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애플스토어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iPhone과 iPod Touch의 용량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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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가의 iPhone과 32기가의 iPod Touch가 출시되었다..
가격은 모두 499달러로 책정되었다..

32기가의 iPod Touch는 조금 끌린다..
가격이 문제이긴 하지만..ㅡㅡ

애플은 Air를 꿈꾼다.. Apple 2008. 1. 21. 15:22
이번 맥월드에서 애플은 There's something in the air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그리고 키노트를 통해 맥북에어를 내놓았다.

이번 맥월드를 통해 애플은 자신들의 통합 솔루션을 완성했다.
그리고 그 통합 솔루션은 Air라는 한 단어로 압축될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제 애플이 꿈꾸는 솔루션을 살펴보자..

1.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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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맥월드 2007에 802.11n을 장착한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을 발표하였다..
이는 매우 빠른 속도의 무선 인프라를 제공해준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100Mbps의 유선 네트워크보다 더 빠른 최대 340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게다가 맥월드 2008에서는 1테라바이트의 용량을 자랑하는 HDD를 내장하여 타임캡슐로 발전하였다.
1394 내지는 USB로 연결된 외장HDD에 백업해야 하는 레퍼드 타임머신의 부족함까지 메꿔주고..
네트워크 내의 저장장치로서 손색이 없는 장치가 되었다.

2. 메인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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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컴퓨터가 없는 집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일을 하던 싸이를 하던..
집에는 컴퓨터가 있어야 한다..
물론 많은 경우 윈도 PC가 많지만..
애플은 메인 컴퓨터를 위한 제품 라인을 갖고 있다.
물론 윈도 PC보다는 맥이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3. 모바일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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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맥월드 2008에 발표된 맥북에어..
맥북 에어는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하는 대신
부족한 부분도 많이 보인다.
특히 과감한 포트의 생략은 많은 유저들에게 불안함을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그에 대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외장 마우스와 키보드는 블루투스를 사용하면 되고..
이제 백업은 타임캡슐을 이용하면 된다.
물론 네트워크 연결 또한 타임캡슐의 802.11n으로 유선랜보다 빠른 속도의 연결성을 보장한다.
ODD마저도 네트워크로 연결되 주변의 다른 컴퓨터의 것을 빌려서 사용이 가능하다.

4. 미디어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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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맥월드 2007에서 발표된 애플TV..
이래 저래 관심도 받았고 말도 많은 기기임에는 분명하다..
아직도 실패다 더 두고 봐야한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올해 맥월드 2008에서 발표된 내용을 보았을때..
애플TV는 미디어 컨텐츠의 중심이 될 수 있을듯 하다..
맥월드 2007에서 발표된 애플TV는..
단순히 컴퓨터의 주변기기로써 미디어 스트리밍을 받아서 처리해주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바뀐 애플TV는 직접 아이튠스토어에 연결되어 미디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 인해
자체로 훌륭한 미디어 서버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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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가지를 모두 통합해보자..
iMac이나 다른 데스크탑 컴퓨터를 통해 원활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며..
맥북에어, iPhone, iPod Touch를 통해 이동시에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TV를 통해 미디어 컨텐츠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과 가정에 있는 미디어 가전제품과의 유기적 통합을 이루어낸다.
그리고, 그 중심에 타임캡슐 또는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을 통해 802.11n의 무선 인프라를 제공한다.
즉 모두 에어로 통합된다..

애플이 꿈꾸는 Air의 세계에 동참해보지 않겠는가..^^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만한 맥월드 2008 키노트가 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에 있었다.
밤새서 문자중계로 열심히 보신 분들도 꽤 많은듯하다..
오늘 블로고스피어에는 맥월드 2008과 발표되 맥북에어에 대한 포스팅으로 넘쳐난다..
나도 역시 포스팅 안할수가 없어서..^^
키노트를 정리해본다..

1. 스티브잡스는 레퍼드에 대한 이야기로 키노트를 시작합니다..
MS의 비스타와 비교하면서..
레퍼드에 집중된 수많은 찬사들을 소개하지요..
그리고 내놓은 타임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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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네이밍 센스는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임머신과 타임캡슐...

타임캡슐은 기존의 irport Extreme BaseStation에다 백업용 HDD를 같이 내장한 기기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기가 타임머신과 결합하여 타임캡슐이라는 멋진 제품이 탄생하게 되는군요..
기존의 노트북 유저들이 타임머신을 사용하기 위해 외장 HDD를 마운트해야 하는 불편함을 깨끗이 해소한 제품이네요..

작년 USB HDD를 장착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사용할 수 있는 Airport Extreme BaseStation이 발표되었을때 타임머신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레퍼드가 출시되고 타임머신이 네트워크 드라이브로의 백업을 지원하지 않음을 알고 매우 안타깝고 실망했었다.
(물론 편법을 사용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백업이 가능하다)
그런데 그러한것이 타임캡슐을 위한 포석이었다면..
정말 엄청난 상술의 애플임이 분명하다..

어쨋든.. 이제 노트북유저들은 타임캡슐을 구매하면 쉽게 자동으로 백업이 가능하다..
구매를 심각히 고려해봐야겠다..

2. 다음으로는 iPhone에 대한 발표였다.
아이폰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9.5%의 시장점유율로 RIM에 이어 두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했다..
키노트 발표가 아이폰 발매후 정확히 200일이 되는 시점인데..
400만대가 팔렸다고 한다..
얼마나 빠른것인지는 판단 유보..

그 외에 새로운 아이폰용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아이폰용 SDK가 2월에 공개될거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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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팟 터치를 위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추가되었고..
기존 아이팟 터치 유저는 20달러를 내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한다..
(왜 20달러 받는건지..ㅡㅡ)
새로운 아이팟 터치에는 물론 포함되어 있다..

3. 세번째는 iTunes였다.
그중에서도 영화 대여 서비스..
메이저 영화사의 영화를 iTunes를 통해 대여할수 있게 되었다..
DVD 화질의 경우 옛날 작품은 2.99달러, 신작은 3.99달러에 대여가 가능하다..
물론 애플TV로 시청이 가능하다..
HD 화질은 DVD 화질보다 각각 1달러씩 비싸다..
물론 애플TV로 시청이 가능하다..
렌탈은 구매후 1달내에 시청해야 하고..
처음 시청후 24시간동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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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새로운 애플TV의 인터페이스를 시연하고..
또한 애플TV에서 직접 구매 및 렌탈이 가능하다고 한다.


4. 마지막은 엄청난 루머가 나왔던 바로 그제품..
맥북에어이다..
현재 블로고스피어도 뜨겁고..
각종 언론들도 발빠르게 기사를 내놓고 있다..
나역시 새벽에 문자중계를 보고 바로 포스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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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응은 가장 먼저 비싸다..
그리고 간지난다..
확장성이 아쉽다..
정도로 요약이 가능할듯 하다..

솔직히 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작고 가벼워지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가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좀 든다..
특히 한국 가격이 199만원인것은..
좀..ㅡㅡ
1799달러..
한국에서 180만원정도라면 꽤 만족할만한 가격이라 생각되는데..
199만원은 아무리 봐도 조금 비싸다..

또한 IEEE1394가 빠진것이 매우 의아하다..
동영상 편집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생각되는 1394 포트가 빠지다니..
공간과 무게를 위한 어쩔수 없는 희생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쉽다..

그 외에는 매우 만족할만 하다는 생각이다..
배터리가 아이팟이나 아이폰처럼 내장되어 있어서 교체가 안되는 불편함이 있지만..
여분 배터리 사용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보지 못해서..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 무엇보다 주목할만한 것은 외장 ODD가 별매인 대신..
주위의 다른 컴퓨터의 ODD를 대신 사용할수 있는 기술이다..
아직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무책임하게 ODD를 외장으로 빼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ODD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같이 제공한데에 애플의 빈틈 없음을 엿볼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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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someting in the Air..

Air는..
맥북에어이기도 하지만..
브로드캐스트이기도 하고..
무선이기도 했다..

맥월드 2008 키노트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당연히 Air라는 단어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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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티브잡스의 맥월드 2008 키노트 발표가 12시간정도 남았다.
기다리면서 기대감을 키우기 위해..
기존의 키노트 발표중 인상 깊었던 키노트를 소개해본다..

1.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고서..
스티브잡스는 MS의 투자를 이끌어낸다..
그리고 키노트 발표에 MS의 빌게이츠가 등장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이 생긴다..

회중들의 야유속에서도 회중들을 설득해내는..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발표의 백미라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2. 맥에서 제일 멋져 보였던.. 큐브..
사람들은 스티브잡스의 많은 키노트 발표중 특별히 뛰어나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큐브의 멋진 자태는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렌다..

큐브.. 정말 멋지지 않은가..^^

3. 작년의 아이폰 발표는 수많은 애플 유저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아이폰을 발표한다..
유머도 보이고..



과연 올해는 얼마나 멋진 발표로 우리를 놀래켜줄지..
스티브잡스의 멋진 쇼를 기대해본다..^^

맥월드 2008 키노트 발표가 30시간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작년 맥월드에서는 아이폰을 비롯 애플TV와 에어포트 익스트림 베이스스테이션이 발표되었고..
이는 맥월드와 함께 열렸던 CES를 누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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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월드 2008 키노트 발표 일정


그럼 올해 맥월드 2008 키노트에는 무엇이 발표될까..

1. 무엇보다 울트라 슬림 맥북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기대된다 할 수 있다.
루머에 의하면 맥북 에어라는 이름을 갖게 될거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 There's something in the air라는 배너도 달았을것 같고..^^
1.5Kg 미만의 맥북을 기다리는 사람은 나만이 아닐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예전에 포스팅한게 있으니..^^

2. 3G 아이폰이 발표될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또한 가능성이 충분하다..
EDGE 망은 아이폰의 막강한 네트워크 기능을 사용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3G 아이폰은 따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나를 비롯 국내의 소위 애플빠들은 특히나 기대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3G 아이폰은 국내 출시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니 말이다..^^

3. 레퍼드가 출시될 당시..
잠깐 나왔던 바로 그기능..
부트캠프의 윈도와 OSX를 최대절전모드(하이버네이션/딮슬립)로 전환이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레퍼드 출시 당시 잠시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제공되지 않는 기능이다..
그냥 단순히 패치로 제공하기엔 너무 훌륭한 기능이라 생각된다..
이번 맥월드에서 10.5.2와 함께 발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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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애플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부트캠프 내용


4. WiMax 이야기가 나오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무선에 있어서 가장 앞서나가는 우리나라에서도 Wibro는 아직 힘을 못쓰고 있다..
그런데 WiMax라니..
땅덩어리 넓은 미국에서는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오히려.. 3G 모듈을 내장한 맥북같은게 더 그럴듯 하지 않을까..
아이폰과 같이 무선랜과 3G 모듈을 같이 내장해서,
무선랜이 안되는 지역에선 3G 망을 이용해서 무선 인터넷이 된다는것이 더 그럴듯 하지 않을까..

그 외에도 무비 렌탈서비스나 맥과 아이팟, 아이폰의 실적도 같이 발표될것 같다..

실제 키노트 발표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16일 새벽 2시경이라 한다..
라이브로 보기엔 너무 힘든 시간이다..
하물며 가정이 있는 나에겐 불가능한 시간이라 생각된다..

어쨋든..
이번엔 또 무엇을 내놓아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의 멋진 쇼를 기대해본다..

예전부터.. KTF에서 아이폰을 도입하고자 한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다.
그리고.. 최근엔 일본의 NTT DOCOMO에서도 아이폰을 도입하고자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NTT DOCOMO는 KTF의 지분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이런 뉴스는 거의 국내 뉴스였을뿐이다..
외국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외국에도 KTF가 내년에 아이폰 도입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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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AW에 Korea Herald를 인용한 기사가 나왔다..
물론 앞에 루머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미국에서 드디어 한국의 아이폰 도입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는 그만큼 한국의 아이폰 도입이 더 가능해졌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내년엔..
휴대폰을 바꿔야 하나..
올해초에도 휴대폰을 바꿨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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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dget에 이번 연말에 어떤 디지털 제품을 원하는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1. HDTV (35%)
  2. Windows-based notebook (20%)
  3. Digital camera (17%)
  4. Windows-based desktop computer
  5. GPS car navigation
  6. Cellphone
  7. Digital video camera
  8. Nintendo Wii
  9. Sony PS3
  10. HD DVD or Blu-ray player

가장 원하는것은 HDTV입니다..

10위 내에 애플 제품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11위에 맥북이.. 15위에 아이폰이 있다고 합니다.
2위와 6위에 각각 윈도 노트북과 핸드폰이 있지만..
2위와 6위는 다른 모든 제품을 합친거라 생각하면 애플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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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대상의 1/6이 애플 제품을 원하고 있다는군요..

그외에 살펴보니 닌텐도위가 8위, 요즘 고전한다는 소니 플스3가 9위를 차지하고 있군요..
Xbox360은 10위 내에 없네요..
또한 아이팟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되지 않고 있네요..
아이팟은 너무 많이 갖고 있어서일까요..^^

Daum 블로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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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영국에서 출시되는군요..
9월 18일 오전 10시(영국 현지 시간) 이벤트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O2에서 출시되구요..
11월 9일에 출시됩니다.
8기가 버전이 세금 포함 269파운드입니다..

요금제가 좀 거시기한게..
무제한 요금제의 경우 하루에 1400페이지까지 브라우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조금 적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하루에 1400페이지정도면 괜찮은가 싶기도 하구요..
WiFi iTunes store도 이달중에 영국에 오픈한다고 하구요..
잘 모르지만 Cloud 에서 Hot Spot을 7500개 지원해서 WiFi 통신을 돕는군요..

한국 출시를 위해 관심을 갖게 되는
3G 아이폰 이야기도 나왔는데..
배터리 문제로 출시가 늦어진다고 하네요..
2-3시간정도 사용시간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내년중에 3G 아이폰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팟 터치에 대해 언급하기를..
아이폰을 위한 훈련기계라고 하네요..^^
재미있는 생각인듯 합니다..

이로써 아이폰은 미국, 영국, 독일에서 사용이 가능하겠군요..

마지막으로 애플은 다음버전과 다다음 버전 아이폰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애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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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iPhone 1백만대 판매를 달성했군요..
올해 말까지 백만대 판매가 목표라고 했는데..
너무 빠르게 달성한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http://www.tuaw.com/2007/09/10/1-millionth-iphone-has-been-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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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9일에 백만번째 아이폰이 팔렸구요..
이는 출시된지 74일만이랍니다..
가격을 내린지 4일만이군요..^^

아이팟의 경우 백만대가 판매되기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렸는데요..
아이폰은 그 기간이 확 줄었네요..^^

아이폰의 가격 인하가 예상보다 부족한 판매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닌듯 합니다..
정말 스티브 잡스의 말대로 원가 절감을 이루어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100달러 돌려주는 부분은 그에 대한 부분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모습이 되는건가요..

올해 내로 3-400만대는 너끈히 판매할 수 있을것 같구요..
내년이면 1000만대는 충분히 돌파할수 있을거라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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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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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각으로 9월 6일 새벽..
드디어 아이팟 터치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이폰에서 폰기능이 빠진..
아이폰의 출시가 통신사에 묶여있기에 출시를 확신하지 못했던 수많은 애플 유저들이 기다리던 소식이었다..

아이폰의 출시 이후 수많은 유저들이 아이폰의 혁신적인 UI인 멀티터치를 아이팟에도 적용한 모델이 나올거라 예상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루머도 끊이지 않았고..
결국 이렇게 나와버렸다..
혹자는 아이폰과 아이팟의 중간에 껴있는 이도 저도 아닌 제품이 될것을 우려했지만..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것을 보면 그러한 우려는 뒤로 해도 될 듯 하다..^^

아이팟 터치는 아이팟의 이름을 갖고 있지만 PDA와 아이팟의 중간 모습을 갖고 있다..
단순한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는 휴대용 기기가 아닌 온라인으로 음악을 구매하고 웹서핑을 하며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아이폰과 같은 플랫폼을 사용함으로써 아이폰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렇다..
아이팟 터치는 아이폰보다 더 오래된 희망이었던 뉴튼에 대한 갈망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 될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고 단종을 결정했던 뉴튼..
PDA의 시작을 열었던 바로 그 뉴튼이다..

그리고, 스티브 잡스는 그러한 사실을 아이팟이라는 이름 뒤로 교묘하게 감추었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PDA 유저를 만들어내지 않고..
아이팟 유저들을 PDA 유저로 자연스럽게 흡수해 나가려는 모습이 느껴진다.

음악을 위한 휴대용 기기에서 시작해서 PDA까지 하나하나 발전시켜 나아가는 애플의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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