한 프로그램이었다..

양쪽의 창을 통해 빠르게 파일의 조작이 가능하고..
좌측의 창에 각종 폴더나 서버를 등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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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이번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멋지다..

먼저 Droplet..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를 만들어 바로가기를 통해 ForkLift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다음엔 FXP..
서버 사이에서 데이터를 옮길때 동시에 두 서버에 접속해서 서로 파일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파일의 분할 및 재결합을 간단하게 수행이 가능하고..
파일 이름을 일괄적으로 쉽게 바꿀 수 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파인더의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을 커버하고..
동시에 ftp 클라이언트의 기능을 제공하는 ForkLift는
29.95달러이고, 무료로는 15일간 사용할 수 있다.

평점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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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elicious Library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미려한 화면을 보여주지만,
새로운 아이템 추가시 검색 기능을 아마존에서만 지원하다보니 국내의 아이템은 이용을 못하는 단점이 정말 아쉬운 프로그램이었다.

오늘 소개하는 Bookpedia는 그런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플러그인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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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pedia의 기본 화면

기본 화면은 Delicious Library보다 좀 떨어진다.
정말 그냥 리스트로 보여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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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로 보여주는 화면

이렇게 리스트 형식으로도 볼 수 있다.

Delicious Library처럼 바코드를 통한 인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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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인식 화면

바코드를 통해 인식하면 기본적으로 아마존을 비롯 다른 나라들의 사이트에서 검색을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내 서적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부족함을 플러그인 지원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에선 Appleforum의 capri91님께서 플러그인을 제작하셔서
알라딘을 통해 도서의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플러그인은 아래에 링크시켜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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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을 통해 가져온 도서 정보

알라딘을 통해 도서 정보를 받으면 알라딘의 코멘트나 요약, 목차등도 같이 받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통계를 간단히 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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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화면

저자, 출판사 등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통계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하나의 모습은 바로 다음 그림과 같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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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화면으로 본 도서 목록

도서 목록을 전체 화면으로 보는것이 가능하다.
커버플로우처럼 보여주면 더 좋겠지만,
그정도는 아니어도 꽤 이쁜 화면이다..

Bookpedia 외에도 DVDpedia, CDpedia, Gamepedia가 있어서,
pedia  시리즈가 존재한다.
또한 하나의 pedia를 구입했다면 다른 pedia를 구입할때 할인받아서 구입할 수 있다.

각 pedia의 가격은 18달러이다.
또한 할인을 받는다면, 20% 할인을 받아서 14.4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Delicious Library보다 더 유용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평점: 4.5/5

알라딘에서 검색하는 플러그인은 다음 주소에서 받을 수 있다.
http://www.nextcube.org/files/capri_Pedia_Plugins_Aladdin_v2.0.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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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그래서 그런것을 모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아이템들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Delicious Librar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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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 1년동안 읽은 책들

매우 미려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책의 표지와 제목, 저자는 물론..
가격과 각종 데이터를 입력하여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자신의 코멘트도 가능하다.

아이템에 대한 사항을 일일이 손으로 입력하는것은 매우 귀찮은 일임에 분명하다..
그래서 Delicious Library는 또다른 입력 기능을 제공하니..
바로 바코드 입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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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인식 기능

위의 그림과 같이 맥의 내장 iSight를 이용해서 바코드를 인식한다.
인식한 바코드를 바탕으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읽어온다.
다만 아쉬운점은..
정보를 읽어오는곳이 아마존이다보니..
국내의 아이템은 모두 손으로 입력해야 한다..ㅡㅡ
즉 국내의 아이템을 대상으로는 매우 안타깝게도 무용지물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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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템 검색 기능

하지만 타이틀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즉 도서가 아닌 게임이나 영화DVD의 경우는 타이틀을 통해 입력하고,
몇몇부분만 고침으로써 잘 사용할 수 있다.

멋진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Delicious Library..
하지만 새로운 아이템 검색 기능을 아마존만 지원하는것이 못내 아쉽다..
유저들이 추가할 수 있도록 하면 부족한 2%를 채울수 있지 않을까..

평점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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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에는 커버를 저장할수 있고..
저장된 커버를 커버플로우를 통해 멋지게 볼 수 있다..
아이팟 터치를 비롯 이번에 새로 출시된 아이팟을 갖고 있다면..
아이팟에서도 커버플로우가 가능하다..
그런데 커버가 등록되지 않은 앨범이 있으면 중간중간 이가 빠진것 마냥 보기 좋지 않다..
그래서 iTunes에서 기본적으로 커버를 찾아주고..
iTunes에서 찾지 못한 커버를 찾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CoverScou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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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좌측 상단엔 앨범별로 분류되고
우측엔 앨범의 노래별로 나온다..
그리고 하단엔 앨범 커버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커버가 없는 노래는 좌측에 녹색 사각형이 비어 보이게 된다..
그리고 그런 노래는 위의 아마존이나 구글 검색을 통해 자동으로 검색해준다..
검색은 앨범 이름과 아티스트를 통해 검색한다..

아마존에서 검색을 하면 창의 좌측에  사이드바가 열려서 검색하는 앨범과 가수가 보이고..
해당 커버를 몇개 찾았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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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창 전면에 다른 조그마한 대화창이 떠서,
그곳을 통해 앨범 커버를 검색한다..
역시 아티스트와 앨범 이름을 통해 검색한다.
그리고 원하는 앨범 커버를 찾았으면..
큰 사진을 열고 우클릭을 통해 간단하게 저장이 가능하다.

몇가지 버그가 보였는데..
반드시 iTunes가 실행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했다..
iTunes가 실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커버르 찾았는데, 저장이 안되있었다.
또한 중간에 iTunes가 열리거나 닫히면 문제가 생겨서 프로그램이 응답을 안하는 경우도 생긴다..

또한 아쉬운점은..
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검색 화면에서 저장을 할 경우 구글에서 보여주는 작은 썸네일의 크기로 저장된다..
자동으로 큰 사진을 불러와서 저장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다지 어려워보이지 않는다.)
또한 아마존과 구글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면 어떨까 생각도 든다..

프로그램 사이트는 http://www.equinux.com/us/products/coverscout/index.html이고,
가격은 19.95 유로이다..
개인적으론 돈값은 못한다고 생각된다..
난 얼마전 블로그에서 소개한 givegoodfoodtoyourmac 할인 판매를 통해 구입했다..
(그당시 10개를 구입하면 70% 할인이 되었고 10개를 싸게 맞추려고 구매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이튠즈에서 커버플로우를 돌리며 흐뭇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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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은 유닉스 기반이다보니 콘솔 명령어를 통해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유저들은 아무래도 쉽게 알기도 힘들고 실행하기도 힘들다...
그러한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다양한 유틸리티가 나와있고,
그중의 하나가 바로 Cocktail이다..
자신의 맥을 칵테일처럼 마음대로 만드어보자는 의미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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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시 초기 화면이다..
Cocktail은 시스템 설정은 바꾸기 때문에 실행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레퍼드도 잘 지원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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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메뉴인 디스크 메뉴이다..
저널링 기능을 인에이블, 디스에이블 시킬수 있다.
또한 디스크유틸리티에서 제공하는 퍼미션 검사나 디스크 검사를 수행할 수 있고,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가능한 디스크 슬립 시간도 정할수 있다.
또한 로그인 안하고 외부 디스크 마운트 가능 여부와 모션센서를 사용 안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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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메뉴이다.
기본적으로 시스템 관리를 위한 스크립트를 쉽게 실행시킬수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 관리가 쉬워진다.
또한 스팟 라이트 실행 여부를 디스크별로 정할수 있고,
데이터 베이스를 재구성하거나 업데이트할수 있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또한 디스크를 통째로 지우는것도 가능하다.

파일 탭에서는 캐쉬를 지우거나 로그파일 관리등이 가능하고,
삭제에 대한 락이나 ds파일에 대한 조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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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탭에서는 각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마다 설정이 가능하고,
파일 공유도 쉽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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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탭에서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설정이 가능하다.
파인더 및 독의 뷰에 대한 다양한 옵션과
익스포제 기능에 대한 옵션 설정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사파리 메일등에 대한 옵션과,
로그인 화면에 대한 설정도 가능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디버그 모드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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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롯 탭에서는 시스템에 대한 각종 유지 보수가 한번의 클릭으로 가능하다.
또한 정해진 시간에 유지 보수 스크립트를 실행할수 있다.

Cocktail의 홈페이지는 http://www.maintain.se/cocktail/index.php이고
레퍼드와 타이거 그리고 팬서용 버전이 따로 존재한다.
팬서 버전은 프리웨어이고 래퍼드와 타이거 버전은 구입하지 않을 경우 10번까지 실행이 가능하다.
그 이상 사용하고 싶을 경우 싱글 라이센스는 14.95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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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구입하고 소프트웨어도 정품을 구입하기로 마음먹다보니..
이런 저런 할인판매에 혹해서 마구 지르게 된다..
그러다보니 정품 소프트웨어가 꽤 되었고..
그 많은 정품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지도 못하는듯 하다..
그래서 하나씩 소개하면서 사용해보기도 하고..
좋은 아이디어 같다..^^

처음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Art Text..
간단하다..
예전 한글을 사용하시던 분들은 글맵시라는 기능을 기억하실것이다..
글자를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그와 똑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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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도 매우 단순하다..
우측 사이드바의 하단을 누르면 사이드바가 돌아가면서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글자의 색은 한가지 색으로 칠하는것은 물론이고,
그라디언트나, 텍스쳐로 입히는것도 가능하다.
그외에도 외곽선이나 그림자의 설정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완성된 글자를 jpg는 물론 png, gif, tiff, eps, 그리고 pdf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물론 클립보드로도 저장할 수 있다..

워낙 간단한 프로그램이라 크게 소개할 내용도 없는듯 하지만..
그래도 막상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할때엔 찾기 힘들다..
관심이 생기면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다양한 샘플을 보면 멋진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은 39.95달러이다.

작성할 문서에 이쁜 글자로 맵시를 살려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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