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 스토어에 드디어 웹브라우저가 등록되었다.
기존에는 웹브라우징에 사파리만 사용해야 했지만, 이제 웹브라우저가 올라옴으로써 사파리의 독점시대도 막을 내리게 되었다.
아이폰 앱 스토어에 올라온 써드파티 웹브라우저 4종을 살펴보고 싶지만,
아이폰도 아이팟 터치도 없어서 그냥 소개 페이지 링크를 살포시 걸어보고 스크린샷으로 그 모양을 엿본다..^^

1. Edge Browser (Free)


2. Incognito ($1.99)


3. WebMate : Tabbed Broser ($0.99)


4. Shaking Web($1.99)


아이폰도, 아이팟 터치도 없는 나는 마냥 부러울뿐이다..
난 블로깅을 절대적으로 맥에서 수행한다..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쉽게 사진을 가져오고 또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포스팅을 쉽게 할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맥 바탕화면 스크린샷


그럼 맥에서 스크린 샷은 어떻게 찍을까..

기본은 "커맨드+쉬프트+3"이다..
이렇게 하면 화면 전체가 저장된다.

다음은 "커맨드+쉬프트+4"를 누르면..
일정 영역만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영역을 드래그하다 보니 영역이 맘에 안드는가?
그렇다면..
드래그 하는 중에 "스페이스"를 눌러보자..
그러면 스크린샷 영역이 움직인다.
그 외에도 "쉬프트"를 누르면 가로/세로가 고정되고,
"옵션(알트)"를 누르면 중앙이 고정된다.

어플리케이션 화면만 캡쳐하고 싶으면..
"커맨드+쉬프트+4+스페이스"를 눌러보자..
커서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뀐다.
그리고 선택된 어플리케이션의 스크린샷이 찍힌다.

모든 스크린샷은 png 포맷으로 저장되고..
저장되는 위치는 데스크탑 바탕화면이다..
한글 상위의 경우 그림 1부터 순서대로 이름이 지어진다.
png 포맷이 맘에 안들면 바꿀수는 있다.
Tinker Tool을 사용하던가.
아니면 터미널에서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image_format"을 입력하라..
image_format은 jpg나 tiff 그리고 pdf도 지원한다.
아.. 터미널에서 설정을 바꾸고 나서, 재부팅 또는 로그아웃/인을 해야 설정이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위의 스크린샷 키를 누를때 "컨트롤" 키도 같이 눌러보자..
그렇게 한다면.. 스크린샷이 바탕화면에 저장되지 않고..
클립보드로 들어간다..

위에서 소개한 스크린샷의 기능중 일부는 레퍼드에서만 동작한다..
하지만 기본적인 스크린샷은 기존의 OSX에서 모두 동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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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의 스크린샷 Apple 2007. 1. 25. 09:53
3월 말에 발표할것으로 기대되는 레퍼드의 스샷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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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Retro 스크린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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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rabesque 스크린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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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Word of the Day 스크린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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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Security 스크린 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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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에 등장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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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신한 블루투스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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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을 지원하는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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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된 시스템 환경설정의 Parental Con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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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al Control 설정의 리모트 셋업


스크린샷은 이곳에서 소개되었고,
올라와 있는 곳은 이곳입니다..^^

큰 변화는 없어보여도..
그냥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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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aw.com에 Office 2008 for Mac의 스크린 샷이 올라왔다.

한번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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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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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의 스크린샷.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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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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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My Day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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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의 스크린샷


전체적인 느낌은 Office 2007 for PC와 비슷한 느낌이다. 하지만 확실히 맥의 냄새가 난다. Office 2008은 Universal Binary로 제작된다고 해서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지금의 Office 2004 for Mac은 PPC용이라 인텔맥에선 많이 느린 느낌이 강하다.
더하여 한글 입/출력 문제가 잘 해결되면 좋겠다. 지금의 Office 2004 for Mac은 한글 타이핑 직후에 커서 이동을 하면 마지막 글자가 이동된곳으로 찍혀 나오는 버그가 있어서 사용이 불편하다. 또한 폰트가 안맞으면 윈도에서 작성한 문서의 한글이 깨져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버그들이 수정되면 좋겠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